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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www.nonghyup.com)은 3월 10일부터 은행·증권·카드를 통장 하나로 연결한 복합상품 ‘채움증권통장’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농협이 2010년 한 차원 높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협의 계열사인 NH투자증권과 연계하여 만든 금융종합통장이라 할 수 있다.

채움증권통장은 은행거래와 증권거래를 동시에 하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며 증권거래가 있을 경우 최고 연 1.8%(3.12일 현재)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채움증권통장 개설과 자금입금으로 NH투자증권에 연결된 증권계좌를 통해 손쉽게 증권매매거래를 할 수 있으며 증권거래수수료도 0.015%로 아주 저렴하다.

그리고 NH채움카드 보유 고객에게는 증권거래 순수탁수수료의 5%를 채움포인트로 제공하며 고객은 농협판매장에서 물품구입, 농협의 각종 인터넷 금융거래, 기부·양도 및 캐시백 등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채움증권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농협의 꾸러미 상품인 채움적금, 채움정기예금, 채움드림론, 채움카드, 공제, 수익증권 중 2가지 이상을 가입하게 되면 전자금융의 타행이체수수료와 CD/ATM 이용 수수료(현금인출, 당행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뉴스출처: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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