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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2008년 새해의 첫 해외투자펀드로 세계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급부상한 아시아국가들 가운데 경제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이를 토대로 향후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들에 투자하는 "PCA 이머징 아시아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 지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으로 2007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친디아와 더불어 2008년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국가들을 주요 투자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들 지역은 글로벌 교역의 확대로 장기적인 경제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도시 인구의 증가 및 대도시의 출현등으로 더 많은 인프라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저렴하고도 풍부한 노동력과 젊은 연령층 중심의 인구구성비를 보유하고 있어 좋은 투자지역으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 펀드는 해외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베트남 주식투자 제외) 혜택이 부여되는 해외투자펀드로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지역 운용본부인 PAM Singapore에서 위탁 운용을 하게 된다. PAM Singapore는 Bottom-up방식의 종목선정과 함께 개별 국가들에 대한 경제전망과 증시규모 등을 감안하여 국가별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과 이에 기초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실시할 예정에 있어, 기존에 아시아지역의 특정 이머징국가에 대한 집중투자로 인해 효율적인 분산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PCA그룹은 165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그룹으로 전세계적으로 49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5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의 지역운용본부 이외에 아시아 8개 국가(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및 두바이)에서 자산운용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아시아 주식형펀드를 운용하는데 최상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이머징 아시아는 대외무역 확대와 경제구조의 진화로 세계경제 성장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테마는 향후에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친디아와 아세안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이머징 국가에서의 높은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변동성을 낮춤으로써 아시아주식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PCA 이머징 아시아 주식형 펀드는 하나은행 전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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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기간: 2003년 1월1일∼2007년 12월31일
조사대상: 각 연도별 기업분할 및 합병 공시 법인
조사방법
- 2003년 이후 최근 5개년간의 기업분할 및 합병 건수 및 금액 현황 및 추이를 조사
- 합병금액: 피흡수합병회사의 자산총액, 분할금액: 분할로 이전할 자산총액
- 분할 및 합병 종료보고서 기준

조사결과

회사합병 규모 지속적 증가추세 , 전년 대비 3,356억원 증가

2004년 이후 회사합병 규모 건수 및 금액에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냄
⇒ 합병건수: 18건→23건→52건→61건
⇒ 합병금액: 3,419억원→4,409억원→1조1,820억원→1조5,176억원
2007년 합병금액은 1조5,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6억원 증가(↑28.39%)함

회사분할 규모 전년 대비 2,079억원 감소

회사분할의 경우 건수는 2건이 증가하였으나 금액에서는 전년 대비 2,079억 원이 감소(↓33.16%)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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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아시아 주요증시 대폭 상승

ㅇ 중국 등 아시아 신흥국가들의 고성장 지속으로 아시아 신흥증시가 큰 폭 상승하였으나, 일본은 서브프라임 사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락(-11.13%)

- 상승률 상위 5개 증시의 연간 상승률 : 중국(+96.66%), 인도네시아(+52.08%), 인도(+47.15%), 홍콩(+39.31%), 한국(+32.25%)

ㅇ 분기별 흐름 : 1분기 상승 → 2분기 초강세 → 3분기 이후 상승둔화 및 조정

- 아시아 대부분의 증시가 2분기까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美 서브프라임 부실로 인한 세계경제 불안우려 등으로 3분기 이후 상승폭 둔화되며 일부 증시 하락 전환

□ 외국인 亞증시에서 상반기 순매수에서 하반기 순매도로 전환

ㅇ 美신용우려가 확대된 3분기 이후 매도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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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1월 7일(월)부터 쉽고 과학적인 고객 자산관리 시스템인 ‘PruRock‘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ruRock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자산상태와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평생 자산관리 시스템 이다.

PruRock은 바위처럼 변치 않고 시장의 변화에도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는 평생자산관리의 기쁨을 누린다는 의미로, 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5단계의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다. 제1단계인 ‘진단하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재무설계를 시작하기 전 고객 기본정보 확인과 자녀교육, 주택마련, 노후준비 등 생애단계별 재무목표를 진단한다. 2단계인 ‘분석하기’는 현재 재무상황과 재무목표에 따라 필요한 자금규모 및 미래가치를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현재의 재무상태와 주택마련 등 재무목표별로 필요한 자금과 미래 과부족 자금을 알려준다. 3단계 ‘계획하기’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투자성향과 재무목표를 종합분석하여 고객에 최적의 생애재무설계안을 확정한다. 4, 5단계는 ‘실행하기’와 ‘관리하기’단계로 투자설계에 따라 실행하고, 포트폴리오 운용성과를 상시 관리하여 고객 에 업그레이드된 재무해결안을 제공한다.

PruRock의 주요 특징은 첫째, 고객 요청 포트폴리오와 투자성향 분석에 의한 모델포트폴리오를 비교 분석하여 고객니즈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개인이나 가족의 재무상태를 검토하여 재무목표에 맞는 맞춤형 재무서비스를 받는 등 모든 자산관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모든 컨설팅 과정과 분리하여 개별상품, 상품패키지 등 원하는 항목만 골라서 자산관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또한 전세계 30여개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펀드 리서치를 기반으로 국내상품은 물론 해외상품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자산관리전문가의 자세한 의견이 첨부된 수시 및 정기보고서를 발행하며, 자산관리 알람기능이 있어 시장변동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투자분석보고서 등 각종 국내외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진호 사장은 “PruRock은 자산관리 명가로서 25여년간 쌓아 온 국내투신사로서 Know-how와 푸르덴셜의 선진 금융관리 기법을 모두 녹여서 만든 쉽고 과학적인 생애 고객컨설팅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사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빠른 고령화와 저축에서 투자로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2007년 펀드가치가 국내총생산의 4.9%(한국개발 연구원 추정)에 해당하는 등 국민의 부를 창출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하지만 펀드 수는 작년 11월말 2,200만개로 투자환경이 매우 복잡하게 되었다. 따라서 종합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다”며, “PruRock은 이러한 경제적 환경에 발 맞추어 고객 한 분 한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쉽고 과학적인 최적의 지름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다”며 “고객들은 ‘PruRock’를 통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선진화된 평생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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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08. 1. 7(월) 중문과 일문 홈페이지를 오픈함

중문/일문 홈페이지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상장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기업 상장유치와 한국증권시장(상장절차, 제도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문/일문 홈페이지 주요 특징
- KRX 뉴스센터를 통한 해외기업 상장현황 및 KRX 최신 정보 제공
- 유가/코스닥 시장별 상장요건 및 준비과정 상세 설명
- KRX 시장 안내 홍보 동영상 제공
-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원클릭 조회 가능

기존의 국영문홈페이지에 이어, 중문/일문 홈페이지를 추가로 오픈함으로써, 실질적인 Global KRX 홍보 기능을 수행하고 해외 상장 유망기업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여 '동북아 최고의 자본시장'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고객에게 최신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발전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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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권거래소(TSE, Taiwan Stock Exchange)가 대만 자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한다. 후 6개월 동안 대만증권거래소는 자국 시장에 미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와 프랑스로부터의 12개 이상의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만의 자본 시장을 국제적인 자본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우 롱이(Wu Rong-I) 대만증권거래소 회장에 따르면 대만의 푸본(Fubon) 파이낸셜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 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는 자사의 ETF를 이번 달에 대만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로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인덱스(MSCI)와 합의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과도 서로의 ETF를 상호 상장하기로 협의중에 있으며 아부 다비(Abu Dhabi) 주식 시장에도 이번 달 중에 ETF를 상호 상장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대만 1위의 증권회사인 KGI증권은 한국의 삼성증권이 운용하는 ETF를 조만간 대만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프랑스 투자은행인 소시에떼 제네랄레(Societe Generale)는 대만 주식시장에상장할 10개의 ETF 상품을 제안해 왔으며, 우 롱이 회장은 대만의 이러한 개방노력은 2008년 중반이 되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만은 2004년부터 ETF 상품을 시장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ㆍ승인하였으며, 현재 자산 규모에 있어 세계 7위 수준인 6개의 상품이 시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연금 개혁과 자산 운용 시장의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시야가 보다 넓어진 대만 투자자들은 투자의 기회를 해외에서 찾기 시작하였고, 해외 시장으로의 투자 폭을 넓혀왔다. 그 결과 대만에서 해외로의 자본 유출은 계속 증가해 왔다.


이에 비추어 볼 때, 대만 증권시장에 해외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적극 도입한다면 직접 해외 시장에 돈을 투자하지 않고서도 대만 내에서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거래하여 투자자들의 투자에 대한 욕구도 충족시켜 주고 대만 증시가 소외되지 않을 것이다.


세계 증시의 주가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지금 ETF는 다른 어떤 상품보다 투자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만 증권거래소의 마이클 린(Michael Lin) 부회장은 한 번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해외 상장지수펀드의 도입은 훨씬 더 쉽고 간편해질 것이라고 한다.


현재 대만 증권거래소는 적절하고 합리적인 규제의 수준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다.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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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에스맥, 명성금속, 텔레필드, 코웰이홀딩스(유), 네오엠텔 등 상장예정법인 5개사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임
증권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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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 "1월 주식시장의 이상 징후"
연초 주식시장이 불안하다. 한국, 미국 모두 개장 첫날 주가 하락폭이 사상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급속히 퇴조하는 양상이다. 대내외적으로 부담스러운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연초 국제 금융시장에 제기된 첫 번째 충격은 유가의 100달러 돌파 소식이다. 100달러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그 동안 점진적인 유가 상승 추세보다도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유가 상승은 단기간, 일회성에 국한된 이벤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부담스럽다. EIA의 유가 전망이 꾸준히 상향 조정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2007년 12월 현재 2008년 말 예상 유가는 WTI 기준으로 80달러로 상향조정 되었음), 유가문제는 더욱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수급상의 구조적인 문제로 고유가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급상의 부담 만큼이나 달러 약세로 인한 가격 상승 압력도 커지고 있다. 미국 경기 둔화를 예고하는 지표(50선을 하회한 12월 ISM 지수)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와 달러 약세를 초래하고 있다. 달러 약세는 그대로 상품시장의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 위험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함께 증대되는 국면을 맞고 있는 것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국내 유동성 변화 조짐

대내적으로는 금리 상승이 심상치 않다. 국고채 등 지표금리가 다시 6%에 근접하는 등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과 함께 시중 은행의 예금금리가 급등하는 점은 유동성 측면에서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들이 기존의 CD, 금융채 발행을 통한 조달방식을 예금으로 바꿔가면서 금리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6%대의 우대금리가 일반화된데 이어 저축은행들의 경우 7% 이상의 예금금리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1월 주요 예금금리가 5%대 중반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이후 연말-연초 기간을 거치면서 금리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진 것이다. 5%대 중반의 금리도 본격적인 저금리 시대가 개막된 2001년 수준에 해당하지만, 7% 전후의 금리는 2000년까지 되돌아가야 경험할 수 있었던 수준이다. 이러한 예기치 못한 가파른 금리 상승은 저금리에 기초한 유동성 흐름에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지난 연말까지 주식형 수익증권의 자금 유입속도는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자금의 집중현상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체, 혹은 유출을 경험하던 은행의 수신고가 다시금 증가세로 반전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은 새해 들어 일제히 쏟아져 나온 은행권의 금리경쟁으로 인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난 2007년 유동성 흐름의 기본 구조였던 “은행의 저금리 상품 인출 => 고수익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이동”이라는 형태는 2008년 들어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시장은 일반적으로 연간 시장 전망을 반영해 가는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큰 시기이다. 하지만 대내외 가격 변수의 동향은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측면의 부담이 가시화 될 경우, 밸류에이션 수준이 높은 섹터 보다는 저평가된 섹터를, 성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가시적인 실적에 주목하는 조심스러운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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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 포춘클럽 동부금융센터지점은 5일(토)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선릉역 1번출구 동부금융센터빌딩 지하 다목적회의실에서 고래닷컴 나리넷소장을 초빙하여 무료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향후 주도주 10선을 공개하고 2008년 유망테마를 점검할 예정이어서 종목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고래닷컴투자자문의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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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주식도 차익거래 하세요∼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1월 3일(목)부터 국내에 상장된 화풍방직KDR의 홍콩주식으로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예탁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환서비스는 국내에 상장된 화풍방직KDR(950010)을 홍콩주식 원주(홍콩증시 코드 0364) 로 1:50의 비율로 전환해주는 이색 서비스이다.

국내 투자가가 이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월 2일 현재, 화풍방직KDR(1/2 종가 2,880원)이 홍콩 원주(1/2 종가 0.58 HKD/원화환산시 3,480원, 0.58×50×120=3480) 와 비교했을 때 20% 가량 한국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어 홍콩 주식을 직접적으로 매매하면서 차익거래를 실현할 수 있는 이색 서비스이다.

중국주식 전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국내에 상장된 화풍방직 KDR(950010) 주식을 보유하여야 하며, 가까운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이나 제휴 은행에서 '해외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해외주식전용계좌를 개설한 이후에는 KDR 전환수수료를 주가수준에 따라(5천원 미만-1DR당 40원, 5천원이상∼1만원 미만-1DR당 50원, 1만원 이상-1DR당 60원) 지불하고, KDR 의 홍콩 주식 전환 후, 굿모닝신한증권의 중국/홍콩주식 전용HTS를 이용해 매매하면 된다. HTS 매매수수료는 매매 금액의 0. 4%이다.

홍콩주식으로의 전환에는 3∼4 영업일이(국내 기준) 걸린다. 따라서 차익매매를 기대하는 고객은 전환기간을 염두에 두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해외주식팀 김우석 팀장은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앞둔 중국과 홍콩 증시에 대한 투자자 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선보인 중국/홍콩 주식 직접 매매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 제공하는 중국주식 전환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수익확보의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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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KRX)는 지연된 IPO를 재추진하고 모범상장기업 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글로벌 거래소 진입을 위한 제2단계 경영혁신 추진"을 2008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다음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 IPO 이후 모범 상장기업으로서 KRX의 기업가치 극대화

KRX IPO 및 상장 추진

모범 상장기업에 걸맞은 경영혁신 추진으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우량 상장기업 수준의 클린 경영시스템 구축
- 지배구조 선진화
- 클린카드제 확대 시행 및 예산집행에 대한 통제 강화 방안 마련
- 경영관행 및 회계제도 투명화 방안 마련

자산관리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 자산배분 및 운용전략 수립
- 자산관리 전문회사 설립으로 보유 부동산의 종합관리체계 구축

세계적 상품인 KOSPI200 선물·옵션을 세계적 명품으로 유지 발전시키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상품을 추가 발굴·상장하여 우리시장을파생상품시장의 Global Hub Market으로 육성
- 주식선물(5월초), 10년국채선물(2월말), 위안화선물, 돈육선물 등 신시장 개설
- 스타지수 ELW 도입 등 상품경쟁력이 있는 다양한 파생결합증권 개발 및 육성

KRX의 대외경쟁력 확보의 핵심 성장동력인 IT의 성공적 구축

최첨단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IT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장관리의 선진화 기반 마련
- 현물(유가증권, 코스닥)·선물 시장시스템 통합 및 상장공시 등 시장 관리시스템을 통합하여 통합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고객의 거래 편의 제공

차세대 전산실, DR센터 및 통합IT관제센터를 구축하여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

○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 금융환경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한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
- 내부자거래 금지대상 증권범위 확대 등 불공정거래 조사 대상범위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시장감시방안 마련
- 수시공시 일원화에 따른 관련 규정 및 시스템 정비
- 금융투자업 체계개편에 따른 회원제도 및 수수료체계 개선
- KRX 상장 이후 증권집단소송법 적용대상이 되는 등 법적리스크 증가에 대비한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 취급상품 영역확대에 따라 다양한 파생상품 개발

○ 매매, 상장공시, 시장감시 제도의 선진화

매매제도의 선진화
- 가격제한폭 조정 등 주식시장의 균형가격 발견 및 안정적 가격 형성
- K-Blox를 이용한 대량매매제도 개선
- 외화표시증권 매매제도 방안 마련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상장공시제도 수립
- 기업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장요건 도입
- 상장요건 유연화, 상장관련 규제완화 등 진입제도 합리화, 외국기업 상장활성화
- 영문공시 허용 등 상장외국법인의 공시 편의성 제고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 수시공시 체계 및 자율공시 활성화방안 마련

채권 전자거래의 장내 집중 및 확대를 통한 유동성 확보
- 통안채 전자거래 활성화 추진 및 국고채의 전면적 전자거래 추진

효율적인 시장감시체제 구축
- 사회적 영향도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사안 중심의 신속한 시장 감시·심리 프로세스 구축
- 불공정거래 사전예방기능의 체계화·시스템화
- 파생상품시장의 불공정거래 대응체제 강화

○ 글로벌 거래소 진입을 위한 교두보 마련 및 KRX의 국제 역할 강화

CME, Eurex 등 해외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24시간 거래체제를 구축하고, 정규 거래시간 확대를 위한 매매거래시간 연장방안 마련
- CME 시스템을 이용하여 세계적인 상품인 KOSPI200 선물 상품을 야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연계거래 추진
- Eurex와 연계거래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연계거래 추진
- TSE 등 해외거래소와 연계를 통한 상호협력 추진
- 정규시장 매매거래시간 연장방안 마련

외국기업 상장유치 활동을 중국기업 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변국가로 확대하여 상장 유치 강화
* '07년말 현재 2개 중국기업 상장, 19개 외국기업 대표주관계약 체결
- 중국기업 상장유치 강화
-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사업 추진국가 기업의 상장 추진
- 카자흐스탄,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로 대상국가 확대

캄보디아 등 신흥국가 증권시장 설립 지원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KRX의 첨단 IT시스템의 말레이시아 수출 성공을 기반으로 하여 그 대상을 주변국으로 확대하여 수익원 다변화
- 캄보디아 외에 라오스, 몽골 및 기타 중앙아시아권 국가의 증권시장 설립 및 현대화 지원
-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사업 추진 국가에 IT시스템 수출 추진

파생상품 거래목적의 "아시아 글로벌 인덱스" 개발 등 아시아 인덱스 시장의 Leader 역할 수행
* 아시아는 아직까지 대륙 인덱스 시장을 선점/주도하는 기관 미형성
- 스타일(성장/가치) 및 기업규모 인덱스 시리즈 개발
- SRI Index, Fundamental Index 등 개발

WFE 이사회 및 2008 ICGN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KRX의 국제적 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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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34조6,986억원 대비 5.8% 증가하며 1조1,482억 순발행
신한금융지주(3조500억원), 대한항공(1조800억원), SK에너지(7,800억원) 순으로 발행량 많아

2007년 회사채 발행규모는 766개사 36조7,134억원으로 2006년의 34조6,986억원대비 5.8% 증가하였음

연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 결과, 2006년의 5조2,900억원의 순상환에서 2007년에는 1조1,482억원의 순발행으로 전환됨. 한편, 주식연계사채를 포함한 일반사채의 경우 2006년 6,133억원의 순상환에서 2007년에는 5조2,383억원의 순발행을 나타냄

이는 기업들의 투자확대 및 M&A 등으로 자금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확대함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됨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22조9,462억원 ▷보증사채 1,793억원 ▷담보부사채 200억원 ▷옵션부사채 1조3,840억원 ▷교환사채 561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7,074억원 ▷전환사채1조4,919억원 ▷자산유동화채 9조9,285억원임

발행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21조9,632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액 6조9,426억원 ▷운영 및 차환 발행액 2조1,265억원 ▷시설 및 운영 발행액 4조3,997억원 ▷시설 및 차환 발행액 3,400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9,414억원으로 나타남

회사별 발행규모는 신한금융지주가 3조500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한항공(1조800억원), SK에너지(7,800억원), 우리금융지주(7,700억원)의 순으로 회사채 발행 상위 10개사의 발행규모(8조5,050억원)가 전체의 약 23.2%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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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펀드시장

전체 설정잔액 300조원, 1가구1펀드 시대 개막

전체 펀드설정잔액은 '07년7월 사상최고치 262조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12월12일 300조원을 돌파하였으며, 2003년 이후 4년째 상승세 지속

2005년부터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로 펀드 계좌수가 급증, 지난해말 펀드 계좌수는 바이코리아 붐이 있던 1999년말(1,011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295만계좌로 역대 최고치 기록

총가구수 1,642만가구(통계청 추정 2007년 현재 우리나라 총가구수)를 넘어섬으로써 1가구 1펀드 시대 개막

2007년 중 국내펀드시장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활황에 따른 투자 증가, 적립식펀드 확대 및 해외상장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실시 등으로 주식형펀드의 비중이 높아지는 선진국형 구조로 변화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의 비중은 호주, 룩셈부르크 등 보다 높은 42.8%를 기록

적립식펀드 50조원 돌파

적립식펀드는 11월말 기준으로 전년말대비 25조원이 증가하여 약89% 증가하였으며, 적립식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의 비중도 2006년말 78.4%에서 11월말 현재 83.7%로 늘어남

주식형펀드 비율 급증 및 단기펀드 비율 감소

상대적으로 장기투자 상품인 주식형 펀드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단기상품인 채권형 단기펀드와 MMF의 비율은 감소

대안투자펀드 규모의 증가

2004년1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 이후 파생상품펀드 등 대안투자펀드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특히 특별자산펀드의 경우 2006년말 3조9,340억원에서 2007년말 9조2,780억원으로 2배이상 증가하여 주식형펀드(전년말대비 135.8% 증가)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 기록

해외투자펀드의 급증

지난 해 중국·인도·동남아시아와 같은 이머징마켓 등의 증시 호조로 2006년말 17조1천억원이던 해외투자 펀드 설정잔액이 2007년 들어 급증하면서 연말에 73조399억원으로 4배이상 늘어남

73조원 가운데 60%이상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순수해외투자펀드보다는 해외자산에 30%이상 60%미만을 투자하는 국내외혼합투자펀드 비율이 3배이상 높음

순수해외투자펀드는 2007년말 기준 16조9,834억원, 국내외 혼합투자펀드는 56조565억원 기록

해외투자펀드 가운데 주식형 펀드는 2006년말 5조7천억원 규모로 해외투자펀드 17조1천억원 중 33%정도 였으나 2007년말에는 49조8,856억원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체 해외투자펀드 중 약 68.3% 차지

재간접펀드가 9조396억원으로 12.4%, 혼합형펀드가 7조5,785억원으로 10.4%를 차지

반면 외국운용사의 역외투자펀드(offshore fund)의 경우 4배이상 급증한 해외투자펀드와는 달리 2006년말 12조8,815억원(순자산가치 기준)에서 2007년10월말 11조3,06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12.2% 감소

개인투자자의 증가

주식형 적립식펀드의 개인투자 비중이 대폭 증가하여 2006년말 48%에서 2007년11월말 55%로 약7%p 증가

(법인: 개인) 비율(%)
2003년말(70:30) ⇒ 2004년말(70:30) ⇒ 2005년말(59:41) ⇒ 2006년말(52:48) ⇒ 2007년11월말(45:55)

* 2007년 11월말 기준으로 공모펀드에서의(법인: 개인) 비율은(27: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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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투자기법 중 중요하고 활용도 높은 방법을 소개한 책
주식투자는 ‘좋은 주식을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좋은 주식은 점쟁이가 콕 찍어주는 게 아니다. 간혹 유명한 고수가 어떤 종목을 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종목을 우르르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묻지마‘ 투자는 한두 번 성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번만큼 잃게 된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대박투자서가 아니다. 이 책은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과 적절한 매매 시점에 대해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가 실제 사용하는 투자기법 가운데 중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것만 골라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왕초보가 보기에 벅찬 내용들은 아니다. 각 투자기법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에는 <토막소설>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투자기법의 사례, 그리고 <무작정 따라하기> 예제를 구성하였다.
왕초보도 이 책을 읽고 따라하다 보면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문 내는 법부터 차트 분석, 기술적 분석까지 OK!
주가나 거래량 등 주식시장에 나타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 것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는데, 흔히 차트를 이용해 투자심리, 매매시점, 주가 동향 등을 예견한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봉차트, 연결도표, 추세선, 이동평균선, 패턴분석, 거래량 분석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설명은 물론 무작정 따라하기로 모의분석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떤 왕초보라도 기술적 분석에 대한 감을 잡고 예제를 통한 모의분석으로 차트 보는 눈을 키우면 실전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 실력자로 키우는 ROE, PER, PBR, EV/EBITDA 완전정복!
주식투자로 돈 버는 기본 원리는 기업가치보다 쌀 때 사고, 기업가치보다 비쌀 때 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를 가치투자라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가치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4가지 기준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1. ROE(자기자본이익률) -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가치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2. PER(주가수익비율)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3. PBR(주가순자산비율)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4. EV/EBITDA(이브이에비타)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이 4가지 기준만 확실히 알아두어도 잘못된 종목선정으로 손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저평가 종목 찾는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외국인 투자법, 배당 투자법, 선물 · 옵션 투자법은 보너스!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는 현재 시가총액의 42%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거래비중도 평균 20%에 달해 개인투자자가 외국인의 투자형태를 참고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바야흐로 외국인 투자형태를 분석하고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참고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외국인의 종목선정 기준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당투자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배당투자 유망기업 선정요령, 그리고 선물·옵션 투자기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주어 더욱 확대된 시선으로 실전투자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특별부록 《돈 되는 테마주 38》 전격 공개!
별책부록인 <돈 되는 테마주 38>에서는 증권가에서도 안테나를 세우는 특급 정보가 숨어있다. 핵심 테마 38가지를 선정해 테마별 특성과 주요 종목을 별책으로 엮어 독자에게 선물한다. 30여년 증권통으로 일해 온 필자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테마주 목록은, 테마주에 관심을 기울여온 독자라면 오랜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귀가 번쩍 뜨일 정보가 될 것이다.

목차
준비운동 주식투자 감 잡기
01장 주식이 뭐예요?
<토막소설> 주식과 기업은 불가분의 관계
주식이란 무엇인가?
자본금과 주식의 상관관계-증자, 감자
주식은 사고팔 수 있는 것-유통시장, 발행시장
<잠깐만요> 아리송하면서도 복잡한 액면가의 의미
02장 종합주가지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주가 동향을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
선물·옵션의 기준, KOSPI200 지수
코스닥 지수에 대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주가지수 KRX100
<잠깐만요> 주식시장의 상하한가 제도와 거래중지 제도
03장 주식투자가 적립식 펀드보다 좋은 이유
<토막소설> 직접투자를 할 것인가, 간접투자를 할 것인가?
펀드투자는 간접투자, 주식투자는 직접투자!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1 목표수익률이 높다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2 투자운용의 기동성과 환금성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3 투자의 결실을 맛보는 기쁨
<잠깐만요> 펀드투자 종류와 특징
04장 주식투자 시기를 예측하라!
경기변동과 주가는 동행한다
경제성장률과 주가는 동행한다
금리는 주가와 역행한다
통화량은 주가와 동행한다
환율은 주가와 역행하지만 동행하는 면도 있다
경상수지가 흑자면 주가는 상승한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면 주가는 떨어진다
기업실적이 호전되면 주가는 올라간다
05장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5계명
제1계명 장기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제2계명 목표수익률을 낮추라!
제3계명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마라!
제4계명 계좌 잔고의 금액이 항상 초기 투자금액이다!
제5계명 원금 이상의 수익은 다른 계좌로 옮겨라!
<잠깐만요>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여유자금은

첫째마당 주식투자, 매매부터 따라하자!
06장 계좌부터 만들어보자!
<토막소설> 계좌개설부터 시작하는 직접투자
<무따기> 계좌개설 무작정 따라하기
<잠깐만요> 그밖에 약정이 필요한 사항들
<무따기> HTS 설치하기
07장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시세 보기
홈트레이딩 시스템 살펴보기
<무따기> 내 입맛에 맞게 화면 만들기
<무따기> 그래프 불러오기
<무따기> 테마분석 살펴보기
08장 매매체결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매매를 하려면 호가를 제시해야 한다
<잠깐만요> 동시호가제도
<무따기> 동시호가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무따기> 동시호가 시간 외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잠깐만요> 거래수수료는 얼마나 낼까요?
09장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잠깐만요> 정규 증권거래 시간 외에도 거래할 수 있나요?
<무따기> 매매주문 무작정 따라하기
10장 주문을 낼 때 주의사항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자!
계좌에 현금을 항상 놔두자!
주문을 낼 때 한번 더 확인하자!
미수매매는 절대 삼가자!
<잠깐만요> 수도결제는 3일째 되는 날

둘째마당 종목선정을 잘해야 돈번다!
11장 가치투자,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일
<토막소설> 가치투자를 무시한 증권사 영업직원의 실수
가치투자는 흙 속의 진주를 골라 투자하는 일
주가는 기업가치와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다
주가는 왜 기업가치보다 큰 폭으로 움직일까?
<잠깐만요> 기업가치보다 주가의 변동성이 큰 사례
12장 저평가주가 돈벌어준다!...
저자소개

윤재수 [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증권거래소를 거쳐 동서증권에서 20년을 근무했다(동서경제연구소 산업조사부장, 동서투자자문 운용부장, 본부장 역임). 동원증권 이사를 거쳐 교보증권?굿모닝신한증권에서 투자 상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코리아 증권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30여 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판 정통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다.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창업/취업] - 직장인을 위한 경영지식 포탈 휴넷
[증권] - 인터넷 증권방송서비스 하이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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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대표이사 사장 한동직)은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6호'를 기업은행, 농협,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서울증권, 우리투자증권, SK증권 등을 통해 1월3일(수)부터 1월 15일(화)까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6호'는 KOSPI200지수를 구성하는 시가 총액 1위에서 100위 사이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하여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공식을 이용하여 운용한다.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주식편입비중을 줄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주식편입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선물ㆍ옵션을 이용하여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와같은 전략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KOSPI200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 대비 운용기간동안 4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이 가능하고,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과 동일하더라도 약 10% 수익을 내며, 최대 20% 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된다.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6호'는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ELF)와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주식과 선물ㆍ옵션매매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 다른 장점은 이익금 범위내의 환매수수료 부담으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ELF)는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상당기간 자금이 묶이고, 환매시 환매금액의 5∼7%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내야하는 반면,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6호'는 6개월 이전에는 이익금 범위내 환매수수료를 부담하고, 6개월 이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원할 때 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원금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들에게 이와 같은 장점이 알려지면서 지난 한해 동부자산운용의 델타펀드 시리즈는 1조원이 넘게 판매되었으며 작년말 현재 1조 1,532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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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수익률과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2008년 국내증시 전망에 대해 “세계경기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여전히 2008년도에도 불확실성이 작용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더불어 국내 증시를 3000P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는 이명박 당선자의 약속과 관련, 다양한 정책들과 이를 기대하는 시장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경제활동으로 완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미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인해 서브프라임 모지기 부실에 따른 악재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고, 이에 따른 국내경기와 세계경기가 회복되기 전 시장을 변화시키는 패러다임의 변화, 즉 추세를 전환하는 거대한 파동이 일어날 것이라 예측한 것이다.

더불어 “주식시장에 대한 증시 참여자들의 기대심리와 함께 국민연금의 주식비중확대 등의 우호적인 수급구조를 통해 국내 증시가 2080P의 이전고점을 뚫어내는 강세장을 연출할 것”이라 전망했다.

황제개미는 이러한 2008년의 강세장에서 가장 주목 받을 종목군으로 “증권/보험주가 리레이팅 과정을 겪으며 시장의 핵심 주도주로 부각될 것”이라 전망했다.

황제개미는 그 이유로 “자본시장통합법과 관련한 금융산업의 빅뱅 및 금산분리 등 일련의 입법과정 혹은 법률통과 과정을 통해 시장에 주목을 받을 공산이 크다”고 설명하며 “대우증권(006800), 현대증권(003450) 등이 투자메리트가 높아 보이고, 보험주로는 동부화재(005830), 삼성화재(000810) 등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설주도 새정부의 핵심공약과 관련, 주도적인 수혜종목군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종목군”이라 조언하며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 등이 2008년 상승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황제개미는 “이명박 당선자가 실리추구의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종목군들도 2008년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혜주”라 평가하며 “한일사료(005860), 현대차(005380), S&T대우(064960) 등의 주가 흐름을 지속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급등주매매 1인자답게 “여수엑스포관련주, 줄기세포관련주, 엔터테인먼트관련주, M&A관련 증권주, 대체에너지관련주, 중소형건설주 등의 테마주와 개별재료가치주, 자산주 등을 눈여겨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제개미는 올 상반기 NI스틸(008260), 삼천리자전거(024950) 등과 하반기 STX팬오션(028670), 이화공영(001840), 초록뱀(047820) 등의 급등주 발굴을 통해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일조한바 있는 급등주 매매의 실전 최강자로 “급등주의 요건은 흔히 재료 발표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챠트의 움직임이 선행되기 마련"이라며 “주식투자는 하루하루의 등락에 연연해 섣부른 감정매매를 하기보다는 확신이 있는 종목이라면 여유를 가지고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급등주 매매의 1인자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하이리치(www.hirich.co.kr) <전문가별 증권방송>을 통해 월~금 09:20~10:00/14:20~15:00, 두 타임에 걸쳐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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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투자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종류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1월 2일(수)부터 1월 4일(금)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562호(기초자산 : KOSPI200) 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3.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63호(기초자산 : 삼성전자,KT) 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4.0%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4.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64호(기초자산:삼성전자,현대차)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6.6%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49.8%(연 16.6%)]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65호(기초자산 : POSCO,LG필립스LCD)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20.0%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40.0%(연 20.0%)] 수익을 지급한다.

[증권] - 우리투자증권,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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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챙김 서비스(SMS) 무료 제공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정기예금으로써 분할 출금, 추가입금이 가능한 "유(U)-스타일 정기예금"을 1월 2일부터 3,000억 한도로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유(U)-스타일 정기예금은 매 입금하는 건별로 만기까지의 예치기간에 따라 이자가 지급되며 2천만 원 이상으로써 예치기간이 1년 6개월이면 7.0%, 1년 이상 6.5%, 6개월 이상 6.2%로 은행권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만60세(여55세)이상 고객 또는 부산, 경남, 울산이외의 지역에서 부산, 경남, 울산으로 전입한 고객에게는 각각 0.1%P의 우대금리도 추가로 제공하여 최고 연7.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다.

이 예금의 특징은 가입금액이 5백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까지 출금이 되지 않는 정기예금의 단점을 보완하여 분할출금 제도를 도입하였고 추가입금도 가능토록 하여 편리성을 높인 상품이다.

분할인출은 만기해지 포함 3회까지 가능하며 분할인출(중도해지)에 따른 금리 손해가 없도록 3개월∼1년 이상 예치 후 인출하는 경우 4.5%∼6.5%까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일정기간 경과 후 분할인출을 하는 경우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금리 리스크를 해소 하였고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 추가입금도 5회까지 가능하다

특히,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족 생일, 제삿날 등 각종 기념일을 챙겨주는 기념일 챙김 서비스(SMS)를 무료 제공한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이지호 부장은 "이 상품은 은행권 최고의 금리에 예치 후 분할인출이 가능하여 자금 필요시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은행] - 부산은행, 펀드 신상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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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9개사 약 1억3백만주, 코스닥시장 29개사 약 5천3백만주 보호예수 해제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 되어 있는 주식 중 유가증권시장 9개사 1억3백만주, 코스닥시장 29개사 5천3백만주 등 총38개사 1억5천6백만주가 2008년 1월 중에 해제될 예정
※ 전년('07년 12월)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 1억9천3백만주 대비 약 19% 감소함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분석됨

※ 권리변동내역
(1) 고려포리머: 감자및액면분할전주식수: 6,000,000주(감자비율: 90%,액면변경: 1,000원→500원)
(2) 국제상사: 감자전주식수: 37,808,400주(감자비율: 16%)
(3) 글로포스트: 감자전주식수: 17,857,119주(감자비율: 90%)
(4) 에코에너지홀딩스: 감자전주식수: 14,666,670주(감자비율: 95%,액면변경: 500원→100원)
(5) 터보테크: 감자전주식수: 6,285,715주(감자비율: 66.66%)
(6) 위지트: 감자전주식수: 5,704,252주(감자비율: 90%)
(7) 앤터원: 감자전주식수: 5,602,000주(감자비율: 87.5%)
(8) 한국사이버결제: 감자전주식수: 813,836주(감자비율: 39.84%)

<의무보호예수제도란?>

증권시장에 새롭게 상장되거나 인수·합병, 유상증자가 있을 때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하도록 만든 제도임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급락 등으로부터 소액투자자들의 보호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상장될 때 최대주주는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6개월, 코스닥시장의 경우 1년간 주식을 팔수 없음

다만, 코스닥시장은 상장이후 6개월부터 매달 보호예수된 주식의 5%까지 매각이 가능함. 법정관리기업을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한 경우 1년간, 벤처투자회사 및 기관투자자가 코스닥기업에 투자한 경우 상장일로부터 1개월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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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배경

금융감독위원회는 우리 증시의 주요 투자자인 외국인*의 유가증권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이 FTSE 선진지수 편입 등을 통해 선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증권업감독규정 개정안 의결('07.12.21)을 통해 외국인 매매거래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임

* '07년 11월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비율 31%, 상장채권 보유비율 4%

외국인 매매거래 제도 주요 개선 내용

장외거래 허용사유 확대

외국인이 상장유가증권을 매매하고자 할 경우 장내거래를 원칙으로 하며 장외거래를 특정사유*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외국인의 불편을 초래

* 직접투자ㆍ권리행사ㆍ공개매수로 인한 주식의 취득ㆍ처분, DR 발행관련 해외 예탁기관의 원주취득 등 16개 사유

외국인의 투자편의를 위해 장외거래 허용사유를 확대

- 국내거래소와 외국거래소에 복수상장된 유가증권을 외국거래소에서 취득, 처분하는 경우

- 동일인이 운용하는 펀드 상호간에 공정가격으로 이루어지는 유가증권의 매매거래

-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통합계좌를 이용하는 외국인 상호간 채권거래

복수상장 종목의 거래 편의성 제고

외국예탁기관이 외국시장에 복수상장된 국내법인의 유가증권을 취득한 경우 예탁원(KSD)에 재예탁하도록 하고 있어 유가증권의 시장간 자유로운 이동을 제약

⇒ 외국예탁기관이 취득한 복수상장 유가증권을 국내 예탁원에 재예탁해야 하는 의무를 면제

취득한도 소진종목 매매제도 개선

외국인의 주식 취득한도가 설정되어 있는 종목(한전 등 24개 종목)에 대한 매수는 호가시점으로, 매도는 체결시점으로 한도를 계산함에 따라 한도 소진종목을 외국인간 매매하고자 할 경우 매수호가 제출시점에서 취득한도가 초과되어 장내매매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 외국인간 장내에서 상대매매방식으로 거래하는 경우 매수주문의 취득한도 계산시점을 매도주문과 동일하게 체결시점으로 변경

외국인의 채권 통합계좌 이용 허용

외국인은 다수 국가의 채권투자에 따른 결제 업무편의를 위해 국제예탁결제기구*를 통해 채권 및 대금을 일괄관리하는 것을 선호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개별 외국인이 본인명의로 투자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어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통합계좌 이용이 불가능

* International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역외시장에서 국제증권투자자에게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로 Euroclear, Clearstream 등 2개 기구 존재

⇒ 국제예탁결제기구내에 결제계좌를 가지면서 동 기구 명의의 통합계좌를 이용하여 채권(국채 및 통안채)에 투자하는 외국인의 투자등록 의무를 면제

기대효과

외국인의 장외거래 허용사유가 확대되고 한도소진 종목의 외국인간 장내매매가 가능해지며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투자가 편리해짐으로써 외국인의 국내 유가증권 투자가 활성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도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됨

금융감독기구는 앞으로도 유가증권 매매관련 보고 절차의 대폭 간소화, 유가증권 거래제한 완화 등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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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립식펀드 판매 50조원 돌파,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11월말 기준 전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말 대비로'05년 3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5조9,253억원) 53조1,565억원을 기록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적립식펀드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여 11월말 현재 18.1%를 차지

주식형펀드 전체 계좌수는 전월말(1,503만개) 보다 149만개가 증가한 1,652만개로 총가구수 1,642만개(통계청 추정 2007년 현재 우리나라 총가구수)를 넘어섬으로써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주식형펀드의 대중화로 전체 적립식 계좌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 비중은 88.4%로 역대 최고 수준

업권별 '06년말 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은행이 37.6%에서 42.6%로 증가한 반면 증권이 58.3%에서 52.8%로 감소하였으며, 보험은 2.2%에서 2.9%로 약진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판매회사별로는 국민은행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에서 전월(9조8,746억원) 대비 7,689억원이 증가한 10조6,435억원을 기록하여 전체 판매회사 중 처음으로 적립식 전체 판매 10조원 돌파

적립식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국민은행이 2006년말 27.2%에서 11월말 현재 20.0%로 감소한 반면, 신한은행은 13.6%에서 15.6%, 하나은행은 6.1%에서 10.3%, 우리은행은 4.9%에서 8.2%로 국민은행을 제외한 상위권 적립식펀드 판매사들의 비중은 증가

운용회사별로는 전년말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액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이 8.8%에서 15.4%로 크게 증가하고 신한BNP파리바 및 슈로더 등 일부 운용사의 점유율도 증가한 반면, 나머지 운용사들의 점유율은 대체로 감소

전월말 대비 적립식 판매잔액은 미래에셋자산 1조9,539억원, 한국투신 1조3,029억원, 신한BNPP투신 9,685억원, 슈로더 4,969억원 순으로 증가




[경제] - 경제전문가가 본 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
[증권] - 경제야 놀자에 소개된「엄브렐러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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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지난 12월 21일(금) 금융감독위원회에서 10년 국채선물시장 개설을 위한 관련 규정의 개정을 승인함에 따라 전산시스템 개발 및 시험시장 운영을 거쳐 2008년 2월말에 1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설하기로 함

□ 추진배경

최근 10년물, 20년물 등 장기국채의 발행 및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장기국채에 대한 위험관리 수단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장기 채권에 대한 적절한 위험관리 수단이 미흡

* 장기국채 발행잔액(6년-20년): 19.7조원('03년)→71조원('06년)(전체잔액의 34%)
장기국채 거래량(장내+장외): 13조원('03년) → 86조원('06년)(전체거래의 9%)

※ 국고채권은 3년, 5년, 10년, 20년물이 발행되고 있음

※ 현재 3년 및 5년물 국채에 대한 선물시장은 개설(3년물:'99.9월, 5년물:'03.8월 도입)되어 있으나 장기물 채권(6-20년)에 대한 선물시장은 미개설

아울러 시장 참가자들이 장·단기 채권의 가격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장기 선물상품의 상장 및 거래활성화가 필요

이에 따라 장기 국채선물(10년) 상장을 추진

□ 10년 국채선물 상장(안) 주요 내용

(기초자산) 만기 10년의 국고채권 표준물(표면금리 연 5%*, 매 6월 이자후급)

* 표면금리는 최근 3년 동안의 10년 국고채 수익률 수준(5.08%)에 맞춰 결정

(거래단위) 5천만원(3년국채선물은 1억원)

기관과 개인의 헤지수요를 충족시키고 헤지 정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단기 국채선물(3년, 5년)의 1/2수준으로 결정(주요 선진국도 단기국채선물의 1/2수준*)

* 미국·캐나다의 국채선물 거래단위: 10년물 10만불, 2년물 20만불

(상장종목) 3개 종목(3,6,9,12월 결제월물 중 3개, 최장거래기간 9개월)

중장기 헤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3년 국채선물(3,6,9,12월 결제월물 중 2개)보다 1개 더 많은 3개 종목*을 상장

* 일본, 영국, 독일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3개 종목을 상장

(최종결제방식) 실물(채권)인수도 결제방식 검토

현물시장과 선물시장 간 연계를 통한 차익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져 현·선 시장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물 인수도 결제방식을 채택

국채선물을 도입한 20개 국가 중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13개 국가가 실물인수도 방식을 채택(별첨 2 참조)

(최종결제일) 최종거래일(T)부터 기산하여 3일째의 날(T+2)*

실물인수도 결제 방식 채택 시 인수도 적격국채 중 최유리인도국채(CTD ; Cheapest-to-Deliver)**를 현물시장에서 확보할 시간 부여

* 현금결제방식을 채택한 3년·5년 국채선물의 경우 T+1일
** 매도자가 인수도일에 실물 국고채를 인도하는데 있어 인수도 적격국채 중에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한 국고채권을 의미

□ 기대 효과

장기국채 투자자에게 가격변동위험에 대한 헤지수단 제공

연기금·보험 등 장기국채 투자자 및 투자전략에 따라 장기국채 거래 수요가 있는 투자자에게 가격변동위험을 헤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 제공

해외 투자자의 국내 장기채권 투자를 유인

10년 국채선물 도입 시 미국, 유럽 등 해외자금의 국내 장기국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

차익거래(arbitrage)를 통한 공정한 가격형성 및 국고채 유동성 촉진

선물 고평가 시 매수차익거래(현물매수+선물매도), 선물 저평가 시 매도차익거래(현물매도+선물매수)로 현물·선물 간에 공정가격이 형성되고 장기국채 현물과 선물 간 차익거래가 빈번히 이루어져 장기국채의 유동성이 촉진

채권시장의 선진화·활성화 기대

다양한 채권투자전략이 가능해 지므로 채권시장 전반의 선진화·활성화 기대

□ 향후 추진계획

거래소 및 회원사 선물·옵션시스템 개발(2008년 1월말)

교육·홍보('08. 1∼6월)
ㅇ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대상 방문교육 및 투자설명회 개최
ㅇ 전용 홈페이지 구축·운영
ㅇ On/Off Line 광고 게재
ㅇ 기자간담회(시장개설 전후)
ㅇ 잠재 투자자 대상 우편 및 이메일 발송

시험시장 운영(2008년 2월중)

거래 개시(2008년 2월말 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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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는 지난 12월 21일(금)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주식선물시장 개설을 위한 관련 규정의 개정을 승인함에 따라 전산시스템 개발 및 시험시장 운영을 거쳐 2008년 5월초에 주식선물시장을 개설하기로 함

□ 추진 배경

개별주식에 대한 적절한 위험관리수단 부족

전체시장위험뿐만 아니라 개별주식위험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헤지수단 제공을 통해 주식시장의 효율성 증대
※ 현재는 주식옵션의 유동성이 부족하고, ELW의 발행이 콜ELW에 편중되어 개별주식의 위험헤지에 어려움이 다소 있으나, 주식선물 발행으로 개별주식의 헤지가 용이해지고, 주식옵션·ELW와의 연계거래가 가능해져 주식옵션·ELW의 유동성증대에도 기여

투자자 거래비용 감소

주가연계 파생증권(ELS·ELW 등)의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으나 적절한 헤지수단이 없어 발행비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일반투자자의 부담 증대

국내 파생상품시장의 다양성 추구

국내 파생상품은 양적으로는 세계적인 수준이나 상장 품목의 종류가 선진거래소에 비해 적고, 유동성도 일부 종목(코스피200선물·옵션)에만 집중되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선진시장에 비하여 미흡한 상황

- 거래량 측면에서 지수옵션은 세계 1위, 지수선물은 세계 5위이나 상장품목은 12개에 불과
- 주식선물 도입국가 현황(총 19개국)
·남아공('99년), 인도('01년), 영국('01년), 독일('05년), 스페인('01년), 미국('05년), 덴마크('90년), 이탈리아('02년), 헝가리('98년), 호주('94년), 포르투칼('97년), 홍콩('95년), 폴란드('01년), 오스트리아('04년), 멕시코('00년), 브라질('97년), 네델란드('00년), 말레이시아('06년), 싱가포르('01년)

□ 주식선물 상장(안) 주요 내용(별첨 2 참조)

(기초주식) 불공정거래 방지 및 시장수요 충족을 위해 시가총액 비중이 크고, ELW 거래대금 및 ELS 이용빈도가 높은 15개종목 선정

* 국민은행, 삼성전자, 신세계,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현대차, KT, KT&G, LG전자, LG필립스LCD, POSCO, SK텔레콤

※ 주요국 주식선물 종목수(07.10월): 미국 486, 영국 135, 인도 207

(최종거래일) 코스피200선물·옵션과 연계거래 등을 고려하여 코스피200 선물·옵션과 동일한 결제월(3,6,9,12월)의 두번째 목요일로 함

(증거금율) 코스피200선물·옵션보다 변동성이 높은 개별주식의 특성을 감안하여 거래증거금율 12%, 위탁증거금율 18%로 결정(주식옵션도 동일 적용)

※ 코스피200선물·옵션: 거래증거금율 10%, 위탁증거금율 15%

(미결제약정 보유한도수량) 급격한 가격변동 및 불공정거래, 결제불이행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상장주식수의 0.3% 이내로 종목별 차등적용
* 코스피200선물 및 스타지수선물의 보유한도: 7,500계약, 5,000계약

(호가가격단위) 정밀한 헤지전략 구사를 위해 유가증권시장 호가가격단위의 1/2로 함(단, 1만원 미만은 5원)
예) 국민은행(12.24 종가 72,600원)의 주식호가단위 100원, 주식선물호가단위 50원

(가격제한폭) 기초자산의 가격변동폭과 동일한 15%로 함

기타 대부분의 거래제도는 코스피200선물과 동일하게 유지하여 시장참가자의 거래편의성 제고(별첨 3 참조)

□ 기대 효과

증권·선물시장의 효율성 향상
주식과 주식선물간 차익거래가 원활하게 되어, 증권·선물시장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

파생상품의 거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지수관련 파생상품과 주식관련 파생상품의 연계거래 등이 용이해짐에 따라 장내 파생상품거래 증가 전망

투자전략의 다양화 및 위험관리의 효율성 향상
개별주식과 코스피200선물·ELW, ELS와의 연계거래 및 헤지거래가 용이해져 투자전략 다양화
주식선물 매도전략 등을 통해 주가하락기에도 추가이익 또는 하락 위험회피가 가능해져 위험관리 효율성 증대

□ 향후 추진계획

거래소 및 회원사 선물·옵션시스템 개발(2008년 1월∼4월)
시험시장 운영(2008년 4월)
거래 개시(2008년 5월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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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은 12.24 마이크로컨텍솔루션외 1사(벤처기업 2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함

금년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마이크로컨텍솔루션등 95개사임

이 법인들은 상장예비심사를 통하여 상장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코스닥시장 상장이 가능하므로 상장이 거부될 수도 있음

공모예정액 및 주당 발행가액은 변경될 수 있음

<코스닥상장예비심사 청구법인>

회사명: 드래곤플라이
구분: 벤처
상장주선인: 한국투자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제작업
주요제품: 카르마온라인, 스페셜포스
매출액: 26,406
경상이익: 19,399
순이익: 14,497
자본금: 3,132
공모예정총액: 52,800 / 62,400
주당예정발행가: 33,000 / 39,000
액면가: 500
회계기간: 2006.1∼12

회사명: 마이크로컨텍솔루션
구분: 벤처
상장주선인: 신흥
업종: 전기회로 개폐, 보호 및 접속장치 제조업
주요제품: BGA 번인소켓, 모듈소켓
매출액: 12,179
경상이익: 2,793
순이익: 2,409
자본금: 1,688
공모예정총액: 3,520 / 4,180
주당예정발행가: 3,200 / 3,800
액면가: 500
회계기간: 2006.1∼12
(단위: 백만원,원)
증권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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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11월중 유가증권 공모금액이 전월 대비 2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기업자금 조달실적은 5조 1,547억원으로 전월 6조 8,486억원 대비 24.7% 감소했다.

11월중 주식 발행은 1조 1,229억원으로 전월 3조 4,751억원 대비 67.7% 감소하였는 바, 기업공개와 유상증자는 각각 1,540억원, 9,689억원을 기록하여 전월 대비 45.1%, 6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은 4조 318억원으로 전월 3조 3,735억원 대비 19.5% 증가하였으며, 종류별로는 일반회사채, 금융채, ABS 모두 전월대비 각각 7.6%, 18.8%, 61.0% 증가하였다.

일반회사채는 만기상환금액(2조 6,887억원)이 발행금액(1조 7,922억원)을 8,965억원 초과하여 순상환 실적을 나타냈으며, 금융채는 전월대비 18.8% 증가한 1조 4,400억원을 기록하였고, 공모방식의 ABS 발행은 7,996억원으로 전월 4,966억원 대비 61.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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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달라지는 증시제도

□ 증권회사의 대주주 규제 (증권거래법 개정 사항, ‘08.1.19 시행)

ㅇ 증권회사가 대주주의 사금고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 대주주가 증권회사에 대해 미공개 자료 또는 정보를 요구하거나, 경제적 이익 등 반대급부 제공을 조건으로 증권회사의 인사 또는 경영에 부당한 영향을 행사하는 행위 등을 금지

ㅇ 증권회사와 대주주간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 대주주에게 신용공여 등을 하려는 경우에는 미리 이사회의 결의를 거치도록 하는 한편, 금융감독위원회 보고 및 인터넷 홈페이지 공시 의무화

ㅇ 증권회사와 대주주간의 거래에 대한 상시감독체계 구축으로 불법행위를 조기에 적발·시정하기 위하여

- 금융감독위원회가 증권회사 또는 대주주에게 양자간 거래에 관하여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도입함

※ 한편 규제대상인 대주주의 개념은, 기존 증권거래법상의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에 해당하는 자를 모두 포괄하도록 함

□ 자본시장통합법 일부 사항 시행 착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사항)

ㅇ 금융투자업자의 인가·등록 시작

- 자본시장통합법은 법 공포후 1년 6개월이 경과하는 ‘09.2.4부터 시행되지만, 금융투자업의 인가·등록에 관한 부분은 법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제한적으로 시행에 들어감

- 이에 따라 ‘08.8월부터 기존에 증권업·선물업·자산운용업·신탁업·투자자문업·투자일임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자는 이 법에 의한 인가·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감독당국은 이 법 시행일 전일까지 결과를 통보하여야 함

* 인가업무는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4개이며, 등록업무는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2개임

ㅇ「한국금융투자협회」의 설립

- 한국증권업협회·선물협회 및 자산운용협회를 합병하여 단일의「한국금융투자협회」를 설립함

- 합병 작업을 위하여 설립위원회를 설치하고, 설립위원회는 법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08. 8. 4)부터 6개월 이내에 설립절차를 완료하여야 함

□ 거래소 상장제도 개선 (거래소 상장규정 개정 사항, ‘08.1.1 시행)

ㅇ 상장요건의 완화

-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 중 유보율 요건(50% 이상)을 폐지하고, 기업 재무구조의 건전성 검증은 질적심사로 전환

- 유가증권시장 상장전 1년이내에 과도한(자본금 50%초과분) 유·무상증자시 초과분에 한해 상장후 최대주주는 1년, 기타 주주는 6개월간 매각제한(lock-up)하던 제도를 폐지

- 코스닥시장은 과도한 유상증자시 상장금지제도를 계속 유지하되, 무상증자의 경우는 한도 초과분을 보호예수시 상장이 가능하도록 개선

ㅇ 상장절차 간소화 및 기간 단축

- 현행 15개 항목의 질적심사요건을 원칙중심의 4개항목으로 단순화

- 상장예비심사기간을 현행 3월 이내에서 2월 이내로 단축

ㅇ 외국기업 상장요건 완화

- 외국지주회사의 자회사를 회계처리상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정의하여, 외국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 사이에 중간지주회사(ex. 지주회사→중간 지주회사→사업회사)가 있더라도 지주회사의 상장이 가능하도록 명확화

- 국제 또는 미국회계기준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외국기업은 최근 3년간(코스닥은 1년) 연결재무제표 및 이에 대한 감사보고서만을 제출하면 개별 재무제표 제출 없이 상장신청이 가능토록 함

ㅇ 상장폐지 실질심사제 도입

- 회생절차개시신청 등 퇴출사유 발생시 기업의 실질적 내용과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즉시 상장을 폐지하는 대신,

- 해당 기업의 신청에 따라 상장위원회가 자구계획의 적정성 및 경영실적 등을 심의하여 퇴출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

- 이를 위해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있는 경우 즉시 상장을 폐지하는 대신 관리종목에 지정하며, 법원의 회생절차개시 결정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마다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하여 퇴출여부를 결정

ㅇ 불건전한 제3자 배정시 매각제한 신설

- 제3자배정 증자 중 편법 또는 불건전 행위가 개입될 여지가 큰 관리종목이나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증자분에 대해서 6개월간 매각 제한제도 신설

□ 코스닥시장 유동성공급자(LP)제도 도입 (‘08.1.14 시행)

ㅇ 코스닥시장에도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한 유동성공급자 제도를 도입

- 이에 따라, 유동성공급계약 체결시에는 관리종목 지정요건 중 거래량요건의 적용을 면제

□ ELW 시장 관련 제도개선 (‘08.1.2 시행)

ㅇ ELW에 대한 LP 자격요건을 자기매매 영업허가를 받은 결제회원 중 장외파생업 겸영인가사로 강화 (기존에는 자기매매 회원이면 충분)

ㅇ ELW의 기초자산 확대

- 기초자산에 코스닥시장의 스타지수를 구성하는 주권(30개 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5개종목 및 그 복수종목의 바스켓과, 코스닥시장 또는 적격외국증권시장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주가지수 추가

ㅇ ELW의 추가상장 허용

- 상장된 ELW 중 투자수요가 많은 종목에 대하여 동일한 종목의 추가상장을 허용

- 다만, 상장수량의 80% 이상 매출된 종목, 잔존만기가 1월 이상인 종목으로 제한하고 발행총액은 신규상장시 발행총액 이내로 하여 무분별한 추가발행 방지


 뉴스 출처 : 한국증권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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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민은행, 수협·농협, 부산항만공사(BPA), 울산항만공사(UPA),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물류투자펀드 주주간 계약서 서명식을 26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전 세계 주요 거점 항만의 개발·운영, 해외 물류센터 개발, 물류기업 인수·합병(M&A) 투자를 목적으로 공공기관과 기관투자자가 함께 출자하는 사모(私募)펀드로 규모는 총 5,000억원이며, 각 기관별 출자규모는 부산항만공사ㆍ울산항만공사ㆍ컨테이너부두공단(각 500억원) 등 공공기관이 1,500억원을, 국민은행ㆍ수협·농협 등 기관 투자가들이 3,500억원씩을 각각 출자한다.

국제물류투자펀드는 해외 SOC에 투자하고, 자본 회수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을 5년, 존속기간을 15년으로 설정했다.

이번 펀드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 등을 감안하였을 때, 3,000~4,000억원 수준의 터미널을 10여개 가량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펀드 조성으로 하역사 등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양부는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라는 공공적 성격과 수익성을 전제로 설립되는 민·관 합동의 정책적 펀드인 만큼 펀드 운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연구기관, 은행, 물류기업 등 관계기관이 모여 해외 투자 방안을 상호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내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를 내년 1월 중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펀드의 최대출자 기관이며 출자 주간사로서 펀드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국민은행은 펀드 운영을 위해 해외 PF 사업 등 물류시설 투자에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부는 이번 국제물류투자펀드가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주요 물류거점에 투자·운영할 수 있는 될 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차질 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물류비와 물류시간을 단축하고,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물동량 창출을 통해 동북아물류중심국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펀드는 베트남 붕타우, 중국 롄윈강, 이태리 트리에스테 및 크로아티아 리예카, 러시아 나호드카 및 자루비노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이번 5000억원 규모로 설립된 국민·수협 펀드와 지난 11일 8800억원 규모로 설립된 산은 펀드를 합쳐 금년까지는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해양부 관계자는 “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우리 물류기업에 활발한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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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2월 20일(목)부터 소득공제와 비과세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는 국내외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7년 이상 가입하면 펀드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며, 연 납입액의 40% 이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특히, 올해까지는 세대주만 무주택자 가입요건에 충족되면 가입이 가능했으나 2008년부터는 세대원 모두가 가입요건에 충족해야만 가입이 가능할 예정이어서 올해 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가입요건은 만 18세 이상 세대주로서 무주택자이거나 가입 당시 기준시가가 3억 원 이하인 국민주택규모 이하 1주택 소유자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분기당 최대 3백만 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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