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버보험이란?

실버보험*은 가입연령과 보장내용에 있어 고령층에 초점을 맞춘 보장성보험을 통칭하는 용어임
*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등과 같이 보험 관련법규에서 사용하는 법상 용어는 아님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경우보다 자녀들이 부모들을 위해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아 '孝보험'이라고도 함


인구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실버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실버보험은 특정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등 다양화·복잡화되고 있는데 반해 소비자의 이해는 부족한 실정임
* 수입보험료(억원): 4,700(FY05) → 5,769(FY06) → 6,989(FY07), 유지계약건수(천건): 663(FY05) → 1,085(FY06) → 1,262(FY07)
→ 이에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과 부모의 노후계획 및 수요에 맞는 실버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

◇실버보험의 보장내역

실버보험의 일반적인 보장내역

실버보험은 통상 주보험으로 일반사망 및 재해사망 등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있으며, 선택특약*으로 치료비, 치매간병비 등을 보장
* 선택특약 가입시 추가보험료를 납부해야 함

실버보험의 위험 보장기간(보험기간)

실버보험은 일반적으로 80세까지 보장하나, 종신의료보험과 간병보험 등 일부상품의 경우 종신까지 보장하는 경우도 있음

1.보장기간이 긴 상품으로 가입하세요!
2.가족력을 알고 가입하세요!
3.치료 후 생활안정자금까지 감안하세요!
4.의료보험수가를 어느 정도 감안하여 가입하세요!
5.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험은 연령대별로 위험률의 증가로 인해 보험료가 상승

(그린화재)
(무)그린닥터간병보험(H4)
-개호간병 전용 상품
남 : 50000원 / 여 : 50000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만 20..)
(흥국쌍용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실버)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완벽보완하는 민영의료보험
남 : 35000원 / 여 : 35000
(실버케어플랜40~70세80/100세..)
(흥국쌍용화재)
(무)효두배로보험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 강화
남 : 60000원 / 여 : 40000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만 40-7..)
 
보험사/상품평 월보험료 상품특징 가입조건 상담신청

그린화재
(무)그린닥터간병보험(H4)
남 : 50000
여 : 50000
-개호간병 전용 상품
-70세, 80세 만기시 만기환급금 지급
-생활보장, 건강보장, 의료보장 등 다양한 특약
나이: 만 20~65세
보장: 70세만기,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

흥국쌍용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실버)
남 : 35000
여 : 35000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완벽보완하는 민영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활동기 집중보장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
나이: 40~70세
보장: 80/100세만기
종류: 실버케어플랜

흥국쌍용화재
(무)효두배로보험
남 : 60000
여 : 40000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 강화
-장례 토탈 서비스 및 회갑 등 축하연 서비스..
-매년 계약해당일에 생신축하금 지급 (카네이..
나이: 만 40-70세
보장: 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한화손해
(무)한아름종합보장보험
남 : 40000
여 : 40000
-통합보험으로, 모든 위험을 보장합니다.
-평생보장
-세대보장
나이: 만 15~65세
보장: 10/15/20/25/30년/80세.100세 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현대해상
(무)100세행복보장
남 : 50000
여 : 50000
-100세까지 상해의료실비 및 종합보장!
-개호관련특정질병 등 최고수준의 간병전문보장
-
나이: 15-65세
보장: 100세만기
종류: 적립형
 
 
 
 


반응형
1.보장 범위가 넓은 상품 선택.
2.보장기간은 길수록 좋습니다.
3.조금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절약방법.
4.암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면 암 관련 보장은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리츠화재)
(무)알파plus보장보험100세만기(0808)
-실속파 민영의료보험의 등장! 갱신형 담보를 최소화한 경제적인 민영의료보험
남 : 40000원 / 여 : 35000
(만기환급형만15~60세100세만기..)
(흥국쌍용화재)
(100세만기형)행복을多주는가족사랑보험
-보험기간최고100세만기 / 의료실비 보장도 업계최고 5천만원한도
남 : 41000원 / 여 : 35000
(만기환급형15~55세100세만기(5..)
(흥국생명)
(무)High5건강보험
-성인에게 많이오는 질환에 대하여 고액보장
남 : 27000원 / 여 : 25000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자유..)
 
보험사/상품평 월보험료 상품특징 가입조건 상담신청

메리츠화재
(무)알파plus보장보험100세만기(0808)
남 : 40000
여 : 35000
-실속파 민영의료보험의 등장! 갱신형 담보를..
-여성을 위한 보장내용을 더욱 강화하여 알뜰..
-1석 4조! 암보험 + 상해보험 + 질병보험 + ..
나이: 만15~60세
보장: 100세만기
종류: 만기환급형

흥국쌍용화재
(100세만기형)행복을多주는가족사랑보험
남 : 41000
여 : 35000
-보험기간최고100세만기 / 의료실비 보장도 ..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의..
-
나이: 15~55세
보장: 100세만기(5년자동갱신)
종류: 만기환급형

흥국생명
(무)High5건강보험
남 : 27000
여 : 25000
-성인에게 많이오는 질환에 대하여 고액보장
-수술특약 선택 시 성인질환 수술비 최고 500..
-특약까지 100% 환급
나이: 만 15~60세
보장: 20년, 70세, 80세, 9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자유설계형

그린화재
(무)그린닥터간병보험(H4)
남 : 50000
여 : 50000
-개호간병 전용 상품
-70세, 80세 만기시 만기환급금 지급
-생활보장, 건강보장, 의료보장 등 다양한 특약
나이: 만 20~65세
보장: 70세만기,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

그린화재
(무)그린라이프패밀리보장보험
남 : 20000
여 : 20000
-통합보험으로, 모든 위험을 보장합니다.
-맞춤설계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온 가족이 보장받고, 보다 저렴합니다.
나이: 만 15~60세
보장: 20·30·50년,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현대해상
(무)하이케어의료보험
남 : 25000
여 : 25000
-의료비+질병진단비 보장
-확실한 토탈보험
-
나이: 15년
보장: 전기납
종류: 적립형

aig생명
(무)AIG꼭하나의료보험
남 : 6690
여 : 7860
-입원비 첫날부터 반복보장
-저렴한보험료로 수술비도 빈틈없이
-큰 돈드는 큰병에서 암까지 든든하게 (특약..
나이: 15-60세
보장: 5년만기갱신형
종류: 순수보장,만기환급

메리츠화재
(무)자신愛찬종합보험
남 : 24000
여 : 23000
-본인 부담 의료비를 100% 보장
-꼭 필요한 보장을 진단비로 보장
-
나이: 만 18세 ~ 60세
보장: 20년만기, 60세, 70세, 80세만기
종류: 만기환급형(일부환급)

그린화재
(무)그린라이프원더풀보험plus
남 : 30000
여 : 30000
-한번 가입으로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
-폭넓은 보험료 납입면제
-보장폭은 넓고 보험료는 저렴하게 보장받을..
나이: 생후6개월~60세
보장: 20·30·50년,80세,10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

한화손해
(무)한아름종합보장보험
남 : 40000
여 : 40000
-통합보험으로, 모든 위험을 보장합니다.
-평생보장
-세대보장
나이: 만 15~65세
보장: 10/15/20/25/30년/80세.100세 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현대해상
(무)현대하이스타종합보험
남 : 25000
여 : 25000
-모아모아 종합적인 보장
-병원에 가서 내가 낸 치료비(본인부담금) 10..
-상해+질병+운전자비용+배상
나이: 15세~60세
보장: 80세만기
종류: 만기환급형

메리츠화재
(무)New라이프케어보험0804
남 : 40000
여 : 35000
-Life Cycle에 맞춘 활동기 집중 보장
-다양한 보장설계와 노후자금 활용
-운전자관련 보장 가능
나이: 만 15~60세
보장: 70세,80세만기
종류: 적립형(적립보험료 일부 만기환급)

aig생명
(무)프라임평생설계보험(종신보험)
남 : 50000
여 : 50000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평생 안심보험
-자유설계자금 지급 서비스로 목돈 활용
-고연령 고객을 위한 연금 전환 서비스
나이: 만 15세 ~ 755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흥국쌍용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실버)
남 : 35000
여 : 35000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완벽보완하는 민영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활동기 집중보장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
나이: 40~70세
보장: 80/100세만기
종류: 실버케어플랜
반응형

[변액보험 장점]

1. 변액보험은 비과세 상품입니다.
2. 변액보험은 보험상품입니다.
3.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입니다.
4. 변액보험의 투자는 펀드보다 안전합니다.
5. 수익률은 은행적금보다 많이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6. 연금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7. 납입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납입을 일시 휴지할수 있습니다.
8. 납입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증액 또는 감액 할 수 있습니다.
9. 장기납입시 복리의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 의료비 보장 + 저축/투자 재테크 + 세테크

보험료 중 일부(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적립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조성하고,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여 보험기간 중 보험금과 해약환급금 등이 변동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을 말합니다.
 
 변액보험의 구조
※ 보장기능 + 저축기능 + 뮤츄얼 펀드 투자형태의 잠재적 성장
※ 연급지급 개시시 계약자 적립금 최저 보증
※ 사망 보험금과 적립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증액 또는 감액

자산운용의 3대원칙인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갖춘 변액보험은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보장액을 갖고 싶은 분, 장기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분, 홍수나 가뭄에 대비하는 다목적댐처럼 가계재정의 저수지처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판매 보험사/은행이 아니라 운용사를 보고 가입하라.
2.수익률 비교는 동일 시점, 동일 투입비율로 비교하라
3.상품의 주식편입 비율을 알아보라.
4.가입금액과 불입방식에 따라 수익률은 평균 7~8%이상 차이 난다
5.가입금액은 월 소득의 20%를 넘지 않게 가입하라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무료재무설계상담]


(aig생명)
(무)아이인베스트변액유니버셜보험
-종합투자형 보험
남 : 100000원 / 여 : 100000
(적립형만 15세 ~ 70세종신전기납)
(흥국생명)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사망보험금 및 연금개시시점의 계약자적립금 최저보증
남 : 200000원 / 여 : 200000
(적립형, 거치형만15세~67세20..)
(미래에셋)
(무)미래에셋LoveAge인사이트변액유니버셜보험
-국내최초 인사이트 펀드로 설계
남 : 200000원 / 여 : 200000
(적립형만 15~65세종신종신납)
 
보험사/상품평 월보험료 상품특징 가입조건 상담신청

aig생명
(무)아이인베스트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100000
여 : 100000
-종합투자형 보험
-고객맞춤형 장기, 간접투자로 안정적 수익 ..
-자금 운용의 유연성
나이: 만 15세 ~ 7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흥국생명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사망보험금 및 연금개시시점의 계약자적립금..
-50%이상 80%미만 장해시 차회 이후 보험료 ..
-특약가입에 상관없이 연금개시 후 노인성질..
나이: 만15세~67세
보장: 20년만기, 27세만기, 30세만기
종류: 적립형, 거치형

미래에셋
(무)미래에셋LoveAge인사이트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국내최초 인사이트 펀드로 설계
-펀드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환급금..
-유연한 보험료 납입 및 중도인출 가능
나이: 만 15~65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흥국생명
(무)흥국변액유니버셜종신
남 : 90000
여 : 85000
-Flexible Benefit(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
-Flexible Free(최적의 자유설계)
-Flexible Service(최고의 고객서비스)
나이: 만15세~60세
보장: 종신
종류: 표준체,우량체

미래에셋
(무)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물가상승에 대비한 실질적인 보장설계
-유연한 보험료 납입 및 중도인출 가능
-사망보험금 최저보증/다양한 특약선택으로 ..
나이: 만 15~6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미래에셋
(무)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100000
여 : 100000
-0세부터 가입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
-연령에 따른 알맞은 보장 설계 가능
-유고자녀를 지켜주는 우리아이 독립자금 & ..
나이: 0~6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pca생명
(무)PCA드림링크변액유니버셜보험Ⅲ
남 : 100000
여 : 100000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의..
-성공적인 자산증식을 위한 세계수준의 맞춤..
-자금상황에 따라 추가납입및 중도인출로 유..
나이: 만 15~65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반응형

달러약세에 대해 전 세계 정책 결정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역시 11월 19일달러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는 싱가포르에서 업계관계자들에 달러가치가 유례없이 하락하면서 1조 4,3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를 관리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는 “이 정도로까지 달러가 약세를 보인적은 없었다. 우리는 보유하고 있는 외환의 가치를 어떻게 보존할지 걱정이다.”고 말했다고 로이터(Reuters) 통신은 보도했다.


중국은 외환을 어떤 통화로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국가비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외환보유고의 2/3 이상은 달러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달러는 올해 주요 통화에 대해 16% 하락했다.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의 달러약세 우려 표명은 남아공에서 주말에 열렸던 G-20 정상회의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 이후 전 세계 경제 당국자들이 달러강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나온 것이다.


행크 폴슨(Hank Paulson) 미 재무장관은 가나(Ghana)에서 기자들에게 “달러 강세는 미국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폴슨(Paulson) 장관은 미국경제가 그동안 “기복”이 심했지만 “미국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세가 외환시장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슨(Paulson) 장관과 부시(George W. Bush) 대통령을 비롯한 미 고위관리들은 달러약세에 대한 우려를 점점 더 강하게 언급 하고 있다.


저우 샤오촨(Zhou Xiaochuan)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촉발된 시장의 불안을 순조롭게 해결하는데 달러 강세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국 당국은 달러가치의 상승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점에서 우리는 달러상승을 원하고 있다. 우리는 달러강세를 지지한다.”고 저우(Zhou) 총재가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장-클로드 트리세(Jean-Claude Trichet) 유럽 중앙은행 총재는 저우(Zhou) 총재의 언급은 “미국 외환당국자들이 해왔던 말과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스테판 젠(Stephen Jen) 외환연구팀장은 “현재 외환시장에 대해 당국자들이 구두로 개입하고 있는데 이는 아주 유용하다. 이런 언급이 없었다면 투자자들은 당국이 달러약세가 지속되는 현 외환시장의 상황을 묵인하는 것으로 해석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중국이 위안화의 상승을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외환 거래원들은 말했다. 달러는 유로에 대해 1.4655달러로 거의 변동이 없었고, 파운드에 대해선 1% 상승해 2.0504달러를 기록했다.


달러는 지난 수 주 동안 일시적으로 안정되는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달러의 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 RBC)의 러셀 존스(Russell Jones) 외환전략팀장은 “달러약세가 잠시 주춤하고 있는데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달러는 안전하지 않다. 현재 세계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미국에서 촉발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CMC 마켓(Markets)의 외환전략가 아시라프 라이디(Ashraf Laidi)는 “이제 달러의 운명은 달러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석유생산국들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의 언급으로 시장에선 중국이 미 달러로 보유하고 있는 외환의 비율을 줄일 것이라는 추측이 더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Financial Times


[증권] - 중국 주식시장, 차이나 프리미엄인가 버블인가?

반응형
우리투자증권(사장:朴鍾秀)은 만기 6개월의 운용기간 동안 절대수익률(8%, 10%)을 추구하여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조기상환이 가능한 「조기상환형 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조기상환형 랩」은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여 낙폭과대주, 저평가 가치주, 시장주도주를 중심으로 종목수를 압축해서 투자하며 수익발생시 빠른 현금화를 통해 수익률을 유지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심할 경우에는 주식편입비를 탄력적으로 조절해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었다.

「조기상환형 랩」은 만기(6개월)일 전에 조기상환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에는 운용을 종료한 뒤 RP투자로 자동전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달성한 다음날 이후 언제든지 해지후 출금이 가능하다. 만기일까지 조기상환 기준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유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청산하며, 고객이 사전에 실물로 보유하겠다는 요청시에는 고객에게 실물로 인도될 수 있다.

조기상환 기준수익률 달성 후에는 운용이 종료되기 때문에 고객의 성향에 따라 2가지의 조기상환 기준수익률[8%, 1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용방식은 동일하다.

이 상품은 3월 23일(월)까지 모집하며 운용기간은 2009년 3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6개월간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조기상환형 랩」은 벤치마크를 설정하여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추구하는 기존의 주식형 랩 상품과는 달리 운용기간 내에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기본수수료를 최소화(0.1%)하고 성과에 연동한 수수료율을 채택하여 더욱 책임감을 갖고 운용하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반응형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주식에 30% 이하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를 11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투자 위험등급 3등급인 위험중립형으로 주식에 30% 이하, 채권 및 어음에 90% 이하, 장외 파생상품에 10% 이하로 운용이 된다.

동 펀드는 주식편입에 따른 주가하락에 대한 수익률 방어를 위해 펀드에 낙아웃 풋 ELW를 편입하여 KOSPI200 지수가 40%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면서 지수가 일정부분 하락하더라도 펀드수익률은 원금보존을 추구하게 된다.

펀드내 자산운용 전략은 주식시장의 상승시 주식 편입비를 축소하여 주식부분의 이익을  실현 하고, 향후 주가 하락시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주식 포지션을 확대를 하여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그리고 채권부분에서는 신용등급A- 이상의 채권 및 어음에 투자하여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신탁보수는 Class A형이 선취수수료 0.3% + 총보수 1.29% 이고 Class C형이 1.34% 이다.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5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펀드 운용은 흥국투신운용에서 맡는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동 상품은 시장 하락시 수익률 방어를 위해 ELW를 편입하여 일정수준 주가 하락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주식 편입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하여 최근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투자상품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반응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9년 3월 12일(목)부터  정기예금 가입고객들에게 금 선택 기회를 부여한 ‘황금우산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서 가입한 후 언제든지 금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골드 결합 퓨전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정기예금을 금상품으로 전환시 중도해지 시에도 1년제 적용 약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대표 상품인 골드리슈 가입시 금 적용 스프레드의 70%를 우대한다.

일반 정기예금에 황금 선택권을 결합한 이 상품은 3월 11일 기준으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의 경우 연 3.28%(1년제), 법인고객의 경우 연 3.48%(1년제)의 금리를 적용한다.

동 상품은 정기예금에서 금으로 전환시 전환 횟수 및 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으로 신한은행 영업점 어디에서나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비 올 때를 대비하여 우산을 준비하듯, 자산가치의 변동성이 커진 요즘, 고객에게 목돈 운용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를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의 필요성 증대로 이 상품을 출시 하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최근 금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세계금융 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가 극대화된 점, 국제통화인 달러화의 불안전성 증대 등의 요인이 매우 크다면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 내는데 있어서 이 상품이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반응형

부자되는 첫걸음~ 청약통장만들기!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SummerBook 베스트 - 경제/재테크 )
현영 지음 /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펴냄
책 소개
전문가 수준의 재테크 실력을 발휘하며 알부자로 살고 있는 똑 부러지는 그녀,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밀을 공개했다. 이 책은 현영이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대학시절부터,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시절, 잘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하는 톱스타가 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오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차근차근 쌓아온 재테크 기본기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 현영은 자신이 실제 재테크를 경험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은행 거래 노하우에서부터 통장 쪼개기, 펀드 투자 비법, 보험 잘 드는 법, 초보들을 위한 주식 및 부동산 투자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짚어준다. 나아가 자신의 재테크 포트폴리오와 직접 가입한 펀드 리스트까지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PB, 정복기 소장이 감수를 맡아 이 책의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저자 소개 
현영

MC, 영화배우, 가수의 영역을 넘나들며 데뷔 후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혔으나, 노력과 흔들리지 않는 성실함, 특유의 끼로 무장한 채 점차 비호감 이미지를 벗고 잘나가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쇼핑보다 재테크를 더 좋아하고, 단돈 1000원도 절대 허투루 쓰지 않으며, 수입의 90퍼센트는 무조건 통장으로 직행, 가계부 대신 재테크 다이어리를 쓴다. 호기심 많은 그녀는 적금, 펀드, 보험,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전분야에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사례가 실제 TV에 여러 번 소개되어 자타공인 연예계의 ‘재테크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정복기

현 삼성증권 PB연구소장 겸 삼성 FH 갤러리아 총괄지점장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면서 꽃미남 PB로 알려졌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은행, 증권사, 보험사, 대기업 등에서 자산관리 및 재테크, 펀드 관련 강의를 수십 차례 진행했으며, 중앙일보선데이에 ‘머니 콘서트’라는 고정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PB다. 
책 표지 글
아르바이트로만 5,000만 원, 1년 만에 펀드수익률 100퍼센트?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고철도 황금이 된다!"

매달 신용카드 고지서가 날아오면 두렵다.
쓴 것도 없는데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겠다.
몇 년을 일해도 모아둔 돈이 없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

화려한 겉모습에 걸맞게 ‘억’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연예계라지만 그에 못지않게 재산은 속빈 강정인 경우가 많은 연예인들. 그 속에서 전문가 수준의 재테크실력을 발휘하며 알부자로 살고 있는 똑 부러지는 그녀,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밀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독하다 싶을 정도로 호되게 그녀를 단련시킨 건 부모님. 밥풀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종일 잔소리를 쏟아내고, 밖에 나갔다 올 때면 돌멩이라도 주워오는 어머니의 철저한 절약습관 덕분에 그녀에게 '낭비'란 생각해본 적도 없는 단어였다. 그러다보니 씀씀이가 큰 연예계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검소하게 생활하며 차근차근 재테크를 실천해나갈 수 있었던 것. 그녀는 이 책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대학시절부터,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시절, 잘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하는 톱스타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차근차근 쌓아온 재테크 기본기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재테크 전문가들도 극찬한 그녀의 알짜 노하우를 읽다 보면 어디서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좋을지 막막한 재테크 초짜들도 어느새 재테크 달인이 될 수 있다. 
 
차례/내용
 
 
 
차례
- 들어가는 글
- 재테크 워밍업 ㅣ 그 혹은 그녀의 재테크 속사정

1장 내 인생의 로또, 부자 되는 습관
부자로 사는 것도 습관이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적금은 짧게, 예금은 길게 | 돈은 지혜로운 사람을 따라간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비과세상품을 이용하라 | 경제 씨와의 돈 되는 데이트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2008년 바뀐 연말정산제도 | 짠순이로 살아남기

2장 재테크 마법의 문이 활짝
은행 거래에도 노하우가 있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은행별 주거래고객제도 | 수입의 90퍼센트는 통장으로 쏙!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CMA, MMF, MMT의 차이점 |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라 ㅣ 가계부를 넘어 재테크 다이어리로

3장 통장은 쑥쑥 재미는 쏙쏙
나는야 펀드 마니아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팁 _ 이 펀드에 눈을 돌려라 | 보험만 잘해도 100살이 즐겁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연금보험, 젊을수록 비싸진다 | 주식, 할까 말까?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성공하는 배당투자의 법칙 | 부동산에 눈을 돌려라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팁 _ 똑 소리 나는 내 집 마련 대출테크

4장 눈을 더 크게 떠야 할 때
내 인생을 결정하는 재테크의 황금률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봅시다
내 몸값이 진짜 재산이다 ㅣ 부자 되는 맥을 짚어라 | 악바리 정신으로 사업하라

- 부록 ㅣ 현영의 돈 버는 비밀 재테크 다이어리 


=>클릭!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무료재무설계를받을수 있는곳]
[보험] - 변액보험의 장점
[부동산!재테크팁] - 자신의 노후대책을 아직도 로또 당첨으로 계획하고 계십니까?
[부동산!재테크팁] - 10억만들기,펀드,투자,재테크사이트 어파인드(afind.co.kr)
[부동산!재테크팁] - 저축상품,복리상품,펀드상품 사이트 저축닷컴(juchuk.com)
반응형
해외펀드 투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4월30일 관련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외펀드 투자자는 5월10일을 전후로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과세 혜택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입니다.

비과세 대상 펀드의 조건은 국내 설정 펀드라는 사실과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피델리티 차이나포커스처럼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한국 밖에서 설정한 역외펀드는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만 비과세이므로 주식 투자에 따른 배당금, 채권 투자이자, 환차익 등은 과세 대상입니다.

비과세 대상은 주식형 펀드만이 아니라 채권형 펀드라도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만큼은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다른 해외 펀드에 투자하는 해외재간접펀드(펀드오브펀드)도 원칙적으로는 과세 대상이지만 재간접펀드가 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낸 부분은 비과세입니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라도 직접 부동산에 투자해 얻은 수익은 과세 대상이지만 부동산 투자회사의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은 비과세입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 유전 등 실물 투자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기존 가입자는 시행일 이전 발생 소득에는 세금을 내지만 이후 소득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또 비과세 혜택은 2009년 12월까지 발생한 소득에만 적용됩니다. 2007년 5월 10일부터 개정법이 시행되고, B라는 투자자가 5월 12일에 비과세 해외펀드에 가입해 2010년 5월 11일까지 투자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경우 가입 일부터 2009년 12월 31일에 생긴 투자 수익에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이후 생긴 수익에는 세금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역외펀드가 주도하고 있는 해외펀드 시장에서 비과세 대상 펀드는 그리 비중이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은 기존 역외펀드를 그대로 본뜬 '복제펀드(mirro fund 라고도 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설정한 복제펀드는 역내펀드로 인정돼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제공<이머니>
반응형
펀드 과세는 결산 시점을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수 투자자들은 자신의 환매 기준의 펀드 손익과는 무관하게 세금을 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최종적으로 손실을 보거나 수익을 거의 얻지 못한 펀드도 1년 전 '장부상 대박'을 기준으로 거액의 세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펀드 가입자의 경우 A펀드의 결산 시점이 3월이라고 하면 올해 금융종합소득세 납부기간인 5월에 A펀드의 세금 기준은 전년도 결산인 3월이 된다. 따라서 전년도 3월 이후에 펀드 수익률이 하락하여 손실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결산월인 3월 기준 당시 수익이 있다면 그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된다.

이는 불합리한 부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과세 기준 이후에 수익이 늘어난다고 할지라도 과세 기준으로 세금을 적게 내기도 하기 때문에 상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금융 소득에 대한 세금인 만큼 세금 기준을 실제 납부자의 금융 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옳지 않은가 생각이 된다. 투자자들은 펀드에 가입할 때 수익률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결산 시점은 언제인지, 비과세가 되는 주식 투자비중은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따져 봐야 한다

기타 펀드 가입할 때 확인할 사항

☞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선 펀드 전체 수익률과 무관하게 별도로 세금이 부과된다.

☞ 환헤지를 위해 선물환 계약을 한 상품이 대부분인데, 선물환 계약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이 부분은 비과세 대상이 아니다.

☞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농산물 펀드들은 비과세 대상이 된다. 작년 6월 이후 해외펀드의 주식거래 차익은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 해외에 상장된 지수(인덱스)에 투자하는 농산물 펀드는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5.4%(소득세+주민세)의 세율을 적용 받는다.

☞ 지수파생펀드라도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처럼 국내에 상장된 지수일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에 상장돼 있으면 비과세, 해외에 설정돼 있으면 과세 대상이다.

<출처>이머니
반응형
40대 집이 전체 자산의 80%를 차지한다면 이제는 집에 대한 계획은 접고 자녀교육이나 노후를 준비해야 하고, 맞벌이를 하면서도 별생각 없이 소득의 70~80%를 소비하는 사람은 소비를 통제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외식이나 통신비로 소득의 30% 가까이를 지출하면서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또한 당장 자세를 고쳐야 한다.

성공하는 재테크 원칙

첫째, 합리적 소비로 월 10만~50만원의 잉여자금을 추가로 만들어라. 누구에게나 예기치 못하게 빠져나가는 돈과 '지름신'이 발동해 기분에 이끌려서 쓰는 돈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적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소비는 재테크의 적이다. 10만원 쓸 때의 마음가짐은 1,000만원 쓸 때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고 소비원칙을 결정하는 것은 최고의 펀드를 선택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갖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매월 10만원, 30만원의 여유자금도 남기지 못하면서 좋은 재테크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건 앞뒤가 뒤바뀐 행태다.

둘째, 간접투자-적립식 투자로 연습하라.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어렵게 여기는 이도 있다. 원래 투자는 잘못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흉기이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무기다. 그래서 자신 없는 이들에게는 펀드 같은 간접투자를 권한다. 그것도 목돈으로 통 크게 투자하는 것보다 매월 적금식으로 3~5년 이상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를 적극 권한다. 한 번의 사이클(3~5년)을 경험하면 투자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셋째, 집과 자녀교육 문제를 정리하라. 매달 잉여자금을 남기고 투자를 하려 해도 급하게 써야 할 돈이 생겨난다. 바로 집과 자녀교육비 때문이다. 대한민국 40대 중에 이 두 가지 문제 앞에서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서 마련하고, 그것도 모자라 부채까지 끌어와야 하는 경우엔 재테크도 남의 일이 되기 쉽다. 따라서 가족이 모여 현재 집, 자녀교육, 가족 전체의 안정 가운데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넷째, 재무설계 전문가와 논의하라. 혼자서 돈 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지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에서 이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금융의 세계를 그런대로 뒤처지지 않고 제대로 이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업적으로 이 일을 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요즈음은 나름대로 재무설계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많아서 도움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명심해야 할 것은 리스크 관리다. 예측 가능한 불행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일이 현명하다. 위험과 수익을 무시하고, 운에 맡기는 재테크는 한 가정의 꿈을 산산이 깨뜨리는 재테크의 전형이다. 돈의 액수와 수익률에만 초점을 맞춘 재테크는 외줄을 타는 재테크다.

(글 참조 : 신동아)
반응형
금리와 환율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반응형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자금들이 해외 시장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등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올 7월 기준으로 중남미펀드가 연초와 대비해 단연 수익률 1위로 꼽힙니다. 이 시점에서 각 지역별 어떠한 호/악재가 있는지를 살펴본 후 해외펀드 가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남미 지역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해외운용사 펀드(역외펀드) 중 '슈로더라틴아메리카펀드'가 연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중남미 증시는 200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인도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매력도가 높습니다.

신흥아시아 지역 중에선 단연 중국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그 뒤를 이어 최근 태국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성과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연 5~8% 정도의 경제성장률과 값싼 노동력을 앞세워 '세계의 공장'인 중국 대체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이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 경제는 내년까지 10%대의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이징올림픽 특수 등 호재로 내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 역시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 불안요소가 있어 폭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한 지역의 집중투자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은 지난 몇 년간 다른 지역보다 높은 GDP 성장률과 최근 부동산 및 펀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고유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동계올림픽 개최효과 등의 호재와 스페인은 라틴아메리카와 동유럽으로부터의 이민자 증가로 인한 값싼 노동력 및 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기업 제조원가 절감에 기여해 증시상승이 전망됩니다

자료출처<이머니>

반응형

많은 사람이 적금에 든 뒤 만기가 돼서 원금과 이자를 찾았을 때 손에 쥐게 되는 실제 연 수익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적금의 구간별 이자율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1년 동안 목돈을 예치하는 예금 이자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1년 만기 예금의 금리가 6%라면, 1,000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만기에 원금 1,000만원과 6%에 해당하는 이자 60만원을 포함해서 1,06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따라서 연간 수익률은 예금 이자와 동일한 6%가 된다.

적금의 경우 동일하게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연 이자율 6.4%의 1년 만기 적금에 매달 100만원을 납입하기로 한다. 첫 납입액 100만원은 만기까지 1년 간 예치되었으므로 6.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납입한 100만원은 만기 시에 1년에서 1개월이 부족한 11개월간 예치되기 때문에 6.4%에서 12분의 1만큼의 이자가 줄어든 12분의 11에 해당되는 이자를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달에 납입한 100만원은 딱 한 달만 예치돼 6.4%에서 12분의 1에 해당하는 이자만 받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연 6.4% 1년 만기 적금의 실제 수령액은 원금 1,200만원에 이자 416,000원으로 연 수익률이 3.47%에 불과하고, 이자소득세 15.4%를 공제한다면 실제 손에 쥐게 되는 이자는 351,930원으로 세후 연 수익률이 2.93%밖에 되지 않는다. 적금에 가입한 뒤 만기 때 찾는 이자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5.2%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 수익률은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이며 1년 후에 받은 내 돈은 가치가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금에 대한 특판 금리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적금의 경우에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금리에 대한 고객의 오해는 금리 구조에 대한 고객의 이해 부족도 있지만 뻔히 금리를 잘못 이해하고 가입할 것을 노리는 금융 기관의 얄팍한 상술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은행뿐만 아니라 시중보다 상식 이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담원과 문의한 후에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출처:이머니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펀드 변경을 통한 위험 분산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변액보험 가입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바탕으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실적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 자체를 바꾸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계약자는 적립금을 전액을 원하는 펀드로 바꾸는 펀드변경(Fund Transfer)을 할 수 있는데 수수료 없이 보험가입일 기준으로 최대 12번까지 가능하다.

주가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펀드 변경제도를 활용해 채권형으로 옮겨 타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 금리가 높다는 뜻은 채권가격이 싸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싸게 사둔 채권값이 오르면 매매차익으로도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증시가 하락 이후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한다면 채권형으로 옮겨 탄 투자자들은 이에 따른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펀드 편입비율 조정을 활용한 위험 분산

계약자는 적립금의 펀드별 편입비율을 지정할 수 있는 펀드별 설정기능(Asset Allocation)을 활용할 수 있다. 혼합형, 인덱스혼합형, 배당주혼합형, 그로스혼합형, 글로벌혼합형 등 통상 5개 펀드 내에서 조정할 수 있는데 펀드당 설정 비율의 하한선은 최저 5%다. 펀드별 5%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수수료없이 연간 12회 이용할 수 있다.

금융상품팀 곽광오 과장은“앞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이라 판단되면, 주식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고 그 반대의 경우 채권형 펀드비율을 높여서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펀드 변경을 번거롭게 여기는 고객이라면 펀드별 편입비율 자동 재배분(Auto Rebalancing)기능을 활용해봄 직하다.

이는 회사가 계약자의 펀드별 편입비율을 자동재배분해 주는 기능이다. 계약자가 3, 6, 9, 12개월 중 자산의 구성을 변경할 기간을 정하면 회사는 주가의 변동 등으로 달라진 자산의 구성을 계약자가 선택한 펀드별 편입비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이 기능은 수수료없이 연 4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변액보험상품, 원금보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변액보험은 보장형태에 따라 원금보장여부가 달라지므로 이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처럼 보장을 주목적으로 가입한 보험은 사망시 최초 계약액인 기본보험금만 보장된다. 즉, 주보험 3억원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했다면, 주가하락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은 최소 3억원 이상이 보장된다. 다만 중도해약시의 해약환급금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변액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보험이므로, 연금개시 시점에서 납입한 보험료가 보장된다.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납입했다면, 연금개시시점에서는 수익률과 관계없이 최소 1억2천만원은 보장된다.

삼성생명 인덱스Up변액연금의 경우 연금개시 시점에서 납입원금을 최소 100% 보장하고 투자수익률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하다.

우리아이변액교육보험도 생활안정지원금 개시시점까지 유지할 경우 최소 납입보험료의 120%를 보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일시납 또는 추가납입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는 '보험료 평균분할투자'를 활용해라.

일시납이나 추가납입을 해야 하는 계약자는 투자시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경우 보험료 평균분할투자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자의 보험료가 단기채권형 펀드에 먼저 투입된 후, 계약자가 지정한 날에(3, 6, 12개월 가운데 하나를 택일) 투입된 보험료가 균등하게 분할되어 설정된 펀드에 자동 투입된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가진 고객이 10월 1일에 변액보험에 가입했다고 치자. 보험사는 이 돈을 먼저 단기 채권형 펀드에 투입해 한달 동안 굴린다. 고객이 만약 3개월 조건을 선택했다면 11월1일, 12월1일, 내년 1월1일에 1천만원을 3등분해 본인이 선택한 펀드에 자동으로 나누어 투입된다.

이렇게 하면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즉, 투자시점을 나누며 위험도 분산하는 것이다.

이 밖에 변액보험은 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상품 선택시 회사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며 사업비, 해약환급률 등도 유념해야 한다.

[ 국내 대형 생보사의 변액연금 상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삼성>

[체계적인 재테크 무료상담 / 변액연금보험 무료상담 ]

[보험] -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골드인덱스보험 출시
[보험] - 대한생명, (무)더블UP변액연금보험 출시
[보험] - 다이렉트 국내 최저가보험 비교사이트 아이엔알< INR >
[보험] - 푸르덴셜생명,(무)VIP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부동산!재테크팁] - 주가 상승기, 어떤 펀드에 투자할까?
[보험] - AIG생명, aig생명 | (무)프라임평생설계보험(종신보험)
[보험] - 다양한 펀드와 저렴한 운용수수료, 흥국생명 |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보험] - 고액치료비 암 집중보장 , 미래에셋 | (무)미래에셋웰빙암플러스보험
[▶재테크 무료료재무설계] - 재무설계
[금융상품&창업] - 1:1 재테크 개인재무설계 무료상담
[부동산!재테크팁] - 재무설계 선택 아닌 필수


반응형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급락 여파로 인해 주식형펀드들의 수익률이 줄줄이 추락하면서 원자재 및 곡물펀드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와 금·니켈·구리 등 비철금속과 옥수수·밀 등 농산물 상품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이 급상승한 결과입니다.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원자재·곡물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아직 관련 펀드에 올라타지 못한 투자자들은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을 하실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곡물 가격 급등세가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예측을 하고 있으나, 일부 금융권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이 이미 충분히 올랐기 때문에 자칫 상투를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습니다.

원자재·곡물 펀드는 단기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시장 열풍에 편승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원자재·곡물 펀드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저한 분산투자 원칙을 지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자재·곡물 펀드 투자시 주의할 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자재·곡물 펀드는 상품 구조가 복잡하고 구조에 따라 펀드 간 수익률 격차가 커 투자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자재·곡물 관련 펀드들 중 원자재·곡물 가격과 직접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는 절반에도 못 미치며, 나머지는 관련 사업을 하는 해외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입니다.
이 경우 펀드의 수익률은 원자재 가격보다 증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자료제공<이머니>
반응형
금융감독원은 '07.11.6. 부터 변액보험 등 투자성보험, 무심사보험 및 민영의료보험 등 주요 테마별로 2회에 걸쳐 가입자가 보험가입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정리하여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세 번째로 생명보험 등 장기 보험계약을 중심으로 보험계약 체결부터 소멸까지 보험계약자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관련한 주요 내용과 유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함

* 보험계약의 청약철회, 취소, 임의해지, 부활, 무효 등

보험계약 체결ㆍ유지 관련 주요제도 및 가입자 유의사항

□ 보험계약의 청약 철회

(개요) 보험계약자는 청약을 한 날 또는 제1회 보험료를 납입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그 청약을 철회할 수 있음(생보ㆍ장기손보 표준약관 제2조)

특별한 사유가 없어도 철회 가능기간 내에는 청약철회가 가능하며, 아무런 불이익 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반환받을 수 있음*

* 철회신청 이후 반환이 지연된 기간에 대해 지연이자(보험계약대출이율을 연단위 복리로 계산)를 받을 수 있음

(유의사항) 청약철회 신청후 보험료 반환이 지연되는 경우 보험회사의 이자지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여행자보험 등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의 단기로 운영되는 일부 보험은 보험기간이 일정기간(예: 90일 이상)이상인 경우에만 청약철회가 가능함에 유의

※(민원사례) A씨는 자신의 보험료 부담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텔레마케터를 통하여 생명보험에 가입하였으나, 가입 직후 보험료 등 지출액 규모를 따져본 결과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청약 10일만에 청약철회를 신청ㆍ보험료를 반환받음

□ 보험계약의 취소

(개요) 계약의 취소는 청약철회와 달리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경우로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계약취소가 가능함(생보ㆍ장기손보 표준약관 제3조)

* ①보험회사가 약관 및 청약서부본을 주지 않거나, ②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하지 않은 때, 또는 ③계약자가 계약 체결시 청약서에 자필서명을 하지 아니한 때(실무상 '3대기본지키기' 혹은 '품질보증제도'로도 불림)

계약 취소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에 일정이자(보험료를 받은 기간에 대해 보험계약대출 이율을 연단위 복리로 계산)를 더한 금액을 반환

(유의사항) 청약철회 가능기한(15일)이 경과하였더라도, 보험회사가 '3대기본지키기'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계약취소를 통해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음을 알아둘 필요

※(민원사례) A씨는 07.11.15. 암보험에 가입하였으나, 계약체결시 약관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으며 청약서에 자필서명도 하지 않음.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08.1월 계약내용이 청약내용과 다른 점을 발견, 계약취소를 통해 보험료를 반환 받음

*(관련 판례): 보험회사가 청약을 유인할 목적으로 약관내용을 추상적,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보험안내자료를 가입자에게 송부하였다고 하여 설명의무를 다한 것으로 볼 수 없다

□ 보험계약의 임의해지

(개요) 상법 및 보험약관에 의거 원칙적으로 계약자는 자신의 경제적 사정 변경 등에 따라 언제든지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보험회사는 해약환급금을 계약자에게 지급함(상법 제649조, 생보ㆍ장기손보 표준약관 제6조)

(유의사항) 보험계약 임의해지시에는 해약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에 미달하는 등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보험계약의 해지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음에 유의

* 가입자 생존시에만 연금을 지급하는 생존연금보험의 경우 연금지급이 개시된 이후(제2 보험기간)에는 해지가 제한됨

※(민원사례) 보험계약자 A씨는 주택구입자금에 사용할 목적으로 본인 명의의 보험계약 전부를 해약 청구하였으나, 연금보험의 해약이 불가능하다는 보험회사의 안내를 받고 민원을 제기. 연금보험은 해지가 제한된다는 설명을 듣고 나머지 계약의 해약환금금만 지급 받음

□ 보험계약의 부활

○ 보험료 미납으로 해지된 계약의 부활
(상법 제650조의2, 생보표준약관 제13조, 장기손보 표준약관 제12조)

(개요) 계약이 해지되었으나 해약환급금을 받지 않은 경우 보험계약자는 해지일로부터 2년이내에 보험회사와의 합의로 종전 계약의 효력을 회복시킬 수 있음

(유의사항) 부활 청약시 고지의무를 이행*하여야 하고 해지시점에서 부활까지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음에 유의

* 해지 후 부활시점까지의 위험변경 등 보험회사의 인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한 것

※(관련판례) 상법에 규정된 적법 절차에 따라 상당한 기간을 정하여 가입자에게 연체된 보험료 납입을 최고한 뒤 보험계약을 해지하였다는 점이 입증되지 않는 경우 보험계약은 여전히 유효하게 존속(가입자 측의 고지의무가 미발생)

○ 보험회사의 부당한 계약전환 권유로 소멸된 계약의 부활
(보험업법 제97조, 동법 시행령 제45조)

(개요) 모집종사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소멸시키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청약하게 하면서, 전환 전후계약의 주요내용을 비교설명하지 않는 등 부당하게 계약을 전환시킨 경우,

보험계약자는 종전계약 소멸일로부터 6월 이내에 소멸된 계약의 부활을 청구할 수 있으며, 보험회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부활을 수용해야 함

(유의사항) 보험회사로부터 계약전환 권유를 받는 경우에는 보험료 등 제반조건을 철저히 비교한 후에 전환여부를 결정하여야 하며, 만일 보험료, 보장내용 등에 대해 보험회사의 비교설명이 없었다면 소멸된 계약의 해약환금금을 반환한 후 계약을 부활할 수 있음을 알아둘 필요

※(민원사례) 다양한 암보장을 위해 00.1월 암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는, 설계사의 권유로 07.6월 암보험을 해약하고 CI보험에 가입하였으나, 07.11월 CI보험이 주로 중대한 암만을 보장한다는 점을 안내받지 못하였음을 주장(부활청구)하여 암보험을 부활

□ 보험계약의 무효

(개요) 보험계약의 청약철회, 취소, 해지 및 부활과는 달리 법규상 정해진 사유*에 해당하면 계약의 효력이 없어지고 계약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게 됨
(상법 제648조, 731, 732조, 생보ㆍ장기손보 표준약관 제4조 등)

*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계약에서 피보험자 서면동의를 받지 않은 경우 등

(유의사항) 보험계약이 무효로 되는 경우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음에 유의

※(관련판례) 보험설계사가 타인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하는 보험계약에서 피보험자의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가입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면, 보험회사는 보험계약 무효로 지급받지 못하는 보험금 상당액의 손해를 가입자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발표 내용을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에 게시하여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보험상품에 대한 보험소비자의 이해도 제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주요 테마별로 보험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알아 두면 유익한 내용 등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임

*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 → "소비자정보실" → "금융거래시 유의사항"에서 확인 가능
출처 : 금융감독원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 소개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로셈클럽만의 주식투자비법을 공개하는 책. 로셈클럽은 추세가 확연한 주식시장에서 우량주를 분산투자해 장기투자하는 패턴매매기법을 통해 성공확률을 100%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종목 찍기 놀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허상을 짚어주고 있어 유용하다.

패턴매매기법을 실전에 적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추세 판단 방법,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과 MACD 등을 쉽고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서는 문제와 해설을 담고 있어 자신의 실력을 짚어보는 동시에 차트를 분석하는 실력을 길러준다. 패턴매매기법의 기초부터 실전 매매 및 손절 지정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로셈클럽 (저자): 로셈클럽은 2005년 4월에 설립됐다. 이트레이드증권 및 우리선물 등의 증권사 및 선물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으며 2004년부터 약 2년 동안 이토마토 증권방송 '배워야 산다'에서 패턴매매기법을 소개했고, 2006년 8월부터 '한국경제TV'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 지은이의 말 :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을 잘해야 한다
- 이 책을 쉽게 보는 방법
- 이 책의 구성

1장 패턴매매기법이 돈 되는 이유 7가지
2장 추세를 알면 돈이 보인다
3장 지지와 저항 안에 매매시점이 있다
4장 이동평균선으로 주도세력의 마음을 읽는다
5장 MACD는 보조지표 중 최고의 선물이다
6장 급등의 신호탄, 패턴 1의 기본부터 익히자
7장 패턴 1, 최적의 매매타이밍은 따로 있다
8장 패턴 2, 저점매수의 비책을 공개한다
9장 패턴 2, 매매시점 포착 노하우를 공개한다
10장 패턴 3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11장 승률 높은 패턴 3, 매수 방법을 파악하라
12장 상위 차트와 하위 차트의 관계 안에 돈 있다
13장 패턴 1, 2, 3 실전 워크북

☞ 주식투자의 명가 로셈클럽의 패턴매매기법
반응형
몸값을 높여 잉여현금을 확보하라

돈을 모으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잉여현금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일에 충실해 몸값을 높이거나 투잡을 통한 수입의 증가가 있다.
둘째, 소득공제나 절약을 통해 지출을 통제하는 방법이다.
셋째, 금융상품과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해 종자돈을 모으고 굴려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은 수많은 기회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 수입이 두 배가 되면 내집마련을 하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몸값을 높아진다는 것은 곧 자금의 유동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점차 금리가 상향되고 있긴 하지만)에 한 달 수입을 50만 원 더 높인다면 1억 원의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고, 100만 원을 높인다면 2억 원의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지출을 줄여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또한 절실한 과제가 되어야 한다.

현금이 부족해 숨이 탁탁 막힐 정도로 자금 회전이 안 된다면 내집마련은 기회가 아닌 스트레스가 된다. 현금흐름을 높일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수입을 증대시켜 그 금액을 금융상품 등으로 투자해 원금을 불려나가도록 해야 한다. 잉여현금을 확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일, 내가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일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이 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자신의 적성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해본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수동적인 자세로 기다리고만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도 몸값을 높일 수도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고 자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매일 책을 읽도록 시도해보자. 출퇴근 시간에 30분이라도 책을 읽으면 일주일에 최소한 한 권 정도는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생각의 폭이 깊어지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몰랐던 세계에 눈을 뜨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몰랐던 자기의 재능과 길을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하고 하루하루 어떤 것을 이뤄나가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세미나나 강연회 등에 참석해 다양한 사람을 접해보는 것이다. 꼭 그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가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지니까 마음 편히 가면 된다. 세미나, 강연 등을 듣다 보면 세상에는 참 자기 일에 정열적으로 멋지게 사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볼수록 자극을 받게 되고, 자신도 그렇게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된다.

가능하다면 매일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이런 습관은 자기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며, 점점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도록 해준다. 단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그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가치를 높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투자 상품 선택하기 - CMA 월급쟁이라면 CMA가입은 필수!

직장생활 7년차인 현지, 그녀의 말에 따르면 투자는 머리를 쓰는 일이라기보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일’이다. 움직이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종자돈을 불릴 수 없다. 하긴, 은행 가기 귀찮아서 통장 만드는 걸 몇 달이나 미뤘던 적이 얼마나 많은가. 현지는 작년부터 CMA 통장에 급여이체를 해놨다면서 ‘한 푼이 아쉬운 월급쟁이라면 반드시 만들어야 할 상품’이라고 추천한다.

현지는 CMA 통장에 100만 원 이상의 목돈이 생기면 발행어음을 매수한다. 그런 현지를 보고 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뭐 그렇게 인생 복잡하게 사니? 주거래 은행을 만들고 적금 넣는 게 낫지 않아?” 하지만 CMA를 가입하고 자동으로 발행어음을 매수하게 설정해 놓으면서 현지는 알짜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게다가 작년에 가입해 매달 20만 원씩 불입한 6개월밖에 안 된 펀드는 벌써 30만 원 남짓한 수익을 올려 늘어나는 이자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동양종금 CMA 통장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자 일반 시중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너도나도 CMA 상품을 내놓았다. CMA는 일반 은행의 자유입출금식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카드대금, 보험금, 공과금납부 등의 자동이체도 가능하다. 하지만 CMA 통장이 일반 통장과 다른 장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3%대로 붙는다는 것이다. 예금자보호는 5천만 원까지 되며(일부 증권사 제외) 이자는 연 4%대이다. 종금사나 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종금사의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 및 국공채 등에 투자.
소액투자 개인용으로 개발.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가 나옴.
예금자보호상품.(일부 증권사에서는 예금자보호 안 됨) 금리는 3.8%~4.6%.
세금우대 가능. 종금사나 증권사(종금사를 합병한 회사)에서 가입 가능.
자동납부나 자동이체 등의 부가서비스 기능이 있어 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의 기능과 유사.
투자기간이 확실치 않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발행어음

종금사 단기상품 중 가장 금리가 높다. 은행의 정기예금과 유사하지만 금리가 1~2% 더 높다. 예금자보호상품이며 100만 원 이상 투자 가능하다. 금리는 4~5%, 세금우대 가능하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있다.

CMA 가입 Tip

1. 자동이체는 어떻게?
계좌번호는 CMA의 계좌번호가 아닌 가상연계계좌의 번호로 지정한다.
2. 타행이체는 가능한가?
타행이체가 가능하며 일부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3. 입금은 어떻게 하나?
은행 연계계좌번호로 돈을 보내면 된다. 연계계좌에 입금이 되면 자동으로 CMA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 일부 CMA상품은 ATM기계에서 입금이 안 된다.
4. 단점은?
계좌이체수수료를 물지 않기 위해 월급통장연결을 하거나 적립식펀드를 들어놔야 한다는 것! 월급통장을 연결하거나 적립식펀드를 들면 타행계좌이체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5. 종금사 CMA종류와 연계은행?
동양종금의 CMA는 우리, 농협, 국민, 신한 등의 연계계좌와 현금카드. 금호종금의 CMA는 국민은행 연계계좌와 현금카드. 한불종금의 CMA는 우리은행 연계계좌(현금카드 없음). 가능하면 세금우대형 CMA로 가입한다.
6. 증권사의 CMA?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CMA는 종금사의 CMA와 비슷하다. 연계계좌, 현금카드가 있고 인터넷뱅킹도 가능하며 자동이체 서비스도 가능하다. 연계계좌는 국민이나 우리은행 등이다. 현대증권과 한화 증권의 CMA 상품 외 나머지는 비보호 예금상품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고 가입한다.
7. 누구에게 유리한가?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 주식거래를 할 경우 돈이 통장에 있어도 이자가 붙지 않지만 증권사의 CMA통장으로 주식을 거래하면 3%정도의 이자가 붙는다.
8. 꼭 직접 가야 만들 수 있나?
가입 시에는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으로도 가입 가능하지만, 직접 방문했을 경우에만 현금입출카드가 발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입 뒤에는 다시 지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등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천명 모네타 재테크 칼럼리스트
반응형

저축률 70% 달성을 위한 ‘선 저축 후 소비’

보통 사람들은 먼저 쓰고 나중에 저축하는 ‘선 소비 후 저축’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빠른 기간 내에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월 저축 목표를 70% 정도로 정하고 먼저 그 금액만큼 저축한 후 나머지 돈으로 규모에 맞게 지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월세고 한 달 수입이 그리 많지 않다면 급여의 70% 이상을 저축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 그럴 경우 최소한의 비용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먼저 저축을 해버리는 것이 좋다. 한 달 수입의 40%든 50%든 60%든, 일단은 자신의 수입 규모에서 최대한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두고 자동이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빠른 기간 내에 전세로 갈아타고 저축액을 더 늘리는 전략을 써야 한다.

<영미는 집을 사겠다는 의욕이 대단하다. 발품도 팔아보고 부동산에 가서 상담도 받는다. 그런데 정작 모아놓은 종자돈이 없다. 월급쟁이 월급이야 빤한 것이고, 아이들 두 명 키우는 데 어떻게 종자돈을 모으느냐는 것이다. 맞벌이인 영미 네는 한 달에 총 420만 원의 수입이 있다.

맞벌이 영미네 : 한 달 수입 420만원
  • 남편 급여 + 아내 급여 : 4,200,000 (100%)
  • 자동차 할부금 : 500,000 (11.9%)
  • 생활비(식비, 잡비, 공과금 등) : 700,000 (16.7%)
  • 통신비(인터넷, 핸드폰 2대) : 100,000 (2.4%)
  • 아이들 교육비(한글나라, 책값) : 300,000 (7.1%)
  • 아이들 유치원비(식대 포함) : 800,000 (19.0%)
  • 시댁 용돈/친정 용돈 : 400,000 (9.5%)
  • 남편 용돈+아내 용돈(교통비 포함) : 600,000 (14.0%)
  • 보험료 : 500,000 (11.9%)
  • 저축 : 300,000 (7.1%)
희수네 : 한 달 수입 230만원
  • 남편 급여 : 2,300,000 (100%)
  • 생활비 : 350,000 (15.2%)
  • 통신비 : 60,000 (2.6%)
  • 경조사비 : 50,000 (2.1%)
  • 남편용돈+아내용돈(교통비포함) : 200,000 (8.7%)
  • 적립식펀드 2개 : 400,000 (17.4%)
  • 보험 : 200,000 (8.7%)
  • 청약저축 : 100,000 (4.3%)
  • 주식투자 : 500,000 (21.7%)
  • 상호신용금고적금 : 300,000 (13%)
  • CMA 예비비 : 140,000 (6.1%)
영미가 전세로 살 때 희수 네는 월세로 시작했다. 희수는 ‘월세는 전세를 가기 위한 돈을 모으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전세로 옮기기 위해 월급의 70% 이상을 저축했다. 그리고 지금 전세를 살면서 2년 뒤에는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목표로 월 저축액을 71.3%로 잡았다. 또 전세 만기와 적금 만기, 적립식펀드 등의 만기를 모두 2년으로 설정해두었다.

<지방이 고향인 효민이는 직장 근처에서 언니와 함께 방을 얻어 생활하며 생활비는 반씩 내고 있다. 보너스가 있는 달에는 남는 돈을 적립식 펀드에 넣거나 CMA계좌에 넣는다. 효민이는 현재 월급의 50% 정도를 저축하고 있다. 월세를 내고 있지만 언니와 함께 돈을 모아 전세로 옮긴다면 저축률을 60%까지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효민 : 한 달 수입 130만원
  • 급여 : 1,300,000 (100%)
  • 생활비 : 300,000 (23.1%)
  • 통신비 : 20,000 (1.5%)
  • 경조사비/부모님 환갑적금 : 30,000 / 100,000 (10%)
  • 용돈 : 100,000 (5.6%)
  • 적립식펀드 2개 : 400,000 (17.4%)
  • 보험 : 50,000 (3.9%)
  • 운동 : 30,000 (2.3%)
  • 청약저축 : 100,000 (5.6%)
  • 자유적립식펀드 4개 : 370,000 (28.5%)
  • 상호신용금고 적금 : 200,000 (15.3%)
  • CMA : 남는 돈/보너스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은 돈을 많이 버니까 남들보다 돈을 빨리 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저축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지금 나의 형편에서 얼마를 저축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몇 년 안에 얼마를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저축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3년 안에 5천만 원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매달 150만 원은 저축액으로 떼어 놓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물론 펀드나 주식 등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해서 더 적은 돈으로 목표액을 달성할 수도 있지만, 처음 종자돈을 모을 때는 최선의 결과보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 안정적으로 저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금리 비교 후 예?적금 가입하기

집을 살 시기를 정했다면 혹은 노후자금을 준비한다면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을 준비한다면 집을 갈아탈 것이라면 자녀의 등록금을 마련한다면 그것에 맞추어 적금 만기를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적금을 들 때는 기간을 장기간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단기간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좋다.

특히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모았던 돈을 ‘더 큰 목돈’으로 굴리는 전략은 내집마련의 기회를 포착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내집마련의 경우는 차근차근전략을 세워 전세만기를 내집마련 시기와 잘 맞추어 실행해야 한다.

적금을 들기 전에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 종합금융회사, 우체국, 상호저축,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의 적금 금리를 비교한 후 가입한다.

금리비교 사이트

www.kfb.or.kr 전국 은행 연합회
www.moneta.co.kr 토탈 금융 사이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금이라 하면 우리가 자주 거래하는 은행권의 상품만 생각하지만, 사실 이자는 상호저축은행이 더 높다. 상호저축은행이 믿을 만한 곳인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는데, 상호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

26살 회사원인 후배 민지는 1년짜리 적금을 은행보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 3군데에 골고루 나누어 가입했다. 혹자는 이상한 곳이 아니냐? 부실해서 돈을 못받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호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적금은 연4%의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세 15%와 주민세 1.5%를 합해)세금 16.5%를 내면 수익률은 제로이거나 마이너스이다. 수익이 없거나 심지어 ‘마이너스’인 시중은행적금을 넣는 것은 ‘나는 종자돈을 모으고 싶은 생각이 없다’란 태도와 똑같다.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을 비교해보던 민지는 상호저축은행의 상품으로 적금을 들기로 결정했다.

상호저축은행에서 적금을 들려면 먼저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부실여신비율, 수익률, 지급능력여건, 경영공시 내용, 감독당국의 경영평가 결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 내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www.fsb.or.kr

연인이나 맞벌이 부부가 함께 공동명의로 통장을 만드는 것도 종자돈을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부부의 월급을 한 통장에 몰아넣고 돈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만약의 일을 대비해 통장을 두 사람 이름으로 만들고, 주거래자는 한 사람으로 하되 사인이나 도장은 다른 사람의 것으로 찍거나 두 개로 찍어놓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이 돈을 언제부터 얼마나 넣었다는 친필서류를 만들어 각각 한 부씩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타깝게도 요즘 세태의 현실상 남녀관계에서 지나친 신뢰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천명 모네타 컨설턴트
반응형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SK에너지(대표이사 신헌철)와 업무제휴를 맺고, SK주유소에서 롯데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롯데 엔크린카드’를 11일 출시한다.

‘롯데 엔크린카드’는 국내 최고의 멤버쉽포인트인 롯데포인트를 국내 1위 정유사인 SK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통합 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롯데포인트의 적립과 사용을 전국 4,500여개 SK주유소까지 확대시켜 포인트 활용폭을 한층 넓혔다.

이 카드로 SK주유소에서 주유하면 리터당 70 롯데포인트가 적립되고,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0.1~10%, 롯데멤버스 제휴사에서 사용시 추가로 0.5~3%가 롯데포인트로 통합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롯데포인트는 SK주유소와 전국 롯데 매장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고객이 기존에 쌓아 놓은 롯데포인트에는 소급적용 되지 않으며, 다른 롯데카드를 사용해 쌓은 롯데포인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롯데 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롯데포인트 적립과 별도로 SK주유소 결제액의 0.5% OK캐쉬백포인트 적립, 자동차상해보험 무료가입,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1만원 교환, SK카티즌 렌터가 최대 60% 할인 등 SK엔크린보너스카드 서비스가 제공되며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은 “이번 SK에너지와의 제휴카드 출시로 롯데카드 고객들이 롯데 계열사와 SK주유소에서 동일한 포인트를 쌓고,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폭넓고 편리한 신용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해 롯데포인트 활용도를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드신청은 가까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88-8100) 또는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롯데카드
반응형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최근 전세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Yes 역전세자금 대출』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Yes 역전세자금 대출』은 임대차계약 만료 또는 중도해지에도 불구하고 전세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임대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보증금 상환에 대한 임대인의 부담을 덜고 세입자들의 보증금 회수를 돕기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주택금융공사가 전액 보증하는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연계상품으로 1가구 다주택자인 경우에도 대출가능하며, 기존 주택금융공사 보증금액 포함하여 1인당 최대 1억원, 주택당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금액이 주택건당 3천만원이하인 경우에는 해당주택 담보로 근저당권 설정하지 않고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으로 대출기간은 2년이고, 최초 대출기간 2년을 포함하여 최장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대출신청금액,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10일 기준으로 최저 4.76%까지 가능하다.

한편 소득세법상 9억이 초과되거나 권리침해(경매신청, 압류, 가압류 등)중인 주택은 제외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전세금반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반응형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3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72호’, 원금부분보장형 ‘동양 MYSTAR ELS 173호’,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74, 175호’ 등 총 4종의 파생결합증권을 총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LG전자, 현대중공업,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2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원금의 90%까지 보장하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과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중 ‘동양MYSTAR ELS 172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5%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73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를 지급한다.

조기상환형인 ‘동양MYSTAR ELS 174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LG전자와 현대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4,8개월), 85%(12,16개월), 80%(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5.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한다. 투자기간 중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격보다 15%(종가 기준)이상 상승한 경우에도 연 25.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한다. 또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2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55% 이상인 경우 연 25.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75호’는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LG전자와 현대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한다. 이 상품 역시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2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55% 이상인 경우 연 30.3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72~175호’는 100억~500억씩 총 9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반응형
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3월 12일까지  연 14.01%  ~ 연 33% 수익이 가능한 ELS 6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는 만기 1년 ~ 2 년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과,  KOSPI200/현대차,SK텔레콤/현대중공업,LG전자/현대차, LG전자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ELS 2356호는 만기 2년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매 4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90%(4개월,8개월), 85%(12개월,16개월),80%(20개월), 55%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4.01%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 조건이 없어 일시적인 주가하락으로 인한 상품손익구조의 변화가 없는 상품으로, 만기시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상일 경우 만기에 원금+28.02%(연14.01%)로 상환된다.

또한, 증권업계 최초인 더블찬스 부스터(Booster)형인 ELS 2360호는 만기2년,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발행 후 1년 시점에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20% 수익률로 자동조기상환되며 최초기준가격 이하인 경우에도 발행사가 연 20% 수익률로 임의상환이 가능한 상품이다. LG전자의 만기평가일 주식가격의 1.35배로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주가상승시에는 주식직접투자 보다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구조로 만기평가시 최초기준가 대비 48.2% 상승시에는 투자원금의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전환 조건이 없으며, 만기시 기초자산가격이 - 25.92%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면 원금이 보장된다.

우리투자증권 하철규 차장은 “ELS 2360호는 LG전자를 주식시장에 직접매입 하는 것 보다 높은 1.35배의 수익률이 주어지는 상품이며 -25.92% 이상하락하지 않는다면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직접투자 경험이 있는 투자가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반응형
SC제일은행은 주식운용을 통해 얻은 수익을 채권운용을 통해 유지하는 “KTB마켓스타주식혼합형 펀드”를 3월 10일부터 판매한다.

KTB마켓스타주식혼합형펀드는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펀드를 운영, 안전자산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목표  전환혼합펀드이다.  먼저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편입비율을 0%에서 90%까지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전략 및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효율적인 포트폴  리오  전략을 추구하여 종가기준 기준가격이 약 1,120(세전 기준 약12%)원이 되면 채권형으로 운용을 전환하여 수익을 유지한다. 채권 운용 시에는 통안채 위주  로 자산을 편입하여 안정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이익을 일정부분 누리면서도 주가 변동에 따른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자본시장통합법 발효 이후 업계 최초로 목표전환형 스타일의 펀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2월초에 출시한 목표전환형 펀드(목표수익률 8%)  가 어려운 시장상황 하에서도 성공적으로 펀드 론칭을 마쳤으며, 이번 상품도 고객들의 추가적인 요청에 따라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SC제일은행 투자상품팀 박종화 부장은 “KTB자산운용의 자산배분형스타일 펀드는 최근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하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최근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SC제일은행
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3월 9일(월)부터 국내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인 KOSPI 200을 추종하는 ‘프리미어 인덱스 파생상품투자신탁1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차이가 나는 액티브주식형(일반주식형)펀드와 달리 KOSPI 200을 추종해 운용하므로 수익결과를 고객이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코스피지수의 수익률에 못 미치는 펀드가 속출하는 가운데 인덱스펀드는 싼 비용에다 분산투자로 우수한 수익을 내고 있다.

또, 클래스C형의 경우 다른 대다수의 인덱스 펀드와는 달리 선취수수료와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고객들은 최대한 보수를 절감할 수 있고, 환매가 자유로워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원 이상, 임의식 100만원 이상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경기침체로 인한 향후 주식시장의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이 높은 변동성과 함께 박스권에서 형성됨에 따라, 저렴한 보수로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이나 중도환매수수료가 없어 짧은 기간 투자를 원하는 고객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반응형
농협(www.nonghyup.com)은 전세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역전세난 해소를 위해 3월6일부터「NH 역전세대출」판매를 시작한다.

「NH 역전세대출」은 임대차계약 만료 또는 중도해지에도 불구하고 전세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임대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하는 임대인(집주인)을 대상으로 한 상품으로, 보증금 상환에 대한 임대인의 부담을 덜고 세입자들의 보증금 회수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

주택금융공사가 전액 보증을 하는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연계상품으로 담보인정비율(LTV) 40%~60% 범위내에서 동일인당 최대 1억원, 주택당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금액이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별도의 보증인이나 담보제공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당초 대출기간을 포함하여 최장 4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거래 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될 때 6일 현재 최저 4.51%까지 가능하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월 출시한「생계형 무등록 사업자대출」, 금번 출시되는「NH 역전세대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을 위한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농협중앙회

<역전세 대출>
[▶은행별 예금/적금] - 광주은행, '광은 역전세보증대출' 시행
[▶은행별 예금/적금] - 우리은행, 역전세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에 이어 '역(逆)전세지원 담보대출' 출시
[▶은행별 예금/적금] - 우리은행, '역(逆)전세 지원대출' 출시
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3월 5일(목)부터 3월 18일(수)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정기예금 9-02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시, 주가지수가 상승하기만 하면 연 7.0%의 이자가 보장되며, 만기 시 주가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3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만기에 주가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주가지수가 상승 하기만 하면 일반정기예금 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반응형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4일 부산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부산시와 함께 온실가스 저감 및 녹색도시 가꾸기 분위기 확산과 더 푸른 우리고장 만들기를 위해 자연친화적 상품인 클린녹색 정기예금과 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클린녹색 정기예금.적금은 부산시와 협력하여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해 자전거 타기 운동에 참여 하는 고객에게 0.1%의 우대금리를,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 감축에 동참할 수 있는 부산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고객에게도 0.1% ~ 0.2% 우대금리를 지급하며, 친환경 차량(LPG승용차, 하이브리드카 등) 소유 고객도 0.1%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예금에 가입하게 되면 클린녹색우대이율 등 총 7가지의 우대이율이 적용되어 정기예금은 최고 4.0%, 적금은 최고 4.3%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부가 서비스로 인터넷 뱅킹 등 각종 수수료 면제, 가족 생일 결혼기념일 등을 챙겨주는 기념일 챙김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한다.

특히,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전거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 제공하며, 이 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리도 우대받을 수 있다.

또, 상품판매 수익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하여 맑고 깨끗한 도시, 더 푸른 우리고장 만들기 위한 친환경 사업 등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개인고객부 김홍소 부장은 “맑고 깨끗한 도시, 더 푸른 우리고장을 위해 부산시와 협력하여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모든 고객에게 자전거 상해보험 무료 가입제공, 자전거 타기 서약 또는 탄소포인트제 참여만으로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녹색성장 사업, 에너지절약 등에 동참을 유도할 수 있고 친환경적 생활 실천에 따른 높은 우대금리로 인해 많은 호응이 있을 것”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부산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