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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동시에
1천만원 이상이면 단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1%(세전) 적용
1인당 5천만원 까지 예금자 보호대상
필요시 언제든지 자금인출 가능

SC제일은행은 1천만원 이상이면 단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5.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용 모집식 MMDA 신상품인 '하이런 1호'를 7월28일부터 판매한다. 가입최저금액은 1천만원이며 모집 한도 금액인 1조원을 소진할 때까지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접어들고 미국 발 금융 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주식시장이 침체해 많은 규모의 단기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MMF나 CMA로 몰리고 있다. 이는 2007년 말 46조원이었던 개인 MMF 잔액이 올해 6월 말 76조원 규모로 60%이상 상승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수익성은 MMF를 능가하고 안정성은 은행예금과 같은 MMDA 상품인 '하이런 1호'를 때맞춰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히 ▲여유자금을 유연성 있게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 ▲단기간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 ▲MMF나 CMA등에서의 수익률 변동을 걱정하는 고객 ▲예치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특히 1인당 5천만원 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며 확정금리이기 때문에 수익률 변동에 따른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또 필요하면 언제든지 자금 인출이 가능하므로 유연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SC제일은행은 7월28일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SC제일은행 본점 앞에서 스케이트 보드 점프 묘기와 해머치기 이벤트를 펼쳤다.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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