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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현물 가격에 수익률 연동되는 "금"펀드

한국씨티은행은 7월 7일부터 금 현물 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PCA 골드 리치 파생상품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CA 투신이 운용을 담당하는 'PCA 골드 리치 펀드'는 국제 금 현물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연동되는 펀드로, 금 또는 기타 귀금속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기존 대다수의 귀금속 및 천연자원 펀드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동 펀드의 기초자산인 London Gold PM Fix Price(이하 GOLDLNPM)는 국제 금 현물 거래시 기준가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귀금속 시장인 런던 금시장협회(LBMA)에서 매일 런던시간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금 현물 가격으로, 동 펀드는 GOLDLNPM의 수익률을 복제하는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씨티은행 투자상품부 황의만 부장은 '골드 리치 펀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적합한 투자 수단으로, 투자수요 등 금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도 긍정적인 요소라고 밝혔다. 황부장은 최근 금 가격의 상승 원인을 인도·중국· 중동 등 신흥 국가들의 금 소비 및 산업용 수요 증대뿐 아니라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헷지 수단, 달러화 약세에 따른 국부펀드 및 중앙은행들의 금 투자 확대, 금 ETF 등 금 관련 신규 상품시장의 등장으로 인한 투자수요의 증대를 그 이유로 꼽으며, 반면 채굴비용 상승에 따른 금 채굴량은 감소하고 있기에 금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PCA 골드 리치 파생상품 펀드는 개방형 펀드로 언제든지 매입/환매 가능하고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다. 오는 7월 30일까지는 씨티은행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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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www.shasset.com 사장 조병재) 은 'SH 해피 라이프 연금펀드' 를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08년 7월7일(월)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H자산운용의 관계자는 "노령화 사회로 급속하게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연금상품 또한 펀드 투자를 통해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노후대비를 장려하는 일이 국가정책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사명감을 가지고 자사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명품 연금펀드를 준비했다" 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SH 해피라이프 연금펀드' 는 국내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해외주식형 총 4가지 펀드로 구성되어 고객의 노후자금마련을 위한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형별, 지역별 분산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SH 해피라이프 주식형'은, 20-40 대 적립기간 중 주력매입펀드로 추천할 수 있는데, 자사 대표 상품인 Tops Value 펀드와 동일한 운용방식으로 가치투자에 근거한 대형 우량주 투자를 통해 하락과 상승구간에 모두 강한 상품으로 뛰어난 운용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Tops Value는 국내 주식형펀드 중 꾸준히 최상위 수준의 수익을 실현해왔으며, 2005. 4.19 설정 이후, 2008.6.17까지 149%의 누적수익률, Kospi 대비 무려 60% 초과달성을 기록하였다.

'SH 해피라이프 주식혼합형'은 국내주식(Tops Value 방식)에 50%, 국내채권에 50% 를 투자하는 상품으로서, 최상위 수준의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를 결합시켜 다소 신중하고 보수적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시장조정기, 연금거치기간에 활용하면 유리하다.

'SH 해피라이프 채권형'은 국공채/우량회사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하락기, 연금지급기간에 주력펀드로 활용만하다.

'SH 해피라이프 브릭스 주식형' 또한 20∼40대 적립기간 중 주력매입펀드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글로벌 시장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면서 지역별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디아/차이나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해당 지역에 정통한 운용사가 각 지역별 운용을 담당하는 멀티 매니저 시스템으로 시너지를 추구, 차별화된 운용성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SH 해피라이프 연금펀드는 분기당 300만원 이하, 적립기간 10년 이상, 연금지급기간 5년 이상으로 투자 가능하며, 특히 연간 2회 펀드간 전환이 자유로운데다, 환매수수료가 없어, 시장상황, 연령별로 유형과 투자지역을 조정하는 탄력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은행의 연금신탁이나 보험사의 연금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계약이전제도를 활용하여, 아무런 불이익없이 연금펀드로 이전이 가능하다. 2002년 2월1일부터 2008년 5월30일까지 은행의 연금신탁 채권형의 평균수익률이 34.96%인 반면, 연금펀드의 주식형 평균수익률은 259.6%에 달함으로 계약이전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연금저축은 최소 15년 이상(최소연금지급기간 5년 포함)의 초장기상품이므로, 적은 수익률 차이에도 향후 연금수령액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잘 인식해야한다.

총 보수는 주식형(연 2.045%), 주식혼합형(1.545%), 채권형(1.035%), 브릭스주식형(2.585%) 이다.

가입문의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및 SH자산운용(3777-9056∼7)으로 하면 된다.

※ '연금펀드' 란?
노후 생활에 대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 연금 상품 중 자산운용사가 운용을 하는 펀드 상품이다. 당해 년도 납입금액의 100%를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권/주식, 국내/해외 투자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고, 동일 운용사 상품간의 매년 2회 전환이 가능하며, 주식 투자의 한도가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이전제도'를 활용하여, 은행의 연금신탁이나 보험사의 연금보험에서 연금 펀드로 아무런 불이익없이 이전이 가능하므로, 합리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이라면 자산운용사의 연금펀드로의 이전을 적극 검토해 볼 만하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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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국내외 투자환경 분석을 통해 지역/테마별로 투자매력도가 높은 펀드들로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
국내 주식형, 해외 지역/섹터 주식형, 대안투자형 등으로 구성된 8개 펀드 선별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철저한 국내외 투자환경 분석을 통하여 2008년 3/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발표한다고 7월 2일(수)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글로벌 증시를 압박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철저한 투자환경 분석을 통한 선별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하며 기본에 충실한 분산투자 전략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좋은 수단을 제공하고자 당사는 전사적인 협의체인 "투자전략위원회"를 통해 매 분기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전망 및 중장기 투자방향을 수립하고, 관련 팀들로 구성된 "베스트 컬렉션 위원회"를 개최하여, 투자유망지역 및 섹터의 투자매력도가 높은「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하여 고객에게 추천 펀드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도 현재의 투자환경을 둘러싸고 있는 주요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국내외 시장의 여러 변수 등을 고려하여 3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2008년 3/4분기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는 「한국 삼성그룹적립식 주식형 2호」,「우리 LG&GS플러스 주식형1호」「SH Tops Value 주식형1호」, 「유리 스몰뷰티 주식형」4개를, 해외 투자형 펀드로는 「슈로더 브릭스 주식형」,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1호」 2개를, 대안투자형 펀드로는 「PCA 이머징 머니마켓파생 P-1호」, 「동부델타 프라임 펀드」2개로 총 8가지 펀드이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지원본부 오희열 전무는 "현재의 투자환경이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금리 하락으로 인해 현금성 자산의 가치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베스트 컬렉션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어려운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투자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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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하나로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200 지수, 채권 등에 분산 투자
세계 5대 자산운용사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AGI)가 직접 운용

알리안츠생명은 변액보험에 브릭스 펀드를 접목시킨 '(무)알리안츠브릭스변액유니버셜보험(VUL)'을 7월 1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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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보험의 보장 혜택을 누리면서 최근 가장 유망한 투자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에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펀드 하나로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200 지수, 채권 등에 동시에 투자함으로써 브릭스 지역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안츠 그룹의 자회사이며 세계적인 투자운용사인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AGI)가 직접 운용을 맡은 것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AGI는 1900조 원에 이르는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5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로, 산하에 세계 최고의 채권 매니저인 빌 그로스가 CEO로 있는 PIMCO, 유럽 최초로 브릭스펀드를 판매한 RCM, 시장변화를 이용한 성장주 투자로 명성을 쌓고 있는 Nicholas Applegate 등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외펀드의 운용인력이나 시스템과 비교할 때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가 직접 운용하는 브릭스 펀드는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한다"며 "진정한 해외펀드 투자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BRICs 주식형', '인덱스 혼합형', 'Ko-BRICs 주식형', '채권형' 등 4종류의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BRICs 주식형'은 브릭스 주식에 70%, 채권 및 유동성에 30%를 투자하며, 'Ko-BRICs 주식형'은 브릭스 주식과 코스피 200지수, 채권 및 유동성에 각각 50%, 20%, 30%를 투자한다. 가입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따라 원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연 12회 이내에서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자금사정에 따라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중도인출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12회까지 할 수 있다. 보험기간 동안에는 펀드의 운용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 당시의 기본사망보험금을 최저 보증해 준다. 이밖에 가입자는 16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은 등 다양한 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재해, 치아치료비 등 자녀에 대한 추가 보장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의 경우 연금전환특약을 활용하면 적립금을 노후대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고 70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2,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이다.

상품 내용 요약
-가입나이: 만 15∼70세
-가입한도: 2000만원∼최고 10억원
-선택특약:(무)가족수입보장특약,(무)수술보장특약,(무)입원보장특약,(무)건강보장특약 등 총 16종
-펀드유형: BRICs 주식형, 인덱스 혼합형, Ko-BRICs 주식형, 채권형
-상품문의: 1588-6500
 
출처 : 알리안츠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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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 대화를 쉽게 이끌어 내는 장소를 찾기 힘들다.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 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장소를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영국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여행의 기술>에서 한 이야기 이다.

TV뉴스 속에 비친 금강산의 샛노랗고 새빨간 단풍과 외국의 멋진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근심걱정 다 벗어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사항이리라. 이처럼 여행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설렘과 추억을 주는 멋진 일이지만 여행 경비 앞에서 월급쟁이들은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칼럼은 여행자금 마련을 위해 펀드를 활용한 필자의 경험과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재무설계의 실천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거액의 여행경비, 어떻게 마련할까?

필자와 처형네 2가족(7명)은 이번 여름휴가를 해외로 다녀왔다.
2005년 당시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생인 자녀들이 새롭고 더 넓은 세계를 보고 더 큰 꿈을 꾸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하지만 매달 정해진 월급으로 빠듯한 생활을 하는 급여생활자에게 몇 백만 원이라는 거금의 해외여행 경비는 만만한 금액이 아니어서 어떻게 하면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까 고민을 했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는 물가상승률을 크게 앞서지 못하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상황에서 적금으로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목적자금을 만들기 어렵다는 판단에 다소의 위험을 감수하고서 주가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주식형펀드 투자를 결정하였다.

◈소액이지만 장기 펀드투자라면 거금 마련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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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부터 여행 계 명목으로 각각 10만원씩 월 20만원을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것이다.올해 7월 환매할 당시 비록 투자한 원금은 480만원에 불과 했지만, 국내증시의 괄목할만한 상승에 따라 50%의 수익이 생겨 여행경비를 충당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행히 환매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많이 올라 높은 수익을 내고 환매를 했지만,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것이 펀드이다. 그래서 시간은 투자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군이며, 펀드에서 투자가 되는 상품은 주식이지만 ‘펀드는 시간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적금보다 무조건 펀드가 좋은 것은 아니다.
단기적으로 일정 기간 후 꼭 써야 하는 목적자금이라면 주가등락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는 펀드보다는, 수익은 적지만 원금보장에 확정수익을 주는 예금이나 적금이 유리하다.

현재의 주가가 1년 사이 50%가까이 급등한 상황에서 펀드에 가입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지만, 주식시장은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직접금융시장’이라는 원론적인 차원을 떠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증시를 보더라도 주식시장이 문을 열고나서 단기적인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상승추세를 그리면서 움직여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기타 목적자금도 재무설계로 OK!
실제로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이미 펀드를 통해 여행자금을 준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또한 여행경비뿐 아니라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이고 매월 적립이 가능한 목적자금(신혼여행, 부모님 회갑잔치,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이라면 이렇듯 펀드에 이름을 새기고 장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펀드도 환매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하락해 있다면 손실을 볼 수도 있겠지만 ‘Cost Averaging Effect(평균단가 평준화)’를 고려한다면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재무설계라 하면 자칫 거창하거나 부자들만의 전유물인양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맞이할 수많은 재무목표와 인생 이벤트를 이처럼 펀드(금융상품)에 이름을 아로새겨 미래의 꿈을 향해 현재를 인내하는 과정이 바로 재무설계의 실천인 것이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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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저평가된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기은SG 회사채 플러스 채권투자신탁' 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에 50% 안팎, 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에 50% 안팎으로 투자한다.
- 회사채는 신용등급 'A-' 이상의 중심으로 운용하고 'BBB+' 등급의 회사채는 등급 상향 가능성이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투자한다. 기업어음(CP)의 경우 'A2-' 신용등급 이상의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27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또는 법인
- 투자금액 : 임의식은 5백만원 이상, 적립식은 적립건별 5만원 이상
- 투자기간 : 임의식은 제한없음, 적립식은 1년 이상 월단위
- 선취판매수수료 : 클래스 A는 매입금액의 0.2%, 클래스 C1과 C-e는 없음
- 환매수수료 : 클래스 A는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 클래스 C1과 C-e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신탁보수 : 클래스 A 총보수 연 0.433%, 클래스 C1 총보수 연 0.633%, 클래스 C-e 총보수 연 0.543%
- 판매사 : 기업은행
- 운용사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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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에서 자산운용사로 새롭게 탈바꿈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본인가 후 처음으로 공모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
트러스톤자산운용(옛 IMM투자자문)은 '트러스톤 칭기스칸 주식투자신탁'을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상품은 성장주 혹은 가치주에 편향되지 않고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고성장 산업군내 가장 경쟁력있는 기업을 분석, 선정해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포트폴리오는 펀드 설정 운용 초기에는 40여 개 종목으로 압축해 운용하고, 펀드 운용규모가 커지면 50~60여개 대형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27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대우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 운용사 : 트러스톤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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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등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운용회사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미래에셋미디어(media.miraeasset.com)'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투자교육도서 발간 및 직장인, 주부, 학생 등을 대상 오프라인 투자교육을 실시하는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퇴직연금과 관련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CS자산운용은 '펀드튜터'라는 메뉴를 홈페이지(www.wcsam.com)에 개설하여 펀드에 대한 기초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를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 등의 미디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펀드투자비법', '펀드내공다지기' 등을 주제로 하는 E-book을 제공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은 인덱스펀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대중화를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www.indexfund.co.kr)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인덱스펀드에 대한 기본정보와 시장동향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속 전문인력이 직접 답변을 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펀드의 판매 및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및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다른 운용사들도 이와 유사한 교육 콘텐츠를 현재 운영 중이거나, 향후 도입·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되고 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금융지식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시장의 확대에 따른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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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 최고 연18.7% 고수익 추구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오는 30일까지 각각 최고 연18.7%와 연18.0%, 연13.0%의 고수익을 지급하는 스텝다운형 ELS펀드 3종을 한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KTB 2Stock 파생상품투자신탁 제21-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삼성물산과 현대중공업 보통주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8.7%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되는 구조이다. 이 상품 역시 만기시까지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56.1%(연18.7%)의 수익이 지급된다.

'KTB 2Stock 파생상품투자신탁 제22-1호'는 만기 3년으로 LG전자와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8.0%의 확정수익이 주어진다. 특히 만기시까지 기준주가 대비 5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54.0%(연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KTB 지수연계 파생상품투자신탁 제1-1호'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연1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시까지 기준지수 대비 55%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투자원금과 39.0%(연1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세가지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요즘처럼 주가가 조정을 받는 시기에는 일정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6개월 단위 연10∼2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ELS펀드가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매주 단위로 시황에 따라 다양한 ELS펀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월 400억원∼500억원 정도의 판매실적으로 5월말 현재 판매액은 5천200억원 규모이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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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은 범중화권 지역에 분산투자하는 '삼성China2.0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 등을 통해 판매한다.


■ 상품특징

- 기존의 중국펀드들이 홍콩에 상장된 H 주와 레드칩 등에 주로 투자하는데 반해, 이번 선보이는 '삼성China2.0펀드'는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범중화권 시장에 고른 분산투자를 통해 개별국가 투자 리스크를 낮춘 상품으로 삼성투신 홍콩현지법인에서 직접 운용을 담당한다.
- 특히, 삼성투신은 지난 11일 중국 외환관리국으로부터 QFII(적격외국인 기관 투자가 자격)부여 직전단계인 패널심사를 받은 상태로, 내달초 QFII를 획득하면 내국인 전용 주식인 중국 A 주에도 투자가 가능해져 차별화된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QFII 획득전까지는 ETF투자를 통해 중국 본토 투자를 대체할 예정이다.
-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MSCI 골든드래곤'지수로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대만을 포함 중화권 전역을 커버하고 있으며, IT, 금융, 통신, 산업재 등 업종별 고른 분산을 보이고 있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24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제한없음
- 환매수수료 : 가입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신탁보수 :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은( 총 보수 연1.966%+선취수수료 1%별도),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은 총보수 연2.86%.
- 판매사 : 삼성증권
- 운용사 : 삼성투신운용

※ 삼성투신운용 마케팅본부 허선무 상무는 "최근 범중화권 증시가 가파른 조정을 통해 가격메리트가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의 성장일변도 환경에서처럼 무차별적인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균형성장, 환경, 기업 지배구조의 개선 등의 영향에 따른 선별적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기존 출시펀드들과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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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제외)의 금융 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배당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식 투자신탁'을 출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은행업, 증권업, 거래소, 보험업 등이 동 펀드의 주요 섹터 범위가 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은행업, 증권업, 거래소, 보험업 등 금융 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해 배당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 펀드의 해외 투자부분은 아시아 태평양 통합 운용 전담센터인 SGAM 싱가포르에서 위탁 운용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20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가입대상 : 실명의 개인 또는 법인
- 투자금액 : 임의식은 신규시 500만원 이상(이후 납입금액 제한없음), 적립식은 입금건별 5만원 이상
- 투자기간 : 임의식은 제한없음, 적립식은 1년이상 월단위
- 선취판매수수료 : 클래스 A는 납입금액의 1.0%, 클래스 C1은 없음, 클래스 C-e는 없음
- 환매수수료 : 클래스 A는 입금건별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입금건별 30일이상 9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 클래스 C1 과 클래스 C-e는 입금건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신탁보수 : 클래스 A 총보수 연 2.09%, 클래스 C1 총보수 연 2.89%, 클래스 C-e 총보수 연 2.49%
- 판매사 : 기업은행
- 운용사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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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러시아, 브라질, 중국의 잠재력에 투자하라!"
러시아, 브라질, 중국에 연계된 장외 파생상품에 투자해 최대 연 30% 내의 고수익 추구
각 지수별 수익을 추구하는 합리적, 안정적 수익구조로 분산투자효과
3년 동안 6회의 조기/만기 상환 기회로 수익 달성의 기회 증진
6월 27일까지 한시판매

HSBC은행은 러시아, 브라질,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투자하여 3년 동안 최대 연 30% 내의 수익을 추구하는 'NOW! 러브중 펀드' 를 6월27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HSBC은행이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NOW! 러브중 펀드'는 러시아(RDXUSD Index), 브라질(EWZ US Index), 중국(HSCEI) 등 3개 국가의 주가 지수와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여 각각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국인 러시아 및 브라질 시장과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투자해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NOW! 러브중 펀드'는 3년의 투자기간 중 매 6개월 마다 총 6번의 평가시점에, 바스켓에 편입된 각각의 기초지수의 종가에 따라 펀드의 조기상환 여부 및 상환 수익률이 결정된다. 평가시점에 바스켓에 편입된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5% 이상이면 각각의 지수에 5%의 보너스쿠폰이 지급되고, 세 지수가 모두 95%이상이면 연 20%의 목표달성 수익률과 기 누적된 보너스 쿠폰 수익률을 합산하여 조기상환된다. 만기상환 시에 세 개의 기초지수 모두 기초자산에서 제거되기 전 운용 기간 중 최초 기준 지수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투자 원금에 18%의 수익과 함께 과거 6번의 평가시점에 기 누적된 보너스 쿠폰의 수익률을 합산하여 지급한다.

예를 들어, 6개월 평가시점에 2개의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 가격 대비 95% 이상인 경우 이들 지수에 각각 5% 보너스 쿠폰을 적립하게 되고 다음 평가에서 제외되며, 1년 평가시점에서 나머지 1개의 기초지수가 95% 이상을 달성할 경우, 총 연 30%의 수익률과(20% 목표달성 수익률 +(2개 지수 X 5% 보너스 쿠폰)) 함께 1년 만에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3년 만기이지만 기준 지수의 95% 이상만 달성해도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고, 러시아o브라질o중국의 지수 중 한 개라도 조기 달성한 지수는 다음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할 기회가 높다는 것이 투자 매력도를 올려준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며 PCA 자산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 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으로 하면 된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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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펀드 거래시 하나의 요구불통장으로 종합관리가 가능하고 MMF로의 스윙을 통해 고수익 운용이 가능한 펀드연계 전용통장인 ‘하나 BIGPOT 스마트 통장’를 19일부터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펀드 가입 및 환매자금 입출입을 위해 필요한 펀드연계 통장의 거래 내역과 다른 입출금 거래가 섞여 한눈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나의 요구불 통장으로 손쉽게 다양한 펀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이같은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

이 상품은 이런 편리성 외에 잔액이 일정금액 이상일 경우 MMF로의 스윙을 통해 고금리로 운용되는 장점이 있다 . 또 이 통장에서 펀드로 자동이체 입금 자금이 부족할 때는 MMF에서 역스윙해 부족한 자금만큼 출금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통장 잔액이 고객이 정한 기준금액(최소 5백만만원 이상)을 초과할 경우 자동 스윙기능이 있어 초과 금액만큼 MMF에서 고수익으로 운용되며 특히 펀드 환매자금 입금시 고금리 MMF로 즉시 이체되어 운용되므로 유리하다. 또 잔액이 5백만원 이하라도 1백만원을 초과한 금액은 우대이율 연3%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기준금액을 5백만원으로 정한 경우 이 통장잔액이 7백만원 일때 2백만원은 MMF로 자동이체되고 남은 5백만원중 4백만원은 3%의 이율이 적용되는 구조다.

또, 이 상품은 매월 1회 최대 5개 펀드의 입출금 내역과 수익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가계부 기능을 제공한다. 매월 첫 영업일에 이 통장과 연계된 펀드의 전체 투자금액 및 평가액, 누적 수익률을 통장에 인자해 보여준다.

이 통장은 개인만 가입 가능하며 펀드 전용계좌이기 때문에 펀드외에 기존 통장거래와 같이 일반대출금, 카드 공과금 등의 자동이체 출금은 되지 않는다.

하나은행 상품개발1부 채준호 부장은 “최근 펀드 투자를 주로 하는 고객을 위한 수익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펀드 연계 통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꾸준히 있어 왔다” 며 “이 상품은 펀드가입 고객에 대한 우대금리 제공과 함께 자동스윙과 역스윙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개인 펀드 투자 고객에게 매우 적합한 상품” 이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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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천연자원부국인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남아공, 호주 등 5개국 통화와 연계된 장외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PCA 천연자원부국 통화연계 채권형 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의 투자기간은 1년 6개월이며, 만기 평가일에 해당통화의 미 달러 대비 개별통화 상승률을 산출한 후 이 상승률들을 평균 내어 상승률의 평균이 17% 이상인 경우에는 상승률 전체를 펀드 수익률로, 0% ~ 17%이면 17%(연11.33%)를 펀드 수익률로 한다. 만일 상승률이 0% 미만이더라도, 원금 손실의 우려는 전혀 없는 원금 보존 추구형 펀드이다.

SC제일은행 투자상품부 박종화 부장은 “최근 원유, 금 등의 원자재 및 천연자원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남아공, 호주 등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 통화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며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고객들의 투자 심리가 아직도 얼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금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해당 자원부국 통화 절상률의 평균이 미 달러대비 0%미만으로 하락 하지 않으면 17% (연 11.33%)의 수익을 제공해 줄 수 있어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높아진 시장상황에서 매력적인 대안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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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6월 16일(월)부터 특정 개별국가가 아닌 아시아 지역 이머징국가의 기업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이머징국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중국과 인도뿐 아니라 태국, 대만,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녔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1991년 설정돼 4월말 기준 8조 30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전세계 아시아 주식형 펀드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역외형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 운용팀이 이 펀드를 위탁 운용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 원 이상, 임의식 100만 원 이상이다. 
 
 
 


 뉴스 출처 :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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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분산투자 효과 극대화
6월 16일부터 HSBC 다이렉트 통해 선취수수료 없는 인터넷전용 C-e클래스 판매
HSBC 지점에서 가입시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 제공

HSBC은행은 6월 16일부터 HSBC 다이렉트를 통해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판매한다.

HSBC 다이렉트 펀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주식, 채권, 통화, 전환증권 및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군, 지역 및 섹터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서, 적극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다양한 시장에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경쟁력있는 총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서로 다른 자산군의 상승 잠재력을 면밀히 관찰해 가격 상승 기회를 포착하여, 상승장에서는 주식 및 원자재 투자 등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산배분 정책을 펼치는 반면, 위험 및 회피 성향이 증가하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현금과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전략으로 하락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경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분산 투자를 실시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자산군의 가격 상승과 분산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HSBC 다이렉트 펀드는 HSBC은행의 세계적인 펀드 선정 노하우인 'HSBC 펀드 레이더'를 통해 엄선한 각 지역별, 산업군별, 위험성향별 다양한 펀드를 선취수수료 없이 제공하고 있다. 'HSBC 펀드 레이더'는 HSBC그룹의 펀드 평가 및 선정 모델로서 위험조정수익 등의 정량분석모델과 글로벌 분석팀의 조사 및 분석을 통해 급속히 다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낸 신뢰할 만한 펀드를 선별하고 있다. 올 2월에 출시된 HSBC 다이렉트 펀드는 e-클래스 온라인 전용 펀드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90일 이후 부터는 환매수수료 없이 다른 펀드로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따로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다이렉트 저축예금 계좌 개설을 함으로써 펀드에 가입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P모간 자산운용의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5월 26일부터 HSBC은행 지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지점에서 해당펀드를 매수하는 경우에는 선취수수료가 있지만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HSBC은행의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HSBC 은행 개인금융부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앞선 펀드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HSBC은행은 이번에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판매하게 됐다. HSBC은행은 앞으로도 선취수수료가 없는 HSBC 다이렉트 펀드를 통해 다양한 펀드 상품을 소개하고, 한국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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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계좌개설절차 및 펀드 가입 가능
지점네트워크 확대 및 간접투자증권 취득권유자(FA) 활성화 기대

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국민은행과 연계한 펀드계좌 개설 서비스를 1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국민은행연계 펀드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이제 메리츠증권 뿐만 아니라 전국 1,114개의 국민은행 지점을 통해서도 메리츠증권의 펀드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명확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간접투자증권 취득권유자(FA)들의 펀드가입고객 유치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은행연계 펀드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메리츠증권의 온라인펀드몰 '메리츠 금융플라자'에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메리츠금융플라자'는 '간편펀드' 기능을 이용해 편리한 펀드 가입 및 상품검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인엽 메리츠증권 신채널사업팀장은 "은행연계 펀드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펀드상품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지점망 확대 및 간접투자증권 취득권유자들의 영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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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천연자원 섹터에 걸쳐 유연한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섹터에 대한 투자기회를 포착하는 투자 전략
40년 이상의 원자재 투자 경험을 축적한 JP모간 원자재 섹터 전문가들의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펀드 운용

최근, 국제 유가를 비롯한 천연자원의 가격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이 천연자원 펀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의 경제발전으로 금, 석유, 광물 등의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천연자원의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러 천연자원 관련 펀드 중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의 'JP모간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최근 3개월 수익률 9.19%(2008년 6월 9일 기준)을 기록하며 해외 주식형 기초소재 및 천연자원 섹터 분야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P모간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과 국민은행이 천연자원 마켓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상호 협의하여 출시하였다.

JP모간 천연자원 펀드가 이와 같은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귀금속, 에너지, 기초금속, 그리고 대체에너지 등 천연자원의 여러 섹터에 걸쳐 유연한 자산배분 전략을 수행함으로써 특종업종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우수한 섹터에 대한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연자원 생산 직전 또는 초기 단계에 있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하며 선진 시장에 30% 가량을 투자하기 때문에 특종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천연자원 프로젝트 및 개발에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JP모간 자산운용그룹은 천연자원에 특화된 전문성을 활용하여 현재 약 60억 달러 규모로 두 개의 천연자원 펀드를 운용 중에 있다. 천연자원 시장의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하더라도, 모든 천연자원 가격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므로 천연자원 펀드를 운용함에 있어 원자재 섹터 내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찾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JP모간 자산운용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리서치 정보 공유 등 엄격하면서도 효과적인 JP모간식 투자 프로세스를 통해 원자재 섹터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원자재 섹터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JP모간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천연자원 펀드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국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JP모간 자산운용은 우수한 섹터를 다양하게 선별하는 투자전략을 유지함으로써 지금과 같은 훌륭한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JP모간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국민은행 전지점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적용 대상 펀드다.

자세한 문의는 국민은행 홈페이지 www.kbstar.com/ 혹은 국민은행 콜센터 1588-9999 번으로 하면 된다.

 
출처 : JP모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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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www.shasset.com 사장 조병재) 은 'SH 더 드림 중동아프리카 주식형펀드'와 'SH 더 드림 이머징유럽 주식형펀드' 를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08년 6월 16일(월) 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SH자산운용의 관계자는 "현재의 고유가 추세에서 가장 유망한 투자지역인 중동아프리카와 동유럽은 기업의 이익성장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그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향후 기업 실적이 증시에 제대로 반영될 경우 안정적인 고수익이 예상된다" 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SH 더 드림 중동 아프리카 주식형펀드' 는 현재 전세계 원유 매장량의 63%를 차지하는 원자재 가격 상승 최대 수혜지역인 중동 아프리카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해당 지역에 정통한 PICTET 사를 통해 위탁운용한다.

SH 자산운용이 중동 아프리카 주식형 펀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중국/인도보다 가파른 인구증가와 눈에 띄게 많은 젊은 인구는 풍부한 노동시장을 제공하고, 이는 지속적인 가계소비 증가와 함께 내수안정을 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전세계 인프라 투자 중 절반이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지속적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다. 셋째, 글로벌 시장과 매우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기에 분산투자 대상으로 효과적이며, 넷째로 BRICS 대비 이익성장성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오일머니와 천문학적인 해외자금 유입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경제발전과 증시부양의 기반이 확고하다.

'SH 더 드림 이머징 유럽 주식형펀드' 는 세계 최대 광물 보유국이며, 고유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러시아'와,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높아 빠른 경제성장이 기대되며 현재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터키'를 중심으로 투자매력이 높은 동유럽 국가들에 투자하는 펀드이며, 차별화된 기업분석과 리서치 능력으로 해당지역에 정통한 Baring사가 위탁운용 한다.

SH 자산운용이 이머징 유럽 주식형 펀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째, 최근 실질 GDP 성장률이 5∼7% 대를 기록, 성장 잠재력이 높은 주요 이머징 유럽 국가들에 신중히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 관리 효과가 높다. 둘째, 선진 서유럽 시장과의 통합 및 자체 내수시장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고성장이 기대된다. 셋째, 서유럽 국가 대비 1/4 도 되지 않는 수준인 저 임금의 풍부한 노동력으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엔진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두 펀드 모두 해외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되며(2009년12월 限), 클래스 A 수익증권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총 보수는 SH 더 드림 중동아프리카(1.995%), 이머징유럽(1.900%) 이며,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30% 로 구성된다.

가입문의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및 SH자산운용(3777-9056∼7)으로 하면 된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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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대형 악재로 인해 국내외 증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PCA투신운용은 전세계 주식, 채권 및 통화시장을 투자대상으로 하여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를 6월 16일부터 주요 은행 및 증권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펀드는 글로벌시장과 전세계 33개 국가의 개별시장을 대상으로 한 하향식(Top-Down) 조사분석을 통해 주식과 채권투자에 대한 비중을 결정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우수한 시장을 대상으로 최적의 분산투자를 실시함으로써 중장기 투자자에게 절대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 될 예정이다.

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는 벤치마크에 따른 자산배분을 지양하며, 글로벌 및 개별국가의 시장전망에 따라 주식과 채권에 대한 편입비중을 0%부터 100%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자산배분에 대한 투자결정은 글로벌시장 분석과 33개 개별 국가간의 주식 및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매력도 상대분석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영국 PCA그룹 고유의 퀀트 스코어링 모델과 싱가포르 및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자산배분전략본부의 리서치 능력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개별 국가에 대한 편입비중을 선진국의 경우 신탁재산의 50% 이내, 이머징 마켓 개별 국가의 경우 신탁재산의 10% 이내로 제한하여 특정 국가에 대한 투자위험을 적절히 분산시킬 예정이며, 포트폴리오의 연간 변동성도 10%에서 15%를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펀드 운용을 위해 주식과 채권관련 ETF(상장지수펀드), 해외국채, 주가지수선물 및 금리선물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운용역에게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상황에서 변화에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대응할 수 기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는 투명한 운용내역과 이해가 쉬운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펀드의 운용을 담당할 영국 PCA그룹 아시아운용본부의 자산배분전략 담당 최고책임자인 캘빈블랙록(Kelvin Blacklock)씨는 "글로벌 주식시장은 선진시장의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당분간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머징 마켓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경제성장 속도 둔화로 투자매력도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상황에서 선별적인 투자접근이 필요하다" 며 "시장상황이 어려울수록 개인투자자에게는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자산배분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실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기 시작한 작년 6월말 이후 전세계적으로 글로벌자산배분펀드의 수탁고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PCA그룹은 글로벌 투자전략 및 자산배분전략을 전담하며 런던에서 운영중인 PCA 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그룹(Portfolio Management Group)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운용사 가운데 이례적으로 싱가포르에 글로벌 자산배분전략본부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 펀드의 위탁운용사인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운용본부인 PAM Singapore 자산배분전략 운용본부는 아시아 12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영국 PCA 생명 고유자금을 포함하여 총 22조원 이상의 자금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운용 및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던에 소재한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그룹(Prudential Portfolio Management Group)과 자산배분 전략 및 투자 대상선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국내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자산배분펀드들이 오히려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퇴색시키고 펀드성과에 있어서도 시장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금번에 출시하게 된 PCA 다이나믹 자산배분펀드는 영국 PCA그룹이 장기간에 걸쳐 축적한 운용 경험과 전세계 투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전략의 장점을 일깨우고 중장기적으로 위험조정 수익률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투자환경 속에서 장기적인 투자처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는 미국달러화로 표시되는 모펀드와 원화로 표시되는 자펀드간의 원ㆍ달러 환율변동에 대해 환헤지를 실시하는 자펀드(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파생펀드 제A-1호)와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는 자펀드(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파생펀드 제A-2호)로 제공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다양화하였다. PCA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는 대우증권, SC제일은행(6월23일 판매개시) 및 HSBC은행(6월23일 판매개시)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출처 : PCA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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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이머징천연자원주식형펀드'를 출시했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 이머징 국가의 에너지, 원자재 관련 기업의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 비교지수는 MSCI EM Energy & Materials 인덱스며, 비교지수의 국가별 투자 비중은 브라질(29%), 러시아(21%), 중국(11%), 남아공(9%), 한국(5%) 등이다.
-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머징 국가는 지속적인 인프라 개발과 소비 증가로 급속한 발전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수요보다는 공급이 부족해 천연자원펀드들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10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신탁보수 : 클래스A의 경우 선취 판매 수수료 1% 연간 총보수 연 1.85%, 클래스C와 클래스C-e는 선취 판매 수수료 없이 연간 총보수는 각각 2.69%, 2.44%
- 판매사 :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 전 지점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 권순학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상무는 "2003년 이후 이머징 지역의 천연자원 주식은 이머징 국가의 타 섹터와 선진국의 천연자원 주식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머징 국가의 에너지, 원자재 관련 생산, 가공, 유통 등 관련 기업의 전망은 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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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대표인 마크 모비우스 박사가 운용하는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


■ 상품특징

- 이 상품은 아시아-퍼시픽지역 중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를 제외하고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흥 아시아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을 그대로 적용, 중국과 인도는 물론, 태국, 파키스탄,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녔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투자하는게 특징이다.
- 이 펀드는 환헷지를 한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 펀드'와 환헷지를 하지 않는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플러스 주식형 펀드'로 설정돼 투자자들이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16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대구은행, 부산은행, 교보증권, 하나대투증권
- 운용사 :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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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6월 9일부터 원자재 및 천연자원 시장에 투자하는 “천연자원 투자상품 컬렉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현재 급상승하고 있는 원자재 및 천연자원 시장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소개하는 상품으로서 또 다른 대안 투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SBC은행이 엄선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천연자원 투자상품 컬렉션”은 자원부국 통화연계 펀드, 글로벌 대표자원 인덱스 펀드,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자원부국 통화 연계 펀드는 최근 천연자원 가격 급등으로 인해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남아공, 호주 등의 투자 매력도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 통화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여 위 5개 국의 통화 가치 상승에 집중 투자한다. 자원부국 통화 연계 펀드는 원금보존 추구형으로, 만기 시 기초 자산이 하락하더라도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으며, 만기시 기초자산이 0%~17% 상승하는 경우 17%의 수익을 (연 11%)의 수익을, 만기 시 기초 자산이 17% 이상 오르면 상승분을 수익률에 적용한다. 자원부국 통화 연계 펀드는 6월 17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글로벌 대표자원 인덱스 펀드는 세계적인 금융 기관인 도이체 은행이 산출한 중질유, 난방유, 알루미늄, 금, 밀, 옥수수 등 6가지 종목 선물에 분산 투자하여 보다 낮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주로 선진국의 천연자원 관련 우량기업이 발행한 주식 등에 집중 투자하여 장기적인 자본 이득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최근 국제유가의 급등을 비롯하여, 원자재 및 천연자원 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자재 및 천연자원은 이머징 마켓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맞물려 그 수요가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펀드 상품들이 장기적으로 안정성 높은 투자 대안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HSBC 은행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천연자원 투자상품 컬렉션”은 원자재 가격상승과 동반되는 물가상승에 대비하여 현금 및 저금리 상품의 대체투자 수단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HSBC은행은 2008년 매달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HSBC 은행의 선진 금융 기법을 바탕으로 한발 앞선 새로운 투자처를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더 합리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원부국 통화 연계 펀드는 6월 17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글로벌 대표자원 인덱스 펀드와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상시 판매한다. “천연자원 투자상품 컬렉션”의 세 가지 펀드 모두 최저 투자 금액은 1,000만원이며, 우리 CS 자산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은행 영업점 또는 콜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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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재테크의 키워드는 출산율 1.08명의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와 저금리로 인한 노후자금 마련이 아닐까? 따라서 저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을 수 있는 펀드는 선택이 아닌 ‘머스트 해브(Must Have)’ 상품이 되어버렸다.

2005년 3월 10조원이던 주식형 펀드 규모가 65조원을 넘어서고 국내에 설정된 펀드 수만 하더라도 8829개로 펀드수만 봤을 때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펀드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지금도 수익이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펀드라는 이름으로 번역을 하고 있다.

이처럼 재테크 하면 펀드로 통하는 상황에서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의 종자돈이 될 소중한 자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어떤 분산원칙에 따라 나누어야 할까?’ 그리고 ‘투자지역은 어디가 유망할까?’ 라는 선택의 순간 앞에서 수천 개의 펀드는 골라먹는 재미가 아닌 또 하나의 고민과 스트레스일 것이다.

본 칼럼은 필자가 운영중인 ‘딸기아빠 재무설계 카페(http://cafe.naver.com/stocknjoy)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로 1천만 원을 펀드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의 포트폴리오이다. 전체 자산 중 펀드에의 분산금액이 1000만원으로 적립식이 아닌 자유적립식투자로 투자기간은 3년 이상을 가정해 구성했다.

◈ 펀드 별 포트폴리오 구성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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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기본가정

1. 타 자산(부동산, 예금 등)과의 분산을 통해 1천만 원을 모두 펀드에 투자
2. 펀드의 특성(고위험, 고수익)을 이해하고 장기투자 가능
3. 목돈을 활용한 투자로 적립식보다는 거치식으로 투자
4. 분산원칙에 따라 당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고수익 추구

◈ 포트폴리오 제안 원칙 및 근거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글로벌 주식시장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6년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였던 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메리트,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 경기호조, 기업이익 증가로 글로벌증시 중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과열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단기 조정, 또는 기간 조정에 그칠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 자산 중 국내펀드와 해외펀드의 투자비중은 6:4로 배분하였으며, 각각의 펀드는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상관관계가 다소 낮은 섹터들로 배분하였으며, 펀드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소는 세금임을 감안하여 해외는 역내펀드로 구성했다.

국내펀드는 유형별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대표하고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며 위험관리 능력이 우수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유리스몰뷰티’를 추천하며 투자비중은 각 300만원씩 1000만 원 중 60%을 배정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편승하여 이머징 국가 중 펀드매니저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낼것으로 판단하는 Top6 국가에 투자하는 ‘슈로더 이머징 위너스펀드’에 200만원, 이머징 국가들의 고속성장에 따른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천연자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천연자원 펀드’에 200만원을 배정했다.
 
글 : 딸기아빠 김종석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 운영자
      http://cafe.naver.com/stock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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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9개 이머징 국가 및 지역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골드플랜 연금저축 글로벌펀드' 3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번 펀드 출시로 골드플랜 가입고객은 국내외 경제상황에 맞춰 국내외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및 전환할 수 있게 됐다. 골드플랜 연금저축 펀드는 연 2회 전환권 행사가 가능하다.
- 출시된 '골드플랜 연금저축 글로벌펀드'는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 '브릭스연금주식', '차이나연금주식' 등이다.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
- 이 상품은 이머징 국가마다 경제 발전 단계가 다르고, 자본시장 발전 정도가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각기 다른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브릭스연금주식]
- 이 상품은 브릭스 국가가 신흥아시아 국가의 GDP성장보다 가파른 경제성장세를 이룩하고 있으며, 막강한 자원보유 및 노동력을 바탕으로 경제체질이 강화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차이나연금주식]
- 이 상품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외형 성장에 대한 하락우려가 대두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성장이 유효하다고 볼 때 장기투자가 가능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 착안됐다.


■ 판매기간

- 2008년 5월 27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신탁보수 : 3가지 펀드 모두 총보수 연 2.7080%
- 판매사 : 한국투자증권
- 운용사 : 한국투신운용

※ 연금펀드는 만18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가입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당해년도 적립총액에 대해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된다. 분기당 납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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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펀드가 오는 6~7월 사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미분양 펀드 선두주자는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다.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업체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오는 6~7월 사이에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다올 랜드칩 아파트 투자 특별자산투자신탁(이하 아파트투자펀드)' 1호와 2호를 출시한다.

시장은 걸음마 단계지만 전망은 어둡지 않다는 평가다. 미분양 펀드는 지난 3월24일 금융감독원 상품승인을 거쳤고 최근 자산운용협회에서 독창성을 인정 받아 9개월 동안 배타적 우선 판매권을 부여 받았다. 오는 12월24일까지는 다올부동산사산운용을 제외한 다른 자산운용사들은 비슷한 펀드를 출시할 수 없다.

매입 대상 아파트는 주로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등의 유망 미분양 아파트들이다. 분양가에서 20~30%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다.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는 싸지만 한번에 물량을 처분해서 좋고, 펀드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시행사가 팔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를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겨 처분하거나 임대를 주게 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권을 투자자에게서 모집한 자금으로 사들이는 구조다.

부동산신탁회사를 거치는 간접투자라 취득세와 등록세를 낼 필요가 없다. 또 재산세와 종부세는 물론 수익이 발생했을 때 양도소득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부에서는 전국적으로 13만가구가 넘는 미분양 아파트를 털기 위해 정부가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분양 펀드에 대한 정부차원의 세제혜택은 없다.

미분양 펀드는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 상품의 성격을 갖고 있다. 결국 펀드 운용자들이 좋은 입지에 있는 좋은 브랜드 아파트를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사서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기는 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악화될 경우 자금난에 처한 일부 업체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넘길 여지는 있다. 부동산은 '돈과 시간의 전쟁'이어서 2~3년 뒤 입주시점에 시세가 올라갈 경우 대박이 터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쪽박' 가능성도 공존하는 만큼 어떤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하는지 꼼꼼한 상품분석이 필요하다.

Tip. 7월부터 5천원 미만 현금 영수증 발급 시행
오는 7월1일부터 현행 5,000원인 현금영수증 최저한이 전면폐지 된다. 이에 따라 일반 음식점 및 상점 등에서 5,000원 미만 물품을 구입한 뒤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현금영수증 최저한 폐지로 인해 일반 근로자 등은 담배 한 갑(2.500원)을 구입한 뒤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 등은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한층 넓어지게 되는 셈이다.

대신 정부는 사업자들이 받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5000원 미만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 건당 20원의 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운영(2010년까지)할 방침이다. 다만 건당 20원의 세액공제는 현금영수증 발행 승인시 전화망을 사용하는 가맹점(개인사업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가맹점과 현금거래 후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지 못했거나 현금영수증 미가맹점과 현금 거래한 소비자들에 대해 거래일로부터 15일 이내 세무서에 신고하면 현금영수증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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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자산 운용사 최초 국내주식형 펀드(Korea Fund)수출 성공 타이완현지 판매개시 1주일 만에 100억원 돌파
2008년 하반기 국내 추천상품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
견조한 타이완 주식시장, 단일국가펀드로 투자 활성화 기대

2008년 6월 5일, ING자산운용 한국은 타이완에 수출한 국내펀드(Korea Fund)의 모집금액이 원화 기준으로 100억원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하였다.(7일간 누적 분, 427,990,000 타이완달러(한화 약 127억 원))

ING자산운용한국의 국내펀드 해외수출은 침체기의 자산운용시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수익모델과 시장개척을 통하여, 국내상품을 해외에도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2008년 5월 중순 5일 동안 국내 주식형 펀드 홍보를 위해 타이완을 방문했던 ING자산운용한국의 정윤식 주식 운용본부장은 "타이완은 현재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뜨겁다"며 ING타이완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주식형 펀드(korea Fund)는 현지 반응이 매우 좋아, 한류 열풍만큼이나 뜨겁다"고 전했다.

또한, 교차판매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5월말) 선보인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펀드는 2008년 하반기 ING자산운용한국의 추천상품 중 하나로 현재 총 11개의 판매처에서 판매(수탁고 30억원, 2008년 6월 4일 기준)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판매사로부터 계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ING타이완 주식투자신탁"은 외국계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타이완 현지 최대규모 운용사(일임자산포함 수탁고 13조원, 2008년 3월 31일 기준)인 ING타이완에 주식운용부문 업무위탁을 맡긴 펀드이다. 현지를 잘 아는 현지 운용사와의 업무교류를 통해 운용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일 국가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타이완 주식시장에 주목해야 이유로 첫째, 신정부의 내수경제회복에 중점을 둔 정책, 인프라 투자사업 진행, 금융 환경완화를 들 수 있다. 둘째 양안관계의 실질적 회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유연한 통화정책에 따른 국외유출 자금의 국내유입 등 주식시장에 금융 및 내수주 위주로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만의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가계금융자산 1600조원)은 견조한 펀더멘털 성장과 맞물려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특히 해외로 유출되었던 자금의 국내 환류는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ING자산운용한국의 최홍 대표는 타이완펀드 출시를 기점으로 "신규상품 발굴을 통해 신상품 출시부문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시장 변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여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펀드 출시는 펀드 교차판매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대외적으로는 펀드분야의 한류화 추진하고, 국내에서는 상품개발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시사하였다

출처 : IN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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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이 기대되는 이머징마켓과 커머더티주식 두가지 테마에 동시 투자
커머더티 관련 기업 주식투자를 통한 해외주식 비과세 혜택
전통적 자산군(주식, 채권 등)과의 낮은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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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전세계 이머징마켓에 상장된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기업의 주식 등에 투자하는 '슈로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6월 4일 밝혔다.

'슈로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형 펀드'는 이머징마켓 커머더티 주식투자를 통해 '이머징마켓 주식(성장성 및 양호한 펀더멘탈)' 및 '커머더티(수급 요인에 따른 중장기 가격 상승)' 두가지 고수익 테마에 동시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 국가들로는 브라질, 러시아, 중국, 남아공, 한국, 멕시코, 태국 등이며, 이외에도 전세계 이머징마켓에 분산투자된다. 주요 투자되는 업종은 에너지(원유 및 천연가스), 금속 및 농업 등의 커머더티 관련 업종에 집중투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커머더티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견되는 것에 비해 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중장기적인 가격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저인플레이션을 유지하던 글로벌 경제가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되는 현 상황에서 커머더티에 대한 선호현상은 더욱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특히, 커머더티는 다른 주식 등의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배분 효과가 기대되며, 미국 등 선진국 경기 둔화와는 별도로 이머징마켓의 상대적 고성장 지속에 따라 비동조화(De-Coupling) 혜택의 메리트가 있다.

동 펀드는 국내에서 설정된 해외투자펀드로 정부의 해외투자활성화 방안에 의거 해외주식투자 매매차익에 대해 2009년 말까지 비과세 혜택으로 절세효과가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머징 마켓의 매력과 제한적인 공급량에 비해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중장기적인 가격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커머더티 관련 기업 주식이라는 두가지 테마에 맞춰 나온 상품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대안투자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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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파이터 금!
인플레이션이 화두가 되는 불확실한 시대에 부를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방법 "KB 골드 파생상품 펀드"

KB자산운용은 국제 금 선물 및 금 관련 ETF등에 주로 투자해 금 현물 보유와 유사한 수익률을 추구하는 "KB 골드 파생상품 펀드"를 5월 26일부터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KB 골드 파생상품 펀드는 국민은행이 개발한 "KB 골드 셀렉션" 3종 투자상품(KB 골드 파생상품, KB골드투자통장, KB 골드 ELD)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투자신탁 상품이다

KB 골드 파생상품 펀드는 기존의 금 관련 펀드와 달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COMEX Gold 선물 등에 주로 투자하여 금 현물 투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금 가격에 연동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용한다.

투자자금의 5%정도에 해당하는 증거금으로 금 선물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위험도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환매신청일로부터 4영업일에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있어 기타 국내외 금 관련 펀드와는 차별적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경기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금은 불확실 시대에 "부"를 늘릴 수 있는 투자자산으로 적합하며 거시경제 변수의 변화에 비교적 덜 민감하다는 점에서 분산 투자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에 KB 자산운용과 국민은행은 2008년 지금의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달러화 수준, 금의 수급상황 및 안전자산 선호 경향 등이 금 가격 상승에 긍정적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미국 발 신용위기의 해소과정 속에서 미국의 공격적 금리 인하로 글로벌 유동성이 다시 세계증시로 유입되며 주식시장이 다시 회복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고 국제유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금"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KB 골드 파생상품 펀드는 적절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출처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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