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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44호, 145호’와 원금부분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6, 147호’ 등 4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144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100%)의 75%(3,6,9,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9%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9%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보다 60%(6,12,18,24,30,36개월)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60%(절대수익 개념)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5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최대 60%의 수익 지급), 3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6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기초자산인 KOSPI 200의 최초지수가 1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지수보다 42% 이상 상승한 경우 42%의 수익을 지급하고, 1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지수보다 42% 이상 상승하지 않은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7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기초자산인 KOSPI 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2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4, 145, 146, 147호’는 각각 50억원씩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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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경제위기. 그러나 실제 사회의 체감 온도랄까? 직접적으로 생활에서 느끼는 살림살이에 있어서, 그리고 작은 습관 하나까지 너무나도 힘들고 버거운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국가 정책만을 한탄할 수 만은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스마일로 살아갈 수 있는 소비 유형별 절약 노하우! 아낄 수 있는 건 다 아끼는 비법 공개한다.
▶ 부담스런 교통비도 줄일 수 있나?
콜택시는 NO!
아기가 있는 집의 주부들이 자주 애용하는 콜택시. 짐도 많고 아기까지 안아야 하니 큰길까지 나가는 것이 버겁긴 하다. 하지만 콜택시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면 과감히 아기를 안고 나가보자.
지금은 단돈 천원이지만 누적된 금액을 보면 아기에게 조금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름은 L로 주문하세요~
대게 기름을 넣을 때 흔히 하는 말이 ‘만땅이요~’다. 하지만 기름을 가득채우면 채울수록 차가 무거워 지기 때문에 연료 소비는 더 증가한다는 것을 아는가.
게다가 요즘 뉴스를 장식했던 주유소의 기름 횡포. 내지 않아도 되는 돈을 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면 리터로 주문하자. 보통 20L 내지는 30L로 주문하는 방법이 그것.
각종 카드사의 할인혜택이 있는 곳에서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1석 3조가 될 것이다.

출근 길에 택시는 그만!
아침에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지 못해 매일 택시로 출근을 한다면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매일 아침 택시로 나가는 비용을 저금통에 저금하면 나중에는 적잖은 돈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택시 타지 않는 날은 책상 위 저금통에 택시비를 저금해보자.
나중에 저금통을 깬 후에 큰 돈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딱 10분만 일찍 일어나자.
▶ 생활비를 절약하자
마트 방문은 한 달에 두 번 내외로 계획하자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한 마트는 필요한 것만 사려고 해도 이것저것 세일 상품에 눈이 멀어 장바구니만 꽉꽉 차게 된다. 장보는 날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장을 보도록 하자. 마트에 한번 덜 방문하는 것이 가계에 상당한 차이를 부를 것이다.

묶음 상품을 비교하자
마트에서는 통조림도 세 개, 네 개씩 묶음으로 판매하는 상품이 많다.
대부분 이런 상품은 가격을 크게 써놓아 마치 묶음이 더 싼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중에는 단품 구입이 더 싼 제품이 많다. 꼼꼼한 주부라면 알고 있겠지만 묶음 판매가 모두 다 싼 제품은 아니다.

시장은 혼자 또는 둘이 가자
시장에 갈 때 온 집안 식구가 총 출동되어 가면 마트에서 군것질과 기타 비용의 지출이 늘어난다.
사려는 제품을 리스트화 시키고 최소한의 인원이 시장을 보는 것이 생활비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생필품 세일에 현혹되지 말자
마트를 돌다 보면 각종 생필품 세일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사두면 언젠가 쓰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생필품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언젠가는 쓰겠지만 그 때도 이들은 세일을 할 것이다.

육류 세일은 놓치지 말자
육류는 냉동보관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미리 사 놓아도 별 문제가 없다. 때문에 큰 폭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면 무더기로 집어와도 무방하다. 집에 와서는 1번에 먹을 양만큼 구분해 얼리도록 하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납작하게 얼려 보관하자.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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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Green Ocean 이다!

"맑은 서울 만들기" 운동 후원을 위해 판매수익금의 50%를 관련사업에 기부
가입고객 대상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등 은행거래 수수료 100% 면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우리은행을 직접 방문해 상품 1호 고객으로 가입, 동참

저탄소 녹색 운동에 동참하고 수수료도 면제받는 일석이조 상품이 나왔다.

우리은행(은행장 李鍾輝, www.wooribank.com)은 22일 '제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상품 가입고객에게는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판매수익금의 50%를 "맑은 서울 만들기" 관련 사업에 기부도 하는「저탄소 녹색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초 서울특별시와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사랑 에너지 복합예금"을 출시하였으며 그 후속으로 「저탄소 녹색통장」상품을 출시해 환경의 중요성과 손쉽게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판매 개시일인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저탄소 녹색 운동을 솔선하는 차원에서 우리은행 본점을 직접 방문, 「저탄소 녹색 통장」을 1호로 가입하였으며, 이종휘 은행장이 창구 직원으로, 인기가수 솔비가 1일 행원으로 나서 이 상품을 판매했다.

이 상품은 저축예금과 정기예금이 연결된 종합통장으로서 가입 고객에게 자동화기기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50% 면제하며,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나 '탄소마일리지' 제도 참여고객에게는 100%를 면제한다.

한, 우리은행은 이 상품 판매 수익금의 50%를 저탄소 관련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 상품에 가입하면 저절로 "맑은 서울 만들기" 운동을 후원하고 저탄소 녹색 운동에 적극 동참할 기회를 갖게 된다.

판매수익의 5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은 과거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기업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상품을 내놓아 토종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2009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세계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는 우리은행의 환경과 관련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참신한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 사회와 공생하는 "Green Ocean"을 지향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큰 결정을 내린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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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주가지수예금과 함께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7.3%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지수연계 특판예금을 29일까지 한시판매 한다.

주가지수예금인 ‘지수플러스정기예금’ 신규 금액 범위내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7.3%의 확정금리가 지급된다.

주가지수예금 및 정기예금 최저가입 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2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함께 판매하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하여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적극형 19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이상 40%미만 상승시 최고 연13%가 지급된다. 또 기간중 1회라도 지수가 40%이상 상승하면 연 6.5%로 이율이 확정된다. 그 외 20%미만 상승시는 지수 상승률에 따라 이율이 결정된다. ▲‘안정형 27호’는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신규일 대비 20%이상 상승시 연 12%가 지급되고 20%이하로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따라 이율이 결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수연계 특판예금은 정기예금과 지수연계예금의 장점만을 모은 상품으로 펀드와 달리 원금이 보장되면서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품"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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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동시에
1천만원 이상이면 단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1%(세전) 적용
1인당 5천만원 까지 예금자 보호대상
필요시 언제든지 자금인출 가능

SC제일은행은 1천만원 이상이면 단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5.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용 모집식 MMDA 신상품인 '하이런 1호'를 7월28일부터 판매한다. 가입최저금액은 1천만원이며 모집 한도 금액인 1조원을 소진할 때까지 계속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접어들고 미국 발 금융 불안과 유가상승으로 주식시장이 침체해 많은 규모의 단기자금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MMF나 CMA로 몰리고 있다. 이는 2007년 말 46조원이었던 개인 MMF 잔액이 올해 6월 말 76조원 규모로 60%이상 상승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수익성은 MMF를 능가하고 안정성은 은행예금과 같은 MMDA 상품인 '하이런 1호'를 때맞춰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히 ▲여유자금을 유연성 있게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 ▲단기간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 ▲MMF나 CMA등에서의 수익률 변동을 걱정하는 고객 ▲예치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특히 1인당 5천만원 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며 확정금리이기 때문에 수익률 변동에 따른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또 필요하면 언제든지 자금 인출이 가능하므로 유연한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SC제일은행은 7월28일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SC제일은행 본점 앞에서 스케이트 보드 점프 묘기와 해머치기 이벤트를 펼쳤다.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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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비중은 감소, 보험ㆍ연금자산 비중 증가세는 뚜렷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 국민들은 예금보다는 보험·연금 비중을 늘리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국인들은 금융자산 중 보험·연금 비중이 절반을 넘어 장기상품 위주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우리나라도 보험·연금 비중을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금융연구소는 22일 인구 고령화 현상을 겪은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 3개국을 대상으로 가계의 금융자산 변화를 연도별로 파악한 결과 이처럼 분석됐다고 밝혔다.

선진 3개국 및 한국 실태: 한국 고령화 속도 세계 최고수준

전세계 주요 국가들은 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 베이비붐(BB·Baby Boom)과 베이비붐 세대의 출산으로 인한 2차붐, 즉 에코붐(EB·Echo Boom)을 겪어 고령화의 심각성을 이미 경험했다. 그러나 이들 국가에 비해 늦은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맞물려 고령인구 비중이 세계 최고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가계 입장에서는 길어진 생애를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라도 보다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자산운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선진국 가계 금융자산 구성 변화: 예금 비중 ↓, 보험·연금 비중 ↑

미국

미국은 80년대 중반 이후 베이비붐 세대가 40대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90년대 들어 가계부문 금융자산 규모가 급증해 85년 9.9조달러에서 95년 20조달러, 2005년에는 36.9조달러로 늘어났다.

금융자산 비중의 변화를 보면 예금은 35.9%(85년)→20.1%(95년)→19.7%(05년)로 줄어든 반면 보험·연금자산은 노후를 대비하려는 차원에서 관심이 커져 31.8%→35.7%→39.7%로 꾸준히 늘어났다. 주식·채권·펀드 등 투자자산은 31.3%→43.7%→36.2% 등을 차지했다.

영국

미국과 마찬가지로 가계부문 금융자산 규모가 87년 0.8조파운드에서 95년 1.9조파운드, 2005년 3.5조파운드로 늘어났다. 눈에 띄는 것은 보험·연금 자산 비중이 미국보다도 훨씬 높다는 점이다.

예금은 29.8%(87년)→23.7%(95년)→25.7%(05년), 투자자산은 18.9%→21.9%→18.4%로 오르락내리락 했지만 보험·연금자산은 46.3%→50.6%→52.6%로 계속 증가했다.

보험·연금 자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90년대 이후 변액보험의 성장과 맞물려 변액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와 투자형 연금보험 상품으로의 가입 현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보험은 건강보험이 6.9%(95년)→4.7%(05년), 사망보험이 57.9%(95년)→50.5%(05년)로 다소 낮아진 대신 연금보험은 35.2%(95년)→44.8%(05년)로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일본은 단카이세대가 87년 이후 40대에 진입하기 시작했으나 주식시장 및 부동산 버블 붕괴로 총자산이 감소했다. 그러나 금융자산은 631조엔(85년)→1268조엔(95년)→1502조엔(05년) 등으로 늘어났다. 이중 예금은 56.8%(85년)→52.1%(95년)→53.7%(05년), 투자자산은 26.8%→21.6%→18.9%를 기록한 반면 보험·연금자산은 16.4%→26.4%→27.5%로 꾸준히 증가했다.

시사점: 고령화 사회 대비, 보험·연금자산 확대가 필수

우리나라는 가계의 금융자산이 2005년 현재 예금이 48.4%에 이르는 반면 투자는 29.6%, 보험·연금자산은 22.0%에 불과하다. 2006년에도 각각 47.6%, 29.6%, 22.8% 등으로 큰 변화가 없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예금 비중이 상당히 높고 미래에 대한 대비차원의 투자나 보험·연금자산 비중이 너무 낮다. 금융자산 운용이 보수적인데다 미래에 대한 대비 또한 매우 부족한 게 현실이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향후 10년간 50∼60대 연령층 가구수와 보유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은퇴설계 목적의 보험·연금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소 이은영 수석연구원은 "앞서 인구 고령화를 경험했던 선진국에서는 노후 대비를 위한 보험상품, 연금상품 등의 납입금액을 꾸준히 늘려왔었다"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미래에 대비하려는 인식이 부족하고 은퇴 및 노후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도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소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도 고령화 시대를 맞아 개인의 장기적, 전략적 자산운용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은퇴설계 목적의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투자형 상품군을 마련하고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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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투자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간접투자자산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도 일부 투자자들은 펀드만 가입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믿는 경우가 많으며 주식 투자시 종목선택에 있어서도 의사결정을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는 스스로 하는 것이며
자신의 돈에 있어서는 자신이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투자 전문가에게 돈을 맡기더라도 그 리스크는 돈을 맡긴 고객이 부담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결정에 있어 고객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현명한 결정을 위해 스스로가 투자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인고객의 실질적 투자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과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기본적, 기술적분석을 쉽게 하고 투자종목을 선별하고 종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고 비교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보다는 고객이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기업정보를 가공, 분석, 선별하여 초보자나 전문가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더이상 동종업계 최저수수료 0.024%를 강조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낼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 기반하에 종목분석 및 기업가치 분석 컨텐츠를 HTS를 통해 제공하여 고객 스스로 보유종목 및 관심종목을 쉽게 비교하고 선별하여 투자에 활용하여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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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의 HTS인 X-ing의 기능중 하나인 기본적분석(가치평가) 기능

 기업의 순자산가치, 실적가치, 배당가치를 기업이 공시하는 재무재표를 기반으로 현재주가와 비교하여 금액으로 산출해주는 기능으로 개인투자자의 종목선택과 투자판단에 참고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현재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농협,씨티,제일,대구,부산은행을 통해 계좌개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은행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에 ID등록과 HTS설치를 하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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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3년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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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17일(月) 3년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융시장 혼란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대한생명의 경우 기존에는 1년과 2년 보증형만 판매했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 시 공시된 이율(’08.11월 현재 6.8%)을 3년 동안 확정해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율보증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는 그 시점의 공시된 이율로 자동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간 중 퇴직사유가 발생해 퇴직금을 신청해도 중도해지이율을 적용 받지 않는다.

‘대한자산관리퇴직연금보험’에서 정하는 보증이율은 실세금리(국고채, 회사채, 통안채, CD금리)를 반영해 정한 지표금리를 기준으로 매달 1일과 16일에 결정된다.


뉴스출처: 대한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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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러시아의 우량 기업에 투자
브라질 주식형 펀드와 러시아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모자형 펀드
펀드내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원자재 대국인 브라질과 에너지 대국인 러시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2007년 12월 20일 밝혔다.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는 '도이치 DWS 브라질 주식형 모펀드'와 '도이치 DWS 러시아 주식형 모펀드'에 분산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외투자 주식형 펀드이다.

DWS는 도이치뱅크 그룹 산하 자산운용회사로 뮤추얼펀드 자산규모가 07년 3월 기준 세계 10권에 속하는 글로벌 운용사로서, 이번 「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형 펀드」를 위탁운용한다.

모펀드인 '도이치DWS 브라질 주식형 펀드'와 '도이치DWS 러시아 주식형 펀드'는 각각 브라질과 러시아의 우량주에 분산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 기업으로는 브라질/러시아에 본사를 두고 해외에 상장된 기업, 브라질/러시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등으로 지역별 업종별로 분석을 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에 대한 자산배분 설정 초기에는 DWS 운용팀이 브라질과 러시아 모펀드 비중을 50:50으로 시작해서, 향후 추이를 보며 DWS BRICs에 적용하고 있는 자산배분전략을 이용하여 국가별 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브릭스(BRIC) 국가 중에서도 펀더멘탈 및 주가매력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머징 마켓의 성장성과 잠재력, 그리고 내수 성장 가능성 면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거시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환율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두 국가간 자산배분을 통해 개별국가에 투자하는 것보다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 펀드는 국내에 설정되는 해외투자 펀드로 해외주식에 대한 주식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을 2009년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라질과 러시아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관심과 신뢰가 제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투자자에게 좀 더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펀드를 판매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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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지방행정·민원제도, 농림·해양수산, 산업·문화·환경, 건설도시·교통, 보건복지·여성, 교육, 병무, 기타 분야 등 총 8개 분야 73개 항목이 새롭게 달라져

경남도의 2009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지방행정·민원제도 분야 16개 항목, 농림·해양수산 분야 11개 항목, 산업·문화·환경 분야 4개 항목, 건설도시·교통 분야 9개 항목, 보건복지·여성 17개 항목, 교육 분야 8개 항목, 병무 분야 3개 항목, 기타 분야 5개 항목 등 총 8개 분야 73개 항목이다.

《지방행정·민원제도 분야》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 상한연령 페지, 여권발급 처리기간을 5일에서 4일로 단축, 경형 상용차(승합·화물)를 취득하여 등록하는 경우 취득세와 등록세를 기종 50%에서 100% 감면

시·도간 자동차 변경등록 시 납세증명서 제시규정을 삭제하고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사업단지 내 신·증축하는 산업용 건축물에 대하여 취·등록세를 면제하던 것을 개축 또는 대수선하여 취득하는 산업용 건축물에 대하여도 취·등록세 면제

다자녀가구(18세미만의 직계비속 3명이상)가 양육용으로 취득하는 배기량 2,000cc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자동차, 적재정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이륜자동차의 최초 감면신청 1대에 대해 취득세와 등록세 50% 감면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과 학부모의 급식비 부담경감, 농가의 소득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 수입농산물에 효과적 대처하기 위해 경남 도내 농어촌·도서벽지의 고등학교 이하 전학교(공립유치원 포함) 611개교 178,683명을 대상으로 '09년 학교급식경비 4,824,442천원을 지원

승용차 개별소비세 세율을 2,000cc 이하 승용자동차는 5% → 3.5%로, 2,000cc 초과 승용자동차 10% → 7%로 인하(개별소비세법시행령 제2조의2 개정 시까지 구매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08.12.19부터 소급 적용)

종합소득세 세율 2%P 인하하고 기본공제 1인당 100만원 → 150만원으로 확대, 양도소득세 기본세율 3%P('09년 2%P) 인하, 2년 미만의 단기 양도자산세율 40%, 50%에서 기본세율을 적용하며, 고가주택 기준은 6억원에서 9억원 초과로 변경

전국을 보급지역으로 하는 일반일간신문의 등록업무가 문화체육 관광부에서 시·도에 등록하도록 변경되고「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신문외 잡지, 기타간행물이 분리되어「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로 제정되며, 기타간행물의 시·도 등록업무가 시·군 신고업무로 변경, 기타간행물은 정보간행물·전자간행물·기타간행물로 세분화

부동산 중개사고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중개업자의 손해배상 책임 보장금액이 법인중개업자일 경우 1억원(분사무소를 두는 경우 분사무소 마다 5천만원 추가)에 2억원으로, 개인중개업자는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변경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도민의 권리 보호, 전문분야의 법률상담을 통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무료법률상담실」운영

국산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고가 인하를 통한 초기 시장 형성차원에서 하이브리드차에 대하여 취득세 등록세 10% 면제(140만원 한도)

지방이전기업에 대한 법인·소득세 감면기간을 7년에서 10년으로, 감면율은 7년간 100%, 3년간 50%로, 지방 낙후지역 입주기업 및 개발사업자 법인·소득세를 입주기업은 3년간 100%, 2년간 50%, 개발사업자는 3년간 50%, 2년간 25%로 감면

경남도 시행 공무원 시험문제 출제방식을 행정안전부에 위탁 출제 하고 7급·9급의 행정·기술직 과목은 문제를 공개, 단, 연구·지도·소방직렬 및 제한경쟁직렬 과목은 현행대로 도 자체출제하고 시험문제를 비공개(문제은행식 운영)

《농림·해양수산 분야》
토종 농업자원의 안전한 보존·관리로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육성, 토종의 보전을 통한 자원의 다양성 확보와 식품 안정성 강화하기 위해 '09년도 토종농산물 시범지정 대상 7개 품목을 공고하고, 재배신청자는 해당 품목 파종 50일 전까지 관할 시장·군수에게 재배신청서를 제출

토종농산물의 산지가격과 2년간의 평균가격을 공고하고, 토종농산물 재배자는 공고 후 30일 이내 시장·군수에게 소득보전 직접직불제 신청하면 시장·군수는 시군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 후 직불금을 지급

친환경인증농산물인증제를 도입 유기농·무농약·저농약 등 인증종류를 3단계로 구분 실시하던 것을 친환경농산물 인증종류 중에서 저농약농산물 폐지하고 저농약농산물 신규인증은 2010년 1월 1일부터 중단하며 저농약농산물의 기존 인증에 대하여는 2015년 12월31까지 유예 기간을 둠

2008. 7. 8부터 쇠고기와 쌀의 조리 음식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표시제는 2008. 12. 22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까지 확대 시행

농수산물의 거래질서 수급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농수산물에 대하여 출하자 신고 및 안전성검사 등이 의무화 됨

WTO/FTA 체제하에서 국제적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을 도지사가 그 품질을 보증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경남도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경남 농산물 명품브랜드 육성사업 추진, 명품브랜드 명칭은 IRRORO(이로로), 대상과종은 사과, 배, 단감, 참다래 등 4종

※ IRRORO: 라틴어로 "이슬에 적시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싱그러운 아침이슬 처럼 맑고 깨끗함을 머금고 자란 명품농산물이란 뜻

유통업체가 자사브랜드 상품으로 판매하는 축산물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하여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을 신설하고 신고하도록 함

소비자가 육류를 구매할 때 위생수준이 높은 도축장에서 도축한 축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축장 실명제 도입으로 식육판매업 영업자는 식육의 종류, 원산지, 부위명칭 등과 함께 도축장명이 표시된 표지판을 해당 식육의 전면에 놓아야 하며 식육을 비닐 등으로 포장하여 진열 판매하는 때에는 도축장명이 표시된 스티커를 붙이거나 비닐 등에 표시하도록 함

쇠고기 이력추적제 전면 시행을 위해 사육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유통단계(도축, 식육포장처리, 식육판매단계)에서도 의무적으로 시행
※ 유통단계가 시행되는 2009년 6월 22일부터는 귀표가 부착되지 아니한 소의 도축이 금지됨

축산법 시행령 일부 개정으로 양계업과 오리사육업의 축산업 등록대상이 가축사육시설면적이 300제곱미터 초괴에서 50 제곱미터 초과로 확대되며, 축산업 등록기준의 종축업 등록대상으로 종오리업이 추가

관광진흥법 제2조에 따른 관광지·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초지를 전용 할 경우 대체초지 조성비 전액 면제

연근해 및 원양어업의 조업상황 등의 보고에 관한 규칙 개정시행으로 연근해어업의 조업일시·장소·어종 등 조업상황(조업실적) 보고는 관련법령에 의거 어업인이 개별적으로 관계기관에 보고토록 하고 있으나('00.1.31) 5톤미만 연근해 어업인들은 고령이거나 문맹인 경우가 많아 매월마다 보고서식에 맞춰 실적을 제출해야 하는 불편으로 연안안강망어업, 연안들망어업, 연안선인망어업, 연안복합어업연안어업에 대하여는 보고의무를 면제

《 산업경제·문화·환경 분야》
박물관 및 미술관 3급 정학예사 자격요건이 3급 정학예사 자격 취득을 위해 '박물관 또는 미술관 관련 분야' 학위취득자로서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실무경력이 일정기간 이상인 자(박사 1년, 석사 2년), 준학예사 자격을 취득한 후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재직경력이 7년 이상인자에서 전공분야와 무관하게 학위취득자로서 경력인정대상기관에서의 실무경력이 일정기간 이상인 자(박사 1년, 석사 2년), 준학예사 자격을 취득한 후 경력인정대상 기관에서의 재직경력이 4년 이상인자로 완화

기존의 게임제공업소와 PC 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게임이용환경의 개선을 위하여 해당 영업소의 실내조도를 현재 40룩스에서 60룩스로 높여 밝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입지비용(토지매입비, 분양비 등) 지원이50%에서 70%까지 확대 지원되고 국비 지방비 지원비율 7:3(일반지역), 9:1(낙후지역)으로 조정

청년 취업준비자에게 경력형성 및 공공부문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일부 기여하기 위해 만29세 이하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행정인턴 438명(도 80명, 시군 358명)을 채용

《건설도시·교통 분야》
전면책임감리 대상공사 공사비 100억을 200억원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책임감리의무대상을 축소

기존 사업규모 15만㎡이상의 개발사업에 대해 시행하는 "재해영향평가 협의"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로 대체하여 절차를 간소화하고 처리기간을 단축

폐수를 발생하지 않는 개별공장이 수질보전 조건 중 발생된 오수를 전량 공공하수도에 유입 처리하는 경우, 수질오염총량제 의무 시행지역(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에서 개인하수시설 50톤/일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취수방식이 강변여과수인 경우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요건을 충족할 경우 취수지점 상류 7km부터 입지 가능하도록 개별공장 입지기준을 대폭 완화

국민임대주택용지 의무확보 대상을 모든 산업단지에서 면적 100만㎡ 이상인 산업단지로 축소하고 의무확보비율도 지정권자가 해당 지역의 주거수요 등을 감안하여 10%까지 완화하여 운용하는 등 산업단지 내 국민임대주택 확보의무를 완화

시장·군수가 경관계획을 수립 또는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도지사의 승인(도 도시디자인위원회 심의)을 받아야 하며, 경관계획이 수립된 지역 안에서 경관사업(경관조례 제13조)을 하고자 하는 경우 경상남도 도시디자인 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을 받도록 하는 경상남도 경관조례 시행

옥외광고물 실명제 추진으로 대상광고물은 허가·신고대상 고정광고물에 한정하고 표시방법은 개별 광고물에 스티커형 인식마크를 부착하며 신규 허가분, 특정구역부터 우선 시행하되 '09. 12. 22까지 단계적 시행

최근 운송원가 상승으로 택시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06.5.11시행 현행 운임요율체계(운송원가 기준 854.31원/km당)를 현실에 맞게(운송원가 기준 1,032.68원/km당) 조정하고 기본운임(2km)을 1,8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

'08. 12. 29 00:00 기준으로 운송사업자는 시·군에 운임·요율 기준의 범위이내 요금변경신고 ⇒ 시장·군수 신고수리 ⇒ 시행

국민임대주택 모든 단지 내에 자전거도로와 자전거주차장 등의 자전거 이용시설을 설치하되, 자전거도로는 단지 외부로부터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고, 통행의 안전성·주행의 연속성·주동과의 접근성, 그리고 현장여건 등을 감안하여 단지 출입구 및 주진입(보행)로에는 반드시 설치하도록 함

2008년 말까지 세분되지 않은 관리지역은 2009년 1월 1일부터는 . 세분이 될 때까지 제2종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공장, 숙박시설 등 건축행위가 제한되고 보전관리지역 행위제한이 적용됨

※ 경남도는 2008년 말까지 관리지역 세분이 완료되어 세분된 세부용도지역별 행위제한이 적용

《보건복지·여성 분야》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1, 2종 구분없이 임신이 확인된 자는 출산전 진료비 지원을 결정한 날의 다음날부터 출산예정일 이후 15일까지 20만원 지원을 받음(기간 내 미사용분은 소멸)

지원절차는 "출산전 진료비 지원(변경) 신청서"를 시·군(읍면동 포함)에 제출하면 시장·군수는 출산전 진료비 지원여부를 3일이내 결정하고 산부인과 진료과목으로 진료 받은 본인부담금에 대해 사용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시행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관리를 전시·군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초등학교 앞 200m이내 통학로 중심으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 및 표지판을 설치·관리하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대상 규정, 조리·판매업소 영업자에게 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학교 내 집단급식소, 학교 내 조리·판매업소 및 우수판매업소에서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판매 제한·금지

결혼이주여성의 자격증 취득과정 및 창업 교육 등을 통한 취업 알선을 위해 결혼이주여성 200명(시군별 10명)에게 1인 600천원(100천원×6월)이내에서 지원하는 결혼이주여성 「Work-net」운영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 소득 130%이하를 대상으로 1회 150만원 최대 3회까지 불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주소지 관할 보건소 신청
※ 기초생활수급자는 1회 27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사업 지원기준 변경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 전자 바우처 지원대상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이하 출산가정에서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 출산가정으로, 서비스 지원단가(12일 기준) 56만원 본인부담 46천원에서 서비스 비용 일부 본인부담액이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5∼10만원으로, 서비스 제공기관이 2개기관(YWCA경남협의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지부)에서 3개 기관(YWCA경남협의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지부, 참사랑어머니회)으로 변경

보육시설 반 편성 기준일이 전년도 3월1일∼동년도 2월28일생 출생아에서 동년도 1월1일∼12월31일생 출생아를 함께 반 편성하는 것으로 변경

장애전담 보육시설 근무 종사자(특수교사 및 보육교사 등)에게 월 10만원 특수수당 지원, 장애전담 보육시설 16개소, 260명 정도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감 해소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해 차상위 계층 이하 시설 미 이용 만 0세∼만 1세 아동 대상 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비 월 10만원 지원
※ 차상위 계층: 최저생계비의 120% 수준(2008년 말 기준)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 선정기준이 소득기준은 노인단독 월 68만원 이하, 노인부부 월 108만 8천원 이하, 재산기준은 노인단독 1억 6,320만원 이하, 노인부부 2억 6,112만원 이하로 2009. 4월부터 1인당 월 20,000원∼87,000원(소득 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

노인 의치보철사업 대상이 만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서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의료급여수급자 중 차상위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아닌 가구로서 최저생계비 120%이하)으로 변경

차등보육료 무상보육 지원대상이 차상위 계층에서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50% 이하 소득가구의 보육시설 입소아동까지 확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교복구입비가 중학교 입학생 10만원에서 고등학교 입학생까지 1인당 25만원(동복 17만원, 하복 8만원)을 지원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 대한 출산 전 초음파 등 산전 진찰비 20만원 상당의 고운맘 카드(1일 4만원 범위 내 )지원하는 초음파 등 산전 진찰비용 지원제도 시행
※ 외국인의 경우에도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자격이 있으면 가능하고 임신 시 마다 지원 가능함(임신 횟수 제한 없음)

만 0∼5세 영유아(만 6세 미만의 학령 전 아동),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필수영양소를 식품패키지별로 월 1∼2회 지원 및 영양교육 실시 ) 대상지역이 전 시군으로 확대

노인장기요양 보험료율을 종전 4.05%(월평균 보험료 2,700원)에서4.78%(월평균 보험료 3,284)로 인상하고, 장기요양보험 본인부담금 경감대상을 확대하여 차상위 의료보험급여대상자에서 건강보험으로 전환되는 자가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50%경감

전국가구평균소득 50% 이하 가정의 18세 미만 장애아동(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청능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행동·놀이·심리운동 치료 등 월 22만원의 재활치료서비스(바우처) 제공

60세 이상 모든 노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7개 시군(진주시,진해시,통영시,사천시,김해시,창녕군,하동군)에서 함안, 창녕, 남해, 하동, 산청, 거창이 추가 14개 시군으로 확대 실시

《교육 분야》
취학연령 기준 등이 변경되어 취학연령 기준은 3월 1일∼다음 해 2월말에서 매년 1월 1일∼12월 31일로(2009학년도는 2002. 3. 1.∼2002.12.31생, 2010학년도 이후는 2003. 1. 1.∼2003.12.31생), 만5세 취학 또는 입학 유예 결정권자가 해당 학교장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발육상태 등을 고려하여 매년 10월 1일∼12월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확정하는 것으로 학부모에게 1년 범위 내 조기입학 또는 입학연기 선택권 부여하며, 불법체류 아동의 국내학교 입학 또는 전학 절차를 임대차 계약서, 거주사실 인우보증서 등을 통해 거주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면 국내학교에 입학 또는 전학 가능하도록 함

2009학년도부터 연차적으로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권 확대, 과학교육, 역사교육 강화 등 국가·사회적 요구사항 반영, 고등학교 선택과목 조정, 주5일 수업제 반영 등 개정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적용

경남외국어고등학교와 김해외국어고등학교는 2010학년도(현 중2학년)부터 학생모집 단위가 "경상남도"로 제한 됨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대상이 현행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일부였으나 2008학년도 2학기부터 중·고등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지원을 모든 차상위 저소득층까지 확대되고 2009학년도부터는 시·도교육청 예산에 반영하고 자체 계획 및 기준에 따라 지원
※ 지역 및 재정여건에 따라 시·도교육청별로 지원 대상자 기준 마련

만 3세미만의 장애영아에 대한 무상 특수교육 지원 시행, 장애영아의 보호자가 교육장에게 특수교육 지원 신청, 지역교육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특수학교 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교원의 직접 지도 또는 방문 순회교육 지원 제공 등 장애영아 무상교육 지원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친한친구교실 운영을 현재 12개 학교에서 30개 학교로 추가 확대하여 시행

단위학교 차원에서 지도하기 어렵거나 전문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하여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의료인 등이 한 팀이 되어 고민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생생활지원단 운영

기숙형 고등학교를 '08년 82개교를 선정(3.20)한 데 이어 '09년에는 60교 내외를 추가 지정하고, '10년 이후는 사업성과를 분석한 후 확대 예정
※ 다양한 의견수렴과 실태파악 후 도농복합도시 및 사립고교로 확대


《병무분야》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병역의무자가 출국하기 위해 공항·항만 병무신고사무소에서 출국신고를 한 후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국심사를 받고 출국했으나 공항·항만 병무신고사무소에서의 출국신고를 생략하고 법무부 출국심사로 갈음
※ 병무청-법무부간 연계 시스템을 통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국외여행허가 사항 등 확인

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 접수 시기를 상·하반기를 구분하지 않고 연간 소집일정 전체 및 복무기관에 대하여 한번에 본인이 선택하여 접수함으로써 복무시기를 폭넓게 선택 개선, 동원관련 통지서 본인 희망지 송부 등

《기 타》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아동용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 확대, '09년 최저임금 인상 개정시행, 국가공무원 신규채용시 저소득층에 일정비율 할당 등


출처 : 경상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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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국경제는 외부충격에 크게 시달렸다. 한때 한국경제는 미국경제와의 탈동조화를 거론할 정도로 자생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2008년에는 오히려 다른 국가보다 더 극심한 금융불안을 경험했다. 특히 10월에는 제2의 외환위기설이 제기될 정도로 금융시장은 극심한 변동성을 경험했다. 원/달러 환율은 10월초 1,180원대에서 10월 28일 1,400원대를 돌파하고, 11월에는 1,500원대까지 폭등했다. 글로벌 외화유동성 경색으로 CRS 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은 외화차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주식시장도 10월 중 전월 대비 33.5%나 폭락해 공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정부의 한미 통화스왑 체결과 한일o한중 통화스왑 확대 등에 힘입어 국내 금융불안은 12월 들어 다소 진정되었다. 앞으로 한국경제가 대외충격에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왜 한국의 금융시장이 다른 나라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는지'를 규명해야 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금융불안의 원인을 '기초체력', '개방에 따른 불안정성', '불안심리'와 '금융감독시스템' 등의 4가지 관점에서 분석했다. 기초체력과 금융감독시스템만으로는 다른 국가보다 지나쳤던 2008년 한국경제의 금융불안을 설명하기 곤란하다. 성장성 및 재정건전성 등 거시적 관점에서 본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일부 저축은행의 부실화가 우려되나, 시중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은 글로벌 수준에 뒤지지 않고 기업의 재무건전성도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 금융감독시스템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기 때문에 이번 금융불안의 주요인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번 금융불안의 주요인은 개방에 따른 불안정성 즉, 자본시장 개방에 따른 높은 외국인 주식투자 비중과 금융기관의 단기 편중 채무구조 등이며, 10년 전 외환위기의 상흔(불안심리)이 금융불안을 증폭시킨 촉매제로 작용했다. 2008년 들어 40조원 이상을 순매도한 외국인주식투자자금은 주가급락과 환율 상승 등 외환 및 주식시장의 불안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했으며, 9월말 현재 653억달러 수준의 은행권 단기외채는 외환시장의 불안을 증폭시켰다.

앞으로 한국경제가 글로벌 경제체제하에서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우선 국제 공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미국, 일본과 중국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AMF 창설 등을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둘째, 정부와 기업의 글로벌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2008년 한국의 IMF 내 의결권이 18위에 그치는 등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경제규모에 못 미치고 있다. 각종 국제기구의 출자지분 확대와 OECD 이사회 의장국(2009년)의 권한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Rule Maker로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한국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경제 펀더멘털과 상관없이 유사한 형태의 불안이 재연될 수 있다. 따라서 경직된 노사관계와 정부규제 등 그동안 한국을 평가하는 데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 주요인들을 이번 금융불안을 계기로 개선해야 한다.

※상세정보: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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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통합법 시행('07. 8. 3 제정, '09. 2. 4 시행)

2007. 8. 3 법률 제8635호로 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 후 1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9. 2. 4 시행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관한법률 등이 폐지되고, 관련 조문들이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일원화

금융투자상품의 포괄적 정의조항 신설

금융투자상품의 개념을 "투자성"을 기본으로 하여 포괄적으로 정의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기능적 규율체제로 전환

동일한 "금융기능"에 대하여는 동일한 "업규제"를 적용함으로써, 영위주체를 불문하고 금융기능이 동일한 경우 동일한 규제 적용

증권유관기관의 명칭 변경등

자본시장통합법에 의하여 기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거래소"로, "증권예탁결제원"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됨

또한 기존 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를 합병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공식 출범

상장법인 특례규정의 분할수용(「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상법개정사항)

상장법인의 재무구조 특례조항→자본시장통합법 이관 예정

상장법인의 지배구조 특례조항→상법(회사법) 이관 예정

이를 통해 증권거래법 폐지 이후에도 상장법인의 재무구조·지배구조와 관련하여 동일한 특례를 인정하고자 함(상법 시행일은 자본시장통합법과 일치)

증권시장 상장·퇴출제도 선진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 '09. 2. 4 시행)

상장폐지 실질심사제 도입

①영업활동정지, ②회생절차신청기각 등, ③공시의무위반, ④기타 횡령·배임,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 등이 있는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를 도입

상장폐지관련 적법절차 강화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 대상법인에 대하여 이의신청기회 부여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해법인의 회생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결정

코스닥시장 관리종목 매매거래방식 개선(코스닥시장업무규정 개정, '09. 4. 1 시행)

관리종목의 매매체결방식을 현행의 연속매매방식에서 주기적 단일가 매매방식(30분 단위)으로 변경하도록 개선

KRX 파생상품시장의 국제화 가속(KRX와 CME·EUREX간 연계거래계약 체결)

KOSPI200선물 해외연계거래 시행

코스피200선물의 야간시장 매매체결은 CME의 24시간 거래시스템인 Globex에서 이루어지고, 청산 및 결제는 KRX가 담당

KOSPI200옵션 해외연계거래 시행

국내의 야간시간 동안 EUREX에 KOSPI200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을 상장·거래하고, 미결제포지션의 결제는 KRX시장에서 이행하는 방식으로 거래

현행 주식회사제도의 개선 등(상법(회사법) 개정예정)

합자조합·유한책임회사 등 상법상 새로운 공동기업형태 도입

주식회사 무액면제도 도입 및 최저자본제 폐지

주식회사 운영의 IT화 가속

전자투표제도의 도입

주식·사채의 전자등록제도 도입

주식회사 지배구조의 개선

사외이사 정의 신설: 사외이사를 "해당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이사"로 정의하고 사외이사가 될 수 없는 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

이사의 책임감경한도 신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연봉의 6배(사외이사는 3배)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액을 면제

집행임원 도입: 이사회의 경영방침에 따라 회사의 업무집행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집행임원제도를 도입

회사기회의 유용금지 규정: 이사가 현재 또는 장래에 회사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부당하게 유용하여 자신 또는 제3자의 이익으로 취득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반한 해당 이사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인정

장외거래시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의 납부시기 통일(증권거래세법 개정예정)

장외에서 주권등을 매매하는 경우 주권등의 양도자는 매매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증권거래세를 신고·납부하도록 하던 것을 양도소득세와 동일하게 매매일이 속한 분기의 말일부터 2월 이내에 신고·납부하도록 개선


출처 : 증권선물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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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우리파이낸셜 신용대출상품인 ‘우리모두론’을 대행 판매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대표 이병재)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12월 23일부터 132개 전 영업점을 통해 우리파이낸셜 신용대출상품인 ‘우리모두론’을 대행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모두론’ 대행 판매 제휴로 광주은행은 다양한 대출고객의 욕구를 충족 시키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저 7.39%의 금리와 최대 9,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하는 우리모두론은 만 20세 이상 56세 이하의 직장인, 전문직종사자 및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으로 은행권 대출보다 다소 높은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나 은행권에서 대출이 힘들었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은 가계대출 상담고객에게 은행의 신용대출을 권유한 후 은행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론’ 상품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에서 은행대출이 곤란했던 고객들이 은행 창구를 통해 우리파이낸셜 대출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광주전남 지역의 서민가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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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광주은행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e-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들 2개 은행과  e-모기지론 신규취급 계약을 맺고 관련 전산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해 광주은행은 26일부터, 신한은행은 내년 1월 중순부터 e-모기지론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e-모기지론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종전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대구은행, 삼성생명, 씨티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흥국생명 등 9곳에서 11곳으로 늘어난다. 판매점포수도 3,830여 곳에서 약 4,820여 곳으로 늘어나 대출받기가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모기지론은 인터넷을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 심사가 이뤄지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취급 비용의 절감으로 금리는 보금자리론보다 0.1% 포인트 낮으며 만기 10년짜리의 경우 최저 7.3%에 빌릴 수 있다.

e-모기지론을 이용하려면 인터넷 주소창에 ‘e-모기지’ 또는 ‘이모기지’를 입력, e-모기지 홈페이지(www.e-mortgage.c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뒤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한국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신한은행, '신한 금리상한모기지론' 출시
SC제일은행, 모기지론 신상품 "모기지론 플러스" 판매
SC제일은행, 모기지론 신상품 "퍼스트 이자 안심대출" 판매
부산은행, 플러스 장기모기지론 상품 출시
KB국민은행, 'KB유비무환 모기지론' 출시
대한生, 집값 80% 대출 'MI홈드림 모기지론' 선봬
대구은행 ‘DGB 점프(Jump) 모기지론’ 판매
외환은행, 'Yes 이자안심 모기지론' 판매
경남銀, 집값 80% 대출 마이홈플랜 모기지론
하나은행, 무주택자 우대 모기지보험대출 ‘하나 2080모기지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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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월 13일까지 ‘한국 장기회사채형 채권1호 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AA-이상 우량 회사채와 A1이상의 CP(기업어음)에 60% 이상 투자해 안정성과 고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특히, 3년 이상 거치식으로 투자할 경우, 1인당 가입한도 5000만원까지 이자 소득과 배당 소득 전액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품은 다른 회사채형 펀드와 달리 추가형이 아닌 일정 기간동안 단위형으로 모집되고, 펀드 만기와 회사채의 만기를 최대한 일치시켜, 금리 상황에 의한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만기시 현금 확보가 용이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으로 인해 일반 채권 펀드에 비해 실질 수익률이 1% 이상 높다”고 밝히고,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 신용위험을 적정 수준으로 통제하면서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12월 22일 현재 AA- 등급 회사채 평균 수익률은 7.99%다.

이 상품의 선취판매 수수료는 0.30%, 투자신탁 보수는 연0.291%이며, 환매수수료는 1년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90%, 2년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50%, 3년 미만 환매시는 이익금의 30%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근 장기 회사채형 채권 펀드의 비과세 혜택이 1인당 가입한도가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히고 “회사채 시장도 12월 들어 발행액이 11월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51,458억을 기록 서서히 풀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상품 문의전화번호 : 삼성증권 Fn 패밀리센터 (1588-2323)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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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투자자를 위한 종합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멘토스(Mentors)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란 뜻으로 확고한 투자원칙과 철저한 분석에 입각한 책임 있는 투자자문을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멘토스’는 시의적절하고 정제된 투자자문 컨텐츠를 온라인 실시간 방송과 전용 홈페이지, HTS 및 휴대폰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제 고객들은 개인별 투자환경에 따라 영업점 창구에 나가지 않고서도 온라인상에서 현장감 있는 투자정보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본 서비스를 위해 하나대투증권은 본점내에 실시간 인터넷방송 송출을 위한 방송 스튜디오 세트를 마련하는 한편, 실시간 투자상담을 위한 정예인력으로 멘토매니저를 구성하였다. 고객은 멘토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투자정보 시청은 물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멘토 1인을 선택하여 개인별 투자상담 및 맞춤 포트폴리오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멘토스 서비스의 런칭 배경에 대해 하나대투증권 고객지원본부장 강승원 상무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경제성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자산규모가 작은 온라인 고객에 대해선 만족할 만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면서 “멘토스를 통해 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증권업계 전체적으로 온라인 위탁매매 수수료가 손익 마지노선까지 인하되는 상황에서 결국 어느 증권사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향후 증권사의 경쟁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멘토스 서비스는 하나대투증권의 위탁계좌를 보유하고 자산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이면 누구든지 HTS 또는 전용홈페이지 <http://mentors.hanaw.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멘토스를 통한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은 0.15%가 적용된다. 하나대투증권은 멘토스 런칭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1개월간 기존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를 적용한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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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37호, 138호, 139호, 140호’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1호’, 원금부분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2호’ 등 6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137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75%(3,6,9,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35%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8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삼성전자, 두 지수(가격)의 평가지수(가격)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8%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9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3%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0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보다 50%(6,12,18,24,30,36개월)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0%(절대수익 개념)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만기 지수상승률의 5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 최대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1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지수 상승률이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2호’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 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2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지수 상승률이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1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의 지수 하락률이 최초 기준지수보다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7, 138, 139, 141, 142호’는 각각 50억원씩, ‘동양MYSTAR ELS 140호’는 100억원 등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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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연 8.0% ~ 40% 수익이 가능한 ELS 2종을 공모!
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12월 24일까지 연 8.0% ~ 40% 수익이 가능한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2종은 만기 1년, 2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269호는 원금이 100% 보장되며 만기 평가일에 지수가 기초대비 40%이상 초과 상승하지 않는다면 지수상승률의 100%가 지급되며 최대 40%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2종은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2269호 기초자산 : KOSPI200
- 만기 1년, 원금보장형, 만기수익률 0% ~ +40.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00%지급(최초기준지수의 0% ~ 40%까지 상승분에 대해 참여율 10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장중가 포함) 연8.0%로 수익확정되며 만기에 지급 
-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보장

ELS 2270호 기초자산 : KOSPI200 / 삼성전자
- 만기 2년, 원금비보장형,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4.0%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4.0%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종가기준) 만기에 원금+48.0%(연 24.0%)지급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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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자산운용은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인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주식 자투자신탁』을 12월 19일부터 우리은행을 통하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주식 자투자신탁』은 2009년10월19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식형 펀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인덱스 펀드 상품이다.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하여 3년 이상 장기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경우 납입금액 중 분기별300만원(연 1,200만원)까지 배당소득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인덱스 펀드 운용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운용사로서 적극적으로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펀드운용 보다 착실히 시장수익률을 추구하는 인덱스 운용이 장기투자에는 가장 합리적이라는 확고한 인덱스 운용철학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2006년 3월부터 운용 중인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파생펀드』는 국내 인덱스 펀드 중 최초로 설정규모 면에서 1조원(설정액 기준)을 돌파하였으며, 2008년 11월말 기준으로 1조3천억원 수준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파워 인덱스 주식 펀드』는 ETF를 제외한 국내 인덱스 펀드 중 가장 큰 규모이고 동사의 대표적인 펀드인 『파워 인덱스 파생펀드』를 세제혜택이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으로서 주식과 주가지수 선물간의 가격차이를 활용하는 차익거래 전략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주식 편입비율을 60% 이상으로 유지함으로써 코스피200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추가수익을 위하여 코스피200지수 구성종목들을 계량적 방법으로 분석하여 업종 또는 섹터의 비중과 개별종목의 비중을 조정하는 최적화 포트폴리오 전략을 사용한다.

◇ 합리적인 투자방식 - 인덱스펀드

장기투자에 있어서 특정 유망주식 위주의 투자는 시장의 평균수익률을 상회할 수 없다는 사실은 많은 경제학자의 연구를 통하여 검증되었다. 인덱스 펀드는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주식시장과 동일한 흐름을 갖는 주가지수(Index)의 구성종목과 비중을 복제하여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그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게 된다. 펀드의 투자수익률을 시장수익률에 접근시키는 이러한 투자기법이 인덱스 펀드이다. 즉, 인덱스 펀드는 투자종목 교체를 위한 매매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하여 시장과 동일한 투자성과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 저비용 투자 - 인덱스 펀드

"저비용 인덱스펀드는 대다수 투자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주식 투자 방법이다. 내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도 오래 전에 이미 이러한 입장이었고, 이후에 본 모든 사실을 통해서도 나는 이 말이 옳다고 확신한다". 이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널리 알려진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한 말이다.

인덱스 펀드는 일반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주식시장과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는 주가지수의 구성종목을 바탕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많은 애널리스트를 동원하여 유망한 종목을 찾아내는데 시간과 인력을 투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펀드의 운용 비용과 보수가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하여 저렴하다.

『교보악사 파워 인덱스 주식 펀드』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lass C기준으로 최초 가입후 1년간 총보수가 1.285%이다. 또한,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점진적으로 낮아져 결과적으로 총보수가 저렴해 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lass C기준 평균 보수율은 2.50% 수준이다.

일반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수는 장기투자 시 펀드 수익률 향상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실제투자에서 투자자가 최초에 거치식으로 1억원을 투자하고 연 5% 수익률을 얻는 경우를 가정할 때, 보수 1% 차이로 인한 일반 주식형 펀드와 인덱스 펀드의 기간별 수익률 차이를 계산하여 보면, 3년 후에는 3.3%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지만, 10년 후에는 16.2%, 20년 후에는 55.4%, 그리고 30년 후에는 무려 142.2%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한다.

교보악사자산운용 상품전략팀 박정환 팀장은 "최근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인해 주식형 펀드의 손실이 커지며 자금이 유출되고 있지만, 인덱스 펀드로의 자급유입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는 다소 보수적인 투자에 해당하는 인덱스 펀드를 통하여 최근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피하려는 측면도 있지만, 시장 평균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투자에 있어서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결과이기도 하다"라고 분석하면서 "이제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에도 장기투자와 위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인덱스 펀드에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 배분하는 분산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 교보악사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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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원화 후순위채권 2,000억원을 22일부터 한도소진시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개인 및 법인 등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통장식으로 발행되고 만기는 5년 6개월이다.

이 상품의 표면금리는 연 7.3%이며, 이자지급방식은 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식과 매 3개월마다 복리계산하여 만기에 원리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복리식 등 두 종류다.

후순위채의 판매단위 및 권종은 이표식의 경우 1인당 1천만원 이상 1천만원 단위로 판매되고, 권종은 1천만원, 1억원, 10억원, 100억원 등 4종류이며, 복리식의 경우 1인당 1백만원 이상 1백만원 단위로 판매되고, 권종은 1백만원, 1천만원, 1억원, 10억원, 100억원 등 5종류이다.

후순위채권은 중도해지와 담보제공이 불가능하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절세형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후 은행 예금금리가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후순위채권은 장기투자와 고금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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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드라마정기예금 - 종합병원2' 출시

드라마 '종합병원 2' 시청률에 따라 금리 결정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2009년1월1일까지만 한시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MBC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2'의 시청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온라인 전용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종합병원2』를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드라마 '종합병원2'의 시청률을 기준으로 ▲16% 미만 시 6.06% ▲17% 미만 시 6.16% ▲18% 미만 시 6.26% ▲18% 이상 시 6.36% 금리를 지급한다. 금리는 내년 1월 1일까지의 모집기간 시청률 중 가장 높은 회차 기준으로 결정되고,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는 소액 정기예금에 비해 1% 이상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상품 가입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고, 가입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우리집에 꼭 필요한 건강상식" 서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종합병원2』는 지난 11월 출시한 『하나 베토벤 바이러스 정기예금』에 이은 Cult-duct(culture + product) 상품의 일환으로, 문화 및 예술 후원 은행으로서의 하나은행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기존 고객 외에도 추가로 드라마 매니아층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이와 같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원을 다양화시키고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 이라며 "지난달 출시됐던 『하나 베토벤 바이러스 정기예금』도 짧은 모집기간 동안 551억원이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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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투자기간 중 KOSPI200지수가 최초지수대비 한번이라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무조건 30%의 절대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2246회’를 1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2년 만기 상품으로, 매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연 수익이 아닌 절대 수익이 주어지기 때문에 연환산 수익률로는 조기 상환 시점에 따라 연15%~연120%의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조기 상환되지 못하고 만기에 이르렀을 경우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지수 대비 종가 기준으로 6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원금이 보장되고 만기 지수에 따라 최고 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투자기간동안 65%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함께 판매되는 ‘삼성증권ELS 2245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21%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2년 만기 상품이다.

한편 18일까지 판매되는‘POSCO-현대중공업 연계 ELF’는 최고 연38.01% 수익이 지급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매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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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32호, 133호, 134호, 135호’ 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36호’ 등 5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132호’는 만기 1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와 HSCEI(홍콩증권거래소의 H지수), 두 지수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의 75%(4,8,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2.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3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75%(3, 6, 9, 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32%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4호’는 만기 2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POSCO,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75%(6개월), 70%(12개월), 65%(18개월), 60%(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2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연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현대차의 평가가격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의 200%(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90%(절대수익 개념)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종목상승률의 180%(참여율)를 지급하게 되며 최대 9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6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최초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1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10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150%를 초과하여 상승한 경우 연 2.7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2호~136호’는 각각 50억원씩 총 2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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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대표 김성태)은 16일과 17일 양일 간 최고 연 24%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2종’은 각각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총 3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85%(4개월, 8개월), 80%(12개월, 16개월), 75%(20개월, 만기)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의 4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19.2%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 HSCEI 조기상환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이 상품은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각 최초 기준가격의 50%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만기에 연 24% 수익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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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휴대폰 계좌번호서비스 실시, 휴대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지정해 편리하게 입금 및 송금 가능
휴대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지정해 편리하게 입금 및 송금 가능
영업점 창구는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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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해 드릴테니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네, 잠시만요. 내 통장이 어디 있더라!"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계좌번호를 암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이 휴대폰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입금이나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휴대폰 번호를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계좌에 연결해 계좌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는『휴대폰 계좌번호서비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계좌번호서비스』의 가입대상자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연결대상예금은 보통예금과 저축예금, 가계당좌, 기업자유 등이다.

이 서비스는 본인의 10∼11자리 휴대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지정하면 우리은행은 물론 다른 은행의 모든 창구와 자동화기기(CD/ATM),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통해 입금 및 송금이 가능하다. 다만, 조회와 출금은 기존 계좌번호를 이용해야 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영업점 창구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한번 사용등록한 휴대폰번호를 변경하거나 해지하면 다시 사용할 수 없으며 타인사용 휴대폰번호도 이용할 수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휴대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사용해 입금 및 송금시 은행 계좌번호를 암기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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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22호' 판매, 연 7.5% 정기예금 가입 혜택 제공
한국 증시의 상승률을 뛰어넘는 수익 가능
지수상승률에 따라 최고 46%(세전 연 30.666%) 이자 지급
연 7.5%(세전) 1년제 정기예금 가입 특전으로 수익성 강화
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22호>를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22호>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주식시장의 재상승 기회를 공략하여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불안정한 국제금융시장에 직, 간접적 영향을 받는 ELS, ELF에 비해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로 기준지수인 2008년 12월 29일의 종가와 2010년 6월 24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10% 초과 30% 이하일 경우, 지수상승률에 10%를 더한 값에 115%를 이자율로 제공한다. 만약 지수상승률이 10%라면 23%(세전 연 15.333%)의 이자가 지급되며, 상승률이 0%라도 11.5%(세전 연 7.666%)로 확정된다. 이처럼 상승률에 따라 최고 46%(연 30.666%)까지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어 시장의 상승을 뛰어넘는 수익이 가능하다. 한편 2009년 12월 29일부터 2010년 6월 24일까지의 관찰 기간동안 장중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30%를 초과할 경우 12%(세전 연 8%)를 이자율로 확정하여 만기 시 지급한다.

또한 본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연 7.5%(세전)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1년제 특별우대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되며 원금도 100% 보장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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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내외 경제 전망 1편] 최근 국내 경제 흐름 / 수출 경기 둔화, 내수부진 등 경기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2008년 4/4분기 국내 금융시장은 극도로 불안정한 모습이다. 원/달러환율과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대의 하락폭과 상승폭이라는 기록을 오갔다.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자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국제 금융시장 및 해외 언론의 시각도 부정적으로 변했다.

글로벌 금융불안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경기 하강세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로지역의 경기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신장세가 더욱 약화되고 있다. 게다가 내수부진의 골도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2009년에는 더욱 심각한 경기침체가 예상된다.


국내 금융시장 불안정성 지속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속되면서 2008년 4/4분기 들어 환율과 주가를 포함한 제반 금융변수들의 변동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10월 16일 1,373원으로 전날보다 133.5원 올랐는데 하루 상승폭으로는 사상 최고치였다. 10월 30일에는 1,250원으로 177원 떨어졌는데, 이것은 10년 10개월만의 최대 하락폭이다. 코스피지수 역시 10월 16일 1,213.78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126.5p 떨어져 사상 최대의 하락폭을 기록했고, 10월 30일에는 1,084.97로 전날보다 115.75p 올랐는데 이 역시 사상 최대의 상승폭이었다.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의 신용위험도가 증대된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국채(5년물)의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파산스왑-거래를 보증하는 채권) 프리미엄과 외평채(외국환평형기금채권) 가산금리는 2008년 10월 27일 각각 699bp와 791bp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2월 5일 현재 각각 415bp와 517bp를 기록하고 있다.(BP: Basis Point의 약자로 0.01%, 즉 만분의 일)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지속되자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국제 금융시장 및 해외 언론의 시각도 부정적으로 변했다. 무디스와 S&P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은 2008년 10월 들어 국내 시중은행들의 신용등급 전망을 연이어 하향 조정했다.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력 언론들도 한국의 금융위기 전염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위기감이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개별 금융시장 동향

자금시장: 외화 및 원화의 유동성 경색 심화
글로벌 유동성 경색이 심화되면서 외화 및 원화 자금시장은 큰 어려움을 겪었다. 10월 이후 통화 스왑금리가 0% 아래로 떨어지는 등 외화 차입 여건이 악화되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기피 현상이 확산되고 은행의 국내 자금조달 여건도 나빠졌다. 회사채금리(3년 만기, AA-)는 12월 들어 8.9%까지 올라가면서 지난해 12월 평균 6.73%에 비해 2.17%p 상승했고, 국고채와의 금리 격차도 3%p 이상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외화 및 원화 유동성 경색은 상당 부분 국내 은행들의 단기 외화 차입 확대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해외 언론에서 외화 부족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제기한 탓도 크다. 국내 은행들은 2006년 이후 조선사 및 해외펀드의 환위험 헤지 수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단기 외화 차입을 크게 늘렸다. 그런데 글로벌 유동성 경색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채무의 만기 연장 및 차환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달러 확보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은행의 유동성 부족설이 확산된 것이다.

한편 10월 이후 미국과 EU 등 주요 국가들이 금융기관의 해외 발행 채권을 지급 보장하거나 부실 은행을 국유화하는 등 신용 리스크 축소에 나서는 과정에서 국내 은행들의 대외 채무를 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것으로 인식한 면도 있었다.

이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당국은 외화 및 원화 유동성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국내 은행의 대외 채무에 대해 향후 3년간 정부가 지급보증을 함으로써 국내 은행이 해외 자금을 조달할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한국은행이 미 연방준비은행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왑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원화를 대가로 미국 달러화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한국은행은 은행채를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포함하여 은행채의 신인도를 높임으로써 은행의 원화 유동성 개선을 유도했다. 정부 당국은 10조 원 규모의 채권시장안정펀드도 조성하여 은행 이외의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발행한 금융채 및 회사채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외환시장: 원화 가치 급락 및 변동성 확대
원화 가치는 2008년 12월 5일 현재 2007년 말보다 36.6% 하락해 금융위기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유로화 및 파운드화의 하락폭을 크게 웃돌았다. 원/달러환율의 변동성은 2008년 상반기 0.65에서 하반기에는 1.83으로 2.8배나 확대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주요 국가 통화의 환율 변동성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원화 가치의 급락은 외국인의 투자 자금 대거 유출에 기인한 바 크다. 글로벌 금융불안이 본격화되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을 순매도하며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거 이탈했다. 2008년 초부터 12월 5일까지 외국인의 주식순매도는 373.6억 달러로 2007년 순매도 규모(292.6억 달러)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이 2008년 중 한국에서 회수한 주식투자자금은 일본 등 아시아 7개국 전체 회수액의 37.4%를 차지한다.

한편 달러 유동성 축소에 따라 현물환시장이 위축된 것이 최근 원/달러환율 급등락의 다른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2008년 10월의 일평균 현물환 거래 규모는 43.5억 달러로 9월 평균 거래액(77.2억 달러)의 56%에 불과한 수준이다. 시장 자체가 축소된 상황에서 글로벌 증시 부진에 따른 투신권의 선물환 매수와 달러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환율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 주가 급락과 약세 지속
2008년 12월 5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연초보다 45.8% 하락했으며, 시가총액도 528.4조 원으로 연초보다 44.4% 감소했다. 국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미국 및 유럽 금융권의 대규모 부실 상각에 따른 현금 유동성 확보 목적과 함께 국내외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가진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세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12월 5일 현재 외국인 보유액은 153조 8,694억 원으로 지분율이 29.1%로 하락했다. 그러나 연기금과 보험사 등 장기투자기관들이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 내며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함으로써 주변 신흥국에 비해 주가 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금융불안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금융위기가 국내 금융시장으로 파급되면서 취약 부문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장금리 상승은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및 가계대출 등의 부실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원/달러환율이 올라 인플레이션이 유발되면 내수 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한편 주가 하락이 장기화되면 역자산 효과(주가하락이 소비 및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되는 현상)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부진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 현재의 금융불안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실물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내릴 필요가 있다.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 대출의 부실 위험
2007년 이후 미분양 주택이 늘고 신규 주택 건설도 위축되면서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06년 말 10.4%에서 2007년 말에는 11.6%로 높아졌고, 2008년 9월에는 17%로 더욱 높아졌다. 여기에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고 대출금리마저 상승하면서 부동산 PF 대출의 연체율 급등 및 저축은행의 대규모 부실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화는 일부 중소형저축은행에 해당되는 문제로 볼 수 있다. 일반은행 및 저축은행의 PF 대출 규모는 2008년 6월 말 현재 60.1조 원으로 총대출의 5.3%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금경색이 장기화될 경우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면서, 업계 전반의 채권 및 CP차환이 어려워짐으로써 부동산 관련 부실이 모든 금융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다.

정부 당국이 저축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 부동산 PF 대출을 매입하기 위해 1조 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도 신용경색이 금융시장 및 부동산 관련 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판단된다.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
2008년 6월 말 현재 가계신용잔액이 660.3조 원인 상황에서 대출금리가 계속 올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은행의 국내 자금 조달비용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금리가 1%p 오를 경우 고정금리 대출분을 고려한 가계의 실질 이자부담액은 5.9조 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서 금융위기로 인한 금리 상승이 이어진다면 가계부채의 부실화 우려가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가계대출에서 37% 정도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각종 건전성 규제의 사전 도입 등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권 LTV(Loan to Value: 담보인정비율)는 47.9%(2007년)로 70~80% 수준인 미국과 영국보다 훨씬 낮으며, 2006년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규제가 추가 도입되면서 가계 건전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약정만기가 장기화되고 분할상환 방식이 늘어난 것도 부실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소기업 자금 사정 악화
2008년 4/4분기에 들어서면서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급격히 경색되었다. 한국은행의 <2008년 10월중 기업 경기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10월 자금 사정 BSI(Business Survey Index)는 68로 9월(75)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수치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소기업 연체율 역시 상승하고 있어 신용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소기업 연체율은 2007년 말 1.1%에서 2008년 9월에는 1.5%로 상승했다. 따라서 향후 경기침체가 가속화하면 중소기업의 자금 경색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게다가 국내은행들 역시 2008년 9월 말 BIS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위험자산인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은행을 통한 중소기업 대출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금융위기가 지속되면서 신용위험에 대한 시장 인식이 해소되지 못한 탓에 앞으로도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는 위축될 것이고, 이에 따라 비우량 회사채 발행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직접금융을 통한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은행들이 후순위채를 대거 발행하면서 자본 확충에 나서고 있는 것도 BIS 비율을 높여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

 


경기 하강세 본격화, 내년 경기침체 더욱 심각

글로벌 금융불안이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경기 하강세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까지는 내수부진을 수출이 어느 정도 보완해 주었지만 하반기에는 수출 경기마저 둔화됨으로써 경기 부진을 억제하는 효과가 적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로지역의 경기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수출 신장세가 더욱 약화되고 있다.

게다가 내수부진의 골도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간소비는 소비심리 악화, 고용 창출력 약화 등으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고정투자도 신용경색으로 인한 자금난, 향후 경기의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정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분양 문제 등 주택경기침체로 인해 건설투자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4/4분기 들어 경기 하락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2009년에는 더욱 심각한 경기침체가 예상된다.


- 전효찬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처<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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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예금금리 연0.5%p∼1.0%p 인하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금융통화위원회의가 기준금리를 1%p 인하함에 따라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상품별로 최고 연0.5%p∼1.0%p의 범위 내에서 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내용을 살펴보면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최고 1.0%p 범위 내에서 조정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9개월 연6.10 → 연5.10%(1.0%p↓)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1년제 연6.65 → 연6.15%(0.50%p↓)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2년제 연6.70 → 연6.20%(0.50%p↓)

◇ MMDA 영업점장 전결금리 0.8%p 하향조정
- 개인MMDA 연3.70→ 연2.90%(0.80%p↓)
- 기업MMDA 연3.60→ 연2.80%(0.80%p↓)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1.0%p 하향조정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1개월 연4.00 → 연3.00%(1.0%p↓)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3개월 연4.80 → 연3.80%(1.0%p↓)

◇ 고단백 MMDA 적용금리 0.8%p 하향조정
- 개인 1천만원이상 연3.80→ 연3.00%(0.80%p↓)
- 법인 1억원이상 연3.80→ 연3.00%(0.80%p↓)

금리인하에 대한 적용은 2008. 12.17(수) 신규 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 이라고 말하였다.

출처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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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액과 송금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 경남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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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액과 송금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
송금수수료 50% 할인과 30%의 환율우대 등 외환수수료 우대
내년 2월 말까지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계좌이체 수수료 면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고객이 지정한 송금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해외송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학생과 해외체재자, 국내 거주 이주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은 송금금액과 송금날짜 등을 구분해 3가지 방식으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방식은 지정금액 이상 입금시 지정금액만 송금할 수 있는 '지정금액송금방식'과 지정금액 이상 입금시 잔액전체금액을 송금하는 '잔액전체 송금방식', 그리고 지정된 날짜에 지정금액 송금이 가능한 '지정날짜 송금방식' 등이 있다.

가입은 비거주자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지정금액 10만원 이상이다.

특히, 이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50% 할인과 30% 환율우대 등,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더불어 내년 2월 말까지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의 현금인출수수료와 계좌이체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따라서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 가입고객들은 저렴한 송금수수료를 통한 해외 송금은 물론 경남은행의 각종 금융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구석영 상품개발부장은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은 송금액과 송금일 등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이라며 "해외 송금이 잦은 유학생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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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최상위 고객(VVIP)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인 『하나 다이아몬드클럽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 다이아몬드클럽 카드』는 카드실물에 천연 다이아몬드가 부착되어 카드를 수령하는 순간부터 결제가 이뤄지는 매 순간마다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디자인한 최고급 카드이다.

이 카드는  ▲다이아몬드클럽 스카이패스카드 ▲다이아몬드클럽 아시아나클럽 카드 ▲다이아몬드클럽 골프마일리지카드의 세 가지 종류로 발급되며, VVIP고객이 선호하는 골프, 여행, 항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문화생활과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특화 서비스로는 ▲항공 마일리지 카드의 경우 사용금액 1,500원당 2마일씩 더블마일리지 적립 ▲홀인원 시 축하기념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제공  ▲국내외 골프장 그린피 면제 및 할인 ▲아시아나라운지 및 HUB라운지 무료 이용(각 연3회) ▲인천공항 연6회, 특급호텔 월3회 무료 주차대행 ▲특급호텔 객실 및 식음료 할인 ▲예술의전당 멤버십 무료가입 ▲종합건강검진 및 해외명문병원 검진할인 서비스 등이 있다.

이밖에 『하나 다이아몬드클럽 카드』가입 고객에게는 매년 1회씩 ▲동남아시아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 ▲해외호텔 무료 숙박서비스 ▲국내선 전지역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이 제공되며, 최초/갱신 발급 시에는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도 제공된다.

『하나 다이아몬드클럽 카드』는 최상위 고객을 위한 카드로서 심사를 통해 전문직 종사자, 기업체 임원, 고소득 자영업자 등 초우량 회원에게 발급하며, 연회비는 30만원이다. 또 전용 상담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해 이 카드 회원에게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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