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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의 다양한 펀드에 투자하여 최적화된 분산투자 효과 극대화
멀티에셋 클래스 투자경험이 풍부한 JP모간 글로벌 멀티에셋그룹이 직접 운용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JPMorgan Asset Management)는 전세계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출시한다.

재간접 펀드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직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이들 자산에 투자한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라고도 불린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에버그린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상황과 관계 없이 경쟁력 있는 수익을 창출한다. JP모간 자산운용의 에버그린 전략은 1차적으로 JP모간 자산운용의 펀드들 중에서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분산을 실시하고, 2차적으로 다양한 투자전략(Multi Strategy)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최적화된 분산 투자를 실현한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른 상대수익 및 상대위험을 중심으로 하는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절대수익, 절대 위험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시장상황과 관계 없는 총 수익(Total Return)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서로 다른 자산군의 상승 잠재력을 면밀히 관찰해 가격 상승 기회를 포착하여, 상승장에서는 주식 및 원자재 투자 등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산배분 정책을 펼치는 반면, 위험 및 회피 성향이 증가하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현금과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전략으로 하락위험을 최소화한다. 경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사전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JP모간 자산운용의 대표적 펀드들에 분산 투자를 실시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자산군의 가격 상승과 분산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특화된 에버그린 전략으로 운용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JP모간 자산운용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재간접 펀드인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자산 배분을 전문으로 하는 JP모간의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이 체계적인 경제, 시장 및 펀드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것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멀티에셋그룹는 주식, 채권, 통화, 전환증권 및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전문 운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30조원이다. JP모간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한 탁월한 기업정보 수집능력, 엄격하면서도 효과적인 JP모간식 투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재간접 펀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5월 26일부터 HSBC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JP모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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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한국·브라질·러시아 3개국의 7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코브러시아(KorBRussia) 포커스7 주식형펀드'를 5월 27일부터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장기 성장력을 갖춘 한국을 포함해 풍부한 천연자원과 내수소비시장의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브라질 및 러시아의 핵심 우량 7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 서울과 미래에셋 영국 현지 법인의 매니저들이 국가별로 전담 운용하며, 현지의 펀드매니저가 신뢰하는 소수의 핵심종목에만 집중 투자된다.


■ 판매기간

- 2008년 5월 27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신탁보수 : 멀티 클래스 형으로 Class-A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1%를 제외하고 연간 보수는 1.85%, Class-C와 Class C-e 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연간 보수는 각각 2.69%, 2.44%
- 판매사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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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헤지펀드 전략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알고리즘 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주가 하락시 손실을 줄이고 상승장에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콜옵션 타입의 손익구조를 갖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 또 헤지펀드의 대표적인 투자 기법인 페어트레이딩, 롱/숏 전략을 선보여 저 위험 전략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 페어 트레이딩은 동일섹터 내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종목을 공매도하는 방식이며, 롱/숏 전략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사고 낮은 종목을 파는 매입/매도 전략이다. 두 방식 모두 시장의 방향성에 따라 매매 기회를 포착하는 헤지펀드의 대표적인 운용전략을 손꼽힌다.
- '액티브 알고리즘 펀드'는 대신증권 투자전략부 퀀트 리서치팀이 데이터 분석,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등 모델 전략을 제공하고 마이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5월 27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펀드 유형 : 선취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1, C2, C-e형으로 구분
-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 없음
- 판매사 : 대신증권
- 운용사 : 마이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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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전세계 농/수/축산업(agribusiness) 관련 주식에 투자하여 주가상승시 수익을 추구하는 「도이치 DWS 프리미어 에그리비즈니스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5월 22일 밝혔다.

농/수/축산업 관련 주식이란 농수축산물 생산자, 농화학 비료 및 종자 생산자, 농업테크놀로지 기업, 축산과 수산양식업, 부동산업체, 품질이 우수한 식품 제조업체, 식품과 바이오 연료, 농업전문기업 등을 모두 포괄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농업 자체를 포함한다.

현재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이머징국가들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그에 따른 소득증대에 따라 곡물 뿐만 아니라 육류, 수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식량자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경작지 축소와 어획량 감소 등 공급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초과수요현상으로 인한 농/수/축산물에 대한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에그리비즈니스 주식형 펀드」는 이러한 농/수/축산물의 가격 상승으로부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주식에 투자하도록 설계된 DWS Global Agribusiness 펀드의 복제펀드이다.

동 펀드의 장점은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로 정부의 해외투자활성화 방안에 의거 해외주식투자 매매차익에 대해 2009년 말까지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효과가 있으며, 복제대상 펀드인 DWS Global Agribusiness 펀드는 지난 해 9월 15일 설정 이후 약 40% 초반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다.

유럽국가의 통화에 주로 투자되어 운용되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라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손실 위험을 축소하기 위해 미달러, 유로화, 엔화에 대하여 헤지한다.

한편, 미국 뉴욕에 위치한 DWS는 도이치뱅크 그룹 내 자산운용전문회사로 14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미국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도이치 DWS 프리미어 에그리비즈니스 주식형 펀드」를 위탁운용한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전세계 농업관련 원자재 가격은 초과수요현상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로 수요의 증가에 따른 해당 산업들의 수익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뉴스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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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2008년 5월 22일(목) ~ 5월 29일(목) 까지 신한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는 매 4개월마다 중도상환 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기준지수 대비 순차적으로 90-90-90-85-85-85-80-80-80% 이상인 경우, 만기 이전이라도 연 14.0%수준으로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중도상환 없이 만기에 기초자산의 지수가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80%미만인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42.0%(연 14.0%)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증시와 중국관련 홍콩증시가 최소한 큰 폭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을 KOSPI200과 HSCEI지수로 하여,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기준이 시간이 경과할수록 내려가는 스텝다운형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 HSCEI 지수란?

H주 (중국에 등록되어있는 기업으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에 의해 홍콩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40개 종목을 시가 총액으로 가중 평균해 지수화 한 것을 HSCEI 지수라고 한다. 
 
 
 뉴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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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대표이사:장 샤를 델크로아)은 2008년 5월 26일 이익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성장주에 투자하여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기은SG 원더풀 코리아 성장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한다. 원더풀 코리아 성장 주식 펀드는 전체시장 및 유사업종 대비 높은 이익성장을 보이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국내주식형 펀드이다.

현재 국내 대형 성장주에 주목할 만한 이유는 주식시장 조정으로 대형주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대형주 중심의 기관화 장세 강화와 MSCI/FTSE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으로 향후 대형주의 상대적인 초과 성과가 기대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

원더풀 코리아 성장 주식 펀드의 투자기준은 아래와 같다.

첫째, 동 펀드는 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이익 성장률이 높을수록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전년 대비(연간 EPS), 전년 동기 대비(분기 EPS) 주당 순이익 성장률로 평가한다.

둘째,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데 이익성장률의 근간은 매출액 성장이고, 단기적인 비용구조 개선으로 인한 순이익 개선 기업의 경우는 중장기 이익증가 지속가능성이 불확실하다.

셋째,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시장보다 낮은 밸류에이션에 사는 것이 최선이며, 시장보다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이라도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시장보다 높을 경우에는 투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정성적인 평가 요인을 들 수 있는데 장기적인 이익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정성적인 요인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는 전방산업의 성장성, 사업상의 경쟁력 우위요인, 경영진의 능력, 경영 투명서와 주주우선 정책 등이 이에 포함된다.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경기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부진 요인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상태이며 2008년 하반기 및 2009년 이후 경기회복 시점에서 이익 증가율이 높은 성장주에 선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특히 이익예상이 불확실한 소형주보다는 중대형 성장주가 투자 유망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동펀드는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2008년 5월 26일(월)부터 판매되며, 종류형 펀드로 투자자의 자금 계획 등에 따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뉴스 출처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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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로 지난 3월 140억1호 설정
신규로 60억 규모 추가 모집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은 지난 3월 설정했던 '마이애셋사모심마니장뇌삼특별자산투자신탁1호'(이하 장뇌삼사모펀드)를 60억 규모로 추가설정키로 했다. 이와 관련한 장뇌삼사모펀드 설명회를 오늘(19일) 오후 2시 63빌딩에서 갖는다.

장뇌삼사모펀드는 대출채권을 편입하는 특별자산펀드로 이번 추가설정은 약40만평 규모의 포천 농장에 심어진 장뇌삼과 장뇌삼관련 사업부지 등을 담보로 설정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발행된 금액은 장뇌삼재배를 전담하는 JK바이오가 SPC로서 대출채권을 소유하게 되며 펀드 만기 시점까지 장생고려산삼영농조합이 위탁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뇌산삼은 산삼씨앗을 이용해 인공 재배한 산삼으로 모양이나 약효면에서 자연산삼과 가장 근접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장뇌삼사모펀드는 메리츠화재의 AVI보험(잔존물회수보험)을 이용해 장뇌삼의 시장가격 폭락 및 자연재해에도 안전하게 원금 및 이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확보했다.

김현중 기업금융1팀 상무는 "이번 장뇌삼사모펀드는 1차 농산물과 첨단금융기법이 결합한 투자상품"이라며, "장뇌삼사모펀드는 농가에는 소득창출기회로, 기관투자가들에게는 고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발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설정한 1차 장뇌삼사모펀드는 140억 규모로 3년만기이며 운용은 마이애셋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있으며 연 13%의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 마이사모심마니장뇌삼 특별자산펀드

운용사: 마이에셋자산운용
판매사: 메리츠증권
수탁사: 기업은행
설정액: 200억 목표(기존 140억 설정완료)
만기: 설정일로부터 3년(최초설정일 2008년 3월 4일)
기대수익율: 연 11.5% + 최종연도 추가 5% 지급 ⇒ 연 13.17%

장뇌삼사모펀드 설명회

일시: 2008년 5월 19일(월) 오후2시∼4시
장소: 63City 코스모스홀(별관 3층)
주최: 메리츠증권/JK바이오
후원: 마이애셋자산운용/메리츠화재

문의 및 신청: 메리츠증권 기업금융1팀 강문선 부장(Tel. 6309-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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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채권형 펀드 1종과 아시아 펀드 3종 출시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글로벌 채권에 투자하는 해외 채권형 펀드 1종과 인도 및 아세안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해외펀드 3종 등 펀드 신상품 4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플턴 글로벌 채권형 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글로벌 채권을 포함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장기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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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자산의 70% 이상을 신용등급 A-이상의 글로벌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있으며, 100여 개의 자본시장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로 최초 설정일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아시아 지역에 집중 투자하는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펀드 3종을 판매한다.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ASEAN) 국가연합에 상장되거나 주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인디아 주식형 펀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인도에 상장되거나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친디아세안 주식형펀드'는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과 같은 선진아시아 국가에 투자되는 기존 아세안 펀드와는 달리 순수 이머징 아시아 시장에 투자되는 상품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글로벌 채권 펀드 및 아시아 지역펀드를 재테크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이용한다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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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타이완 주식투자신탁(자)" 출시
양안관계 개선 효과로 급성장하는 타이완 경제, 저평가된 매력적인 대만의 주식시장
"ING 타이완" 자산운용과 펀드교차판매 시행
대만 주식시장을 가장 잘 아는 대만 최대규모 운용사, "ING자산운용 대만" 현지 직접 운용

2007년 5월 19일, ING자산운용(www.ingim.co.kr)은 양안관계 개선으로 급성장하는 대만 경제에 주목하여 ING 타이완 주식투자신탁(자)" 펀드를 출시한다. 대만주식에 대한 운용부분은 대만 내 최대 운용규모를 자랑하는(운용규모: 4천억 대만달러) "ING 타이완 자산운용"(ING Securities Investment & Trust Co. Ltd.,)이 업무위탁을 맡아 운용한다.

"ING 타이완 주식투자신탁(자)" 펀드는 국내에 출시된 대만주식 관련 펀드 중 자사의 글로벌 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지역에 소재한 현지 운용사와 업무교류를 체결한 최초 펀드이다.

이와 함께, ING자산운용은 오는 5월 27일부터 대만 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를 통해 한국주식에 투자하는 "ING 테마따라잡기 주식투자신탁"(설립일: 2007년 4월 4일)을 수출하여 교차 판매할 예정이다.

"ING 타이완 주식투자신탁(자)" 펀드는 오는 5월 20일 제12대 대만 대통령으로 취임할 마잉주 후보의 "중국과의 경제교류에 주력하여 중국경제의 번영, 발전에서 최대한 이익을 창출" 하겠다는 적극적인 양안관계 개선 공약의 효과가 타이완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에 주목하여 설정하였다. 대만의 주식시장은 지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PER에 근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Valuation을 보이고 있으며, 여타 산업들과 차별화되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T 산업 경쟁력 확대도 대만 시장의 투자 매력 중 하나로 전망하고 있다.

ING자산운용의 최 홍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는 "ING 투자자심리 지수" 에서 대만 주식은 한국과 함께 매력적인 투자처로 발표되어 왔다" 며 "중화 경제권 경제 협력 저변 확대에 따라 대만은 가장 큰 수혜국이 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밝혔다. 또한 "ING 테마 따라잡기 주식투자신탁" 펀드 수출과 관련하여 외국계자사운용사가 국내에 해외투자펀드를 수입해오던 관행에서 "해외투자자에게 한국의 우수한 펀드상품을 소개하고 수출할 수 있는 교량역할을 최초로 시도한 점"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ING자산운용은 펀드 설정에 맞춰, 동상품의 펀드매니저인 스티브 츄(Steve Chu, Equity Head, ING IM Taiwan) "ING타이완" 주식 운용 대표를 초청하여 "대만경제동향 및 펀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만 경제 동향 및 펀드 세미나" 는 오는 5월 28일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11시 45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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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타이완 주식투자신탁(자)" 펀드는 주식의 양도차익(capital gain)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ING 대만 자산운용 소개(ING Securities Investment & Trust Co. Ltd.,)

설립일: 1998년 설립

운용규모: 13.9조(TWD411,053 Million) /(전체 시장규모: 96.6조 TWD2,853,781 Million) 2008년 3월말기준

인원: 265명

수상내역:
2006 Asia Asset Management Awards - "Most improved institutional fund house"
2007 AsianInvestor-"Taiwan Fund House of the Year"
2007 Morningstar Fund Award - Taiwan, Asia Bond fund Category
2007 S & P Best - Taiwan NTD Bond Fund Award
2008 Smart Taiwan Bond Fund Award - ING Taiwan Income Fund
2008 Best Fund Award - ING Taiwan High Dividend Fund
(끝)


 
[2008-05-19 15:51] 송고
 
출처 : IN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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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분리과세 혜택에 6.4%의 낮은 세율까지 적용받는 절세형 상품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리과세 펀드는 정부가 회사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200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1억원 한도 안에서 6.4%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도 합산되지 않는 상품이다.

단, 투자자는 펀드자산의 10% 이상을 BB+ 이하 국내 채권 및 B+ 이하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펀드를 1년 이상 3년 이내로 보유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 2종은 채권형인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채권투자신탁 I-1호’와 혼합형인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채권혼합투자신탁 I-1호’로 모두 6.4%의 분리과세가 가능하며 채권혼합형의 경우 주식이 10% 이하 편입된다.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되면서 거액 자산가들의 분리과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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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대표이사 이원일)은 14일 적극적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시장 하락 위험을 관리하는 '알리안츠 RCM 다이나믹 포지셔닝 혼합주식신탁(자) 제1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의 운용은 알리안츠 그룹의 자회사인 RCM(영국)에서 위탁 운용을 하게 된다. 시장 전망에 따라 주식과 유동성자산(단기 채권 포함) 간의 투자비중을 0∼100%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시장 움직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게 운용사 측의 설명이다. 알리안츠자산운용의 강영선 리테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올해 1분기에 경험한 바와 같이 시장 하락 위험은 투자자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운용회사의 리서치 능력과 검증된 운용 프로세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이나믹 포지셔닝 펀드의 자산배분 전략은 RCM의 최고운용담당임원(CIO)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월간 투자전략협의회를 통해 결정된다"고 말했다. 종목 선정은 동 운용전략을 수립한 2002년부터 운용해오던 평균 경력 13년의 운용팀에서 전담하게 된다. 강 이사는 "포트폴리오 구성 시 특정 지역이나 업종별 제약이 없으며 전세계 주식을 투자대상으로 한다"면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전략이 아닌 만큼 벤치마크를 추종하기 위한 형식적인 대형주 투자 또한 배제된다"고 말했다. 운용팀은 알리안츠와 RCM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종목에 선별 투자하게 된다. 이 같은 설명을 뒷받침하듯 새로이 출시되는 펀드와 동일한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RCM의 "글로벌 언컨스트레인드 펀드(Global Unconstrained Fund)"는 2002년 설정 이후 2008년 2월말까지 연평균 약 23.5%의 수익을 실현하였다. 강 이사는 "자산배분의 목적은 리스크 관리"라면서 "과거 5년간 연환산 변동성 수준 또한 약 11% 수준으로 여타 신흥시장의 절반 수준이다"고 전했다. 알리안츠 RCM 다이나믹 포지셔닝 혼합펀드는 2009년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펀드이다. 종류형 펀드로 선취판매수수료가 주어지는 클래스 A, 클래스 C, 인터넷 판매가 가능한 클래스 C(E)가 있고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3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출처 :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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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핵심 우량주 2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국민은행,『KB코리아 엘리트20 주식형 펀드』판매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대한민국 핵심 우량주 2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 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을 기준으로 50여 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기존의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20여 개 핵심우량주에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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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가 핵심 우량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글로벌화(Globalization)의 수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소수 대표기업들이 대부분 누리고 있다는 점. ▲기관들이 선호하는 소수의 우량주가 시장을 선도해 왔고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의 주식시장 투자규모가 확대되면 기관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선진국 지수 편입 시 투자대상이 핵심 대형 우량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마지막으로 대형 국내 주식형 펀드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주가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고 유동성 확보가 운용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970년대 초 미국에서 뮤추얼 펀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대형주 중심의 펀드가 선호한 50여개 종목이 시장수익률을 크게 초과했던 "Nifty Fifty" 현상이 있었다"며"최근 한국주식시장도 이러한 현상의 초입에 있다고 볼 때 한국형"Nifty Fifty"의 출현으로 펼쳐질 차별화 장세에 대비할 수 있는 적절한 펀드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적립식의 경우 장기투자자 우대를 위해 3년, 5년 경과시 수수료가 각각 10%씩 할인된다.
 
출처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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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CJ자산운용은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의 소비 관련 섹터에 집중 투자해 장기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하는 'CJ 아시아 컨슈머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10개국 이상의 아시아 각국의 소비관련 업종 약 6000여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자동차, 가전, 의류 등 경기관련 소비재와 전통적으로 경기방어 섹터로 분류되는 음식료, 담배 등의 필수 소비재를 모두 포함해 성장성은 물론 최근 높아진 변동성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한편, 이 펀드는 아시아의 주식투자에 있어 강점을 보여온 세계적인 운용사인 INVESCO와의 공동 운용으로 운용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2009년말까지 해외주식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판매기간

- 2008년 5월 9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CJ투자증권
- 운용사 : CJ자산운용

※ CJ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진성남 팀장은 "아시아 경제의 장기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며 비록 최근 미국발 경기둔화의 여파로 아시아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악재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돼 오히려 아시아 증시의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며 "특히 아시아의 개인 소비증가율은 아직 경제성장률에 못 미치는 상황으로 향후 도시화의 진행과 더불어 아시아 내수시장은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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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대한민국 핵심 우량주 2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KB 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를 5월 13일(화)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KB 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는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을 기준으로 50여 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기존의 일반적인 주식형펀드와는 달리 "20여 개 핵심우량주에 종목별 시가총액 비중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이 핵심 우량주에 주목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Globalization의 수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소수 대표기업들이 대부분 누리고 있다. 둘째, 기관들이 선호하는 소수의 우량주가 시장을 선도해 왔고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 등의 주식시장 투자규모가 확대되면 현재와 같은 기관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 한국의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선진국 지수 편입 시 투자대상이 핵심 대형 우량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대형 국내 주식형 펀드가 증가하면서, 중소형주가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고 유동성 확보가 운용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주식형 펀드와 달리 20여개 내외의 주식을 시가총액에 구애 받지 않고 투자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시장과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철저한 종목중심으로 접근하는 운용방식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심에서 볼 때 시장대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판매를 담당할 국민은행 관계자는1970년대 초 미국에서 뮤추얼 펀드 산업의 성장과 함께 대형주 중심의 펀드가 선호한 50여 개 종목이 시장을 크게 초과했던 "Nifty Fifty"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최근 한국주식시장도 이러한 현상의 초입에 있다고 볼 때, "KB코리아 엘리트 20 주식형 펀드"는 한국판 "Nifty Fifty"의 재현으로 향후 펼쳐질 차별화 장세에 대비할 수 있는 적절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출처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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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브릭스 지역의 각기 다른 국가별 상황에 맞게 투자 비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과 인도는 세계 금융시장의 조정과 동일하게 큰 폭의 조정을 보였던 반면, 브라질과 러시아는 원자재 시장의 호조로 세계 금융시장의 흔들림에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브릭스 각국이 가진 경제적 장점이 달라 세계 경제의 변화가 브릭스 각국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는 브릭스 개별 국가의 경제 상황과 세계 시황에 따라 자펀드 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엄브렐러 펀드이다. 즉,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브릭스 국가내 투자지역을 변경하여 투자할 수 있다.

또 전체적인 시황이 안 좋다고 판단될 때에는 투자금을 모두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하여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엄브렐러 펀드의 자펀드는 브릭스 각국에 투자하는 브라질, 러시아, 인디아, 차이나 4개 펀드와 브릭스지역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 또 국내 채권형 펀드로 구성된다. 투자자는 처음에는 자펀드중 1개에 가입한 후 향후 시황에 따라 펀드간에 전환을 하면 된다.

하나은행에서는 선취수수료가 있는 클래스A를 판매하며, 거치식 투자로 최소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다. 또 별도의 수수료 없이 연12회에 한하여 자펀드의 동일 클래스간 전환이 가능하다. 단, 최초 신규일로부터 60일간은 자펀드간 전환이 제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별 니즈에 맞게 자유롭게 투자지역을 변경할 수 있어 적극적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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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설정되는 최초의 공모형 와인 펀드로서 한시 판매
프랑스 보르도, 브루고뉴, 론밸리 지역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산지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와인에 투자
도이치뱅크그룹 산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그룹의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적 와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투자위원회에서 투자전략 결정

로마네 꽁티, 무통 로실드, 샤또 마고 등 전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프랑스산 특급와인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소개된다. 2008년 5월 7일, 도이치투신운용은 실물투자 대상으로 와인에 투자하는 공모형 상품으로 "도이치 DWS 와인 그로스 실물투자 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의 개발 및 출시 배경은, "희소성"과 "가격의 비효율성",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커지는 "발전자산(improving asset)"이라는 3가지 두드러진 특징을 바탕으로 와인이 투자대상으로서 가지는 가치가 계속 증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와인의 경우 선진국가들의 소비량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을 포함한 이머징 국가들의 수요 또한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프랑스에서는"AOC(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라는 법적규제를 통해 포도의 품종과 사용비율을 통제하고 단위면적당 수확량 또한 제한하고 있어 공급량은 매년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요/ 공급의 불균형에 따라, 와인은 도/소매 유통과정을 거치며 비용 및 유통마진이 더해져 최종 소매가격은 생산지 직거래 가격 보다 2배 이상 높아지는 비효율성을 보인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여, 와인은 다른 전통적 투자자산보다 우수한 투자실적을 달성해왔다. 1999년 설립된 런던 인터내셔널 빈티지 익스체인지(London International Vintage Exchange)가 와인 거래자 및 상인들에게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런던 인터내셔널 빈티지 100 인덱스(London International Vintage 100 Index: 약자로 Liv-ex 100 지수)를 MSCI 월드지수와 비교해보면, 지난 2001년 7월 31일부터 2008년 3월 31일까지 6년 7개월 동안 각각 279.9%, 119.5%의 실적을 달성하여 Liv-ex 100지수가 2.3배가 넘는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상관관계를 조사해보면 Liv-ex 100 지수는 MSCI 월드지수와는 0.145, 골드만삭스 원자재지수와는 -0.11, Lehman Brothers 글로벌 채권지수와는 -0.22등을 기록하여, 주식 및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 외에 대안 투자자산으로 훌륭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동 펀드의 포트폴리오 구성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와인실물에 투자하게 되는데, 프랑스 보르도 지역 생산와인에 40-80%에 자산을 배분하고 나머지 10-15% 수준에서 브르고뉴 및 론밸리 지역 생산와인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와인을 병입하기 전에 와인품평회를 통해 전 세계 수입상이나 프랑스 대형 판매처에 판매하는"앙프리뫼(En-Primeur)"에 참여하여 향후 높은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2007년산 프리미엄 와인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계획이다.

도이치투신운용 신용일 사장(사진)은 "프리미엄 와인은 그 자체로도 품격을 반영하는 훌륭한 기호품 이기도 하며 또한 학계에 보고된 것처럼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투자라는 측면에서 보면 와인은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발전자산(improving asset)이라는 점이 어떤 투자 대상보다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분산투자 차원에서 대안 투자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분명 사랑 받을 수 있는 펀드가 될 것"으로 덧붙였다.

동 펀드는 싱가폴에 소재한 도이치자산운용그룹 아시아 본부에 위탁운용되며, 프랑스 "FICOFI"社 및 세계적 와인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자위원회에서 투자전략을 결정하게 된다. FICOFI사는 1990년 프랑스 파리 및 보르도에 설립된 세계적 와인전문 회사로서 프랑스 최고급 와인 생산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강한 구매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다. 와인 관련 투자자문, 물류, 보험, 보관, 유통 등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액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약 3천만 유로(원화 약 465억원)의 와인 관련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1년에 200회 이상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VIP들을 대상으로 고급 와인 시음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 펀드의 만기는 3.5년(42개월)으로 만기 이전에 환매가 제한되는 폐쇄형이며, 연간 2회 반기별로 자산평가가 이루어진다.

총 보수는 연 3.885%이며 선취수수료가 1% 부과된다. 5월 30일까지 한시 모집하는 단위형 상품으로, 판매회사는 KB 국민은행 GOLD & WISE, 삼성증권, 하나은행 골드클럽 PB, 외환은행, 부산은행 등으로 각 판매사 PB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출처 : 도이치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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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들을 위해...

KB자산운용은 아시아의 업종별 대표주식에 투자하는 어린이 펀드, "KB 캥거루 아시아 주식형 펀드"를 5월 2일(금)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기존의 어린이펀드가 국내 주식시장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반면, KB캥거루 아시아 주식형 펀드는 어린이의 무한한 성장잠재력에 걸맞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글로벌 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하고 있는 신흥아시아 지역에 주로 투자하며, 성장성, 기업가치, Momentum(EPS, 주가 추세), 규모 등을 계량화한 점수를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한다.

장기투자상품인 어린이 펀드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 해외주식형 펀드 대비 약 20% 낮은 보수로 장기투자에 유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판매회사와 운용회사의 보수 중 일부를 적립하여 장학,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KB캥거루 주식형" 어린이 펀드의 교육사업과 관련하여 판매사인 국민은행과 함께 파주영어마을에서의 영어연수를 2년째 추진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어린이 펀드는 수익률과 부수적인 교육서비스 뿐 아니라 어린 자녀에게 평생의 부를 좌우할 수 있는 투자 습관을 가르친다는 데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소개하면서 다만 금액은 소액으로 하되 어린이가 장기투자 효용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투자기간은 최소 5년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펀드는 자녀 명의로 가입 후 증여세 신고를 하면 일정 금액에 대해 증여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 미성년자는 10년 간 1,500만원 / 20세 이후에는 10년간 3,000만원까지

※ 국내투자형 주요 어린이 펀드 현황(2008.4.29기준)


출처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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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이름으로 펀드 선물하세요"

저금리 시대의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으로서의 적립식 펀드
자녀들의 건전한 금융교육 체계 확립 및 장기투자 문화 정착
다양한 금융교육 시스템 제공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및 해외주식에 투자하도록 설계된 장기적립식 펀드인 「우리아이 3억 만들기 주식형 펀드」를 4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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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3억 만들기 주식형 펀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금융교육 체계 확립 및 자녀의 부 형성,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펀드로, Value 스타일 운용전략을 표방하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저PER, 저PBR 종목에 주로 투자하게 되어 있어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최근 수익률의 경우(08. 03. 31 기준) 1년 27.60%(코스피 17.16%), 2005년 4월 설정일 이후의 수익률의 경우는 119.54%로 비교지수인 코스피 지수가 76.23%에 그친 것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과 금융가치관을 심어주는 취지로 운용사와 판매사에서 공동기금을 적립하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함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자산운용보고서 발송, 어린이 경제교실 참여 기회제공, 해외유명대학 견학선발 등의 다양한 금융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 적립식 펀드 가입을 통해 자녀의 경제/금융교육을 체계화하고 자녀의 부 형성 및 한국 자본시장의 장기투자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펀드를 판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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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투자신탁운용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에 좀더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을 4월 29일부터 교보생명, 교보증권 및 하나은행을 통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향후 10년간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지목되고 있는 브릭스 각국이 최근에는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세계 금융시장의 조정과 동일하게 큰 폭의 조정을 보였던 반면, 브라질과 러시아는 원자재 시장의 호조로 세계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브릭스 각국이 가진 경제적 장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세계 경제환경의 변화가 브릭스 각국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은 이러한 브릭스 각국의 경제상황과 세계 경제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각국에 투자할 수 있는 개별 국가 펀드와 브릭스 국가에 모두 투자할 수 있는 브릭스 펀드, 그리고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피할 수 있는 국내 채권형 펀드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엄브렐러 펀드주)로 설계되었다. 고객의 판단에 따라 별도의 수수료 없이 1년에 12번에 한하여 6개 펀드를 자유로이 교체하며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위 펀드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엄브렐러 펀드

현재 펀드시장에 나와있는 브릭스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는 브릭스 각국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줄이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의 급격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에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단점을 가지고 있다. 즉, 중국과 인도 증시의 큰 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는 자산운용사의 판단에 따라 이들 국가에 일정부분 투자비율을 유지해야만 하고, 브라질과 러시아에 대해서도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투자비율을 조정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엄브렐러 펀드인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을 이용할 경우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브릭스 각국의 시장상황에 맞는 투자가 가능하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각국에 투자하는 각각의 펀드에 투자자가 원하는 비율만큼 분산하여 투자할 수 있고, 이들 국가의 전체적인 시황이 안 좋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투자금을 모두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하여 주식의 변동성을 피할 수도 있다. 또한, 펀드에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브릭스 각국에 대한 투자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브릭스 국가 전체에 분산투자 하는 브릭스 펀드도 엄브렐러 펀드의 하위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교보투자신탁운용 상품전략팀 박정환 팀장은 “최근펀드 투자가 활성화 되면서 자신의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자 하는 고객이 늘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고객들을 위하여 브릭스 각국에 투자하는 4개의 펀드와 브릭스 전체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 그리고 국내 채권형 펀드를 엄브렐러 펀드의 하위펀드로 구성하여, 이들 하위펀드 간에 연간 12회에 한하여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한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MSCI Index 구성종목에 투자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의 하위펀드인 브라질, 러시아,인도, 중국 및 브릭스 펀드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Barra사와의 계약을 통하여 MSCI 브라질 인덱스, MSCI 러시아 인덱스, MSCI 인도 인덱스, MSCI 중국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에 투자를 한다. 이를 통하여 브릭스 각국의 시장수익률과 비슷한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또한, MSCI 브릭스 각국의 인덱스 구성이 변경될 때에만 매매하는 등 포트폴리오 교체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하고, 해외운용사에 위탁운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보투자신탁운용이 자체적으로 운용하므로 운용보수를 절감(50BP)하여 고객의 실제 수익률 향상을 도모했다.

『교보 파워 전환형 투자신탁』은 하위펀드는 고객별 니즈(Needs)에 맞게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환은 동일한 클래스간에 가능하다.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은 60일로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최초로 투자한 하위펀드에서 다른 펀드로의 전환은 60일 전에는 할 수 없다.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인60일 이후에는 연간 12회에 한하여 하위펀드간의 전환이 별도의 수수료없이 가능하다.

주) 엄브렐러펀드 [Umbrella Fund]

: 성격이 다른 여러 개의 하위펀드들 사이에 전환이 자유로운 펀드를 일컫는다. 우산살처럼 하나의 펀드 아래 성격이 서로 다른 여러 개의 하위펀드(Sub-Fund)가 구성되어 있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하위펀드 사이의 교환이 자유로워 마치 카멜레온이 몸 색깔을 바꾸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카멜레온형 펀드'라고도 한다. 여러 개의 하위펀드를 구성해 시장 상황이나 테마에 따라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자가 직접 전환 또는 투자할 펀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료제공<교보투자신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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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HSBC 다이렉트를 통해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 중 최초로 선취수수료가 없는 온라인 전용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투자신탁 5호'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HSBC은행이 선보이는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는 국내 최초의 선취형 뮤추얼펀드로 출발해 설정 이후 7여년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1호부터 4호 펀드까지 수조원의 수탁고로 판매가 완료된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이다. 뿐만 아니라 2007년 50억원 이상의 291개의 주식형 펀드 중에는 연 62.2%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펀드 상품이기도 하다.


■ 판매기간

- 2008년 4월 25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개인/법인
- 투자금액 : 적립식 5만원 이상, 거치식 50만원 이상
- 펀드 설정일 : 2008년 04월 24일
- 환매수수료 :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신탁보수 : 총보수 연 2.30%
- 판매사 : HSBC은행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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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은 28일부터 브릭스 4개국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에 투자되는「SH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주식 펀드」를 신한은행 과 굿모닝신한증권 전 영업점을 통하여 판매한다.

「SH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펀드」는 이머징 국가 중 성장성이 가장 높은 핵심4개국인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을 “이머징스타”로 선정하여 투자하는 펀드이다. 펀드의 운용은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투자국가별 전문 운용사에 위탁 운용한다. 또한 기존의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펀드」와 같이 어린이 경제교육, 역사 경제 캠프 등 어린이 고객에게 체계적인 금융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SH 엄마사랑 어린이 이머징스타 주식 펀드」는 매월 발송되는 운용보고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작성하여 어린이 고객이 금융시장, 증권시장, 펀드시장에 관심과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펀드 전용 사이트인 에듀펀(http://www.iedufun.co.kr)을 운영하여 어린이 경제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방학을 이용하여 가입 어린이 중 추첨을 통하여 어린이 경제캠프를 진행하며 이와 같은 부가 서비스는 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을 통해 이루어진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브릭스 지역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장기 고성장이 예상되며, 고속 성장에 따른 중산층 급증과 도시화로 막대한 소비증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브릭스 4개국간의 낮은 상관관계로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SH자산운용은 브릭스 지역은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어린 자녀를 위한 학자금, 결혼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SH자산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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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 규제 완화 및 성장 중심 정책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하나UBS 신경제코리아 펀드”를 28일부터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향 후 경제정책과 금융산업 개편 방안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여러 회사의 기업 가치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 이같은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하나UBS 신경제코리아 펀드”는 신정부 정책 수혜예상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하나UBS자산운용이 주목하는 대표적 업종은 금융,지주회사,교육,통신서비스,건설,철강,친환경 및 대체에너지 등이다.

투자는 정책별로 장기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을 주식투자비중의 70%이상 편입하여 1년 이상 장기투자 한다. 또, 단기적 수혜주로 기대되는 종목비중은 30%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여 중단기 기간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투자는 적립식과 거치식 선택이 가능하고, 수수료와 보수 유형이 선택 가능한 멀티클래스 상품이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이다.

하나UBS자산운용 관계자는 “단순히 시장 기대감에 편승하는 투자가 아니라 정책 추진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미 한 두가지 이상의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정통 순수형 주식형펀드 외에 ‘하나UBS 신경제코리아 펀드’같이 뚜렷한 운용목표를 추구하는 이른바 ‘위성펀드’에도 일부 자금을 분산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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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펀드투자정보를 잘 알고 펀드에 투자(well-informed investment)할 수 있도록 펀드투자정보를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마련했다.

펀드 가입 전

* 펀드투자 기본정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 소비자정보실 →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 소비자유의사항에서 「알기쉬운 펀드투자」 조회

* 펀드의 보수비용 비교
자산운용협회(이하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보수 및 비용에서 조회

* 온라인 전용펀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온라인 전용펀드 현황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에 대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고유재산에서 조회

* 펀드매니저 수와 펀드 수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펀드매니저수 및 펀드수 현황에서 조회

펀드 가입 시

* 펀드에 대한 기본정보
펀드 가입시 판매회사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에게 교부하는 투자설명서에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투자설명서는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투자설명서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투자설명서를 공시

* 펀드 기준가격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조회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

펀드 보유 및 환매 시

* 펀드의 운용정보
자산운용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자산운용보고서(분기 1회)를 활용

* 펀드에 중요한 사항 발생여부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펀드 수시공시에서 특정 펀드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항을 조회

* 펀드의 적정운용여부
수탁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수탁회사보고서(통상 년 1회)를 활용

* 펀드 환매정보
환매시 적용되는 기준가격, 환매대금지급일, 투자자가 부담하여야 할 환매수수료에 관한 정보는 투자설명서를 통하여 확인

* 펀드간 운용성과 비교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운용실적공시에서 조회

* 펀드투자 수익률
펀드투자 수익률은 원칙적으로 매입 시 적용된 기준가격과 현재 시점의 기준가격의 차이로 계산


(출처 :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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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는 펀드에 부실자산을 매각하고 펀드는 자금을 모집, 각종 세제혜택과 저가 매입 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모펀드인 '다올랜드칩아파트투자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승인 받고 오는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1호 펀드는 공모로 1,000억원 규모로 소액(최소 5만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만기는 3년 이상으로 투자자는 증권사나 은행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매입해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수익과 향후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이다. 회사측은 이 펀드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을 24.35%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역별로 대전,충청권(37.1%), 대구,경북권(30.8%), 수도권(13.2%) 등에 위치해 있다. 특히 미분양이 극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2개 건설사 아파트 242가구는 분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매입, 향후 시세차익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세금 부담이 적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다. 직접투자는 취ㆍ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에다 양도소득세까지 내야 하고 기존 부동산펀드가 취ㆍ등록세(50% 감면), 배당소득세(주민세 포함 15.4%) 등을 부담하는 데 비해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배당소득세만 내면 된다. 펀드에 대한 보수(수수료)는 아파트 시장 매매가 기준으로 2.2% 정도다.

한편 이번에 다올측이 선보인 부동산펀드는 자산운용협회로부터 9개월간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부여 받았다.

Tip. 배타적 우선판매권이란
상품 구조가 독창적이고 자본시장 기여도가 높은 펀드에 대해 협회가 일정 기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타 운용사들은 향후 9개월간 이 펀드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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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아시아의 인프라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를 오는 4월 2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중국, 인도, 한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의 주요 개발도상국가들의 인프라 관련 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빠른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 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이에 따른 소득증가, 그리고 산업화와 도시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발전설비, 교통수단, 도로, 공공 교통수단, 상하수도 시설, 병원, 통신 및 재난대비 설비 등의 인프라 구축이 국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대두되면서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는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지역 주식운용 본부인 피에이엠홍콩(PAM Hong Kong)에서 운용을 맡게 된다. 피에이엠홍콩(PAM Hong Kong)은 2007년부터 아시아의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역외펀드인 IOF Asian Infrastructure 펀드를 운용 중에 있으며, 이를 유럽지역의 프라이빗 뱅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운용상의 특징으로는 철저한 리서치를 근간으로 35∼45개의 인프라 관련 핵심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인프라와 관련이 낮은 섹터 및 종목들에 대한 투자를 최대한 배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1/3 수준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동 펀드가 복제할 역외펀드인 IOF Asian Infrastructure Fund의 지난 3월말 기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산업재, 유틸리티, 통신서비스 및 에너지 섹터에 대한 비중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85%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투자대상국가도 인프라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중국과 인도,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과 대만, 그리고 아세안국가들 가운데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전역에 걸쳐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밸류에이션 측면에 있어서도 MSCI Asia ex Japan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인프라는 국가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인데 반해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경제성장 속도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인프라 구축은 많이 뒤떨어진 상황이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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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는 아시아 주식시장의 최대 테마인 인프라 관련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하여 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함과 동시에 배당수익을 고려한 종목들도 일정 수준 이상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통해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수익률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영국 PCA 그룹은 165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그룹으로 전세계적으로 49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만 5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와 홍콩의 지역운용분부 이외에 아시아 지역 8개 국가(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및 두바이)의 자산운용 시장에 진출하여 현지에 운용팀이 상주하고 있다.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는 하나은행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 설정되는 원화표시 수익증권으로서 해외주식의 매매/평가이익에 대해서도 2009년 12월까지 비과세 혜택이 부여된다.
자료제공<PCA투신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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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세안 4개국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3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4개국 관련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벤치마크 수익율을 상회하는 높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비타민 펀드’를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대신투신운용이 싱가포르의 대표적 은행인 UOB(United Overseas Bank)의 자회사로 설립된 UOB 자산운용에 위탁하여 운용하는 펀드이다. 펀드의 국가별 투자비중은 말레이시아 31%, 인도네시아 30%, 태국33%, 베트남이 6%로 국가별 핵심투자 분야인 소재, 금융, 에너지, 정보통신, 산업재, 필수소비재, 부동산등과 관련한 다양한 섹터의 대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현재 아세안 4개국은 풍부한 에너지 및 천연자원, 쌀 등 농산물의 세계적 주산지,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인프라 투자 급증, 오일머니 등 외국투자자금의 지속적 유입, 내수시장의 높은 투자성장성이 부각되면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비타민 펀드 1호는 환위험 헤지형으로 통화관련 파생상품거래를 통해 원달러 환위험헤지를 추구하고, 자2호는 환위험 노출형으로 향후 환율전망에 따라 환헤지가 필요 없다고 판단될 때 가입이 적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선취판매수수료 유무에 따라 클래스 A형과 C1, C2, C-e형으로 구분되고, 상품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대신증권과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문남식 대신증권 상품전략실 이사는 “비타민 펀드는 경제활력이 넘치는 아세안 4개국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이라고 말하며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투자자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출처 :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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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아프리카펀드(MENA;Middle East & North Africa)등 해외주식형 신상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KB자산운용이 이번에는 미국경기침체 가능성과 글로벌주식시장이 부진한 지금 이머징마켓에 투자하는 채권형펀드(KB자산운용 직접운용)를 출시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자산운용은 KB이머징마켓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를 4월 21일(월요일)부터 하나은행(PB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자산운용에서 21일 출시한 KB이머징마켓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는 상대적으로 높은 실질금리를 제공하는 이머징마켓 국가의 현지통화채권(국공채 등)에 집중 투자하는 채권형펀드로서 현재 주식시장은 부담스럽고, MMF의 낮은 이자수익에 만족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지금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다.

KB이머징마켓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의 특징은 높은 실질금리를 제공하는 이머징국가의 현지 국공채 등에 집중투자하며, 환율관리국가의 환율제도변경 기회에 투자하여 초과수익를 추구하는 구조이다.

투자국가 선정 기준에 대하여 KB자산운용 김병기 팀장은 KB이머징마켓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는 기본적으로 높은 실질금리를 유지하는 국가와 이머징마켓 국가중 추세적인 통화강세가 예상되거나,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추세에 있는 국가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2007년 4월 현재 KB자산운용 자체 벨류에이션 모델을 통해 선별된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헝가리 등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이제환 팀장은 글로벌 주식시장이 불안한 시기에 이머징마켓 채권투자는 분산투자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말하며,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KB이머징마켓 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는 신흥시장 국가의 높은 금리수준과 경상수지 흑자를 바탕으로 한 통화의 절상 압력으로 이자수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정책금리가 연 5%인 데 반해 브라질은 11.25%, 인도네시아는 8%, 터키는 15.25%다. 게다가 각국의 금리는 쉽게 조정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미국이 경기 침체 우려로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신흥시장 국가의 경우 유가와 곡물 값 폭등 같은 물가 상승 우려가 있어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KB이머징마켓 플러스 (Emerging Market Plus) 채권형 펀드 투자자는 원화로 가입하지만 현지 국가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달러화로 바꿔 현지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달러간의 환헷지(자펀드1호)를 선호하는 고객과 환위험노출(자펀드2호)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두개의 자펀드를 설정하여 운용을 한다.
뉴스 출처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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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4월 21일부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국내 대형주 30여 개에 집중 투자하는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이 작년 6월에 최초로 출시한펀드로써, 높은 성장 가능성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30여 개의 국내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주가 수익 잠재력이 확실한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수익 창출을 극대화하고 대형주 위주로 운용되어 개별종목의 유동성 위험 또는 시장 위험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펀드 평가회사 ‘제로인’에 따르면,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증시 급등락 장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연초대비 지난달 28일 기준, 수익률이 가장 뛰어난 펀드로 선정 되었으며, 주목할 만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국내에 진출하기 전인 1991년부터 이미 홍콩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용 펀드를 운용해왔다. 앞으로도 JP모간 자산운용은 1991년 이후 지속되어온 한국 전용 투자 펀드의 경험에 기초하여, 위험대비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집중적인 포트폴리오를 적극 운용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한국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펀드 매니저와 국가별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연구 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종목을 분석하여 까다롭게 종목을 선택, 투자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이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상품종류 및 가입 금액은 적립식 및 임의식의 경우 입금건별 5만원 이상,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 이상 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JP모간 JF코리아 트러스트 주식형 펀드는 시장 상황보다 종목 분석에 주력하는 상향식 접근 방법(Bottom-up Approach)으로 정평을 얻고있어, 한국 투자자들에게 분산투자의 대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 출처 : 제이피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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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4월 23일(목)부터 중국 본토 A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PCA 차이나 드래곤 A Share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인과 '적격 외국기관투자자(QFII)' 승인을 받은 소수의 외국인만이 투자할 수 있는 중국 본토 A Share 증시에 투자하는 것으로, 홍콩 시장의 H Share 등에 투자하는 기존 중국 펀드 상품과는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중국 본토 A Share 시장은 홍콩에 상장된 H Share 대비 상장 종목 수, 시가 총액 및 거래 규모 면에서 월등히 우월하며, 금융, 통신, 에너지에 편중된 H Share에 비해 보다 다양한 섹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A Share 시장에 상장된 다양한 업종의 우량 중국기업에 투자하며, 홍콩달러 투자성격인 홍콩 H Share 증시와는 달리 위안화 절상 시 중국 A Share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과 더불어 환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 펀드의 운용사는 PCA투신운용이며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 외국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취득한 PAM홍콩이 위탁 운용한다.

펀드의 매수 및 환매 신청은 매일 가능하나 중국 외환관리규정상 중국에서의 해외송금은 매월 1회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환매 대금은 월1회, 매월 25일에만 지급되는 특징이 있으며 '적격 외국기관투자자(QFII)'의 투자한도로 인해 일정금액 도달 시 판매가 제약될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중국 본토에 직접 투자하는 'PCA 차이나 드래곤 A Share 주식형 펀드'는 선진국 경기둔화 추세와 중국 정부의 긴축정책 속에서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발전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경제의 성장을 직접 반영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점진적 위안화 절상 정책이 맞물리면서 중장기적으로 중국 기업의 기업가치 상승과 동시에 위안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도 추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 출처 :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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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최고 연20% 고수익 추구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21일까지 최고 연2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펀드 3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LS펀드 3종은 각각 LG보통주와 SK보통주,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도이치 2Stock 62 파생상품투자신탁 W-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LG보통주와 SK보통주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20.0%의 확정 수익이 주어지는 구조다. 또한 만기까지 기준 가격의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30.0%(연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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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2Index 2 파생상품투자신탁 W-1호'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7.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34.0%(연1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도이치 Index 2 파생상품투자신탁 W-1호'는 만기 2년이며 코스피200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0.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시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21.0%(연10.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세가지 상품은 모두 최소 가입 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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