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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구청장 장민호)는 2008년도의 특색사업으로 일반음식점의 '창업도우미'제도를 운영한다.

'창업도우미'는 맛, 음식개발, 위생수준 등 평가지표에 따라 성공한 음식점으로 선정된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뷔페 등 5개소 영업소가 지역 내 신규영업자나 영업이 부진한 영업주에게 음식업으로 성공하는 비법을 전수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성공 비법 전수를 희망하는 '창업도우미 업소' 영업자에게 벤치마킹(Benchmarking)을 통한 독창적인 메뉴개발과 음식의 위생적 조리, 손님에 대한 서비스와 경영기법을 확보토록 기술 및 행정적 지원을 강구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창업도우미'제도가 활성화되면 특히 신규영업자에 대한 시행착오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음식의 질적, 위생적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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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파크 PC방 창업자, 최대 3,000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사이버파크 PC방 북경 테마 인테리어 특가 판매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밸류스페이스(최연욱 대표, www.valuespace.co.kr)는 새해를 맞이하여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1월 한달간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월 중 계약하는 가맹점에 한해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 및 전용선 6개월, 냉/난방기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버파크 소속 서든어택 여성 게임단 Crazy4U의 친선 게임대회를 지원하며, 맑은공기의 클러스터음이온 발생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10대 도시 테마 인테리어 중 북경 테마의 경우 신년을 맞이하여 기념 특판가로 판매,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밸류스페이스 최연욱 대표이사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여 PC방 창업 희망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금융상품의 경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매 주 금요일 진행되는 사이버파크 PC방 사업설명회 및 사이버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창업문의 1588-4750)

<사진설명> 사이버파크 PC방 북경 테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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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목), 11(금) 소고기 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개별 컨설팅 개최
투삼겹, 우미락 등의 창업설명회 및 소고기 등심 시식회도 함께 열려

1월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 이틀 동안 '2008년 성공창업트랜드 소고기 전문점' 창업관련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고기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개별 컨설팅과 우미락, 투삼겹의 회사소개와 가맹점 지원 전략 및 소고기 등심 전문점 창업 성공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창업설명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소고기 등심 시식회도 열린다.

2008년에는 소고기전문점 시장이 확대 및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우미락과 투삼겹은 점포선정에서 개점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 우미락은 본사에서 거의 모든 메뉴를 완제품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장이 필요 없이 본사 교육만으로 쉽게 점포를 개선할 수 있다. 투삼겹은 돼지고기 삼겹살 1,500원, 소고기삼겹살 3,500원을 제시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직수입, 직제조, 직유통이라는 일명 3직 시스템으로 유통의 거품을 제거하고, 본사 물류 관리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최상의 육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받아 고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소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우미락과 투삼겹의 또 다른 장점은 외식사업에 있어 고기라는 음식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는 점이다.

참가 신청은 우미락은 홈페이지 www.woomirak.com에 창업설명회 게시판에 ,투삼겹은 홈페이지 ww.nhts.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에 하면 된다. 또는 본사 02-419-2031번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NH푸드는 갈비배달전문점 경복궁아침, 소고기삼겹살전문점 투삼겹 그리고 자체 육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전문회사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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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점포라인,바닥권리, 영업권리, 시설권리로 나누어 꼼꼼히 따져봐야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권리금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하여 막상 점포를 계약하려고 해도 권리금에 대한 미련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되도록 정확하게 권리금을 따져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게 된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칭으로 구성되는 권리금을 3가지의 방법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합리적인 금액이 나오게 된다.

점포분양 전문 사이트 cs점포라인(대표 김창환, www.csline.co.kr)에 따르면 권리금은 통상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먼저, 바닥권리로 통용되는 자리선점 권리다. 업종에 따라 아이템에 맞는 자리에 얼마나 있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바닥권리의 경우는 법원판례도 있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동종업계나 비슷한 업종의 다른 지역의 권리금과 비교를 해보면 쉽게 바닥권리에 대한 금액은 산출된다.

두 번째로 영업권리가 있다. 전화번호가 뿌려졌다면 영업권리가 되는것이고, 단골손님이 많은 경우에도 영업권리에 포함이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점포가 알려 졌는가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등의 제반비용을 포함한 시설권리가 있다. 예를 들어 거금을 주고 인테리어를 하는 커피숖의 경우 대부분 분양을 받으면 보수정도만 해서 영업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많은 차액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3가지로 나눌수 있지만, 이 3가지만 잘 분석한다고 해서 점포의 평가를 내린다면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점포의 평가는 앞서 언급한 3가지 권리로 찾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 땅, 예산(초입)도 봐야하고 현재의 매출과 수익, 결과물에서의 매출과 수익, 미래 예상매출등 따져야 할것이 무궁무진 하다.

물론 위의 과정들중 되도록 많은 부분을 체크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합리적인 구상이다.

불과 몇 년전 까지만해도 권리금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보니 거품이 많으 끼어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는 대기업들의 진출로 인하여 권리금 시장이 투명해지면서 객관적인 산출법도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cs점포라인의 김창환 대표는 “권리금이 합과 토탈로 구분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3가지의 권리가 조합되어 있는 조화를 보고 권리금을 주니 이것은 뛰어난 한국적인 문화의 요소기도 하다”며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권리금 자체가 많이 투명하기 때문에 약간의 조사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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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소호 쇼핑몰 창업자로 웹 디자이너를 따로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분
-. 통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겼지만, 상세 페이지를 매번 맡기기에는 부담스러운 분

책내용
‘아직은 웹 디자이너를 따로 두기엔 부담스럽죠’ ‘요 부분만 살짝 손보고 올리면 될 것 같은데 그때마다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니 답답하죠’, ‘속은 타 들어 가는데 늑장 부리는 디자인업체를 보면 죽을 맛이죠’ 이 책은 디자인 때문에 머리 싸매는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포토샵 책입니다. 쇼핑몰 전문 디자이너이자 강사인 임화연이 포토샵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상품사진 편집법부터 전문 디자이너가 봐도 손색없는 상세페이지 제작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이 바로 내 쇼핑몰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징
포토샵 초보자도 볼 수 있는 책
'포토샵 하나도 모른다고요' 괜찮습니다. 포토샵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습 하나하나에 신경 썼습니다. 포토샵 필수 기능을 상품 사진을 보정하고 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상세히 짚어드립니다. 쇼핑몰 디자이너라면 알아야 할 포토샵 전 기능을 다루고 있어 어디 가서도 포토샵 하나는 자신 있게 다룰 수 있을 것입니다.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포토샵 책
얼짱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은 상품 사진을 편집할 때는 쓸 데가 없습니다. 쓸모 없는 기술을 배우느라 시간 버리지 말고 쇼핑몰 전문 포토샵 책으로 쇼핑몰을 디자인할 때 필요한 기술만 뽑아보십시오. 시간은 반으로 줄고 실력은 배로 늡니다.

포토샵 초보자가 쇼핑몰 전문 디자이너로 거듭나는 책
사진만 잘 찍어 올리면 잘 팔렸던 좋은 시절은 갔습니다.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보정 기술, 눈길을 사로잡는 꾸미기 기술, 친절한 설명과 배치가 돋보이는 편집 기술까지 쇼핑몰을 디자인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책 한 권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장점
-. 쇼핑몰 전문 디자이너가 매출을 부르는 상품사진 편집&상세 페이지 제작법을 알려드립니다.
-. 포토샵 초보자도 80개가 넘는 실습을 따라 하고 나면 어느새 쇼핑몰 전문 디자이너가 부럽지 않습니다.

목차
1장 쇼핑몰 디자인과 포토샵
1. 쇼핑몰 디자인을 왜 배워야 하나?
2. 포토샵과 쇼핑몰

2장 포토샵 기본기 확실히 다지기
1. 안녕하세요, 포토샵 CS2입니다
[실습 01] 포토샵 CS2 설치하기
[실습 02] 포토샵 CS2 실행하기
[실습 03] 작업창 만들기, 이미지 열기와 저장하기

2. 포토샵 화면구성 살펴보기

3. 포토샵 툴 마음대로 다루기
[실습 01] 진주 귀걸이 내 맘대로 배치하기
[실습 02] 긴 상세 페이지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르기
[실습 03] 이벤트 배너 내 마음대로 잘라두기
[실습 04] 로고가 상품을 가릴 때, 쓱쓱싹싹 지우기
[실습 05] 배경을 흐릿하게 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상품 만들기
[실습 06] 상품만 컬러링해서 상품으로 시선 모으기
[실습 07] 밑그림 대고 손 그림 그리기
[실습 08] 회사 로고 브러시로 만들기
[실습 09] 흰 배경이 밋밋하다면 깔끔한 배경색으로 마무리하기
[실습 10] 부드러운 그라디언트 색으로 세련미 살리기
[실습 11] 일러스트 이미지와 말풍선을 이용해서 이벤트 배너 만들기
[실습 12] 글꼴 다운받아 다이모로 찍은 글자 효과내기
[실습 13] 실루엣 따라 흐르는 상품 설명 만들기
[실습 14] 반전 글자로 상품에 포인트 주기
[실습 15] 펜 툴로 상품과 배경 분리해두기
[실습 16] 실루엣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심벌 만들기
[실습 17] 콩당콩당 하트가 뛰는 배너 이미지 만들기

4. 포토샵 팔레트와 화면 정리하기
5. 합성도 내 맘대로, 레이어 확실히 알기
[실습 01] 레이어 마스크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기

3장 상품 사진 수정과 보정
1. 상품 사진 크기&모양 조절하기
[실습 01] 필요 없는 배경은 싹둑 잘라내기
[실습 02] 쇼핑몰에 맞춰 이미지 크기 조절하기
[실습 03] 유리판에 세워둔 듯한 사진 만들기

2. 상품 사진 색 보정과 수정하기
[실습 01] 클릭 한 번으로 색상 보정하기
[혼자해보기] Auto 메뉴를 이용해서 빠르게 색 보정하기
[실습 02] 어두운 사진 밝게 보정하기
[혼자해보기] 어두운 사진 밝게 보정하기
[실습 03] 차가운 사진 따뜻하게 보정하기
[실습 04] 명도와 대비를 이용해서 선명하게 보정하기
[실습 05] 모던한 흑백 이미지 만들기

3. 선명한 사진 만들기&모델 얼굴 가리기
[실습 01]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보정하기
[실습 02] 모델 얼굴만 뿌옇게 가리기

4. 상품 사진 꾸미기와 테두리 만들기
[실습 01] 액션으로 손쉽게 테두리 만들기
[혼자해보기] 액션을 이용해서 다양한 테두리 만들기
[실습 02] 깔끔한 테두리 만들기
[혼자해보기] 상품 실루엣 따라 테두리 두르기
[실습 03] 포토웍스를 이용해서 테두리 만들기
[실습 04] 비네팅 효과로 분위기 있는 사진 만들기
[실습 05] 패턴으로 상큼한 배경 만들기
[혼자해보기] 레이어 블랜딩 모드를 이용해서 패턴 색상 더하기
[실습 06] 꽃잎 브러시로 화사하게 사진 꾸미기

4장 상품 목록 이미지&상품 상세 이미지 디자인
1. 눈길을 사로잡는 상품 목록 이미지 디자인
[실습 01] 명시성이 높은 색과 글자를 이용해서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실습 02] 패턴을 이용해서 시선을 모으는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실습 03] 테두리에 카피를 둘러 시선을 모으는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임화연 [저]
지씨에스 디자인아트㈜ 대표로 메이크샵 디자인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샵, 여성경제인협회, 디자인정글에서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포토샵, 드림위버, 플래시, 상세 페이지 디자인을 강의합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과정 심의회 교과별위원이자 한국폴리텍대학 시각디자인과 산업기술 자문위원입니다. [매출을 팍팍 올려주는 쇼핑몰 상품 페이지 전략](e비즈북스), [메이크샵과 함께하는 쇼핑몰 창업], [신 인터넷 가게열자](크라운출판사)를 집필했습니다.

최미경 [저]
지씨에스 디자인아트㈜ 메인디자이너입니다. 서울산업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메이크샵에서 디자인 마법사와 솔루션 관련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 쇼핑몰 포토샵 북!

[창업/취업] - 이니시스! 온라인쇼핑 시장 內 소호몰 급성장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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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개최
경쟁력 있는 한우 외식트랜드, 한우시장 전망 등 소개

'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www.dahanoo.com)'는 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1577-5330)

다하누는 축산농가에서 직접 소를 구입해 도축, 공급(산지직송)하는 시스템으로 유통구조 단순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구이용 모듬메뉴 250g을 8,000원(황소기준)과 14,000원(암소기준)에 판매하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이용 모듬메뉴란 등심, 안심, 제비추리, 토시살, 치맛살, 차돌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모아 놓은 메뉴이다.

이번 다하누 사업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메뉴소개, FTA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한우 외식트랜드, 앞으로의 한우시장 전망 등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하누 매장은 실평수 50평 점포로 정육점형 식당이 오픈 가능 하며 육류유통사업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해온 최계경 회장이 직접 익히 노하우를 토대로 한우전문점을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직접 컨설팅도 해 준다.

다하누 매장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접목한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비용 3,000원(1인 기준)을 지불,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육코너에서는 기존의 정육점과 같이 운영이 되며 양지, 등뼈, 우족 등 모든 국거리 용 특수부위도 판매가 이루어 진다. 또한 추가 반찬 서빙은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높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으로 신청하거나 1577-5330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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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8일-- 서울에 사는 안경사 김모(36)씨는 지난 9월 호주 안경사 독립기술 이민을 선택하게 되었다.

전문대 안경광학과를 졸업 후 조그만 안경점 안경사로써 근무를 시작하여 지난 8년간 여러 안경점을 이직하며 안경사로 종사 하다 최근 3년 전 안경점을 운영한 김씨는 “한국의 안경사는 하루 12시간 이상의 근무를 하는 등 매우 열악한 대우나 조건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최근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대형 안경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호주 안경사 독립 기술이민은 김씨에게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 김씨는 자녀들의 양육비나 학비 등에 대한 부담으로 안경사로써 한국에서의 안정되고 좋은 환경의 직장생활을 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에서 호주 안경사 독립기술 이민으로 인해,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도 더불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지난 7월 30일 호주 이민법 부족 직업군 Migration Occupation in Demand (MODL)에 안경사 (Optical Dispenser) 직종이 추가 됨으로써 안경사들의 호주 이민이 유리해 졌다. 현재 호주에서의 안경사 부족 현상에 따라 경력 사항이 해당조건에 맞을 경우 영주권 신청 승인이 가능한 것이다.

안경사 호주 독립기술이민 영주권 신청 자격요건 다음과 같다.

자격요건 1

A 4년제, 2년제 대학 안경학과 관련 졸업생 5-6년 이상 안경사 경력자
B 안경관련 직업 훈련원 또는 이에 준하는 교육수료자 5-8년 이상 안경사 경력자

자격요건 2

기초 영어 가능 자 IELTS 5.0 이상 (토익 590-620 수준)
나이 만 44세 미만

이와 같이 위 자격 요건 1-2번에 모두 만족 되면 접수일로부터 2-4주 이내 TRA (Trade Recognition Australia)의 기술심사를 통과, 호주 이민성 영주권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단, 영어, 범죄조회, 나이, 건강검사, 등등의 간단한 점수제 절차가 있다.

호주 현지 안경사의 직업군은 호주 이민성 부족직업군으로 선정될 만큼 그 직업의 품귀 현상으로 전세계 많은 안경사들이 호주 영주권 취득 후 호주로 몰려들고 있다. 또한 글로벌화로 더욱 커질 영어 교육의 위상과 함께 자녀 조기유학에 대한 전세계 부모들의 관심과 더불어 무료로 조기유학이 가능한 영주권 취득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호주 현지 안경사의 업무는 한국의 안경사와 달리 검안사의 업무를 할 수 없으며, 컨택트 렌즈 핏팅도 제한을 받는다. 많은 젊은 안경사들이 학위 이수 후 취업을 하고 있지만 관련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한 현지 상황으로 Mechanical 로써는 높은 소득을 올리는 직군 중 하나이다.

보통의 전문학위를 취득 후 취업하는 초급 안경사의 경우 AU$25,000-40,000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경력 4-8년 에 해당하는 안경사의 경우 AU$40,000-80,000까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안경사뿐만 아니라 모든 호주 노동자들은 특별한 서비스 업종을 제외하고는 주 5일 근무를 노동법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시간 외 근무에 대해 노동법에 의거하여 보통 임금의 1.5-2배를 지급받도록 철저히 보장 받게 되므로 야근이나 시간외 근무를 요구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호주의 안경사 협회는 각 주 별로 각기 다른 안경협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주 마다 안경사 자격증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 NSW, SA, ACT주를 제외한 나머지 주는 안경사 자격증 없이도 안경사로써 직장생활이 가능하다.

참고로 NSW주의 호주 안경사 협회(THE OPTICAL DISPENSERS LICENSING BOARD)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health.nsw.gov.au 에서 찾을 수 있다.

호주 안경사 자격증은 2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각주마다 법 조항에 따라 차이가 있다.

1. 시드니의 경우 Sydney Institute of Technology or the Open Training and Education Network (OTEN)를 통해 과정이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2. 800시간의 Practical experience 요구한다.

위 2가지를 전부 이수할 경우에만 시험자격이 부여된다. 한국 안경사의 경우 호주에서 안경사 시험 통과를 통해 옵티컬 디스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해당시험에 불합격하여도 불합격한 부분의 파트만 재시험을 보고 통과할 수 있다.

호주 이민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호주에 정착한 일반 이민자수는 총 14만8,200명으로 기술이민이 9만7,920명으로 전체의 66%를 차지하고 가족이민이 5만79명으로 집계됐다.

호주가 직면한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술이민자의 증가와 함께 가족초청이민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체 가족이민 5만여명 가운데 80%에 달하는 3만9천여 명이 배우자, 약혼자 및 동성 파트너이다.

이는 호주의 20-30대 젊은층 사이에 해외 유학이나 취업이 증가하면서 파트너와 함께 귀국하는 사례도 부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호주 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 취득한 이민자수를 포함할 경우 2006/07년도 총 이민자수는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호주의 영주권자의 사회보장혜택으로 인해 초, 중, 고 자녀 학비 및 의료비 등 무료혜택으로 인해 앞으로 호주이민자의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이민법률법인 MCC (대표 하지욱)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민법률법인 MCC는 현재 안경사 호주이민 국내 최대 수속사로써 비자 성공률 또한 98%이다.

문의처. 02-555-6155. www.m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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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시스, 2007년 전자결제시장 트렌드 발표

월 매출 5천만 원 이하 소호몰 전년 대비 191% 증가, 시장 주도
온라인 쇼핑몰 사장, 2635세대가 전체의 41.4% 차지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중ㆍ소형몰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자지불(PG) 선도업체 '이니시스'(www.inicis.com 대표 전수용)는 자사의 1만7천여 주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2007년 전자결제시장 트렌드'를 조사, 온라인쇼핑몰 시장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특히 소호몰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월 매출 5천만 원 이하의 소호몰 가맹점 수는 2006년 5,695개에서 2007년 10,593개로, 지난 해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호몰에서의 거래액 또한 작년 약 787억470만원에서 올 해 약 2292억 4420만원으로 무려 191% 증가했다.

이에 반해 대형쇼핑몰의 경우, 거래액 기준 전년 대비 41% 성장하는 것에 그쳤다. 이는 온라인쇼핑이 활성화된 이후 줄곧 대형몰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졌던 것과 달리, 최근 들어 온라인 내 거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이니시스는 여성용 구두, 신혼여행용 의류 등 특정 카테고리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전문 소호몰의 성장 및 소호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증가 등을 소호몰의 주요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26세∼35세 이하의 2635세대 사장이 전체의 41.4%를 차지하며 온라인 쇼핑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의 쇼핑몰 사장도 전체의 13.1%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 중심의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니시스 전수용 사장은 "지금까지는 대형가맹점들이 전자결제 시장 성장을 주도했지만, 소호몰의 성장 추이를 감안하면 향후 전자결제 시장 성장은 소호몰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며 "2008년에도 이니시스는 기존 대형 가맹점 관리와 함께, 소호 쇼핑몰 유치를 위한 2635세대 타겟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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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프랜차이즈의 성공여건 결국엔 입지선정

창업자에게 프랜차이즈는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인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고 무조건 성공하는것은 아니며 정확한 정보습득과 기본적인 창업정보외에 입지조건이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점포라인(대표 김창환 www.jumpoline.com)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프랜차이즈를 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프랜차이즈가 일반 점포보다 상품에 대한 정보습득이 용이하고, 교육이나 기술등을 본사에서 지원하게되어 있는 시스템에 매력을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본사의 지원을 많이 받고 프랜차이즈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아도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가 성공을 결정짓는게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P제과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적지않은 수의 창업자가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있고,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 또한 입지지역에 대한 중복 수요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구조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무리를 해서라도 가맹점 수를 늘려야만 본사의 수익을 보전할 수 있고, 가맹비 또는 로얄티, 인테리어 시설비의 차액과 물류비용등의 3가지 마진이 본사 수익일수 밖에 없어서다.

또한, 가맹점과 직영점에는 큰 수익의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가맹점의 경우 본사 의존도가 높아 창업자의 주인의식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열정이 떨어지게 되면 매출도 함께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직영점의 경우 최소한의 본사지원외에 직원 운영부터 상품까지 자신이 직접 관여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가맹점보다 열정을 더 갖게 되어 직영점이 더욱 성공률이 높은 것이다.

점포라인의 대표 김창환사장은 "수십년간 프랜차이즈를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며 "프랜차이즈의 아이템도 중요한 요소지만, 결국엔 자신이 열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되는게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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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한명이 각기 다른 컨셉의 매장 3개 오픈
철저한 본사 사후관리 덕분에 성공창업 꿈 가능

로하스PC방을 운영중인 아이비유(대표 임승문 www.ibyou.co.kr)는 지난 15일 국내최초로 여성전용석이 설치된 목동점에서 한국경제TV(www.wowtv.co.kr) "TV직업가이드" 프로그램에 대한 촬영이 진행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TV직업가이드"라는 프로그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렌차이즈 가맹점 창업시 본사 선택을 어떠한 기준으로 하며, 또,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를 로하스PC방 목동점 황경수 사장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황경수 사장은 로하스PC방 매장을 현재 3개 운영 중에 있다. 안단테, 모데라토를 비롯해 최고급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매장이 성공할 때마다 새로운 모델로 매장의 수를 늘려 현재 가장 많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황경수 사장은 인터뷰에서 "프렌차이즈 PC방을 창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테리어 컨셉과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이다. 이전에 PC방이 가지고 있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는 더 이상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없고, 그런 이유로 친환경적인 느낌의 프렌차이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후관리 역시 중요한데,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뿐 아니라 지금도 매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발생하면 담당 매니져가 언제든지 달려와 문제를 해결해 주어 매장이 최고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전문 프렌차이즈 기업 아이비유 임승문 대표는 "최근 저가정책을 표방하며, 오픈이후에는 태도를 달리하는 불량 프렌차이즈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가맹준비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촬영된 내용은 1월 17일에 정규방송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좌) 단독인터뷰중인 황경수 사장, (중) 여성전용석 이용하는 고객 인터뷰, (우) 시스템을 체크중인 본사 매니져와 매장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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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가장 장수하는 산업은 교육서비스업

7년간 사업유지 비율 94% 달해...건설업은 14%로 가장 짧아

창업 후 사업체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이며, 가장 단명하는 산업은 건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00년 창업한 사업체 중 7년간 사업을 유지한 비율은 62.7%이며,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의 유지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권재철)은 2000년 1월에 신규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1만3,22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별 7년간 사업유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발간한 고용이슈에서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사업을 유지한 사업체는 62.7%인 8,298개로, 이중 사업유지 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94.2%)이었으며, 사업서비스업(74.9%), 부동산임대업(68.2%), 보건 및 사회복지업(59.3%), 전기가스 및 수도업(58.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7년간 사업을 유지한 비율이 가장 낮은 산업은 건설업으로 14.9%에 불과했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24.1%), 도매 및 소매업(37.5%), 통신업(38.2%) 등의 순으로 사업 유지기간이 짧았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창업후 2년 이내에 폐업한 비율이 무려 51.4%에 달해 단기간에 문을 닫는 사업체가 많았다.

문을 닫는 사업장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창업 첫해 6.8%, 2년째 9.1%, 3년째 7.0%에 달했다가 4년째부터는 4%대로 낮아져 창업 초기에 문닫는 비율이 높아, 창업 후 3년이 사업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기점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사업 유지비율도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통신업의 경우 창업 후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비율이 33.6∼65.4%에 달한 반면 교육서비스업, 사업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등은 이 기간 문을 닫는 비율이 3.4∼16.2%에 불과해 이같은 추세를 반영했다.

규모별 7년간 사업유지 비율을 보면 500∼1,000인 미만 사업체가 84.4%로 가장 높았고, 50∼69인(81.6%), 1,000인 이상(76.2%), 70∼99인(72.6%), 150∼299인(68.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고용규모 변화를 보면 교육서비스업(97.6%), 사업서비스업(90.4%), 부동산임대업(79.0%) 등 7년간 사업을 유지한 비율이 높은 산업일 수록 고용유지율도 높았다.

그러나 건설업의 경우 7년간 사업유지 비율은 14.9%에 그친데 비해 고용규모는 47.5%를 유지해 생존 사업체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7년간 사업을 유지한 사업체의 고용인원은 2000년초에 8만9,298명이었다가 2006년말에는 16만4,420명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7년간 사업을 유지한 사업체의 규모별 고용규모 비중을 보면 10∼30명 미만에 해당하는 소규모 사업체의 고용규모 비중이 2000년에 15.8%에서 2006년에는 40.4%로 늘어 소규모 사업체가 일자리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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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보육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특화산업 전문 BI 육성, 원격창업 보육사업 도입, 창업촉진단지 조성 주식회사형 BI 전환, 해외 고급인력 전용 BI 지정, 남북협력 BI 설립 검토

창업보육센터를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에 소재한 신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까지 확대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창업을 촉진 하기위한 창업보육사업 장·단기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추진배경

그동안 정부는 '98년부터 창업인프라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보육센터(BI) 건립 및 운영지원을 본격 추진하여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한 바 있음

<그간 정부의 창업보육지원사업 성과 요약>
- '98년부터 '07까지 신기술 창업촉진을 위해 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전국 269개 BI 센터를 운영중
- BI 입주·졸업기업의 고용, 매출, 수출 등에서 성과 가시화
('06년도 기준) 입주기업 4,330개, 매출 2조원, 고용 23천명 신규창출, 수출 기업 및 수출액이 513개, 54,398천$, 벤처기업 955개사, 지적재산권 4,934 개 보유, 코스닥 등록기업 26개(매출액 100억원 이상 21개)를 차지
- 일반기업보다 높은 창업성공율 시현
'06년말 BI 졸업기업 4,335개 기업중 생존율은 약 70%로서 일반기업의 생존율 56%에 비해 높은 성과

그러나, 최근 "고용없는 성장" 및 "잠재성장율 하락" 등으로 향후 우리 경제에서 창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특히, 질좋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기술 창업"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어, 이의 기반인 BI의 추진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활성화 방안 필요성이 제기됨

중소기업청 나도성 차장은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12월 18일(화) 실시한 브리핑에서, 창업보육을 통한 신기술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창업보육센터를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에 소재한 신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는 것이 핵심과제라는 판단에서 지역특화산업과 유관기관·제도와의 연계체계 강화, 기술창업 활성화 붐 조성 등 지역창업진흥의 요람인 창업보육센터 역할에 대한 재정립을 목적으로 장단기 중소기업 창업보육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였다고 밝힘.

주요내용

중기청의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방안'의 주요내용은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BI 전문화 유도를 위하여 "지역특화산업 전문 BI" 지정, "지역특화산업 창업촉진 지역 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역 특화산업 및 클러스트와 연계된 보육체계 마련하고 대학에서 인근지역으로 보육을 확대한 '원격창업보육사업' 도입, Post-BI 개념을 도입한 "창업촉진단지" 조성을 검토키로 함.

▲창업보육센터를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교육·코칭·기술이전·R&D 및 투자까지 연계 운영하는 "창업도약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시범 적용하고, 신기술창업전문회사*를 통한 주식회사형 BI로의 전환, 대학종합평가시 평가항목*중 BI 및 창업 관련내용의 신설 또는 명문화를 추진, BI '독립채산제' 유도, 성공불제* 제도에 대한 표준모델 제시 등 BI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정비 및 연계 지원을 강화
* 미국 SanDiego 대학의 "Springboard Program*" 벤치마킹
* "사업계획서" 신청 → 전문가그룹에 의한 사업계획서 수정 → 3∼8주간 코칭 → Seed money funding → VC 투자 추천 등
* 벤처특별법에 따라 대학·연구소는 특허 등 기술출자 등을 통해 주식회사 형태의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설립 및 이를 통한 BI 설치·운영이 가능
* 현재 대학종합평가시 전체 500점중 산학협력 관련배점은 30점이며 이중 BI와 직접 연관된 항목은 없음
* 창업기업 지분참여, 기부금 계약 등을 통해 기업성공후 성과수익을 받는 제도

▲"선택과 집중"으로 보육센터의 질적 고도화 도모를 위해 우수 BI를 중심으로 "확장건립사업*"지원을 확대하고, 보육기능을 상실한 BI 구조조정 실시, BI 수준별 차등지원을 추진
* 확장건립사업 지원: 보육능력이 우수한 BI를 대상으로 총사업비의 50% 이상 매칭 투자한 BI에 대해 10∼15억원을 지원중

연간 800개 수준의 신기술 보육기업을 추가입주 시켜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임.

▲또한, 보육 인프라 지원 및 연계지원 강화를 위하여 정보교환 위주의 "지역협의회" 운영을 공동사업 위주로 전환하고, BI 건립 및 운영에 지자체·유관 중앙행정기관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네트워크를 재구축 하고 AABI*, NABI*, 美 Kauffman 재단 등과 국제간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창업초기기업의 해외진출 추진
* AABI(Asian Association of Bussniss Incubator), NABI(National Association of Bussniss Incubator)

(해외진출 MOU 사례)
'07년도 인도네시아 이슬람대 BI에서 우리 보육체계 전수를 조건으로 한국 초기기업(10개사)을 '08부터 입주를 허용하는 조건으로 인도네시아 해외진출 MOU 체결('07.8)

지역특화산업·귀국 유학생·노인창업·1인기업 등 다양한 창업수요에 맞는 특화 BI를 육성하고, "해외 고급인력 창업촉진"을 위한 전용 BI 지정

창업보육 전문 매니저자격증 제도 시행과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BI 센터장에 대해서는 창업보육센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임 형태로 운영

또한, 북한의 기술 및 인력과 국내 창업기업과의 협력으로 연구개발형 창업기업 육성 및 졸업기업 입주 등을 위한 "남북협력창업보육센터" 건립 추진을 검토 할 계획임.

기대효과

나도성 중소기업청 차장은 12월 18일(화) 브리핑에서, 이번대책으로 중기청에서는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08년부터 5개년간 단계적으로 지원을 강화하여 "4만여개의 신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이에 따르는 고용창출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날 것이며, 향후, 창업보육센터가 제2의 도약을 하여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지역창업진흥의 메카가 될 것이며, 최근 우리경제의 "고용없는 성장" 및 "잠재성장율 하락" 등에 따른 해결책으로서 기술창업을 통한 창업성공율을 크게 제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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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자신감 향상 및 실무경험 체득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창업을 꿈꾸거나 막 시작하려는 여성이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경험에 대한 막막함이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판매 공간을 대여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경제활동 체험 및 자신감 향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워킹우먼'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여성가족재단의 '워킹우먼'은 실질적인 판매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4개월 단위로 계약되는 워킹우먼은 올해 9월 선정된 참가자들의 사업운영이 12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다시 참가자를 모집, 선정된 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4월말까지 사업운영을 하게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사업기간동안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판매대를 주 1회 제공받게 되며, 판매를 위한 준비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판로 지원을 위한 대외홍보 및 월 1회 열리는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 참여도 가능하며, 재단에서 실시하는 여성 경제세력화를 위한 관련 교육 우선권도 주어진다.

참가 지원자격은 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 사회복지기관, 자활후견기관 등 비영리 단체,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 초기 여성창업자로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우편, 팩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실(02-810-503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대외협력실(담당: 이지영)(156-808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한숲길 22)
팩스번호: 02-8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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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 '증가' 추세
경영애로: '경기 침체'(46.4%), '업체 간 과당경쟁'(24.0%), '자금 조달'(16.4%) 順
정책과제: '금융 및 세제지원 확대'(45.6%), '창업 및 정보제공 지원 활성화'(17.6%) 順

국내 소상공인의 72.4%는 최근 회사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서울에 있는 소상공인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72.4%는 최근 경영상태가 '어렵다'<'아주 어렵다' 11.2%, '다소 어렵다' 61.2%>고 응답했고, '좋다'고 응답한 곳은 27.6%<'아주 좋다' 1.4%, '다소 좋다' 2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한상의는 최근 연도별 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은 IMF위기가 있었던 1998년(104.5%)을 제외하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의는 "연도별 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이 '97년에 41.8%에서 '99년 64.7%, '01년 68.5%, '03년 86.3%로 증가했고 '05년에는 92.6%에 달했다"고 밝히고, "최근 생계형 창업이 급증하면서 과당경쟁으로 인해 문 닫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 소상공인은 약 265만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88%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도 510만 명에 달한다.

소상공인에게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응답 업체의 46.4%가 '경기 침체'를 꼽았고, '업체 간 과당경쟁'(24.0%), '자금 조달'(16.4%), '대형업체의 시장잠식'(5.2%)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의 자금관련 애로사항으로는 '높은 금리'(36.4%)가 가장 많았고, '외상판매 과다'(21.0%), '신용대출 어려움'(19.0%), '복잡한 대출절차'(10.0%) 등이 뒤를 이었다.<없음(7.0%), 거래처 부도(6.6%)>

고용관련 애로사항으로는 '인건비 상승'(42.6%), '인력확보 어려움'(28.4%), '잦은 이직'(16.4%), '없다'(12.4%) 순으로 나타났다.<기타(0.2%)>

또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규제수준에 대해서 가장 높은 5점 만점에 중간보다 다소 높은 3.25점<중간값(mid point) 3.0>을 줬다. 규제가 가장 심한 분야로는 '창업 및 시설기준'이 38.6%로 가장 많았고, '환경'(24.0%), '각종 교육ㆍ훈련'(23.8%), '소방ㆍ안전'(13.0%)순으로 조사됐다.<기타(0.6%)>

한편 응답 업체의 상당수인 87.8%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소상공인지원제도를 이용해 본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해 본적 있다(12.2%)>

이용해 본적이 없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인 52.2%가 '지원제도를 몰라서'라고 응답했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아서'(29.4%), '지원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복잡해서'(15.0%),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해서'(3.4%) 순으로 응답해 지원제도의 실효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으로는 '금융 및 세제지원 확대'(45.6%)가 가장 많았고, '창업 및 정보제공 지원 활성화'(17.6%), '소상공인 관련 규제 합리화'(17.0%), '교육 및 컨설팅 강화'(13.4%), '소상공인의 조직화 및 협업화 유도'(6.4%)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가 효과를 거둔다면 소상공인이 당면한 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는 세제 및 자금지원, 경영노하우 교육ㆍ컨설팅, 지원제도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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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수), 28일(금) 경복궁아침 창업설명회 개최
배달형, 식당형 경복궁아침 창업설명회 나누어 진행

양념갈비배달전문점 '경복궁 아침(배달형)'은 오는 26일(수)에 갈비전문점 '경복궁 아침(식당형)'은 28일(금) 오후 2시에 둔촌동 본사 교육실에서 각각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문의 02-478-7776)

창업설명회에서는 NH food의 회사소개와 창업시장의 변화, 소자본 창업아이템 소개에 대한 순서로 진행되며, 매출이 떨어지는 점포, 다시 창업하고 싶으나 비용부담이 커서 망설이는 점포, 경쟁력 있는 메뉴가 없어 고민인 점포에게 있어 새롭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법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블루오션의 시장개척 아이템인 명품양념 갈비배달 전문점인 배달형 '경복궁아침' 창업설명회는 오는 26일(수)에 진행한다.

28일(금)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는 식당형 '경복궁아침'은 한우메뉴와 배달형 경복궁아침의 장점을 접목시킨 저가의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또한 완전히 손질된 원료육을 가맹점에 공급하므로 본사의 조리 교육만 받으면 주방장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유통과정을 단순화시켜 저렴한 가격의 한우를 메인 메뉴로 정해 차별화 하였다.

참석자 전원에게 경복궁 아침의 갈비를 시식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며 참가 신청은 경복궁 아침 홈페이지(www.nhkm.co.kr)의 창업설명회 신청이나 본사 02-478-7776번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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