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N CBS’ 서비스를 16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나N Bank’서비스에 이어 기업고객을 위한 ‘하나N CBS’서비스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금융 서비스제공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하나N CBS’는 하나은행 기업용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HanaCBS에 가입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나은행 홈페이지(m.hanabank.com)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선랜이나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업고객들은 ‘하나N CBS’를 이용하여 계좌조회, 자금이체, 내부결재 등의 금융 업무와 본지사 업무, 결재알림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결재알림 서비스는 기업의 자금담당자가 자금결재를 집행할 내용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곧바로 결재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고객의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하나은행 트랜잭션뱅킹팀 관계자는 “‘하나N CBS’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은행권 최초의 기업용 인터넷뱅킹 서비스로서 갤럭시S 등의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중에는 아이폰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