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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채용 기업 많아
회화실력은 필수, 직무 전문성 강조해야

올해 외국계 채용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외국계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10개사 중 7개사(66.7%, 20개사)는 채용에 나설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20%(6개사)였다.

채용계획을 확정한(26개사) 기업들의 채용규모는 1천 894명으로 지난해 2천 189명보다 무려 13.5%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한 13.3%(4개사)의 기업과 소규모 수시채용이 많은 외국계 기업의 특성을 감안하면, 채용감소세는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20개사의 채용시기를 살펴본 결과, 절반(50%, 10개사)이 특별한 시기를 정해두지 않고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대부분 3∼5월과 9∼11월에 채용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들 기업 가운데에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인력을 충원하는 기업이 많았다.

주요 기업의 채용계획을 살펴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한해 수시로 총 3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 HP 역시 수시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1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신입사원 채용시 인턴십을 거쳐 선발하는 로레알코리아는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 두 번에 걸쳐 총 40여명을 뽑는다.

만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50여명을 뽑을 예정이나 구체적인 채용시기는 하반기만 정해졌을 뿐 상반기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국후지쯔는 50명 내외의 인원을 9월 정도에 채용할 예정이며, 한국얀센도 5월과 11월에 걸쳐 50명 수준의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IBM은 9∼11월에 두 자리 수 정도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수시로 채용하는 경력사원 규모를 포함하면 총 세자리 수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채용규모가 줄어드는데다 높은 연봉과 우수한 복리후생으로 구직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어서, 올해 외국계 기업의 취업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면서 "수시채용을 통해 충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꾸준히 확인한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외국어로 업무진행, 문제해결 등을 잘할 수 있는지 평가하므로 외국어 실력은 필수이고, 직무별로 세분화해서 뽑는 편이므로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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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무역/반도체/관광업...직종별, 영업/홍보직 많아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용 시 외국어 능력을 중시하면서, 최근 3년 동안 영어가능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작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886,149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 채용공고 중 영어가능자를 우대조건으로 선택한 기업은 92,801건으로 전체 공고수의 10.5%를 차지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5년 8.7%, 2006년 9.9%로 3년간 영어가능자를 우대하는 기업들의 채용공고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직급별로 영어가능자 우대 공고 비율을 집계한 결과, 차장급 인력 채용공고가 20.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부장급 18.4% △과장급 17.3% △대리급 16.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무역업이 분야별 전체 채용공고의 32.5%가 영어가능자를 우대하고 있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22.7%)와 호텔/항공/관광업(22.3%) 등도 10개중 2개 정도의 채용공고가 영어가능자를 우대하고 있었다.

이 외에 △자동차/철강/조선업 16.5% △화학/에너지 15.9% △전기/전자 14.8% △제약/의료업 14.4% △게임/엔터테인먼트 14.3% △소프트웨어/솔루션 13.6% △정보보안(IT) 13.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직종별로는 해외영업직이 56.3%로 영어가능자를 우대하는 채용공고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기술영업직 29.1% △PR/홍보직 25.6% △경영/기획/전략직 24.8% △연구개발/R&D직 24.7% △마케팅직 24.4% 순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경영분석/컨설팅 22.0% △법률/법무 21.6% △하드웨어설계/개발직 17.8% △재무/IR직 17.2% △시스템프로그래머 15.1% △영업/영업기획 15.0% △비서직 1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실제 지난해 채용시장에서의 주요 이슈 중 하나가 기업들의 영어면접 강화였다"면서 "최근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올 채용시장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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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전문점 2천만원 대로 창업가능...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인기

2005년 8월에 개점한 토스토리는 캐릭터 프린팅 기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토스트업계와는 차별성을 두었다. 토스토리는 부산의 번화가 중 하나인 부산대학 가에서 3평 남짓한 조그마한 가게에서 시작되었다. 상권의 특성상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식빵에 프린팅하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입소문이 퍼지면서 여러 언론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단순한 먹거리로 인식되었던 토스트에 사자, 원숭이, 곰, 토끼, 돼지 등 여러 동물 모양을 프린팅 하면서, 각 캐릭터에 이름을(토라이온, 키토, 베토, 빗토, 피토) 붙여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토스토리의 경쟁력은 단순히 시각효과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먹거리의 가장 기본은 맛이다. 기존의 토스트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던 업체들은 저마다의 특화된 맛, 특히 자체 개발한 소스를 가지고 있다. 토스토리 역시, 자체 개발한 과일소스를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기존의 업계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2007년 봄에 런칭된 또띠와는 워니원의 제2브랜드로, 저가형 피자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또띠와는 토스토리가 런칭 될 무렵, 제2브랜드로서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였다. 토스토리가 성공을 이루고, 또띠와는 3년간의 시판을 통해 제품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어 저가형 피자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현재, 또띠와는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또띠와는 도우가 아주얇은 슈퍼씬 피자와 웰빙 스타일의 흑미도우 피자가 있다.

슈퍼씬 피자는 기존의 두툼한 도우가 아닌 이태리식 얇은 도우를 사용하여, 느끼한 맛을 꺼려하는 중 장년층 에게도 호응이 좋다. 웰빙 스타일의 흑미도우 피자는 기존의 밀가루 도우가 아닌 흑미를 사용하여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했다.

이밖에 본사에서 미리 숙성된 도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컨베이어 오븐을 이용하기 때문에 조리시간도 단축되었다.

아직 1년도 되지 않았지만, 현재 전국 17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북 아현점을 오픈 하면서 수도권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창업비용은 토스토리의 경우 1,240만원(부가세별도)이며, 또띠와는 2,395만원(부가세별도)으로 기존의 저가형 피자업체에 비해 저렴하며, 인테리어는 창업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어, 비용을 더 절감할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전화 1688-1355]

사진설명 : 또띠와 흑미 도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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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목), 11(금) 소고기 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개별 컨설팅 개최
투삼겹, 우미락 등의 창업설명회 및 소고기 등심 시식회도 함께 열려

1월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 이틀 동안 '2008년 성공창업트랜드 소고기 전문점' 창업관련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소고기전문점 성공창업을 위한 개별 컨설팅과 우미락, 투삼겹의 회사소개와 가맹점 지원 전략 및 소고기 등심 전문점 창업 성공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창업설명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소고기 등심 시식회도 열린다.

2008년에는 소고기전문점 시장이 확대 및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우미락과 투삼겹은 점포선정에서 개점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한다. 우미락은 본사에서 거의 모든 메뉴를 완제품 상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장이 필요 없이 본사 교육만으로 쉽게 점포를 개선할 수 있다. 투삼겹은 돼지고기 삼겹살 1,500원, 소고기삼겹살 3,500원을 제시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직수입, 직제조, 직유통이라는 일명 3직 시스템으로 유통의 거품을 제거하고, 본사 물류 관리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최상의 육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받아 고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소고기를 주 메뉴로 하는 우미락과 투삼겹의 또 다른 장점은 외식사업에 있어 고기라는 음식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는 점이다.

참가 신청은 우미락은 홈페이지 www.woomirak.com에 창업설명회 게시판에 ,투삼겹은 홈페이지 ww.nhts.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에 하면 된다. 또는 본사 02-419-2031번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NH푸드는 갈비배달전문점 경복궁아침, 소고기삼겹살전문점 투삼겹 그리고 자체 육가공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전문회사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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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2007년도 해외여성기업 실태조사」결과발표

우리나라의 여성경제활동인구 대비 여성기업 비율은 OECD 주요국인 독일, 영국, 일본 보다 높고, 미국, 호주 보다 다소 낮은 선진국 수준

평균 기업규모는 5인미만이 80%이며, 업종 분포은 서비스업(75.4), 도·소매(14%), 제조업(5.3%), 건설업(5.3%) 순으로 우리나라는 서비스업(금융)과 건설업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
* 한국여성기업: 5인이하(91.4%), 서비스업(65.6%), 도·소매업(28.8%), 제조업(4.9%), 건설업(0.7%)

경영상 주요 애로요인은 자금, 세제, 컨설팅 순이며, "여성기업 지원법률"과 "전담조직" 등 제도적으로 지원체계를 갖춘 나라는 미국과 한국인 것으로 나타났음
* 여성기업관련 통계조사 실시국가: 미국, 호주, 한국

중소기업청(청장:이현재)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공동으로 OECD 주요선진국 5개국(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400개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 해외여성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여성창업이 가장 활발한 국가는 호주로 독일에 비해 3.8배가 높으며, 남성비율도 호주가 가장 높아 창업환경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

여성기업 사업자 평균연령은 30대가 38.3%이며, 그중 독일은 30대 이하가 53%로 가장 젊고, 일본은 50세 이상이 35%로 연령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한국: 평균연령 39.4세, 30대 42.1%, 40대 36%

창업형태는 직접창업이 83.7%, 가업승계가 8.7%, 기업인수가 7.7%로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가업승계가 활발한 것으로 조사
* 한국: 직접창업(80.1%), 가업승계(3.3%), 기업인수(16.5%)

창업 후, 업력 1년 미만이 13.6%, 1-3년은 39.3%, 3년 이상이 47.1% 이며, 일본이 3년이상 66.7%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 한국: 1년 미만(13.6%), 1-3년(22.3%), 3년 이상(64.1%), 일본 3년이상(66.7%)

그 밖에 기업애로는 자금, 세제, 컨설팅 순이며, 국가별 주요 정부지원 정책은 미국(자금), 영국(컨설팅), 호주, 독일(세제), 일본(정보) 등으로 조사
* 기업애로(%): 자금지원(35), 세제지원(24), 경영컨설팅(11), 네트워크(11)
(한국여성기업 애로,%): 자금지원(49), 세제지원(24), 경영컨설팅(10)
* 자금조달: 본인조달(54.0%), 금융기관 대출(21.3%), 정책자금(8%)
(한국: 본인조달(85.1%), 금융기관 대출(10%), 정책자금(0.8%)

중소기업청에서는 "2007년도 해외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과제 발굴 및 전문가회의 등을 개최하여 여성기업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 금년도 여성기업 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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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2007년 한국 문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7인의 대표작가와 함께 하는, 이른바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을 열고, 온/오프라인 사인회와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이번 작가전에는 2007년 들어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국내 문학계의 대가들 중 『바리데기』의 황석영,『오 하느님』의 조정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의 이외수,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를 비롯해, 90년 대부터 줄곧 한국 문학계를 이끌며 중견 작가로서의 힘을 보여 주고 있는 『즐거운 나의집』의 공지영, 『리진』의 신경숙 작가, 2000년대 들어 위축된 한국문학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해 커다란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젊은 작가 『풍선』, 『작별』의 정이현 등 총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은 1월 7일부터 황석영 작가의 온라인 사인회를 시작으로, 1월 한 달간 펼쳐진다.

황석영 작가는 1월7일~1월16일까지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2007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바리데기』와 함께 『삼국지 세트』의 온라인 사인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조정래 작가가 1월14일~1월23일까지 『한강 세트』, 『아리랑 세트』, 『태백산맥 세트』의 온라인 사인회를 갖는다.

이미 온라인상에서 특유의 젊은 감각과 재치있는 답글로 유명한 이외수 작가는 1월21일~1월30일까지 『사랑 두 글자만 쓰다가 다 닳은 연필』온라인 사인회와 더불어 온라인 상에서 독자들과 작품 및 일상에 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김훈 작가는 1월21일~1월30일까지 『김훈소설 3부작 세트-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온라인 사인회를 갖고, 공지영 작가는 1월23일 19시 강남 ‘씨너스G’ 영화관에서 작품『즐거운 나의 집』을 들고 독자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이미 2007년 독자들과 북콘서트 형태로 뜻깊은 만남을 가졌던 신경숙 작가는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이번엔 온라인으로 독자들과 만난다. 1월24일~2월3일까지 『리진』온라인 사인회와 온라인 만남이 진행된다.

2030세대에 가장 호소력 있는 차세대 대표작가 정이현은 1월 30일 『풍선』, 『작별』을 들고 독자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갖는다.

사인도서는 2007년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책, 혹은 작가 스스로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책들로 준비했다.

2007년은 몇 해 동안 계속되었던 한국문학의 위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중견 작가들의 신작이 쏟아졌고, 많은 국내 소설 작품들이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 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문학의 약진이 눈에 띄었던 한 해였다. 이번 7대 작가전에 참여하는 일곱명의 작가 모두 2007년에 활발한 신작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한국문학의 힘을 보여주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가들이다. 이 중, 김훈의 『남한산성』, 황석영의 『바리데기』, 이외수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신경숙의 『리진』이 인터파크도서가 결산한 2007년 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들었으며, 인터파크도서 6만여 명이 뽑은 ‘2007 최고의 책-국내 문학’에는 1위를 차지한 김훈의 『남한산성』을 포함해 황석영의 『바리데기』,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집』, 신경숙의 『리진』, 이외수의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가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을 기획한 인터파크도서 문학 담당 북마스터 서경원 과장은 “2007년 중견작가들이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 선보인 신작들로 독자들은 열광했고, 한국문학은 활기를 띠었다. 이러한 결실을 축하하고, 독자들께 감사하기 위해 이번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을 마련했으며, 연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곱 분의 작가분들 모두 흔쾌히 참여해 주신만큼,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이들 7대 작가들의 사인행사도서를 포함한 대표작들을 모아 각각 특가 및 경품 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독자들의 구입 혜택도 대폭 늘렸다.

사진설명 :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주최 ‘2007년 한국문학을 빛낸 7대 작가전’에 참여하는 일곱 명의 작가들. 상단 좌로부터 황석영, 조정래, 이외수, 김훈, 공지영, 신경숙, 정이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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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 (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1월 초부터 기업들이 공채에 속속 나서고 있다.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하이닉스반도체, 롯데마트, 포스코특수강, 한국국제협력단, 고려제강 등으로 이달 중순경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하이닉스반도체가 대졸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집분야는 크게 CAO(환경안전,인사,법제)와 CFO(회계,판매회계,국제회계,원가회계), 경영진단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졸업평점이 3점(4.5점 만점기준)이상, 토익점수 73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인성검사 등이며 지원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회사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마트는 영업관리 정규직 사원(FO)을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지원FO, 영업FO, 신선FO 등이며, 각 점포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고졸 및 초대졸 이상으로 6개월 이상 롯데마트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등이며 1차 면접은 지원한 점포에서, 2차 면접은 각 권역 본사에서 진행한다. 합격자는 1년 동안 근무하면 실적 및 태도 등을 평가해 5급 사원으로 전환해준다.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마감일 및 전형일이 각 점포별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특수강도 대졸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기획·재무, 생산, 연구, 총무 등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 학년 평균 성적이 B학점, 토익점수 6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연구분야는 금속, 재료 전공자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개별 및 그룹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서는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국국제협력단이 오는 11일까지 일반행정을 담당할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일정기준 이상(TOEIC 830점, TEPS 735점, TOEFL(CBT) 243점, TOEFL(IBT) 96점 이상)의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 면접 등이며, 필기전형에서는 영어와 논술을 필수로 본다.

고려제강도 이공계 대졸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세부 모집분야는 공무와 품질관리이며, 금속·기계·전기·화공 등을 전공한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로 토익점수가 600점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 전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인적성검사,면접 등이며 접수마감일은 오는 9일.

이 외에도 LS산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수출보험공사, 한국표준협회 등도 공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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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시험위원회 위원장이「2008년도 제43회 공인회계사시험 서류접수계획 공고」('07.7.2)를 통하여 발표하였던 2008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예정기간을 재정경제부와의 협의결과*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변경?확정함

< 제1차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 >
예정기간: '08. 1. 9(수) 09:00∼1. 22(화) 20:00
확정기간: '08. 1. 16(수) 09:00∼1. 25(금) 20:00


* 재정경제부장관의「2008년도 제43회 공인회계사시험 시행계획 공고」는 2008.1.16(수)자 관보 및 일간신문에 게재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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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시흥시가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한 2008년'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참여업체를 모집한다.'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란 자금력 부족과 전문적인 해외마케팅 인력 부족, 해외정보 부족, 거래선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인터넷 환경 등을 이용하여 해외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을 지원한다.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수출성과를 달성하고 경쟁력을 높여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무역협회 및 다국적 기업으로 인터넷 마케팅 전문업체인 한국 Kompass와 함께 사업이 진행된다.

26개 현지언어 버전의 수출관 구축, 전세계유명 검색엔진의 현지어 등록, 거래제의서작성 지원, 유효바이어정보 제공, e-book 제작 및 CD제작, 무역마케팅 수출 상담지원,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등을 지원하여 수출성과를 달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3,000만원으로, 12개의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는 업체별 총사업비 300만원중 250만원을 지원하여 업체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사업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흥시에서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여 2009년엔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8인터넷 해외마케팅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시흥시청 첨단산업과(문의 ☎310-2227)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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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닷컴 덤핑 의류순위 1위
덤핑 의류 쇼핑몰, 정장, 청바지, 점퍼, 니트 등 동대문 의류, 도매 판매 및 거래 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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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7∼2.15까지 2,607명 모집, 인터넷 통해 원서접수 가능
50∼65세 준ㆍ고령자반 및 여성 직업훈련반 모집인원 대폭 확대해

서울시에서는 직업교육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무료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2008년도 상반기 직업훈련생 2,607명을 모집한다.

훈련 학과는 차량정비ㆍ특수용접ㆍ건축인테리어ㆍ전기계측제어 등 국가기간산업 분야와, 조리ㆍ미용 등 서비스 분야, 멀티미디어ㆍ컴퓨터애니메이션ㆍ웹프로그래밍ㆍ패션디자인 등 서울형신산업분야 등 모두 65개 학과로 주간 1년 과정과 주ㆍ야간 6개월 과정이다.

지원자격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5세이상 55세 이하의 서울시민이며 모집기간은 1.7∼2.15까지이다. 신청자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모ㆍ부자복지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ㆍ18민주유공자 등은 우선선발 하며, 차상위 계층을 2순위 선발한 뒤 일반시민을 선발하여 보다 많은 저소득 시민들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인터넷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여 각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원서접수를 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면접 당일에 제출하면 된다.

노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실시한 준ㆍ고령자반의 경우 2개반 60명에서 6개반 180명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훈련학과는 조리, 건물보수(서울종합), 실버케어(한남ㆍ엘림), 조경관리, 도배(상계)로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 서울시민은 2.11∼2.29까지 해당학교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작년 하반기에 새로 개설한 여성직업훈련반을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만 15세 이상 55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여성들은 2.11∼2. 29까지 한남직업전문학교에서 별도 모집하는 실버케어반에 응시할 수 있다.

시립직업전문학교는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취업률이 증가하는 추세로 2007년 수료생의 경우 군입대, 진학을 제외한 순수 취업률이 76.8%이며, 자격증 취득률은 70.3%로 요즘 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더욱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게 되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이 보장되는 좋은 기회로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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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종류: 기타
  행사명: 2008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주최: KOTRA-무역협회
  주관:
  후원:
  장소: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 1층 하모니 볼룸
  행사기간: 2008-01-08 ~ 2008-01-08
  시간: 09:10 ~ 17:00
  내용: 2008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ㅇ 일 시 : 2007. 1. 8(화) 09:10 ~ 17:00

ㅇ 장 소 :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 1층 하모니 볼룸

ㅇ 주 최 : KOTRA-무역협회

ㅇ 내 용 : 주요 지역별 수출환경 점검 및 진출확대 전략

ㅇ 설명회연사 :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 연구실장,
국제무역연구원, KOTRA 북미지역본부장,
브뤼셀무역관장, 중아지역본부장,
CIS지역본부장, 인도 딜라이트 컨설팅,
중국 호라이즌 그룹
  담당자/연락처: KOTRA 통상전략팀 연승환 대리 3460-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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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 전문업체인 KE&C가 국내 최대의 유학전문기업인 iAE 유학네트와 공동으로 오는 1월 19일(土)부터 22일(火)까지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2008년도 첫 번째 규모 있는 유학박람회가 될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는 해외 10개국 100여 개 학교 관계자와 유학전문가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어학연수를 비롯해 해외 대학 진학과 조기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학정보와 1:1 밀착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유학ㆍ어학연수 박람회는 KE&C, 한국전람, iAE 유학네트, 영국문화원, 주한캐나다교육원, 호주정부교육원 등의 주관사도 다양하고 한 해에 개최되는 박람회 수도 적지 않다. 이번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는 무엇보다 2008년을 여는 첫 유학박람회로 2008년도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행사를 준비하는 KE&C와 iAE 유학네트에서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히 유학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1:1 밀착상담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전문업체인 KE&C와 국내외 80여 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유수의 교육기관들과 파트너쉽을 가지고 있는 iAE 유학네트의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특히 2008 수능결과 발표 이후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에서 열릴 예정인 국가별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에 대한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외국 유학생 유치에 적극적인 해외 대학들로의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들의 참여와 해외 대학 진학 상담을 위한 종합상담부스 설치 등이 주목할 만하다.

이제 글로벌 시대의 유학은 또 하나의 진학이라는 인식이 크게 확산되면서 2008년에도 미국을 비롯한 호주, 영국, 캐나다로의 대학유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능 발표 이후 유학을 결심한 졸업 예정자들에게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는 해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1:1 밀착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유학계획에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10개국 100여 개의 학교를 유치한 iAE 유학네트 김옥중 대표는 “이번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 주최사로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참가학교를 구성하고 iAE 유학네트의 국내외 맨파워를 총동원하였다”며 그 동안의 유학박람회들과 비교하여 ‘실속’을 강조한 차별화된 유학박람회임을 설명했다.

바야흐로 유학 전성시대이다. 대학 5년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 어학연수는 트랜드가 되었다. 어디 이뿐이겠는가? 학위 취득, 자격증 취득, 초.중.고 조기유학 및 방학캠프,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 취업 또는 영주권 취득 등 유학의 목적도 다양해지고 폭넓어지고 있다. 연령대는 더욱 낮아져 방학캠프의 경우 오히려 저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학위를 취득하고 직장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학력 U턴 현상이나 재취업을 위한 자격증 유학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매년 약 1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유학과 어학연수를 위해 출국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유학은 막대한 비용과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위험부담이 큰 투자이다. 그래서 유학의 실패를 최소한으로 줄여줄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은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2008학년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는 유학정보를 수집하는 것 이외에도 보다 밀착된 상담으로 구체적인 유학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일석이조의 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자 및 수속자 혜택도 풍성하여 참가자 전원에게는 2008년 신간 어학연수매거진이 증정되며, 박람회 현장 수속자에게는 현대자동차 i30(1名), 전자사전(10名), 1G USB(수속자 전원)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 일시 및 장소

1월 19일(土)~20일(日) 서울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11:00~18:00
1월 22일(火) 부산 : 서면 롯데호텔 LL층 에머랄드 룸 11:00~18:00
1월 22일(火) 전주 : 전북은행 본점 1층 11:00~18:00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 특별 경품 및 혜택

박람회 수속자 혜택
- 현대자동차 i30 - 수속자 1명 추첨
- 전자사전 - 수속자 10명 추첨
- 1G USB - 수속자 전원
- 사이버머니 60,000원 - 수속자 전원
- 참가교 어학연수 입학신청비 면제
(일부 학교 제외)
- 참가학교 별 장학혜택
- 현지정착가이드
- 해외통신원소식지
- 국제전화카드 1만원권
- 고급 클리어파일

박람회 참가자 혜택
- 어학연수매거진
- 일본유학매거진
- 고졸자유학가이드
- 조기유학가이드
- 학교디렉토리
- 환율우대쿠폰
- 사이버머니 3만원 적립
(사이버머니는 iAE 유학네트 수속 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2008 SETEC 세계유학박람회 유학설명회 일정 (서울)

1월 19일(토)
1시 - 영국 명문대학 쉽게 가기
2시 - 호주 명문대학 쉽게 가기
3시 - 미국 명문대학 쉽게 가기
4시 - 캐나다 명문대학 쉽게 가기

1월 20일(일)
1시 - 영국 명문대학 쉽게 가기
2시 - 호주 명문대학 쉽게 가기
3시 - 미국 대학 쉽게 가기
4시 - 캐나다 명문대학 쉽게 가기

주관 : KE&C (대표: 윤태진 www.koreaenc.net)
주최 : iAE 유학네트 (대표: 김옥중 www.Eduhouse.net)

문의 : 1588-1377 (전국지사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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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점포라인,바닥권리, 영업권리, 시설권리로 나누어 꼼꼼히 따져봐야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권리금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기본적인 정보들을 수집하여 막상 점포를 계약하려고 해도 권리금에 대한 미련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되도록 정확하게 권리금을 따져보려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게 된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통칭으로 구성되는 권리금을 3가지의 방법으로 나누어 생각하면 합리적인 금액이 나오게 된다.

점포분양 전문 사이트 cs점포라인(대표 김창환, www.csline.co.kr)에 따르면 권리금은 통상 3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다.

먼저, 바닥권리로 통용되는 자리선점 권리다. 업종에 따라 아이템에 맞는 자리에 얼마나 있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바닥권리의 경우는 법원판례도 있을 정도로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동종업계나 비슷한 업종의 다른 지역의 권리금과 비교를 해보면 쉽게 바닥권리에 대한 금액은 산출된다.

두 번째로 영업권리가 있다. 전화번호가 뿌려졌다면 영업권리가 되는것이고, 단골손님이 많은 경우에도 영업권리에 포함이 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점포가 알려 졌는가에 대한 권리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인테리어 등의 제반비용을 포함한 시설권리가 있다. 예를 들어 거금을 주고 인테리어를 하는 커피숖의 경우 대부분 분양을 받으면 보수정도만 해서 영업을 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많은 차액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3가지로 나눌수 있지만, 이 3가지만 잘 분석한다고 해서 점포의 평가를 내린다면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점포의 평가는 앞서 언급한 3가지 권리로 찾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 땅, 예산(초입)도 봐야하고 현재의 매출과 수익, 결과물에서의 매출과 수익, 미래 예상매출등 따져야 할것이 무궁무진 하다.

물론 위의 과정들중 되도록 많은 부분을 체크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가장 합리적인 구상이다.

불과 몇 년전 까지만해도 권리금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보니 거품이 많으 끼어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는 대기업들의 진출로 인하여 권리금 시장이 투명해지면서 객관적인 산출법도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cs점포라인의 김창환 대표는 “권리금이 합과 토탈로 구분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3가지의 권리가 조합되어 있는 조화를 보고 권리금을 주니 이것은 뛰어난 한국적인 문화의 요소기도 하다”며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권리금 자체가 많이 투명하기 때문에 약간의 조사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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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가 오프라인 매장 수준으로 성장한 가운데 '패션 '관련 상품군이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드러났다 .

랭키닷컴 (www.rankey.com)이 9월 한 달간 국내 주요 종합쇼핑몰의 상품군별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
패션 관련 상품군의 페이지뷰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5개 종합쇼핑몰의 상품군별 페이지뷰를 살펴보면 ,
▲의류 (약 4,000만 페이지 )
▲신발•가방•패션잡화 (약 1,600만 페이지 )
▲보석•시계•액세서리 (약 550만 페이지 )
등으로 패션과 관련된 분야가 약 6,000만 페이지 이상을 기록했다 .


한편 각 쇼핑몰의 패션 관련 상품 카테고리별 방문자는
디앤샵이 ▲'의류•속옷 '분야에 34만 여명이 방문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이와 함께 ▲의류 브랜드 (21만 여명 ) ▲잡화브랜드•명품관 (17만 여명 )
등의 방문자를 확보해 패션 분야에 두각을 나타냈다 .


그 다음은
▲ CJ몰로 '패션의류 '로 19만 9,000 여명이 방문했고
▲ GS이숍의 '의류 '(16만 2,000 여명 )
▲ 롯데닷컴 '롯데백화점 여성의류 '(9만 9,000 여명 )
▲ 인터파크 '여성의류•속옷 '(8만 8,000 여명 ) 등으로 집계됐다 .


랭키닷컴은 "패션 관련 카테고리에 방문자수가 몰린 것은 인터넷 쇼핑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의 특징을 잘 나타낸 것 "이라고 분석했다 .

출처 - Datanews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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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선호하는 자기소개서로 서류전형 합격하자!"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구직자들의 성공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는 커리어와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한 뒤 논술 첨삭지도와 유사하게 이를 구체적으로 수정, 보완해주는 일대일 맞춤형 서비스로, 컨설팅 회당 2만원이 부과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커리어 이벤트 페이지(career.co.kr/event/intro)에서 '이용하기'를 클릭,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결과는 개인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커리어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커리어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도서 '면접관이 선호하는 0순위 자기소개서 이력서 쓰기(손언영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를 증정한다. 또 기간 내 서비스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결제금액 전액을 되돌려 준다. 당첨자는 이달 18일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인사담당자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는 시간은 3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짧은 시간 내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 자신의 강점 등을 명확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며 "보다 많은 구직자들의 서류전형 합격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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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전세계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1:1 외국어 학습하는 '토크빈' 서비스 인기
무료영어레벨테스트 받으면 배낭여행권, 소니노트북 등 경품 펑펑
이벤트 참여만 해도 6,000원∼10,000원 충전금 지급해 서비스 무료체험 가능

신년계획에 빠질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외국어 공부다. 지난 12월 인터파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영어학습 등을 위한 자기계발비는 2008년 소비를 늘릴 항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외국어 공부는 매년 계획을 세우는 항목이지만 가장 지키기 힘든 신년계획이기도 하다.

새해를 맞아 인터파크의 1:1 글로벌 외국어 학습 서비스 '토크빈'(talkbean.interpark.com / www.talkbean.com)에서는 1월 10일까지 '스피킹 完전정복 캠페인 1탄'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호주배낭여행권, 소니 VAIO노트북, 니콘D40, 전자사전, 닌텐도DS, 영화예매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토크빈'은 전세계 현지 원어민 강사들과 실시간 1:1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외국어 학습을 원하는 누구나 200원∼500원선의 저렴한 가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일정한 자격을 갖춘 원어민이라면 누구나 강사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토크빈'은 녹화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기존의 e러닝 서비스와 달리 화상 및 VoIP 강의툴을 이용해서 강사와 음성, 화상, 판서, 화면공유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을 제공받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정된 전속 강사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양질의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호주 등 현지로 어학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영어과외 선생님을 둘 수 있다. 이에 ▲마음에 드는 강사의 자유로운 선택, ▲1:1 수업방식으로 관심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 과외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토크빈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ID eng**** 고객은 "수업 후라도 강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고, 질문을 하면 확실히 피드백을 해주는 점"을, ID mum02 고객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고 언제나 의욕을 주시는 선생님도 최고"라며 토크빈 강의를 평가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토크빈'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지난 12월에는 전달대비 회원가입수가 60%, 일평균 매출이 30%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토크빈의 '스피킹 完전정복 캠페인 1탄'은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 나만의 노하우, ▲ 강의평 쓰기의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는 20분간 원어민 레벨테스트 전담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레벨테스트 진행 후 자신의 회화 실력에 관한 강사님의 자세한 분석과 코멘트를 확인하고 수업결과에 따라 레벨에 맞는 수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료 레벨테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낭여행권(호주7일), 소니VAIO노트북, 니콘D40, 영화예매권을, 무료레벨테스트가 완료된 모든 고객에게는 충전금 10,000원이 즉시 지급된다. 한편, 토크빈 레벨테스트는 수강생의 실력향상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레벨테스트 이후 토크빈 강의를 480분 이상 수강할 때마다 레벨테스트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토크빈을 활용한 생활 속 스피킹 경험담 혹은 나만의 스피킹UP노하우를 등록하는 회원전원에게 6,000원의 충전금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한편, 강의평을 써 준 유료결제회원 중 15명을 선정해 전자사전과 닌텐도DS, 영화예매권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충전된 충전금은 1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파크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기획팀 장기홍 팀장은 "토크빈은 전세계의 다양한 원어민 강사와 함께 1:1실시간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문적 지식에서 나만의 노하우까지 다양한 소재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신년을 맞아 외국어 실력향상을 계획하고 있다면 토크빈의 무료 체험기회와 차별화된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지 않더라도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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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ㆍ산단공 공장설립 측량 서비스 등 확대

<사례1> "이런 것까지 대행해 주네요" 칠판, 화이트보드 전문기업인 금강칠판교구산업 박기원 사장은 지난 해 경기도 포천시에 공장증설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찾았다. 민간 측량업체에 의뢰하려던 박 사장은 만만치 않은 비용부담에 산단공의 공장설립 측량지원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에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측량은 물론, 공장 증설이 완료되기 까지 일체의 지원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산단공은 이번 금강칠판이 측량대행, 인허가 서류대행 등을 포함, 약 5백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기존의 공장설립인허가와 관련된 무료 대행서비스에 이어 측량ㆍ설계ㆍ사전영향성 검토 등 공장설립 일괄 지원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하여 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단공은 공장설립 일괄대행 체제를 구축하고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측량업체로 등록하고 필요한 장비와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지난 해 하반기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장설립 지원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공장설립 무료대행 시 지원하지 못했던 측량 및 설계도서, 사전영향 검토 등의 서비스를 이번에 지원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일괄대행 체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측량ㆍ환경 분야 시스템 구축 후 불과 2개월 만에 사전재해영향검토 16건, 측량 및 설계도서 지원 5건, 환경검토 37건 등의 지원성과를 거두어 기업비용 약 7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전 준비 기간도 30일 이상 단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 공장설립에 필요한 행정 인ㆍ허가 비용은 업체당 약 6,500만원 추산(산업연구원, 2006)

산단공은 이번 측량 및 환경 지원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점을 감안 사업대상 지역을 중부권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는 수도권과 강원권, 충남북 일부를 담당하고, 중부권에서는 충남북권과 영호남권을 담당하여 공장설립 지원 수혜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자원부와 산단공은 앞으로 공장설립서비스의 원스톱 지원을 위해 기업이 직접 해당 지자체를 방문해서 발급받던 공장설립 승인신청 구비서류를 행정정보공유망을 통해 전국 10개 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중에 공장설립관리정보망(FEMIS) 시스템을 보완·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이 공장설립관리정보망(FEMIS)를 통해 공장설립 대행을 의뢰 하거나 직접 신청하면 공장설립지원센터에서는 온라인으로 지자체와 동 시간대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공장설립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모두 처리할 수 있는 공장설립 원스톱 대행 시스템이 마련되는 것으로 기업들의 시간,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장설립 측량지원 서비스 실시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공장설립지원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만반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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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의 4년제 대졸(남성 군필자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2천813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지난 27일 새롭게 업데이트한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의 2007년 연봉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대졸 신입 외 다른 직급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대리급은 평균 3천583만원이었고 과장급은 4천392만원이었다. 차장급은 5천143만원, 부장급은 5천954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은 금융, 보험, 증권업이 3천28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으로 대졸 평균이 2천952만원이었다. 건설, 토목, 건축업과 정보통신, 인터넷 관련 업종은 2천888만원으로 조사되었으며, 해운, 항공, 통신업 2천878만원, 화학, 제약, 화장품 2천874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관련 업종 2천841만원 순이었다.

반면 섬유, 패션업이 2천580만원으로 업종 중 대졸 초임 평균이 가장 낮았고, 정밀, 광학, 영상, 음향, LCD, 반도체 관련 업종과 식음료, 식품가공업도 2천594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대졸 평균 초임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금융, 보험, 증권업(3천287만원)과 가장 낮았던 섬유, 패션업(2천580만원)의 연봉 차이는 무려 707만원으로 1000대기업 안에서도 그 차이가 컸다.

역시 업종 내에서도 기업간 편차가 심했는데 최하 1천200만원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 차이가 있었다. 가장 편차가 큰 업종은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2천만 원 차이)이었고 건설, 토목, 건축업은 1천920만원, 화학, 제약, 화장품 관련 업종도 1천9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가장 편차가 적었던 업종은 목재, 제지업과 부동산, 임대업, 도소매, 유통, 무역업(1천200만원 차이)으로 나타났다.

한편, 1000대 기업 중 대졸 초임 평균이 가장 높은 기업은 3천900만원이었고 가장 낮은 기업은 1천500만원으로 그 차가 무려 2천400만원에 달했다.

페이오픈 1000대기업 관계자는 "1000대 기업 연봉에는 변동상여금과 인센티브 등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지급받는 연봉액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단순히 연봉만으로 기업의 순위를 정하기에 앞서 페이오픈의 기업분석리포트나 여러 통계들을 통해 제수당 부분은 물론 복리와 근무환경, 업종 내 경쟁관계,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눈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취업] - 직장인 94%, 연봉 협상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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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대표 이광석)가 4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36개사) 기업들의 채용규모는 2천 370명으로 지난해 3천 48명보다 무려 22.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49개사 중 67.3%(36개사)는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반면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6.1%(3개사), 채용이 미정인 곳은 26.5%(13개사)였다. 따라서 아직 채용계획을 정하지 못한 26.5%(13개사)의 기업이 채용에 나설 경우 감소세는 조금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공기업들이 채용계획을 보수적으로 잡고 있는 것은 아직 예산 및 사업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데다 내년 새 정부 출범 이후 인력운영 방침이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 압박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규 채용에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공무원 단체교섭에서 합의된 정년 연장 문제가 공기업으로 확산되는 것도 신규 채용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의 선호가 높은 공기업의 입사경쟁이 올해에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채용규모는 대폭 줄어든 반면, 공기업의 입사지원문턱은 더욱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지난해 7월 기획예산처가 연령, 학력, 어학점수 등의 자격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고 취업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지방인재, 여성, 장애인 등도 일정비율 이상 채용하도록 공공기관들에게 권고하고 나서, 올해 공기업 입사지원문턱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또 공기업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공무원 채용전망도 어두울 전망이다. 중앙 인사위원회가 지난달 24일 밝힌 '2008년도 국가공무원 충원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행정·기술·외무공무원 채용규모는 4천 868명으로 지난해 6천 486명보다 24.9%(1천 618명)이 줄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해 공기업 취업경쟁이 더울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순히 필기시험 준비에 매달리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면서 "올해부터는 서류심사 기준을 다양화하고 포괄적 직무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필기와 면접시험 도입이 의무화돼, 자사만의 고유한 채용방식을 도입하는 공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제는 공기업도 일반 기업처럼 맞춤 취업전략을 세워 도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이 지난해와 비슷한 450여명을 3월과 9월에 걸쳐 채용하며, 한국산업은행도 작년과 비슷한 80여명을 11월경에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30명을 채용했던 한국도로공사는 100여명을 7월에 채용할 예정이며,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164명)의 절반 수준인 80명의 채용을 3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12명을 채용했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올해 70여명을, 한국마사회는 지난해(14명)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을 하반기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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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94%는 연봉 협상에 대해 불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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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 대표 이주원)이 직장인 312명을 대상으로 ‘이런 연봉 협상, 기분 나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 ‘연봉 협상이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전체 6.09%에 그쳤고,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93.91%에 달했다.

연봉 협상이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0.96%가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명목상의 연봉 협상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다음으로는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19.11%)을 이유로 들었고, 14.33%는 연봉제를 도입했다고 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호봉제를 유지하고 있는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를 선택했다. 그 외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2.97%,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 9.56%,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 3.07%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은 연봉 협상에 만족하는 비율이 7.37%, 불만족은 92.63%였고, 여성은 불만족이 96.84%, 만족은 3.16%에 그쳐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더 연봉 협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20대와 30대 여성의 경우에는 연봉협상에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연봉 협상이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 45.77%,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 21.39%,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 14.43%,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0.95%,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 4.48%,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 2.99%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30.43%) 다음으로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20.65%)를 꼽아 성별간 차이를 보였다. 여성들은 그 외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7.39%을 3위로 꼽았고,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과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는 각각 14.13%가 선택했다.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3.26%)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응답자가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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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소호 쇼핑몰 창업자로 웹 디자이너를 따로 고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분
-. 통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겼지만, 상세 페이지를 매번 맡기기에는 부담스러운 분

책내용
‘아직은 웹 디자이너를 따로 두기엔 부담스럽죠’ ‘요 부분만 살짝 손보고 올리면 될 것 같은데 그때마다 누군가에게 맡겨야 하니 답답하죠’, ‘속은 타 들어 가는데 늑장 부리는 디자인업체를 보면 죽을 맛이죠’ 이 책은 디자인 때문에 머리 싸매는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포토샵 책입니다. 쇼핑몰 전문 디자이너이자 강사인 임화연이 포토샵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상품사진 편집법부터 전문 디자이너가 봐도 손색없는 상세페이지 제작법을 알려드립니다. 지금이 바로 내 쇼핑몰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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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쇼핑몰 디자인과 포토샵
1. 쇼핑몰 디자인을 왜 배워야 하나?
2. 포토샵과 쇼핑몰

2장 포토샵 기본기 확실히 다지기
1. 안녕하세요, 포토샵 CS2입니다
[실습 01] 포토샵 CS2 설치하기
[실습 02] 포토샵 CS2 실행하기
[실습 03] 작업창 만들기, 이미지 열기와 저장하기

2. 포토샵 화면구성 살펴보기

3. 포토샵 툴 마음대로 다루기
[실습 01] 진주 귀걸이 내 맘대로 배치하기
[실습 02] 긴 상세 페이지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르기
[실습 03] 이벤트 배너 내 마음대로 잘라두기
[실습 04] 로고가 상품을 가릴 때, 쓱쓱싹싹 지우기
[실습 05] 배경을 흐릿하게 하여 눈에 쏙 들어오는 상품 만들기
[실습 06] 상품만 컬러링해서 상품으로 시선 모으기
[실습 07] 밑그림 대고 손 그림 그리기
[실습 08] 회사 로고 브러시로 만들기
[실습 09] 흰 배경이 밋밋하다면 깔끔한 배경색으로 마무리하기
[실습 10] 부드러운 그라디언트 색으로 세련미 살리기
[실습 11] 일러스트 이미지와 말풍선을 이용해서 이벤트 배너 만들기
[실습 12] 글꼴 다운받아 다이모로 찍은 글자 효과내기
[실습 13] 실루엣 따라 흐르는 상품 설명 만들기
[실습 14] 반전 글자로 상품에 포인트 주기
[실습 15] 펜 툴로 상품과 배경 분리해두기
[실습 16] 실루엣 일러스트를 이용해서 심벌 만들기
[실습 17] 콩당콩당 하트가 뛰는 배너 이미지 만들기

4. 포토샵 팔레트와 화면 정리하기
5. 합성도 내 맘대로, 레이어 확실히 알기
[실습 01] 레이어 마스크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합성하기

3장 상품 사진 수정과 보정
1. 상품 사진 크기&모양 조절하기
[실습 01] 필요 없는 배경은 싹둑 잘라내기
[실습 02] 쇼핑몰에 맞춰 이미지 크기 조절하기
[실습 03] 유리판에 세워둔 듯한 사진 만들기

2. 상품 사진 색 보정과 수정하기
[실습 01] 클릭 한 번으로 색상 보정하기
[혼자해보기] Auto 메뉴를 이용해서 빠르게 색 보정하기
[실습 02] 어두운 사진 밝게 보정하기
[혼자해보기] 어두운 사진 밝게 보정하기
[실습 03] 차가운 사진 따뜻하게 보정하기
[실습 04] 명도와 대비를 이용해서 선명하게 보정하기
[실습 05] 모던한 흑백 이미지 만들기

3. 선명한 사진 만들기&모델 얼굴 가리기
[실습 01]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보정하기
[실습 02] 모델 얼굴만 뿌옇게 가리기

4. 상품 사진 꾸미기와 테두리 만들기
[실습 01] 액션으로 손쉽게 테두리 만들기
[혼자해보기] 액션을 이용해서 다양한 테두리 만들기
[실습 02] 깔끔한 테두리 만들기
[혼자해보기] 상품 실루엣 따라 테두리 두르기
[실습 03] 포토웍스를 이용해서 테두리 만들기
[실습 04] 비네팅 효과로 분위기 있는 사진 만들기
[실습 05] 패턴으로 상큼한 배경 만들기
[혼자해보기] 레이어 블랜딩 모드를 이용해서 패턴 색상 더하기
[실습 06] 꽃잎 브러시로 화사하게 사진 꾸미기

4장 상품 목록 이미지&상품 상세 이미지 디자인
1. 눈길을 사로잡는 상품 목록 이미지 디자인
[실습 01] 명시성이 높은 색과 글자를 이용해서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실습 02] 패턴을 이용해서 시선을 모으는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실습 03] 테두리에 카피를 둘러 시선을 모으는 상품 목록 이미지 만들기

임화연 [저]
지씨에스 디자인아트㈜ 대표로 메이크샵 디자인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샵, 여성경제인협회, 디자인정글에서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포토샵, 드림위버, 플래시, 상세 페이지 디자인을 강의합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교육과정 심의회 교과별위원이자 한국폴리텍대학 시각디자인과 산업기술 자문위원입니다. [매출을 팍팍 올려주는 쇼핑몰 상품 페이지 전략](e비즈북스), [메이크샵과 함께하는 쇼핑몰 창업], [신 인터넷 가게열자](크라운출판사)를 집필했습니다.

최미경 [저]
지씨에스 디자인아트㈜ 메인디자이너입니다. 서울산업대학교에서 공업디자인을 전공하면서 메이크샵에서 디자인 마법사와 솔루션 관련해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 쇼핑몰 포토샵 북!

[창업/취업] - 이니시스! 온라인쇼핑 시장 內 소호몰 급성장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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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08 동계 학생 아르바이트 실시

일부 지역에선 경쟁률 10:1 넘어

충청북도는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에게 근로활동을 통한 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고 취업 전 사회경험을 체득케 하기 위하여 2008. 1. 3일부터 2. 1일까지 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2008년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는 도청 100명 등 도내 시·군별로 632명이 근무를 하게 되며, 도청근무 희망자 접수결과 청주지역은 10:1의 경쟁률이 넘는 등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행정기관 아르바이트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행정기관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영향과 함께 공공기관 근무가 다른 업종보다 근무조건이 좋고 임금단가가 높아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에서는 이번 아르바이트기간 중에는 충남 태안지역 기름유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행정기관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제적인 사회체험의 기회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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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개최
경쟁력 있는 한우 외식트랜드, 한우시장 전망 등 소개

'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www.dahanoo.com)'는 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1577-5330)

다하누는 축산농가에서 직접 소를 구입해 도축, 공급(산지직송)하는 시스템으로 유통구조 단순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구이용 모듬메뉴 250g을 8,000원(황소기준)과 14,000원(암소기준)에 판매하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이용 모듬메뉴란 등심, 안심, 제비추리, 토시살, 치맛살, 차돌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모아 놓은 메뉴이다.

이번 다하누 사업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메뉴소개, FTA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한우 외식트랜드, 앞으로의 한우시장 전망 등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하누 매장은 실평수 50평 점포로 정육점형 식당이 오픈 가능 하며 육류유통사업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해온 최계경 회장이 직접 익히 노하우를 토대로 한우전문점을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직접 컨설팅도 해 준다.

다하누 매장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접목한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비용 3,000원(1인 기준)을 지불,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육코너에서는 기존의 정육점과 같이 운영이 되며 양지, 등뼈, 우족 등 모든 국거리 용 특수부위도 판매가 이루어 진다. 또한 추가 반찬 서빙은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높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으로 신청하거나 1577-5330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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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회장 黃健豪) 증권연수원은 2008년도 증권전문인력 자격시험의 시행일정을 확정하고, 수험생들이 수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시험 일정을 발표

'08년도에는 2월 3일 1월부터 12월까지 총 14회의 증권전문인력 자격시험이 실시될 예정

주식 및 채권의 투자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의 경우 기존 연 2회 시행에서 1회 추가하여 총 3회가 실시되고 선물·옵션의 투자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선물거래상담사 및 고객의 투자자산을 종합적으로 운용·관리하는 금융자산관리사(FP) 자격시 험이 각 2회씩 총 4회가 실시되며 증권회사의 재무위험을 통합·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재무위험관리사(FRM) 및 유가증권분석·리서치업무 등을 수행하는 증권분석사(CIA, 1·2차로 구분) 자격시험은 각 1회씩 총 3회 실시될 예정

판매회사에서 간접투자증권 판매업무를 담당하는 간접투자증권 판매인력능력평가 시험의 경우 증권협회, 자산운용협회, 금융연수원, 보험연수원 등 4개 기관에서 공동으로 시행하며 총 4회 실시

* '08년도 상반기(6월)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시험의 경우 선물협회 주관 실시

응시원서 접수 및 세부사항 문의 등은 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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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크게 늘지 않을 전망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상장사 468개 상장사의 2008년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수준' 정도의 채용이 이루어질 것이란 얘기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괜찮은 일자리가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특히 채용시장을 이끄는 대표 업종이 바뀌고 있어 올해는 장기적인 안목의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비스 업종을 공략하라
올해 채용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기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종의 채용이 다소 부진한 반면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 실제 2005년과 2008년의 기업당 채용규모를 살펴보면 전기전자나 자동차의 경우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금융이나 물류운수 등의 서비스 업종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따라서 올해엔 금융, 항공, 여행 등의 물류운수 업종 등 서비스 업종을 노려볼 만 하다. 직종 중심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업종선택에 있어서는 이를 고려해 보는 게 좋다.

서비스업의 경우에는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물론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는지를 주로 평가한다. 따라서 입사지원 시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고 면접 시 인상과 태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중견, 중소기업 노려라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실제로 인크루트가 매년 괜찮은 일자리의 밀도가 높은 상장사의 연간 일자리 증감률을 살펴본 결과 2006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2.2% 증가(2006년), 1.5% 감소(2007년), 0.3% 증가(2008년 전망) 등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괜찮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지는 대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늘지않고 있다는 뜻도 된다. 그럼에도 구직자들의 눈높이는 한정된 대기업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체 중 99%는 중소기업이고, 실제 고용인력의 88%가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단 사실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비록 기업 인지도나 급여수준 등이 대기업보다는 다소 낮지만 안정성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견, 중소기업이 의외로 많다. 재무구조,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조금만 꼼꼼히 살펴보면 우량 중소기업을 어렵지 않게 가려낼 수 있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자. 의외로 쉽게 취업문을 열 수 있다.

# 진로설계가 무엇보다 우선이다
앞서 채용시장이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는 단기적인 변화라기보다는 중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즉 전반적인 취업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일자리가 변하고, 유망한 직업도 변화될 수 있다는 뜻. 지금 당장 인기 있고 연봉이 높은 직업을 택하기 보다는 미래에 훌륭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과 직종을 선택할 시점이 된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남들 다하는 자격증, 어학공부를 수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일자리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진로선택에 만전을 기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자신의 적성을 살려 진로를 선택하는 것. 인크루트의 12월 조사에 따르면 현직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고 있는 점, 또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의 1순위로 자신의 적성 파악을 꼽은 바 있다.

# 무조건적인 '스펙쌓기' 지양하라
앞으로 무조건적인 스펙쌓기는 오히려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관성 없이 취업준비를 위한 준비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어학의 경우 과거 토익 고득점이 취업을 위한 주요 요건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이젠 서류전형 통과의 커트라인이나 우대, 가산점 요건 정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기업들은 대신 실제적인 회화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일례로 작년 올해 삼성그룹은 토익 대신 영어 말하기 능력이 포함된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을 활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격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작년 미래에셋증권의 박현주 회장은 과도하게 자격증 쌓기에만 열중한 지원자를 골라내고 감점을 주도록 한 경우도 있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은행권 공채에서 공인회계사나 MBA 같은 고급 자격을 지닌 지원자들이 우수수 낙방하는 사례도 좋은 스펙이 취업성공과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제 스펙은 입사에 있어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더 이상 아니다. 이보다는 창의적인 사고, 하고자 하는 열정, 다양한 경험 등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강조하는 것이 취업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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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기업 이공계 인재 모셔라

내년도 채용계획이 있는 국내 대기업 5곳 중 1곳은 '기술직' 인력 충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돼, 이공계 구직자들의 취업문이 다소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내 매출액 순위 상위500대 기업 중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22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인 직무분야'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 중 26.1%(59개 사)가 '기술직'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기술직 이외에 내년에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인 직무분야는 △영업직(23.9%) △연구개발?R&D(20.8%) △마케팅(4.9%) △생산직(4.0%) △사무직(3.1%) △설계직(2.7%) △생산관리직(1.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08년에 주력해서 채용할 직무분야는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건설업(79.4%), 제조업(39.3%), IT정보통신(37.5%), 석유화학(28.6%) 등이 기술직 인력을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 △유통업(85.0%) △운수업(55.6%) △식음료, 외식(53.8%) △섬유업체(44.4%) △금융업(38.5%) 등은 영업직 인력을, △자동차(80.9%) △전기전자(45.0%) △기계철강(33.3%) 등은 연구개발·R&D분야 인력을 적극 충원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내년 기업들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기술직 분야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으로 예상돼 이공계 구직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장은 "또 매출 증대에 고민하는 기업은 영업 분야 인력을 다른 직무에 비해 보다 더 공격적으로 충원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영업직 인력을 선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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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 “빈틈없는 준비와 전략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요즘 각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 아나운서들의 활약은 실로 대단하다. 몇 년 동안 여대생 선호도 1위라는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아나운서가 전문 지식인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리더의 역할을 해야만 하는 아나운서 업무에 대한 공감이 아나운서를 부동의 인기 직종으로 자리하게 한 힘에 틀림없다.

여대생들이 아나운서란 직업을 1순위로 꼽는 이유에 대해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전문교육기관의 성연미대표는 아나운서나 연예인이나 대중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점이 있지만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고 지적한다.아나운서는 방송전반에 걸쳐 진행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방송진행자이며 연예인진행자와는 엄밀히 구분된다고 밝힌다.

예컨대 아나운서는 방송언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사회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필요로 하고 전문성이 없는 아나운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다. 따라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함은 물론이고, 적절한 언어를 구사해 방송전반의 장르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아나운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사실 아나운서는 선호도 1순위다 보니 그만큼 경쟁은 치열하다. 대형방송사의 경우 공채 때마다‘수백 대 일’의 경쟁률도 마다치 않을 정도다. 일례로 전국권 공중파 아나운서의 경우 방송사별로 평균 5명 이내를 뽑는다. 반면에 지원자 수는 2천여 명을 웃돌고 있다. 올해의 경우 방송 3사 아나운서 합격자 수는 14명. 치열한 경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고 해서 낙담하기는 이르다.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방송,위성방송,사내방송,인터넷방송, DMB방송등 다양한 채널과 매체의 등장으로 아나운서의 채용과 활동영역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게 그것이다. 1년에 약300~500건 정도의 방송진행직 공채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 채용까지 합치면 엄청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지상파 방송과 더불어 종합유선방송사에서도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아나운서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게다가 최근 아나운서들이 연예인들이 점유하고 있던 오락프로그램의 진행에까지 진행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등 방송진행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다양한 방송 분야에 훈련된 아나운서들의 필요성 역시 강조되고 있는 추세란 것을 의미한다.

문제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방법이다. 실제 수많은 여대생들이 아나운서란 직업을 갖기를 희망하고 노력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목표는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어떤 준비과정을 갖춰야 할까. 성 대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전문적인 교육과 다변화하고 있는 방송환경에 적합한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선 맞춤식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성 대표가 운영하는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의 경우 ‘1대1 맞춤교육’으로 유명하다. 모든 수업은 소그룹(한 클래스 당 10명 내외) 형식의 1대1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각자 뉴스진행을 한 뒤 VTR 녹화테이프를 함께 보며 문제점을 토론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 과정에서 담당 강사들은 예비 아나운서 각자의 발음과 속도, 표정 하나까지도 직접 지도하고 교정해 준다. 방송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헤어, 의상, 메이크업 등 도움이 되는 관련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면에는 끊임없는 노력의 시간들이 있다. 아나운서는 많지만 훌륭한 아나운서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쉴 새 없이 공부하고 노력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질은 충분하다고 성대표는 강조했다.
봄온 성연미대표는 단순히 화려함만으로 아나운서를 지망하기보다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보고 도전해 보라는것이다. 아나운서는 언어운사(言語運士)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을 만큼 그 역할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아나운서는 단연코 자부심과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지난 5년간 배출한 아나운서만 8백50여명이상이다. 현직에서 활동중인 KBS최송현,박지윤·윤수영,오정연,전현무,이지애,이정민,박명원,박은영,엄지인,박현선·이상호,김재홍,김승위,정다은,이아롬,손지화,채윤아 MBC 한준호· 나경은,김정근,이하정,문지애,허일후,양승은,서인,김나진,구은영 SBS 최기환,김일중,최혜림,이윤아,박선영,김환 아나운서 등이 봄날은 온다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의 손을 거쳐 탄생한 보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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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인턴십을 진행한 주요 기업들의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김기태)가 올 한해 동안 인턴십을 진행한 28개 기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1천60명의 인원을 채용하는데 7만4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66대1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기업 중 경쟁률이 수백 대1을 넘는 기업도 많아 인턴 채용도 취업 경쟁 못지 않게 치열함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 11월 동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 한국P&G는 13명 정원에 3,400명이 지원해 261대1로 하반기 인턴 채용기업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P&G는 지난 4월 하계 인턴 채용에서도 20명 모집에 3,160명이 지원해 158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한국P&G 관계자는 “매년 인턴 경쟁률이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채용전형에 포함되는 필기시험 점수도 예년에 비해 조금 올랐다”고 말했다.

올해 인턴십을 처음 진행한 KT&G는 정원 20명에 2,680명 지원자가 몰려 134대1을 기록했다. KT&G 관계자는 "지원자의 95%가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경험이 있고, 타 기업 인턴십 경험자들도 많아 신입사원 공채와 스펙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획, 영업, 생산관리 부문에서 12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애경은 1,550명이 몰려 12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9월 11명을 채용한 해태음료의 경우 9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2대1로 집계됐다. GS칼텍스는 올 하계 인턴사원 채용에서 3,300명이 지원해 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정원 9명 중 600명이 몰려 67대1의 경쟁률을 차지했다.

매년 2회 인턴십을 진행하는 로레알은 이번 동계 인턴십에서 20명 정원 중 1,200명이 지원해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 인턴사원 경쟁률이 42대1이었던 동일하이빌은 지난 상반기 인턴 경쟁률의 경우 30명 모집에 1,400명이 지원해 47대1을 기록했으며 현재 채용 진행중인 하반기 경쟁률은 60대1로 증가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기업의 인턴 채용은 공채에 비해 작은 규모로 뽑기 때문에 그 경쟁이 더 치열할 수밖에 없다"며 "인턴십 희망자는 지원할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07년 인턴 채용 경쟁률 >

기업명-- 지원자 수-- 채용인원-- 경쟁률
존슨앤드존슨메디칼코리아-- 2980-- 11-- 271대1
한국P&G(동계)-- 3400-- 13-- 261대1
한국P&G(하계)-- 3160-- 20-- 158대1
KT&G-- 2680-- 20-- 134대1
애경(하계)-- 1550-- 12-- 129대1
해태음료-- 900-- 11-- 82대1
애경(봄)-- 1200-- 15-- 80대1
GS칼텍스-- 3300-- 43-- 7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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