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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마이너스통장처럼 편리하게 카드론 상품을 이용하세요.

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신한은행 계좌를 결제계좌로 보유한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한도 내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마이너스론’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마이너스론’은 은행 마이너스 통장처럼 입·출금이 편리함은 물론, 필요할 때 약정한도액 범위 내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하여만 이자를 부담하고 한도를 약정한 후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는 부과되지 않는다. 신청도 전화(ARS☎1588-0303)와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카드론 최고한도 내에서 최고 5백 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9.9% ~ 16.9%, 취급수수료는 0.5~ 1.0%, 상환기간은 12개월이다.

이 상품은 카드 결제계좌가 신한은행 계좌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해당 계좌를 신한은행 마이너스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별도의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 계좌로 개설해야 한다.

신한카드는 ‘마이너스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10월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카드론 상품명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CD TV(1명), 노트북(5명), 게임기(10명)를, 마이너스론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돈 황금돼지(1명), 기프트카드 10만 원권(10명), 캐시백 1만원(50명)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카드론이 추가 이용 시 개별로 대출을 신청해야 하고, 상환도 균등분할상환이나 만기 일시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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