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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적은 금액의 포인트가 쌓여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쌓인 포인트 금액이 적다 보니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 실제로 1년에 이렇게 소멸되는 포인트는 1,200억 규모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 적립도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여러 카드의 포인트를 한꺼번에 사용 가능한 사이트를 활용하여 고유가 시대 한 푼이라도 절약해보는 것이 어떠실지..

카드 포인트 쌓는 요령

첫째, 나에게 유용한 포인트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나에게 필요 없는 포인트는 무의미한 것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내가 쓰고 있는 카드 중에 정말로 내게 유용한 카드가 무엇인 지를 확인하고 앞으로는 해당 카드만을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둘째, 카드를 선택했다면 하나의 카드를 집중해 사용해야 한다. 대개의 카드사들은 많이 쓸수록 포인트도 그만큼 적립해준다. 특히 하나의 카드에 사용을 집중하다 보면 카드사의 '귀빈'이 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집안 모든 사람이 하나의 카드(패밀리 카드 제도)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셋째, 포인트가 더 많이 적립되는 가맹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최근 커피숍, 음식점, 서점 등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가맹점이 수두룩하다. 특히 카드사별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특별 가맹점의의 경우 할인스티커가 부착되기 때문에 찾기도 어렵지 않다.

넷째, 포인트 적립 현황을 한 달에 한번은 확인해야 한다. 현재 사용하는 카드의 포인트가 어느 정도 쌓였는지,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지 한 달에 한번 쯤은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하다.

마지막으로 카드를 해지한 후에도 포인트 발생시점부터 5년 동안은 포인트 효력이 유지된다는 사실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따라서 카드를 쓰다가 탈퇴 후 재가입한 경우도 기존 적립 포인트 일부를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포인트를 한곳에서 활용하자

포인트아울렛(pointoutlet.com), 포인트파크(pointpark.com), 포인트뱅킹(pointbanking.com), 넷포인츠(netpoints.co.kr) 등에서도 포인트를 통합하거나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재테크 세이브카드, 현금 없이 잠자는 포인트로 네비게이션,디카,노트북 구입,포인트로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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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관리처분인가 후에 나오는 조합원 급매물이 틈새투자 상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수 추첨 결과 저층에 당첨된 조합원이 내놓은 실망매물이나 관리처분인가 후 내야 하는 추가부담 계약금에 대한 부담으로 급하게 출시되는 매물들이 그것. 투자 안정성도 높은데다 시세보다 싸게 나오기 때문에 자금 여력이 좀 되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업 지연 위험 없는 관리처분인가 마친 재개발 매물, 가격 높은 게 흠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친 재개발 지역의 조합원 매물은 사업 지연에 따른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사업 막바지 단계로서 사업이 무산되는 등의 불확실성이 없다. 권리가액과 추가부담금이 확정된 곳이라 구체적인 자금 계획과 수익률 분석까지 해보고 투자할 수 있는 것도 안심이 된다.
조합원 분양과 일반분양을 거쳐 착공에 들어가면 3~4년 내에 입주가 가능해 실수요자에게는 내집마련 투자처로 제격이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은 흠으로 꼽혀왔다. 사업 시행 면에서 위험이 적은 만큼 초기 투자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 조합원 분양가에 상당 수준의 프리미엄을 얹어줘야 투자가 가능하다.

관리처분인가 후 계약금 부담, 동호수 추첨 실망매물 골라 틈새투자
그러나 사업 추진에 대한 리스트가 낮은 관리처분인가 이후 재개발 구역에서도 급매물 틈새투자가 가능하다.
관리처분인가 이후 확정된 추가부담금의 계약금이 부담돼 급하게 내놓는 매물이나 동호수 추첨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싸게 내놓는 급매물을 공략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

재개발 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마치면 추가부담금이 확정된다. 조합원들은 추가부담금의 10~20% 정도를 계약금으로 내야 한다. 추가부담금이 예상보다 높을 경우 계약금조차 부담이 돼 시세보다 조금 낮은 가격에 매물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작년 8월 9일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불광 제3구역의 경우 82㎡형 계약금이 3000만~4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일부 조합원은 계약금 조달에 따른 이자나 연체금 지불 부담이 커지면서 매물을 조금씩 싸게 내놓았다. 시세보다 1000만~1500만 원 가량 저렴하게 출시됐다.

동호수 추첨 직후 나오는 급매물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1층 같은 저층에 배정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호수를 배정받은 조합원들이 매물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런 매물이 일시에 몰리면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 수도 있다.
동호수 추첨 전에는 3.3㎡당 4500만~5000만원 정도까지 시세가 형성됐던 불광 제7구역 82㎡형은 동호수 추첨 이후 시세보다 1000만~1500만 원 가량 낮은 가격에 급매물이 출시됐다. 지난 해 8월 13일 추첨 이후 7층 미만 저층에 배정받은 조합원들이 실망매물을 내놓았고 1층의 경우는 프리미엄 없는 물건이 나오기도 했다.
길음 제8구역에서도 작년 9월 20일 동호수 추첨 직후에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82㎡형의 경우 1억 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가 동호수 추첨 이후 저층 가격은 500만~1000만 원 정도씩 하락했다. 이 구역은 4층부터 조합원 물량으로 로얄층은 아니지만 1~3층을 피해 일반 분양가격보다 싸게 매입이 가능했다.
비로얄층이라는 점은 주의해야 하지만 실제로 이들 지역도 시간이 지나면서 저층 매물과 나머지 매물 가격의 격차가 많이 좁혀졌다. 저층 매물도 장기 보유 및 실수요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올해 동호수 추첨 들어가는 서울시내 주요 재개발 구역 주목
올 들어 서울 시내 주요 재개발 구역 중에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곳은 대략 24군데 정도이다. 그 중 아현제3구역, 전농제7구역, 가재울제3구역 등은 지난 5월 전후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 가을이나 내년 초에 동호수 추첨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건립 가구수가 많은 구역일수록 급매물이 일시에 많이 나오게 되므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구역의 조합원 물량을 주시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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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3구역은 서대문에 위치한 가재울뉴타운에 속하며 지난 4월 관리처분인가가 난 상태로 10월에 조합원분에 대한 동호수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조합원 분양가도 3.3㎡당 1,300만원대로 저렴하고 33~62㎡형대 지분 시세가 3.3㎡당 2500만~3000만원 선이다. 2011년경 입주 예정.
동작구 흑석뉴타운 내 위치한 흑석5구역은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 가을이면 조합원분 동호수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 수혜지로 투자 유망 재개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33㎡~62㎡형대 지분 시세가 3.3㎡당 2500만~3500만원 선으로 입주는 2010년 예정이다.
동대문구 전농7구역도 지난 5월 2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연내 동호수 추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지역은 서울시 재개발 구역 중에서도 유망지역으로 꼽히는 만큼 급매물이 나온다면 수요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저층 실망매물의 가격 하락도 일시적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동호수 추첨 직후 나오는 급매물을 바로 찾아봐야 한다. 미리 인근 중개업소를 방문해보고 수시로 매물 가격을 체크하는 게 유리하다.

[부동산114 백승지대리]


 출처 : [부동산114] 이달의 이슈>재개발 틈새투자 "관리처분인.. /부동산114/2008.06.18
 (모바일 부동산114를 만나는 방법 **7*7+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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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지역의 핵심 생활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파주시에 현대건설이 109㎡∼180㎡ 총 454세대로 구성된 파주 힐스테이트 2차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파주 힐스테이트 2차는 1등 아파트의 구성요건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평가 받으면서 실 수요자들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풍부한 개발호재가 집중된 곳

LG그룹은 이 지역에 LCD분야 세계 최강을 목표로 '파주 LCD 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지난 3월 18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일대에 월롱첨단산업단지 건설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착공은 삼성의 '탕정 클러스터'를 뛰어 넘는 '파주 클러스터'의 완결판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월롱 산업단지는 LG 디스플레이의 생산 공장이 있는 본단지, 국내외 협력업체들이 올해 말부터 입주하는 문산 첨단협력단지와 함께 거대한 LCD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된다. LG는 파주 클러스터에 2015년까지 모두 27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각 산업단지들은 모두 파주 힐스테이트 2차 아파트에서 반경 5키로에 위치하게 된다.

획기적 교통망 개선

파주 힐스테이트 2차는 수도권 북부 지역 개발의 중심지인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에 들어서며 2009년에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될 예정이다. 복선전철의 주요 역으로는 성산-수색역(6호선 및 인천공항철도 환승역, 상암 디지털 미디어 업무단지), 홍대입구역( 2호선 환승,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등 명문대의 인접 및 상업/업무시설이 밀집), 공덕역(5호선 환승, 여의도 금융센터 인접), 용산역(1,4호선 KTX의 환승 및 이용, 국제업무시설) 등이 있으며 문산역에서 용산역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50분대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복선전철 역세권 아파트들의 가치는 크게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9년 착공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는 지금의 자유로 처럼 돌아가지 않고 거의 직선으로 되기 때문에 서울까지 약 25분대로 되어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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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교육 및 생활 환경

파주시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각종 교육시설이 잘 조성된 8만평 규모의 영어마을이 인접해 있고 이화여대 국제캠퍼스 및 서강대 글로벌 캠퍼스가 2010년 설립예정이며 서울대 캠퍼스의 조성도 협의 중에 있어 향후 글로벌 특성화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새롭게 부상하게 되어 '에듀(Edu)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 2분 거리에 문산북중, 문산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 문산초등학교, 문산동부중 등이 있어 풍부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과 도라산 평화공원, 임진각 자연생태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문산역과 파주시청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우수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가 그리고 신세계 첼시, 롯데 명품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이제 브랜드의 가치가 아파트의 가치를 Up-Grade 시킨 다는 것은 아파트를 고를 때 기본적인 고려사항이 되었다. 같은 동네, 같은 평형에다 입주도 비슷한 시기에 했지만 아파트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는 사례는 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명 브랜드 단지는 입주 후에도 대부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므로 가급적 인기 브랜드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투자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고 말한다. 국내 건축사에서 현대 아파트는 단순히 현대가 지은 아파트라는 의미를 넘어서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있다.

파주 힐스테이트 2차에는 '힐스테이트 통합색채 디자인'이 적용되는데,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장 필립 랑클로(Jean Philippe Lenclos) 교수와 협력해 단지 외관, 조경, 커뮤니티공간, 조형물 등을 통일감 있는 색채로 꾸미게 된다.

특히, 파주의 숲과 임진강 등 자연과 함께 하는 단지조경을 선보이고, 기존의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2개의 입체공원을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 생태 단지 구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연계한 테마형 운동공간을 설치해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 외곽으로 순환형 산책로인 '웰스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높여준다는 방침이다.

파주 힐스테이트 2차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구 마두역 인근에서 성황리에 개관 중이며 현재 잔여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실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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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문의처 031)965-1100 인터넷홈페이지 www.hillstate.co.kr/paj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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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금융연구소 '해외부동산시장 분석시리즈-2편 캐나다' 발간
최근까지 호황 이어지고 있는 캐나다 주택시장 변화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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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소장: 김기형 상무)는 '해외부동산시장 분석시리즈' 두번째로 캐나다 주택시장을 분석한 이슈리포트를 17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이슈리포트는 '캐나다 주택시장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최근까지 호황을 이어오고 있는 캐나다 주택시장의 변화 방향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은석 메리츠증권 프로젝트금융사업2팀장은 "캐나다 주택 시장은 2007년까지 각종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정점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됐다"며 "주택착공량, 평균주택판매가격 등 각종 지표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의 캐나다 부동산투자에 대해 신중한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말했다.

부동산금융연구소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과 부동산 금융에 대한 현황을 담은 정기리포트인 월간 '부동산 마켓리포트'를 매월 발행 중이며, 비정기적으로 부동산관련 이슈를 담은 이슈리포트를 발간하고 있다.
 
출처 :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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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려볼 수 있고,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이 높아 전세를 끼고 매입하면 투자금액 부담도 줄어든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전용률이 낮고 바닥 난방에도 제한(전용면적 50m²(15평형) 이하는 현행법상 바닥 난방이 가능)이 있어 매매수요가 아파트보다 제한돼 있다.

▶ 투자 전 오피스텔에 대한 기초 상식을 알아보자

1. 오는 9월부터 신규 분양 오피스텔은 1년 전매 제한이 생긴다. 지난 3월 이뤄진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오피스텔에도 전매제한이 생겼다. 투기과열지구 내 새로 분양 받는 오피스텔은 준공 후 최장 1년까지 되팔 수 없게 된다. 실제로 계약일부터 준공시점까지의 기간을 고려한다면 3~4년간 돈이 묶이는 셈이다. 전매제한 대상 건축물은 분양하는 100실 이상 오피스텔이며, 이 가운데 투기과열지구 수도권의 인구 50만 이상의 시 지역에서 분양되는 100실 이상 오피스텔이다. 이 조건의 경우 해당되는 오피스텔이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오피스텔은 업무용, 주거용 등 용도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오피스텔은 업무용이기 때문에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세금을 낼 때는 주택으로 인정된다. 오피스텔은 사용용도에 따라 업무용과 주거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업자 등록을 하면 업무용 오피스텔이 되며 이때는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취/등록세는 상가로 간주돼 4.6%가 적용되며 양도세 부과시에는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하지만 주거용으로 간주될 경우에는 주택과 같은 세율을 적용 받는다. 그러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건축법상 세금을 매길 때만 주택으로 간주되고, 그 외에는 무주택자로 인정된다. 따라서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인해 1주택자 1순위 청약자격이 배제되더라도 주거용 오피스텔은 무주택자가 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3.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건축법상 엄연한 업무시설이기 때문이다. 업무용 오피스텔을 여러 채 구입해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청약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 1채, 주택 1채를 구입하더라도 2주택자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덕분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에서도 벗어나 대출금 융자도 자유롭다. 당연히 종부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 어떠한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1. 입지와 단지 규모부터 체크해야 한다. 입지조건이 좋고 단지 규모가 클수록 상권이 활성화되고 관리비 부담도 줄어든다.

2. 전용률과 주차면적, 관리비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전용률은 아파트에 비해 턱없이 낮은 55~65%에 불과하다. 이왕이면 전용면적이나 주차면적이 넓고 관리비 부담이 작은 곳이 똑같은 위치여건에서도 임대가 잘된다.

3. 소형이 유리하다. 임대 수요자는 결코 거액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만큼 임대금액 부담이 작아 회전율도 빨라 이익을 거두기 수월하다.

4. 오피스텔 용도가 주거용으로 분류됐는지도 꼭 살펴봐야 한다. 사용목적이 주거용이라면 2주택의 경우 양도세 중과, 종부세 부과대상에 해당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거용과 업무용 구분은 아주 모호하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으면 대개 업무용으로 취급된다. 혹시 주거용으로 구입했다 할지라도 매도할 때 업무용으로 전환시켜야 세금 부담에서 피할 수 있다. 무주택자라면 주거용에, 1주택자 이상은 업무용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

Tip. 오피스텔 임차할 경우 반드시 조심할 점

업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거나 등기부등본 상에 전세권설정을 해야 안전하게 임대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두 가지 방법 모두 임대인의 동의를 필요로 하므로 임대인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나 전세권 설정에 동의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나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 부가가치세 환급이나 1가구 1주택 비과세 등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임대인의 동의 없이 임차인이 임의적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 임대인이 1가구 2주택이 되어 양도소득세 중과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임대인측에서 민원을 제기할 경우 법적소송까지 가게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세입자가 시간적, 비용적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전입신고는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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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나에게 꼭 맞는 아파트 찾기

"내 자금 수준에 맞는 아파트가 어떤 게 있을까?" 강북 집값 마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순수 자기 자본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란 더욱 쉽지 않다. 웬만한 주택의 경우 금액이 비싸서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DTI(총부채상횐비율) 규제 강화 등 대출규제가 많은 만큼 중도금 등 자금 조달이 가능한가 판단하여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해야 한다.

특히, 건설사들은 침체된 분양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잘만 활용한다면 금융의 지렛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금 마련이 확보 됐다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입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아파트를 매수 할 때 가치투자 입장에서 접근해보면, 아파트의 가치는 입지나 지분의 크기로 결정된다. 부동산은 어디에 위치하는냐가 가장 중요하다. 도로·교통 등 개발 호재와 고급 커뮤니티로 구성될 입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화될 입지, 뛰어난 역세권 주변의 입지 등 핵심지역의 입지는 그 가치가 다르다.

최종적으로 수요자들은 현장탐방을 통해 직접 지형·교통 편의성·조망권 확보 여부·인근 협오 시설 존재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3.3㎡ 당 분양가를 기준으로 지역개발 및 교통 호재가 뛰어난 주요 아파트를 소개한다.

▶ 1천만원 미만 주요 아파트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주로 경기 및 지방 일대에 국제평화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굵직 굵직한 개발호재가 수반 돼 그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서 '당진 송악 e-편한세상'의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공급면적은 113∼157㎡이고, 총 811가구로 구성돼있다. 당진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속하는 곳으로 석문산업단지 등이 조성 될 예정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630∼660만원 선이며 계약률이 85%나 진행돼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50%, 잔금 45%이며, 중도금 50%에 대해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금호건설과 코오롱 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평택시 장안동 483번지 일대에 '평택 장안 북시티'를 6월 말에 분양 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110∼203㎡ 총 1,814가구 이며, 단지 서쪽에 평화도시가 개발 중에 있어 후광이 기대된다. 단지와 송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경부선 전철역인 서정리역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 1천 만원 이상∼2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서울 및 경기 일대 뉴타운 및 택지지구 등 지역적 호재 풍부한 곳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몰려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황학동 코아루'가 서울 중구 황학동 882번지 일원에 99㎡∼257㎡, 총 112가구 주상복합 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2·6호선 신당역이 있고, 청계천은 도보로 2∼3분 거리에는 위치해 있다. 또한 왕십리뉴타운이 바로 옆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3.3㎡ 당 분양가는 1,600∼1,8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6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1차 5%, 2차 5%), 중도금 50%, 잔금 40%이며, 중도금 4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다

인천 서구 오류동에는 '검단 힐스테이트' 잔여세대를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163∼164㎡이며, 총 651가구이다. 검단신도시와 연결되는 오류지구 인근에는 상암 월드컵공원의 6배규모인 초대형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1,000만∼1,100만원 수준이며, 청약률 97%로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서두르는게 좋다.

▶ 2천 만원 이상∼4천 만원 이하 주요 아파트

대부분 서울 지역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에 속하며, 분양가는 높지만 그 만큼 뛰어난 역세권·교육환경·편의시설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에게 인기가 있다.

유진기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121번지 일대에 '유진 리버브리즈' 162∼250㎡, 총 52가구가 분양중에 있다. 한강 르네상스와 U턴 프로젝트로 수혜가 기대되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을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한강 조망이 단지 뒤로 아차산 조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3.3㎡ 당 분양가는 2,170∼3,100만원이며, 현재 계약률 30∼40%로 진행 중에 있다. 금융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70%, 잔금 20%로 중도금의 40%는 이자 후불제 대출이 가능하고 제2금융권을 이용해 추가 10% 더 대출 받을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1번지에 '합정동자이' 162∼321㎡, 총 617가구 중 538가구를 6월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합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성산초·중, 경성중·고 등 교육여건이 좋다. 편의시설로 단지내 대형할인마트, 영화관. 공연장, 상업시설 등이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3.3㎡ 당 분양가는 2,000만원 중·후반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 4천 만원 이상 주요 아파트

VIP층을 대상으로 대형평형대와 100% 수요자 맞춤 등 특별조건을 내세워, 세컨드하우스로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영조주택이 시공하는 '명지 퀸덤 3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35번지(B3블록)·3236번지(B4블록)·3246번지(D1블록)에 236∼355㎡, 총 898가구로 공급된다. 특히 B4블록의 펜트하우스인 335㎡ 타입 4가구는 준공 후 계약자 뜻대로 100% 맞춤 인테리어 디자인이 제공된다. 펜트하우스인 355㎡ 4가구의 분양가는 3.3㎡당 4,510만원이고, 이외 평형대는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1,700만원 선이다. 오는 13일까지 4순위 추가접수를 받는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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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재테크의 키워드는 출산율 1.08명의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와 저금리로 인한 노후자금 마련이 아닐까? 따라서 저금리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을 수 있는 펀드는 선택이 아닌 ‘머스트 해브(Must Have)’ 상품이 되어버렸다.

2005년 3월 10조원이던 주식형 펀드 규모가 65조원을 넘어서고 국내에 설정된 펀드 수만 하더라도 8829개로 펀드수만 봤을 때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의 펀드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지금도 수익이 되는 것이라면 가리지 않고 펀드라는 이름으로 번역을 하고 있다.

이처럼 재테크 하면 펀드로 통하는 상황에서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의 종자돈이 될 소중한 자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어떤 분산원칙에 따라 나누어야 할까?’ 그리고 ‘투자지역은 어디가 유망할까?’ 라는 선택의 순간 앞에서 수천 개의 펀드는 골라먹는 재미가 아닌 또 하나의 고민과 스트레스일 것이다.

본 칼럼은 필자가 운영중인 ‘딸기아빠 재무설계 카페(http://cafe.naver.com/stocknjoy)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로 1천만 원을 펀드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의 포트폴리오이다. 전체 자산 중 펀드에의 분산금액이 1000만원으로 적립식이 아닌 자유적립식투자로 투자기간은 3년 이상을 가정해 구성했다.

◈ 펀드 별 포트폴리오 구성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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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기본가정

1. 타 자산(부동산, 예금 등)과의 분산을 통해 1천만 원을 모두 펀드에 투자
2. 펀드의 특성(고위험, 고수익)을 이해하고 장기투자 가능
3. 목돈을 활용한 투자로 적립식보다는 거치식으로 투자
4. 분산원칙에 따라 당 펀드 포트폴리오에서 고수익 추구

◈ 포트폴리오 제안 원칙 및 근거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글로벌 주식시장이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6년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였던 우리나라 증시는 저평가 메리트,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 경기호조, 기업이익 증가로 글로벌증시 중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단기과열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단기 조정, 또는 기간 조정에 그칠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 자산 중 국내펀드와 해외펀드의 투자비중은 6:4로 배분하였으며, 각각의 펀드는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상관관계가 다소 낮은 섹터들로 배분하였으며, 펀드 수익률을 갉아먹는 요소는 세금임을 감안하여 해외는 역내펀드로 구성했다.

국내펀드는 유형별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대표하고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며 위험관리 능력이 우수한 ‘미래에셋디스커버리’와 ‘유리스몰뷰티’를 추천하며 투자비중은 각 300만원씩 1000만 원 중 60%을 배정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의 상승에 편승하여 이머징 국가 중 펀드매니저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낼것으로 판단하는 Top6 국가에 투자하는 ‘슈로더 이머징 위너스펀드’에 200만원, 이머징 국가들의 고속성장에 따른 수요가 꾸준히 이어져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천연자원 관련된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 천연자원 펀드’에 200만원을 배정했다.
 
글 : 딸기아빠 김종석
      딸기아빠의 재무설계펀드 이야기 운영자
      http://cafe.naver.com/stockn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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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펀드가 오는 6~7월 사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미분양 펀드 선두주자는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이다.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업체인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오는 6~7월 사이에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다올 랜드칩 아파트 투자 특별자산투자신탁(이하 아파트투자펀드)' 1호와 2호를 출시한다.

시장은 걸음마 단계지만 전망은 어둡지 않다는 평가다. 미분양 펀드는 지난 3월24일 금융감독원 상품승인을 거쳤고 최근 자산운용협회에서 독창성을 인정 받아 9개월 동안 배타적 우선 판매권을 부여 받았다. 오는 12월24일까지는 다올부동산사산운용을 제외한 다른 자산운용사들은 비슷한 펀드를 출시할 수 없다.

매입 대상 아파트는 주로 수도권과 부산·울산권 등의 유망 미분양 아파트들이다. 분양가에서 20~30%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다.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는 싸지만 한번에 물량을 처분해서 좋고, 펀드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이 호전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시행사가 팔지 못한 미분양 아파트를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겨 처분하거나 임대를 주게 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권을 투자자에게서 모집한 자금으로 사들이는 구조다.

부동산신탁회사를 거치는 간접투자라 취득세와 등록세를 낼 필요가 없다. 또 재산세와 종부세는 물론 수익이 발생했을 때 양도소득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부에서는 전국적으로 13만가구가 넘는 미분양 아파트를 털기 위해 정부가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미분양 펀드에 대한 정부차원의 세제혜택은 없다.

미분양 펀드는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 상품의 성격을 갖고 있다. 결국 펀드 운용자들이 좋은 입지에 있는 좋은 브랜드 아파트를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사서 부동산신탁회사에 맡기는 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악화될 경우 자금난에 처한 일부 업체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넘길 여지는 있다. 부동산은 '돈과 시간의 전쟁'이어서 2~3년 뒤 입주시점에 시세가 올라갈 경우 대박이 터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쪽박' 가능성도 공존하는 만큼 어떤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하는지 꼼꼼한 상품분석이 필요하다.

Tip. 7월부터 5천원 미만 현금 영수증 발급 시행
오는 7월1일부터 현행 5,000원인 현금영수증 최저한이 전면폐지 된다. 이에 따라 일반 음식점 및 상점 등에서 5,000원 미만 물품을 구입한 뒤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현금영수증 최저한 폐지로 인해 일반 근로자 등은 담배 한 갑(2.500원)을 구입한 뒤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 등은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한층 넓어지게 되는 셈이다.

대신 정부는 사업자들이 받을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5000원 미만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 건당 20원의 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운영(2010년까지)할 방침이다. 다만 건당 20원의 세액공제는 현금영수증 발행 승인시 전화망을 사용하는 가맹점(개인사업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국세청은 현금영수증 가맹점과 현금거래 후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지 못했거나 현금영수증 미가맹점과 현금 거래한 소비자들에 대해 거래일로부터 15일 이내 세무서에 신고하면 현금영수증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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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강북 아파트 시장의 소강상태와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눈에 띄었다. 강북지역은 상승한 호가에 부담감을 느낀 매수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며 지난 달에 비해 상승세가 수그러들었다. 강남지역은 재건축 규제 완화 미정으로 매수세가 사라지며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며 지난 달에 비해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서대문, 은평, 중구 등 서울 주요 재개발 사업지는 이주 수요가 증가하며 매물 품귀현상을 보였다. 반면 송파구는 올 여름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인근 단지들의 매물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서울에서 유일한 내림세를 나타냈다.

[매매시장]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5월 한달 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아파트 월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47%, △신도시 -0.04%, △경기 0.30%, △인천 0.67%로 나타나 전 달의 △서울 0.73%, △신도시 0.03%, △경기 0.35%, △인천 0.95% 보다 다소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강북 지역에서 뉴타운·경전철 등의 호재가 있던 구들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강남 4구는 모두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구별로는 도봉구(2.36%), 강북구(2.19%), 노원구(1.86%), 중랑구(1.79%), 금천구(1.40%), 구로구(1.38%), 마포구(1.22%) 서대문(1.15%)등이 올랐다.

강북 아파트는 지난 달에 비해 오름세가 한층 수그러졌다. 가격이 많이 오른 탓에 부담감을 느낀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였고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수요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북 간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강남 아파트 매입을 고려하는 매수자가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강남지역은 정부가 재건축과 종부세 규제 완화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자 시장 상황이 더욱 나빠졌다. 송파구(-0.64%) 가락시영은 재건축 수익성이 떨어지자 급매물이 속출하는 등 호가가 속수무책으로 하락했다. 잠실지역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올 한해만 2만7000여 가구에 달하는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2주택 양도세 회피 매물도 증가했다.

경기는 북부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3.32%를 기록, 시세 조사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의정부는 3.89%로 5월 경기지역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달 2위 기록에 이어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반면, 과천시는 -1.13%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일대 노후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기대감이 커졌다. 남양주, 의정부에 비해 가격이 절반 수준이고 아파트 비중이 낮은 편이어서 투자수요 유입이 활발했다.

의정부(3.89%)와 양주시(2.18%)도 큰 폭으로 올랐지만 호가가 너무 올랐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매수세는 다소 주춤하다. 그 밖에 남양주시는 전세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매매가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고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인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왕시(-0.26)와 안양시(-0.09%)는 매수세가 사라지고 매물 적체가 심화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과천시는 재건축 규제 완화 불발로 인해 실망한 매물이 적체되고 8월 입주를 앞둔 래미안3단지 입주예정자들이 기존 아파트의 2주택 양도세 회피 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신도시(-0.04%)는 분당(-0.26%)과 평촌(-0.13%)의 하락세에 힘입어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주로 고가인 까닭에 가격 부담을 느낀 매수세 감소와 재산세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여되는 종부세 회피 매물 증가가 원인이다. 산본(018%)과 중동(0.09%) 등은 최근 소형 아파트 인기 상승에 따라 소형 아파트의 매수세가 증가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곳곳에 호재가 있는 인천(0.67%)은 모든 지역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장 많이 오른 동구(1.25%)는 5월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인근 단지들이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 추가 상승을 예상하는 매도자들이 급하게 매물을 회수하고 있어 거래가 쉽지 않은 편이다. 계양구(1.21%)도 효성동 일대 재개발 추진 기대감에 호가가 상승했다. 미군부대 이전,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호재가 많은 부평구(0.92%)도 서울에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매물 품귀로 호가가 높아졌다.

[전세시장]

5월 한달 간 서울·수도권지역 아파트 월간 전세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30%, △신도시 0.08%, △경기 0.29%, △인천 0.12%를 기록하며 매매시장과 마찬가지로 4월 달에 △서울 0.40%, △신도시 0.19%, △경기 0.29%, △인천 0.32% 보다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시장(0.30%)은 송파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달 서울에서 가장 큰 전세가 상승률을 보인 중구(1.67%)는 재개발 이주수요로 전세난이 심화되었다. 특히 신당동의 경우 저렴한 아파트가 많고 기존 동대문 상권에 따른 전세수요도 많았다.

서대문구(0.92%)는 가재울 뉴타운와 연희동 재개발 이주수요가 늘어나며 전반적인 오름세다. 기존 아파트의 전세 매물 품귀로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매매로 전향하는 수요자도 발생했다.

성동구(0.16%)는 금호동, 옥수동 등 대규모 재개발 여파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기존 단지들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금천구(0.45%)는 시흥동 일대가 시흥 뉴타운 개발 기대감에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전셋값도 덩달아 오름세다

강서구(0.60%)는 중소형 위주로 매물이 품귀현상을 나타내면서 전셋값이 올랐다. 동작구(0.48%)는 흑석 뉴타운 이주수요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인근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남구(0.30%)는 논현동 일대가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송파구(-0.28%)는 올 여름 잠실 일대에 대규모 입주 예정으로 인근 단지들의 매물이 출시되면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경기는 △동두천(2.82%), △남양주시(1.75%), △여주군(0.82%), △고양시(0.78%), △오산시(0.69%) 순으로 올랐다. 반면 △수원시(-0.25%)는 유일한 내림세를 기록했다.

동두천시는 저평가 인식으로 서울 강북지역에서 매매·전세 문의가 늘면서 경기지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남양주시는 서울 강북권 및 의정부시에서의 전세수요 유입이 눈에 띈다. 매물이 없어 매물이 출시되는 즉시 거래되는 분위기.

여주군은 2011년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관련해 교통망 확충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매매·전세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고양시는 일산신도시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탄현동의 중소형 아파트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수원시는 5월 중순 매탄동에 신매탄위브하늘채 아파트가 총 3391 가구의 대규모 입주 물량으로 전세가가 하락했다.

신도시(0.08%)는 △평촌(0.16%)과 △중동(0.22%)이 저렴한 소형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물량 부족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분당 등 나머지 신도시는 매수세와 매물 모두 부족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인천시(0.12%)는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보합세를 나타냈다. △계양구(0.31%)는 효성동 재개발 호재로 전세가가 상승했고, 부평구(0.29%)는 미군부대이전 호재로 기대심리가 상승하며 매매·전세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스피드뱅크 최웅진 연구원 (www.speedbank.co.kr)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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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2000년 5월에 박씨 소유의 아파트를 임차보증금 5,500만 원을 주고 2년으로 계약을 했다. 그 후 2년이 지난 2002년 5월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박씨에게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다고 전하고 동시에 임차보증금을 반환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집주인 박씨는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면 임차보증금을 받아서 주겠다며 이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래서 이씨는 사정을 이해하고 한 달 동안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렸지만, 주변 시세보다 높은 세를 놓은 상태라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씨는 새로 이사 갈 집과 이미 전세계약을 한 상태였고 입주를 더는 미룰 수 없어서 박씨 소유의 아파트를 나와 새집으로 가게 된다. 이사를 하면서 아파트 열쇠는 경비원에게 맡기고 나왔고 그 이후에도 박씨가 계속 임차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자 이씨는 박씨를 상대로 임차보증금반환청구소송과 함께 임차보증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함께 청구했다.

과연 이씨는 임차보증금과 지연손해금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 빌려 쓴 사람은 명도의무가, 빌려준 사람은 보증금반환의무가 각각 있다. 위의 경우 동시이행관계에 있는데 상대방에게 권리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의무도 함께 이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안은 이씨가 아파트를 비워줘야만 임차보증금에 대한 지연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는데 다만 아파트를 비워주고 열쇠를 경비원에게 맡긴 것으로 지연배상금을 청구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임차인이 아파트를 나가면서 임대인에게 퇴거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에 명도의 이행제공이 있었다고 불 수 없다고 판단된다"라며 남호영 변호사는 전했다.

따라서 이씨가 임차보증금과 별도로 지연배상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박씨에게 아파트를 비워주었으며 열쇠는 경비원에게 맡겼다는 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

[도움말 남호영 변호사 문의 02-533-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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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이트(shinhancard.repb.co.kr)를 통한 매물 조회 및 맞춤 거래 신청
전문 중개인이 사전 현장 방문에서 리포트 제공, 가격 조정, 계약, 법무, 세무까지 1:1 맞춤 서비스
신한카드로 중개 수수료 결제하면 30% 할인에 최장 6개월 무이자 할부
2천여 개 중개업소에 등록된 매물 검색 및 추천 서비스도 제공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부동산 중개 법인 '플래너뱅크'와 제휴해 온라인 상담에서 계약까지 부동산 중개 관련 토털 서비스와 함께 중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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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부동산 중개 서비스는 웹사이트(shinhancard.repb.co.kr)를 통해 매수 및 맞춤 거래 신청을 하면 전문 중개인(플래너)이 고객과 상담 후 사전에 현장을 방문해 리포트를 제공하고, 현장 방문 시 동행해 가격 조정, 계약, 법무, 세무 등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전 과정에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지역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개 수수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를 할인해 주고,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신한카드 부동산 포털 사이트에서는 2천여 개 중개업소에 올라온 매물을 검색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주로 현금으로 지불되고 있지만, 향후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와 파격적인 수수료 할인, 제휴업체는 고객 수 증가, 신한카드는 카드 취급액 증가라는 면에서 3자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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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용 아파트 공급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일반 소형 분양아파트 15,000가구를 비롯해 △국민임대 20,000가구 △전세임대 5,000가구 △10년 임대 10,000가구 등 매년 5만가구가 신혼부부를 위해 배정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올 하반기부터 신혼부부용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 신혼부부라고 해서 모두에게 아파트 청약자격을 주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제시한 신혼부부용 주택 청약 기준에 맞아야 한다. 우선 혼인(재혼 포함)한 지 5년이 넘으면 안 된다. 여기에 무주택자일 것과 5년 이내에 자녀를 낳아야 한다(입양 포함)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소득도 중요한 잣대다. 정부가 '저소득 신혼부부'를 강조한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 월 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의 70%(외벌이 기준)가 넘으면 안 된다. 올해는 연봉으로 계산하면 3,085만원 이하 소득자여야 한다. 남녀 맞벌이일 경우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의 100%가 적용돼 4,410만원 이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이어야 하지만 올해는 6개월 이상이라도 괜찮다.

청약자격을 갖춘 신혼부부끼리 경쟁할 때를 감안해 혼인 3년 이내 아이를 낳으면 1순위,5년 이내 출산하면 2순위를 주도록 했다. 청약자의 순위가 같다면 자녀가 많을수록 우선권을 갖는다.

결국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부부가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 임대아파트는 종류가 다양하다.

월 10만~14만원의 임대료로 30년간 임대하는 국민임대와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물량도 있다. 전세 임대는 주택공사 등 공기업이 민간에서 주택을 전세 낸 뒤 저소득층에 6만~11만원의 월세를 받고 재임대하는 것이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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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사업과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통한 성장성 겸비, 6개월 목표주가 25,000원 제시

케너텍(062730)은 국내 친환경에너지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병행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다.

먼저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사업에 대해 살펴보면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환경에너지, 산업설비, 열병합발전 및 CES(구역형 집단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 부문의 매출비중이 높은데 톱밥, 폐목, 볏집, 왕겨, 옥수수 등과 같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를 이용하는 발전방식이다. 이는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연료이기에 무한하다고 볼 수 있으며, 화석연료에 비해 생태계 파괴가 가장 적은 친환경에너지이다.

동사는 이러한 발전 방식을 통해 07년 11월 9일 대한민국 CDM사업 국가승인서를 발급받았으며, 현재는 UN에 승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늦어도 6개월 내에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환경에너지와 산업설비, 열병합발전 및 CES 부문은 해외자원개발사업 제외하고서도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동사는 국내에서의 친환경에너지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동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은 크게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먼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중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예상매장량 3000만톤, 연간 100만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보루네오섬 칼리만탄 지구 내의 팔라란 탄광의 유연탄 판매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케너텍은 삼성증권,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동부권에서 하루 3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석탄액화 설비를 2012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가동 이후 연매출 5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업들과 함께 철도물류건설사업에도 전력투구하고 있어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둬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케너텍은 캄보디아에서의 자원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캄보디아 산업관광에너지부와 캄보디아 북부지역 8개 광구(면적 1520㎢로 서울 면적 2배)에 대한 광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와 관련해 사전 지표 조사를 통해 8개 광구 내에 구리, 연아연, 철 등 금속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상태다.

이 밖에도 동사는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 에탄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과 2006년 바이오 에탄올 원료인 카사바 경작지 6만㏊를 비롯, 공장부지 30㏊를 30년간 무상 제공받는 양해각서도 체결한 상태이다.

현재 사업비 3000여만달러를 들여 연간 6만5000㎘ 규모의 에탄올 생산 설비를 건설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9억여명의 거대 인구를 지닌 아프리카 대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너텍은 이와 같은 국해외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국내 친환경에너지사업과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 이를 통해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함께 성장성을 겸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4000원대 머물러 있는 케너텍의 현 주가는 미래 성장 가치 대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는바, 단기 목표가 18,000원, 6개월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설정, 현 가격권에서의 분할매수전략을 제시한다.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문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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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집중투자의 귀재 제럴드 로브(Gerald Loeb). 약 40년의 주식인생 동안 1만달러의 투자로 3억달러를 벌어들여, 300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린 '증권왕'이다.

'월가 100년이 낳은 이단아'로 통하는 그는 변칙적(?)인 투자법으로 큰 성공을 거둬들였는데, 개인투자자가 절대 금기시 해야 할 '몰빵' 투자에 능했으며, 데이트레이딩에 주력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투자에는 만고불변의 성공모델이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내며 월가에 정통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를 정신적인 스승으로 여길 만큼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고수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1921년, 증권사 브로커로 월가에 데뷔한 제럴드 로브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2만 5,000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연봉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갔다.

시간이 갈수록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아져 85% 이상의 고객이 매매를 완전히 그에게 일임할 정도였다. 그들의 선택은 옳았다. 로브는 명쾌한 판단으로 고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부를 쌓아줬기 때문이다.

특히 1929년 대공항 당시 그의 능력은 확실하게 빛을 발했다. 로브는 증시가 투기국면에 들어선 것을 확신하고 본인과 고객들의 주식을 전량 팔았다. 주식을 내다판 지 정확히 3주 후 증시가 대폭락해 월가 내에서는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나, 로브와 그의 고객들은 느긋하게 웃을 수 있었던 것.

이 일을 계기로 그는 고객들의 돈을 모아 펀드를 운용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 후로도 시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조금씩 단기차익을 쌓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냈다. 물론 실패도 있었지만, 엄격한 투자전략을 통해 그는 60년대까지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

로브의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변동성이 큰 대형우량주만 가시권에 뒀고 특히 폭이 크면서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대장주 중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는 종목 위주로 손을 댔다. 유동성이 활발해야 관심을 끌 수 있고, 그래야 주가 움직임도 비교적 가파르기 때문이다.

주된 시그널은 장단기 이동 평균선의 상향 돌파 여부였다. 이들 조건이 충족되면 상향돌파와 함께 매입한 뒤 예측대로 움직일 때만 보유했다. 매수 후 당초 예측이 빗나가면 즉시 매도한 건 물론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기술적 분석가의 대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반면, 소형주와 잘 모르는 주식은 철저히 제외시켰다. 스스로 "평생 동안 잘 아는 일부 종목만 집중적으로 연구, 반복해 매매했다"고 말할 만큼, 관심종목 100여 개에 불과했고 이중에서도 극소수 종목에만 투자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 포함되는 종목이 없으면 차라리 푹 쉬는 편을 택할 정도였다.

둘째,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손절원칙은 엄격히 지켰다. 그는 손절 한계를 -10%로 설정하고 매수가격보다 떨어질 때는 물론, 이익이 날 때도 고점대비 10% 하락하면 무조건 팔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손절매야말로 주식시장에 하나밖에 없는 올바른 행동"이라며 "손해 보고도 팔 줄 알아야 한다. 투자가 잘못됐을 땐 이를 인정하고 재빨리 손을 빼야 그 주식에 신경 쓰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셋째, 늘 일정 비율의 현금을 유지했다. 그의 잔고엔 주식보다 현금이 많았다. "주식보유보단 현금보유 기간이 길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 불어난 돈 대부분을 한 계좌로 둔 채 덩치를 키워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과는 달리, 투자원금대비 100% 수익이 나면 그 돈을 따로 떼어내 보관했다.

이에 대해 그는 "위험분산 차원에서 미리미리 이익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며 "자칫 큰 충격을 받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브는 담대한 인물로 주식투자 때만큼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기꺼이 감수했다. 리스크를 반긴 건 물론이다.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기는 걸 "굉장히 따분한 일"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른 사람에게도 "작은 수익률에 만족하며 안전하게 돈을 벌겠다는 사람은 결국 잃을 수밖에 없다"며 "적어도 연 100% 이상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일까? 젊은 시절 그의 투자성적표는 '들쑥날쑥' 이었다. 하지만 뼈아픈 실패와 찬란한 성공이라는 양날의 칼날을 모두 경험한 그는 엄격한 손절원칙과 현금관리 등 자신만의 독자적인 매매기법을 완성, 비로소 완벽한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고품격/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는 제럴드 로브처럼 독자적인 투자원칙을 수립하고, 철저히 고수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의 기본"이라며 "그러나 초보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 무턱대고 실전투자에 뛰어들어 패자의 길로 들어서는 우를 범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이리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근 초고수익률 랠리를 펼쳐 보이는 증권방송 하이리치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소속 애널리스트 9인이 현 증시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매매기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증권방송을 제공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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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서민들이 아파트를 기존보다 최대 4분의 1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분형 아파트'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월 17일 밝혔다.

최재덕 인수위 경제2분과 전문위원은 이날 "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분형 분양제'를 올 하반기부터 도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분형 분양제란, 투자자와 주택 실수요자(서민)가 공동으로 돈을 내 아파트를 구입하는 제도다. 전용면적 54㎡(18평)짜리 분양주택의 분양가격이 2억원이라면 1억원은 펀드 등 투자자들이 지분을 투자하도록 하고, 서민들은 남은 1억원 중 5,000만원을 국민주택기금에서 융자를 받아 실질적으로 5,0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실소유자는 매매와 임대 등 주택 관련 권리를 주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으며 투자자의 투자금액에 대한 별도의 이자는 지불하지 않는다. 지분 투자자들은 투자한 몫 만큼을 시중에서 거래할 수도 있고, 아파트가 매각될 때 차액에 대한 지분만큼 이익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Q) 지분형 분양제도로 누구나 청약할 수 있나.

A) 아니다. 무주택자만 청약 가능하다.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 가점제를 통해 분양자를 결정한다.

Q) 지분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나.

A) 개인은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Q) 지분형 아파트를 소유하면 1주택자로 인정되나.

A) 그렇다. 등기부상 일반인 분양자가 소유자로, 재무적 투자자 지분은 근저당 형태로 기록된다. 1주택자가 추후 시장에서 지분을 사들여 지분형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면 1가구 2주택자가 되는 셈이다. 재무적 투자자는 1가구 2주택과는 무관하다.

Q) 각종 세금은 누가 지급하나.

A) 일반인과 지분투자자가 지분만큼 공동으로 낸다. 양도세, 취/등록세, 재산세 모두 같다.

Q) 팔거나 임대를 줄 수 있나.

A) 일반인 분양자만 가능하고 지분 투자자는 할 수 없다. 다만 일반인 분양자라도 매매는 전매제한기간 10년이 경과한 후에만 가능하다. 그 전에라도 전ㆍ월세로 세를 놓을 수 있는데 이때는 임대하는 사유가 있어야 한다.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다든지 가족이 늘어 살기 어렵게 됐다는 등. 그 기준은 추후 마련할 계획이다. 이때 얻는 임대수익은 전액 일반인 분양자 몫이다. 지분투자자는 전매제한 규정을 받지 않아 그 안에라도 지분 거래가 가능하다.

Q) 전매제한 기간이 지난 후에는 일반인 소유자가 마음대로 팔 수 있나.

A) 그렇다. 팔지 말지 의사결정은 일반 소유자 혼자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매도가격은 지분투자자와 공동으로 결정해야 하고 지분투자자가 거래할 때 함께해야 한다.

Q) 10년 후에도 일반 분양자가 집을 팔지 않는다면 지분투자자는 어떻게 투자금을 회수하나.

A) 지분거래를 통해서 하는 방법이 있고, 지분거래가 이뤄지지 않을 때는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Q) 분양가가 2억원인 지분형 아파트를 분양받으려 할 때 일반인 분양자가 가진 돈이 1억2000만원이라면 본인 지분을 높여서 구입할 수 있나.

A) 안 된다. 처음에는 일반인 분양자와 지분투자자 지분 비율을 51대49로 유지해야 한다.

Q) 집값이 오르면 매매차익을 지분만큼 나누면 되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A) 지분만큼 부담해야 한다.

Q) 이 제도는 언제 처음 실시되나. 그리고 대상 주택은.

A) 9월 국회까지는 처리해서 그 이후에 실시되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60㎡ 이하 주택에 적용하고 이후 84㎡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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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 펀드의 전설 피터린치는 주식을 투자할때 아내의 장바구니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아내가 좋아하는 상품, 새롭게 떠오르는 체인점등에서

10루타(10배이상 상승),5루타(5배 상승)등의 종목을 찾아 낸다고 한다


복잡하고, 수치적으로 계산되는 재무제표와 대차대조표를 떠나

일상생활에서 찾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어차피 수치와 통계는 과거이기 때문에 미래를 지향하는 투자의 세계에서

과거의 데이타에 의존하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부동산도 주식처럼  일상생활속에서도 수많은 투자의 힌트가 나온다


힌트를 무심코 넘기는게 일반인이라고 할때 생활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는

사람을 투자의 고수라고 볼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생활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는다면 투자의 고수가

될것이다

최근에 필자가 일상생활속에서 찾았던  투자의 힌트를 적어본다

이러한 것도 투자의 힌트가 될수 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독자들은 읽어주길

바란다

 

절대로 해당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권유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면서...^^

1.부동산을 갖고있던 기업에 투자한 사례


인천 부동산 시장은 10여년 가까이 침체되었다가 송도신도시가 개발되고

송도아파트가격이 급등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중 송도 앞에 있는 연수택지개발지구는 송도와 함께 투자자들의

한발 앞선 투자처가 되어 물밑 거래되던게 2006년 초였다


2006년초 필자도 단골고객들과 함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을 찾아갔다

필자가 고객들을 데리고 동춘동에 갔을때 아파트외에  큰 땅이 보였다


거래하던 인천 현지 중개업소 사장에게 물어보니 모회사 소유의 땅으로

터미날 부지라는것이다


이미 서울에 있는 터미날 부지들이 본래의 터미날 부지에서 기타 용도로 개발되는것을 알았기에 동춘동에 있는 그 땅은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정할 수밖에 없었다


손님들에게는 아파트를 소개해주고 필자는 해당 기업 주식을 샀다,

재미삼아서 ~~


그리고 얼마후 해당주식은 인천 송도의 영향으로 연수구 부동산 가치가 재평가 받기  시작하자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상승하기 시작했고


필자가 보유하던 주식도 2배정도 상승을 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로 자처하는 사람이 주식에 너무 빠지면 안될것 같아 매도하여 이익실현을 했었는데 필자가 매도한후에도 그 주식은 계속 올라서 매도가에서도 80%가량 상승을 하였다


지금은 하락하였지만 아직도 필자가 매도했던 가격보다는 높다

부동산과 연관지을수 있는 주식 투자의 방법이다


2.연륙교와 상가의 입지

 

바쁜 하루 일과중 틈을 내어 직원들과 회식하러 인천 강화도을 간적이 있었다

가다보니 이미 날이 어두워지는데다가 되돌아 올때  대리운전도 감안하여 강화도의 연륙교를 건너지 않고 연륙교  김포쪽 횟집을 갔는데

 

수족관에는 전어가 죽어서 떠 다니고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생각해보니 우리 같은 사람을 제외하면 보통의 관광객은 강화도 까지 왔으면

다리를 건너서 강화도에서 관광 및 휴식 하는게 일반적인 취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륙교는 부동산 투자에서 볼때 대형호재인데 토지를 구입할때는 육지 쪽 보다는 섬 에 있는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3.단국대 이전과 다가구 주택


2007년 단국대가 죽전으로 이사오니 죽전의 원룸과 24평 전세가격이 급등을

하였다


죽전의 전세가격이 오르니 인근 지역인 풍덕천동,동천동등의 원룸 전세가격도

당연히 상승을 하였다


평상시 필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 p씨는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던 동천동으로 와서 다가구 주택의 매물을 점검하더니 가까운 시일내에 임대차 만료가 많으면서 전세보증금이 많은 다가구를 매수하였다


다가구에서 전세가 많으면 실 구입비용이 매우 적다


예를 들면 매가 12억이라 할때 전세보증금이 8억있고, 융자가 1억있다고 한다면

실제 매입가격은 3억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p씨는 다가구를 구입한후  만료되는 임대차 계약을 새롭게 체결하면서

투자금액 1억을 회수함과 동시에  매월 월세로 100만원을 받는 형태로

재계약을 하였다


2008년 현 시점 정산하여 보면 투자금액은 2억이 되었고 매월 월세는

100만원으로 고정수입이 나오게 되었다.


p씨는 매월 월세를 모아 전세보증금을 상환하면서 월세를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p씨 통장에 쌓이고 있는 월세는 p씨의 노후대책용 수입이 되는 것이다

 

투자의 힌트는 죽전의 원룸 전세가격 폭등이었다


4.인천시 개발 계획과 도시가스


인천시에는 많은 개발계획이 있다


검단신도시,청라지구,영종도등 그리고 김포에는 김포신도시가 있고

강화도에는 나들섬계획이 있다

 

개발계획은 확정되었으나 아직 공사도 착공안한 개발지역들--

김포,검단,영종,청라등 이 정보를 가지고 주식 투자종목를 생각해보았다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건설주와 인천시에 부동산이 많은 기업들,,,

그러다 떠오른 기업이 모 도시가스였다


도시가스 업종의 안정적인 비지니스 모델과 지역 독점 그리고 타 도시가스와 달리 미래에  매출  증대가 확정적인 상황(김포신도시,검단신도시,영종도,청라등)등을 감안도시가스를 필자의  장기 투자 포트 폴리오에 포함시켰다


(참고: 주식 추천종목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개발계획이 잡혀있던 용현,학익지구에 공장이 있는

동양제철화학을 투자종목에 편입시켰었는데, 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은행이자 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에 매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후 그 종목은 부동산외의 태양광 호재로 멀리~멀리 올라가고 있다는

슬프지(^^) 않은 사연도 있다




5.단국대 이전과 인천대 이전



 

단국대가 이전하여 죽전의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인천을 생각해보았다


죽전에는 단국대가 이전하였지만 송도신도시에는 인천대가 이전되고,

연세대가 캠퍼스를 새로 만든다

 

인천 송도신도시 부근도 대학이전 시점에 분명히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할것으로 쉽게 예상이 된다


송도 입구에 있는 인천대와 연세대 입지 특성상 학생들은 주택가격이 비싼 송도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연수지구의 원룸 또는 다세대 주택을 선호할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로 송도 등하교가 가능한 연수구 지역을 조사하여 보니 선학역 주변

다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현지 부동산을 통해서 시세조사를 했더니 임대수익률은 5~6%


투자 가치를 문의하는 필자에게 현지 중개업소 사장 은,자기가 생각해봐도

투자가치는 없으니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천대가 이전되고,연세대가 캠퍼스를 만든다면,

남동공단 근로자 위주로 되어 있는 현 임차 수요에 학생수요가 더해지는것이고

현 임대수익률 5~6%은 전세가격 상승을 감안한다면 8~9%까지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률이 상승하면 당연히 매매가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다가구 수익률 5%에서 매매가격이 형성된다고 할때

10억에 5% 수익을 내던 다가구는 임대수익률이 7%로 상승하면 매매가는

14억이 된다


10억*5%=5,000,000  x*5%=7,000,000  7,000,000/0.05=14억


6.노인정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필자는 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다 7순이 넘은 어머님은 노인정 이사를 맡아서

매일 노인정으로 출퇴큰을 하신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퇴근하면 노인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많이 하신다

과거에는 소위 한가닥(?) 했던 분들의 지금 살고 있는 모습들을 이야기 하신다


강남에서 거주하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고, 직장을 정년퇴직하고 나니 고정수입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남을 매도하고 산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오면서


남는 돈으로 수익형부동산(상가,다가구등)을 구입해놓고 자녀들에게 생활비 지원 받지 않고 산다는 이야기등,,


우리 어머님이 제일 부러워 하시는 분의 생활모습이다


이야기를 듣다 문득 생각이 났다

현재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하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지금처럼 직주근접을 외치면서 서울 강남과 도심을 고집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베이비붐세대가 은퇴가 시작되면 강남의 위상은 많이 약해지리라 본다

베이비붐세대가 직장에서 은퇴했을땐 직주근접과 문화가 있는 강남보다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산이 있는 곳, 좋은 공기가 있는곳 그러면서도 기존 친구분들이 살고 있는 강남과 가까우면서도  종합병원등 편의시설이 있는곳등이 부동산 투자의 유망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한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탐문해보았다

1인당 국민연금 불입액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1인당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은 지역을 찾았다

필자가 알려줄수도 있지만 독자 여러분이 직접 찾아 보는것도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은 안하겠다 독자들이 직접 찾아 보시길,,,,


앞으로 10년이내에 분명히 각광받는 지역이 곳곳에 숨어져 있다


결론,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들을 투자관점에서 가볍게 터치하다 보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지하철을 타면서 어떤 역에 도착할때 물밑듯이 밀려오는 사람을 보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이 지역에 부동산을 사놓으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발상들을 토대로 부동산 투자는 이루어진다


생활속에서 찾는 투자의 길,자주 하다보면 매우 쉬워진다

독자들에게 재테크 성공의 길이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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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연금>종신>건강보험 순 희망, 국민 10명 중 6명은 노후준비 안해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 성인 남녀 2068명 면접조사
보험사 선택은 신뢰성, 노후대비는 예 적금>보험 순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 2068명 면접조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보험상품 가운데 향후 연금보험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이 가장 컸으며, 보험사 선택기준으로는 신뢰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입한 보험이 건강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순이어서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낮은 연금보험을 선호하고 있었다.

또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노후 대비를 하지 않고 있으며, 노후생활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투자는 예·적금, 보험 순으로 선호했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는 최근 서울마케팅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도, 6대 광역시의 25∼64세 성인 남녀 2068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이번 조사는 국내 금융환경의 변화 및 보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생보사 선택기준, 보험 가입시 고려사항, 노후 대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험사 선택기준은 신뢰성이 1위

이번 조사에서 '어떤 보험사를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을 보면 '신뢰가 가는 회사' 라는 응답이 23.4%로 가장 많았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15.7%), '재무구조가 튼튼한 회사'(13.5%), '기업 이미지가 좋은 회사'(13.2%) 등의 순이었다.

생보사가 추구해야 할 이미지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도 신뢰성(20.6%), 전문성(20.2%), 안정성(13.4%) 등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믿을 수 있고 재무구조가 튼튼한 보험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금 거래하고 있는 보험사를 자녀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55.5%가 그렇다, 39.0%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고소득층·여성일수록 보험 가입률 ↑, 가입하고 싶은 보험은 연금보험이 1위

국민들이 1개 이상 보험상품에 가입한 비율은 92.4%였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득별로는 고소득층일수록, 연령대별로는 30∼40대 중년의 가입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성은 90.5%인 반면 여성은 93.6%였으며, 저소득층이 71.1%인 데 반해 고소득층은 98.5%가 보험에 가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6.5%, 30대가 95.8%, 40대가 96.1%, 50대 90.7%, 60대 75.8% 등이었다.

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니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가 48.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치를 못 느껴서'(35%), '가입이 불가능해서'(10.8%), '다른 투자 및 보장으로 충분히 해결되므로'(4.2%), '타 금융상품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어서'(1.7%) 등이었다.

국민들이 가입한 보험상품(중복응답 가능)은 종합건강보험이 41.2%로 가장 많았고 종신보험 29.9%, 암보험 29.8% 등의 순이었다. 건강보험은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는 게 가입률을 높인 것으로 보이며, 종신 및 암보험은 사망 또는 중요한 질병에 대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큼을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연금보험 가입율은 13.2%에 불과해 노후 준비에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때문인 지 향후 가입할 의향이 있는 상품(중복응답 가능)도 연금보험이 20.1%로 1위를 차지했고, 종신보험 17.1%, 종합건강보험 16.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 '자녀를 위해 보험에 가입시켜줄 의향이 있느냐'에도 그렇다가 56.2%로 집계돼, 2명 중 1명 이상은 자녀에 대한 보험 가입에도 적극적이어서, 보험을 통한 가족사랑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보험가입 희망채널은 여성설계사가 가장 높아

보험가입시 희망하는 채널은 여성 설계사가 65.2%였고 이어 남성 설계사 13.4%, 홈페이지(인터넷) 6.0%, 전화 5.1%, 홈쇼핑 4.9% 순이었다.

대면 채널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상품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서'가 40.2%로 가장 높았고 '설계사(컨설턴트)를 통해야 신뢰가 가서'가 20.3%, '설계사(컨설턴트)와의 친분관계로' 18.8%, '고객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어서' 11.6%, '가입이 편리해서' 9.1% 등의 이유를 꼽았다.

노후 대비 자산관리는 예·적금 > 보험 순, 사망 대비는 보험이 1순위

일반 국민들은 노후생활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가 39.2%, 계획만 있다가 34.2%, 모르겠다 16.6%, 계획없다 10% 등으로 10명 가운데 6명은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질문을 부유층 203명에게 별도로 한 결과를 보면 그렇다가 68.5%, 계획만 있다 15.8%, 모르겠다 5.4%, 계획없다 10.3% 등으로 나타나 부유층은 노후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부유층: 연평균 가구소득 8000만원 이상, 보유 금융자산 2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설정

일반 국민들이 노후 생활을 위해 선호하는 자금투자방법(중복응답 가능)은 예·적금(69.4%)이 가장 많았고 이어 보험 49.9%, 부동산 36.4%, 간접투자상품 25.0% 등이었다. 전통적인 노후 준비인 예·적금 비율이 높았지만, 보험이나 펀드에 대한 관심도 이에 못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본인 사망 후 가족생활자금을 위해 선호하는 투자방법은 보험이 81.3%로 가장 많고 예·적금 63.3%, 부동산 24.0%, 간접투자상품 16.7% 등이었다. 또 상속을 위해 선호하는 방법은 예·적금(59.8%)과 부동산(50.8%)이 보험(34.4%)이나 간접투자상품(28.2%)보다 많았다.

보험료 납입 어려워서 해약, 해약 환급금은 집안 행사에 사용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상대로 해지 이유를 물어본 결과(중복응답 가능)에서는 '월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져서'가 39.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서'(35.7%),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하기 위해'(34.6%), 해당 상품이 필요없어서(33.9%), '연체가 많아져서'(15.8%)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에 대한 불만보다는 자금사정이 안 좋아져 해약하고 있는 셈이다.

해약 환급금의 사용처도 집안의 중요한 행사에 사용(42.8%),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28.6%), 대출 상환(26.4%), 자녀 교육비(16.3%),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활용(12.5%) 등이어서 주로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을 해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이 포함된 보험 상품은 급전이 필요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약 경험자 중 상당수는 유니버설 기능이 없는 상품의 해약으로 판단된다.

라이프케어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크면서도 실제 준비는 매우 취약해 보험 등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노후대비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또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험혜택이 기간과 비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급적 장기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출처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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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지옥션 민간경매 4월 22일 11시 은행연합회관서 개최
총 60개 진행 물건 중 6개는 1000만원부터 절대경매, 9개 물건은 감정가 대비 1억원 낮은 금액에 입찰 가능
창립25주년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2만원 지지옥션 상품권 증정 및 'MB 시대 부동산 투자 전략' 강연회도 마련

공장건축허가를 받아 놓은 감정가 13억7000만원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소재 토지가 1,000만원부터 경매된다.

부동산경매전문 기업 지지옥션(www.ggi.kr)은 22일 오전 11시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제2회 부동산 민간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옥션경매에 나오는 물건 수는 총 60개로 감정가 합이 352억원에 달한다. 전체 60건 중 신건은 31건이며 나머지는 지난 1회차에서 10%가량 저감된 물건들로 1억원 이상 가격이 낮아진 것도 대거 포함돼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소재 부동산이 37건, 지방이 23건이다. 종류도 상가 21개, 아파트 5개를 비롯해 다가구, 다세대, 전원주택 등 주택이 15개, 토지 10개, 오피스텔, 건물, 숙박시설, 콘도와 골프회원권 등으로 다양하다.

2회 경매의 특징은 감정가와 관계없이 1000만원부터 시작되는 절대경매 건수가 1회 때 2건이었던 것보다 3배 늘어난 점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절대경매 물건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공장부지(6,526㎡)로 감정평가 금액은 13억7,000만원이나 1,000만원부터 시작하게 된다. 소유자가 공장 건축허가를 취득한 후 바닥 토목공사까지 완료한 상태라 매수자는 매입 후 바로 공장을 세울 수 있다. 양지, 덕평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경부, 중부, 영동고속도로로 및 서울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물류창고로도 제격이다.

또 감정가 5억3000만원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GS 자이아파트(전용 123.6㎡, 37.2평/ 분양면적 48평형)도 1000만원에 경매되며, 감정가 9억7천만원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수리산현대홈타운 아파트상가 1층도 절대경매로 진행된다(전용 297.6㎡).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의 임야 29,455㎡도 감정가는 7천69만원이지만 절대경매로 붙여진다. 제주도의 샤인빌콘도 20평형과 양지골프회원권도 절대경매에 포함돼있다.

지난번 경매에서 유찰돼 감정가 대비 90% 선에서 진행되는 물건이 총 29개인 가운데 문의가 많은 것도 여러건이 있다. 10억2100만원 감정가보다 1억원가량 낮아진 충남 금산의 토지, 2억3천만원 감정가에서 1억8천8백만원으로 낮아진 밀리오레 1층 상가, 전원주택부지로 적합한 남양주 수동면의 임야660㎡ 등이 있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2회 경매는 강남부터 제주도까지 지역이 확대됐고 종류도 다양하며, 유찰돼 가격이 낮아진 경매물과 신건, 절대 경매 건이 섞여있어 더욱 다채로운 경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지옥션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39세 100억 부자' 시리즈로 유명한 저자 이진우씨를 초청 'MB시대의 부동산 투자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회도 마련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 지지옥션 2만원 이용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2-701-5150
출처 : 지지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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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16일과 17일 동부금융센터지점과 수원지점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동부금융센터지점은 16일 오후 4시부터 선릉역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빌딩 3층 지점 객장에서 조기준 차장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내는 개인들의 매매방법이라는 주제로 현재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오랫동안 보아온 고객들의 실전매매 방법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수원지점은 17일 오후 4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벽산그랜드코아 2층 지점 객장에서 배현철 지점장이 한국경제TV 오후 특징주 코너 방송 중 못다한 이야기와 2/4분기 시황 전망과 투자전략 및 개별종목 상담을 주제로 강연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강의후에는 개별종목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동부금융센터지점(02-3011-4304)과 수원지점(031-222-6565)으로 하면 된다.
출처 : 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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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동(東)ㆍ서(西) 간의 대결로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현재 경기 동부지역에 1758가구, 서부지역에는 4813가구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게다가 올해 동ㆍ서를 통틀어 총 1만2천여 가구의 주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수도권 동부지역은 광주와 남양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는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2009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1년)이 향후 개통되며 남양주는 지하철 4호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수도권 서부지역에서는 광명과 김포에서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선다. 광명은 강남순환도로(2013년)가 향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훨씬 우수해지며 김포시는 김포고속화도로(2010년)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 동ㆍ서부 지역에 분양예정 아파트나 분양중인 주요 단지를 소개한다.

<동부권>

◆경기 광주 탄벌동 탄벌 경남아너스빌=경남기업은 경기 광주 탄벌동에 885가구를 분양 중이다. 13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친환경적인 자연환경과 장지IC가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파라곤=호평지구 인근에 84~280㎡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대단지 아파트로 총1275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호평파라곤은 46번 국도를 이용해 차량30분 거리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 천마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경기 남양주 진접동 유보라 메이플타운=반도건설이 진접지구 5블록에 873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 지상7층 33개 동 규모로 공급면적은 106~109㎡로 구성됐다. 5블록은 남쪽으로 중앙공원, 동쪽으로 왕숙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양쪽으로 3개의 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 유리하다.

<서부권>

◆경기 광명시 일직동 대한주택공사=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1527가구 의 대단지 아파트를 11월쯤 선보인다. 이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99~112㎡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국도, KTX광명역과도 가깝다. 향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2013년)되면 강남 접근성이 훨씬 우수해진다.

◆경기 김포시 양촌면 우남건설=경기 김포ㆍ양촌신도시 내에서 우남건설이 1215가구의 대단지아파트를 5월쯤 분양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양촌지구는 김포공항역에서 김포신도시까지 경전철이 지나가고 지하철환승역도 신설된다. 또 김포고속화도로가 개통예정이며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을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한다.

◆경기 김포시 고촌면 한강 월드메르디앙=월드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한강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의 일부가구를 분양 중이다. 최고15층 11개 동으로 건립된다. 126~183㎡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총 560가구가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김포 고속화도로(2009년 완공)의 진입로와 붙어있어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또 김포~강남간 직행버스와 경전철(2012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고층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경기 김포시 걸포동 김포 오스타ㆍ파라곤=동양건설산업과 성우종합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에 1636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상 21~22층까지 29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13~249㎡로 대부분 중대형이다. 걸포 중앙 공원과 북변공원, 신향공원이 접해 있으며 한강 조망권도 확보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9호선 연장 경전철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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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 용인 신봉지구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분기 용인 시장은 분양랠리에 들어간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집계한 결과 2분기(4~6월) 용인에서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아파트는 총 18개 단지 8천86가구에 달한다.

4월부터 6월까지 월 별로 분양예정 아파트를 소개한다.

■ 4월 분양단지

일단 4월에 분양예정 물량이 가장 많다. 9곳에서 5천3백9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이중 가장 먼저 분양에 들어가는 단지는 신봉지구 동일하이빌과 동부센트레빌이다.

동부건설은 용인 신봉동 211번지 도시개발지구 1-1, 5, 6블록에 109~189㎡ 1천2백38가구를 분양한다. 이중 9백40가구는 군인공제회 특별공급분양물량이며 2백98가구만이 일반분양 된다.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를 걸어서 5분이면 통학할 수 있으며 2008년 9월 분양예정인 광교신도시 수혜가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단지이다.

동일하이빌 역시 용인 신봉도시개발지구 2,3,4블록에서 111~206㎡ 1천4백62가구를 분양한다. 전량이 일반에게 공급된다.

각 블록별(2,3,4블록)로 테마가 정해지고 모두 판상형으로 설계로 남향으로 전면 배치돼 일조량을 높였다. 4블록 남쪽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2009년 개통예정인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성복인터체인지가 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다.

현대건설은 용인시 성복동 산68의 1번지 일대에서 119~222㎡ 2천1백57가구를 일반에게 공급한다. 모두 3개 단지로 구성됐으며 이중 3차가 가장 규모가 크다.

GS건설도 용인시 성복동 7-10번지에 121~197㎡ 5백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과 서울, 분당, 판교신도시가 가까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 5월 분양단지

5월에는 2개 단지에서 1천4백24가구가 분양된다. 이중 고려개발이 성복동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고려개발은 용인시 성복동에서 1, 2차로 113~320㎡ 1천3백1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판교 및 광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발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성복인터체인지를 통해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신분당선 연장선(2014년 개통예정)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대림산업도 용인시 마북동 199-6번지 일대에서 145㎡ 단일 타입으로 1백10가구를 분양한다. 한성컨트리클럽 골프장이 단지 서쪽에 위치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분당선 연장선(2014년 개통예정)과 용인 경전철(2009년 개통예정)이 가깝다.

■ 6월 분양단지

2분기의 마지막인 6월에는 4곳에서 1천3백53가구가 분양된다.

GS건설이 신봉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서 110~196㎡ 2백99가구를 분양한다.

우남건설도 용인시 역북동 256-3번지에서 110~172㎡ 7백53가구 대단지를 분양한다.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택지지구인 동백지구가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쉬우며 동백~죽전간 도로로 분당 및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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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가구라면 주택 매각을 고려하면서도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2주택자의 경우 양도차익에 대해 50%나 중과세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경우는 많다.

▷ 우선 1억원 이하의 저가주택의 경우 주거환경개선 사업시행자에게 양도하게 되면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
기획재정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시행자에게 양도하는 기준시가 1억원 이하 저가주택의 경우 1가구 2주택이라 하더라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했다. 적용시점은 공포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다. 양도세 중과 세율인 50%가 아닌 9~36%의 일반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된다.

▷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1년 내에 팔면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가 이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이다. 다만 원래의 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았을 때에는 특례를 받을 수 없다. 서울시 등의 경우 2년 이상 거주하는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만약 처분 기한인 1년을 넘기면 양도세 비과세를 받을 수 없지만 캠코에 매각을 의뢰하거나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 상속으로 받은 주택과 그 밖의 주택을 한 채씩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일반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국내에 1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본다.

▷ 1가구 1주택자가 1주택을 가진 60세(여 5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부양하기 위해 가구를 합친 경우에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합친 날부터 2년 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이 해당된다.

▷ 각각 1가구씩을 가지고 있다가 결혼하면서 2주택이 되더라도 혼인한 날로부터 2년 내에 양도하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또 농어촌주택과 일반주택을 갖고 있다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 농어촌주택이란 수도권 밖의 지역 가운데 도시지역이 아닌 읍지역이나 면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을 말한다.

▷ 2006년 이후에 취득하거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조합원 입주권도 거의 주택처럼 취급되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입주권은 조합원이 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로 일반분양자가 갖고 있는 분양권은 해당사항이 없다.

▷ 새로운 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재건축이나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을 양도하면 비과세 규정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입주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주택을 양도해도 비과세된다.

Tip. 주거환경개선사업이란
도시 저소득주민의 집단거주지역으로서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글 참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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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여전히 북부지역이 강세다. 평균 매매가를 밑도는 지역이 대부분 상승률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데다 오름세를 보인 곳도 크게 늘었다. 특히 서울 강북지역은 이사철 갈아타기 수요와 개발 투자수요가 맞물리면서 매물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강남지역은 재건축 아파트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최근 정부가 재건축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용적률 완화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거래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다.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율 상향 조정에 따른 매물 출시도 일부 증가했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12%, 신도시 0.06%, 경기 0.11%, 인천 0.36% 상승했다. 재건축은 서울 -0.07%, 경기 -0.06%를 기록했다.

서울은 도봉구(0.88%), 노원구(0.87%)가 큰 폭으로 올랐고, 서대문구(0.36%), 금천구(0.31%), 중랑구(0.31%), 은평구(0.30%), 구로구(0.26%) 등이 뒤를 이었다.

도봉, 노원구 등 강북지역 일대는 신규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매물난이 더욱 가중됐다. 다주택자들의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도 나타났다.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1차 85㎡(26평형)는 1250만원 오른 2억500만~2억4000만원 선.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과 홍제천 개발로 매물이 자취를 감춘 상태여서 매수자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홍제동 태영 76㎡(2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2000만원 선이다.

강동구(-0.15%)와 송파구(-0.04%)는 2주 이상 내림세가 지속됐다. 재건축 규제 완화 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연기될 가능성이 커 매입을 보류하는 수요자가 더욱 늘었다. 재건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에 따른 영향도 미미하다.

개별단지로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4단지 42㎡(13평형)가 1750만원 하락한 7억6000만~7억8000만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69㎡(21평형)는 1000만원 하락한 5억9000만~6억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신도시는 평촌(0.13%), 일산(0.08%), 분당(0.05%)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소형 위주로 매수문의가 부쩍 늘어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주엽동 강선화성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8000만~2억원, 정자동 느티공무원4단지 79㎡(24평형)는 1000만원 오른 4억1000만~4억6000만원 선이다.

경기는 포천시(1.09%), 의정부시(0.97%), 양주시(0.54%) 등 북부지역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특히 포천시는 올 들어 주간변동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 미군기지 이전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소흘읍 우정 102㎡(31평형)는 1250만원 올라 1억50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양주시는 전 주 보다 오름폭이 절반 가량 둔화됐다.

광명시(0.54%), 남양주시(0.25%), 동두천시(0.25%), 평택시(0.21%)도 비교적 거래 움직임이 활발하다. 광명시는 디지털단지 입주로 직장수요가 크게 늘어 1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과천시는 0.18% 하락했다. 별양동 주공6단지 59㎡(18평형)는 6억8000만~7억3000만원 선으로 한 주 동안 2000만원 하락했다.

인천은 연수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상승했다. 구별로는 동구(1.03%)가 가장 많이 올랐고, 계양구(0.80%), 부평구(0.68%), 남동구(0.25%)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계양구는 효성동 일대 재개발 사업지 주변이 강세다. 미군부지 개발 호재가 있는 부평구는 지난 주보다 오름폭이 더욱 커졌다. 효성동 중앙하이츠 109㎡(33평형)는 1000만원 오른 1억9000만~2억500만원, 산곡동 152㎡(46평형)는 3000만원 오른 3억~4억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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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흥·대·용운·판암동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하반기 계획수립

대전시는 동구 신흥동·대동·용운동·판암동 일원 68만1700㎡에 대하여 도시재정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 통과 됨에 따라 3.28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뉴타운식 도시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뉴타운 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동구 신흥동 일대는 60∼70년대 주택가가 형성되어 건물들이 노후 되고 불량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아 도시기능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재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오던 지역으로 그 동안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이루어지던 곳이다.

시는 이 지역을 도로,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이 골고루 갖춘 계획적인 뉴타운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금년 하반기 중에 도시재정비 촉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공청회와 공람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한 다음 내년부터는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 낙후된 동구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과 인근지역에 지하철 대동역과 신흥역이 인접해 있고 신흥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인근에 판암공원과 황앞산이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베드타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대전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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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료 4월1일 이후 가입부터 비싸진다.

내달부터 암에 대한 보장 기능이 포함된 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인상된다. 따라서 암과 관련한 건강보험 가입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보험금 지급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4월1일 이후 보험 가입자에 대해서는 인상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하지만 기존의 가입자에 대해 소급 적용은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암보험에 신규 가입할 계획이거나 기존 보험상품에 암에 관한 특약을 보충할 생각이라면 3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계단식보다는 복도식 아파트가 유리

복도식 아파트는 각 층 복도에 다수의 가구가 일렬로 배치된 형태의 아파트로, 계단식에 비해 공용면적이 많이 필요하고 사생활 보호면에서도 취약해 최근에는 거의 지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강북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 복도식인 데다 향후 리모델링되면 계단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에 복도식 아파트가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펀드 판매보수제 폐지하고 펀드슈퍼마켓 도입 논의

자산운용협회는 자통법에 대비해 펀드 유통체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선진국형 펀드 판매 채널인 펀드슈퍼마켓과 독립재무설계담당자(IFA) 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펀드슈퍼마켓이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펀드상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회사로 유럽 미국 싱가포르 등에 보편화돼 있다. 또 IFA는 투자자문과 펀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개인사업자로 영국은 IFA가 판매하는 펀드 비중이 전체 시장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에는 거의 없는 판매보수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내 펀드 투자자들은 판매수수료(1%)와 운용보수(0.7%) 외에 1% 안팎의 판매보수를 판매사인 은행이나 증권사에 지불하고 있다.

자산운용협회는 조만간 정부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에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4월부터 예정이율을 일제히 인상 예정

예정이율은 보험사들이 고객의 보험료로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수익으로, 이를 반영해 보험료를 정하기 때문에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는 싸진다. 경험위험률 등 다른 요인에 변동이 없을 경우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올라가면 종신보험의 보험료는 보통 5~10% 떨어진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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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무렵 P2P대출경매 사이트가 많은 관심과 우려 속에서 국내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운영된 지 어느덧 8개월 가량이 지났다. 이러한 서비스 모델들이 현재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중간 점검을 해보았다.

국내에 처음 이들 사이트가 생겨났을 때, 새로운 대안금융으로서 마이크로 크레딧이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또 하나의 편법대출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오히려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8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 국내 대표적인 P2P대출경매사이트인 '머니옥션'에서는 단순한 대출과 투자만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개인들간에 대출을 신청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대출자와 투자자간, 또는 대출자끼리, 투자자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 있다.

대표적 사이트인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에서는 다음과 같은 회원들의 사연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출 승인이 나든 안나든 전 다시 한번 살맛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향기가 그리웠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 sonsi(댜츌회원)

아버지를 많이 염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나뵙지도 못하고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마음써주셔서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근함도 드네요 머니옥션이라는 곳이 단순히 대출경매만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그랬거든요.

아이디: Boan(대출회원)

어제 늦에 입금했네요

오일 연체됐네요..

사는게 힘들지만..............

소신껏 열심히 잘해나갈려구요..

격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아이디: areya(대출회원)

RE: 힘들겠지만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세요. 아이디: J92e투자회원)

RE: 힘내세요 성공할 날이 올꺼예요. 꼭∼아이디: kimada(투자회원)

대출 여부를 떠나 투자에 참여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출자들은 삶의 활력소를 얻기도 하고, 부득이한 집안사정으로 연체가 되었을 때 미안한 마음과 사정을 글로 남기고, 투자자는 독촉이 아닌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사람 대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금융분야가 접목되면서 감성체온 36.5도가 느껴지는 따뜻한 서비스, 즉 커뮤니티 금융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대출을 받고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펀드 등에 투자하고서 이런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었을까? P2P대출경매 사이트는 대출이라는 차가운 거래를 온정이 있는 따뜻한 문화로 바꾸고 있다. 갈수록 인간미가 약해져가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가장 껄끄럽고 차가울 수 있는 대출거래를 인터넷을 통한 개인들간의 금융거래 뿐만이 아닌 인간미를 느끼게 만들고 있는 P2P대출경매 사이트를 이제는 '커뮤니티 금융'이라는 말로 불러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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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돌풍이다.

3월 12일 청약을 받은 북한산래미안 79㎡가 평균 24대 1로 1순위에 마감됐다. 이보다 앞서 1월에 분양한 구로구 구로동 경남아너스빌(전 가구 중소형 구성)은 평균 5.7대 1로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중소형에 인기 이유는 2가지로 풀이된다. 첫째 저렴한 분양가다. 위 중소형 아파트는 모두 DTI 적용을 받지 않는 6억원 미만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청약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두 번째 이유는 전셋값이 오르다 보니 아예 매매로 돌아서거나 청약에 나서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분기(4~6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청약할 만한 중소형 아파트를 소개한다.

◆ 서울

이수건설이 용산구 용문동 주택재개발을 통해 1백95가구 중 80~138㎡ 64가구를 4월 초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는 46가구. 용산역세권과 국제업무단지 개발과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5분거리다.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에 LIG건영이 조합아파트 4백52가구 중 108~109㎡ 2백가구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10분정도 걸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롯데낙천대, 삼성래미안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밀집돼 있어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종암5구역 재개발을 통해 1천25가구 중 76~142㎡ 3백30가구를 4월 중 분양할 계획. 종암5구역은 월곡특별계획구역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인접한 지역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은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월곡인터체인지는 차량으로 1~3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한진중공업이 동작구 상도동 134번지 일대에 조합아파트 1천5백59가구 중 85~145㎡ 2백86가구를 4월 일반분양한다. 중소형 아파트 물량은 85~112㎡ 47가구.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며, 일부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용인시 흥덕지구 2-3블록에 현대건설이 114~116㎡ 5백70가구를 분양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2-3블록은 흥덕지구를 관통하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와 접해 있는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는 하천이, 동쪽으로 근린공원이 들어서게 된다.

동문건설이 4월 수원시 율전동 365의 1번지에 86㎡ 1백47가구, 33㎡ 5백52가구 총 6백99가구를 분양한다.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월암, 서수원인터체인지가 차량으로 5분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 게다가 경부선 전철 성균관대역이 걸어서 7분거리다.

벽산건설은 광주시 장지동 산45번지에 115~250㎡ 7백16가구를 4월에 분양한다. 이 중 중소형 아파트는 115㎡ 2백73가구. 뉴서울C.C가 북쪽에 위치해 조망권이 확보되고 주변 녹지율도 높은 편. 단지 앞을 지나는 3번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흥시 신천동 709의 32번지 일대에 대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77~215㎡ 4백26가구를 4월 분양할 계획. 중소형 아파트는 77~80㎡ 86가구다. 경기뉴타운 시흥시 은행지구와 2009년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2014년 개통예정)이 인접해 수혜가 예상된다.

평택시 장안동 443의 1번지에 금호건설이 109~195㎡ 1천8백14가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총 가구수 중 109㎡가 1천2가구. 평택신도시와 경부선전철 서정리역이 차량으로 10분거리. 석산초등, 이충초등, 이충중, 송탄고 등의 학군을 통학할 수 있다.

◆ 인천

부평구 삼산3지구 A2블록에 서해종합건설이 99㎡ 4백50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 삼산1,2지구와 접해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분기점인 서운분기점이 차량으로 2분거리다. 한길초등, 부일중, 삼산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북쪽으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서구 청라지구 A24블록에는 원건설이 85㎡ 1천2백84가구를 5월 분양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A24블록은 청라지구 가장 남쪽에 위치한다. 단지 남쪽에는 하천이 지나며 R&D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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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취업사이트가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식, 펀드 투자를 하는 직장인 4명 중 1명은 증시하락으로 남몰래 울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과반수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큰 손실액"을 그 이유로 꼽았다.

대세 상승장은 연출한 2007년,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과감하게 모아놓았던 종자돈을 모두 주식투자에 올인 한 직장인의 경우, 그 상실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금만이라도 복구하길 고대하며 HTS를 열어 보지만, 증시 상황은 나아질 줄 모르고 오히려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으로 시름은 사라질 줄 모른다.

게다가 직장인이란 한계성으로 마음 놓고 주식투자를 할 수도 없는 상황, 막막한 심경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돌파구가 간절하다.

고품격, 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이렇듯 위기상황에 봉착한 직장인들에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응카드로 지난 13일 신규 서비스를 오픈한 'VIP 직장인반'을 적극 제시했다.

'VIP 직장인반'은 장중 발 빠른 대응이 어려운 직장인과 초보투자자들이 더 이상 주식시장에서 소외되지 않고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도주/급등주/테마주' 중 그야말로 안정적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고수익 종목만을 엄선, 추천함은 물론,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직장인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급등주 발굴의 신화적 전문가 '미스터문'이 "급등주 전문방송을 통해 직장인과 개인투자자의 고수익 달성을 극대화할 계획"을 밝혀 직장인 투자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있다.

하이리치 관계자는 "장 마감 후엔 종목진단 전문방송을 통해 보유종목과 관심주에 대한 심층분석 및 포트폴리오를 철저하게 관리해 주며, 바쁜 업무 시간에도 실시간 증시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추천주에 대한 실시간 현재가와 핫 이슈 등을 정리해 매시(1시간마다) 정각에 SMS문자로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낮 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의 입장을 고려해 주 3회 실전 최고수 전문가가 야간 교육방송을 진행, 고수익 실전투자의 노하우를 낱낱이 전수 줄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하이리치에는 반드시 눈 여겨 볼 실용/실속 서비스가 다양하다.

'VIP 실속형' 증권방송은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9인의 증권방송 중 자신의 투자성향과 여건에 맞는 4개 채널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른 최적화된 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주 1회에 한해 선호 애널리스트의 변경도 가능하다.

'VIP 프리미엄' 증권방송은 장중 내내 계속되는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9인의 모든 증권방송을 넘나들며 다양한 투자전략과 추천종목 및 매매기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VIP 단과반'의 경우도 자신의 투자성향에 딱 맞는 전문가 1인을 선택, 최적화된 주식투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신규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서비스 이용료를 낮춰 실속을 더했다.

하이리치(www.hirich.co.kr) 관계자는 "'VIP 직장인반', 'VIP 실속형' 방송의 경우 저비용, 고효율의 실속형 상품으로 명품증권방송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며 "저비용, 고효율의 실속형 증권방송 신규 오픈 기념으로 'VIP 직장인반', 'VIP 실속형' 가입 고객 모두에게 5일간의 무료 연장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42" LCD TV(1명), VIP프리이엄 이용권(3명), 네비게이션(5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리치는 직장인/초보투자자는 물론 주식고수에 이르기까지 변동성이 확대된 현 장세를 슬기롭게 대처, 고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

토요일(15일)은 국내 가치투자 1인자인 이성호소장이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매물량 출회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투매시 고수익 매매전략'을 19:50∼21:10까지 진행하고, 일요일(16일)은 스윙, 스캘퍼의 병행을 통한 고수익 단기매매와 급등주 발굴의 최고수인 애널리스트 황제개미가 '리스크 관리와 수익률 확대'라는 양날의 칼을 슬기롭게 조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무료특집방송을 20:00∼21:00까지 실시한다
☞ 하이리치(hi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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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산지 이용규제 (완화내용)

■농지·산지 이용 규제 어떻게 바뀌나
▲ 농지 소유규제 완화
-한계농지 소유·거래제한 완화
-한계농지 전용 신고제로 간소화(현행 허가제)
-농업법인 대표 농업인 조건 등 폐지
-농지 위탁시 상속농지 소유한도(3만㎡) 폐지

▲농업진흥지역 관리제도 개선
-개발시 타지역 대체지정 의무제 폐지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면적 확대(1만㎡)

▲농지·산지 전용 절차 간소화
-계획관리지역 농지·산지 전용허가권 지자체 위임
-관광·레저산업 농지 출자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산지의 계획적 이용 촉진
-개발대상지 주변 보전산지 이용 제한 완화


- 기획재정부 농지·산지 규제완화 추진키로

그동안 개발이 꽁꽁 묶여 버려진 땅이나 다름 없었던 농지·산지가 각광 받을 전망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농지·산지 등 토지관련 규제를 완화해 개발 가능 용지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규제 완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규제 완화를 검토키로 한 대상 토지는 크게 농지와 산지다.

농지는 ▲한계농지 거래·소유·개발 규제 완화 ▲대체농지조성 의무제 폐지 ▲농업법인의 농지소유 제한 완화 ▲농지위탁시 상속농지 소유한도 폐지 등이 완화의 핵심이다. 산지 완화 방안은 보전산지 이용 제한 완화 등이다.

이에 따라 해묵은 규제에서 풀리는 땅은 쓰임새가 커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규제가 한꺼번에 풀릴 경우 대운하 추진 등과 맞물려 자칫 투기를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한계농지 거래·소유·개발 규제 완화

기획재정부는 한계농지에 대한 거래·소유·개발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한계농지는 영농조건이 불리해 생산성이 낮은 밭이나 논을 의미하는 것으로 대부분 천수답이나 경사도가 심한 밭이 한계농지로 지정돼 있다.

전국적으로 2000㎢에 달한다. 농림부는 2003년부터 한계농지에 전원주택, 콘도, 실버타운, 미니골프장 등의 개발을 허용해왔다.

그러나 외지인 매입이 어려워 개발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지적에 따라 한계농지의 소유 및 거래제한까지 완전히 폐지해 개발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허가제인 한계농지 전용 방식을 신고제로 간소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쓸만한 한계농지는 개발이 마무리되거나 진행 중이여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게 문제다.

현재 남아 있는 수도권 한계농지는 대부분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 많아 개발 가치가 높은 한계농지를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그러나 경기도 여주 일대나 강원, 충청도 등 한반도 대운하 추진 지역 주변에는 쓸만한 한계농지가 많다. 이런 이유로 한계농지 규제 완화와 대운하 사업 추진이 맞물릴 경우 이들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체 농지 조성 의무제 폐지

대체농지 조성 의무제는 1992년 농어촌 발전특별조치법 개정에 따라 우량농지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옛 건설교통부는 신도시를 개발할 때 마다 농림부와 협의를 통해 신도시 예정지 주변에 대체 농지를 지정토록 했다.

그러나 신도시개발이 늘어나면서 2003년초에 개정됐다. 신도시가 조성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농업진흥구역 비율(전체 경지면적 대비 농업진흥구역 면적)이 63% 이상일 경우에는 신도시 안쪽에 대체농지를 조성하지 않고 바깥에 이 농지를 조성토록 개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에 이 조항을 폐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체 농지조성 의무가 사라지면 대규모 산업단지나 택지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체 농지조성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농업진흥구역은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이 땅은 절대농지여서 주거지 등으로 용도 변경이 어렵다. 현지 무주택 농민만 농지전용허가를 받아 제한적으로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다. 현지 농민이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는 농지 면적도 660㎡ 이하로 제한된다.

그러나 부작용도 우려된다. 대체 조성 농지 폐지로 해당 부지에 대한 개발 가치가 높아져 투자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농업인 관광·레저형 농지 출자시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기획재정부는 농업인이 골프장, 승마장 등 관광, 레저형 산업 등에 농지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경우에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농업인 출자 농지 개발 장려 방안은 2002년 이후 꾸준히 나왔던 내용이고 작년에는 반값 골프장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이 방안이 발표되기도 했다.

결국 농업인이 현물 출자해 주주로 참여하는 농지 개발사업의 경우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해줘 개발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기획재정부의 구상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외곽지역인 경기도 여주, 이천, 안성 등 비교적 농지가격이 싼 지역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비농민의 상속 소유제한을 완전히 폐지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행법상 4만㎡ 정도의 농지를 보유한 도시민이라면 3만㎡는 농지은행에 위탁하고 나머지 1만㎡ 바로 매각토록 하고 있다. 1만㎡를 매각하지 않을 경우엔 이행강제금을 물도록 하고 있다. 이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게 기획재정부의 구상이다. 그러나 이 경우 상속 등을 통하면 비농민도 농지 소유가 무제한 가능해진다는 부작용이 우려된다.

◇보전산지 개발 완화

기획재정부는 개발 대상지 주변 보전산지 이용제한을 완화할 방침이다. 산지는 크게 공익용·임업용 등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로 나뉜다.

보전산지는 산림이 양호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임야로 외지인 개발이 철저히 막혀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개발이 어려운 보전산지 중 보전가치가 낮은 곳인 약 10만㏊(1000㎢)를 개발이 가능한 준보전산지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었다.

준보전산지로 전환될 경우 도시인도 산지 전용을 통해 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결국 보전산지에서 준보전산지로 전환 가능성이 높은 보전산지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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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선)는 농촌지도자성남시연합회(회장 이희주)의 협조를 받아 실버세대를 위한 주말농장을 3월 12일부터 무료로 분양한다.

수정구 금토동 479번지에 위치한 3,300㎡주말농장은 단체인 노인정은 100㎡,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에는 17㎡을 분양한다.

신청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소지하고 방문한 신청자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씨앗, 종묘, 추비, 소농기구 등 은 이용자가 준비한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실버농장을 운영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심신단련을 통한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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