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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급락 여파로 인해 주식형펀드들의 수익률이 줄줄이 추락하면서 원자재 및 곡물펀드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와 금·니켈·구리 등 비철금속과 옥수수·밀 등 농산물 상품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이 급상승한 결과입니다.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원자재·곡물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아직 관련 펀드에 올라타지 못한 투자자들은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을 하실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곡물 가격 급등세가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예측을 하고 있으나, 일부 금융권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이 이미 충분히 올랐기 때문에 자칫 상투를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습니다.

원자재·곡물 펀드는 단기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시장 열풍에 편승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원자재·곡물 펀드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저한 분산투자 원칙을 지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자재·곡물 펀드 투자시 주의할 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자재·곡물 펀드는 상품 구조가 복잡하고 구조에 따라 펀드 간 수익률 격차가 커 투자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자재·곡물 관련 펀드들 중 원자재·곡물 가격과 직접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는 절반에도 못 미치며, 나머지는 관련 사업을 하는 해외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입니다.
이 경우 펀드의 수익률은 원자재 가격보다 증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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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증권사와 은행(판매사)은 물론 자산운용사들이 유럽펀드에 대해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은 급격한 유동성 축소 움직임에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 증시는 높은 배당 성향과 특유의 안정적 성격 때문에 유동성 축소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게 자산운용업계 예상입니다. 국내 증시보다 안정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폭락'에 대한 염려를 안심시켜 줄 수 있는 투자처입니다.

여기에다 올해 유럽 증시는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3일에는 유럽 증시가 미국 증시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기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업사냥꾼들이 작년 한 해 동안 인수,합병(M&A)을 가장 많이 했던 곳도 유럽 지역입니다. 이 때문에 유럽펀드 수탁액은 올해 들어 3월 말까지 무려 8배에 가까운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중국 등 이머징마켓이 보여줬던 경이로운 수익률만큼은 아니지만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팽배해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유럽 증시가 아무리 올해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 있더라도 안정성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단기 수익률이 아니라 최소한 1년 이상 성과를 측정하여야 합니다. 이 때 성과를 측정하려면 펀드 변동성을 나타내는 표준편차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 신흥시장인 동유럽펀드의 최근 10년간 평균수익률(연간 단위로 환산)은 25.51%이고 범유럽펀드 수익률은 23.18%인 경우, 수치만 보면 동유럽펀드가 매력적일 수 있지만 동유럽펀드 표준편차는 24.1이었고, 범유럽펀드는 10.71이었습니다.

이는 수익률은 동유럽펀드가 좋았지만 위험 역시 컸다는 의미입니다. 안정성을 위주로 투자하려는 이들은 유럽시장을 대표하는 우량 기업이나 배당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을 골라 볼 만합니다. 반면 동유럽 국가는 원자재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동유럽펀드에 투자할 때는 유가를 비롯한 천연자원시장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유럽펀드를 보면 서유럽시장 배당주에 주로 투자하는 '신한 봉쥬르 유럽배당 주식투자신탁 1호ㆍ2호'와 서유럽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도이치DWS 프리미어 유럽 주식투자신탁'이 있습니다.서유럽시장 지수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래에셋 맵스 유럽 블루칩 인덱스 주식형'도 판매중입니다. CJ자산운용은 향후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유럽주식에 투자하는 'CJ 선진유럽 턴어라운드주식투자신탁1호' 판매합니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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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러시아의 우량 기업에 투자
브라질 주식형 펀드와 러시아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모자형 펀드
펀드내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원자재 대국인 브라질과 에너지 대국인 러시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2007년 12월 20일 밝혔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는 '도이치 DWS 브라질 주식형 모펀드'와 '도이치 DWS 러시아 주식형 모펀드'에 분산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외투자 주식형 펀드이다.

DWS는 도이치뱅크 그룹 산하 자산운용회사로 뮤추얼펀드 자산규모가 07년 3월 기준 세계 10권에 속하는 글로벌 운용사로서, 이번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를 위탁운용한다.

모펀드인 '도이치DWS 브라질 주식형 펀드'와 '도이치DWS 러시아 주식형 펀드'는 각각 브라질과 러시아의 우량주에 분산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 기업으로는 브라질/러시아에 본사를 두고 해외에 상장된 기업, 브라질/러시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등으로 지역별 업종별로 분석을 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에 대한 자산배분 설정 초기에는 DWS 운용팀이 브라질과 러시아 모펀드 비중을 50:50으로 시작해서, 향후 추이를 보며 DWS BRICs에 적용하고 있는 자산배분전략을 이용하여 국가별 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브릭스(BRIC) 국가 중에서도 펀더멘탈 및 주가매력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머징 마켓의 성장성과 잠재력, 그리고 내수 성장 가능성 면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환율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두 국가간 자산배분을 통해 개별국가에 투자하는 것보다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펀드는 국내에 설정되는 해외투자 펀드로 해외주식에 대한 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을 2009년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라질과 러시아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과 신뢰가 제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투자자에게 좀 더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를 판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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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트폴리오 처방부터 펀드 사후관리까지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고객의 성향에 맞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고, 고객 보유한 펀드를 진단한 후 펀드 성과비교를 통한 대체펀드 권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관리해주는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비중 조절이나 펀드 가입만을 권유하기보다는 현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펀드의 성과와 위험을 철저히 진단하고 고객 투자성향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처방해 준다.

특히 수익률 부진, 부정적인 시장전망, 펀드규모 감소 등 사후관리 필요성이 발생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해당펀드를 보유한 고객을 영업점의 담당직원에게 통보하고, '관리대상펀드'로 선정된 펀드에 대해서는 영업점에 대고객 응대지침이 통보되고 영업점의 수행여부가 매일 모니터링 된다.

또 고객 방문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 중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뽑아내 다른 우수한 대체펀드를 그 자리에서 바로 제시해주고 있으며, 현재 보유 자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보고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또 하나은행에서 가입하지 않은 펀드라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펀드클리닉 서비스』는 김정태 은행장이 지난해 8월 하나대투증권 사장 시절 도입하여 성공을 거둔 것으로, 이번에 하나은행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펀드고객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펀드수익률이 부진해지고 유사한 펀드상품의 증가로 판매사별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수익률보다는 판매 후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객관리시스템(CRM)에 접목하여 개발하여 고객의 단순 내점 때나 기념일관리, 만기일관리 등 일상적인 고객관리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펀드 수익률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밝혔다.

하나은행의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펀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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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7월 8일 '하반기 펀드투자전략' 보고서에서 현 상황에서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완전히 돈을 빼는 것보다는 그래도 좀 더 상승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향후 반등할 때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다만, 일부 환매한 자금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분할 투자할 것을 권했다. 삼성증권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① 자원부국에만 집중하는 것도 곤란하다. 유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자원부국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나 유가가 언제까지나 오를 수는 없는 만큼 지나친 집중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장시장에 분산하는 전략은 아직도 좋으며 선진시장에도 분산을 해야 한다.

② 일부 국가의 신용위기를 주목하라.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진 성장시장(이머징) 국가들의 위험이 커졌다.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적자이면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에 주의하라. 투자는 경제 기초체력이 좋은 나라로만 한정해야 한다.

③ 투자는 천천히 분할해서 하라. 아직까지 미국에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상황이 만만치 않아, 전 세계적으로 깊은 경기침체 위험이 남아있다. 위험한 국가에서 뺀 자금은 서두르지 말고 분할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

④ 잘 아는 시장으로 집중하라. 최근처럼 시장 예측이 어려울 때는 가장 잘 아는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국내 주식형펀드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대응의 여지가 크다.

삼성증권은 단기적으로 러시아·중동·농산물 펀드가 가장 유망할 것으로 봤고, 장기적으로는 브릭스·중국·브라질·에너지 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봤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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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재테크의 키워드는 출산율 1.08명의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와 저금리로 인한 노후자금 마련이 아닐까? 따라서 저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을 수 있는 펀드는 선택이 아닌 ‘머스트 해브(Must Have)’ 상품이 되어버렸다.

2005년 3월 10조원이던 주식형 펀드 규모가 65조원을 넘어서고 국내에 설정된 펀드 수만 하더라도 8829개로 펀드수만 봤을 때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펀드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지금도 수익이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펀드라는 이름으로 번역을 하고 있다.

이처럼 재테크 하면 펀드로 통하는 상황에서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의 종자돈이 될 소중한 자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어떤 분산원칙에 따라 나누어야 할까?’ 그리고 ‘투자지역은 어디가 유망할까?’ 라는 선택의 순간 앞에서 수천 개의 펀드는 골라먹는 재미가 아닌 또 하나의 고민과 스트레스일 것이다.

본 칼럼은 필자가 운영중인 ‘딸기아빠 재무설계 카페(http://cafe.naver.com/stocknjoy)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로 1천만 원을 펀드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의 포트폴리오이다. 전체 자산 중 펀드에의 분산금액이 1000만원으로 적립식이 아닌 자유적립식투자로 투자기간은 3년 이상을 가정해 구성했다.

◈ 펀드 별 포트폴리오 구성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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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기본가정

1. 타 자산(부동산, 예금 등)과의 분산을 통해 1천만 원을 모두 펀드에 투자
2. 펀드의 특성(고위험, 고수익)을 이해하고 장기투자 가능
3. 목돈을 활용한 투자로 적립식보다는 거치식으로 투자
4. 분산원칙에 따라 당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고수익 추구

◈ 포트폴리오 제안 원칙 및 근거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글로벌 주식시장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6년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였던 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메리트,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 경기호조, 기업이익 증가로 글로벌증시 중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과열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단기 조정, 또는 기간 조정에 그칠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 자산 중 국내펀드와 해외펀드의 투자비중은 6:4로 배분하였으며, 각각의 펀드는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상관관계가 다소 낮은 섹터들로 배분하였으며, 펀드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소는 세금임을 감안하여 해외는 역내펀드로 구성했다.

국내펀드는 유형별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대표하고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며 위험관리 능력이 우수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유리스몰뷰티’를 추천하며 투자비중은 각 300만원씩 1000만 원 중 60%을 배정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편승하여 이머징 국가 중 펀드매니저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낼것으로 판단하는 Top6 국가에 투자하는 ‘슈로더 이머징 위너스펀드’에 200만원, 이머징 국가들의 고속성장에 따른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천연자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천연자원 펀드’에 200만원을 배정했다.
 
글 : 딸기아빠 김종석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 운영자
      http://cafe.naver.com/stock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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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CJ자산운용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의 소비 관련 섹터에 집중 투자해 장기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는 'CJ 아시아 컨슈머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10개국 이상의 아시아 각국의 소비관련 업종 약 6000여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자동차, 가전, 의류 등 경기관련 소비재와 전통적으로 경기방어 섹터로 분류되는 음식료, 담배 등의 필수 소비재를 모두 포함해 성장성은 물론 최근 높아진 변동성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한편, 이 펀드는 아시아의 주식투자에 있어 강점을 보여온 세계적인 운용사인 INVESCO와의 공동 운용으로 운용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2009년말까지 해외주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판매기간

- 2008년 5월 9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CJ투자증권
- 운용사 : CJ자산운용

※ CJ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진성남 팀장은 "아시아 경제의 장기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며 비록 최근 미국발 경기둔화의 여파로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악재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돼 오히려 아시아 증시의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며 "특히 아시아의 개인 소비증가율은 아직 경제성장률에 못 미치는 상황으로 향후 도시화의 진행과 더불어 아시아 내수시장은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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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대한민국 핵심 우량주 2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 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를 5월 13일(화)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KB 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는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을 기준으로 50여 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기존의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는 달리 "20여 개 핵심우량주에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이 핵심 우량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Globalization의 수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소수 대표기업들이 대부분 누리고 있다. 둘째, 기관들이 선호하는 소수의 우량주가 시장을 선도해 왔고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의 주식시장 투자규모가 확대되면 현재와 같은 기관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선진국 지수 편입 시 투자대상이 핵심 대형 우량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대형 국내 주식형 펀드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주가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고 유동성 확보가 운용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주식형 펀드와 달리 20여개 내외의 주식을 시가총액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시장과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철저한 종목중심으로 접근하는 운용방식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심에서 볼 때 시장대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매를 담당할 국민은행 관계자는1970년대 초 미국에서 뮤추얼 펀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대형주 중심의 펀드가 선호한 50여 개 종목이 시장을 크게 초과했던 "Nifty Fifty"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최근 한국주식시장도 이러한 현상의 초입에 있다고 볼 때, "KB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는 한국판 "Nifty Fifty"의 재현으로 향후 펼쳐질 차별화 장세에 대비할 수 있는 적절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출처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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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펀드투자정보를 잘 알고 펀드에 투자(well-informed investment)할 수 있도록 펀드투자정보를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마련했다.

펀드 가입 전

* 펀드투자 기본정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 소비자정보실 →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 소비자유의사항에서 「알기쉬운 펀드투자」 조회

* 펀드의 보수비용 비교
자산운용협회(이하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보수 및 비용에서 조회

* 온라인 전용펀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온라인 전용펀드 현황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에 대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고유재산에서 조회

* 펀드매니저 수와 펀드 수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펀드매니저수 및 펀드수 현황에서 조회

펀드 가입 시

* 펀드에 대한 기본정보
펀드 가입시 판매회사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에게 교부하는 투자설명서에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투자설명서는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투자설명서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투자설명서를 공시

* 펀드 기준가격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조회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

펀드 보유 및 환매 시

* 펀드의 운용정보
자산운용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자산운용보고서(분기 1회)를 활용

* 펀드에 중요한 사항 발생여부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펀드 수시공시에서 특정 펀드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항을 조회

* 펀드의 적정운용여부
수탁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수탁회사보고서(통상 년 1회)를 활용

* 펀드 환매정보
환매시 적용되는 기준가격, 환매대금지급일, 투자자가 부담하여야 할 환매수수료에 관한 정보는 투자설명서를 통하여 확인

* 펀드간 운용성과 비교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운용실적공시에서 조회

* 펀드투자 수익률
펀드투자 수익률은 원칙적으로 매입 시 적용된 기준가격과 현재 시점의 기준가격의 차이로 계산


(출처 :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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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 신상품 선보여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3월 3일(월)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가치를 지닌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는 2007년 대형주 위주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중소형주의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했다는 점과 조정장의 투자대안으로 분산투자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이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는 내재가치 저평가 중소형주에 투자하여 높은 이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실질 자산가치 우량주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상품이다. 또한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를 지닌 중소형기업과 턴어라운드 예상 기업, 신성장 산업내 기술적 경쟁력 우위에 있는 기업 등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소형주에 투자함으로써, 수익률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둘째, 이 상품은 철저한 Bottom up리서치에 기반하여 종목을 선정하며, 인덱스를 추종하거나 특정 섹터에 치우치지 않는 잘 분산된 액티브 운용스타일로 운용해 펀드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셋째,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는 풍부한 국내운용 경험과 선진화된 운용 프로세스를 접목한 푸르덴셜자산운용의 운용팀, 리서치팀, 리스크관리팀, 컴플라이언스팀의 철저한 위험관리를 통해 운용한다.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는 주식에 60% 이상 투자하며,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90% 수준을 주식에 투자한다. 중소형주 비중은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60%이상을 기준으로 하며, 코스닥 종목 비중은 투자신탁 자산총액의 10% 수준을 유지한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한,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www.pru.c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사장은 “푸르덴셜중소형포커스주식펀드는 지난 한 해 대형 성장주 위주의 상승세 지속에 따른 중소형주들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함에 따라 출시하게 되었다”고 신상품 출시 배경을 말했다. 또한 이사장은 “중소형주는 주식시장 조정시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는 성향이 있다”며, “이번 신상품은 최근 조정장에서 고객들에게 투자대안과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뉴스 출처 : 푸르덴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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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프런티어 마켓에 투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인 프런티어 마켓의 우량기업에 분산투자
펀드내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
글로벌 경제와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 높음

우리투자증권[005940](사장: 朴鍾秀)은 이머징 마켓 국가들 중에서 아직 개발여력이 풍부하고 빠른 경제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들의 대표적 기업에 투자하는「템플턴 프런티어 마켓 주식형 펀드」를 3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런티어 마켓은 이머징 마켓의 5∼10년 전(前) 단계의 국가들로 경제개발초기단계이나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도로/항만 등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빠른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저개발 국가들을 의미한다.

아시아의 베트남·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동유럽의 루마니아·크로아티아·우크라이나·불가리아, 라틴아메리카의 자메이카·에콰도르, 중동의 레바논·쿠웨이트·바레인, 아프리카의 케냐·가나·나이지리아 등의 국가들이 대표적인 프런티어 마켓이라고 할 수 있다.

프런티어 마켓은 해당 국가들 대부분이 아직 경제성장 초입 단계로 국가 전체의 경제규모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으며, 자본시장의 규모와 유동성이 증가하고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가 빠르게 완화되면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 및 주식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증시와의 낮은 상관관계로 인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쇼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프런티어 마켓의 2000-2006년 실질 GDP는 연평균 5.6%로 성장하여 선진국 및 이머징 마켓의 성장율을 상회하고 있으며, 서브 프라임 사태로 인한 국제 증시의 악화로 선진국 시장이 휘청거리는 가운데 이머징마켓의 평균수익률이 약 7% 하락한 것에 대비하여 프런티어 마켓은 단지 1.8% 떨어지는데 그쳤다. S&P가 프런티어 지수 산정 이후 프런티어 마켓의 연간 수익율은 24%, 이머징마켓 12%, 선진시장은 3% 였다.

「템플턴 프런티어 마켓 주식형 펀드」는 템플턴의 투자 철학인 장기투자와 개별기업의 펀더멘털 분석에 근거한 가치투자 방식을 그대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머징마켓에 정통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운용하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프런티어 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에 분산 투자하여 장기적인 안목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만 하다"며 "글로벌 증시와의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투자에 있어 국내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를 판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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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주요 증시가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 펀드가 기업실적 호조와 미 금리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펀드의 수익률을 1개월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과 동남아 펀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펀드는 월간 성과 최하위권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동남아 펀드가 약진하며 상위권으로 우뚝 올라섰다.

또한 금 가격상승에 힘입어 금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기초소재 섹터 펀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일본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펀드는 경기둔화 우려 속에 1개월 성과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글로벌 주식펀드는 미국의 고용실적 부진과 주택업종 침체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주간 -3.16%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주택전망 주요지표인 잠정주택판매지수가 2.6%하락해 전년 동기대비 19.2% 떨어진 것으로 집계된데다 주요 주택건설업체들의 기업이익이 손실 기록 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 전반을 뒤덮으며 악영향을 끼쳤다.

일본주식 펀드도 미 증시 하락여파에 글로벌 투자은행의 우려 섞인 전망까지 가세하면서 주간 -5.31%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주중 골드만삭스는 일본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1.2%에서 1%로 깎아 내렸고 크레디스위스가 일본 부동산 시장의 급락가능성을 경고함에 따라 부동산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동남아 주식 펀드는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증시가 기업실적 호전, 원자재 가격 강세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면서 주간 1.46%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중국 펀드는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 증시까지 비교적 강세를 보인데 힘입으며 주간 2.03%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본토증시는 철강주와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을 포함한 증권, 보험 주의 연간 실적 급증 예상과 12월 CPI상승률 둔화 전망, 상반기 중 금리 인상이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간 상해A지수가 2.59% 상승마감 하는 등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홍콩증시는 미 정책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부동산 수요 증가와 은행주 실적 급증 전망에 항셍 H지수가 주간 3.64%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이상 운용기간 1개월을 넘는 해외주식 펀드 가운데 중국 A증시에 주로 투자하는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가 최근 1개월간 12.40%로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금 관련 펀드인 ‘SH골드파생상품1-A’와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C3클래스’가 각각 9.92%, 9.5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 투자 펀드와 원자재 투자 섹터 펀드가 상위 Top10을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권은 일본 중소형주 펀드와 글로벌 소비재 섹터 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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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은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 6호'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KOSPI200지수를 구성하는 시가 총액 1위에서 100위 사이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하여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공식을 이용하여 운용한다.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주식편입비중을 줄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주식 편입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선물·옵션을 이용하여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다.
- KOSPI200 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 대비 운용기간 동안 4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이 가능하고,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주식 운용개시일과 동일하더라도 약 10% 수익을 내면, 최대 20% 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된다.
- 이 펀드는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와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주식과 선물·옵션매매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 이익금 범위내의 환매수수료 부담으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 판매기간

- 2008년 1월 3일(목) ~ 2008년 1월 15일(화)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개인 또는 법인
- 투자금액 : 1백만원 이상
- 신탁보수 : 총보수 연 2.60%
- 환매수수료 : 입금건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입금건별 90일이상 18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세금우대 혜택 : 요건 충족시 가능
- 판매사 : 기업은행, 농협,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서울증권, 우리투자증권, SK증권
- 운용사 : 동부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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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은 매달 핵심 이머징 국가에 선별 투자하는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기존의 이머징마켓 상품과는 달리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유망국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조정하여 단일 이머징국가나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춘 상품이다.
- 이 펀드는 MSCI 이머징 인덱스를 구성하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을 투자대상으로 해 월별로 결정된 상위국가 중 11~13개국으로 압축해 투자한다.
- 이 펀드의 해외투자부문은 1972년부터 전술적 자산배분 운용전략 및 이머징 국가 배분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WestLB 멜론 자산운용사가 맡게 되며, 이머징마켓 가운데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는 삼성투신운용이 직접 담당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1월 4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제한없음
- 선취판매수수료 : A형은 납입금액의 1%, C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 신탁보수 : A형은 연 2.06%, C형은 연 2.96%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판매사 : 삼성증권, 삼성생명, 기업은행
- 운용사 : 삼성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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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해외 국가들에 분산 투자
→ 투자자의 판단에 의해서 원하는 펀드로 언제든지 전환 가능
▶▷삼성 글로벌 엄브렐러 인덱스 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세계 주요 국가에 투자하는 6개의 인덱스 펀드와 1개의 채권형 펀드로 구성된 신개념의 글로벌 인덱스 전환형 펀드입니다. 이제 국가별 경제 전망에 따라 유망 국가에 투자하고 자유롭게 전환 투자할 수 있는 차원 높은 투자 기회를 만나세요.
→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대표적 글로벌 자산(주식,채권,리츠)의 투자배분 제안
→ 최적의 자산 배분을 위한 자산배분모델 및 전문 자문 체계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 재간접 펀드는 글로벌 투자 자산(주식/채권/리츠)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투자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투자를 제안합니다. 과학적 자산배분 모델과 미국 Wellington 자산운용의 자문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 자산 배분으로 이제 한 차원 높은 글로벌 투자를 경험하세요.
→ 저평가된 글로벌 우량주를 발굴,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추구
→ 글로벌 주식 투자에 정통한 웰링턴 자산운용
    (Wellington Asset Management)의 앞선 투자 경험
▶▷삼성 글로벌 주식 펀드는 세계적인 Wellington 자산운용이 풍부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부문을 위탁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 펀드입니다. 특정 국가, 섹터에 편중된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을 줄이고 분산 투자함으로 안정적인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합니다.

상세정보는 삼성증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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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민은행, 수협·농협, 부산항만공사(BPA), 울산항만공사(UPA),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물류투자펀드 주주간 계약서 서명식을 26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전 세계 주요 거점 항만의 개발·운영, 해외 물류센터 개발, 물류기업 인수·합병(M&A) 투자를 목적으로 공공기관과 기관투자자가 함께 출자하는 사모(私募)펀드로 규모는 총 5,000억원이며, 각 기관별 출자규모는 부산항만공사ㆍ울산항만공사ㆍ컨테이너부두공단(각 500억원) 등 공공기관이 1,500억원을, 국민은행ㆍ수협·농협 등 기관 투자가들이 3,500억원씩을 각각 출자한다.

국제물류투자펀드는 해외 SOC에 투자하고, 자본 회수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을 5년, 존속기간을 15년으로 설정했다.

이번 펀드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 등을 감안하였을 때, 3,000~4,000억원 수준의 터미널을 10여개 가량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펀드 조성으로 하역사 등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양부는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라는 공공적 성격과 수익성을 전제로 설립되는 민·관 합동의 정책적 펀드인 만큼 펀드 운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연구기관, 은행, 물류기업 등 관계기관이 모여 해외 투자 방안을 상호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내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를 내년 1월 중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펀드의 최대출자 기관이며 출자 주간사로서 펀드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국민은행은 펀드 운영을 위해 해외 PF 사업 등 물류시설 투자에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부는 이번 국제물류투자펀드가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주요 물류거점에 투자·운영할 수 있는 될 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차질 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물류비와 물류시간을 단축하고,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물동량 창출을 통해 동북아물류중심국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펀드는 베트남 붕타우, 중국 롄윈강, 이태리 트리에스테 및 크로아티아 리예카, 러시아 나호드카 및 자루비노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이번 5000억원 규모로 설립된 국민·수협 펀드와 지난 11일 8800억원 규모로 설립된 산은 펀드를 합쳐 금년까지는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해양부 관계자는 “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우리 물류기업에 활발한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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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이 프리미엄을 받은 세 가지 이유

당사는 'Global Strategy' 자료를 처음 발간하면서 첫 번째 조사분석 국가로 중국을 선택했다. 올해 해외주식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11월 말 현재 44.9조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중 중국과 연계된 펀드규모가 해외투자자금의 70%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주식시장은 본토와 홍콩 내 중국주식 기준으로 전세계 시장대비 30∼100%의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데, 중국 주식시장이 프리미엄을 받은 이유로 중국의 높은 성장성, 제도적인 요인에 의한 주식의 초과수요, 중국의 낮은 리스크 프리미엄 등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H주식, H지수 ETF, 중국 중심의 지역펀드 및 섹터펀드 유망

향후 중국 주식시장은 전세계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더 부여 받아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기보다는 펀더멘털 개선속도와 보조를 맞추어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중국 경제성장률과 EPS증가율은 이전보다 둔화될 전망이지만 절대 수준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당사가 RIM(잔여이익모델)을 기초로 아시아 국가의 상승여력을 계산해 본 결과 중국 주식시장의 향후 3년 동안 연평균 상승여력은 17.9%로 아시아 주식시장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주식에 대한 투자전략으로 우선 중국 본토주식에 비해서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주식의 투자매력이 더 높다고 판단된다. 이에 따라 홍콩에서 거래되는 주식 비중이 높은 펀드에 대한 투자나 H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 투자가 유망할 전망이다. 그리고 올해 해외펀드 투자패턴은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편중도가 지나치게 높았는데, 중국 주식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자본이득과 여러 국가에 투자함으로써 나타나는 분산투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아시아 펀드, 아시아태평양 펀드, 아시아 소비주 펀드 등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투자 최적시점은 2008년 1/4분기

최근 중국경제와 관련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확대와 과잉유동성 문제 역시 중국의 고속성장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들로 중국의 성장성이 훼손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물가상승압력 완화, 과잉유동성 진정이 가시화되는 시점은 2008년 상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매크로 리스크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008년 1/4분기가 중국 주식시장의 비중을 확대하는 호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 - 전망이 밝은 중국 풍력에너지 시장
[경제] - 세계 PDP 시장, 내년 27%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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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해 중형운용사로 거듭나고 있는 동부자산운용은 2008년 주식시장에서 금융섹터를 선택했다. 동부자산운용의 주식형펀드 시리즈 'The Classic'의 세번째 상품 동부 The Classic금융섹터주식투자신탁 제1호가 2007.12.20 설정된다.

동부자산운용은 정통적인 투자기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동부The Classic주식투자신탁 제1호와 주식시장의 진주 같은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여 장기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동부The Classic진주찾기주식투자신탁제1 호의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동부 The Classic 금융섹터주식투자신탁제1호를 선보이고자 한다.

상품명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은행, 보험, 증권업 등 금융주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로서 금융섹터내 업종비중은 중립적으로 유지하며 업종내 저평가되어 상승잠재력이 큰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통해 업종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비금융주 포트폴리오는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와 일부 전략종목으로 구성하여 벤치마크와 KOSPI지수와의 변동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초과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한다(벤치마크: 금융업지수상승률 * 50% + KOSPI상승율 * 50%).

주식운용팀과 여섯명의 애널리스트와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하에 운용될 금융섹터주식펀드는 운용과 조사의 기능분리와 섹터매니저 체제에 근간한 안정적 운용방식의 실천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대해본다.

동부 The Classic 금융섹터주식펀드는 동부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더욱더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단기적 성과보다 멀리보는 안목으로 펀드를 선택한다면, 자신있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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