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분류 1975

신한은행, '황금우산 정기예금' 판매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9년 3월 12일(목)부터 정기예금 가입고객들에게 금 선택 기회를 부여한 ‘황금우산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서 가입한 후 언제든지 금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골드 결합 퓨전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정기예금을 금상품으로 전환시 중도해지 시에도 1년제 적용 약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대표 상품인 골드리슈 가입시 금 적용 스프레드의 70%를 우대한다. 일반 정기예금에 황금 선택권을 결합한 이 상품은 3월 11일 기준으로 개인 및 개인 사업자의 경우 연 3.28%(1년제), 법인고객의 경우 연 3.48%(1년제)의 금리를 적용한다. 동 상품은 정기예금에서 금으로 전환시 전환..

추천도서]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SummerBook 베스트 - 경제/재테크 ) 현영 지음 /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펴냄 책 소개 전문가 수준의 재테크 실력을 발휘하며 알부자로 살고 있는 똑 부러지는 그녀,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밀을 공개했다. 이 책은 현영이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대학시절부터,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시절, 잘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하는 톱스타가 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오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차근차근 쌓아온 재테크 기본기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 현영은 자신이 실제 재테크를 경험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은행 거래 노하우에서부터 통장 쪼개기, 펀드 투자 비법, 보험 잘 드는 법, 초보들을 위한 주식 및..

해외 펀드 비과세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해외펀드 투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4월30일 관련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외펀드 투자자는 5월10일을 전후로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과세 혜택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입니다. 비과세 대상 펀드의 조건은 국내 설정 펀드라는 사실과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피델리티 차이나포커스처럼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한국 밖에서 설정한 역외펀드는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만 비과세이므로 주식 투자에 따른 배당금, 채권 투자이자, 환차익 등은 과세 대상입니다. 비과세 대상은 주식형 펀드만이 아니라 채권형 펀드라도 주식에 투자해 얻은..

펀드 잘못하면 돈도 못 벌고 세금만 낸다

펀드 과세는 결산 시점을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수 투자자들은 자신의 환매 기준의 펀드 손익과는 무관하게 세금을 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최종적으로 손실을 보거나 수익을 거의 얻지 못한 펀드도 1년 전 '장부상 대박'을 기준으로 거액의 세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A펀드 가입자의 경우 A펀드의 결산 시점이 3월이라고 하면 올해 금융종합소득세 납부기간인 5월에 A펀드의 세금 기준은 전년도 결산인 3월이 된다. 따라서 전년도 3월 이후에 펀드 수익률이 하락하여 손실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결산월인 3월 기준 당시 수익이 있다면 그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된다. 이는 불합리한 부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과세 기준 이후에 수익이 늘어난다고 할지라도 과세 기준으로 세금을 적게 내기도 하기 때문에 상대적이라고..

40대 재테크를 잘해야 노후가 편하다

40대 집이 전체 자산의 80%를 차지한다면 이제는 집에 대한 계획은 접고 자녀교육이나 노후를 준비해야 하고, 맞벌이를 하면서도 별생각 없이 소득의 70~80%를 소비하는 사람은 소비를 통제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외식이나 통신비로 소득의 30% 가까이를 지출하면서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또한 당장 자세를 고쳐야 한다. 성공하는 재테크 원칙 첫째, 합리적 소비로 월 10만~50만원의 잉여자금을 추가로 만들어라. 누구에게나 예기치 못하게 빠져나가는 돈과 '지름신'이 발동해 기분에 이끌려서 쓰는 돈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적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소비는 재테크의 적이다. 10만원 쓸 때의 마음가짐은 1,000만원 쓸 때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고 소비원칙..

해외펀드 지역별 특징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자금들이 해외 시장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등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올 7월 기준으로 중남미펀드가 연초와 대비해 단연 수익률 1위로 꼽힙니다. 이 시점에서 각 지역별 어떠한 호/악재가 있는지를 살펴본 후 해외펀드 가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남미 지역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해외운용사 펀드(역외펀드) 중 '슈로더라틴아메리카펀드'가 연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중남미 증시는 200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인도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매력도가 높습니다. 신흥아시아 지역 중에선 단연 중국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그 뒤를 이어 최근 태국..

예금과 적금의 금리 적용의 차이

많은 사람이 적금에 든 뒤 만기가 돼서 원금과 이자를 찾았을 때 손에 쥐게 되는 실제 연 수익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적금의 구간별 이자율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1년 동안 목돈을 예치하는 예금 이자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1년 만기 예금의 금리가 6%라면, 1,000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만기에 원금 1,000만원과 6%에 해당하는 이자 60만원을 포함해서 1,06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따라서 연간 수익률은 예금 이자와 동일한 6%가 된다. 적금의 경우 동일하게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연 이자율 6.4%의 1년 만기 적금에 매달 100만원을 납입하기로 한다. 첫 납입액 100만원은 만기까지 1년 간 예치되었으므로 6.4%의 금리를..

주가 하락기 변액보험 관리는 이렇게...

1. 펀드 변경을 통한 위험 분산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변액보험 가입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바탕으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실적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 자체를 바꾸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계약자는 적립금을 전액을 원하는 펀드로 바꾸는 펀드변경(Fund Transfer)을 할 수 있는데 수수료 없이 보험가입일 기준으로 최대 12번까지 가능하다. 주가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펀드 변경제도를 활용해 채권형으로 옮겨 타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 금리가 높다는 뜻은 채권가격이 싸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싸게 사둔 채권값이 오르면 매매차익으로도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증시가 하락 이후 다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