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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
기은SG자산운용(대표이사: 장 샤를 델크로아)은 2008년 11월 26일,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향후 경기 회복기에 본격적인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주에 투자하여 배당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한다.

최근 전세계는 글로벌 금융불안 및 이에 따른 신용위기가 심화되고 실물경제에 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자산가치 하락, 디플레이션, 소비부진 등 전반적인 경기부진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투자대상으로 국내 성장주에 투자하는 ‘기은SG 업코리아 장기 주식투자신탁’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첫째, 전세계적으로 변동성 및 위험 요인이 상존할 때는 무엇보다 정보획득이 용이하고 환 위험이 없는 국내 주식시장이 해외 주식시장 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둘째,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시장 역시 경기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러한 요인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경기회복 시점에서 투자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이익예상이 불확실한 소형주보다는 이익 증가율이 높은 중대형 성장주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 넷째, 3년 이상 장기 투자 시 정부의 ‘증권펀드 세제지원 방안’이 적용되어 일정비율 소득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 수혜를 받는 주식형 펀드이기 때문이다.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 “일반적으로 시장 회복기에는 성장주의 투자 성과가 가치주의 투자성과를 상회한다.” 고 하고,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타 국가 대비 현금 확보를 위한 외국인 투매 및 환율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이다. 또한 대형주 중심의 기관화 장세 강화와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으로 국내 대형주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다.” 고 하여, 경기회복시 해당 펀드의 상대적인 초과성과를 기대하였다.

해당 펀드는 펀드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서, 3년 이상 가입할 경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증권펀드 세제지원 방안 ’의 소득공제(1년차 불입액: 20%, 2년차: 10%, 3년차: 5%) 및 배당소득 비과세(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농특세 비과세포함) 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가입시한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이며, 가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 이내(연 1,200만원)이다.

동 펀드는 기업은행 및 IBK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펀드 출시일인 2008년 11월 26일(수)부터 판매되며, 종류형 펀드로 투자자의 자금 계획 등에 따라 클래스(A, C1 및 Ce)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또한 A 및 Ce 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의 보수를 납입(A클래스: 선취판매수수료 0.5% 별도)해야 하며 C1클래스는 연간 순자산가치의 1.5%의 보수를 납입해야 한다.


뉴스출처: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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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1%의 수익을, 삼성증권 ELF 1종, ELS 2종 판매
삼성증권은 19일부터 25일까지 ELF 1종과 ELS 2종을 판매한다. ‘2스타 스텝다운 6찬스’는 최고 연 20.01% 수익을 지급하며, LG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ELF 상품이다.

매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두 종목 모두 종가가 최초기준지수대비 4, 8개월 시점에 85% 이상, 12, 16개월 시점에 80%이상, 20, 24개월 시점에 75% 이상일 경우 연 20.01%의 수익을 지급받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렀을 경우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모두 -50% 아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0.01%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함께 판매하는 ‘KOSPI200 스텝다운 12찬스’는 최고 연16.0%의 수익률의 3년 만기 ELS 상품이다. 매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를 경우라도 투자기간동안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지수대비 -50%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1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이상 하락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한편, 3년 만기 원금보장형 ELS 상품인 ‘KOSPI200 원금보장 배리어 6찬스’도 함께 출시되는데, 최고 연10%의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 ELF, ELS ]

SH자산운용 KOSPI200, HSCEI 스텝다운형 주가연계펀드(ELF) 발매

SH자산운용, 'SH 한-중 파생상품 A-1호(ELF)' 출시

하나은행, 지수연계 ELF 2종 출시

우리투자증권, 연 7.5%~30.0% 수익,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선택 가능한 ELS 3종 판매

동부 증권, 원금보장형 ‘동부증권 ELS 제67회’ 판매

연 7.5%~27.6% 수익이 가능한 ELS 3종을 공모,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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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 조기상환형 및 원금보장형 ELS 3종 공모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25호, 126호’ 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27호’ 등 3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125호’는 만기 2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90%(6,12개월), 80%(18,24개월) 이상이거나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12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8.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7%(연 18.5%)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6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삼성전자, 두 지수(종목)의 평가지수(가격)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가격)의 80%(4, 8, 12개월), 75%(16, 20, 24개월), 7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3%(연 20.01%)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7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최초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경우 연 7.5%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10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25호, 126호, 127호’는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LS]
연 20.01%의 수익을, 삼성증권 ELF 1종, ELS 2종 판매
우리투자증권, 연 7.5%~30.0% 수익,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상품 선택 가능한 ELS 3종 판매
동부 증권, 원금보장형 ‘동부증권 ELS 제67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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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MA를 통해 특정 유형의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 선보여
CMA를 통해 특정 유형의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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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7일 CMA가입 한번으로 3대 절세형 상품인 장기주택마련펀드, 신개인연금저축, 장기적립식주식형 펀드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삼성CMA+절세팩’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고객이 지점 PB(자산관리사)와 상의를 통해 사전에 정해 놓은 비중 및 금액에 맞춰 각 펀드가 CMA계좌에서 자동 매수된다. 또한, 투자 비중 및 구성 펀드는 추후에 고객이 변경할 수 있다.

‘삼성CMA+절세팩’을 통해 투자를 선택할 수 있는 펀드는 총 79개 이며, 이 중 18개 펀드까지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투자자가 이 상품에 가입해 각 펀드의 절세 혜택을 최대로 활용할 경우 1년에 약 157만원의 추가수입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CMA+절세팩은 기존 CMA에서 한 단계 진화한 상품으로, 재테크 허브 계좌라는 CMA 본연의 역할을 극대화 함으로써 업계의 단순 금리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CMA+절세팩 출시를 기념, 내년 2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 중 개인연금과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월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만명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10년 만기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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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장기회사채형 펀드 ,비과세 혜택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투자신탁
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최근 정부대책에 따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투자신탁’을 오늘(17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A-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A2- 이상의 기업어음(CP)에 투자해 안정적인 고수익을 추구한다. 3년이상 가입시에는 이자소득과 자본소득 전액을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는 펀드다. 포트폴리오 구성 초기에는 AA급(CP A1급)이상의 건설업을 제외한 초우량기업에 투자하고 시장이 안정된 후에는 A급(CP A2급)까지 투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펀드의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09년 12월말까지 3년 이상 거치식으로 가입하면 된다. 가입은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개인만 가능하며 1인당 가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채권투자수익의 극대화를 기대하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펀드의 신탁보수는 선취형인 Class A는 연 0.391%(선취수수료 0.02%별도), 평잔형인 Class C는 연 0.411%다.

환매수수료는 Class A는 30일 미만일때 이익금의 70%, 90일미만일 때에는 이익금의 30%이며, Class C는

90일미만 이익금의 30%이며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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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최근 정부대책에 따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식형 펀드인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펀드를 오늘(11일) 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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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는 업종 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지난 10월 정부의 ‘증권펀드 세제지원 방안’에 따라 3년 이상 가입 시에는 소득공제 및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을받을 수 있는 펀드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업종 내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경쟁력, 브랜드를 고려해 업종별로선별한 일등기업과 시가총액 100위 이내의 상위 대형주로 구성된다.

또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거나 15% 이상의 ROE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기업 또는 절대주가의 저평가 여부도 포트폴리오 편입의 기준이다.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는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기본으로 매월 1회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종목별 투자순위 및 비중을 조절하고 분기별 1회씩 기업실사중심의 리서치를 거쳐 투자핵심리스트를 구성해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한다.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의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09년 12월말까지 3년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된다.

가입은 1인당 분기별 300만원까지(연간 1,200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저평가된 주식시장에서 우량한 업종별 일등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세제혜택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리메리츠 행복키우기 주식형’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운용은 메리츠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펀드의 신탁보수는 선취형인 ClassA는 연 1.33%(선취수수료 0.7%별도), Class C는 연 2.03%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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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산은자산운용이 국내 최초의 재간접 롱숏펀드로 출시한 "산은트렌드롱숏US재간접펀드"가 한달여 만에 30%가 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장기 상승기에는 미국 시장(S&P500) 수익률의 1.8배, 장기 하락기에는 동 수익률을 역으로 1.0배 추종한다는 목표 하에 뉴욕 증시에 상장된 ETF 들에 투자된다. 펀드 설정 후 장기 하락국면에 맞도록 포트폴리오를 운용했는데 그간 미국 시장이 급락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산은자산운용의 서기원 글로벌투자본부장은 과거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유사한 충격을 겪었던 일본의 주가 하락 추이나 기술적 지표로 판단해 볼 때 미국 주식시장은 현재 하락 1국면을 거의 완성해 가고 있는 중이고 현재 890 수준인 S&P500지수는 10% 이내의 추가 하락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3-4개월 내에 저점 대비 20%-30%의 단기 급반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최근 주가 급락 시 Short 포지션을 일부 덜어내 수익을 실현하고 Long 포지션을 일부 추가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순시장노출도(Net Exposure)를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산은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운용성격이 헤지펀드의 롱숏전략과 유사하여 시장의 추세적 흐름을 이용하여 장기적으로 절대수익을 쌓아가려는 투자자에게 유리하며 일일 환금성을 가질 수 있어 헤지펀드보다 가입자에게 편리한 펀드라고 말한다.

또한 이 펀드는 투자전략상 Short 국면인 경우 신탁재산의 반 정도만 ETF에 투자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운용되며 편입한 ETF의 배당이 매월 수입되므로 이자배당 소득도 펀드 수익률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운용팀의 판단상, 당분간 미국시장은 Bear Market 국면을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향후 추세적 방향전환이 확인되는 경우 시장 노출도를 180%까지 올려 시장 상승률의 거의 두배 수준까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공격적 펀드라는 특징이 있다.

산은자산운용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현재 워낙 국내 펀드시장이 어려운 국면이라 지금까지 모집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점차 이 펀드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는 늘어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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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 제공
골드리슈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골드 투자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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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10월 14일(화)부터 신한 골드리슈 금 자유 상품에 예약매매, 반복매매 서비스를 추가하고, 목표수익율 과 위험수익율 도달시 SMS통지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함으로써 금 가격 변동성에 따른 금 투자가 가능한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통장'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의 주요 특징은 국내 최초로 예약매매 서비스와 반복매매 서비스의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예약매매는 목표 가격을 설정하여 목표 가격 도달시 자동매도/매입되는 서비스이며, 반복매매는 주기적으로 지정매도가격 이상이면 일정량씩 매도하고, 지정매입가격 이하이면 일정량씩 매입하는 서비스다.

2003년 11월부터 국내 최초로 금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외화자금 시장이 경색되고, 국내 은행들이 외화자금 조달에 어려움를 겪고 있을 때인 2007년 8월부터 골드예수금을 활용하여 저렴한 조달비용으로 달러를 조달해 왔다.

따라서 본 통장 가입으로도 '달러모으기' 운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금 투자에 따른 수익율 혜택까지 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金) 투자상품인 골드리슈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부동산, 주식, 채권과 상관관계가 적어 자산가치가 급등락하는 요즘 시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통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신한은행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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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트폴리오 처방부터 펀드 사후관리까지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고객의 성향에 맞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고, 고객 보유한 펀드를 진단한 후 펀드 성과비교를 통한 대체펀드 권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관리해주는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비중 조절이나 펀드 가입만을 권유하기보다는 현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펀드의 성과와 위험을 철저히 진단하고 고객 투자성향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처방해 준다.

특히 수익률 부진, 부정적인 시장전망, 펀드규모 감소 등 사후관리 필요성이 발생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해당펀드를 보유한 고객을 영업점의 담당직원에게 통보하고, '관리대상펀드'로 선정된 펀드에 대해서는 영업점에 대고객 응대지침이 통보되고 영업점의 수행여부가 매일 모니터링 된다.

또 고객 방문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 중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뽑아내 다른 우수한 대체펀드를 그 자리에서 바로 제시해주고 있으며, 현재 보유 자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보고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또 하나은행에서 가입하지 않은 펀드라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펀드클리닉 서비스』는 김정태 은행장이 지난해 8월 하나대투증권 사장 시절 도입하여 성공을 거둔 것으로, 이번에 하나은행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펀드고객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펀드수익률이 부진해지고 유사한 펀드상품의 증가로 판매사별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수익률보다는 판매 후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객관리시스템(CRM)에 접목하여 개발하여 고객의 단순 내점 때나 기념일관리, 만기일관리 등 일상적인 고객관리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펀드 수익률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밝혔다.

하나은행의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펀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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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10월 9일까지 연 8.0%~25.2% 수익이 가능한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4종은 만기 1년~3년으로 각각 KOSPI200, 삼성전자/SK텔레콤, POSCO/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230호는 원금이 100% 보장되며 만기 평가일에 지수가 기초대비 25%이상 초과 상승하지 않는다면 지수상승률의 100%가 지급되며 최대 25%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ELS2231호는 만기 1년 원금 100%보장으로 만기시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상일 경우 연 10.0% 수익이 지급된다.

ELS는 총 75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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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대표 이원기)은 오는 29일부터 KB금융지주 출범을 기념해 아시아 대표 금융기업에 투자하는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 아시아 금융의 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과도하게 하락한 아시아 대표 우량 금융주에 집중 투자한다.

이 상품은 서브프라임 사태에 휩쓸려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펀더멘털이 우량한 홍콩, 중국, 인도, 한국 등의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아시아 금융회사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기관에 분산투자한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국부펀드인 싱가포르의Temasek의 자회사 Fullerton Fund Management로부터 시장 및 종목분석에 대한 리서치 자료를 받아 운용된다.

서브프라임 부실은 대부분 선진국 금융기관에 집중되어 아시아 금융기업은 글로벌 금융주 대비 상대적으로 우량한 자산 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업종은 서브프라임 손실이 제한적임에도 글로벌 금융주와 동반 하락하여 벨류에이션 큰 폭으로 떨어진 상황”이라며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시장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로 내수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금융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금융산업의 재편은 아시아 금융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적립식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국민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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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헤지펀드(Hedge Fund) 운용방식의 하나인 차입매도/매수 (Long/Short) 투자전략을 결합하여, 주식 펀드에 추가 알파 수익 창출을 추구하는  ‘하나UBS 120/20’ 펀드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입매도/매수 전략은 2007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운용 기법의 하나로, 펀드자산의 일정 범위 내에서 주식을 차입매도하고, 그 자금으로 다른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전략으로,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의 단순 매수 포트폴리오 운용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운용방식이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차입비율을 기존 포트폴리오의 30% 수준까지 허용하여 130/30 전략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차입비율이 20%까지만 허용되어 120/20 전략으로 운용하게 된다. 이 운용방식은 차입매도에 의한 효과로 시장이 상승할 때는 기존 성장형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이 있다.

하나UBS자산운용 김석구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의 성장형 펀드는 상승 종목에서만 수익을 목표로 한다면, 이 상품은 하락종목에서도 추가 추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더한 것”이라며, “현재의 불안정한 시장이 안정될 경우 이러한 전략이 새로운 추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적인 금융잡지 Pension & Investment에 따르면, 130/30 유형의 자산운용규모는 2007년 9월 514억 달러 규모에서, 2008년 3월에는 663억 달러로 증가, 6개월 동안 29%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하나UBS 120/20 펀드는 주식을 90%~100% 매수 보유한 상태에서, 고평가 되었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기존 포트폴리오의 20% 수준까지 차입 매도한 후, 주식매도 자금으로 저평가되었다고 판단되는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하나UBS 120/20’ 펀드는 선취판매 수수료 1%와 총신탁보수율 1.548%의 클래스 A형과 총보수율 2.548%인 C형 및 2.198%인 C-E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30일 이내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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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최근 인수하기로 한 CJ투자증권을 통해 선박펀드를 육성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10일 "CJ 투자증권 인수는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대규모 현금자산과 투자 유가증권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비롯해 장기적으로는 조선ㆍ해운업계 정보망 활용을 통한 선박펀드 육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펀드는 일반인과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모은 자금과 금융회사 차입금으로 선박을 건조한 뒤 완성된 선박을 선박운항회사에 빌려주고 운용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금융 기법이다.

유럽은 선박펀드를 통한 선박 건조가 보편화돼 있으며, 독일은 선박펀드를 통한 선박 건조 비중이 70~80%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선박펀드가 2004년 도입돼 지금까지 선박투자회사 70여 개가 설립됐으며 향후 시장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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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펀드란?

선박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으로 배를 사서 해운회사에 임대를 주고 받은 돈을 투자자들에게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실물 투자 펀드입니다.
보통 3개월 단위로 배당을 하고, 만기 때에는 원금을 모두 돌려줍니다.
해운업체가 망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수익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연 5.9~6% 선으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2008년까지 투자금액 3억원까지는 배당금에 대해 비과세되고, 3억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같은 혜택을 감안한다면 수익률은 연 6% 이상이 되는 셈입니다. 때문에 이자소득이 많은 자산가들에게 크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투자기간이 7~15년 정도 되기 때문에 그 동안 자금이 묶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어 중도에 투자자금을 회수한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박펀드 투자방법 및 유의점은?

선박펀드는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일반 공모주 청약과 흡사합니다. 가입하려면 일단 증권사 지점을 방문해 증권계좌를 개설한 뒤 청약신청서를 작성하고 청약금을 넣으면 됩니다.

선박펀드 역시 100% 원금보장이 안 되는 만큼 선박을 사용하는 해운회사의 신용도 등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또 선박펀드는 업황이 관건인데, 해운업이 갑작스러운 불황에 직면할 경우 배를 빌린 회사가 자금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펀드 운용주체가 배 사용료를 제 때 못 받으면 펀드 목표수익률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해운회사가 부도날 경우 선박을 팔아 투자금을 돌려 받아야 하는데 가격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선박펀드는 경쟁률이 높은 데다 부정기적으로 공모하기 때문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청약 정보에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당초 예정금액보다 훨씬 적은 투자금액을 배정 받을 수도 있으므로 판매증권사별로 배정금액과 경쟁률을 미리 살펴 배정금액이 크고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에 유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선박펀드는 투자기간이 긴 만큼 반드시 여유자금으로 투자해야 하며, 중도에 투자자금을 회수해야 할 경우 장내에서 매도하면 되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다소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투자 전에 충분히 고려한 뒤 투자해야 합니다.
출처<이머니>

[ 선박펀드 관련자료]
[증권/펀드] - 수출입은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 수출지원 위해 5억5,000만 달러 지원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의 투자대상에 따른 분류
[증권/펀드] - 우리투자증권, 거북선 선박펀드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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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박펀드 시장 진출 발판 마련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양천식)은 7월 14일 선박펀드로 유명한 독일의 MPC 캐피탈에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을 수출할 수 있도록 대출 4억 4,000만 달러, 대외채무보증 1억 1,000만 달러 등 총 5억 5000만 달러를 스트럭처드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MPC 캐피탈은 독일의 유명 펀드운용사로 일반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선박 등 자산을 구입한 후 임대해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선박금융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이다.

이번에 현대중공업이 수출하는 선박은 13,100TEU*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1척당 선가가 1억 7,000만 달러(총계약액 15억 3,000만 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선이다.

* TEU: 컨테이너 선박의 크기를 세는 단위. 13,100TEU급은 컨테이너 박스 13,100개를 넣을 수 있는 크기[366m(길이) × 48.2m(너비) × 29.9m(높이)]로 갑판의 넓이만 국제규격 축구장의 3배에 달함.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세계 용선시장에서 거래되는 컨테이너선의 75%는 독일계 선박펀드가 발주한 것"이라며 "이번 지원으로 우리 조선사들이 독일계 펀드가 발주하는 선박의 수주에 보다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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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덱스 펀드를 주목하자!!

인덱스(Index 지수) 펀드란 주가지수에 수익률이 연동되는 상품으로, 국내 증시의 '인덱스(지수)'격인 KOSPI200 지수 상승률을 최대한 비슷하게 추종하는 수익구조를 갖는 펀드를 말합니다. 따라서 증시가 오르면 펀드 수익률도 그만큼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지수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내기는 어렵지만 증시는 오르는데 나만 혼자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는 위험은 피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의 특징

인덱스 펀드는 KOSPI200(유가증권 시장의 우량 종목 200개의 주가로 만든 주가지수)에 편입된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하지만 200개 종목 모두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며, 대개 비중이 큰 100~120개 정도의 주식에 투자합니다. 때로는 주가지수 선물에도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지수보다 1~2%의 초과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같은 인덱스 펀드라 하더라도 펀드마다 수익률 격차가 조금씩 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인덱스 펀드는 은행·증권사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수수료가 연 1~2% 정도로 보통 주식형 펀드 수수료(연 2~3%)보다 낮습니다.
인덱스 펀드도 여러 종류이므로 상담을 한 뒤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주식처럼 사고파는 인덱스 펀드 - ETF

ETF(상장지수펀드)는 KOSPI200, KOSPI50 등 특정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인덱스 펀드지만,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펀드이면서도 펀드에 붙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주식을 거래하듯 증권사에 매매수수료만 내고 거래하면 됩니다.
ETF에 투자하면 적은 돈으로 개별 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을 한꺼번에 산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간접투자를 선호하지만 별도의 가입 절차와 환금성 문제로 일반 펀드 가입을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대안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거래는 주식처럼 하면서 성과는 펀드처럼 내는 구조를 가진 셈입니다.
특히 분기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기 때문에 시장평균 배당금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좋은 인덱스 펀드 고르는 요령

수익률이 높은 인덱스펀드가 반드시 좋은 인덱스펀드는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수익률이 뚝 떨어질 가능성도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이 들쭉날쭉한 인덱스펀드보다 수익률 수준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기간별 수익률이 고르게 나오는 것이 인덱스펀드로선 더 좋습니다.
수익률이 시장수익률과 가장 비슷하게 나오면서 추적오차(지수 복제에 실패하는 정도)가 적은 펀드가 가장 좋은 인덱스 펀드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3개월, 6개월, 1년 등 여러 기간으로 투자기간을 나눠볼 때 수익률이 시장수익률 근처에서 고르게 나오는 펀드를 골라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덱스펀드는 하락장에서도 기존 종목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주가 하락기엔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덱스펀드 역시 다른 모든 투자와 마찬가지로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에 따른 장기투자의 원칙과 자산배분의 원칙을 지켜 투자해야 하겠습니다.

[인덱스 펀드]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 ETF(상장지수펀드)로 시장에 투자한다!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의 투자대상에 따른 분류
[증권/펀드] - [하나대투증권]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주식형펀드
[보험] - 삼성생명, 수익성과 안정성 겸비한 '인덱스UP 변액연금보험’ 출시
[증권/펀드] - HSBC은행, '천연자원 투자상품 컬렉션' 판매
[증권/펀드] - [HSBC은행] 파워 한중 인덱스& 플러스 펀드
[증권/펀드] -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맵스 로저스 농산물지수 인덱스펀드 판매
[증권/펀드] - 경제야 놀자에 소개된「엄브렐러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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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주식시장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과 인도나 중국의 성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인도와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에 몰리고 있답니다. 매우 훌륭한 투자라 할 것입니다.
중국과 인도는 이제 떠오르는 시장입니다. 1-2년이 아니고, 장기간 투자할 경우에 이보다 더 좋은 투자시장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 동안 외국계 자산운용사에서만 판매하던 중국, 인도 투자펀드가 국내 자산운용사에서도 상품화한다고 하니, 한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원화로 투자할 경우에는 중국과 인도의 성장에 따라 그들의 통화가 원화대비 강세가 될 것이므로 2중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다

중국은 지금 매년 8-9%의 고성장을 시현 중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경기속도 조절을 위한 정책 변수, 회계제도 등 증시제도의 불완전성, 과도한 정부지분으로 인한 기업가치의 제한, 낮은 배당으로 인한 투자매력도 감소 등 악재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계의 공장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힘이 서서히 경제활력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초기 국면이어서 향후 상당기간 중국의 경제성장은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중국 주식시장에의 투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우 유망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어쩌면 투자자들이 그들의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투자자산이 될 것입니다.

 인도의 성장은 이제 걸음마단계

인도 역시 중국 못지않게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나라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카스트라는 신분제도와 종교문제, 소수민족 문제 등 산재한 정치적 이슈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극히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IT 부문의 놀라운 성장과 민주주의의 정착에 따른 변화의 조짐 등으로 인도의 성장에 기대를 걸게 합니다.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인도야말로 최고의 투자처라 할 것입니다.

 신흥국가에 장기투자 성공을 거둔 펀드에 투자해야...

중국과 인도 펀드에 투자하려면, 이미 상당기간 투자경험을 보유한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비록 신흥 개도국이라 해도 개별 기업들의 흥망이 불투명하므로 이에 대한 투자경험이 풍부한 자산운용사의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중국, 인도 투자경험이 거의 없는 국내 자산운용사의 중국, 인도 펀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라 해도, 이들이 아웃소싱하는 자산운용기관이나 운용자들의 운용 경험을 면밀하게 살펴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환율차익도 기대 가능

중국, 인도 펀드에 중장기로 투자할 경우, 이들의 경제성장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므로 환율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경제성장속도가 중국이나 인도 화폐의 평가 절상을 가능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중국과 인도 펀드는 국내 주식시장의 성장 한계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훌륭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며, 모든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할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이 거의 확실하게 기대되는 중국, 인도 펀드의 투자 리스크는 오로지 신흥국가에의 투자경험 부족으로 개별 기업의 선정에 취약성을 드러내는 한 가지 경우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펀드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이머니>

[중국, 인도 등 해외펀드]
[증권/펀드] - [신한은행] SH 해피 라이프 연금펀드
[증권/펀드] - [한국투자증권] 골드플랜 연금저축 글로벌펀드
[증권/펀드] - 하나은행, 브릭스에 자유롭게 투자하는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 판매
[증권/펀드] - 대구은행, 중국 본토 주식시장 투자 펀드 판매
[증권/펀드] - 동양투신운용 신규 중국투자펀드 2종 출시
[증권/펀드] - [메리츠증권] 해외투자펀드 4종
[증권/펀드] - 자산운용협회 '07년 11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투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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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펀드 중 거의 대부분이 해외 REITs 나 관련 회사 주식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REITs와 부동산펀드를 혼동하기 쉽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펀드 관련하여 REITs와의 차이점과 국내 부동산 펀드 운용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리츠(REITs)는 부동산투자회사로,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받아 부동산을 취득하거나 취득한 부동산을 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주식회사를 말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회사의 발행주식에 투자하게 되는 것이고, 부동산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동산펀드나 리츠 펀드 모두 일반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한다는 점은 같지만, 부동산펀드는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근거를 둔 일종의 수익증권인데 반해, 리츠는 부동산회사법의 규제를 받는 상품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리츠는 거의 대부분 수익형부동산에만 투자할 수 있고, 개발사업도 제한되어있는 반면 부동산펀드는 자금규제는 없고 현물출자도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부동산 개발사업에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요즘 은행 등 금융회사 창구에서 투자자 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은 바로 해외 부동산 리츠 상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재간접투자신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국내 운용사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해외 펀드 운용사에 운용을 위탁하고 그 해외운용사가 전세계 또는 특정국가 리츠 등 부동산회사의 주식 등에 투자합니다. 그러면 그 리츠 부동산회사는 쇼핑센터나 오피스, 공장, 호텔 병원 등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배당의 형태로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해외 부동산 펀드로는 삼성J-REITs종류형 재간접 1-B/Japan REITs재간접 1/맵스AP부동산리츠하이브리드재간접1(C-A)/아시아태평양리츠재간접/맥쿼리IMM글로벌리츠재간접클래스1,A 등이 있으며 최근 우리은행에서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 부동산 펀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 펀드를 살펴보면 펀드 유형이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개발 대출형(PF:Project Financing) 부동산펀드가 있습니다. 이 펀드는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등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을 펀드에서 대출(貸出) 형식으로 빌려주고 미리 정한 대출(貸出)금리를 받아 다시 펀드 투자자 들에게 배당하는 형태입니다. CJ부동산1/KB웰리안부동산1,7/TOPS상림원부동산1/동양해운대콘도미니엄부동산1/마이에셋부동산9/맵스프런티어부동산12/한일골든립부동산2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임대형 펀드는 오피스빌딩, 상가 등을 일정기간 임대하고 추후 매각해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대출형 펀드가 약정된 이자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이 펀드는 건물의 공실 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들쑥 날쑥하게 됩니다. 동양토투앤부동산/맵스프런티어부동산4,5,7,10,13/미래터전KTB부동산2 등이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펀드 중 임대형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법원 경매나 공매에 참가한 부동산을 낙찰 받은 후 임대 및 매각차익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경매부동산펀드가 있습니다. 적당한 경매 대상 부동산을 찾기까지 마땅한 수익처가 없다는 약점입니다. 골든브릿지Wm경매부동산1/굿앤리치부동산공경배2/현대경매부동산1 등이 있습니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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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은 한국투자증권 PB고객을 대상으로 모집·설정된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의 운용을 오늘(08년 9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는 투자기간 1년의 단위형 상품으로 투자기간 중 Kospi200이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을 막는 것을 목표로 운용하되, Kospi200이 상승할 경우에는 Kospi200 상승률의 60∼80%에 해당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금융공학 펀드다.

유리스마트헤지파생1호는 다이나믹헤징전략에 의존하는 대부분의 기존 금융공학펀드와는 달리 ELW형태로 발행된 풋옵션을 매입하여 주가지수 하락에 대비 하는 새로운 기법을 구사한다. 이렇게 할 경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다이나믹헤징 전략을 배제하여 수익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면서 비과세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풋옵션 매수 비용의 일부를 콜옵션 매도전략을 통해 회수하는 전략도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유리자산운용 상품개발팀 장재헌 과장은 "하락장에 대한 방어기능이 있는 만큼 주가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형펀드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ELF 및 기타 금융공학펀드 등 기존 구조화 상품과는 반대로 설정시점 대비 만기 주가변화폭이 클수록 유리한 구조이므로 구조화 상품에 이미 투자하고 있는 고객이 가입할 경우 분산투자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유리자산운용은 9월 중 판매망을 확대하여 유리스마트헤지파생 2호를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 유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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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펀드 설정시 주식형펀드로 운용하다가 목표수익률 달성시에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으로 운용하는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투자신탁’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설정일 이후 12% 수준의 목표수익률이 달성이 되면 펀드내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펀드로 안전하게 운용하는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이다.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펀드’는 펀드운용 초기 펀드 자산의 90%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사용한다. 초기 운용전략은 시장주도주 및 저평가 종목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 운용전략은 업종별 흐름에 따라 국면별 주도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을 하며, 경기 사이클과 시장 밸류에이션에 따라 수급분석을 통한 주식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펀드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채권형펀드로 전환시에는 신용과 유동성이 높은 종목의 채권편입과 함께 채권만기 일치 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동 상품은 추가형 펀드로 하나대투증권 창구 및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신탁보수는 연2.097% 이며, KTB자산운용에서 펀드 운용을 맡는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팀 김현엽 차장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 불안 및 위기설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기회를 줄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저평가 실적 우량주에 투자하여 12% 수익 달성시에는 안전한 채권으로 전환하여 고객의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최근 과대 하락에 따른 반등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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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존과 고수익을 동시에!"
'파워 코메리카 펀드' - 원금 보존 추구 및 1년 6개월 만기시 20%+ 누적수익률의 고수익 기회 제공,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한시 판매
조기상환형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 - 최고 28% 수익 제공,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시 판매

HSBC은행은 한국 시장과 선진 시장인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파워 코메리카 펀드' 및 한국 시장과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각각 9월 10일부터 19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HSBC 파워 코메리카 펀드'는 원금 보존을 추구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20%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18개월 동안 매달 총 18번의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 가격을 설정하지 않고 매월 기초 가격을 재설정해 전월 대비 상승률 혹은 하락률을 평가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매달 두 지수 중 더 낮은 성과를 낸 지수 값을 월별수익률로 환산하며, 만기 시 월별수익률을 누적한 값인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경우 20%의 수익률에 누적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에는 20%에서 마이너스 누적수익률만큼을 차감한 수익을 지급하며, 누적수익률이 -20%를 초과 하더라도 원금손실의 우려가 없다. 또한 월별 수익률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각각 3%, -5%로 정해놓음으로써 증시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기 누적 수익률의 급격한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HSBC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한국 KOSPI200지수 및 중국 HSCEI 지수에 투자하는 2년의 투자기간 중 매 4개월마다 총 6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4개월과 8개월 평가 시점에는 두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이면 최고 28%(연 14%)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 되며, 12개월과 16개월에는 85%이상, 20개월과 24개월에는 80%이상으로 상환 조건이 낮아진다. 특히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직전 4개월 동안 최초기준가격 대비 4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8%(연 14%) 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스텝다운 구조로 더 높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두 가지 펀드의 최저 투자 금액은 모두 1,000만원이며, '파워 코메리카 펀드'는 우리 CS 자산운용에서,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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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시장의 추세신호에 따라 미국 주식을 롱(매수), 숏(매도)할 수 있는 재간접펀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산은트렌드롱숏US재간접투자신탁”은 S&P500지수의 장기추이를 이동평균선으로 포착하여 “롱(매수)추세” 기간에는 시장수익률의 180%, “숏(매도)추세” 기간에는 시장수익률의 마이너스 100%까지 참여한다는 목표로 운용하며 이를 위해 미국에 상장된 시장ETF(상장지수펀드)나 섹터 ETF를 조합한 바스켓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이다.

이 펀드는 그 동안 시장의 상승추이만 바라보고 투자했던 전통적 투자관념에서 벗어나 시장의 장기 하락국면에서는 적극적으로 숏 전략을 구사하여 시장이 하락한 만큼 펀드는 수익을 얻는다는 공격적인 기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펀드의 가입자들이 유의해야 될 점이 있다면 펀드의 투자방향을 결정하는 “추세”가 1,2개월의 단기 변동이 아닌 1, 2년 또는 그 이상의 장기 추세를 말하는 만큼 단기변동성에 민감한 투자자보다는 단기변동성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을 원하는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맞는 상품이라는 것이다. 왜냐 하면 펀드가 투자대상으로 삼는 ETF들의 경우 각각 시장 또는 섹터의 수익률을 정(+)으로 또는 역(?)으로 200% 취한다는 목표를 갖는 ETF들이기 때문에 예컨데, 상승국면에서 펀드가 롱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었는데 시장이 단기간 하락하는 경우 펀드의 손실은 해당 시장의 하락률 이상으로 커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 주식펀드나 전통적인 재간접펀드와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가입 전에 상품설명서는 반드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산은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에서 S&P500지수가 발표된 이후로 현재까지 미국시장을 월간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투자기간이 더해질수록 이 펀드의 투자전략이 높은 승률과 S&P500지수 대비 큰 폭의 초과수익률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수익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펀드는 헤지펀드의 롱숏전략과 유사한 투자전략을 구사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상대적으로 정보의 흐름이 효율적인 미국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환금성 높은 ETF에 투자되는 만큼 펀드의 가입, 환매에 제한이 없도록 했고 일반적으로 8영업일째 환매대금을 지급하는 해외투자펀드의 일반적 관행을 6영업일로 단축했으며, 소액 개인, 고액 개인 또는 법인, 기관투자가 등으로 가입 고객층을 세분화 해 펀드의 클래스를 구분했고 전체적인 펀드의 보수율이 2% 내외(해외 ETF의 운용보수까지 감안할 경우 3% 수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뉴스출처: 산은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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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전세계 다양한 금융업종에 분산투자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기회 발굴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 가입 접수, 9일부터 확장판매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전 세계 금융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세요.』

피델리티 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는 전 세계의 우량 금융주에 주로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미국, 스위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 금융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가진 보험을 포함, 은행, 각종 금융서비스 등의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역내펀드이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특징은 피델리티의 전세계의 광범위한 리서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데 있다.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중심으로 전세계 약 900명의 투자전문가들의 의견 및 자료에 근거하여 상향식 종목선택 방식으로 폭넓은 투자기회를 발굴한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 금융주 펀드와 유사한 구조로 운용되고 있는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 펀드(Fidelity Funds - Global Financial Services Fund)' 는 3년, 5년 수익률에서 벤치마크 대비 14.83%와 17.23%의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금융업종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해왔으나 미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개별기업의 자본확충으로 금융부실 위험에 대한 완충 능력은 보강되었다. 또한, MSCI 인덱스 기준으로 모든 금융 업종별 밸류에이션이 10년 전 수준 이하로 하락하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운용하는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글로벌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장에서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발생하는 투자기회를 포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킨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현재 보험주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유사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펀드(역외펀드)의 경우 펀드내의 보험 주 비중이 벤치마크내의 비중보다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금융주의 경우, 편입 종목 선택에 따른 펀드들간 수익률 편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트와 전문적인 리서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설정되는 9일부터 외환은행, 한화증권, 메릴린치 증권 등을 통해 추가 판매된다.
출처 : 피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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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적립식 판매잔액 74조5천억원 기록

7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국내외 증시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말 대비 약9천억원이 증가해 74조5,06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중 적립식 주식형펀드가 88.7%(약8천억원 증가)를 차지

거치식(임의식 포함) 투자액을 포함한 전체 판매잔액은 6월말 대비 약3조7천억원 줄어듦

국내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9천2백여억원이 늘어난 반면, 해외적립식펀드에서는 오히려 172억원 감소

계좌수에서도 해외적립식이 약12만개 감소하여 국내적립식보다 2배이상 많은 계좌 해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적립식 계좌에서 전월말대비 약17만계좌 가량 줄어들었음에도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증가한 것은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저가매수 성격의 자금이 자유적립식을 통해 펀드로 유입되고, 해지된 계좌도 상당부분이 소액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한편 ELF 인기와 증시의 변동성 심화 등으로 인해 파생상품펀드와 부동산펀드는 전체 판매잔액 및 계좌수 모두 증가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전체 펀드 판매 상위 10개 판매사 중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제외한 8社가 전체 펀드 판매에서 차지하는 적립식 펀드 비중이 증가

특히 전체 판매사 중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이 줄어든 회사는 5社에 불과하였으며, 그 또한 소폭 감소에 그침

국민은행은 7월 한달간 적립식 판매잔액이 2,258억원 증가. 미래에셋증권(1,153억원 증가)과 농협중앙회(1,032억원 증가)도 각각 1천억원 이상 증가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적립식 판매잔액이 7월중 4,973억이 늘어 전체 적립식 증가액 중 약55%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하나UBS자산운용(1,307억)과 한국투신운용(1,251억)이 1천억원 이상 증가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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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중국본토의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A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푸르덴셜 중국본토주식펀드(Class A)’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전 홍콩 H증시에만 투자돼 오던 기존 중국펀드와는 달리, 중국본토의 내국인 전용 주식시장인 상해와 심천의 A증시에 주로 투자하게 된다.

이 상품은 또 세금우대와 생계형비과세 지정이 가능하며, 위안화 절상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가 있다.

중국본토주식펀드에 대한 투자는 임의식과 거치식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으며, 투자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밖에 운용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중국 A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QFII(적격외국기관투자가)자격을 획득한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맡게 된다.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 김정헌 차장은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중국기업들의 이익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투자수익을 기대할 만한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본토주식펀드에 대한 환매청구는 매일 가능하나, 대금지급은 중국주식시장의 특성에 따라 매월 25일 월 1회 지급되게 된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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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KOSPI200지수에 연동, 최고 연18.75%으로 조기상환 기회가주어지고, 최대 손실은 -15%로 제한되는 ‘삼성델타포스알파파생상품 1호’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2년 상품으로 매3개월 마다 총 7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펀드의 수익이 연 18.75%에 도달할 경우 자동상환된다. 펀드 수익은 KOSPI200 상승시 상승분의 150%가 반영된다.

이 상품은 기존 ELS상품과 달리 가입후 90일만 경과하면 환매 수수료 없이 환매할수 있으며, 세제 면에서도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삼성증권 상품개발파트 조한용 차장은 “기존 ELS펀드의 경우 수익금 전액이 과세대상인 반면 삼성델타포스알파 펀드의 경우 수익의 1/3정도만 과세되므로, 동일한 세전 수익이 발생할 경우 ELS펀드와  비교하여 세후 1%p 정도 수익이 증가하게 되며, 특히 세율이 높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실질 수익이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주식 및 장내파생상품 매매 수익이 비과세 되는 잇점을 극대화 한 것으로,채권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일부분을 워런트에 투자하는 ELS 상품과 달리,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주식바스켓, 지수선물 및 옵션 등을 이용,ELS와 유사한수익 구조를 갖게 하는 '델타헤징(Delta Hedging)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운용은 삼성투신운용이 맡는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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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金起範, www.imeritz.com)은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를 19일부터 판매한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최근 규모가 커지고 있는 원자재 선물시장에서 생기는 마켓임팩트를 이용하는 시장중립형 상품이다. 마켓임팩트는 선물시장에서 최근월물의 가격이 과도하게 올라가며 발생하는 선물가격의 등락을 말한다. 원자재에 대한 투자방법 중 가장 많이 이뤄지는 것은 선물시장을 통한 거래이다. 선물은 만기가 있어 이전에 산 최근월물이 만기가 되면 그것을 매도하고 새로운 최근월물을 사는 방식인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를 통해 운용된다. 이런 롤오버 과정에서 선물만기일 직전이 되면 만기가 된 최근월물은 매도물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급락하고 새로운 최근월물은 매수물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급상승하는 마켓임팩트가 생긴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이 과정에서 가격이 떨어진 만기직전 최근월물을 매수하고 가격이 높아진 새로운 최근월물을 매도하는 방식의 반대매매기법을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CYD인덱스의 CYD는 편익수익(Convenience Yield)의 약자로 스위스바젤대학 부속기관인 CYD연구소에서 지수 구성 종목의 선물가격과 해당 비중을 근거로 매일 산출해 발표하는 지수다.

김극수 상품기획팀 상무는 “시장이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시장중립형상품으로 다른 상품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분산투자 전략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산은CYD인덱스파생상품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운용은 산은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이며 메리츠증권 전국본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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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한국 시장에 투자하여 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파워 코리아 펀드’와 한국 및 중국 시장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파워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를 출시하고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간 한시 모집한다.

원금보존 추구형 ‘HSBC 파워 코리아 펀드’는 하반기 성장이 기대되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투자하는 만기 상환형 펀드이다. 1년 6개월 후 만기 시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 지수보다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만기 시 최초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0~35%인 경우, 최대 29.75%(연 19.83%)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35%이상 상승하는 경우에는 13.5%(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원금 손실을 우려하는 펀드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KOSPI200지수 및 중국 HSCEI 지수에 투자하는 ‘HSBC 한중2Y인덱스플러스 펀드’는 2년의 투자기간 중 매 3개월마다 총 7번의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3개월과 6개월 평가 시점에는 두 기초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이면 최고 28%(연 14%)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 되며, 9개월과 12개월에는 85%이상, 15개월과 18개월에는 80%이상, 21개월과 24개월에는 75% 이상으로 상환 조건이 낮아진다. 특히 이 상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는 스텝다운 구조로 더 많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두 가지 펀드의 최저 투자 금액은 모두 1,000만원이며,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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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과 함께 절세 효과를...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7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소득 전액이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때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300만원(매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입금이 가능하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있습니다. 매월 625,000원씩 연간 750만원을 적립하면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는 2003년 말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가입좌수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주식혼합형과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 상품이 있습니다.
주식혼합형의 경우 주식시장 침체기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채권형 상품의 경우는 가능하면 금리가 높은 시점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를 받았던 액수만큼 물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장기주택마련펀드 상품
운용사 펀드명 특징
KB자산운용 KB장기주택마련펀드 - 2006년 12월 말까지 한시판매
- 비과세 + 소득공제 혜택
- 주식혼합형과 채권형 2종류
대한투신운용 스마트플랜 장기주택마련펀드
삼성투신운용 삼성 장기주택마련펀드
푸르덴셜자산운용 드림 장기주택마련펀드
한국투신운용 부자아빠장기주택마련펀드


노후자금 마련에 세금 혜택까지...

연금저축 펀드는 우대세율 5.5%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매월 100만원(분기당 30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입니다. 불입금액의 100%(24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만 55세 이후 5년 연단위로 연금을 수령해야 2가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상품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범위 내에서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중도해지하면 수령액의 22%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하고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연금납입 누계 금액의 5%를 해지가산세로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 연금저축펀드 상품
운용사 펀드명 특징
대한투신운용 인베스트연금저축펀드 - 연금지급시 우대세율 5.5% 적용
-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등    4종류
- 매년 2회 펀드 간 전환 가능
미래에셋투신운용 미래에셋연금저축펀드
푸르덴셜자산운용 Pru연금저축펀드
한국투신운용 KM연금저축펀드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비과세 혜택 상품

장기주식형 펀드는 장기적인 주식투자 수요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2003년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도입된 상품입니다.
주식편입비율이 60% 이상인 주식형 펀드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며, 1인당 8000만원 한도에서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세금을 면제해 줍니다.
단 비과세 혜택은 올해 이전에 가입한 사람에 한해 적용되며, 이미 가입한 주식형펀드의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비과세 적용 신청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수익이라도 세금을 낸다!

잘못된 상식 중 하나가 내가 가입한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이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이든 상관없이 모든 펀드 내에서 발생한 채권매매손익, 채권평가손익, 표면금리에 따른 채권이자, 그리고 콜이자 등은 모두 과세소득으로 분류됩니다. 만약 내가 가입한 펀드가 주식에서 많이 손해가 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채권투자 부문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마이너스 수익으로 원금이 깨진 상태에서 세금까지 내야 하는 이중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외펀드의 경우에는 국내 펀드와 달리 모든 수익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국내 펀드는 주식매매차손익에 대해서는 비과세되지만 해외펀드는 주식 부문도 과세대상에 포함됩니다. 환율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 선물환계약을 체결, 선물환 프리미엄을 받았다면 그 부분도 과세대상이 됩니다.


절세형 간접투자상품의 경우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시 투자목적에 맞게 계획을 세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제 혜택만 보고 가입했다가 중도 해지할 경우 공제 받았던 세액을 물어내야 할 뿐 아니라 투자상품인 만큼 세제 혜택을 넘어서는 투자손실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품에 따른 특징을 잘 따져보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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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적립식펀드 투자는 재테크 엄두를 내기가 쉽지 않던 소액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연령대별 또는 직업별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적립식 펀드 상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세대별 투자조건을 반영한 적립식펀드 상품을 원한다면?

☞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우리가족 수호천사'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평생 재테크 개념으로 내놓은 '우리가족 수호천사 펀드랩'은 학자금, 결혼자금, 노후자금 등 세대별 맞춤형 적립식 상품입니다. '우리가족 수호천사 펀드랩'은 20세 이하 자녀를 위한 학자금 마련 펀드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펀드랩', 20~30대를 위한 결혼자금 마련 펀드인 '우리사랑 수호천사 펀드랩', 30~40대 이상을 위한 목돈 및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펀드인 '우리미래 수호천사 펀드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입자는 자신의 자금운용 목적에 따라 펀드유형 및 적립기간, 만기 후 적립금 수령 방법 등 모든 가입조건을 맞출 수 있습니다. 유형은 안정형, 안정성장형, 성장형으로 나눠지지만 적립기간 중에도 유형별 전환이 가능합니다. 각 펀드 가입고객에겐 다양한 혜택 및 부가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월 20만원씩 3년 이상 가입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펀드랩' 고객에겐 어린이 및 청소년 경제캠프를, 월 30만원씩 5년 이상 가입한 '우리사랑 수호천사 펀드랩' 고객에겐 웨딩 리무진 무료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또 월 30만원씩 10년 이상이 지난 '우리미래 수호천사 펀드랩' 가입자에겐 제주도 2박3일 부부동반 여행서비스가 주어집니다. 상해 보장성 보험 및 휴일 교통사고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은 모든 가입자가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증권의 '웰스플랜 펀드'
이 상품은 30대에서 50대까지 각각의 세대별 투자목적을 고려한 상품입니다. 30대형은 경제적 발판 마련, 40대형은 본격적 재산 증식, 50대형은 경제적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투자 초기에는 적극적으로 주식편입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추구하고 만기로 갈수록 주식편입 비중을 낮춰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구조로 바뀌게 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주식투자비율이 20%, 30%, 35%, 50%, 65%, 80%인 펀드 6개와 채권형 펀드 1개 등 총 7개 펀드로 구성돼 있으며, 주식투자비율이 80%인 펀드에서 출발해 1년마다 편입비 낮은 펀드로 한 단계씩 옮겨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 편입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적립방법은 크게 자유적립식, 정액적립식, 세대별 적립식 등 세 가지로 투자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 중 매년 내 집 마련, 절세, 유학 강연 등 세대별로 적절한 부가 혜택도 주어집니다. 투자기간은 10년을 기본으로 투자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 특성에 따른 적립식펀드 상품을 원한다면?

☞ CJ투자증권의 '맞벌이 부부용 적립식펀드'
이 펀드는 맞벌이 부부의 관심사를 웰빙·자녀·노후 등 3분야로 세분하여 전문가(FP)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자산에 맞는 형태로 가입하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CJ투자증권이 맞벌이 상품으로 선보인 주요 펀드로는 채권형인 △세이프캐리(Safe Carry) 1.0 채권1호를 비롯해 인덱스 주식형인 △빅앤세이프(Big & Safe) 인덱스파생 03-1호(주식편입 90% 이상 패시브한 운용), 성장형 액티브 펀드인 △CJ행복만들기 펀드, 삼성그룹주식과 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CJ카멜레온 펀드가 있습니다. '맞벌이 펀드'가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하는 방법은 우선 맞벌이 부부와 금융자산관리사(FP)가 자산 상담을 통해서 맞벌이 부부의 여윳돈을 찾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와 함께 이 펀드는 맞벌이부부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선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왕따·유괴·상해얼굴성형·식중독 위로(피해보상) 특약을 강화한 '자녀 안심보험'을 제공합니다. 또 가입자 본인을 위한 '신 주말 교통상해보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굿모닝신한증권의 '알부자 적립식펀드'
이 상품은 안정성·수익성이라는 적립식의 장점과 함께 보험기능도 갖춘 퓨전형 상품입니다. '알부자 펀드'는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잔여 적립금만 보장해 주는 기존의 보험 성격을 띤 적립식 상품과 달리 손실 부문까지 추가로 보장해주는 상품입니다.
특히 교사가 이 펀드에 가입할 경우 '알부자 참스승 적립식펀드'에 가입돼 학교 내에서 집단 따돌림과 체벌 등으로 교사의 책임이 발생할 경우 배상액과 법률 비용을 보장해 주는 보험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무료 재무진단서비스, 전자가계부, 체지방 체중계 등 교사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대 10년입니다.

☞ 농협의 '농협CA 학교사랑적립 혼합투자신탁 1호'
이 상품은 고배당 주식에 60%까지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펀드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에서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교육전반에 관련된 사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농협CA투신운용이 출시했으며, 농협중앙회 전 지점을 통해 판매 중입니다. 교직원이 아닌 일반인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 한국투자증권(구 동원증권)의 '충성! 신고합니다' 펀드
이 상품은 군장병과 입대예정자, 직업군인 등을 겨냥한 비과세 주식형 적립식 펀드 상품입니다. 펀드에 가입한 장병이 군복무 중 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1억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생일 때는 독특한 생일선물이 배달되고, 가입 1년 후부터는 교양지가 배달됩니다. 또 장병이 지정하는 특정일에 동원증권이 장병을 대신해 특정인에게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으로 매월 최소 20만원 이상 적립하는 정액 적립식입니다. 투자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고 비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만 적립식펀드도 투자만 하면 무조건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닌 만큼 꼼꼼히 따져 투자하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맞춤형 상품의 경우 실질적인 운용 방침이 펀드가입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살펴보고, 운용사의 장기운용능력과 부가서비스의 실질적인 혜택 여부 등을 잘 따져서 투자해야 하겠습니다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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