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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날만 골라서 알바한다!"

아르바이트 구직 인구가 증가하면서 단기 아르바이트에 대한 관심도 계속 커지고 있다. 실제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에 올 들어 지난 한달 간 등록된 1주일 이하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는 3,595건.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등록된 단기 알바 공고보다 약 78.4%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새롭게 등록된 단기 아르바이트 희망 이력서 수도 2,2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된 단기 이력서에 비해 무려 379.3%가 증가했다. 이는 전체 공고와 이력서 수의 평균 증가율 65%와 255%를 훌쩍 넘은 수치다.

이처럼 급격히 관심이 더해가는 단기 아르바이트의 원활한 구인구직을 돕기 위해 알바몬은 최근 '대기 날짜별 인재' 서비스를 오픈했다.

대기 날짜별 인재 서비스는 특정한 날짜에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대기 인재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단기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이력서를 통해 특정 기간 또는 특정일에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하여 공개하면, 구직 기업이 검색을 통해 원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찾을 수 있다.

대기 날짜 등록기간은 등록 다음날로부터 최대 2주까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날짜와 기간, 요일, 시간을 각각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다. 알바몬 관계자는 "원하는 근무일에 따라 정확한 채용 및 인재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것이 이 서비스의 최대 장점"이라며 "특히 기업과 아르바이트생 간에 근무 기간과 시간 등을 절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없애 급한 단기 아르바이트의 빠른 채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몬은 날짜별 대기 인재 서비스 오픈과 관련, 해당 서비스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힌트보기 등을 통해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알바몬 홈페이지(www.albamon.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출처 :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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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비게이션도 프로슈머 시대'

인트로 화면, 인트로 음악, 카바타 등 3부문 공모
수상작품은 실제 제품에 적용
오류제보, 기능 제안 등 품질향상 위한 활동에 참여할 '엔나비 서포터즈'도 모집

'이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도 내 손으로 직접 만든다'

'SK에너지'(www.skenergy.com 대표 신헌철) Car Life 사업부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엔나비'(www.ennavi.co.kr)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대 및 엔나비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첫번째 '엔나비 꾸미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엔나비 공모전은 'Live 내비게이션 엔나비'를 주제로 인트로 화면, 인트로 음악, 카바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우수작에는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패,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 오류 제보나 의견 제안 등에 머물러 있던 내비게이션 업체들의 고객참여 활동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SK에너지는 내비게이션 구동시 나오는 인트로 화면과 음악 부문,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운전자의 현 위치를 표시해주는 아이콘인 '카바타' 부문 등의 공모를 통해, 엔나비를 업데이트 해갈 계획이다. 실제로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협의를 통해 실제 엔나비의 배경음악과 화면, 카바타 등으로 활용된다.

공모전은 엔나비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공모 기간 내에 이메일(injoon74@skenergy.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은 다음 달 22일 발표된다. 공모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엔나비 홈페이지(www.ennav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텔레매틱스사업팀 조광재 팀장은 "엔나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 높이고, 소비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엔나비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인트로 음악, 카바타 공모전 등은 업계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부문이고, 실제 수상작이 엔나비에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K에너지 Car Life 사업부는 엔나비에 대한 오류 제보 및 새로운 기능 제안 등 엔나비 품질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제1기 엔나비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활동을 원하는 엔나비 사용자들은 15일∼31일까지 엔나비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1기 서포터즈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활동하게 된다. SK는 올 해안으로 2기, 3기 서포터즈도 지속적으로 모집해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계획이다.
출처 : SK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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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구분 : 경력

채용구분 : 정규직

접수기간 : 2008. 03. 10 - 2008. 03. 21

▣ 모집 부문 채용인원

- 모집직무 : 부동산자산개발,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개발/마케팅, 건설사업관리, 금융
- 선발인원 : 0명
- 근무지역 : 서울

▣ 지원자격

- 학력사항 : 대졸 이상의 동등 학력 소지자
- 관련전공 : 건축/도시/토목, 건축기타, 경영학, 부동산 관련 전공자 우대
- 병역사항 : 병역필 에 한함.

▣ 지원서외 제출서류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별도 증빙서류 요청 예정

▣ 전형절차

- 서류전형
- 필기전형(SK인적성검사, 영어)
- 면접전형
- 신체검사

▣ 접수 및 문의처

- jaehoon.lee@sk.com (이메일로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상세정보는 아래링크참조
http://www.join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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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이란 총매출액과 총비용이 일치하여 손실이나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판매량 또는 매출액을 말한다. 손익분기점보다 많이 판매하면 이익이 발생하지만 손익분기점보다 적게 판매하면 손실이 생긴다. 만약에 손익분기점 매출이 1천만원이라면 점포의 이익은 1천만원을 초과할 때부터 발생되는 것이며, 매출이 1천만원 미만이라면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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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익분기점보다 많이 판매하면 이익이 발생하지만 손익분기점보다 적게 판매하면 손실이 생긴다.
[1] 손익분기점 계산식



손익분기점(P)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P = F/(1-V/S)

P:손익분기점, F:고정비, V:변동비, S:매출액



점포 창업의 경우 고정비는 창업시에 들어가는 부분과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 투자비용 중 임대보증금이나 권리금 등은 금융비용으로 처리하고 인테리어비나 설비비 등은 감가상각비로 처리하면 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지출되는 고정비에는 인건비, 관리비, 월 임대료 등이 포함된다. 변동비는 재료비와 소모품비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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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익분기점 분석 도표




[2] 사례분석



A씨는 임대보증금 3,000만원, 권리금 6,000만원, 인테리어비 2,400만원, 설비비 1,200만원을 투자해서 15평 짜리 피자가게를 열었다. 매월 인건비 200만원, 임대료 100만원, 관리비 50만원이 지출된다. A씨의 손익분기점 매출액은 얼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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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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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분해표.


- 임대보증금과 권리금으로 지급한 9,000만원에 대한 매월 금융비용은 10% 금리를 적용했을 때 75만원이다.

- 인테리어비와 설비비로 들어간 2,400만원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5년을 기준으로 하면 40만원이다.

- 변동비는 매출액에 따라 변하므로 변동비율(변동비/매출액)로 정한다. 매출액 대비 재료비와 소모품비는 35%를 적용한다.





[3] 손익분기점 매출액 계산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고정비와 변동비율(V/S) 수치가 필요하다.



이상을 종합하면, 고정비(F)는 465만원

변동비율(V/S) = 0.35(35%)



P = F/(1-V/S)



손익분기점 매출액 = 고정비/(1-변동비율) = 465 /(1-0.35)

= 715만원(월)



결국 A씨의 피자가게는 1개월에 적어도 715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손실없이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한달 30일 영업을 할 경우 하루 평균 24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4] 응용1 : 현재의 이익은?



A씨는 현재 월 1,2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 A씨는 이익을 얼마일까? 매출액이 손익분기점 매출액을 초과하게 되면 일정비율로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을 한계이익률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0.65이다. 이익은 매출액에 한계이익률을 곱한 것에서 고정비를 뺀 액수이다.



R = S*(1-V/S)-F



이익= 매출액*(1-변동비/매출액) - 고정비

이익 = 1,200*0.65-465 = 315만원



A씨가 월 1,2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면 A씨는 315만원의 이익을 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5] 응용2-1 : 400만원의 목표이익을 달성하려면?



A씨가 현재의 이익이 너무 낮다고 보고 적어도 400만원을 원하고 있다면 매출액은 얼마가 되어야 하는가? 필요 매출액은 다음과 같은 계산식으로 구할 수 있다.



필요 매출액 = (고정비 + 목표이익) / (1-변동비/매출액)

필요 매출액 = (465 + 400)/0.65 = 1,330만원



A씨가 매월 500만원의 이익을 내려면 1,330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한다. 하루 매출로는 44만 3,000원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A씨는 현재 하루 매출 40만원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4만 3,000원 정도의 추가매출을 올리면 월 400만원의 목표이익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6] 응용2-2 : 500만원이 목표이익을 달성하려면?



A씨가 장기적으로 500만원을 목표이익으로 정했다면 매출액은 얼마가 되어야 하는가?



필요 매출액은 다음과 같은 계산식으로 구할 수 있다.



필요 매출액 = (고정비 + 목표이익) / (1-변동비/매출액)

필요 매출액 = (465 + 500)/0.65 = 1,485만원



A씨가 매월 500만원의 이익을 내려면 1,485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한다. 하루 매출로는 50만원을 올려야 하는 것이다. A씨는 현재 하루 매출 40만원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10만원 정도로 추가매출을 올리면 월 500만원의 목표이익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작성일:2006-07-16
소스 : www.changup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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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래' 송해영(35)씨는 취미 생활을 발전시켜 창업한 주부 사장님이다. 평소 손으로 예쁜 글씨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던 송씨는 매장에서 예쁘게 쓰여진 글씨로 손님들의 주목을 끄는 POP글씨에 푹 빠져들어 2년간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다.


 

'글나래' 송해영(35)씨는 취미생활을 발전시켜 창업한 주부사장님이다.

 

평소 손으로 예쁜 글씨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던 송씨는 매장에서 예쁘게 쓰여진 글씨로 손님들의 주목을 ㄲ는 POP 글씨에 푹 빠져들어 2년간 공부하고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창업교육을 듣게 되고 창업을 통해 취미가 아닌 사업으로써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며 올해 1월 대명동에 작은 사무실을 오픈하게 되었다. 2년간 POP를 공부하면서 취득한 자격증 덕분에 문화센터에 강의도 나가고, 이제는 수강생들을 모아 사무실에서 직접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POP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 흐뭇해하고 있는 송씨는 “매장에 붙어있는 1장의 POP가 웬만한 직원 한명 두는 것 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고 말하고, “매출이 올라 만족 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도 생기고 삶의 활력도 생긴다”고 말했다. 현재 송씨는 매장에서 POP작업을 통한 판매와 각종 강의를 통해 분주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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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타겟설정과 자금 여건, 주변 환경과 경쟁자 환경 체크 등...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실패를 막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다음은 KBS에서 제작한 성공창업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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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노동청은 직무수행능력의 습득ㆍ향상이 필요한 서울,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5,000명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구직자직업훈련은 기존의 획일적인 공급자 중심의 직업훈련을 탈피하여 지역 및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체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의 능력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련예산은 일반회계 및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출된다.

훈련직종은 서비스, 정보통신, 사무관리, 기계장비, 산업응용, 건설 및 섬유 등이며 581개 과정이 연중 다양하게 실시되는데 특히 병원서비스매니저, 유비쿼터스, 게임캐릭터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등의 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원서비스매니저는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병원경영의 기획ㆍ관리ㆍ개선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직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과정이고, 유비쿼터스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에 대한 신개념으로 새로운 정보화(IT)시대에 부응하는 과정이며, 게임캐릭터디자인 및 애니메이션도 청년층에 인기있는 과정으로 향후 취업분야도 다양하다.

훈련과정은 1개월에서 6개월로 1일 4∼8시간 실시되고, 훈련비용은 정부가 전액을 지원(일부과정의 경우 자비부담)하고 훈련참가자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교통비 및 식비가 5∼11만원씩 지급된다.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직장을 찾고 있는 구직자들이 동 훈련을 받아 직무능력을 배양함으로써 희망하는 직장에 보다 빨리 취업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서울지방노동청(seoul.molab.go.kr) 및 노동부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지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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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 예비 마케터를 대상으로 제 4회 마케팅 공모전 “AP Beauty Creators League”를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행사로 아모레퍼시픽이 대학생 예비 마케터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미래인재를 발굴함과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기회의 공간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해에는 공모전 실시 3년 만에 총 1640여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총 860여개 팀이 최종 응모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월간 씽굿 선정 ‘대한민국 10대 공모전’ 중 하나로 뽑힐 만큼 대학생들의 호응이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후문.

아모레퍼시픽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의 인기 요인은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으로부터 직간접적인 마케팅을 학습할 수 있다는 점, 수상자들에게는 인턴의 기회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의 해외 지사 견학 및 선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 그리고 독특한 파티형식의 시상식과 수상작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탄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이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인 단독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여, 4월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팀 구성을 희망하는 개인 참가자를 위해 홈페이지 내에 ‘팀원구하기’ 게시판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창의성과 논리성, 설득력,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1차 심사를 실시, 본선 진출 14명(팀)을 선정하고, 오는 5월 28일(수)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3명(팀), 장려상 5명(팀) 등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게는 장학금 1,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고, 우수상에게는 장학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장려상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제공된다.(기타 본선 진출자(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패, 부상(화장품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 특히,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 4팀에게는 2개월간의 인턴쉽 기회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이해선 부사장은 “대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감각과 열정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2015년 글로벌 TOP 10’을 향한 태평양의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참고 1 - 공모전 세부 참고사항

● 행 사 명 : “AP Beauty Creators League”- The 4th Annual Competition

● 응모자격 :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생
(전공무관, 휴학생 가능, 국내유학 외국인 가능, 박사 과정 제외)

● 응모 테마
1. Beauty & Health 분야의 신사업 item 제안 및 시장 진출 전략,
2.Asian Beauty Creator 아모레 퍼시픽의 아시아 시장 진출/확대 방안
3. 20대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New Skincare 상품 제안 및 프로모션 전략
4. Diet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전략’

● 주요 일정 및 참고 사항
√ 신청기간 : 3월 05일 ~ 4월 18일 - 홈페이지 www.amorepacific.co.kr 온라인 등록
√ 제출기간 : 4월 21일 ~ 4월 30일 - 홈페이지 www.amorepacific.co.kr 온라인 접수
√ 1차 심사 : 4월 31일 ~ 5월 20일
√ 본선발표 : 5월 21일(수) - 홈페이지 www.amorepacific.co.kr 공지 및 개별통보
√ 2차 심사 : 5월 28일(수) - 경쟁 프리젠테이션 실시
***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 3월 21일(금) 14:30
(참가신청서 접수자에 한하며, 장소는 본사 10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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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 작품의 수준에 따라 등급별 시상팀 수가 변경될 수 있음
(해당작이 없을 경우 최우수상이 선정되지 않을 수 있음)
√ 응모된 기획안은 반환되지 않으며, 응모작에 대한 저작권은 태평양에 귀속됨
√ 수상 이후라도 표절로 판명될 경우 수상을 최소하며, 지급된 상금과 상품은 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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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재취업 용이한 55개 직업 선정

나이·경력 구애 덜 받고 직업훈련 통해 재진입 쉬운..
방과후교사·체험학습강사 등 교육분야 17개로 가장 많아

방과 후 교사, 플로리스트, 조리사, 병원코디네이터, 웨딩플래너 등 55개 직업이 출산 및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뒀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하기 쉬운 직업으로 선정됐다.

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권재철)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나이·경력·학력에 구애를 덜 받고, 직업훈련을 통해 재진입이 가능한 55개 직업을 주부 재취업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 이들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부 재취업 도전직업 55' 책자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55개 직업 선정 과정을 보면 먼저 주부들이 실제로 많이 취업하는 직종(고용보험 DB 23개), 주부들이 가장 취업하기를 원하는 직종(워크넷 DB 26개)과 직업상담사 39명의 추천(132개) 등을 통해 1차로 185개 직업을 뽑은 뒤, 경력단절여성 관련 전문가, 직업연구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최종으로 55개 직업을 선정했다.

별도의 직업훈련 없이 재진입이 가능한 단순노무·판매직과 이전의 경력이 있어야만 재진입이 가능한 전문직, 고도의 경쟁을 통해서만 가능한 공무원·교사·교수 등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도전직업에서 제외했다.

최종 선정된 직업은 ▲교육(교육일반 및 학교·공공기관 포함) ▲판매·일반서비스 ▲문학·디자인·예술 ▲보건·복지 ▲상담 ▲요리·미용 ▲금융·보험·경영·사무 ▲기계·컴퓨터 등 8개 분야에 분포돼 있다.

이중 교육분야가 17개로 가장 많았고 판매·일반서비스 11개, 문학·디자인·예술분야 7개, 금융·보험·경영사무분야와 기계·컴퓨터 분야가 각각 5개, 요리·미용분야 4개, 보건·복지 분야와 상담분야가 각각 3개 등이었다

특히 선정된 직업중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POP디자이너, 체험학습강사, 리폼디자이너, 몰마스터 등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색직업들도 포함됐다.

책자에는 이들 직업에 대한 개요를 비롯해 하는 일, 적성 및 능력, 되는 방법, 근무형태 및 진출분야, 취업에 필요한 훈련정보 등은 물론 해당 직업에 재취업에 성공한 주부 인터뷰까지 수록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다.

한편 워크넷DB로 분석한 대졸 경력단절 여성들이 가장 취업을 원하는 직종은 총무사무원-경리사무원-간호사-미용사-조리사-생산관련 단순노무자-영양사-사무보조원-보육교사-컴퓨터시스템 운영·관리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보험DB상 대졸 경력단절 여성들이 가장 많이 취업하는 직종은 회계 및 경리관련 사무직-경영관련 사무직-보육교사-간호사-비서 및 사무보조원-안내 및 고객관련 서비스직-금융 및 사무관련 관리직-생산관련 단순직-기타 보건의료 관련직-사회서비스 관련 관리직 등의 순이었다.

노동부 김태홍 고용평등정책관은 "경력단절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여성들의 재취업 욕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지만 노동시장 진입은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동 책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부 재취업 성공사례

출산, 양육으로 15년간 경력이 단절되었던 한모씨(45세)는 서울시민대학에서 한국어 지도사과정을 이수하고,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실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현재는 그곳 한국어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물리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임모씨(36)는 결혼으로 직장을 그만두었으나,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정을 3개월간 이수한 후, 현재 서울국립과학관에서 물리탐구교실을 진행하고,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과학도 가르치고 있다.

한문학을 전공하고 중·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했던 최모씨(38세)는 결혼 후 자녀 양육으로 5년동안 경력이 단절되었다. 이후 국가공인 한자급수 자격증을 획득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에서 한자를 가르치다 현재는 초등학교 방과후 특기적성교실에서 한자를 가르치고 있다.
출처 : 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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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쎄인트웰 브랜드 및 글로벌 기업 이미지의 TV, 인쇄, UCC 광고 부문
입상자에게 총 1,550만원 상당의 상금
5월 2일 마감, 대상 수상팀에 깐느 국제 광고제 참관기회 제공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5월 2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글로벌 기업 이미지 광고'와 '린나이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이미지 광고', '쎄인트웰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한 이미지 광고' 등 3가지이며, TV광고와 인쇄광고, UCC광고 세 부분으로 나뉜다. 2년제 이상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작품 수에 제한은 없다.

린나이 코리아는 대상 1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깐느 국제 광고제에 참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상 3팀에는 200만원, 은상 3팀에는 100만원, 동상 3팀에는 5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개인별, 팀별 응모가 가능하고 팀별 최대 인원은 3명까지이며, 수상작들은 추후 린나이 광고로 사용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 홈페이지(www.creativechallenger.co.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작품 뒷면에 접수증과 작품 설명서를 부착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 마감은 5월 2일까지이며 작품 제출은 4월 28일부터 가능하다. 수상자 10팀은 5월 16일 린나이 공모전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당선작은 린나이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최종 순위는 시상식 당일(5월 23일) 현장에서 작품 프리젠테이션 후 발표된다.

TV와 인쇄광고의 출품은 우편과 방문제출 모두 가능하며, 문의와 작품제출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55번지 '린나이 광고공모전 운영사무국'(전화: 02-2287-2199)으로 하면 된다. UCC 광고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규격은 TV광고의 경우 12컷 이내로 A3(420*297) 2장에 A2 Black 폼보드 부착이며, 인쇄광고는 A4(210*297) 1장에 A3 Black 폼보드 부착이다. UCC광고는 30초∼2분 분량을 해상도 640*480 픽셀, 30M이내의 avi, wmv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자는 린나이코리아에서 공지한 제출 규격과 시한을 꼭 준수하고, 출품 전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 홈페이지(www.creativechallenger.co.kr)의 관련 공지를 참조 하는 것이 좋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광고기획팀장은 "대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린나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가스기구의 명가뿐 아니라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는 대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케팅에 적극 반영하며, 국내 주방가전 선두업체로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전화: 02)2287-2199
출처 : 린나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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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 녹색 바람, '친환경ㆍ퓨전ㆍ가격파괴' 부상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창업 7대 트렌드' 발표

이명박 정부시대를 여는 2008년, 소상공인 창업은 어떤 분야가 유망할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상공인 창업 컨설턴트 및 창업전문가 104명을 대상으로 '2008년 창업트렌드'를 실시(조사기간: 2008. 1.24∼2.22)하고, 『2008년 소상공인 창업 7대 트렌드』를 3월4일 발표했다.

창업 컨설턴트 및 전문가 104명이 꼽은 『2008년 소상공인 창업 7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 삶의 질 개선에 따른 "친환경, 웰빙 관련업종"의 부상(21.9%)
② 급속한 소비패턴 변화 등에 따른 "모던화 + 퓨전화" 바람(15.0%)
③ 고유가ㆍ물가인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한미FTA 발효 등에 따른 "저가, 가격파괴 시장" 부상(14.1%)
④ 세계화 열풍 및 북경올림픽 개최 등에 따른 "외국어 및 교육관련산업" 부상(13.0%)
⑤ 고령화사회 진입 및 출산장려정책 등에 따른 "실버산업 및 영ㆍ유아시장" 부상(12.6%)
⑥ 주5일 근무제 정착 및 국민소득 향상 등에 따른 "펀(Fun), 조이(Joy) 관련시장" 부상(10.3%)
⑦ 여성, 독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 부상(5.7%)

① 삶의 질 개선에 따른 "친환경, 웰빙 업종"의 부상

최근 친환경제품 및 유기농 등을 선호하는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의 급증으로 "친환경, 웰빙 관련업종"이 세계적 트렌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새집증후군, 자동차 배기가스와 환경오염비만인구의 급증,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면서 「친환경ㆍ웰빙」이 가장 유망한 소상공인 창업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창업전문가의 21.9%가 "삶의 질 개선에 따른 친환경, 웰빙 관련업종의 부상"을 올해의 창업트렌드로 꼽았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유기농제품전문점, 과일배달 및 아침식사 배달점, 실내환경 개선업, 자동차내부청소업 등을 들 수 있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친환경 요소를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그린 컨슈머'가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등장하면서, '그린 마케팅 트렌드'가 대기업에서 시작하여 점차 소규모 점포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올해도 유기농 무항생제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전문점이나 진드기 퇴치, 청소전문업 등이 창업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② 급속한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모던화 + 퓨전화" 바람

갈수록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소비 성향에 따라 "모던화, 퓨전화"가 성공전략을 넘어선 생존수단이 되고 있다.

창업전문가의 15.0%가 "급속한 소비패턴 변화 등에 따른 「모던화 + 퓨전화」바람"을 올해의 창업트렌드로 추천했다.

모던은 '모던 레트로(Modern Retro)'의 의미로 기존의 것을 현대화하여 분위기와 운치를 살리는 것을 뜻하며, '퓨전'은 기존의 다양한 상품(또는 서비스)을 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창업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아이템으로는 퓨전음식점(퓨전 식당, 퓨전요리주점 등), 테마형 주점, 페밀리레스토랑, 테이크아웃, 차별화된 패션용품점(남성토탈샵), 셀프코디 의상 등을 들 수 있다.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 컨설턴트는 "소상공인 창업시 전혀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보다는 우리나라의 전통먹거리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현대화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 가능성이 높다" 면서 "최근 문경세제의 약돌 석쇠고기나 부산의 돼지국밥집 등 지방에서 검증을 거친 창업아이템도 소상공인 창업의 블루오션 지대"라고 말했다.

③ 소비심리 위축, 한미FTA 발효 등에 따른 "가격파괴" 부상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 등으로 촉발된 미국 금융시장 불안과 세계 경기둔화, 유가폭등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저가상품 위주의 실속형 소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미FTA가 올해내 발효될 경우 수입쇠고기를 비롯한 저가의 미국산 농ㆍ축산물의 유입에 따라 가격파괴형 상품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전문가 14.1%가 '저가상품ㆍ가격파괴'를 2008년 창업트렌드로 추천했다.

관련 아이템은 재고할인매장, 사무용품 할인점, 수입저가 매장, 가격파괴 한식전문점, 분식형(저가형) 스파게티, 저가 피자전문점 등이다.

④ 세계화 열풍 등에 따른 "외국어 및 교육관련산업" 부상

새 정부의 초ㆍ중ㆍ고교 영어교육정책의 발표와 인터넷 보편화 등에 따른 '온라인 교육시장의 확산', 북경올림픽 개최로 인한 '중국어 교육열기 확대' 등 국내에서 외국어 및 교육 관련산업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창업전문가의 13.0%가 2008년 창업트렌드로 '외국어 및 교육관련 산업의 부상'을 선택했다.

관련 아이템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어학전문 학원, 영어 유치원, 중국어 및 한문ㆍ한자 관련 교육업 등이다.

⑤ 고령화, 출산장려정책 등으로 "실버, 영ㆍ유아산업" 부상

본격적인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실버산업'이 21세기 최대 유망업종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로 장기적인 출산장려정책이 기대되면서 영ㆍ유아시장의 확대도 전망되고 있다.

2007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국내 실버산업 시장은 약 30조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업전문가의 12.6%가 2008년 창업트렌드로 '실버산업 및 영ㆍ유아시장의 부상'을 선택했다.

관련 아이템은 베이비ㆍ유아용품, 베이비시터 파견업, 노령층 생활보조 및 의료ㆍ보건 관련업, 노령층 여가활용 관련업 등을 꼽았다.

⑥ 소득향상 등에 따른 "펀(Fun), 조이(Joy) 관련시장" 부상

주5일 근무제의 정착과 국민소득 2만불 진입으로 가장 잠재력 있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가 '펀(Fun)ㆍ조이(Joy)'시장이다.

여가시간 활용, 자기계발, 엔터테인먼트, 레저 등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창업아이템의 대상이다.

창업전문가 10.3%가 '펀(Fun)ㆍ조이(Joy) 관련 시장의 부상'을 '2008 창업 트렌드'로 추천했다.

관련 아이템은 이색쇼핑몰, 자동차 내외장용품점, 레저용품 판매점, 스크린골프샵, 각종 이벤트 대행업 등을 꼽았다.

⑦ 여성, 독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 부상

최근 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여성들이 급격히 늘고 있으며, 특히 결혼 보다는 사회ㆍ경제적인 능력을 우선시하는 '골드미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결혼시기를 늦추는 직장인 미혼남녀들이 크게 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이 유망창업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창업전문가의 5.7%가 '여성, 독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의 부상'을 '2008 창업 트렌드'로 꼽았다.

맛깔컨설팅 이상화 대표는 "실제 창업현장에서는 아이템이 좋아도 브랜드가 안좋으면 실패할 수 있으며, 반대로 아이템이 안좋은데 브랜드가 좋아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템의 검증작업이며, 창업자들은 아이템 검증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조사결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경기 낙관 = 창업전문가들은 현재 경기는 좋지않으나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경기를 다소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전체 응답자의 35.6%가 올해 경기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23.1%(다소 악화 22.1%, 크게 악화 1.0%)로 나타났다. 반면, '변화없음'으로 응답한 사람도 40.4%에 달했다.

창업성공 열쇠는 "경영자의 경영능력" = 창업전문가들은 소상공인 창업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경영자의 경영능력'(55.8%)을 꼽았다. 다음으로 '사업아이템 선정'(14.4%), '입지 선정'(10.6%), '트랜드 적응'(7.7%), '자금조달'(7.7%) 등의 순이었다.

창업자금은 "3천만원∼1억원" 수준 =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드는 비용은 대체로 "3천만원∼1억원" 정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2007년) 창업전문가들이 진행했던 창업상담 중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본금 규모는 '5천만원∼1억원'(37.1%)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천만원∼5천만원'(29.0%), '3천만원 이하'(20.8%), '1억원 이상'(13.5%) 순이었다.

독립창업 형태가 절반 이상 차지 = 지난해(2007년) 창업전문가들이 진행했던 창업상담 중 예비창업자들이 희망하는 창업형태는 '독립창업'(56.7%)이 가장 많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25.4%, 전수창업(11.5%), 기타(6.4%) 등의 순이었다.

※전수창업: 경영 및 영업 노하우, 시스템 등을 전수받아 진행하는 창업

유행업종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은 6개월∼1년= 최근 유행업종의 라이프사이클 기간은 '6개월∼1년 정도'라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2년 미만' 39.4%, '3∼6개월 미만' 6.7%, '2∼3년' 5.8% 등의 순이었다.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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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인력채용패키지 사업' 계획 확정

앞으로는 전업 주부, 장기 군복무 제대자, 고령자 등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중기청은 '08년도 '인력채용패키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금년중 약 3,500명의 미취업자를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하여 중소기업 취업까지 일괄 지원하되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개정에 따라 지원 대상이 청년 미취업자에서 모든 미취업자로 확대되어 금년부터 전업주부 등의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청년 실업난 완화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미취업자를 약 3∼5개월 교육ㆍ연수시켜 중소기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중소기업에 특화된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도 사업계획과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예산 100억원을 투입, 미취업자 3,500명 교육ㆍ연수 실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 관련 단체 등이 회원사를대상으로 채용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조사 결과에 근거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게 된다.

미취업자는 소정의 실비를 받으면서 3월부터 12월까지 2∼3개월간의 집합 교육, 1∼2개월간 현장 연수를 마치고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 집합 교육시 월 30만원 이내, 현장 연수시 월 50만원 이내

이러한 과정을 거쳐 미취업자 3,500명을 교육시키게 되면최종적으로 2,300명이 중소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 확대 및 사업 명칭 변경

개정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이 지난 2월 4일 발효됨에 따라, 지원 대상이 종전 청년 미취업자에서 전업 주부,고령자 등 모든 미취업자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사업 명칭도 '청년채용패키지 사업'에서 '인력 채용패키지 사업'으로 변경되었다.

* 미취업 기간 3개월 미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사업 성과 제고 및 도덕적 해이 방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사업 참여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교육을 병행하는 한편, 미취업자 선발시 취업 의지 등에 대한 면접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동부가 운영중인 직업훈련 및 고용보험 전산망을 활용, 우리청 사업에 참여하면서 타 부처 사업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하여 이중 수급하는 사례를 원천 방지할 예정이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을 총괄하는 변태섭 인력지원과장은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인력채용패키지 사업은 실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의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금년부터는 종전 청년 실업자 지원 일변도에서 탈피함으로써, 향후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보다 부합하는 현장 맞춤식 인력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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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아카데미 교수풀 대폭 보강

무역협회가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무역아카데미의 교육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강사진 공개 모집에 나섰다.

무역협회는 무역아카데미의 청년무역인력 양성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교수풀(Pool)을 확대키로 하고 무역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역아카데미의 이번 강사 공개모집은 무역실무, 국제마케팅, 외환금융, 비즈니스 외국어 등 4개 분야의 20여개 과목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3월 26일까지 모집을 거쳐 5월부터는 강의를 시작토록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5년 이상인 자 △해당 분야의 석사이상 학위소지자 또는 공인자격증 보유자 △해당 분야 강의경력이 있는 자 △지역전문가 및 해외투자전문가의 경우 해당국가와의 비즈니스 경험이 3년 이상인 자이며, 특히 무역아카데미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를 참고하면 된다.

무역아카데미는 지난 40년간 무역업체 임직원의 무역실무 교육은 물론 대졸 미취업자의 무역인력양성에 주력하여 무역현장에 취업시킴으로써 '무역사관학교'로 불리고 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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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홈페이지, 우편, 방문접수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
당선작 200만원 등 총 26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엑스포 무료입장 교환권 증정
엑스포기념관, 엑스포를 대표하는 건물로서 오는 4월초 안전기원제 예정

2009인천세계도시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가 오는 3월 3일(월)부터 3월 16일(일)까지 2주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엑스포기념관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 응모방법은 인천세계도시엑스포홈페이지(www.incheonexpo2009.org)또는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1인당 2개까지 국문 또는 영문 모두 가능하다. 홈페이지 응모는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우편이나 방문접수는 회원가입 절차없이 가능하다.

엑스포기념관의 명칭은 엑스포기념관의 설계의도를 반영하여, 공항과 항만을 갖춘 동북아의 허브도시로서 인천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명칭으로 국문은 10자, 영문은 30자까지 작성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 1명에게는 상금 2백만원, 가작 2명에게는 상금 3십만원과 엑스포 무료입장 교환권(1인 2매), 행운상 15명에게는 무료입장 교환권(1인 2매)이 주어진다.

당선작 발표는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08년 3월 28일(금) 도시엑스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엑스포기념관은 도시엑스포 행사장의 유일한 영구시설물로서 엑스포의 기념비적 의미와 송도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랜드마크로서의 성격을 갖게 된다. 기념관의 설계의도는 지붕과 지상의 수변공간이 하늘과 바다를 상징하며, 인천바다를 상징하는 수공간 위에 기념관이 떠 있도록 배치하여 조형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오는 3월 구월동 버스터미널과 부평역 앞에서 도시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망의 벽 만들기' 행사와 4월 초에는 엑스포기념관의 기공기념 안전기원제가 열릴 예정이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도시엑스포조직위(www.incheonexpo2009.org)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문의처: 조직위 기반시설본부 ☎ 032-440-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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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에서 3월 27일까지 100여명 채용 모집 예정
영업(본사 및 지점)/상품기획/전략기획/온라인, 법인/경영지원 부문

모두투어네트워크(www.modetour.com, 사장 홍성근)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예정) 2008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상, 하반기(수시 포함) 합쳐 모두투어의 역대 최고 채용규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공개채용(100여명)을 통해 2008년의 목표인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구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채용부문은 영업부문(본사 및 지점)/상품기획/경영지원/온라인,법인/전략기획 부문으로, 200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전문대 이상, 2008년 8월 졸업자 포함)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회화 능력과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또한,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되어야 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 면접 등으로, 실무면접에서는 직무 수행능력과 영어회화능력을 체크하며 임원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인성 위주의 질문을 던진다.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업의 특성상 글로벌 마인드와 조직친화력, 책임감이 뛰어나고 사고가 유연한 인재를 선호하며, 외국어 능통자와 관광관련 학과 전공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4월 2∼3일 사이에 이뤄지고, 이어 1차 면접은 5일, 2차 면접은 12일에 치러진다. 아울러 최종 합격자는 4월 말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07년 하반기 공채에서 80명 모집에 4500명이 몰리며 56.2대 1의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여행업계의 큰 성장과 함께 발전하는 종합여행그룹으로 교육훈련 제도, 성과급 제도, 직무 순환제도, 우리사주조합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만큼 모두투어를 원하는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모두투어는 추후에도 여행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더 많은 여행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사이트에 공고된 내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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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5월 24일, 제2회 9월 27일 필기시험 시행

울산시는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를 뽑기 위한 '2008년도 지방공무원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9일 확정 발표했다.

총 모집인원은 94명으로 지난해 120명보다 적지만 대전광역시(75명), 제주특별자치도(43명)와 비슷한 인원이다.

울산시는 "작년보다 채용인원이 줄어든 이유는 민간 취업시장의 장기불황으로 공무원 이직률과 퇴직인원 감소와 함께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조직구성원 개인 역량 향상과 보다 효율적인 강소·실용조직 운영계획이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직급별 모집인원을 보면, 제1회 시험은 행정9급 47명, 행정9급(장애인) 2명, 세무9급 1명, 사회복지9급 8명, 사서9급 1명, 사서9급(장애인) 1명, 공업9급 1명, 농업9급 1명, 녹지9급 1명, 보건9급 5명, 간호8급 1명, 환경9급 4명, 시설9급(일반토목) 3명, 시설9급(건축) 3명, 시설9급(지적) 2명, 통신9급 1명, 학예연구사 1명, 녹지연구사 1명 등 14개 직렬 84명을 채용한다.

또 제2회 시험은 행정7급 2명, 조무기능10급(주차단속) 2명, 전기기능10급 3명, 기계기능10급 2명, 기능10급(필기) 1명 등 5개 직렬 10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제1회 시험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시험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울산광역시홈페이지(http:www.ulsan.go.kr) 또는 인터넷 응시원서 사이트(gosi.kali.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를 실시한다.

필기시험일정은 1회 시험은 행정9급 등 14개 직렬은 5월 24일 시행하며, 2회 시험은 행정7급 등 5개 직렬로 9월 27일 예정되어 있다.

응시자격은 2008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는 등록기준지가 울산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연구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응시가능연령은 7급·연구사는 20세 이상 37세까지, 8·9급은 18세 이상 32세까지이며, 기능직은 18세 이상 40세(공개경쟁은 18세 이상 35세)까지이다.

시는 지역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며(연구직은 제외), 7·9급 행정직의 전 과목과 기술직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은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는 한편 기술직의 전문과목은 시에서 자체 출제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에게는 확대 문제지를 희망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시험시간을 1.2배 연장해주는 등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기타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홈페이지(www.ulsan.go.kr)'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시·구·군청 및 읍·면·동사무소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07년에는 27개 직렬 120명 선발인원에 7,182명이 출원, 112명을 채용하여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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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장외파생과 신탁업무부문 경력직원 채용
신입사원 '06년 57명, '07년 68명 채용 및 수시 경력직 채용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 www.imeritz.com)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오는 20일부터 3월 4일(화)까지 받는다.

대졸 신입사원은 전 부문에 걸쳐 40여명을, 경력직원은 장외파생상품 및 신탁업무부문 5명 내외를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신입사원은 1980년 이후 출생자로 2008년 8월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대학원 졸업의 경우는 1978년 이후 출생이면 된다. 또한 CPA, CFA, FP, 증권분석사, 선물거래상담사, 투자상담사 등 증권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경력직원은 장외파생상품 및 신탁업무부문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사지원 방법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오는 3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2차례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06년 57명, 2007년 6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경력직원을 각 본부별로 수시 채용하는 등 공격적인 인사정책을 추진 중이다.

<모집요강>

대졸 신입사원 지점영업부문 - 1980년 이후 출생자로 2008년 8월
본사영업부문 대학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본사관리부문(대학원은 1978년 이후)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경력사원 장외파생상품부문 - 해당업무 유경험자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신탁업무부문 - 상품개발 및 운영경력자
-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문의: 메리츠증권 인사총무팀(Tel. 6309-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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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비용 최고효율의 홍보 비법을 찾는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김수연 지음 | 비비컴 펴냄

인터넷 쇼핑몰 홍보 실무 스타일 가이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 정보

저자 소개
김수연

현재 디지털피쉬(digitalfish.co.kr)에서 정보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 PR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카페 내가게(cafe.daum.net/negage)와 비법닷컴에서 홍보분야 강의를 하고 있다. 마케팅 스쿨을 운영하며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7개 도시를 다니며 단독 세미나를 추최하기도 했다. 월간 패션브릿지에 마케팅 논평을 연재하고 있다.
책 표지 글
광고비를 지출하지 않고 어떻게 쇼핑몰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따끔한 잔소리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실전 이론들 때문에, 철없는 쇼핑몰 CEO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윤유경 (디지털피쉬 대표)

11년간 마케터로 살아오면서, 죽기 전에 이런 책을 꼭 한번 써야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살았는데, 김수연 마케터가 먼저 책을 출간했다. 구닥다리 기성세대 마케터에게 마케팅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 김태경 (프로모터)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해외서적이나 사례보다 이론에 충실한 책이다. 품위를 위해 쓰여진 내용이 아니라, 가장 쉽고 직설적이라서 마음에 든다. 인터넷 마케팅 분야를 보기 쉽게 다루었고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이시환 (카페24 감수)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라면, 돈 잃고 후회하기 전에 꼭 한번 정독할만한 책이다. 김수연 마케터만이 말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효과적인 홍보 비법이 너무 많이 담겨있다. - 송신호 (다음카페 내가게 운영자)

쇼핑몰이 많이 생긴 만큼, 잘못된 지식과 운영방침도 많이 유포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 책을 읽고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잘못된 방법을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처음 창업했을 때 읽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 박지연 (밀키스토어 대표)

처음 읽었을 때, 유치하다고 생각했던 이 내용을 네 번이나 다시 읽었다. 실생활에 불필요한 이론이나 말솜씨보다는 효과위주의 홍보를 설명한 책이다. 이런 책을 쓴 김수연 마케터의 거칠 것 없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강재윤 (쇼핑몰 운영자)

차례/내용

차례
Chapter 1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 싼 시장환경
01. 국내 온라인 쇼핑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02. 잘 나가는 쇼핑몰이 되기 위한 생존경쟁
03. 탁월한 운영 Vs 기막힌 홍보
04. 인터넷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 않았다
05.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만의 특별한 쇼핑 스타일
06. 90%는 망한다
07. 망하는 쇼핑몰, 지금도 바뀌지 않는 그들만의 생각

Chapter 2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에게 꼭 필요한 홍보(PR)/마케팅 이론
01 마케팅, 광고, 홍보(PR)의 이론적 정의와 이해
02 광고에 대한 효과기대치
03 마케팅에 대한 시장반응성
04 마케팅과 판매촉진에서 필요한 ‘P’
05 PRP(Public Realtions Point)
06 Investor Relation과 President Identity
07 온라인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Chapter 3 실전! 쇼핑몰 홍보
01. 뇌구조의 절반을 홍보전략실로 재구성하라
02. 1인 기업의 꽃, ‘온라인 쇼핑몰’
03. 무작정 시작하는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04. 쇼핑몰 운영자에게 꼭 필요한 서류, 홍보로드맵
07.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쇼핑몰

Chapter 4 실전! 쇼핑몰 사이트 설계
01. 홍보 아이콘을 반드시 만든다
02. 쇼핑몰에는 컨텐츠가 없다?
03. 사이트 제작하기 전에 이것만은 확인하자
05. 방문자 입장에서 생각하자

Chapter 5 전쟁선포! 골리앗을 잡으러간 다윗
01. 거인 골리앗(옥션, G마켓) Vs 소년 다윗(1인기업)
02. 한국에서 구글(Google)의 부진과 이베이(Ebay)의 성공
03. 자본금은 중요하지 않다
04. 인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에서 할 수 있는 홍보
05. 아침 8시 에 기상하는 운영자의 사업 성공률, 100%
06. 내 쇼핑몰에서 꼭 구매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07. 믿을 수 없지만, 텍스트만으로 상품을 파는 쇼핑몰이 많다
08. 사이트의 성격과, 스타일과, 말투 하나하나까지 전략적으로

Chapter 6 포털사이트를 이해하자
01. 포털사이트의 성격
02. 광고, 돈 떨어지면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니다
03.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를 이용하자
04. 노가다 광고의 허와 실
05. 홈페이지 등록효과

Chapter 7 고민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바보사장
01. 어렵게 만든 아이디어를 실천만 했어도
02. 사업은 확률이다
03. 대중심리 속의 아이디어
04. 프로모션이 가져올 수익폭풍
05. 공정분석표
06. 차별화의 함정

Chapter 8 쇼핑몰 운영자에게 필요한 마케팅
01. 광고는 죽었다
02. 노출 → 관심 → 검색 → 구매행동 → 공유
03. 경쟁업체와 검색어 조회의 상관관계
04. 쇼핑몰의 새로운 구성을 찾아서

Chapter 언론 매체가 좋아하는 달콤한 내용을 쇼핑몰에 담아라
01. 넘치는 언론사, 알려줄 가치가 있는 내용을 찾고 있다
02. 의심할 수 없는 언론의 힘
03. 가치가 있는 소재를 만들면 기사가 된다
04. 재고상품으로 언론과 만나다
05. 검색엔진도 언론이다

Chapter 10 성공하는 쇼핑몰을 위한 마지막 이야기
01. 무조건 노출하라
02. 카페24에서 말하는 쇼핑몰 운영 노하우
03. 백번도 넘게 걸었다 내린 현수막
04.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쇼핑몰이 살아남는다
05 AIDMA에서 EASAS로 바꿔라
epilog 프로모터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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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ㆍ전공ㆍ연령 제한 등의 지원자격조건 폐지, 오는 17일까지 인터넷 접수
금융기관 경력자 및 한국사ㆍ국어ㆍ한자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 우대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영업점에서 창구업무를 담당하는 개인금융서비스직군 정규직 직원 100명을 뽑는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에서도 학력과 전공, 연령 제한 등의 지원 자격조건을 폐지했으며, 금융기관 경력자와 한국사ㆍ국어ㆍ한자능력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관련 법령에 따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난 해 3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개인금융서비스직군은 영업점의'우리창구팀'업무를 전담하게 되며, 이번에 채용되는 직원은 서울을 포함하여 경기, 강원, 부산/경남, 경북, 대전/충청, 호남지역 등 우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번 달 17일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접수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29일경 5배수 내외의 서류합격자를 선발한 뒤 다음 달 중순과 말경에 1차와 2차 면접을 거쳐 4월 초에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도 열린 채용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여 학력과 전공,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영업 최일선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만큼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를 집중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 250명 채용에서는 1만2천명 이상이 지원해 무려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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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www.embrain.com)과 함께,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생 2천 205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해 발표했다.

일하고 싶은 기업 종합 1위, 삼성전자 5년째 고수

먼저 업종별 10대 기업 130개사(13개 업종별로 매출 순위 10개사씩)가운데,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개를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삼성전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 1순위에 꼽혔다. 삼성전자는 인크루트가 '일하고 싶은 기업'조사를 시작한 2004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

▲2위는 국민은행이 ▲3위는 대한항공이 각각 차지했다. 그 뒤로는 ▲4위 유한킴벌리 ▲5위 포스코 ▲6위 CJ ▲7위 아시아나항공 ▲8위 SK에너지 ▲9위 한국전력공사 ▲10위 SK텔레콤 등이 뒤를 이었다.

각 기업에 따라 선호 이유도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을 선택한 학생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투명하고 공평한 보상제도'때문이라고 답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유한킴벌리는 '일, 업무 뿐 아니라 삶을 위한 가치 존중', 포스코는 '성장가능성과 비전'이 최다 선택 이유였다. CJ를 선택한 학생들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공기업 한국전력을 선택한 학생들은 '안정성'을 각각 선택 이유로 꼽았다. 이 외에 SK에너지와 SK텔레콤은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특징적인 점은 10위권 내에 항공사가 두 군데나 올랐다는 것(응답자의 남녀 비율 1대 1). 대한항공이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시아나 항공이 지난해보다 무려 열 단계나 뛰어올라 7위를 차지했다. 승무원, 비행기 조종사 등의 인기와 더불어 항공사 사무직까지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5위였던 국민은행은 세단계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9위에 머물렀던 유한킴벌리는 4위로 올라섰다. 반면 CJ, SK에너지, SK텔레콤은 지난해보다 순위가 다소 내려앉았다.

일하고 싶은 기업, 업종별 13개사

그렇다면 동종업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일까?

13개 업종별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건설 부문: 포스코건설 ▶ 금융 부문: 국민은행 ▶기계철강조선 부문: 포스코 ▶석유화학 부문: SK에너지 ▶외식·식음료 부문: CJ ▶유통무역 부문: 신세계 ▶자동차 부문: 현대자동차 ▶전기전자 부문: 삼성전자 ▶정보통신 부문: SK텔레콤 ▶제약 부문: 유한양행 ▶기타제조 부문: 유한킴벌리 ▶물류운송 부문: 대한항공 ▶공기업 부문: 한국전력공사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통무역을 제외하고 업종별 1위 기업이 지난해와 동일해, 동종업계 내에서는 선호하는 기업이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기계철강조선 부문의 포스코(51.9%)와 정보통신 부문의 SK텔레콤(55.3%)은 절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기전자부문의 삼성전자(49.8%), 기타제조 부문의 유한킴벌리(49.3%), 물류운송부문의 대한항공(45.1%)도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다.

업종 1위로 선정된 기업들의 선호 이유는, 공기업을 제외한 12개 업종 모두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의 이미지'가 가장 많이 꼽혔다. 그만큼 대학생들이 취업선호도가 인지도나 대표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실제로 각 업종 매출 1위 기업(13개사) 중에서 절반 정도(7개사)가 업종별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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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졸업시즌. 당장 취업전선에 나서야 하는 졸업생들 못지 않게 예비 졸업생인 대학교 4학년 또한 고3 수험생과 비슷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올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졸업식 전에 취업에 성공하느냐 취업재수를 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 특히 상반기는 하반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그냥 흘러 보내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내년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생이 이번 상반기를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신상훈 대표 컨설턴트를 비롯한 15명의 취업컨설턴트의 의견을 종합해, 예비 졸업생의 상반기 취업준비 일정표를 짜봤다.

► 1~2월 ‘진로를 정하는 시기’

본격적인 취업준비에 나서기 앞서 먼저 검토해야 할 것이 ‘진로’. 취업 컨설턴트들은 취업준비의 첫 단계는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에 맞는 진로 탐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로결정 없이 무작정 준비부터 하고 보는 학생들이 많다. 실제로 최근 인크루트 조사 결과, 취업전선에 나서야 할 4학년도 무려 40.5%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급한 마음에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모색 없이 취업준비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 아니라 취업이 되더라도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진로를 선택한 학생이라면,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지 잘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보자. 자신이 막연히 알고 있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 있기 때문. 직업정보나 분야의 선배를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아직까지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직무적성검사를 받아보자. 학교의 취업 정보실이나 취업사이트를 통해 쉽게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성격과 적성에 대한 풀이는 물론 추천직업까지 결과에 나온다. 만약 검사 결과만으로 진로를 설정하기 어렵다면 취업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

또 개학하기 전에 취업정보실을 찾아 담당 선생님과 친해두자. 고민 상담은 물론 인턴십이나 추천채용에 관련된 정보를 선점할 수 있는 등 일년 내내 도움이 된다. 요새는 취업 관련 과목을 만든 대학도 많으므로 이를 수강하는 것도 좋다.

► 3월 ‘목표 기업과 직종 설정, 연간 계획 세우기’

진로를 선택했다면 목표 기업과 직종을 설정하고, 그 기업에 실제 지원한다고 생각하고 예비 입사지원서를 작성해보자. 만약 입사지원서 작성이 어렵다면 취업사이트의 이력서의 기본 폼에 맞춰 작성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를 쓰다 보면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앞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둬서 준비해야 하는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비록 처음에는 빈약하더라도 조금씩 업데이트를 해나가면 완성도 높은 입사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다. 하루 만에 쓴 입사지원서와 일년을 공을 들여 준비한 입사지원서는 다를 수 밖에 없다.

작성한 후에는 본인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평가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한 외국계 제약 회사의 마케팅직에 지원한다면, 국내외 제약시장에 대한 이해도, 외국어 능력 우수도 등을 평가해보아야 한다. 외국계 회사는 영어회화능력이 필수인데다, 마케팅업무는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할 수 없기 때문. 자가진단 후에는 취업정보실이나 취업사이트의 이력서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도록 한다. 더 나아가 요즘에는 졸업예정자도 뽑는 기업도 많으므로, 해당 기업의 상반기 공채에 지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표도 설정했고 예비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했다면, 이를 토대로 연간 계획을 세워보자. 3월에는 상반기 공채와 채용박람회, 캠퍼스 리크루팅이 진행된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가해 현장 면접을 보는가 하면, 취업전문가로부터 이력서 작성법이나 면접, 이미지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정보가 부족한 대학 4학년생이 적극 활용할 만 하다. 특히 분야별 특화박람회에 참가하면, 맞춤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속한 채용정보를 얻기 위해서 취업사이트에 맞춤 채용정보나 뉴스레터 등을 신청해 최근 취업트렌드와 채용정보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4월 ‘인성검사, 하계 인턴 등 정보수집, 동아리 활동’

4월은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인적성검사를 치르는 시기. 인적성검사는 말 그대로 지원자가 자사의 인재상과 부합하고 해당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필기시험이나 면접과 달리 많이 안다고 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아이큐테스트로 생각했다가는 낙방하기 십상이다. 인적성검사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기업들의 인적성검사 패턴을 미리 익혀두는 것은 기본. 취업사이트의 기업별 인적성검사 서비스나 관련 서적 등을 참고하도록 한다.

또한 하계 인턴십을 노리는 4학년이라면, 4월부터 1학기 동안 채용사이트와 기업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인턴 공고를 체크해보도록 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계인턴을 학생들의 여름방학시기에 맞춰 진행하는데, 정규직 발판이 되기도 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르게는 3월부터 늦게는 6월까지 채용 공고가 나므로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학과공부 외에 활동을 한 적이 없는 4학년이라면, 학교동아리나 온오프 등의 동호회 활동을 해볼 것을 권한다. 학창시절을 얼마나 활동적으로 보냈는지, 조직생활경험을 통해 조직친화력과 리더십을 길렀는지도 기업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이기 때문. 그저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도적인 활동을 펼쳐 이력서에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두면 좋다.

► 5월 ‘면접준비, 스터디 등 실전 대비 연습’

5월은 상반기 공채 기업들의 면접이 한창 진행된다. 기업들의 최근 면접 트렌드는 물론 취업사이트나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면접정보를 수집해두면, 하반기 공채 지원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면접정보를 기업 채용홈페이지의 인재상과 비교하면 기존 면접 질문 외에 예상 질문까지 유추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채용홈페이지에는 채용절차나 직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므로 꼼꼼히 읽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5월은 바야흐로 캠퍼스 축제의 계절. 자칫 축제 분위기에 휩쓸려 연초 결심이 흐려질 수 있는 시기다. 이럴 ??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친구들을 찾아 스터디를 결성하면 경쟁심리 때문에 흐려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 모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팀원을 잘 고르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취업난을 반영하듯 즐거운 축제기간에 ‘취업’행사가 많은만큼 같이 참석해보는 것도 좋다.

► 6월 ‘기말고사 학점 올리기 그리고 인맥구축’

6월은 기말고사를 끝으로 1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 취업난이 심각하다 보니 요즘 학교 도서관은 전공 책보다는 영어나 자격증 관련 책을 파고드는 4학년 학생들이 많다. 때문에 시험 성적이 나빠 평균 학점을 깎아 먹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뛰어난 영어점수나 자격증보다 기본을 갖춘 성실한 인재다. 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학점. 지원하는 분야에 오랜 기간 관심을 가지고 전공지식을 충실히 쌓았는가를 본다. 또한 학교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 평가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시험은 물론 레포트나 조별과제도 신경 써서 1학기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겨우 1~2점차로 한 학기 등록금을 더 내고 다니는 불상사를 막으려면, 자신이 졸업 학점을 제대로 채우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의외로 졸업학점을 채우지 못해서 제 때 졸업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만약 자신의 학점이 모자라거나 점수가 너무 낮다면, 계절학기를 활용하면 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학교 선배를 찾아보자. 학교 선배를 찾아가 취업 성공기와 현장이야기를 들으면 이제까지 준비한 것을 재점검해보는 기회도 되고, 여름방학시기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를 얻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사내추천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만큼 인맥을 잘 구축해두면 취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 여름방학 ‘실무경험 쌓고 하반기 취업 대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여름방학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듯, 예비졸업생인 4학년에게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취업갈림길이 나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여름방학에는 학기 중에 하지 못한 만큼, 실전 경험 쌓기에 공을 들이자. 최근 기업들이 학력이나 영어점수 등 소위 스펙보다는 실무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경력이 없는 신입 구직자로서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공모전 등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중요한 것은 경험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예를 들어 IT기업 프로그래머 지원자가 과외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거나 유통업체 판매직 인턴경험을 지원서에 쓴다고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실전 경험을 많이 쌓되, 희망 직무와 관련성 있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또한 방학 동안 진행되는 취업캠프가 있다면 참여해보자. 합숙형태로 대학가에서 주로 이뤄지는 취업캠프는 짧은 기간 동안 입사지원부터 면접까지 채용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채용동향을 체크하고 제출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 것도 빠뜨릴 수 없다. 채용동향 발표회나 기업 채용설명회에 참가해서 미리 정보를 파악하고 준비한다면, 하반기에 졸업 전 취업을 노려볼 수도 있다.
뉴스 출처 : 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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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경쟁 임용시험 2회(5.24, 9.27)시행

충청남도는 올해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29개 직류 총 651명을 선발하는『2008년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월 4일 발표했다.

▲직렬별 선발예정 인원은 ▷7·9급 행정직 362명 ▷8급 간호직 17명 ▷9급 세무직 36명 ▷9급 사회복지직 27명 ▷연구·지도직 28명 ▷소방직 50명 ▷이 밖에 전산직, 공업직 등 13개 직류 총 131명으로 2회에 걸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道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최근 3년간 평균 채용인원 729명의 88% 규모로 차기 정부의 공무원 인력감축 계획을 반영하여 최소범위에서 인력을 충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道는 지역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본적' 대신 '등록기준지'를 대체해 적용키로 했다.

또한, 시험 문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시·도가 개별적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서로 다른 날 시험을 보던 방식'에서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고, 각 시·도가 같은날(5.24일, 9.27일)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7·9급 행정직의 전과목과 기술직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은 중앙인사위원회에 위탁 출제하고, 기술직의 전문과목은 道에서 자체 출제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 등의 편의제공을 위하여 확대문제지 제공 및 시험시간 연장(1.2배) 등을 시행하며,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을 통한 접수로 응시자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절감 등으로 원서접수의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는 충청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시험정보」란 및 충남도청 총무과(고시담당 042-251-221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충청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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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신규인력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려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주요 15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채용전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그룹 중 삼성, LG 등을 제외한 86.7%(13개 그룹사)가 올해 대졸 신규인력 채용계획 여부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채용계획유무와 규모를 대략적으로 결정한 13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대비 채용인원을 집계한 결과, 올 채용예상규모는 지난해(13,232명)보다 11.5% 증가한 14,760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비교적 채용규모가 큰 삼성그룹과 LG전자가 아직 구체적인 채용규모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 그룹사가 앞으로 채용여부나 규모를 어떻게 확정하느냐에 따라 올해 채용시장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룹사별로는 SK그룹은 지난해 채용인원(1,300여명)보다 소폭 늘려 올해 대졸 신규인력을 뽑을 예정이며, 채용 시기는 상반기는 미정이고, 하반기는 9∼10월경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G그룹은 주요계열사인 LG전자와 화학 등이 올 채용규모를 정하지 못했으며, 그 외 계열사인 LG CNS는 400여명, 신사업확대 계획을 수립한 LG상사는 160여명, LG생명과학, LG데이콤 등도 각각 100여명의 규모로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화그룹은 지난해(2,300여명)보다 30.4% 증가한 3,000여명의 신규인력을 충원할 방침이고, 상반기에는 4∼5월경, 하반기에는 9∼10월경에 채용이 진행될 예정. 그룹사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경영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외국어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그룹은 지난해(910명)에 비해 약간 늘어난 1,000여명의 규모로 대졸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고, 상반기에는 350명(4월 경) 하반기에는 650명(9∼10월경)의 규모로 인력을 충원한다. 회사 측은 "공격적으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채용인원을 늘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70명의 대졸 신규인력을 충원한 GS그룹은 올해는 650여명의 규모로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며, 채용은 주로 하반기(11∼12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두산그룹은 올해 850여명(상반기 5월, 하반기 9월 예정)의 규모로 신규인력을 충원할 방침이며, 이는 지난해(672명)보다 26.5% 증가한 수치다. STX그룹도 올해 지난해(1,230명)에 비해 신규채용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외에 금호아시아나그룹, CJ그룹 등도 올해 채용규모가 지난해 보다 다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주요 그룹사 중 상당수가 올해 우수인력 확보와 사업 확장을 위해 신규인력을 지난해에 비해 늘리겠다고 답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글로벌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구직자들은 영어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외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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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공개경쟁 및 특별임용시험을 통해 29개 직류 총 409명을 선발하는 내용을 담은「2008년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1월 25일 발표했다.

강원도는 성장·발전의 가장 중요한 동력인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기관별·직류별 결원과 예상결원 및 직제증가 예상인원을 반영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시·군 지역제한 선발」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평준화가 곤란한 직류는「도일괄 선발 후 시·군별로 배정」키로 했다.

금년도 선발예정 규모는 행정 7급 10명을 포함해 수의 7급 3명, 연구·지도사 13명, 8·9급 338명, 소방사 45명 등 총 409명으로 전년 당초대비 104명이 증가한 것으로 시험은 2회 공채와 1회 특채로 총 3회 구분해 시행할 방침이다.

「제1회 공채시험」은 9급 행정·지방세·사회복지·전산직 4개 직류에 227명을 선발하며, 3.10일부터 3.14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5.24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제1회 특채시험」은 연구·지도사 및 의료기술직 등 8개 직류에 15명 선발 하며, 6.9일부터 6.13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8.2일 필기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제2회 공채시험」은 7급 행정·수의 및 간호·토목·농업 등 17개 직류에 167명선발하며, 7.14일부터 7.18일까지 원서접수 받아 9.27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7급 공무원 선발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연구·지도사의 경우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격조건을 강화해 선발키로 했다.

또한 도는 도내출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별 선발의 거주지 제한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으며, 금년 1월 1일부터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본적 대신 등록기준지를 대체해 적용키로 했다.

「도일괄」로 응시할 경우 2008. 1. 1 이전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내로 되어 있어야 하며, 「시·군 지역제한」으로 응시할 경우 도일괄 조건을 충족하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본인의 주민등록 또는 등록기준지가 해당 시·군에 되어 있어야 응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시험의 응시연령은 공채의 경우 7급은 20세이상 37세까지, 8·9급은 18세이상 32세까지, 소방사는 21세이상 30세까지이며, 연구·지도사 특채의 경우 20세이상 45세까지, 9급 특채는 18세이상 40세까지이다. 또한 도는 군 복무기간 및 장애인 응시상한 연령을 관계 법령에 의거 각각 연장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 또는 시,군 홈페이지내 시험정보란「2008년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출처 : 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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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직 구직자들이 관심도가 높은 일부 명품업계에서 잇따라 백화점 및 면세점의 신입 및경력 판매직 모집에 나서고 있다.

24일, 전문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www.shopma.net)에 따르면 버버리, 페레가모, 프라다, 불가리,펜디 등 새해들어 명품브랜드들이 한달 사이에 많은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다.

(주)버버리코리아의 버버리(burberry)는 Temporary staff(아르바이트)부터 Store manager 까지 다양한 사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일정은 Sales staff는 서류 전형 후 면접, 인성 검사 후 최종 합격으로 짜여 있으며 manager 같은 경우 서류 전형 후, 1차 면접, 2차 면접,인성 검사 후 최종합격으로 짜여져 있다.

(주)페라가모코리아의 페레가모(salvatoreferragamo)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채용일정은 면접 후 매장에 배치되며(주)프라다코리아(www.prada.com)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일정은서류전형 후 면접, 매장에 배치되며 (주)불가리코리아의 불가리(BULGARI)는 Senior Junior, Senior 부점장급까지 각 지역에서 공개 모집 한다. 채용 일정은 각 채용포지션에 알맞은 서류 전형 후면접을 통해 각 지역 매장에 배치 된다.

또한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최초로 패션쇼로 개최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주)펜디코리아의 브랜드 펜디(FENDI)역시 면세점 및 백화점에서 근무할 각 지역별 SALES 전문가를 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밖에도, (주)신세계인터내셔널이 갭(GAP),바나나리퍼블릭을 BNF통상에서는 에스까다(ESCADA)에서 근무할 판매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기타 명품브랜드 들도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www.shopma.net)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 출처 : 패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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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 회사인 지에이코리아(www.goabroad.co.kr, 대표 한유식)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JC무역회사의 정규직 및 인턴 사원선발을 위한 면접을 2008년 2월 6일에 실시한다.

JC무역회사는 현재 연 매출 USD 50,000,000이며 급성장 추세에 있는 무역회사로서 사세확장에 따른 진취적인 직원을 구하는데 미국 본사 회장님이 직접 내한하여 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취업자는 3년간 취업허가를 받는 미국 H-1비자를 받게 되는데, 1차례 연장이 가능하여 총 6년간 미국에서 취업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에이코리아 한유식 이사는 이번 취업 프로그램은 6년 취업 기간 내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도 도전해 볼만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마케팅 세일즈 부서에 약 10여명, 웹 디자인 경력자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정규직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최소 3년 이상의 마케팅 세일즈 분야의 경력자이며, 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사원은 1년 인턴과정을 마치고 귀국해야 한다.

지원마감은 2008년 2월 1일이고 2월 6일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가 가려진다. 지원 또는 상세한 상담은 지에이코리아(02-722-1712)에서 받을 수 있다.
뉴스 출처 : 지에이코리아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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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함께 '2008 여성IT 취업 컨퍼런스'를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여성의 IT분야 사회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내 취업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여성 IT인력의 취업활성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여성 구직자 및 관계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itwomen.career.co.kr)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박덕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공계 여성 인력의 취업정책 및 발전방향' 과 '이공계 여학생 국내외 취업활성화 전략', 'IT기업으로 취업전략', '이공계 여성인력의 경쟁력' 등 IT 여성인재의 경쟁력과 IT업계의 취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커리어 김기태 대표의 '이공계 여성인력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열린 채용과 여성채용 목표제 시행 기업 증가로 이공계 여성취업이 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상당수 이공계 여성인력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IT업계 기업과 IT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2008 IT여성 취업 컨퍼런스 행사 사무국 02-2006-6123, djipeo@career.co.kr
출처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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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강사 6명과 한국인 스텝 3명이 전화영어와 화상영어의 명품화를 외치며 링글리쉬(대표 현광찬 www.ringlish.net) 포문을 열었다.

SK와 KT 등, 대기업들이 선점하고 있었던 전화영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

그리고 3개월 후, 전화영어 분야 주간순위와 월간순위에 1위에 오르더니, 2008년 1월 전체 전화영어분야에서 1위를 차지 했다.

이에 링글리쉬는 기세를 더해, 마침내 전화영어의 분야 점유율 42%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 업체와의 차이가 20% 이상 인 점을 보면, 링글리쉬의 성장은 정말 괄목할 만 하다.

링글리쉬 전화영어/화상영어의 성장의 요인은 여러가지로 기인된다.

첫째, 전 강사진을 오픈시켜서 수강생들의 입장을 고려한 것. 대부분의 업체들이 강사진 공개를 꺼려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 필리핀 강사에 대한 편견을 깬것 또한 두드러진 점이다. "링글리쉬 강사진은 필리핀의 서울대라고 불리우는 UP대학교와 UAP등 명문대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의 최소한의 자격요건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강사진에 이같은 자부심을 갖고 있는 현광찬 원장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4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시킨 한 강사를 예로 들었다. "정통 영문과 출신에 발음도 정말 좋은 강사였습니다. 하지만 강의 스킬이 조금 부족했었죠. 하지만 이제 그도 어엿한 링글리쉬의 강사진 입니다".

둘째, 회원들이 직접 시간표를 짤수 있는 자유예약 시스템 도입, 회원들의 시간 효율성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시간표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수업을 할수 있는 자유예약 제도는, 링글리쉬의 인기에 크게 기여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리듬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획을 잡을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아주 돋보인다.

셋째, 음질과 화질의 개선도 링글리쉬의 특징이라 볼수 있다. 전화상이나 헤드셋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기에,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서 음질은 매우 중요한 요소.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이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기에, 상황에 따라서 음질은 변하지 않을수 없다. 이에 현원장은, "최근 헤드셋을 모두 플랜트로닉스사의 최고급 기종으로 교체했고, 인터넷 라인을 고가의 기종으로 모두 교환한 점도 이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음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제공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희 같은 자체 콜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도 많지 않습니다"

넷째, 직원들과의 인간관계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 한국인들 마음속에는, 동남아시아 사람은 약간 무시하는 정서가 숨어져있다. 일부 업체들이, 필리핀 강사들을 학대하며 소모품 취급하는 것도 이런 이유일지 모른다고 말하는 현원장은, 링글리쉬 강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렇게 언급을 한다. "학원의 생명은 강사진입니다. 강사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대신 강사들도 진정으로 링글리쉬를 아끼며 한국인을 사랑할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링글리쉬는 평생의 직장, 마지막 직장 이라는 마음을 언제나 심어 주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전체 영어 시장 중에서, 전화영어 시장은 2000억원을 육발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최근 인기있는 크레듀의 OPic(오픽)과, G-telp, 토익 스피킹등 전통적인 영어말하기 시험은 더욱 인기를 끌게 될 것 이다. 이러한 영어 말하기 시험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화로 원어민과 영어를 공부할수 있는 전화영어와, 캠과 헤드셋을 이용한 화상영어 역시 더욱 인기를 끌게 될 것 이다.

"저희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화상영어 시장을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 2010년 부터는 화상영어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구축,화상영어 시장에서도 넘버원을 외치는 링글리쉬, 그리고 현광찬 원장.

"2월달에 시즌2를 오픈합니다. 기존의 레벨테스트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600점 만점의 미니 영어 스피킹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현재의 레벨을 아는 것은,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20회의 수업 후 역시 레귤러 테스트를 시행, 한달간의 성적 변화를 정확한 수치로 보여드릴 것 입니다".


그들의 성장속도가 무서운 만큼, 앞으로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 것 처럼 보인다. 링글리쉬 시즌2를 조심스레 기대해 보는 것은 기자만의 기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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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업컨설턴트에게 듣는 입사지원서 작성 요령

 

입사지원서는 취업을 위해 넘어야 할 첫 번째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면접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에게 서류전형 통과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취업준비생들의 입사지원서는, 지원자의 이름과 지원하는 회사명만 다를 뿐 대동소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입사지원서 클리닉’ 이벤트를 통해 받은 6만여건의 입사지원

서 중 컨설팅을 완료한 3만여건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했다.

 

컨설팅에 참가한 15명의 취업컨설턴트들은 3만여건 대부분 형식이나 내용이 비슷해 자기만의 색깔이 부족하고 지적되는 점도 공통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만큼 아직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구직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에 인크루트는 취업컨설턴트에게 입사지원서 작성요령을 들어봤다.

 

▲ 자기소개서에 지원분야가 명확히 드러나도록 쓴다

 

취업컨설턴트들은 특히 어디에나 지원해도 될 법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에 대한 언급 없이 무작정 자신의 성장과정이나 경력을 줄줄이 나열해 놓은 경우가 많았던 것.

 

지원희망분야를 결정해야 입사지원서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은 채 마음만 급해서 어디에나 지원할 수 있는 문어발용 지원서를 작성했기 때문이다.

 

이런 지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스팸 메일과 다르지 않다. 지원분야에 대한 뚜렷한 목표나 준비과정 없이 무작정 지원한 것이 입사지원서에 여실히 드러나기 때문.

 

또한 지원분야나 상관없는 불필요한 자격증이나 경험을 줄줄이 나열하는 것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프로그램 개발자를 뽑는데 판매 경력자를 우대할 리 없지 않은가. 지원분야를 뒷받침할만한 경력이나 경

, 자격증 등이 아니라면 오히려 지원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가 없는 구직자로 오해 받을 수 있다.

 

▲ 정장차림, 부드러운 미소가 깃든 사진을 붙인다

 

이력서 사진이 지원자의 첫 인상에 미치는 영향력을 간과하는 구직자들이 많았다는 것도 공통된 지적.

 

이력서 사진을 찍을 때면 얼굴이 굳어서 무표정하거나 화난 듯 보이기 쉬운데 이런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구직자가 많았던 것. 한 승무원 지원자의 경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잘 썼는데, 사진 속 얼굴이 마치 화가 난 듯이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만약 항공사 인사담당자가 봤다면, 직무 특성상 서비스 정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감을 주지 못하는 사진에 실망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스냅 사진을 오려서 붙인 사진, 정장이 아닌 캐주얼 차림의 사진도 많았고,  아예 사진이 없거나 과다하게 이미지보정을 한 듯한 사진, V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 잠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제출한 구직자도 있었다.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와의 첫만남이다. 개성을 표현하더라도 첫만남, 첫인사는 예의를 갖춘 것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밖에 없다.

 

▲ 제한한 글자수까지는 작성한다

 

의외로 공백이 많은 입사지원서도 상당하다고 한다.

 

지원분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이력서 항목조차 제대로 적지 않는가 하면, 서너 줄짜리 자기소개서를 적어 놓은 지원서가 부지기수였던 것. 심지어 어떤 지원자는 자기소개란에 ‘열심히 하겠으니 연락주세요!’ 단 한 줄 적어놓고 그도 모자라 연락처도 기입하지 않았다.  

 

이처럼 정말 취업의지가 있는지 반문하게 만드는 지원자라면, 제고의 여지 없이 탈락하기 마련이다.

 

기업에서 정한 입사지원서 양식이라면 글자수 제한에 맞춰서, 자유양식이라면 A4 2~3장 선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이때 단순히 글자수만 늘리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일관성있게 썼는지 확인한다

 

취업컨설턴트들은 내용의 일관성도 구직자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마치 못 뚫는 게 없는 창과 막지 못하는 게 없는 방패처럼 모순된 내용을 적어 놓는 것.

 

실례로 ‘성격이 적극적이고 활발하다’라고 썼다가 나중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어서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쓴 구직자가 있는가 하면, ‘건망증이 심한 것이 단점’이라고 썼는데 ‘한번 보고 들은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모순되게 쓴 구직자도 있었다.

 

이렇듯 일관성이 없는 지원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게 돼 인사담당자에게 진실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잘 보이려고 갖가지 좋은 내용을 뒤섞기보다는 솔직하게 일관되게 적는 것이 좋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자기무덤을 자기가 파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진실되게 밝히되, 이 회사에 적응을 잘하고 좋은 성과를 낼 사람이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한다.

 

▲ 오탈자나 표기를 최종 점검하고 제출한다

 

또한 의외로 맞춤법이나 표기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구직자들이 많았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리는 것은 물론이고, 학점을 두 자리 수로 적게 돼 있는데 반올림하여 한자리 수로 적는다든지 4.0점 만점 기준으로 적게 했는데 4.5점 만점 기준으로 적은 경우도 있었다. 이 외에 한자를 틀리게 썼다든지, 한자성어를 본래 풀이와 맞지 않게 쓴 경우도 있었다.

 

본인은 사소한 실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인사담당자는 덤벙대거나 성의없다고 생각할 수 있고, 양식에 맞지 않게 썼을 경우는 원칙상 탈락될 소지도 있다.

 

문의 : 홍보팀 강정화 02-2186-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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