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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 최고 연18.7% 고수익 추구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오는 30일까지 각각 최고 연18.7%와 연18.0%, 연13.0%의 고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ELS펀드 3종을 한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KTB 2Stock 파생상품투자신탁 제21-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삼성물산과 현대중공업 보통주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8.7%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되는 구조이다. 이 상품 역시 만기시까지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56.1%(연18.7%)의 수익이 지급된다.

'KTB 2Stock 파생상품투자신탁 제22-1호'는 만기 3년으로 LG전자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8.0%의 확정수익이 주어진다. 특히 만기시까지 기준주가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54.0%(연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KTB 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제1-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시까지 기준지수 대비 55%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39.0%(연1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세가지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요즘처럼 주가가 조정을 받는 시기에는 일정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6개월 단위 연10∼2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펀드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주 단위로 시황에 따라 다양한 ELS펀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400억원∼500억원 정도의 판매실적으로 5월말 현재 판매액은 5천200억원 규모이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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