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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적금처럼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는 적립식펀드 열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에 대해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회사의 어떤 펀드에 언제 가입했느냐에 따라서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은행 예·적금과 같이 확정금리 상품의 경우는 동일한 상품에 오늘 가입했건 한 달 후 가입했건 금리가 변동되지 않는 한 같은 수익률을 얻게 됩니다.
반면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동일한 상품이라 할지라도 가입시점과 환매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적립식펀드 가입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상품별로 다양한 가입 조건, 수수료 등의 특징을 잘 파악해야 자금 운용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투자목적과 투자기간을 고려하고 가입하자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이 재산 증식이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 목표(예를 들면 결혼자금, 내 집 마련,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 등)를 세울 수 있습니다.
투자목적을 고려하는 데 있어 현재 여유자금이나 월 수입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자기간도 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언제 목돈이 필요한가를 따져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적립식펀드 투자기간을 정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적립식펀드에 있어 투자기간은 가능한 한 길게 잡을수록 고수익은 물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경제순환주기와 충분한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고려한다면 3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 합니다.

 운용사를 고를 때는 과거수익률을 살피자

운용사를 고를 때는 과거 3년간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점검하는 게 필수입니다. 펀드는 운용사의 전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해당 펀드는 물론 운용사 전체 수익률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익률이 얼마나 높았는지도 중요하지만 미래 지향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변동폭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경우 과거 수익률 변동폭이 큰 펀드보다는 꾸준하게 시장수익률 이상을 올리는 펀드를 고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일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펀드라면 같은 운용사의 다른 펀드들의 수익률을 살펴봄으로써 간접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가입 전 수수료 확인도 필수!

적립식펀드를 고르는 데 있어 운용보수와 판매보수 등 수수료에 대한 점검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의 상품별 수수료 차이는 최대 연 2%포인트 정도지만, 적립식펀드가 장기 펀드인 점을 감안한다면, 수수료에 따른 수익률 차이도 무시 못 할 요인입니다.
수수료가 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품일 때는 좀 더 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택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장기투자자에게 수수료에서 혜택을 주는 펀드도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 최초의 멀티클래스 펀드인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 펀드의 경우 3~5년 장기 투자할 경우 수수료가 1%포인트 가량 저렴합니다.

 자유적립식 vs 정액적립식 어떤 게 유리할까?

적립식펀드 투자는 매월 일정액을 자동이체 하는 정액적립식과 투자자가 시기와 금액을 자유롭게 정해 아무때고 불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권사나 은행 등에서 적립식펀드를 가입할 때마다 이를 선택하도록 묻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어떤 것을 선택할 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가입시 정액적립식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미리 정한 날 미리 정한 금액 이외에 얼마든지 추가로 불입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 투자방법 중 어느 방법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통상 투자자들이 주가를 예측해 투자시기나 금액을 조절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정액적립식 투자방식으로 장기투자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적립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환매해야 한다?

적립식펀드에 있어서 적정 가입시기에 비해 투자금 회수 시기는 상대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투자금 회수 시점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그간 쌓여있던 투자수익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적립식펀드에 대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은행 정기적금의 만기처럼 바로 적립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환매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립식펀드에 있어 적립기간은 자산운용회사가 펀드 운용사의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임의로 설정해 둔 것에 불과할 뿐, 적립기간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모종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립기간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꼭 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적립기간 이후에도 운용이 되므로 주가가 좋은 시점을 찾아서 환매를 하시면 됩니다.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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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적립식 펀드를 골랐다면, 이제는 여유자금에 맞춰 적립액 규모도 정했을 것입니다. 그럼, 이제 적립식펀드에 언제 어떻게 가입하고, 환매(언제 팔아야 하는지)는 어떻게 하는지 등 매매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월 적립일은 가급적 가입자가 적은 날을 선택하자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적립식펀드에 가입할 때, 적립일을 본인의 월급일과 가까운 날로 선택합니다. 그럼, 매월 적립일 선택도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까요?
물론입니다. 특히 적립일은 월급 지급일이 몰리는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수익률이 낮습니다. 이유는 국내 증시의 주식 유통물량이 한정돼 있어, 어떤 특정일에 각 펀드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을 사들이려고 한다면 수급 때문에 주가가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펀드의 입장에서 보면 매입가격이 불리해지는 상황에 봉착하므로,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가 월급일로 택하고 있는 25일부터 말일까지는 적립일 선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가 낮을 땐 추가납입을 적극 활용하자

흔히 적립식펀드는 투자자가 지정한 날에 일정액을 납입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투자자는 언제든지 추가 납입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는 장기적으로 적립식으로 투자하여 평균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누림으로써 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낮을 때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한다면, 주가가 다시 회복하는 시점에 높은 평가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적립식펀드 가입 후에도 지속적 관찰하자

펀드 가입 후에는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내 펀드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이상 징후가 포착된다면 일단 판매사나 운용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봐야 하고 투자원칙에 어긋난 것으로 판단된다면 펀드 교체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가입한 펀드가 6개월이상 성과가 저조하거나 같은 유형의 적립식 펀드와 비교하여 성과가 유독 저조하다면 펀드 교체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펀드 환매는 어떻게 하는가?

본인의 자금사정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펀드에 투자했던 자금을 찾으려면 환매를 요청해야 합니다. 환매는 처음 수익증권을 구입했던 해당 판매사를 찾아가 환매 요청을 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환매를 위해 직접 판매사까지 찾아가지 않고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나 인터넷, 폰뱅킹 등으로 간편하게 돈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현금화하는 데 필요한 기간을 확인하고 환매를 신청하자

펀드 투자에 있어서 환매 신청일과 실제 돈을 지급하는 날은 다릅니다. 따라서 돈이 필요한 날짜를 미리 잘 계산해서 환매 신청을 해야 합니다. 날짜를 잘못 계산할 경우 돈을 쓰려고 하는 날에 막상 쓸 수 없게 되거나 하루 차이로 중도환매수수료를 부과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환매 신청일과 실제 돈을 지급하는 날이 다른 이유는 주식이나 채권 등은 팔아서 현금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중도환매수수료는 펀드 가입시 부과되는 투자설명서를 통해 부과되는 기간과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잘 체크해 두어야 합니다.
통상 주식형과 혼합형 펀드는 환매 신청 후 사흘이 지나야 돈을 찾을 수 있으며, 채권형 펀드는 환매 신청 후 이틀이 지나야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외 투자펀드의 경우 약관상에 일자가 나와 있으며, 보통 5영업일 이상으로 국내 펀드보다 더 깁니다. 따라서 해외 펀드는 날짜 계산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펀드 환매는 주식의 매도와 같이 매우 중요한 의사 결정이므로 신중을 기해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펀드 환매시 세금은?

펀드 환매시 고려해야 할 또 한 가지는 세금 계산 방법입니다. 펀드에 대한 세금부과는 단순히 이익금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산출되는 과표기준가에 따라 부과됩니다.

펀드의 과표 =     {(출금시 과표기준가-입금시 과표기준가)} * 출금 좌수

 1,000


보통 펀드의 수익은 크게 매매차익과 배당소득, 그리고 편입된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소득 등 3가지 측면에서 발생합니다. 이 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비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다만, 배당소득과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일반과세 15.4%가 부과됩니다. 세금우대로 가입한 펀드의 경우는 9.5%로 과세됩니다.

 적립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환매해야 한다?

적립식펀드에 있어서 적정 가입시기에 비해 투자금 회수 시기는 상대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투자금 회수 시점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그간 쌓여 있던 투자수익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적립식펀드에 대한 오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은행 적금의 만기처럼 바로 적립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환매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립식펀드에 있어 적립기간은 자산운용회사가 펀드 운용상의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임의로 설정해 둔 것에 불과할 뿐, 적립기간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모종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적립기간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꼭 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적립기간 이후에도 운용이 되므로 좋은 시점, 주가가 좋은 시점을 찾아서 환매를 하시면 됩니다.
<출처 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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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에 가입할 때, 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선정해서 투자해야 할까요?
뉴스나 신문 등을 통해 종종 '적립식펀드'에 대해 들어보긴 했는데, 막상 가입하려면 어떤 상품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막연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나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자

적립식펀드 상품 뿐만 아니라 모든 펀드 상품 가입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수익성보다는 안정성 위주로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하다면, 적립식펀드보다는 은행(또는 상호저축은행)의 적금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은행 예·적금상품의 경우, 어떤 경우라도 최소한 원금은 보전되는 반면, 모든 펀드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 투자세계에서 수익률과 위험은 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고수익에는 그만큼의 위험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자하셔야 하겠습니다.

적립식펀드는 투자대상에 따라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등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주식형의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도 혼합형이나 채권형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적립식펀드는 장기분할투자가 원칙이므로 주식형으로 투자해도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하자

그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투자 목적입니다.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이 재산 증식이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 목표(예를 들면 결혼자금, 내 집 마련,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 등)를 세울 수 있습니다.
투자목적을 고려하는 데 있어 현재 여유자금이나 월 수입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투자 패턴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 투자해서 돈을 버는데 나만 소외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시작하곤 합니다.
이는 목적이 없는 충동투자로, 적립식펀드 역시 목적 없이 투자하게 되면 주식 직접투자와 마찬가지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도 고려하자

그리고 투자기간도 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언제 목돈이 필요한가를 따져 투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운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적립식펀드 투자기간을 정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적립식펀드에 있어 투자기간은 가능한 한 길게 잡을수록 고수익은 물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경제순환주기와 충분한 매입단가 하락 효과를 고려한다면 3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 합니다.
만일 3년 정도 만기를 가지고 투자를 하셨다고 한다면 3년 이후에도 계속 운용이 되니까 좋은 시점, 주가가 높은 시점을 찾아서 환매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운용규모도 눈여겨보자

적립식펀드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인만큼 운용규모가 충분히 크고 성장세에 있는 펀드를 골라 투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펀드 운용규모가 작으면 조그만 환매 신청에도 정상적인 운용이 어려워지고 반대로 너무 비대해지면 움직임이 둔해지므로 급변하는 상황에 빨리 대처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펀드가 안정적으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이 돼야 하는데, 최소한의 환금성 확보 등을 위해 100억~200억원 이상의 펀드에 가입해야 합니다.

 과거 수익률 추이도 살펴보자

이와 함께 과거 수익률 추이를 살펴야 합니다. 펀드는 운용사의 전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해당 펀드는 물론 운용사 전체 수익률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익률이 얼마나 높았는지도 중요하지만 미래 지향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변동폭에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 수익률의 변동폭이 작았던 펀드는 그만큼 안정적으로 운용됐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이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용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투자비용도 꼭 확인하자

마지막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데 드는 비용, 즉 수수료를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 적립식펀드의 상품별 수수료는 최대 연 2%포인트 차이가 납니다. 적립식펀드는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1% 차이라 할지라도 수수료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수수료가 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품일 때는 좀 더 수수료가 저렴한 곳을 택하는 것이 가입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봐야 할 사항입니다
<츌처 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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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는 은행의 적금과 비슷한 형태이긴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은행의 적금은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원금은 보전되는 반면, 적립식 펀드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라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립식펀드 가입시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2004년부터 적립식펀드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끊임없이 출시되는 수많은 신상품들 중에 옥석을 가리기 위해서 가입당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과거 수익률이겠지만, 그렇다고 과거수익률이 전적인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적립식펀드 역시 일반적인 펀드와 마찬가지로 위험도도 고려해야 하고, 수수료 등의 비용, 자산 보유내역, 펀드매니저, 적립형태 등도 반드시 체크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수익률

펀드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수익률입니다. 내가 가입한 펀드 또는 가입하려고 하는 펀드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또 과거수익률이 좋으면 미래에도 그와 같거나 이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과거수익률이 좋았다고 해서 미래 수익률이 반드시 좋을 것이란 보장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장 상황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수치만을 볼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투자자들은 뉴스 등에 공시되는 적립식펀드의 수익률을 볼 때, 이 수익률이 단순한 기간수익률(운용기간 동안 거둔 최종 수익률)인지, 아니면 연 환산수익률(기간수익률을 1년 단위로 환산한 수치)인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펀드의 수익률을 확인할 때는 어떤 기간으로 표시된 것인지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그와 더불어 과거 수익률의 변동폭을 점검해야 합니다. 현재의 수익률은 좋지만, 과거 수익률 변동폭이 다른 펀드에 비해 매우 크다면 일단 경계해야 합니다.
최소한 1년 이상의 펀드 수익률을 살펴보고, 매월 성적이 상위 25%내에 꾸준히 들면서 주가지수 움직임과 비교했을 때 작은 변동성을 유지하는 펀드라면 믿을 수 있습니다.

또 펀드가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벤치마크 수익률과 비교해봐야 합니다. 벤치마크 수익률이란 펀드의 약관상 편입된 운용대상에 따라 시장에서 그 펀드에 기대하는 수익률로서, 절대 수익률인 아닌 상대 수익률입니다. 통상 벤치마크와 비교해서 해당 펀드의 수익률이 더 좋다면 운용이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

 위험도

펀드에 가입할 때 수익률 못지않게 중요하게 체크해 봐야 할 것이 바로 위험도입니다. 고수익이 가능한 펀드는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위험이 적은 펀드는 낮은 수익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험도를 측정할 수 있는 평가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위험 및 위험조정 수익률 관련지표에는 표준편차, 샤프지수, 트레이너지수 등이 있습니다.

위험관련지표는 최소 1년 이상 운용된 펀드에서 구하는 것이 통계적 유의성 측면에서 적당합니다.
표준편차는 개별 펀드의 수익률이 유형 평균에서 이탈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표준편차가 낮을수록 안정성이 높은 펀드입니다.

샤프지수는 총 위험에 대한 초과수익률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높을수록 펀드성적이 우수함을 나타냅니다.

트레이너지수는 시장위험에 대한 초과 수익률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높을수록 펀드성적이 우수함을 나타냅니다.

 수수료 등 비용

펀드에 가입할 때 투자자들이 꼭 고려해야 할 것이 바로 수수료 부분입니다. 펀드 가입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은 크게 보수와 수수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보수는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반면 수수료는 1회성 비용입니다.
보수는 자산운용회사에 지급하는 운용보수와 증권사 등 판매사에 지급하는 판매보수, 은행 등 자산보관회사에 지급하는 수탁보수, 펀드의 기준가 계산 등 일반업무에 대한 사무관리보수, 펀드 평가사에 지급하는 평가보수 등 5가지로 나뉩니다.
통상 펀드 순자산에 대해 연 단위 %로 계산되며, 분기 단위로 지급됩니다.

이에 반해, 수수료는 펀드 가입시 내는 선취수수료, 만기 후 돈을 찾을 때 내는 후취수수료, 중도환매시 내는 중도환매수수료 등으로 나뉩니다.
선·후취수수료는 판매사가 가져가며, 중도환매수수료는 신탁자산에 편입돼 기존 가입자에게 돌아갑니다. 일반적으로 중도환매수수료가 부과되는 펀드에는 선·후취수수료가 없습니다.
따라서 중도환매수수료에 대해서도 잘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1%포인트 차이라도 장기 투자하게 되면 수익률격차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비슷한 상품이라면 수수료가 적은 펀드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자산 보유내역

본인이 가입한 적립식 펀드의 자산 보유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한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이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과 채권 등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펀드 자산의 상당 부분이 한 가지 종목 또는 업종에 집중돼 있다면 시장상황 변동시 대응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펀드의 자산 보유내역은 펀드 가입시 판매사 직원에게 요청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가입 후에는 주기적으로 발송되는 운용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필요시에 직접 요청해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펀드 규모가 갑자기 증가했는지 여부를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만일 펀드 규모에 큰 변동이 있을 때에는 최초의 펀드운용 계획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펀드매니저

펀드 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펀드매니저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펀드매니저가 바뀌었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펀드 운용시 해당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운용 스타일과 철학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따라서 펀드매니저가 바뀐다면 운용전략도 일부 수정될 확률이 높으므로, 일정 부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펀드매니저의 과거 운용성과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판매사에 요청하면 해당 펀드매니저가 운용하고 있는 현재 또는 과거 펀드의 수익률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좋은 펀드매니저를 만나는 것이 좋은 펀드를 고르는 중요한 한 요소가 되는 만큼 펀드매니저의 이직이나 변동이 잦은 운용사의 펀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립식 펀드 적립형태(자유적립식 vs 정액적립식)

일반적으로 적립식펀드 투자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매월 일정액을 자동이체 시키는 정액적립식과 투자자가 시기와 금액을 자유롭게 정해 아무때고 불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이 그것입니다.

증권사나 은행 등에서 적립식펀드를 가입할 때마다 이를 선택하도록 묻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가입시 정액적립식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미리 정한 날 미리 정한 금액 이외에 얼마든지 추가로 불입이 가능합니다.
두 가지 투자 방법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적립식펀드의 투자원리는 투자시점을 여러 차례로 나눠 분산투자함으로써 한번에 투자하는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시장상황에 따른 고민 없이 가격이 쌀 때 많이 사들이고 가격이 비쌀 때 적게 사들여 전체적인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적립식펀드 투자의 핵심입니다. 이런 이론상에 잘 부합되는 것이 자유적립식이지만, 실제로 적립식 펀드 투자를 하다 보면 투자가 결코 간단치 않은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시점을 잘 잡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주가를 예측해 투자금액을 조절한다는 것 역시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때는 주가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매월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정액적립식 투자방식으로 장기투자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출처 <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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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펀드는 조직형태(투자신탁·투자회사), 환매제한 여부(개방형·패쇄형) 및 추가설정여부(추가형·단위형) 등에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배당주펀드 ]
 

배당주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 비슷하지만 대형주보다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고 배당을 많이 주는 중소형 종목을 주로 편입한 상품입니다.

주식형 펀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품으로 특히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들이 대부분 기업가치가 뛰어난 우량주이기 때문에 배당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차익보다는 연말 배당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며 특히 비과세 혜택을 높이기 위해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많이 얻고자 하는 펀드입니다.

배당주 펀드는 편입 종목의 주가가 예상 배당수익률(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것) 이상으로 상승하면 주식을 팔아 시세 차익을 얻고,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배당 시점까지 주식을 보유해 배당금을 받음으로써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외국인들이 선호하는데다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배당을 노리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배당투자에 나서는 경향이 있으므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배당주펀드는 액티브형, 안정형, 배당지수형, 해외투자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 액티브형은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 안정형은 시세차익보다 연말 배당수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운용되는 펀드로 비과세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배당수익과 이자수익을 많이 얻고자 하는 펀드입니다.
- 배당지수 편입종목 중에서 수익성과 시장대표성, 유동성을 원칙으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연간 현금배당금을 점수화 하여 선정된 50종목을 그대로 적용시켜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 해외투자형은 해외 주식 가운데 배당을 많이 하는 주식을 골라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ETF(상장지수펀드) 인덱스펀드 ]
 

KOSPI와 같은 시장대표지수를 목표지수로 선정하고 목표지수와 동일한 투자수익을 달성하도록 운용하는 펀드로 주식편입종목을 종합주가지수의 흐름과 연계해서 수익률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한 펀드를 말합니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임의적인 투자판단을 가능한 배제하여 운용되므로 투자리스크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지만, 투자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대한 부담이 크므로 대형 운용사나 시스템매매 전문회사들만 주로 판매합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 ]
 

장기주택마련펀드는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의 1주택 소유자인 세대주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7년 이상 가입하면 이자소득 전액이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때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로 300만원(매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로이 입금이 가능하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이 있습니다. 매월 625,000원씩 연간 750만원을 적립하면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래는 2003년 말로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장기주택마련펀드는 가입좌수에 대한 제한이 없으므로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게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운용중인 장기주택마련펀드는 주식에 일부 투자하는 주식혼합형과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 상품이 있습니다.
주식혼합형의 경우 주식시장 침체기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하며, 채권형 상품의 경우는 가능하면 금리가 높은 시점에 불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를 받았던 액수만큼 물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펀드 ]
 

연금저축 펀드는 우대세율 5.5%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매월 100만원(분기당 30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입니다. 불입금액의 100%(24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8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0년 이상으로 만 55세 이후 5년 연단위로 연금을 수령해야 2가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국·공채, 채권형, 주식형, 혼합형 상품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2회 범위 내에서 펀드 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단, 중도해지하면 수령액의 22%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하고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연금납입 누계 금액의 5%를 해지가산세로 추가 부담해야 합니다.  
 
 
[하이일드(High Yield) 펀드 ]
 

- 수익증권의 일종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고위험, 고수익의 간접투자상품
- 신탁재산의 50% 이상을 신용등급 BB+ 이하 회사채와 B+ 이하 기업어음(CP) 등 투기등급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기등급펀드, 정크본드펀드, 고수익 고위험펀드라고 함.
- 투기등급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위험이 큰 반면, 원금손실 일부보전, 공모주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짐

[부동산펀드 ]
 

부동산펀드는 투자자의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개발사업이나 부동산임대사업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상품으로, 2004년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따라 도입된 새로운 금융상품입니다. 다수의 개인과 기관이 자산운용사에 자산을 맡겨 그 펀드를 개발사업이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빌딩매입 등에 투자한 다음 수익금을 나눠주는 형태입니다.

부동산펀드 유형을 살펴보면 임대형, 대출형(PF), 개발형, 경매형, 해외부동산 펀드 등으로 구분됩니다.
임대형 부동산펀드는 사무용 빌딩 등을 직접 사서 임대해 수익을 얻고 가격이 오른 시점에 다시 되팔아 올려 이를 배당하는 방식으로 다른 펀드유형에 비해 경기에 민감한 편입니다.
대출형 부동산펀드는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대출형식으로 빌려주고 미리 정한 금리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방식으로 대상물건 및 시공사가 믿을 수 있는 건설회사인지 그리고 회사채 이자율, 차입금, 신용등급 등을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경매펀드는 법원경매나 공매에 참가해 부동산을 낙찰 받은 뒤 임대수입을얻거나 매각해 수익을 올리는 형태로 운용사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마나 싼 값에 매입하느냐, 펀드 운용사가 충분한 인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가 등이 수익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해외부동산펀드는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여러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투자해 환매가 자유롭고 고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Point 하나! 소액으로 투자한다

뭐니뭐니 해도 부동산펀드의 가장 큰 매력은 쌈짓돈(1000만원 내외)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oint 둘! 연7~8% 고수익

두 번째 포인트는 은행금리 2배 수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펀드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부동산펀드가 아파트나 부동산을 사면 취득세와 등록세가 절반이기 때문에 그 이득이 고스란히 수익률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Point 셋!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 있는 전문가

개인이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우선 '똘똘한 물건'을 고르는 게 문제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펀드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동원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들이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 개발과 분양 등 투자자들이 신경 쓰기 힘든 문제를 도맡아 해줍니다.

 부동산펀드의 Flow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박펀드 ]
 선박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으로 배를 사서 해운회사에 임대를 주고 받은 돈을 투자자들에게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실물 투자 펀드입니다.
보통 3개월 단위로 배당을 하고, 만기 때에는 원금을 모두 돌려줍니다.
해운업체가 망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고 수익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연 5.9~6% 선으로 높은 편입니다. 특히 2008년까지 투자금액 3억원까지는 배당금에 대해 비과세되고, 3억원을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는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같은 혜택을 감안한다면 수익률은 연 6% 이상이 되는 셈입니다. 때문에 이자소득이 많은 자산가들에게 크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투자기간이 7~15년 정도 되기 때문에 그 동안 자금이 묶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어 중도에 투자자금을 회수한다 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선박펀드는 공모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측면에서 일반 공모주 청약과 흡사합니다


[ETF(상장지수펀드) ]
 

ETF(상장지수펀드)는 KOSPI200, KOSPI50 등 특정지수를 따라가도록 만든 인덱스 펀드지만,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돼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펀드이면서도 펀드에 붙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주식을 거래하듯 증권사에 매매수수료만 내고 거래하면 됩니다.
ETF에 투자하면 적은 돈으로 개별 지수에 포함된 모든 종목을 한꺼번에 산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간접투자를 선호하지만 별도의 가입 절차와 환금성 문제로 일반 펀드 가입을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거래는 주식처럼 하면서 성과는 펀드처럼 내는 구조를 가진 셈입니다.
특히 분기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 받기 때문에 시장평균 배당금 수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물론 ETF에 투자할 때도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운용중인 4가지 ETF 중 KODEX200만이 하루 평균 거래량이 50만주~100만주 수준이며, 나머지는 거래량이 아주 적어 유동성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의 위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경매 펀드]
 
 경매펀드는 일반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하여 경매·공매 등 시가대비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를 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해 주는 상품입니다.
기존의 부동산펀드와는 확연히 다른 상품으로 부동산펀드가 주로 아파트 등 단일한 투자대상을 미리 정해 놓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법으로 대출을 해준 뒤 이자와 수익을 받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형태라면 경매펀드는 경매·공매 입찰에 참여하여 부동산을 취득한 후 임대수익 및 매각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형태입니다.

경매펀드는 부동산 실물자산에 70%까지, 채권 등에 30% 이상을 투자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투자기간은 4년 정도로 다소 긴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을 매각할 때 8천만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면 40~60%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지만 경매펀드는 양도세 자체가 면제됩니다. 따라서 펀드 투자자들은 배당소득세 등 세금 15.4%만 부담하면 됩니다.

경매펀드와 부동산펀드의 비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스템펀드]

시스템펀드란 펀드매니저의 자의적 판단을 최소화하고 미리 설정된 기준에 따라 자동매매 주문이 이뤄지는 펀드를 말합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대박'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큰 손실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급변하는 장세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판단력을 가진 펀드매니저라고 하더라도 시장 상황을 항상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또 잘못된 예측으로 막대한 투자손실을 볼 경우 회복도 쉽지 않습니다.
시스템펀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상품입니다.

특히 시스템펀드는 저점매수 고점매도라는 시스템 조건에 맞춰 자동매매주문이 이뤄지기 때문에 일정 범위 안에서 장세의 등락이 거듭될수록 수익률이 높아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펀드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정됐기 때문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때에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기 쉽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환형 펀드란]
전환형 펀드란 신탁재산의 일정부분을 주식에 투자, 6~10%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처분하고 남은 기간동안 채권 및 유동성 자산 등 안전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간접투자 상품입니다.

주식 부문에서 얻은 수익을 하락장세로 돌아설 때 지키기 위하여 채권형으로 전환, 안전을 도모하자는 것으로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 유리한 상품입니다.

전환형펀드도 다른 주식형펀드에 가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입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식시장이 과열을 보익 있을 때 가입하면 전환수익률은 커녕 원금도 못 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저평가 돼 있다고 판단 되거나 주가가 조정 받을 때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투자성향별 펀드 - 안정형]

안정형 - 위험은 최대한 피하고, 안정적 수익을 추구

☞ 전환사채형
전환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
전환사채란 사채로 발행되나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채권 보유자의 청구가 있을 때 미리 결정된 조건대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이 있는 사채

☞ 보장형
소유하고 있는 수익증권 또는 회사형 주권의 가격등락에는 관계없이 원본과 이자를 보장해주는 상품

☞ 원금보장형
위탁회사에서 투자원금의 손실을 보전하는 형태의 상품

☞ CBO
후순위채에 투자하는 상품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투기등급의 부실채권을 모아 이를 담보로 발행한 CBO 가운데 후순위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

☞ 공모주채권형
주식에의 투자는 공모주에만 한정하고 주로 채권, 유동자산 등에 투자하는 상품

☞ 국공채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
국공채는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에 비해 수익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 한 안전성이 보장됨


[투자성향별 펀드 - 중도형]

중도형 - 약간의 위험은 감수하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을 추구

☞ 공사채-주식연계형
고객의 입장에서 2개의 상품간에 수수료 없이 전환이 가능한 상품
주식이 강세를 보일 때는 주식형으로 운용되다가 최초 설정한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공사채형으로 전환해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적정수익률을 확보가 가능

☞ INDEX형
특정한 시장지수 또는 다수의 지수와 연계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

☞ 공모주혼합형
공모주 및 일반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는 상품

☞ Umbrella형
MMF, 공사채형, 주식형 상품 등 3개이상 자유전환이 가능한 상품

☞ 차익거래형
차익거래를 주로 하는 상품
차익거래펀드란 현물과 선물에 동시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를 통하여 무위험수익을 추구하는 상품

☞ ETF (상장지수펀드)
특정주가지수와 연동되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연동형 펀드(Index Fund)로서 현물 주식으로 설정·해지되며,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

☞ 원금보존추구형
신탁재산 대부분을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투자하고 이자수익 부분을 주식 또는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여 투자원금 손실을 최소화하는 상품. 또는 구조적으로 투자원금이 보존되도록 설계한 상품

☞ ELS투자펀드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수익증권) 투자 펀드는 특정종목의 주식이나
전체 주가지수가 오르고 내리는데 따라 투자자의 수익률을 함께 움직이는 상품

[자성향별 펀드 - 성장형]


성장형 - 위험 부담이 크긴 하지만 높은 수익을 추구

☞ 목표달성형
약관 또는 정관에서 규정하는 일정요건이 되었을 때 해지되는 상품

☞ 특정회사투자형
약관 또는 정관에 주로 수익자인 법인이 발행한 주식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

☞ VentureCapital
중소·벤처기업에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우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상품

☞ WrapAccount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상품의 하나로서, 매매수수료(commission) 대신 고객의 예탁자산금액에 근거하여 일정률의 일괄보수(fee)를 받는 상품

☞ 카드채
카드채(카드사들이 자금 융통을 위해 발행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

☞ 엔터테인먼트
영화, 공연, 음반 그 밖의 전시 등 특정사업에 투자하는 펀드

[공모주펀드]
모주펀드는 자산의 60~70% 이상은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나머지 10~30% 미만으로는 공모주 투자 및 추세적 상승장이나 반등장세에서의 일시적인 주식투자로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입니다.

공모주는 보통 공모가가 시장가에 비해 할인돼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시장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 펀드는 적은 돈으로도 다양한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고 공모 대상 기업의 수익성이나 성장성을 펀드매니저들이 대신 분석해 준다는 줘 투자실패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공모주펀드도 중도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대부분을 환매수수료로 내야 하고, 주식비중이 높은 펀드는 최악의 경우 원금손실이 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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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해외펀드)해외주식펀드 한주간 3.21% 손실

-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스타일주식` 5.8% 성과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대부분의 해외펀드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1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4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은 한주간 -3.21%의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주로 명품 관련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속한 소비재섹터 펀드가 4.8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올림픽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중국주식펀드는 크게 부진했다.


북미주식펀드는 주간 1.34%의 수익률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올렸다. 주초 뉴욕증시는 패니매의 2분기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유가급락과 채권보증업체인 MBIA 및 월마트 등의 2분기 실적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이후 JP모간의 대손상각과 골드만삭스 실적 하향조정 등의 악재가 잇따르며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승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이에 MSCI 북미주식은 주간 0.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펀드수익률도 소폭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와 물가상승으로 하락했지만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항공운송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MSCI 유럽주식은 2.00% 상승했고, 유럽주식펀드도 주간 1.30%의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다.

인도증시는 유가하락으로 자동차 판매 호조가 예상되면서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포스코의 오리사주 제철소 건립계획과 관련해 인도 대법원의 용도변경 허가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인도주식펀드는 주간 1.21%의 수익을 냈다.

유가하락 여파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러시아증시는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전쟁 영향으로 급락했다. 이 기간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고, 주식시장 역시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4일만에 전쟁이 종료되면서 주식시장 역시 급등했다. 이에 러시아주식펀드는 -0.31% 하락에 그쳤다.

일본주식펀드는 -0.94%의 수익률로 부진했다. 주초 유가급락과 기업실적 호조, 엔화약세에 따른 수출주 강세 등의 효과로 상승하던 일본증시가 이후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과 기업물가지수 상승, 2분기 국내총생산 감소 등의 여파로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브라질주식펀드는 -5.18%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브라질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와 원자재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철강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브라질 최대의 소매점인 로하스 아메리카너스의 예상외 손실이 하락세를 더욱 부추겼다.

중국주식펀드는 -5.79%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국주식시장은 올림픽 개장과 함께 폭락세를 보였다. 올림픽 이후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부동산과 금융주, 올림픽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여기에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폭을 더욱 키웠다. 지난주 상해A지수는 10.00%, 항셍중국기업주식(H)는 7.00%나 급락하며 펀드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쳤다.


인도주식펀드들이 주간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명품생산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럭셔리펀드인 `기은SG링크럭셔리라이프스타일주식자A`가 5.8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월드와이드럭셔리종류형주식P- 1(A)`과 `우리CSGlobalLuxury주식 1ClassC1`이 각각 5.43%, 4.86%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의 부진과 원자재가격 하락의 여파로 기초소재섹터 펀드들은 주간은 물론 월간 수익률에서도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반면 인도주식펀드와 소비재섹터펀드의 경우 주간에 이어 월간수익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냈다.


제로인 분류기준으로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제외) 순자산액은 14일 현재 57조 4707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해외펀드에서는 985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유형별 현금흐름에서는 해외주식형서 891억원의 자금이 이탈한 반면 해외주식혼합형과 해외기타로는 각각 59억원, 6억원의 자금유입이 있었다.

지역별로는 중국주식펀드와 아시아태평양(ex. J)펀드, 원자재섹터에서 자금유출이 가장 컸으며, 글로벌주식펀드로는 소폭의 자금유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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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투자하는 직장인들은 앞으로 펀드 선취수수료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연말에 반드시 챙겨야 할 것 같다. 국세청과 재경부는 논란이 됐던 펀드수수료의 현금영수증 발급 여부에 대해 "펀드를 파는 시점에서 판매사가 즉시 투자자에게서 취득하는 선취수수료는 현금영수증 대상"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자산운용협회는 "재경부와 국세청이 펀드 판매수수료가 현금영수증 대상이라는 유권해석을 재확인했다"며 자산운용사와 판매사에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사들은 펀드 판매수수료에 대해 일부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유권해석에 따라 모든 판매사들이 선취수수료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펀드에 이미 가입한 투자자들도 선취수수료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판매사에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유권해석의 범위는 펀드의 선취수수료까지만 현금영수증 대상이라고 규정했다. 펀드의 운용보수나 사무수탁보수, 판매보수 등은 현금영수증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펀드판매수수료나 펀드보수는 투자자 입장에서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이번 유권해석은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다.

이 펀드의 선취수수료는 총액의 1%로, 1억원을 투자하면 100만원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연봉 4,000만원 소득자의 경우에는 세금 공제 40만원의 혜택이 사라지게 되므로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

현금영수증 발급제도가 도입되던 지난 2005년부터 펀드 선취수수료에 대해 영수증을 발급해온 한 증권사 관계자는 '약관에 선취수수료의 경우 투자자가 판매회사에 지급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따라서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해석돼 투자자에게 유리하게 적용,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국세청이나 재경부로부터 지적당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결국 많은 금융사들이 현금영수증 발급을 미루는 사이에 투자자들은 그 동안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한 셈이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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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펀드투자정보를 잘 알고 펀드에 투자(well-informed investment)할 수 있도록 펀드투자정보를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마련했다.

펀드 가입 전

* 펀드투자 기본정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 소비자정보실 →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 소비자유의사항에서 「알기쉬운 펀드투자」 조회

* 펀드의 보수비용 비교
자산운용협회(이하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보수 및 비용에서 조회

* 온라인 전용펀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온라인 전용펀드 현황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에 대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고유재산에서 조회

* 펀드매니저 수와 펀드 수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펀드매니저수 및 펀드수 현황에서 조회

펀드 가입 시

* 펀드에 대한 기본정보
펀드 가입시 판매회사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에게 교부하는 투자설명서에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투자설명서는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투자설명서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투자설명서를 공시

* 펀드 기준가격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조회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

펀드 보유 및 환매 시

* 펀드의 운용정보
자산운용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자산운용보고서(분기 1회)를 활용

* 펀드에 중요한 사항 발생여부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펀드 수시공시에서 특정 펀드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항을 조회

* 펀드의 적정운용여부
수탁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수탁회사보고서(통상 년 1회)를 활용

* 펀드 환매정보
환매시 적용되는 기준가격, 환매대금지급일, 투자자가 부담하여야 할 환매수수료에 관한 정보는 투자설명서를 통하여 확인

* 펀드간 운용성과 비교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운용실적공시에서 조회

* 펀드투자 수익률
펀드투자 수익률은 원칙적으로 매입 시 적용된 기준가격과 현재 시점의 기준가격의 차이로 계산


(출처 :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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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7월 8일 '하반기 펀드투자전략' 보고서에서 현 상황에서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해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완전히 돈을 빼는 것보다는 그래도 좀 더 상승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향후 반등할 때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다만, 일부 환매한 자금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분할 투자할 것을 권했다. 삼성증권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① 자원부국에만 집중하는 것도 곤란하다. 유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자원부국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나 유가가 언제까지나 오를 수는 없는 만큼 지나친 집중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장시장에 분산하는 전략은 아직도 좋으며 선진시장에도 분산을 해야 한다.

② 일부 국가의 신용위기를 주목하라.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진 성장시장(이머징) 국가들의 위험이 커졌다.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적자이면서 인플레이션이 높은 국가에 주의하라. 투자는 경제 기초체력이 좋은 나라로만 한정해야 한다.

③ 투자는 천천히 분할해서 하라. 아직까지 미국에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상황이 만만치 않아, 전 세계적으로 깊은 경기침체 위험이 남아있다. 위험한 국가에서 뺀 자금은 서두르지 말고 분할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

④ 잘 아는 시장으로 집중하라. 최근처럼 시장 예측이 어려울 때는 가장 잘 아는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국내 주식형펀드의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장기투자가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에도 대응의 여지가 크다.

삼성증권은 단기적으로 러시아·중동·농산물 펀드가 가장 유망할 것으로 봤고, 장기적으로는 브릭스·중국·브라질·에너지 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봤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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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박과장의 펀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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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와 거치식펀드1


적립식펀드와 거치식펀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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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펀더멘털 인덱스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온라인 전용 최저보수 인덱스펀드로 총 보수가 연 0.15%로 국내 최저 펀드보수율을 적용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펀드'가 투자지표로 사용하는 '펀더멘털 인덱스'란 지수를 추종하는 전통적인 시가총액 비중의 인덱스 펀드와 달리 전체 주식의 재무지표를 합계로 산출한 인덱스다. 즉, 펀더멘털 인덱스는 각 종목의 현금흐름, 매출액, 배당 등 주요 재무지표를 가중한 수치를 이용한다.
- 지수 인덱스를 추종하는 펀드가 시가총액 비율에 따른 투자로 고평가 된 주식을 많이 사고 저평가 된 주식을 적게 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 펀더멘털 인덱스는 시가총액이 아닌 주요 재무제표를 가중하여 얻어진 인덱스를 기반으로 투자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펀드'의 운용전략은 KOSPI 중대형·소형주를 포괄한 400 종목의 투자대상 종목군의 재무성과의 합계를 인덱스화하고 이 중 개별주식의 재무성과 비중에 따라 주식편입비를 결정하게 된다.


■ 판매기간

- 2008년 8월 5일(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제한없음
- 환매수수료 : 3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
- 판매사 : 하나대투증권
- 운용사 : 유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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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자산운용은 자동분할매매 시스템을 적용한 중국 펀드 '하나UBS중국오토시스템 펀드'를 출시하고 판매한다.


■ 상품특징

- '하나UBS중국오토시스템' 주식혼합 펀드는 홍콩증시 H 주식 가운데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높은 42개 종목으로 구성된 항셍중국기업(HSCEI) 지수 기업에 선별 투자한다.
-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분할매매 시스템에 따라 운용되는 '오토시스템' 펀드라는 것. 펀드 출시 때 결정한 매매 조건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면 자동 분할 매수하고, 상승하면 분할 매도해 변동성이 큰 시장이나 하락장에서 시장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 ‘하나UBS중국오토시스템’ 주식혼합 펀드는 초기 중국주식 편입비는 60%이다.


■ 판매기간

- 2008년 8월 8일(금)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선취판매수수료 : 클래스 A형은 1%, 클래스C형과 클래스 C-E형은 없음
- 신탁보수 : 클래스 A형은 총보수 연 1.578%, 클래스 C형은 총보수 연 2.578%, 클래스 C-E형은 총보수 연 2.228%
- 판매사 : 하나은행
- 운용사 : 하나UBS자산운용

※ 김석구 하나UBS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 정통 성장형 중국 펀드와 달리 중국 증시의 높은 변동성을 적극 활용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며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 성장에 투자하고 싶으나 큰 변동성으로 망설였던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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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KOSPI200지수와 연동하여 지수가 하락하지만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는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최고 연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지수 연동 채권혼합 펀드를 8월 18일까지 판매한다.

“KB 코리아 주가지수 연동 채권혼합 1호”는 투자원금의 일정부분을 안전한 채권투자를 통해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채권에서 발생한 이자로 KOSPI 지수와 연동하는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최고 연 30%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이다.

“KB 코리아 주가지수 연동 채권혼합 1호”는 만기가 1년이며 투자기간 중에 KOSPI200지수가 장중에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면 만기시 지수상승률의 100%를 수익률로 제공하여 최대 연 30%(세전)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미만이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투자기간 중에 KOSPI200 지수가 장중에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연 7%의 수익(세전)을 추구한다.

최근 글로벌 경제의 불안감으로 주식의 수익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뉴스출처: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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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의 '동양 모아드림삼성그룹주식투자신탁'은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제일모직, 삼성물산 등 업종별 경쟁력이 높은 삼성그룹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주가지수대비 초과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의 특징으로는 우선 바텀업(Bottom-up) 및 탑다운(Top-down)방식을 통한 철저한 종목 분석과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한 운용을 들 수 있다. 기업실적 및 시장에 대한 분석으로 기업의 정적가치를 측정, 편입비율을 조정한다. 또한 펀더멘털 변화가 발생하면 즉각 포트폴리오에 반영해 편입비를 조정한다. 특히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기존 편입비율에서 -5~5% 범위로 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 탄력적 운용도 가능하다.
- 주식에 70% 이상, 채권 및 유동성에 40% 이하로 투자한다.


■ 판매기간

- 2006년 8월 21일 설정 이후 판매중


■ 펀드 세부사항

- 선취판매수수료 : 클래스A의 경우 연 1%, 클래스 C는 없음
- 신탁보수 : 클래스 A 총보수 연 1.212%, 클래스 C 총보수 연 1.632%
- 판매사 : 동양종합금융증권
- 운용사 : 동양투신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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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 본문

굿모닝신한증권이 판매중인 'SH펀더멘탈인덱스펀드'는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덱스펀드다.


■ 상품특징

- 국내에 나온 일반적인 인덱스펀드는 코스피200 지수를 구성하는 200개 종목을 기본으로 편입종목을 구성하고 주가 지수선물을 이용해 지수 수익률을 추종한다. 그러나 국내 코스피200지수가 시가총액식으로 이뤄져 고평가된 종목을 많이 편입하고 저평가된 종목을 적게 편입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 펀더멘탈 인덱스펀드는 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시가총액이 아닌 펀더멘탈 가치에 근거한 기업 규모를 기준으로 펀더멘탈 인덱스지수를 새로 만들어 이를 추종하도록 했다.
-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펀더멘탈 인덱스 세계지수와 MSCI 세계지수를 비교해본 결과, 펀더멘탈 인덱스가 시가총액 방식의 일반적인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우월한 성과를 보였다는 게 굿모닝신한증권측의 설명이다. 특히 약세장과 경기 수축기에 더욱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 판매기간

- 2006년 11월 22일 이후 판매중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굿모닝신한증권
- 운용사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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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은 ‘중국+a국가’에 포함하는 브릭스펀드를 내년 투자 유망한 해외펀드 1순위로 꼽았다. 박진용 삼성증권 상품지원센터 과장은 “10월 이후 중국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홍콩H 주식이 20%이상 빠져 투자매력이 높아졌다”며 “다만 중국증시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중 국을 포함해 여러 나라에 함께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가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최근 3개월간 중국 증시 조정으로 중국펀드가 손실(-1%)을 입는 동안 인도 증시는 20% 가까이 올라 브릭스펀드는 10%대의 수익을 올렸다.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유망 펀드로 ‘신한BNP봉쥬르브릭스펀드’와 ‘슈로더브릭스펀드’를 추천 했고, 동양종금증권은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주식자1호’, 우리투자증권은 ‘슈로더브릭스펀 드’를 각각 추천했다.
 
  올해 인도네시아o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는 인도o중국에 이어 51%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메리츠증권은 브릭스에 이어 아시아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들의 기대수익률이 내년에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세안 회원국에 투자하는 NH-CA자 산운용의 ‘베트남아세안플러스주식1’은 연초 이후 39%의 수익을 올렸고, ‘피델리티아시아주 식펀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도 6개월간 15%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펀드는 ▲고유가 등 원자재 강세와 ▲달러 약세 ▲고(高)성 장이라는 세 가지 이슈를 모두 충족하는 펀드로 꼽힌다. 주로 러시아에 50% 이상 투자하고, 폴란드o터키 등 동유럽 국가에 나눠 투자하며,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 기업 투자 비중이 절반 에 이른다.

특히 원자재 에너지 관련 기업이 전체 시가총액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의 경 우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고스란히 기업 이익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 내년 IMF(국제통화 기금)가 전망하는 경제성장률은 러시아(6.5%)o폴란드(5.3%)o터키(5.3%) 등 5%를 웃돈다. 추천펀드로는 동양종금증권이 ‘우리CS이스턴유럽주식1호’를, 우리투자증권이 러시아에 투자 하는 ‘우리CS러시아익스플로러’를 꼽았다.
 
  동유럽과 함께 중동o아프리카 등 예비 신흥시장을 뜻하는 ‘프런티어마켓’은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오일달러가 인프라투자와 소비로 이어져 경제성장이 지 속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올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o두바이o오만 등 중동지역 증시는 25~40% 가까이 올랐다.
중동o아프리카에만 투자하는 JP모건자산운용의 ‘JP중동o아프리카주식 형펀드’가 올 7월 출시된 데 이어 최근엔 신흥 유럽국가에 중동o남아프리카 지역을 섞은 ‘EMEA(Emerging Europe, Middle East Africa) 펀드’들이 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동유럽 중동아프리카업종대표펀드’와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피델리티EMEA주식형펀드’, NH-CA자산운 용의 ‘아프리카ME이머징EU플러스주식형’이 대표적이다.
 
  펀드자산의 일정부분을 투자할 것을 권하는 섹터펀드로는 아시아인프라펀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올해 인프라펀드 성적을 보면, ‘CJ Asia Infra 주식1-A’처럼 아시아 신흥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경우 6개월 수익률이 20%대로 높았지만, ‘골드만삭스-맥쿼리글로벌인프라(자)1ClassA’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자한 펀드들은 -6%로 저조했다.
내년에도 신흥시장 인프라시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가 여전히 유망하다는 것. 또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처럼 올해 26%대의 높은 수익을 올렸던 원자재펀드와 소비재펀드 중에서는 소위 명품기업에 투자하는 ‘럭셔리펀드’ 등보다는 ‘미래솔로몬AP컨슈머펀드’처럼 신흥시장 소비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좋다고 펀드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글 : 이진영(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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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자산운용은 'BNP 파리바 플래티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BNP 파리바 플레티넘 지수(Paribas Platinium ER Index)는 인덱스 오브 인덱스 개념으로 주식, 상품, 외환, 변동성의 4개의 인덱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지수다. BNP 파리바에서 운용 및 발표하며, 하위 4개 인덱스는 각 시장을 투자대상으로 차익거래 전략을 통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 'CJ 플레티넘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는 만기 2년의 원금보존 추구형 펀드로, 만기시 플레티넘 인덱스 수익률의 2배(200%)를 수익으로 얻는다. 만기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경우는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 조기상환 기회는 없다.


■ 판매기간

- 2008년 7월 15일(화) ~ 2008년 7월 25일(금)까지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환매수수료 : 중도 환매시 설정일로부터 최초 1년간은 환매금액의 5%, 1년이 지나면 3%를 수수료로 징구
- 선취판매수수료 : 납입금액의 1%
- 신탁보수 : 연 0.975%
- 판매사 : 신한은행, CJ투자증권 전 지점
- 운용사 : CJ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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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펀드 어떻게 된대요? 요즘에는 직장 동료들과 중국펀드가 어떻고 베트남펀드가 어떻고 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해외펀드 열풍 때문인데, 아시아 신흥국가의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실제로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기도 했다. 그랬던 해외펀드가 올해 들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과연 해외펀드 전성시대는 끝나는 것인가. 전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하는 이 시점에 하반기 펀드투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해외펀드 수난시대, 열풍은 식어 버렸나

지난해 그야말로 펀드 열풍을 주도했던 해외펀드가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 위기와 함께 수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신문기사들은 해외펀드가 만신창이가 되었느니, 비과세 조치가 애물단지가 되어 조기 폐지 가능성이 있다느니 하면서, 해외펀드가 몰락하는 듯한 표현을 써 가며 문제가 크다는 듯이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펀드의 수익률이 부진한 것은 국내펀드와 해외펀드를 가릴 것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긴 하지만 부진한 수익률 속에서도 대량환매를 일컫는 '펀드런(Fund Run)'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해외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펀드와 해외펀드 수탁고 추이 (자료: 자산운용협회)  

그러나 최근 같은 국내외 증시 하락이 지속될 경우 해외펀드의 수익률 부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고, 위축된 펀드투자심리도 조만간 살아나기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올해까지 지속되어 온 해외펀드 투자 열풍이 이제 식어 버린다는 것일까.


투자에 대한 관심 일으킨 건 2000년대의 저금리기조

사실 2006년까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는 그리 선풍적이지는 않았다. 그때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해외투자라고 하면 외화표시로 된 역외펀드들이었는데, 이 펀드들은 해외에서 거둔 이자ㆍ배당 ㆍ자본이득에 대해 모두 과세가 되기 때문에,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직ㆍ간접투자에 비하여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또한 투자 가능한 해외 자산에 대한 지식도 불충분하였고, 해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금융시장 소식을 전하는 매체도 제한적이어서 해외투자라고 하면 왠지 막연하다는 느낌을 투자자들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시작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에 대한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었고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었다. 금리 추이를 보면, 1990년대 중반 10%이던 시중금리가 IMF 때는 무려 30%를 넘어섰는데, 이러한 높은 금리가 보장된 시기에는 굳이 별다른 투자 대안을 고민할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00년을 지나면서 한국은 점차 저금리 기조로 접어들게 되었다.

금리가 낮아지자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소득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투자자들은 자연스레 금융자산을 확정금리상품으로만 보유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투자와 투자자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즉, 투자를 하지 않으면 금융자산의 실질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국 CD금리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자료 : 한국 통계청, Reuters)  

한국에서 저금리 기조의 정착은 투자의 필요성을 자극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춰 200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증시 호황은 자연스레 해외투자를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때까지 대부분 개인들의 해외투자는 역외펀드를 통해 이루어졌고, 역외펀드는 외화표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로서는 환율이라는 복잡한 변수를 고민해야 했다.

환율이라는 변수는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아무래도 해외투자라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으며, 역외펀드를 가입하는 다수의 투자자들은 환헤지를 통해 통화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길 원했다.

사실 해외투자에서 환율과 투자 대상이 되는 국가에 대한 리서치는 필수적인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리서치에 기반하기보다는 다소 현지 주식ㆍ채권과 같은 금융자산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 통화변동에 대해서는 환헤지를 통해 환율은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식의 투자도 많았다


2007년의 대한민국, 해외펀드 전성시대 맞다

해외펀드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말 해외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1조 원이었는데, 2007년 말에는 55조원으로 5배 가량 크게 증가하여, 작년 한 해 동안 44조 원 가까운 자금이 해외 주식형펀드로 유입됐었다. 또한 계좌수도 작년 1월 168만 개에서 12월 730만 개로 4배 이상 늘어나, 2007년 해외투자는 그 금액과 규모에서 커다란 성장을 했다.

2007년 해외펀드의 성장은 규모 면에서만 그친 것이 아니고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다. 2006년 이전까지는 글로벌에 분산투자를 하거나 미국ㆍ유럽ㆍ일본 같은 선진국 투자를 통해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가 주목을 받았던 반면, 2007년 해외펀드의 양산은 주로 중국ㆍ인도와 같은 신흥 주식시장과 환경ㆍ 에너지ㆍ소비와 같은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들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해외펀드 열풍의 원인, 무엇이었나

▣ 해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조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작년 초 정부는 하락 압력이 높아지던 환율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해외펀드 비과세를 거론했었고, 급기야 작년 5월 해외펀드가 투자하는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 정책이 시행되자 자산운용사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외화표시 역외펀드들을 모두 원화표시 해외펀드로 신규 설정했고 해외펀드로는 엄청난 자금이 몰려들었던 것이다.

해외주식 양도차익 비과세라는 것은 해외주식에 투자하여 얻은 자본이득(시세차익)에 대해서 과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개인투자자, 특히 세금부담이 큰 고액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되는 것이었다.

▣ 글로벌 주식시장의 엄청난 호황

이러한 혜택은 중국 등 신흥시장 증시의 급등과 맞물려 해외펀드의 폭발적 성장에 큰 몫을 담당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2000년 IT 거품 붕괴와 2001년 글로벌 경기침체를 벗어난 이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나타냈는데, 작년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해외펀드 열풍은 최근 5년간 지속되어 온 글로벌 주식시장 호황의 클라이맥스를 만끽하며 엄청난 규모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적립식 투자 문화의 정착

앞에서 언급했듯이 저금리 기조의 정착은 은행예금에서 점차 투자 형태로 자금의 이동을 선도하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일정 금액의 투자를 지속하여 투자 시점에 대한 기간 분산효과를 노리는 적립식 투자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전체 적립식펀드 계좌수가 2,500만 계좌를 돌파하여 대한민국 인구의 반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다.

주가지수와 적립식 판매현황 추이 비교 (자료: 자산운용협회) 

또한 적립식 판매잔액은 5월 말 기준으로 72조 4,735억 원으로 총 펀드 판매잔액 규모에서 20.47%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좌수도 1,565만 계좌로 총 판매계좌수(2,500만 계좌)의 절반을 상회(62.61%)하고 있다.

적립식 펀드의 정착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이유는, 적립계좌로의 자금 유입과 신규 계좌수 증가가 국내외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는 데 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서브프라임 사태, 금융위기, 유가상승, 인플레 우려 및 경기침체와 같은 매머드급 악재로 인해 힘을 못 쓰고 있지만, 적립식 투자는 시장 하락기에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투자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투자를 지속한다는 투자 문화를 깊게 뿌리내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상반기,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

그러면 2008년 상반기 전체 해외펀드의 동향은 어떠한가. 상반기 해외펀드 자금 흐름은 글로벌 투자심리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작년 말 55조 원이었던 해외펀드 총 수탁고는 8월 말 현재 63조 원으로 약 8조 원 정도 증가하였는데,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이 매우 좋지 못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한국 펀드투자자들은 하반기 및 향후 글로벌 시장을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08년 해외펀드 지역별 순증감 추이 (자료 : 한국펀드평가, 삼성증권) 

지역별 연초 대비 펀드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글로벌ㆍ유럽ㆍ일본 등 주로 선진국에 집중된 펀드에서는 자금의 순유출이 나타난 반면, 브릭스를 비롯한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순자금유입을 나타내 이머징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상반기까지 나타났던 모습이고, 7월 들어서는 대부분의 해외펀드에서 자금 유출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자금 유출은 이미 환매가 이어져 수탁고가 크게 감소했던 일본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일어나고 있어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외주식펀드와 해외재간접펀드의 지역별 수탁고
[참고 : 2008년 7월 10일 기준(단위 억원), 자료: 한국펀드평가, 삼성증권]
 


고전 예상되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 대상들의 비참한 성과에 노심초사하며 과연 자신들이 투자한 대상들이 하반기에는 회복을 할 수 있을지 어린아이 혼자 해외여행을 보낸 것처럼 걱정하고 있다.

상반기에 글로벌 금융자산들은 주식 채권 할 것 없이 모두 좋지 못한 성과를 나타냈는데, 그 원인은 크게 신용경색과 금융 위기, 경기침체의 장기화 및 확산, 유가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반기 전망을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악재가 얼마나 호전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이 세 가지 악재에 대한 전문가와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하다. 미국에서는 유수 은행들이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고, 국가기관에 준하는 모기지 업체들의 주식은 거의 휴지조각이 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지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그 회복을 기대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쟁 같은 요인으로 인한 유가급등은 체력이 튼튼하지 못한 신흥국가들의 경제를 흔들고 있으며, 체력이 좋은 국가라 할지라도 유가가 이렇게 고공행진을 계속한다면 소비위축과 경기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

상황으로만 판단하자면 하반기 글로벌 시장도 상반기처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솔직한 답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기대해 보자면
▶은행들의 파산을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구제할 가능성 ▶미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생각만큼 다른 산업으로 크게 전이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지정학적 위험의 감소를 위해 미국 등 세력권 국가들이 노력하여 유가가 급락할 가능성 ▶각국 정부가 자국 자산가격의 하락을 막기 위한 세금감면ㆍ투자유치 등 다양한 정책적 대응을 할 가능성 등이 있다는 것이다.


펀드투자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투자전략

▣ 대부분 자산을 현금화하는 좋지 못한 전략

몇몇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모든 자산을 현금화할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좋은 전략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로 볼 때 현금으로부터 얻는 수익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가치상승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며, 시장의 하락이 예상된다 할지라도 시장의 반등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현금 비중을 다소 높이는 것은 필요할 수 있으나, 투자자산의 노출을 극도로 줄이는 것은 그다지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없다.

▣ 원금보존전략 및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할 때 자주 등장하는 전략이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전략이다. 이미 개인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구조화 펀드 중에는 이러한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투자 대상도 한국주식에서부터 해외주식, 원자재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전략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자산의 하락 위험성을 줄이고 시장상승에 편승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자.

▣ 악재를 역(逆)으로 이용하는 투자

언급했다시피 유가 및 인플레이션 상승은 대부분의 금융자산을 억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에 편승하는 투자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최근 시장에는 한국 및 해외의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품은 물가상승이 채권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한편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유가상승에 기대는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유가의 향방을 가늠하기 힘든 만큼 유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구조화 상품을 통해 적극적인 노출보다는 하락 가능성을 방어하는 방식의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다.

▣ 주식펀드의 분할매수

비록 하반기 시장 전망이 좋지 못한 상태이긴 하나, 펀드투자는 장기적으로 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난 10년 이상의 긴 시간을 되돌아볼 때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해 온 것을 고려한다면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주식시장의 투자를 늘려 장기적 상승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채수호 / 삼성증권 펀드리서치파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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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와 브라질 투자, 출발부터 안전하게!"

1년 6개월 만기시 15%+누적수익률의 고수익 기회
원금보존 추구
시장상황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안정적인 구조
7월 30일까지 한시판매

HSBC은행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과 자원부국인 브라질 시장에 투자해 1년 6개월 동안 15%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파워 코브라 펀드'를 7월 30일까지 한시 모집한다.

한국 KOSPI200지수와 브라질 iShares MSCI Brazil ETF의 주식시장에 연계해 수익을 지급하는 'HSBC 파워 코브라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두 지수의 상승에 따른 고수익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획기적인 수익구조에 있다.

'HSBC 파워 코브라 펀드'는 18개월 동안 매달 총 18번의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이 아닌 전월 대비 상승률 혹은 하락률을 평가하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더욱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달 두 지수 중 더 낮은 성과를 낸 지수값을 월별수익률로 환산하며, 만기시 월별수익률을 누적한 값인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경우 15%의 수익률에 누적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경우에는 15%에서 마이너스 누적수익률만큼을 차감한 수익을 지급하며, 누적수익률이 -15%를 초과 하더라도 원금손실의 우려가 없다.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면서 매월 기준가격을 재설정하고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안정적인 구조의 이번 상품은 약세장이 계속되는 현시점에 저가매수의 기회를 제공해 최적의 투자시점을 찾던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HSBC은행 개인금융부의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은행이 새로 출시한 '파워 코브라 펀드'는 한국과 브라질 시장에 투자해 고수익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최근의 약세장에서 저가매수의 기회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HSBC은행은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반영한 합리적인 구조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며 우리 CS 자산운용에서 운용한다. 자세한 문의는 HSBC 영업점 또는 콜센터 1588-1770으로 하면 된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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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제주은행' 전 지점을 통해 7월14일(월)∼7월17일(목)까지 판매

SH자산운용은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H지수)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주가연계펀드(ELF)를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굿모닝신한증권, 제주은행' 전국 각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H지수)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 동안, 가입 후 매 4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조기상환조건에 일치하는 경우 연 20.01% 수준의 높은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SH 한-중 파생상품투자신탁 1Y4M-2호'는 가입 후 매 4개월마다(만기 1년) 기초자산인 KOSPI200, HSCEI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각각 90%, 85%, 80% 이상이면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된다.

만기는 1년까지이며, 중도상환 없이 만기 시, 투자기간중(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 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01% 수준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기간중(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하락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전 세계 주식시장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현 시점에 선뜻 주식형 펀드 가입이 불안한 투자자, 그리고 국내증시의 완만한 회복세와 2007년 하반기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중국증시의 더 이상의 급격한 가격조정이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투자자에게는,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를 1년으로 단축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의 평가기준이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가는 구조의 스텝다운형 주가연계펀드(ELF)를 가입하는 것이 적절한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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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투자자는 나이가 들수록 보유하고 있는 펀드의 수가 적어지는 반면, 미국은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상대적으로 많은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45년 이전에 출생한 고령투자자의 비중은 우리나라는 4%에 불과한 반면, 미국은 21%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산운용협회(회장 윤태순)가 지난 2007년 미국자산운용협회(ICI)에서 실시한 펀드에 투자하는 1,733가구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자산운용협회 등이 발표한 우리나라 펀드투자자 특성에 관한 조사자료 등을 비교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펀드투자자의 연령대는,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가 전체 펀드투자자의 57%(한국)와 45%(미국)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1965년 이후 출생한 투자자의 비중은 우리나라가 39%로 미국의 34%보다 5%p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펀드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투자채널의 경우 우리나라는 은행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68.2%) 있는 반면, 미국은 투자자의 과반수이상(66%)이 퇴직연금채널을 통해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투자자는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주로 펀드에 가입하는 반면, 미국 펀드투자자는 퇴직연금채널, 독립 FP, 직판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표-2]

한편 전체 가구의 가계자산구성면에서 펀드자산의 비중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모두 증가추세를 보여왔는데, 미국은 200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현재 23%를 차지한 한편,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증가하여 2007년 현재 9.8%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의 경우, 퇴직연금 및 개인퇴직계좌(IRA)에 의한 펀드투자를 제외한 펀드자산의 비중도 14.2%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가계의 펀드투자에 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펀드산업은 아직 성장초기단계로 주로 젊은 층의 위주의 펀드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독립FP제도가 도입되고 퇴직연금이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간접투자문화도 선진국 수준으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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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달성하는 국가에 투자하는 '자원부국 주식형펀드'를 출시한다.


■ 상품특징

- '자원부국주식형펀드'는 브라질, 캐나다, 호주, 남아공 등 국민소득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는 자원 부국의 우량주에 투자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 이 상품은 광물, 가스, 원유 등 자원 보유, 생산 및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에 투자해 안정적인 경제 성장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또 선진국시장, 이머징시장, 프런티어시장 등 지역별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도 확보하게 된다.
- 운용은 미래에셋영국자산운용에서 맡으며 비교 지수인 벤치마크는 'Resource Rich Countries Index'다.


■ 판매기간

- 2008년 7월 14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선취판매수수료 : A 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1%, C클래스와 E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음
- 신탁보수 : A 클래스는 총보수 연 2.85%, C클래스는 총보수 연 2.69%, 온라인 전용인 E클래스는 총보수 연 2.44%
- 판매사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SC 제일은행
- 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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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 이은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펀드투자 편. 친절한 용어 설명부터 투자설명서에 흔히 보이는 표와 그래프를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가장 중요한 펀드 수익률을 한눈에 알아보는 지침 등을 실제 투자설명서 샘플을 통해 설명해준다. 실전 코너에서는 실제 인생의 중요 목표인 주택마련, 자녀 교육비 마련, 노후설계 등의 설계를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우재룡

대한투자신탁과 자산운용협회를 거쳐, 1999년 국내 최초의 전문 펀드평가회사인 한국펀드평가를 설립,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2006년에는 한국펀드평가의 관계회사인 FPnet(주)를 창업해서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재무설계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례/내용
 
 
 
차례
<준비운동> 펀드투자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1장. 펀드가 뭐예요?
2장. 펀드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3장. 펀드가 어떻게 돈을 벌까?
1)펀드가 내는 다양한 종류의 수익
2)펀드 수익은 언제 내 손에 들어올까?
3)펀드는 얼마만큼의 세금을 내나?
4)펀드의 비용은 얼마나 되나?

<첫째마당> 펀드 낱낱이 해부하고, 내게 꼭 맞는 펀드 찾기
4장. 다양한 펀드, 알아야 투자를 하지!
1)펀드를 나누는 방법은 다양하다
2)펀드의 종류를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5장. 펀드평가 정보로 펀드 선택하기
1)사과 대 사과 원칙
- 1단계 : 펀드 종류 확인하기
- 2단계 : 펀드의 과거 수익률, 위험 파악하기
- 3단계 : 펀드 순위 확인하기
- 4단계 : 자산운용회사, 펀드매니저 평가하기
2)좋은 자산운용회사란?
3)좋은 펀드매니저란?

<둘째마당> 펀드 가입, 환매는 어떻게? 세금은?
6장. 펀드 가입하기
1)펀드 가입 순서부터 알아보자
- 약관(또는 정관), 투자설명서 보기
7장. 펀드 환매하기
8장. 펀드에서 내는 세금 절약하기
1)펀드에서 내는 세금은 얼마나 되나?
2)펀드에서 세금은 언제 내나?
3)세금을 적게 내는 펀드들

<셋째마당> 실전! 적립식 투자로 종자돈 마련부터 내집장만까지
9장. 적립식으로 펀드투자 시작하기
1)왕초보에게 안성맞춤인 적립식 펀드투자
2)펀드투자의 두 가지 방법 : 거치식 투자, 적립식 투자
3)적립식 펀드투자의 효과
4)적립식 투자 사례분석
10장. 종자돈 마련에는 펀드가 제격!
1)종자돈이 중요한 이유
2)종자돈 만드는 6가지 원칙
- 원칙 1 : 호흡을 길게 가지자
- 원칙 2 : 요행을 바라지 말자
- 원칙 3 : 매월 소액으로 투자하자
- 원칙 4 :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투자하자
- 원칙 5 : 용기를 가지고 일관성 있게
- 원칙 6 :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미래를 꿈꾸자
11장. 내집장만의 첫발은 펀드투자
1)왕초보, 내집장만하는 방법
2)내집장만에 필요한 자금 규모
3)가장 먼저 들어야 하는 예금, 부금
- 주택마련청약저축
- 주택마련청약부금
- 주택마련청약예금
4)내집장만을 도와주는 상품

<넷째마당> 실전! 교육자금 마련, 노후자금 마련
12장. 아이 교육자금, 펀드투자로 끝낸다!
1)교육자금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
2)자녀 한 명당 연평균 교육비는 344만원
3)교육비를 마련하는 방법
13장. 노후자금 마련, 펀드로 충분하다
1)왜 노후자금을 준비해야 하는가?
- 노후자금 5억원을 마련하려면
- 노후설계의 4가지 요소
2)왕초보를 위한 노후자금 마련 5단계
- 1단계 : 기대수명 추정
- 2단계 : 은퇴 후 생활비 추정
- 3단계 : 노후생활의 생활비 합계액 계산
- 4단계 :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배분 수립
- 5단계 : 투자상품 선택

<부록> 펀드 수익률 순위, 펀드 용어집
1. 펀드 수익률 순위
1)자산운용회사별 주식액티브펀드 평균수익률 순위
2)자산운용회사별 채권펀드 평균수익률 순위
3)주식액티브펀드 1년 수익률 순위
4)채권펀드 1년 수익률 순위
5)주식액티브펀드 3년 수익률 순위
6)채권펀드 3년 수익률 순위
2. 펀드 등급
1)주식펀드 등급
2)채권펀드 등급
3. 자산운용회사 리스트
4. 펀드투자를 도와주는 인터넷 사이트
5. 펀드 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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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전"으로 금융기관 변경해 연금펀드로 전환
하나銀, 8월말까지 대고객 이벤트 마련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연금신탁을 연금펀드로 전환하거나 신규로 연금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말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연금신탁 수익률이 3∼4%에 머물면서 '계약이전제도'를 통하여 가입 금융기관을 변경해 연금펀드로 갈아타고 있는 붐이 일면서 마련된 이벤트다.

이벤트 주요 내용은 다른 금융기관에 가입된 연금신탁(5백만원 이상)을 하나은행 연금펀드로 계약 이전시 선착순 1만1천명에게 하이패스 단말기 또는 삼성블랙잭 휴대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중 10 만원이상 연금펀드 신규 고객 2만5천명에게는 축구 국가대표 팀 사인볼을 증정한다.

연금펀드 계약이전제도'는 그간 수익율이 저조했던 연금신탁을 고객이 계약을 해지 하지 않고 아무런 불이익없이 그대로 연금펀드를 취급하는 금융기관으로 이전하는 제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금상품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해야 하는 특징이 있어 노후대비 상품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며 "장기투자에 따른 적립식펀드의 장점을 살려 시장상황에 따라 최대 수익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연금펀드 계약이전'을 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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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 윤관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즘 여기저기 강의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펀드 투자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잠시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하시는 하소연이 “어휴~ 어떻게 강의하시는 분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너무 헷갈려요” 라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투자의 세계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바로 내일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데, 하물며 몇 년 후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전망할 수 있겠습니까!


 


역설적이게도 이처럼 미래 상황에 대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펀드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펀드 투자 시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 실수들을 거꾸로 해석해보면 펀드의 정석 투자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현재 수익률이 높은 펀드만을 고집한다.


 자신의 투자 성향이나 나이 혹은 투자 여건은 무시하고 무조건 펀드 평가사의 홈페이지    상에 현재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만 투자하려는 것


2. 수익률이 조금만 저조해도 펀드를 교체하려한다.


 주식시장의 시황이나 벤치마크 수익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지금 당장 자신의 펀드    가 수익률이 저조하다고 현재 시점에서 수익률 좋은 펀드로 교체하려는 것


3. 현재 투자하고 있는 펀드의 유형도 모른다.


 펀드에 투자를 하고 있으나 투자된 펀드가 심지어 주식형인지 채권형인지도 모른 체 마    냥 서랍에 놓여 있는것


4. 단기 시황에 연연한다.


 장기적인 투자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당장 1주일 혹은 한 달의 시황에 의해     투자 자체를 재검토하려는 것


5. 과거 실패에 연연한다.


 인내와 고통이 없는 열매가 없는 것이거늘 한 번의 투자실패나 손실에 집착하여 위험을    부담하는 투자자체를 꺼리려는 것


6. 펀드의 성과에 무관심하다.


 펀드에 투자한 후 몇 개월이 지났으나 현재 자신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혹은 펀드의    지난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것


7. 펀드의 수익률과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혼돈한다.


 경제신문에 A펀드의 수익률이 몇 %인데 자신도 A펀드에 투자했는데 왜 자신의 수익률    은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며 의아해 하는것


8. 분산투자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좋다니까 혹은 남들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니까 가진     돈을 몽땅 가져와서 한 펀드에 몰빵하는 것


9. 펀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투자한 펀드가 성장형 펀드인지 가치형 펀드인지 혹은 중소형에 투자하는 펀드인    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


10.이제까지 늘 해오던 대로 투자하려고 한다.


 경기도 사이클이 있고 주식시장이나 변하고 금리도 변하고 있는데, 제반 경제여건은 무    시한 체 기존에 투자했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11.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봄날이 항상 계속되고 꽃은 늘 피는 것으로 생각하듯 작년에 수익이 좋았다고 올해도 좋    을 것으로 무작정 기대하고 있는 것


12.처음 투자할 때의 목표를 쉽게 바꾸려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이나 기대 수익률에 맞추어 분산 투자되어 있는 펀드를 어느 한 펀드가    수익률이 좋다고 바꾸려하거나 계속 목표수익률을 올리는 것


13.포트폴리오 재조정에 익숙하지 않다.


 한 번 펀드에 투자하면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특별히 자금이 필요    하게 되지 않는 한 펀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재조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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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은 'SH 해피 라이프 연금펀드'를 판매한다.


■ 상품특징

- 'SH 해피라이프 연금펀드' 는 국내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해외주식형 총 4가지 펀드로 구성되어 고객의 노후자금마련을 위한 고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형별, 지역별 분산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SH 해피라이프 주식형]
- 이 상품은 20~40대 적립기간 중 주력매입펀드로 추천할 수 있는데, 자사 대표 상품인 Tops Value 펀드와 동일한 운용방식으로 가치투자에 근거한 대형 우량주 투자를 통해 하락과 상승구간에 모두 강한 상품으로 뛰어난 운용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SH 해피라이프 주식혼합형]
- 이 상품은 국내주식(Tops Value 방식)에 50%, 국내채권에 50% 를 투자하는 상품으로서, 최상위 수준의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를 결합시켜 다소 신중하고 보수적인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며, 시장조정기, 연금거치기간에 활용하면 유리하다.

[SH 해피라이프 채권형]
- 이 상품은 국공채/우량회사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안정성에 수익성을 더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하락기, 연금지급기간에 주력펀드로 활용할 만하다.

[SH 해피라이프 브릭스 주식형]
- 이 상품은 20∼40대 적립기간 중 주력매입펀드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글로벌 시장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면서 지역별 상관관계가 낮은 브라질/러시아/인디아/차이나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해당 지역에 정통한 운용사가 각 지역별 운용을 담당하는 멀티 매니저 시스템으로 시너지를 추구, 차별화된 운용성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 판매기간

- 2008년 7월 7일(월)부터 판매


■ 펀드 세부사항

- 투자금액 : 분기당 300만원 이하
- 적립기간 : 10년 이상
- 연금 지급기간 : 5년 이상
- 연간 2회 펀드간 전환이 자유로움
- 환매수수료 : 없음
- 신탁보수 : 주식형(연 2.045%), 주식혼합형(1.545%), 채권형(1.035%), 브릭스주식형(2.585%)
- 판매사 :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
- 운용사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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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의 '우리CS 글로벌 천연자원 주식형 펀드'는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천연자원 관련 글로벌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 상품특징

- 이 펀드는 호주의 세계적인 광산회사 빌리톤, 영국의 브리티시페트롤리엄 같이 전 세계의 천연자원 보유, 탐사, 개발, 가공, 판매와 관련된 천연자원 기업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특히 투자대상 기업주식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것이 특징이다.
- 상품의 장점으로는 우선 위험조정을 통한 수익률 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천연자원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해외투자펀드이기 때문에 자본이득에 비과세가 적용된다는 점, 환헤지 및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 판매기간

- 2006년 10월 16일 설정 이후 판매중


■ 펀드 세부사항

- 판매사 : 우리투자증권
- 운용사 : 우리CS자산운용(해외주식부문 위탁운용 : CSAM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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