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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인컴 플랜보험, 가장 유고시 유가족에 매달 생활자금 제공
국내 최초 개인의 소득증가율, 소득대체율 등을 감안한 상품설계

삼성생명의 첫 소득보장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11일부터 사망이나 장해로 가장의 경제활동이 불가능해졌을 경우 가족에게 가장의 소득대체 용도로 매달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무배당퓨처30+ 패밀리인컴플랜(Family Income Plan) 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통상 사고시 고액 일시금을 지급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월단위로 가족생활자금을 지급하는 '소득보장보험'으로, 만약 사고없이 만기까지 생존하게 되면 일시금 형태의 은퇴축하금을 돌려받게 된다.

국내 최초 오더 메이드형 설계 도입, 가장 은퇴시기까지 생활자금 지급

이 상품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개인의 재무상황과 소득대체율 등을 감안한 Order-made형(맞춤형 주문식) 설계방식을 도입해 보험대상자 유고시 경제활동 은퇴시점까지 매달 유족에게 월급여 형태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상품설계시 고객은 현재 월소득, 연평균 소득증가율, 소득대체율, 보장기간, 은퇴축하금의 해당 수치를 선택해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

상품 설계시 고객 선택사항 및 범위

특히 이 상품은 가장의 생존시와 마찬가지로 사망 이후 유족에게 매달 지급되는 금액이 계속 늘어나 물가상승, 생활비 증가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달 같은 금액이 지급되는 비슷한 유형의 타사 상품과 달리 유족에게 장기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밖에 순수형과 환급형 등 고객의 선택폭이 다양한 점, 타사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반면 총 지급금액이 높아 고객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된 점 등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아울러 부가특약으로 의료실손에 가입하면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월소득 200만원인 35세 남성이 은퇴시기 55세, 소득증가율 3%, 소득대체율 70%, 만기환급율 0% 등을 선택할 경우 62,689원이다. 20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55/60/65/70세 만기, 납입방법은 10, 15, 20년납과 전기납이 있으며, 가입한도는 20억원(최대보장금액 기준, 20억원 이상은 별도 협의)이다.

삼성생명 박현문 마케팅실장(부사장)은 "선진국에서는 가장의 유고시 기존 소득에 준하는 대체 소득을 보장하는 소득보상보험 판매가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고객의 재무상황까지 고려함으로써 유가족이 장기안정적으로 생활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가입예시
※ 최소·최대보장금액은 가장의 사망·장해시점, 상승형 보험금 구조에 따라 차이가 발생
 
 
출처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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