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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펀드는 조직형태(투자신탁·투자회사), 환매제한 여부(개방형·패쇄형) 및 추가설정여부(추가형·단위형) 등에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배당주펀드 ]
 

배당주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비슷하지만 대형주보다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배당을 많이 주는 중소형 종목을 주로 편입한 상품입니다.

주식형 펀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품으로 특히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들이 대부분 기업가치가 뛰어난 우량주이기 때문에 배당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차익보다는 연말 배당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며 특히 비과세 혜택을 높이기 위해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많이 얻고자 하는 펀드입니다.

배당주 펀드는 편입 종목의 주가가 예상 배당수익률(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것) 이상으로 상승하면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고,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배당 시점까지 주식을 보유해 배당금을 받음으로써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데다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배당을 노리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배당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있으므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배당주펀드는 액티브형, 안정형, 배당지수형, 해외투자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 액티브형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 안정형은 시세차익보다 연말 배당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펀드로 비과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많이 얻고자 하는 펀드입니다.
- 배당지수 편입종목 중에서 수익성과 시장대표성, 유동성을 원칙으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연간 현금배당금을 점수화 하여 선정된 50종목을 그대로 적용시켜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 해외투자형은 해외 주식 가운데 배당을 많이 하는 주식을 골라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ETF(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 ]
 

KOSPI와 같은 시장대표지수를 목표지수로 선정하고 목표지수와 동일한 투자수익을 달성하도록 운용하는 펀드로 주식편입종목을 종합주가지수의 흐름과 연계해서 수익률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한 펀드를 말합니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임의적인 투자판단을 가능한 배제하여 운용되므로 투자리스크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지만, 투자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이 크므로 대형 운용사나 시스템매매 전문회사들만 주로 판매합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 ]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7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소득 전액이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때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300만원(매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입금이 가능하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있습니다. 매월 625,000원씩 연간 750만원을 적립하면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는 2003년 말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가입좌수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주식혼합형과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 상품이 있습니다.
주식혼합형의 경우 주식시장 침체기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채권형 상품의 경우는 가능하면 금리가 높은 시점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를 받았던 액수만큼 물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 펀드는 우대세율 5.5%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매월 100만원(분기당 30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입니다. 불입금액의 100%(24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만 55세 이후 5년 연단위로 연금을 수령해야 2가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상품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범위 내에서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중도해지하면 수령액의 22%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하고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연금납입 누계 금액의 5%를 해지가산세로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하이일드(High Yield) 펀드 ]
 

- 수익증권의 일종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고위험, 고수익의 간접투자상품
- 신탁재산의 50% 이상을 신용등급 BB+ 이하 회사채와 B+ 이하 기업어음(CP) 등 투기등급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기등급펀드, 정크본드펀드, 고수익 고위험펀드라고 함.
- 투기등급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위험이 큰 반면, 원금손실 일부보전, 공모주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짐

[부동산펀드 ]
 

부동산펀드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개발사업이나 부동산임대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으로, 2004년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금융상품입니다. 다수의 개인과 기관이 자산운용사에 자산을 맡겨 그 펀드를 개발사업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빌딩매입 등에 투자한 다음 수익금을 나눠주는 형태입니다.

부동산펀드 유형을 살펴보면 임대형, 대출형(PF), 개발형, 경매형, 해외부동산 펀드 등으로 구분됩니다.
임대형 부동산펀드는 사무용 빌딩 등을 직접 사서 임대해 수익을 얻고 가격이 오른 시점에 다시 되팔아 올려 이를 배당하는 방식으로 다른 펀드유형에 비해 경기에 민감한 편입니다.
대출형 부동산펀드는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형식으로 빌려주고 미리 정한 금리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방식으로 대상물건 및 시공사가 믿을 수 있는 건설회사인지 그리고 회사채 이자율, 차입금, 신용등급 등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경매펀드는 법원경매나 공매에 참가해 부동산을 낙찰 받은 뒤 임대수입을얻거나 매각해 수익을 올리는 형태로 운용사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마나 싼 값에 매입하느냐, 펀드 운용사가 충분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가 등이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해외부동산펀드는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여러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해 환매가 자유롭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oint 하나! 소액으로 투자한다

뭐니뭐니 해도 부동산펀드의 가장 큰 매력은 쌈짓돈(1000만원 내외)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oint 둘! 연7~8% 고수익

두 번째 포인트는 은행금리 2배 수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펀드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부동산펀드가 아파트나 부동산을 사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절반이기 때문에 그 이득이 고스란히 수익률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Point 셋!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 있는 전문가

개인이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우선 '똘똘한 물건'을 고르는 게 문제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펀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동원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들이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개발과 분양 등 투자자들이 신경 쓰기 힘든 문제를 도맡아 해줍니다.

 부동산펀드의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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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펀드 ]
 선박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으로 배를 사서 해운회사에 임대를 주고 받은 돈을 투자자들에게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실물 투자 펀드입니다.
보통 3개월 단위로 배당을 하고, 만기 때에는 원금을 모두 돌려줍니다.
해운업체가 망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수익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연 5.9~6% 선으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2008년까지 투자금액 3억원까지는 배당금에 대해 비과세되고, 3억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같은 혜택을 감안한다면 수익률은 연 6% 이상이 되는 셈입니다. 때문에 이자소득이 많은 자산가들에게 크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투자기간이 7~15년 정도 되기 때문에 그 동안 자금이 묶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어 중도에 투자자금을 회수한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박펀드는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일반 공모주 청약과 흡사합니다


[ETF(상장지수펀드) ]
 

ETF(상장지수펀드)는 KOSPI200, KOSPI50 등 특정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인덱스 펀드지만,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펀드이면서도 펀드에 붙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주식을 거래하듯 증권사에 매매수수료만 내고 거래하면 됩니다.
ETF에 투자하면 적은 돈으로 개별 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을 한꺼번에 산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간접투자를 선호하지만 별도의 가입 절차와 환금성 문제로 일반 펀드 가입을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거래는 주식처럼 하면서 성과는 펀드처럼 내는 구조를 가진 셈입니다.
특히 분기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기 때문에 시장평균 배당금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물론 ETF에 투자할 때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중인 4가지 ETF 중 KODEX200만이 하루 평균 거래량이 50만주~100만주 수준이며, 나머지는 거래량이 아주 적어 유동성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의 위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경매 펀드]
 
 경매펀드는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하여 경매·공매 등 시가대비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를 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해 주는 상품입니다.
기존의 부동산펀드와는 확연히 다른 상품으로 부동산펀드가 주로 아파트 등 단일한 투자대상을 미리 정해 놓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법으로 대출을 해준 뒤 이자와 수익을 받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형태라면 경매펀드는 경매·공매 입찰에 참여하여 부동산을 취득한 후 임대수익 및 매각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형태입니다.

경매펀드는 부동산 실물자산에 70%까지, 채권 등에 30% 이상을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투자기간은 4년 정도로 다소 긴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매각할 때 8천만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면 40~6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경매펀드는 양도세 자체가 면제됩니다. 따라서 펀드 투자자들은 배당소득세 등 세금 15.4%만 부담하면 됩니다.

경매펀드와 부동산펀드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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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펀드]

시스템펀드란 펀드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을 최소화하고 미리 설정된 기준에 따라 자동매매 주문이 이뤄지는 펀드를 말합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대박'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큰 손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급변하는 장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펀드매니저라고 하더라도 시장 상황을 항상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또 잘못된 예측으로 막대한 투자손실을 볼 경우 회복도 쉽지 않습니다.
시스템펀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상품입니다.

특히 시스템펀드는 저점매수 고점매도라는 시스템 조건에 맞춰 자동매매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정 범위 안에서 장세의 등락이 거듭될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펀드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정됐기 때문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때에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환형 펀드란]
전환형 펀드란 신탁재산의 일정부분을 주식에 투자, 6~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처분하고 남은 기간동안 채권 및 유동성 자산 등 안전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주식 부문에서 얻은 수익을 하락장세로 돌아설 때 지키기 위하여 채권형으로 전환, 안전을 도모하자는 것으로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전환형펀드도 다른 주식형펀드에 가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입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이 과열을 보익 있을 때 가입하면 전환수익률은 커녕 원금도 못 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 되거나 주가가 조정 받을 때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투자성향별 펀드 - 안정형]

안정형 - 위험은 최대한 피하고, 안정적 수익을 추구

☞ 전환사채형
전환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
전환사채란 사채로 발행되나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채권 보유자의 청구가 있을 때 미리 결정된 조건대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이 있는 사채

☞ 보장형
소유하고 있는 수익증권 또는 회사형 주권의 가격등락에는 관계없이 원본과 이자를 보장해주는 상품

☞ 원금보장형
위탁회사에서 투자원금의 손실을 보전하는 형태의 상품

☞ CBO
후순위채에 투자하는 상품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투기등급의 부실채권을 모아 이를 담보로 발행한 CBO 가운데 후순위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

☞ 공모주채권형
주식에의 투자는 공모주에만 한정하고 주로 채권, 유동자산 등에 투자하는 상품

☞ 국공채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
국공채는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비해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 한 안전성이 보장됨


[투자성향별 펀드 - 중도형]

중도형 - 약간의 위험은 감수하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추구

☞ 공사채-주식연계형
고객의 입장에서 2개의 상품간에 수수료 없이 전환이 가능한 상품
주식이 강세를 보일 때는 주식형으로 운용되다가 최초 설정한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공사채형으로 전환해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적정수익률을 확보가 가능

☞ INDEX형
특정한 시장지수 또는 다수의 지수와 연계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

☞ 공모주혼합형
공모주 및 일반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

☞ Umbrella형
MMF, 공사채형, 주식형 상품 등 3개이상 자유전환이 가능한 상품

☞ 차익거래형
차익거래를 주로 하는 상품
차익거래펀드란 현물과 선물에 동시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를 통하여 무위험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서 현물 주식으로 설정·해지되며,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

☞ 원금보존추구형
신탁재산 대부분을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투자하고 이자수익 부분을 주식 또는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여 투자원금 손실을 최소화하는 상품. 또는 구조적으로 투자원금이 보존되도록 설계한 상품

☞ ELS투자펀드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수익증권) 투자 펀드는 특정종목의 주식이나
전체 주가지수가 오르고 내리는데 따라 투자자의 수익률을 함께 움직이는 상품

[자성향별 펀드 - 성장형]


성장형 - 위험 부담이 크긴 하지만 높은 수익을 추구

☞ 목표달성형
약관 또는 정관에서 규정하는 일정요건이 되었을 때 해지되는 상품

☞ 특정회사투자형
약관 또는 정관에 주로 수익자인 법인이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

☞ VentureCapital
중소·벤처기업에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우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 WrapAccount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상품의 하나로서, 매매수수료(commission) 대신 고객의 예탁자산금액에 근거하여 일정률의 일괄보수(fee)를 받는 상품

☞ 카드채
카드채(카드사들이 자금 융통을 위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

☞ 엔터테인먼트
영화, 공연, 음반 그 밖의 전시 등 특정사업에 투자하는 펀드

[공모주펀드]
모주펀드는 자산의 60~70% 이상은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나머지 10~30% 미만으로는 공모주 투자 및 추세적 상승장이나 반등장세에서의 일시적인 주식투자로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공모주는 보통 공모가가 시장가에 비해 할인돼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시장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 펀드는 적은 돈으로도 다양한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고 공모 대상 기업의 수익성이나 성장성을 펀드매니저들이 대신 분석해 준다는 줘 투자실패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모주펀드도 중도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대부분을 환매수수료로 내야 하고, 주식비중이 높은 펀드는 최악의 경우 원금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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