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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0

빚으로 고민 !! 낮은 금리로 대출 갈아타기

빚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생각은 빨리 빚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마음먹은 것처럼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딱 두 가지 입니다. 지금보다 소득을 늘리거나 아니면 소비를 줄이거나 입니다. 지금과 같은 소비습관과 상태를 유지해서는 빚을 갚아 나갈 수가 없습니다. 특히 부채 규모가 클수록 빚을 줄이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경우 차선책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절감된 이자비용만큼 부채 규모를 줄여나갈 여지를 만드는 것이지요. 이렇게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용회복기금(☎1588-1288)에서 실시하는 전환대출..

2010년 2분기 세계 고용 시장 회복 전망

-인력 서비스 업체 맨파워(Manpower)가 전 세계 36개국 6만 1천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설문조사를 통해 분기별 고용 전망을 발표했음. 최근 발표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2010년 2분기 채용 속도가 전년동기대비, 전기대비 빠른 속도로 증가할것으로 전망함 -세계경제 회복 움직임과 아시아 각국의 내수시장 회복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신규 고용이 예상되나, 일본 고용 시장은 2010년 1분기와 2009년 2분기 대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함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로 존에서는 전년대비 고용에 큰 변화가 없겠지만, 영국과 미국에서는 경기 회복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전년대비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11월과 12월 실업..

경제기업정보 2010.03.11

경기전망, 전 세계 무역량 증가로 회복단계 들어서나?

경기전망, 무역량 증가로 회복단계 들어서나? -전 세계 무역량을 조사하는 경제연구기관인 네덜란드의 경제정책분석국(CPB)의 3월 1일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 말 무역량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즉, 2009년 4/4분기 무역거래량은 전 분기에 비해 6% 상승함 -세계 교역량 수치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무역거래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료로 CPB는 지난 2009년도 무역거래량이 13.2% 급감한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과거 1961년 이래, 세계 무역교역량은 두 차례에 걸쳐 감소한 바 있지만 1975년도 1.9%, 1982년도 0.9%로 작년도 수치에 비해서는 미비한 편임 -경기회복은 진행 단계로 무역거래량은 지난 12월에만 5% 증가했으며, 작년 10월의 1.2%와 11월의..

경제기업정보 2010.03.05

2009년 4분기 아시아 경제 7.6% 성장 기록

2009년 4분기 아세안 경제 7.6% 성장 기록 -최근 아시아 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2월말 각 정부가 제공한 정보에 기반해 2009년 4분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의 실제 GDP 규모가 인도와 중국으로의 수출 급증 영향으로 연 7.6%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음 -전년대비 3분기 연속 수출 부문에서 두 자릿수 또는 두 자릿수 수준의 수출 증가가 나타났으며, 중국과 인도로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놀라운 수치를 보면, 아세안이 중국, 인도와 함께 아시아 경제를 이끌어가는 3번째 규모의 원동력임을 증명한다고 설명함 -위 5개국 중 태국의 4분기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8.4% 높은 15.3%에 달했으며, 이는..

경제기업정보 2010.03.03

중동 원유생산국들, 원유 및 천연 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재개.

- 최근 중동의 원유 생산국들이 지난 가을 재정 위기 속에서 미뤄졌던 원유 및 천연 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재개. - 중동 경제 다이제스트(MEED)에 의하면 2009년 이 지역의 주요 국영 석유업체들이 발주한 주문액은 255억 달러로 이미 2008년의 219억 달러를 넘어섬. - 이러한 활발한 투자는 원유가격의 회복과 건설 자재 가격의 하락에 의해 더욱 촉진되고 있음. -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가 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어, 중동 국가 정부들이 공공 지출을 통해 경제를 자극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 출처 http://www.nni.nikkei.co.jp/e/ac/tnks/Nni20090911D10HH509.htm

경제기업정보 2009.09.17

경기 침체기에도 선전 중인 독일의 유기농제품 산업

- GFK 패널 서비스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최대의 유기농제품 시장인 독일의 유기농 제품 판매가 경기침체로 인해 2009년 상반기에 4% 하락. - 그러나 GFK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같은 기간 유기농 제품을 최소한 한 개 이상을 구매한 독일인 가정은 전체 85%로, 다른 시장에 비해 매출감소 속도가 느린 편임. - 독일의 거의 모든 메이저 소매업체들이 유기농 제품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심지어 몇몇 기업들은 유기농 제품만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을 개점하는 등 소매업체들이 해당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독일의 소비자들은 다양한 가격대의 유기농 제품을 구매. - 따라서 경기침체에 돌입하기 전까지 급속도로 성장한 독일의 유기농제품 분야는 소비자 신뢰도가 상승하면 제품 수요는 예전 수준으로 ..

경제기업정보 2009.08.25

일본 철강업체들, 생산량 다시 살아난다!

- 일본의 JFE 스틸, 고베 제강, 일본 제강 등은 자동차 업체들을 비롯한 여타 제조업체들의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생산량을 조심스럽게 늘리기 시작 - JFE 제철은 용광로에 들어가는 원자재의 양을 늘리고, 작업 정지 시간을 줄여 공장 가동률을 약 55%에서 60 % 정도로 높일 계획 - 지난 2월 용광로 3개의 가동율을 60%로 줄였던 고베 제강은 최근 자동차용 서스펜션 및 엔진 밸브 스프링에 사용되는 특수강에 대한 수요가 회복되고 있어, 가동율은 여름동안 65%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며, 9월 중 70%까지 회복될 것으로 기대 - 일본 제강은 현재 용광로 가동률은 50% 정도이며, 곧 60~70% 선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출처 http://www.nni.nikkei.co.jp/e/ac/t..

경제기업정보 2009.06.15

2009년 예상 건설지출, 세계 건설경기 20년 만에 가장 큰 하락세

2009년 예상 건설지출, 세계 건설경기 20년 만에 가장 큰 하락세 - 전 세계 각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불어 닥친 경기침체로 인해 2009년 예상 건설 지출이 3.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세계 건설시장이 2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아시아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모든 지역의 건설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인프라 건설 지출을 핵심 내용으로 한 경기 회복 패키지가 대다수 나오고 있어, 2010년경부터 약간의 회복세가 시작되어 2011년에는 2007년에 기록했던 최고치 5조8천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으로 예상 출처 http://www.globalinsight.com/Highlight/HighlightDetail16605.htm

경제기업정보 2009.06.05

200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200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지방행정·민원제도, 농림·해양수산, 산업·문화·환경, 건설도시·교통, 보건복지·여성, 교육, 병무, 기타 분야 등 총 8개 분야 73개 항목이 새롭게 달라져 경남도의 200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지방행정·민원제도 분야 16개 항목, 농림·해양수산 분야 11개 항목, 산업·문화·환경 분야 4개 항목, 건설도시·교통 분야 9개 항목, 보건복지·여성 17개 항목, 교육 분야 8개 항목, 병무 분야 3개 항목, 기타 분야 5개 항목 등 총 8개 분야 73개 항목이다. 《지방행정·민원제도 분야》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상한연령 페지, 여권발급 처리기간을 5일에서 4일로 단축, 경형 상용차(승합·화물)를 취득하여 등록하는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기종 50%..

경제기업정보 2008.12.26

2008년 한국경제 회고

2008년 한국경제는 외부충격에 크게 시달렸다. 한때 한국경제는 미국경제와의 탈동조화를 거론할 정도로 자생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2008년에는 오히려 다른 국가보다 더 극심한 금융불안을 경험했다. 특히 10월에는 제2의 외환위기설이 제기될 정도로 금융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경험했다. 원/달러 환율은 10월초 1,180원대에서 10월 28일 1,400원대를 돌파하고, 11월에는 1,500원대까지 폭등했다. 글로벌 외화유동성 경색으로 CRS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은 외화차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주식시장도 10월 중 전월 대비 33.5%나 폭락해 공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정부의 한미 통화스왑 체결과 한일o한중 통화스왑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금융불안은 12월 들어 다소 진정..

경제기업정보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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