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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지수연계 ELF 2종 출시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F 상품

하나UBS 4Chance ELF: 최대 연 12.2% 수익률 지급
삼성 1Star ELF: 원금보장하면서 최대 연 23.4% 수익률 지급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오는 10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하나UBS 4Chance ELF'와 '삼성 1Star ELF'를 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하나UBS 4Chance ELF'를 살펴보면,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매 중간평가일의 KOSPI200지수 종가가 기준일(4월11일) 대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연 12.2% 수익률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KOSPI200지수가 최초3개월 100%, 6개월 95%, 9개월 90%, 만기 시 85% 이상인 경우이다. 조기상환 조건에 충족되지 않아도 가입기간 중 KOSPI200지수가 기준일 대비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가입기간 중 KOSPI200지수가 3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판매하는 '삼성 1Star ELF'는, 원금이 보장되는 1년 만기상품으로 KOSPI200 지수 상승률과 연계하여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 수준에 따라 최대 연 23.4% 수익률이 지급된다. 또 KOSPI200 지수가 가입기간 중 한번이라도 30%이상 상승한 경우 연 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하나은행 상품개발2부 김성엽 부장은 "위험을 선호하는 고수익 추구형의 고객과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추가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금주 중 농산물지수와 재팬리츠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F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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