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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은 2008년 1월 29일‘프론티어 중동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했다. 프론티어 중동 주식 펀드는 GCC(걸프협력기구) 회원국과 이집트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수익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이다.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프론티어 중동 펀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중동은 해당 지역의 GDP 상승을 견인하는 고유가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최대 수혜 지역이며 둘째,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내수 인프라와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함에 따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 일례로 향후 5년간 약 700조의 정부 투자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중동 지역은 전세계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3 에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유리한 투자가 가능하다.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동 지역은 고유가를 통해 막대한 오일머니가 유입되고 있고, 이를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금에 반해 주식시장은 초기단계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펀드의 해외투자부분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10년 이상을 투자하여 노하우를 보유한 SGAM UK에 위탁하여 운용된다. 또한 달러에 대해서만 환헷지를 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 통화에 대한 환리스크에는 노출되어 있으며. 2009년 12월 31일까지는 주식양도차익에 대해서 15.4%의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뉴스 출처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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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금융상품 공동구매도 계획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열 www.hanabank.com)은 GS이숍(www.gseshop.co.kr)과 손잡고 은행권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에서 펀드상품을 1월 24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GS이숍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주요 금융상품은 ▲펀드ㆍ신용카드 ▲온라인 주식투자 컨설팅 서비스 등이며, 향후 대출 및 보험상품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GS이숍 사이트에서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2007년 GS홈쇼핑 히트상품인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루펜(거치식펀드 천만원이상 가입자)과 ▲비비크림(거치식펀드 오백만원 이상 가입자)을 선착순으로 각각 100명에게 증정하는 '2008년 대박기원 펀드 이벤트'를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온라인사이트로 직접 찾아가는 '하나 N플라자'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12호점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은행,증권,금융연구소 등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일본 IT뉴스사이트와 신문사에서도 취재를 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온라인쇼핑몰에서 신용카드 이외의 금융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수신상품에 대한 공동구매와 같은 쇼핑몰의 특성을 반영한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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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펀드몰 오픈

- 실속형 펀드, 인기 펀드 등 쇼핑 카테고리 분류로 쉽게 선택 가능
- 투자지역, 투자대상, 펀드성과 등 One-click 교차 검색 기능
- 펀드 목록에서 항목별 다양한 정렬 기능
- 2008년 유망 섹터 펀드를 경품으로 “펀앤펀(Fun&Fund) 페스티벌’ 진행

 (2008년 1월 21일)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양장원)은 1월 21일 온라인 상에서 펀드 매매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펀드몰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펀드몰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펀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속형 펀드, 인기 판매 펀드 등 쇼핑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효과적인 펀드를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온라인 전용 펀드, 수수료 낮은 펀드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펀드를 ‘실속형 펀드’로 분류하였으며, 수익률 Best, 연령별/남녀별 인기 펀드 등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온라인 전용 펀드의 판매 보수 할인율 데이터를 제공하여 금융기관 지점 대비 유리한 수준을 수치로 비교할 수도 있다.

이외에 투자지역, 투자대상, 펀드성과 등을 마우스 클릭만으로 교차 검색이 가능하여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펀드를 찾을 수 있으며, 펀드 목록에 항목별로 정렬하는 기능이 있어, 기간별 수익률, 보수율 등 고객 편의에 따라 유리한 순서로 정렬하면 최적의 펀드를 고를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온라인 펀드몰 오픈에 따라 1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펀앤펀(Fun&Fund)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펀드를 매월 적립 형태로 은행자동이체(CMS)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첫 회 매수 금액의 1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 브릭스, 천연자원 등 2008년 유망 섹터 펀드를 선택하면, 첫 매수 금액 500만원당 5만원을 선택 펀드로 지급하며 월간 수익률 상위 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추첨하여 루펜 음식물 처리기, 닌텐도 DS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트레이드증권 전장석 마케팅장은 “펀드 가입이 일반화되어 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펀드 거래 시장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펀드 매매의 편의성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어, 향후 맞춤형 자산 배분, 펀드별 비교 분석 등을 추가로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외 자산운용사에서 안정적 수익을 거두고 있는 다양한 펀드를 지속적으로 발굴, 판매할 예정이며, 인터넷 쇼핑몰 수준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온라인 펀드몰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펀드몰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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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이 1월 17일(목) 63타워에서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기업에 투자하는 1억 5천만달러 규모(한화 약1,400억원)의 해외PEF(Private Equity Fund, 사모펀드) 설정 조인식을 가졌다.

APC(Asia Pacific Capital)펀드2호로 첫 선을 보이는 PEF는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아시아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로서 중국 35%, 인도 35%, 동남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30%를 투자한다.

1차 모집 규모는 1억 5천만 달러로 아시아 지역 Pre-IPO 투자 펀드로는 비교적 규모가 크며, 기존의 국내시장에 투자대상이 국한되어 있는 사모펀드와 차별화된다.

이번 PEF의 운용은 1992년 설립된 이래 아시아지역 PEF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APC(Asia Pacific Capital)사가 맡고, 세계적인 금융기관인 비엔피파리바(BNP Paribas), 아시아개발은행(ADB) 민간부문금융담당자, 前 GE PEF담당자들, 아시아 PEF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중 국대만전문가들 등이 어드바이저(운용자문)을 맡는다.

여기에 굿모닝신한증권, 행정공제회, 동양생명, 신한캐피탈 등이 한국측 투자자 컨소시움을 형성하여 지분투자가로 참여하는 동시에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단계부터 깊게 관여하고 정식 어드바이저로서 운용자문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 스폰서 지위를 확보한 점에 의미가 있다. 이는 향후 국내기관투자자들이 자본시장 통합법 이후 활발히 전개될 크로스보더(국가간) M&A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연마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폰서 지위는 한국 기업으로서는 매우 드문 일로서 성과보수 측면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함은 물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국기관투자가들의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PEF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본을 모집하는 블라인드 타입이다. 따라서 투자대상을 확정한 후 목표수익률을 제시하고 자금모집에 나서는 딜매칭 PEF보다 자금 모집이 수월하지는 않지만 대신 운용사의 역량에 의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시현될 수도 있다.

이런 맥락에서 APC펀드2호의 운영 결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 운용을 맡은 APC사가 앞서 2000년도에 설정한 APC펀드1호는 IT버블 붕괴 시기에 IT 업종에 집중 투자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 2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둔 바 있다. 특히 회사의 공동대표인 게이지 맥가피(Gage McAfee)와 아쇽 코타리(Ashok Kothari)는 1992년 회사 설립 이래로 15년간 아시아금융시장을 대상으로 PEF을 운용하고 있어 아시아금융시장에서 폭넓은 네트워크의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특히 게이지 맥가피의 홍콩 최대 극장 체인(UA, United Artists) 인수 및 중국 지역 확대에 관한 성공스토리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의 케이스 스터디 주제가 되었으며, 모든 1년차 MBA 학생들에게 의무 수강 과목이 되었다.

APC펀드2호는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금융시장의 유망한 비상장기업을 Pre-IPO 단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한 후 상장 이후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투자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된 투자업종은 엔터테인먼트, 금융, 소비재, 제약, 인프라 등 해당 지역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업종들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은 향후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인 만큼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APC펀드2호는 향후 해당국가에 진출할 경우 다양한 투자기회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도 국내 기관들의 해외 사모펀드 투자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발맞춰 굿모닝신한증권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APC 펀드2호는 작년 10월 공식 출범한 굿모닝신한증권 홍콩 현지법인의 1호 작품이다.

홍콩 현지법인은 향후에도 다양한 국제 IB 업무를 수행하여 굿모닝신한증권의 중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투자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신한캐피탈 황영섭 부사장, BNPP Philippe Reyniex(BNP파리바 서울지점장), APC그룹 Ashok Kothari '아쇽 코타리' 공동대표, W. Gage McAfee '게이지 매카피' 공동대표,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행정공제회 강영훈 본부장, 동양생명 임현종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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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의 고금리, 신흥통화의 달러대비 강세로 고수익 예상
분산투자의 낮은 변동성으로 위험관리까지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전세계 이머징 국가의 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하여 높은 이자수익을 얻는 동시에 이머징 통화 투자를 통해 환차익을 추구하는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를 출시했다.

한국씨티은행의 'PCA 이머징 머니마켓 파생상품 펀드'는 남미,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국가 가운데 성장성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15개 이머징국가의 주식시장이 아닌 머니마켓(단기자금시장)에 투자해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환차익 투자성과를 지수화한 'GEMS(Global Emerging Markets Strategy) 인덱스'를 기초자산지수로 사용하여 고수익을 추구한다. 동시에 선별된 15개 이머징 시장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유지하며, 주식이나 채권 등 다른 투자자산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씨티은행 투자상품부 조현일 부장은 "높은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는 이머징 시장의 주식에 투자하고 싶으나 높은 변동성에 대해서는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은 다양한 이머징 국가의 머니마켓에 분산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은 줄이면서 고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이 상품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신흥시장의 고금리와 신흥통화의 달러대비 강세 현상 덕분에 고수익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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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투자신탁운용은 2008년 1월 15일부터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 재판매 할 예정이다.

2007년 상반기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통해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던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는 동년 하반기의 중소형주에 대한 불확실성과 고객 이익보호를 위한 운용 전략상의 이유로 2007년 4월에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하였으나, 최근 주식시장 조정이 다시 본 펀드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재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재판매의 사유로서는 최근의 주식시장의 하락과 ‘07년 하반기 이후의 중소형 주식들의 큰 폭의 가격조정으로 인해 자산대비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PBR지표나 배당매력도 측면에서 중소형 주식들이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고, 이미 일부의 중소형 종목에서는 최근의 주식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이 양호한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반등이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양투자신탁운용에서는 주식운용본부 조직 보강을 통해 2008년 1월부터 리서치팀을 신설하고 신규 운용 인력 2명을 채용하여 개별 종목 분석과 기업방문 활동을 강화하여 본 펀드의 운용수익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본 펀드의 운용전략은 시장 대비 저평가된 중소형 주식과 고배당 주식에 집중 투자하며, 마켓타이밍 매매를 지양하여 단기 Trading을 하지 않고, Bottom-up방식의 접근을 통해 6개월 이상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적 투자를 근본으로 할 예정이다.

“동양중소형고배당주식1호”는 거치식 및 적립식 모두 가능하며,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전국 각 지점을 통해서 2008년 1월 15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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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1580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7.6% 수익추구
ELS 1581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5.0% 수익추구
ELS 1582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6.2% 수익추구
ELS 1583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8.6% 수익추구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투자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종류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1월 15일(화)부터 1월 17일(목)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580호(기초자산: KOSPI200,HSCEI<홍콩H지수>)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7.6%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7.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2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1호(기초자산: 삼성전자,SK텔레콤)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5.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2호(기초자산: 삼성전자,현대차)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48.6%(연 16.2%)]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3호(기초자산: LG필립스LCD,현대차)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8.6%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7.2%(연 18.6%)] 수익을 지급한다.

문의처: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 ☎ 154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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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1월 14일(월)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고 지속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천연자원 섹터에 투자하는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글로벌 천연자원 섹터 투자부문은 RBC(Royal Bank of Canada) Asset Management에 위탁 운용하는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펀드'는 전 세계 주식시장에 상장된 에너지업종과 소재업종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자본이익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펀드'는 오일, 가스, 소모성연료 등 에너지 섹터와 소재 섹터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머징국가의 경제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요와 이에 비해 제한적인 공급여건은 천연자원 섹터의 장기 지속적인 성장성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계경제성장으로 인한 부의 증가 및 인구증가는 천연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우위 시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인도를 포함한 이머징국가의 성장을 간접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이 상품은 국내주식시장 및 이머징시장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포트폴리오 분산효과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른 섹터와의 상관성이 낮은 천연자원 섹터는 글로벌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분산투자의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 펀드는 우수한 지역적 네트워크와 투자 노하우를 지닌 RBC Asset Management에 위탁운용한다. RBC Asset Management는 1933년 캐나다에 설립된 운용회사로, 약 875억달러(USD) 자산(2007년 11월 30일 기준)을 운용하는 광범위한 운용능력을 가진 전문 운용사이다.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 펀드는 자펀드는 글로벌천연자원주식 모펀드에 약 90%~95% 를 투자하며, 국내채권 및 유동성에 약5%~10% 가량을 투자한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또한, 펀드 내 환헤지를 통해 환관리를 제공하는 환헤지 펀드와 환을 오픈하는 환오픈 펀드가 있어, 투자자의 환율전망에 따라 펀드간 전환이 가능하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웹사이트(www.pru.c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푸르덴셜글로벌천연자원주식펀드는 전세계 다양한 지역 및 국가의 원자재와 에너지 관련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특정 부문에 특화된 일반 자원펀드와는 달리 안정성을 제고한 상품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와 해외투자펀드에 대한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라며, “천연자원섹터는 지속적인 수요증가에 비해 제한적인 공급여건으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며, 한국 및 중국 주식시장과 상관관계도 낮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는 글로벌상품”이라고 신상품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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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주요 증시가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과 동남아 펀드가 기업실적 호조와 미 금리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설정원본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펀드의 수익률을 1개월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과 동남아 펀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펀드는 월간 성과 최하위권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동남아 펀드가 약진하며 상위권으로 우뚝 올라섰다.

또한 금 가격상승에 힘입어 금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기초소재 섹터 펀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일본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펀드는 경기둔화 우려 속에 1개월 성과 최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글로벌 주식펀드는 미국의 고용실적 부진과 주택업종 침체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로 주간 -3.16%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미국의 주택전망 주요지표인 잠정주택판매지수가 2.6%하락해 전년 동기대비 19.2% 떨어진 것으로 집계된데다 주요 주택건설업체들의 기업이익이 손실 기록 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가 증시 전반을 뒤덮으며 악영향을 끼쳤다.

일본주식 펀드도 미 증시 하락여파에 글로벌 투자은행의 우려 섞인 전망까지 가세하면서 주간 -5.31%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주중 골드만삭스는 일본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1.2%에서 1%로 깎아 내렸고 크레디스위스가 일본 부동산 시장의 급락가능성을 경고함에 따라 부동산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동남아 주식 펀드는 최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증시가 기업실적 호전, 원자재 가격 강세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면서 주간 1.46%의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중국 펀드는 중국 본토뿐 아니라 홍콩 증시까지 비교적 강세를 보인데 힘입으며 주간 2.03%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본토증시는 철강주와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을 포함한 증권, 보험 주의 연간 실적 급증 예상과 12월 CPI상승률 둔화 전망, 상반기 중 금리 인상이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간 상해A지수가 2.59% 상승마감 하는 등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홍콩증시는 미 정책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부동산 수요 증가와 은행주 실적 급증 전망에 항셍 H지수가 주간 3.64%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이상 운용기간 1개월을 넘는 해외주식 펀드 가운데 중국 A증시에 주로 투자하는 ‘PCAChinaDragonAShare주식A- 1ClassA’가 최근 1개월간 12.40%로 가장 높은 월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금 관련 펀드인 ‘SH골드파생상품1-A’와 ‘기은SG골드마이닝주식자C3클래스’가 각각 9.92%, 9.5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 투자 펀드와 원자재 투자 섹터 펀드가 상위 Top10을 차지했다. 반면 최하위권은 일본 중소형주 펀드와 글로벌 소비재 섹터 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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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뉴욕증시의 악세와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면서 국내주식펀드 수익률이 2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 펀드는 -0.4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 주간 1.51%하락한 코스피 지수보다는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중소형 주식펀드와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0.37%, -1.04%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인덱스 펀드는 같은 기간 2.14% 하락하며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주식형보다 낮은 일반 주식혼합 펀드와 일반 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59%, -0.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반 채권펀드는 주간 0.17%(연환산 9.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채권시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면서 강세를 보였다. 올해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현 수준인 연 5.00%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같은 기간 중기채권펀드는 0.23%(연환산 11.97%), 우량채권펀드는 0.24%(연환산 12.73%)의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증권 및 MMF 수탁고는 총 257조 6,328억원으로 한 주간 3조3,697억원이 증가했다.

주식형 수탁고는 같은 기간 2조원 넘게 증가해 122조 6,087억원을 기록했고 MMF 수탁고 또한 9,167억원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던 채권형 수탁고도 4,261억원 늘어난 41조 5,030억원을 기록한 반면 채권혼합형은 960억원 감소한 31조 9,36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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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 단일시장에 투자하는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를 운용 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단일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중 비과세 혜택을 받는 역내펀드로서는 이 상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과거 5년간 년 평균 수익률이 40%에 가까우며, 시장의 변동성은 약 18% 수준으로 우리나라 KOSPI 변동성인 약 2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브릭스의 장점을 골고루 보유하고 있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석유를 비롯한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원자재 가격상승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이며, 바이오에너지를 비롯한 농산물 관련 업종의 성장,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거대한 소비시장 그리고 높은 경제성장률 등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해마다 6%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외환보유고 또한 97년, 98년에 비해 2배 가까운 5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NH-CA자산운용의 관계사인 CAAM(Credit Agricole Asset Management) 홍콩은 지난 89년에 전 세계에서 최초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자하는 '말라카 펀드'를 출시하여 운용한 경험이 있다.

또한 현재 NH-CA자산운용은 대표상품인 '베트남아세안 플러스 펀드' 내에서도 인도네시아 시장에 10% 정도 투자하고 있는 등 인도네시아 투자에 경험과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H-CA자산운용 박성열 리테일 상품담당 본부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은 중국의 급성장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또한 중국의 주요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은 높은 경제성장률과 막대한 천연자원, 거대 소비시장 형성 등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시장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 WM, 하나대투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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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해외투자펀드 4종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미래에셋운용 '차이나솔로몬주식형', '미래인디아솔로몬주식형', '미래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과 NH투신운용의 '아프리카중동이머징유럽플러스주식형'으로 지역과 특성별로 각기 다른 주식형상품 4종이다.


■ 상품특징

[차이나솔로몬주식형]
- 이 상품은 최근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중국에 투자하는 상품. 이 상품은 주로 중국·홍콩 증시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 1년간 누적수익률이 150%에 달하고 있다.

[인디아솔로몬주식형]
- 이 상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증시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인도시장은 높은 중산층 성장으로 2년 내에 80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증대에 대한 성장기대감도 큰 지역이다.

[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
- 이 상품은 미래에셋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분산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인도와 중국은 향후 폭발적 경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아프리카중동이머징유럽플러스주식형]
- 이 상품은 인도증시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인도시장은 높은 중산층 성장으로 2년 내에 80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증대에 대한 성장기대감도 큰 지역이다. ‘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은 미래에셋 인디아업종대표펀드와 차이나업종대표펀드에 분산투자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인도와 중국은 향후 폭발적 경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판매기간

- 2007년 10월 8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가입금액 : 10만원 이상
- 환매수수료 : '아프리카중동이머징유럽플러스 주식형' 상품만 6개월 이전 중도환매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나머지 상품은 환매수수료 없음
- 가입 및 가입문의 :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 158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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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유망투자지역으로 떠오르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투자하는 '한국 인니말레이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자원 관련 주식과 성장성이 높은 우량 상장 주식에 60%이상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환헤지를 수행한다.
- 운용은 한국투신운용이 담당한다. 현지 상황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운용본부는 한국증권 홍콩법인 내에 둘 예정이다. 과거 수년간 인도네시아 주식을 운용한 경험이 있는 알버트 응 (Albert NG) CIO가 펀드 운용을 맡는다
.


■ 판매기간

- 2008년 1월 7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환매수수료 : 선취형의 경우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 평잔형과 온라인형은 90일 미만에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신탁보수 : 선취형은 연 1.878% (선취수수료 1.0% 별도), 평잔형은 2.778%, 온라인형은 연 2.493%
- 판매사 : 한국투자증권
- 운용사 : 한국투신운용



※ 윤동섭 상품개발부장은 "성장성이 높은 양 국가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인 만큼 수익률 측면에서 월등한 성과를 낼 것"이라며 양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정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펀드운용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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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제선진도 달성과 우리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의료기기, 바이오 등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150억원 규모의 전문펀드를 조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강원 바이오 메디컬펀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운영계획이며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의거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운영한다.

조합원 모집은 강원도ㆍ3개시(춘천, 원주, 강릉) 30억원, 한국모태펀드(중기청) 60억원, 업무집행조합원(창투사) 15억원, 기타 일반투자자(금융기관 등) 45억원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강원 바이오ㆍ메디컬펀드를 운영할 유능한 업무집행 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하여 1. 10일 업무집행조합원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2월까지 업무집행조합원 선정후 3월경 한국모태펀드 출자금 운용계획을 제출하여 사업계획을 확정후, 7월경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유능한 업무집행조합원을 모집하기 위하여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강원도 및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한국벤처캐피탈 협회 회원사에 공문으로 모집계획을 안내하여 국내의 유능한 창업투자회사에서 적극 응모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업무집행조합원 참가자격은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의거 등록된 창 업투자회사로 자본금 100억원 이상, 최근 3년이내 건당 100억원 이상의 투자조합을 운용한 실적이 있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업무집행조합원 신청서 접수는 1월 29일까지 이고, 신청서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등을 거쳐 2월 중 업무집행 조합원을 선발하게 되며, 창투사 선정기준은 투자조합 운영성과와 운영능력, 지역경제 기여 및 창투자 출자비율 등 6개분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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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락장에서도 안정되고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형
펀드로 채권수익률 플러스알파의 수익 달성형 펀드로 운용

플러스자산운용(대표 김기환)은 기존에 운용중인 '플러스 타겟포커스 K-2호 펀드'의 명칭을 '플러스 코리아롱숏 채권혼합형 K2'로 변경했다.

안정적인 채권수익률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플러스 코리아 롱숏 펀드는 채권에70%이상 투자하며, 주식에 30%이하 투자하는 펀드로 안정된 채권에 투자하면서 약 10∼30%이내에서 롱숏, 차익거래, 공모주 투자등을 통하여 수익을 관리해 나아가는 펀드이다.

플러스자산운용 마케팅본부 백운성 이사는 "헷지펀드의 주요 전략인 롱숏전략을 국내에 도입하여, 2006년 10월부터 공모형 상품으로 타겟포커스 시리즈가 판매된 이후 연 8∼10%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근 주식시장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충격으로 계속 출렁이면서 주식형보다는 안전하고 채권형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안정형 상품에 새로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 롱숏 채권혼합형은 일반 공모형 상품으로 펀드의 주요 운용 전략인 롱숏에 대한 펀드의 특징을 좀 더 강조하고, 최근의 주가 급등락장에서 시장과의 연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의 상품임을 나타나기 위해 펀드명을 변경하였으며, 광주은행,하나대투증권,동부증권,한화증권,유진투자증권,SK증권,신흥증권에서 판매되고 있다.

동 상품을 운용하는 주식운용팀 이수창 팀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롱숏 운용방식에서 벗어나 탄력적 종목포트폴리오와 적극적 헷지포지션 관리를 통하여 추가 수익실현에 주력하고 있으며, 파생상품은 헷지목적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2007년 8월중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하여 KOSPI가 -14%나 급락했을때도 동 유형의 펀드는 작은 변동성으로 안정된 수익률을 냈고, 그 이후로 꾸준히 운용자금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스피지수가 조정양상을 보이며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펀드수익률은 연8% 내외의 안정적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플러스운용은 운용규모 2조3천억원의 국내 중위권 운용사로 한국야쿠르트 계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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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2008년 국내외 투자환경과 지역/섹터별 투자매력도 분석을 통해 2008년 1/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1월 8일(화)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2008년 1/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미래에셋 인디펜던스 주식형 2호」,「한국네비게이터 주식형1호」, 「신영마라톤 주식형」3개를, 해외 투자형 펀드로 「슈로더브릭스 주식형」, 「우리CS러시아익스플로러 주식형1호」, 「산은S&P글로벌 클린에너지 주식형」, 「JP모간 아시아 컨슈머&인프라 주식형 1호」4개를, 대안 투자형 펀드로는 「한국 월드와이드 원자재 재간접형」1개로 총 8가지 펀드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리서치조직을 포함하여 전사적인 협의체인 “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2008년도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중장기 투자방향을 수립하고, 관련팀들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Committee”를 개최하여 투자유망지역 및 섹터의 투자매력도가 높은「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추천 펀드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2008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환경을 둘러싼 주요 이슈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펀드선정을 위해 노력하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스테그플레이션 논란과 금융시장 변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 중국 소비로의 성장동력 확산과 버블논쟁과 같은 중국 이슈, 이머징 시장의 선진국과의 디커플링 지속 문제, 유동성 이슈 등을 고려하여 이번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하였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장 오희열 전무는 “이번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중장기적인 주요이슈 분석을 통하여 투자매력도가 높은 자산과 상품으로 구성하여 선정하였기 때문에 고객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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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사장 이원일)은 1월 7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전 세계 유망 신흥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알리안츠NACM 글로벌 이머징 주식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이머징주식펀드는 브릭스,동유럽,아시아,남미,중동,아프리카 등 전 세계 신흥시장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최근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유망 신흥시장에 투자하면서도 특정 국가 혹은 특정 지역의 시장 상황 악화에 따른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해외투자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1,500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5대 자산운용그룹인 알리안츠그룹의 미국 내 운용자회사인 Nicholas Applegate Capital Management(NACM)에 위탁운용된다.(자료; Pension & Investments/Watson Wyatt Wworld 500 Ranking,2006)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강영선 리테일 마케팅 이사는 ”2008년에도 한국 투자자들은 여전히 유망 신흥시장을 찾아 투자하고 싶어하지만, 이와 동시에 중국 등 특정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어디에 투자하여야 할 지 고민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알리안츠NACM글로벌이머징주식펀드는 브릭스 국가, 동유럽, 아시아,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최근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유망한 신흥시장들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2008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알리안츠NACM글로벌주식펀드』는 멀티클래스펀드이며, 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와 클래스 C가 동일하게 90일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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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이면서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형 펀드 신상품이 국내에도 선보일 전망이다. 채권형 펀드가 투자자로부터 갈수록 외면받자 다양한 서비스를 가미한 신상품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수익률은 기존 채권형 펀드보다 크게 높아지지 않을 전망이어서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는 미지수다.

전홍렬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채권형 펀드는 외국에 비해 다양하지 않다”며 “일본의 매월 분배형 펀드와 같은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채권형 펀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수익률을 기존 채권형 펀드보다 크게 높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월 분배형 펀드는 일본에서 나온 상품으로 금리가 0%에 가까워지자 고금리 외국 국채에 투자한 뒤 수익금을 매달 나눠줘 일본의 노인 연금생활자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전체 설정액이 18조6000억 엔으로 공사채형 펀드(10조6000억 엔)보다 많았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매달 분배형 펀드의 수익률이 기존 채권형 펀드나 은행 예금 금리보다 높지 않으면 투자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은행 예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낮으면 굳이 지점 수가 적은 증권사 펀드에 가입하는 불편을 감수할 투자자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2004년 말 75조9000억원을 기록한 뒤 계속 줄어 지난해 11월 43조800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출처<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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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산운용은 '동부 델타-프라임 1단위 주식혼합투자신탁 제 6호'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KOSPI200지수를 구성하는 시가 총액 1위에서 100위 사이의 종목으로 바스켓을 구성하여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금융공학공식을 이용하여 운용한다.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주식편입비중을 줄이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주식 편입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통해 수익을 쌓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선물·옵션을 이용하여 주가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다.
- KOSPI200 지수가 주식운용개시일 대비 운용기간 동안 4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이 가능하고,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주식 운용개시일과 동일하더라도 약 10% 수익을 내면, 최대 20% 수준의 수익이 가능하도록 운용된다.
- 이 펀드는 주식연계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와 수익구조가 비슷하지만 주식과 선물·옵션매매를 이용해 수익을 내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와 동일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또 이익금 범위내의 환매수수료 부담으로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 판매기간

- 2008년 1월 3일(목) ~ 2008년 1월 15일(화)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개인 또는 법인
- 투자금액 : 1백만원 이상
- 신탁보수 : 총보수 연 2.60%
- 환매수수료 : 입금건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입금건별 90일이상 18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세금우대 혜택 : 요건 충족시 가능
- 판매사 : 기업은행, 농협,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서울증권, 우리투자증권, SK증권
- 운용사 : 동부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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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은 매달 핵심 이머징 국가에 선별 투자하는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삼성이머징다이나믹펀드'는 기존의 이머징마켓 상품과는 달리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탄력적으로 투자유망국가에 대한 투자비중을 조정하여 단일 이머징국가나 소수 이머징국가에 고정적 비율로 투자하는 펀드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낮춘 상품이다.
- 이 펀드는 MSCI 이머징 인덱스를 구성하는 한국을 포함한 25개국을 투자대상으로 해 월별로 결정된 상위국가 중 11~13개국으로 압축해 투자한다.
- 이 펀드의 해외투자부문은 1972년부터 전술적 자산배분 운용전략 및 이머징 국가 배분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WestLB 멜론 자산운용사가 맡게 되며, 이머징마켓 가운데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는 삼성투신운용이 직접 담당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1월 4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제한없음
- 선취판매수수료 : A형은 납입금액의 1%, C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 신탁보수 : A형은 연 2.06%, C형은 연 2.96%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판매사 : 삼성증권, 삼성생명, 기업은행
- 운용사 : 삼성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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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은 최근 이머징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러시아와 브라질에 각각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다.


■ 상품특징

[봉쥬르 러시아 주식투자신탁]
- 이 펀드는 러시아 주위의 핵심 종목인 원자재와 에너지, 금융, 통신주에 집중 투자한다. 80%까지 환율 변동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 벤치마크는 MSCI Russia 10/40이다. BNP파리바운용의 이머징 시장 전문 펀드 매니저이자 2005년부터 동유럽 펀드를 운용해오고 있는 클로드 티라마니 (Claude Tiramani)가 직접 운용한다.

[봉쥬르 브라질 주식투자신탁]
- 이 펀드는 높은 원자재 가격과 무역 흑자 등 양호한 대외 환경을 보이는 브라질 시장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 브라질 증시의 중소형주와 대형주에 집중하며 BNP파리바 브라질의 10년 이상 브라질 시장 운용 경험을 보유한 상파울로 현지 브라질 투자 전문가들이 운용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1월 2일(수)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제한없음
- 투자금액 : 신규금액은 5만원 이상 (단, 거치식은 1백만원 이상), 추가입금의 경우 적립식과 임의식은 최소 5만원 이상이며 거치식은 추가입금 불가
- 투자기간 : 적립식 3년 이상, 임의식 제한없음, 거치식 1년 이상
- 투자유형 : 적립식, 임의식, 거치식
- 투자통화 : 원화
- 선취판매수수료 : 두 펀드 모두 Class A형은 건별 납입금액의 1%, Class C-e형은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 신탁보수 : 두 펀드 모두 Class A형은 총보수 연 1.96%, Class C-e형은 총보수 연 2.56%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건별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건별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환매수수료 전액 신탁재산 편입)
- 판매사 : 신한은행
- 운용사 :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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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2008년 새해의 첫 해외투자펀드로 세계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급부상한 아시아국가들 가운데 경제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이를 토대로 향후 높은 경제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의 개발도상국가들에 투자하는 "PCA 이머징 아시아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 지역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및 베트남 등으로 2007년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친디아와 더불어 2008년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국가들을 주요 투자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들 지역은 글로벌 교역의 확대로 장기적인 경제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도시 인구의 증가 및 대도시의 출현등으로 더 많은 인프라 투자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저렴하고도 풍부한 노동력과 젊은 연령층 중심의 인구구성비를 보유하고 있어 좋은 투자지역으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동 펀드는 해외주식의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베트남 주식투자 제외) 혜택이 부여되는 해외투자펀드로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지역 운용본부인 PAM Singapore에서 위탁 운용을 하게 된다. PAM Singapore는 Bottom-up방식의 종목선정과 함께 개별 국가들에 대한 경제전망과 증시규모 등을 감안하여 국가별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과 이에 기초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실시할 예정에 있어, 기존에 아시아지역의 특정 이머징국가에 대한 집중투자로 인해 효율적인 분산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PCA그룹은 165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그룹으로 전세계적으로 49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에서는 5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의 지역운용본부 이외에 아시아 8개 국가(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한국 및 두바이)에서 자산운용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아시아 주식형펀드를 운용하는데 최상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이머징 아시아는 대외무역 확대와 경제구조의 진화로 세계경제 성장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테마는 향후에도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친디아와 아세안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이머징 국가에서의 높은 수익을 추구함과 동시에 변동성을 낮춤으로써 아시아주식 투자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PCA 이머징 아시아 주식형 펀드는 하나은행 전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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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펀드시장

전체 설정잔액 300조원, 1가구1펀드 시대 개막

전체 펀드설정잔액은 '07년7월 사상최고치 262조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12월12일 300조원을 돌파하였으며, 2003년 이후 4년째 상승세 지속

2005년부터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로 펀드 계좌수가 급증, 지난해말 펀드 계좌수는 바이코리아 붐이 있던 1999년말(1,011만)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295만계좌로 역대 최고치 기록

총가구수 1,642만가구(통계청 추정 2007년 현재 우리나라 총가구수)를 넘어섬으로써 1가구 1펀드 시대 개막

2007년 중 국내펀드시장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활황에 따른 투자 증가, 적립식펀드 확대 및 해외상장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실시 등으로 주식형펀드의 비중이 높아지는 선진국형 구조로 변화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의 비중은 호주, 룩셈부르크 등 보다 높은 42.8%를 기록

적립식펀드 50조원 돌파

적립식펀드는 11월말 기준으로 전년말대비 25조원이 증가하여 약89% 증가하였으며, 적립식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의 비중도 2006년말 78.4%에서 11월말 현재 83.7%로 늘어남

주식형펀드 비율 급증 및 단기펀드 비율 감소

상대적으로 장기투자 상품인 주식형 펀드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단기상품인 채권형 단기펀드와 MMF의 비율은 감소

대안투자펀드 규모의 증가

2004년1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 이후 파생상품펀드 등 대안투자펀드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특히 특별자산펀드의 경우 2006년말 3조9,340억원에서 2007년말 9조2,780억원으로 2배이상 증가하여 주식형펀드(전년말대비 135.8% 증가)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 기록

해외투자펀드의 급증

지난 해 중국·인도·동남아시아와 같은 이머징마켓 등의 증시 호조로 2006년말 17조1천억원이던 해외투자 펀드 설정잔액이 2007년 들어 급증하면서 연말에 73조399억원으로 4배이상 늘어남

73조원 가운데 60%이상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순수해외투자펀드보다는 해외자산에 30%이상 60%미만을 투자하는 국내외혼합투자펀드 비율이 3배이상 높음

순수해외투자펀드는 2007년말 기준 16조9,834억원, 국내외 혼합투자펀드는 56조565억원 기록

해외투자펀드 가운데 주식형 펀드는 2006년말 5조7천억원 규모로 해외투자펀드 17조1천억원 중 33%정도 였으나 2007년말에는 49조8,856억원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전체 해외투자펀드 중 약 68.3% 차지

재간접펀드가 9조396억원으로 12.4%, 혼합형펀드가 7조5,785억원으로 10.4%를 차지

반면 외국운용사의 역외투자펀드(offshore fund)의 경우 4배이상 급증한 해외투자펀드와는 달리 2006년말 12조8,815억원(순자산가치 기준)에서 2007년10월말 11조3,067억원으로 전년말대비 12.2% 감소

개인투자자의 증가

주식형 적립식펀드의 개인투자 비중이 대폭 증가하여 2006년말 48%에서 2007년11월말 55%로 약7%p 증가

(법인: 개인) 비율(%)
2003년말(70:30) ⇒ 2004년말(70:30) ⇒ 2005년말(59:41) ⇒ 2006년말(52:48) ⇒ 2007년11월말(45:55)

* 2007년 11월말 기준으로 공모펀드에서의(법인: 개인) 비율은(27: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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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해외 국가들에 분산 투자
→ 투자자의 판단에 의해서 원하는 펀드로 언제든지 전환 가능
▶▷삼성 글로벌 엄브렐러 인덱스 전환형 펀드 시리즈는 세계 주요 국가에 투자하는 6개의 인덱스 펀드와 1개의 채권형 펀드로 구성된 신개념의 글로벌 인덱스 전환형 펀드입니다. 이제 국가별 경제 전망에 따라 유망 국가에 투자하고 자유롭게 전환 투자할 수 있는 차원 높은 투자 기회를 만나세요.
→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대표적 글로벌 자산(주식,채권,리츠)의 투자배분 제안
→ 최적의 자산 배분을 위한 자산배분모델 및 전문 자문 체계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 재간접 펀드는 글로벌 투자 자산(주식/채권/리츠)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투자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투자를 제안합니다. 과학적 자산배분 모델과 미국 Wellington 자산운용의 자문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 자산 배분으로 이제 한 차원 높은 글로벌 투자를 경험하세요.
→ 저평가된 글로벌 우량주를 발굴,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추구
→ 글로벌 주식 투자에 정통한 웰링턴 자산운용
    (Wellington Asset Management)의 앞선 투자 경험
▶▷삼성 글로벌 주식 펀드는 세계적인 Wellington 자산운용이 풍부한 글로벌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부문을 위탁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 펀드입니다. 특정 국가, 섹터에 편중된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을 줄이고 분산 투자함으로 안정적인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합니다.

상세정보는 삼성증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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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민은행, 수협·농협, 부산항만공사(BPA), 울산항만공사(UPA),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물류투자펀드 주주간 계약서 서명식을 26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전 세계 주요 거점 항만의 개발·운영, 해외 물류센터 개발, 물류기업 인수·합병(M&A) 투자를 목적으로 공공기관과 기관투자자가 함께 출자하는 사모(私募)펀드로 규모는 총 5,000억원이며, 각 기관별 출자규모는 부산항만공사ㆍ울산항만공사ㆍ컨테이너부두공단(각 500억원) 등 공공기관이 1,500억원을, 국민은행ㆍ수협·농협 등 기관 투자가들이 3,500억원씩을 각각 출자한다.

국제물류투자펀드는 해외 SOC에 투자하고, 자본 회수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을 5년, 존속기간을 15년으로 설정했다.

이번 펀드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 등을 감안하였을 때, 3,000~4,000억원 수준의 터미널을 10여개 가량 확보할 수 있는 규모로 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펀드 조성으로 하역사 등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양부는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라는 공공적 성격과 수익성을 전제로 설립되는 민·관 합동의 정책적 펀드인 만큼 펀드 운영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연구기관, 은행, 물류기업 등 관계기관이 모여 해외 투자 방안을 상호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내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물류시설의 수익률과 리스크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를 내년 1월 중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펀드의 최대출자 기관이며 출자 주간사로서 펀드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국민은행은 펀드 운영을 위해 해외 PF 사업 등 물류시설 투자에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해양부는 이번 국제물류투자펀드가 해외 항만, 물류센터 등 주요 물류거점에 투자·운영할 수 있는 될 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 차질 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물류비와 물류시간을 단축하고, 국가적으로는 새로운 물동량 창출을 통해 동북아물류중심국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펀드는 베트남 붕타우, 중국 롄윈강, 이태리 트리에스테 및 크로아티아 리예카, 러시아 나호드카 및 자루비노 등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국제물류투자펀드는 이번 5000억원 규모로 설립된 국민·수협 펀드와 지난 11일 8800억원 규모로 설립된 산은 펀드를 합쳐 금년까지는 총 1조4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해양부 관계자는 “국제물류투자펀드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우리 물류기업에 활발한 해외 진출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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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해 중형운용사로 거듭나고 있는 동부자산운용은 2008년 주식시장에서 금융섹터를 선택했다. 동부자산운용의 주식형펀드 시리즈 'The Classic'의 세번째 상품 동부 The Classic금융섹터주식투자신탁 제1호가 2007.12.20 설정된다.

동부자산운용은 정통적인 투자기법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동부The Classic주식투자신탁 제1호와 주식시장의 진주 같은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여 장기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동부The Classic진주찾기주식투자신탁제1 호의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동부 The Classic 금융섹터주식투자신탁제1호를 선보이고자 한다.

상품명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투자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저평가된 은행, 보험, 증권업 등 금융주에 투자하는 섹터펀드로서 금융섹터내 업종비중은 중립적으로 유지하며 업종내 저평가되어 상승잠재력이 큰 종목으로 교체매매를 통해 업종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비금융주 포트폴리오는 대형주 위주의 포트폴리오와 일부 전략종목으로 구성하여 벤치마크와 KOSPI지수와의 변동성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초과수익률을 추구하고자 한다(벤치마크: 금융업지수상승률 * 50% + KOSPI상승율 * 50%).

주식운용팀과 여섯명의 애널리스트와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하에 운용될 금융섹터주식펀드는 운용과 조사의 기능분리와 섹터매니저 체제에 근간한 안정적 운용방식의 실천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기대해본다.

동부 The Classic 금융섹터주식펀드는 동부증권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더욱더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단기적 성과보다 멀리보는 안목으로 펀드를 선택한다면, 자신있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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