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주식시장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과 인도나 중국의 성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인도와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몰리고 있답니다. 매우 훌륭한 투자라 할 것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이제 떠오르는 시장입니다. 1-2년이 아니고, 장기간 투자할 경우에 이보다 더 좋은 투자시장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 동안 외국계 자산운용사에서만 판매하던 중국, 인도 투자펀드가 국내 자산운용사에서도 상품화한다고 하니, 한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원화로 투자할 경우에는 중국과 인도의 성장에 따라 그들의 통화가 원화대비 강세가 될 것이므로 2중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중국은 지금 매년 8-9%의 고성장을 시현 중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경기속도 조절을 위한 정책 변수, 회계제도 등 증시제도의 불완전성, 과도한 정부지분으로 인한 기업가치의 제한, 낮은 배당으로 인한 투자매력도 감소 등 악재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힘이 서서히 경제활력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초기 국면이어서 향후 상당기간 중국의 경제성장은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국 주식시장에의 투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우 유망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어쩌면 투자자들이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투자자산이 될 것입니다.
인도의 성장은 이제 걸음마단계
인도 역시 중국 못지않게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나라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카스트라는 신분제도와 종교문제, 소수민족 문제 등 산재한 정치적 이슈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극히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IT 부문의 놀라운 성장과 민주주의의 정착에 따른 변화의 조짐 등으로 인도의 성장에 기대를 걸게 합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인도야말로 최고의 투자처라 할 것입니다.
신흥국가에 장기투자 성공을 거둔 펀드에 투자해야...
중국과 인도 펀드에 투자하려면, 이미 상당기간 투자경험을 보유한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비록 신흥 개도국이라 해도 개별 기업들의 흥망이 불투명하므로 이에 대한 투자경험이 풍부한 자산운용사의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국, 인도 투자경험이 거의 없는 국내 자산운용사의 중국, 인도 펀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라 해도, 이들이 아웃소싱하는 자산운용기관이나 운용자들의 운용 경험을 면밀하게 살펴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환율차익도 기대 가능
중국, 인도 펀드에 중장기로 투자할 경우, 이들의 경제성장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므로 환율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경제성장속도가 중국이나 인도 화폐의 평가 절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중국과 인도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의 성장 한계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훌륭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며, 모든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할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이 거의 확실하게 기대되는 중국, 인도 펀드의 투자 리스크는 오로지 신흥국가에의 투자경험 부족으로 개별 기업의 선정에 취약성을 드러내는 한 가지 경우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펀드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이머니>
[증권/펀드] - [신한은행] SH 해피 라이프 연금펀드
[증권/펀드] - [한국투자증권] 골드플랜 연금저축 글로벌펀드
[증권/펀드] - 하나은행, 브릭스에 자유롭게 투자하는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 판매
[증권/펀드] - 대구은행, 중국 본토 주식시장 투자 펀드 판매
[증권/펀드] - 동양투신운용 신규 중국투자펀드 2종 출시
[증권/펀드] - [메리츠증권] 해외투자펀드 4종
[증권/펀드] - 자산운용협회 '07년 11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투자 현황
[경제/기업정보] - 중국 - 달러약세 우려 표명
[증권/펀드] - 중국 주식시장, 차이나 프리미엄인가 버블인가?
[증권/펀드] - 경남은행, ‘중국본토주식펀드’ 출시
[증권/펀드] - 중국펀드, 올림픽 역효과에 '발목'
[부동산!재테크팁] - 2008년도 유망 펀드 상품은?
[부동산!재테크팁] - 2008년 하반기 해외펀드 투자 전략! 전성시대 가고 수난시대?
[증권/펀드] - [삼성증권] 삼성China 2.0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