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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자산운용은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2008년 5월 22일(목) ~ 5월 29일(목) 까지 신한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한다.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는 매 4개월마다 중도상환 평가일의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기준지수 대비 순차적으로 90-90-90-85-85-85-80-80-80% 이상인 경우, 만기 이전이라도 연 14.0%수준으로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중도상환 없이 만기에 기초자산의 지수가 한 지수라도 기준지수 대비 80%미만인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의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42.0%(연 14.0%)수준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다만, 투자기간 동안 (장중포함) 기초자산 중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 대비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다면 기초자산 두 지수 중 성과가 좋지 않은 지수의 수익률만큼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있다.

SH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증시와 중국관련 홍콩증시가 최소한 큰 폭으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을 KOSPI200과 HSCEI지수로 하여,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기준이 시간이 경과할수록 내려가는 스텝다운형 주가연계펀드(ELF)인 ‘SH 한-중 파생상품 A-1호’를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 HSCEI 지수란?

H주 (중국에 등록되어있는 기업으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에 의해 홍콩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40개 종목을 시가 총액으로 가중 평균해 지수화 한 것을 HSCEI 지수라고 한다. 
 
 
 뉴스 출처 : SH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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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용 아파트 공급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일반 소형 분양아파트 15,000가구를 비롯해 △국민임대 20,000가구 △전세임대 5,000가구 △10년 임대 10,000가구 등 매년 5만가구가 신혼부부를 위해 배정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올 하반기부터 신혼부부용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 신혼부부라고 해서 모두에게 아파트 청약자격을 주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제시한 신혼부부용 주택 청약 기준에 맞아야 한다. 우선 혼인(재혼 포함)한 지 5년이 넘으면 안 된다. 여기에 무주택자일 것과 5년 이내에 자녀를 낳아야 한다(입양 포함)는 조건이 따라 붙는다.

소득도 중요한 잣대다. 정부가 '저소득 신혼부부'를 강조한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다. 월 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의 70%(외벌이 기준)가 넘으면 안 된다. 올해는 연봉으로 계산하면 3,085만원 이하 소득자여야 한다. 남녀 맞벌이일 경우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소득의 100%가 적용돼 4,410만원 이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상이어야 하지만 올해는 6개월 이상이라도 괜찮다.

청약자격을 갖춘 신혼부부끼리 경쟁할 때를 감안해 혼인 3년 이내 아이를 낳으면 1순위,5년 이내 출산하면 2순위를 주도록 했다. 청약자의 순위가 같다면 자녀가 많을수록 우선권을 갖는다.

결국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부부가 유리하다는 결론이다.

▶ 임대아파트는 종류가 다양하다.

월 10만~14만원의 임대료로 30년간 임대하는 국민임대와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한 물량도 있다. 전세 임대는 주택공사 등 공기업이 민간에서 주택을 전세 낸 뒤 저소득층에 6만~11만원의 월세를 받고 재임대하는 것이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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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가구당 보험가입율이 95%를 넘어서고 있고, 가입건수 또한 4.7건이상이라고 한다. 국민 거의 대부분이 보험가입자 라는 예기인데, 이에 반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이나 특약사항 등 약관까지 면밀히 뜯어보고 보험을 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재테크니 재무설계니 모두들 필사적인 노력을 해봐도 나도 모르게 어디선가 줄줄 새나가고 있는 누수자금이 있다면, 소위 말하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 재테크 전략이 되고 만다.

지금이라도, 장롱속에 꽁꽁 묶어둔 보험증권부터 꺼내서 내가 가입한 보험이 제대로 가입이 되어있는지, 보장은 충분한지, 보험료는 새고 있지 않은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자.

보험리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보험을 가입한 상품별로 보면 질병치료보장, 재해보장, 종신보험, 연금보험, 저축성보험, 교육보험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가구별 총 저축에서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선에 육박하고 있다. 가입경로를 보면 설계사(69%) 은행(15%), 인터넷(10.4%), 전화(5%) 등의 순이고, 고연령층이나 저소득가구는 은행을 선호하고, 저 연령층이나 화이트칼라 층은 인터넷을 통한 가입이 꾸준하게 늘고있는 추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험은 한번 가입했다고 해서 평생 또 다른 보험이 필요없는 완전한 보험은 없다고 봐야한다. 보험회사의 신개념 선진 금융 기법으로 인한 신상품의 도입, 방재기술의 발달, 인간수명의 연장, 주변의 권유로 인한 무분별한 가입 등의 이유로 인해, 반드시 중간점검을 해보아야 한다. 특히 본인 소득 및 가계 재정상태의 변동에 따라 위험의 크기와 범위가 달라지기에 본인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의 설계가 필요한 것이다.

보험 리모델링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

1. 위험보장의 필요성 및 중복가입 혹은 보장누락 여부 확인
2. 보험료, 보장금액, 환급금의 비교
3. 필요한 노후연금 금액 설정
4. 소득대비 보험료 지출수준 확인
5. 보험의 목적에 따른 비교
6. 리모델링 과정 중 위험보장의 공백에 주의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보상하지 않는 민영의료보험상품일 경우, 중복 가입 시에는 비례보상의 원칙에 따라 한 회사의 보상만 받을 수 있다는 점, 따라서 보험은 무조건 많이 든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보장을 적절한 보험료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현재나이 35세 자녀2명 부부 맞벌이 연봉 3천만원의 급여생활자가 매월 30만원씩의 보장성 보험료를 지출할경우 월소득대비 12%의 비용을 지출하는 셈인데, 여기서 보장의 중복으로 인한 누수지출이 10만원일 경우, 이를 투자성상품(가정:년10%수준의 수익률)에 10년이상 장기 투자했을 때 얻을수 있는 대체비용 효과는 무려 3, 200만원 정도이다(보험료 절약분 + 비과세+복리)

이를 다시 장기 거치식 상품에 연금개시전(60세)까지 년5% 정도의 채권형 상품으로 굴린다면 대략 6천7백만원 정도를 연금자원으로 마련할 수 있다. 물론, 물가상승률 4%를 감안하면 현재가치는 약2천5백만원 정도가 되지만 전혀 무시할 금액이 아니다. 또한, 누구나 부족하게 마련인 본인의 은퇴이후의 부족자금에 보충할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수 있다.

효과적인 리모델링 방법

1. 소득의 10% 이내로 가입하라
- 연금, 노후대책 까지 고려한다면 20∼30%선까지가 적절

2. 전환시 보장 공백에 주의하라
- 해약시 손해금액도 체크하고 반드시 전문가를 활용하여 적정하게 보장이 준비될수 있도록 보장의 공백이 없도록 해야한다

3. 내몸에 맞는지 체크하라
- 본인의 재무목표에 맞춘 생애재무설계가 필요하다, 즉 가족구성원별로 비율이 적정한지, 가계자산구조 나 지출규모에 맞는지등..

4.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
- 홈쇼핑, 인터넷, TV광고, 신문등 참고는 하되 과대광고일 가능성이 높다

5. 가입설계서 반드시 확인하라
- 약관은 워낙 양이 많고 까다롭기 때문에 가입설계서 하나만이라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 특히 보장내용, 보장기간, 납입기간등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보험상품의 관리방법

보험은 보험회사와 고객간의 하나의 약속이며,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고자 준비하는 보장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가급적이면 보험증권을 사용할 경우가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한번 가입하고 나면 장롱 깊숙한 곳에 묻어두게 마련이다. 또한, 보험가입을 권유했던 설계사도 가입이후에는 소원한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점검해보고 담당 설계사와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장을 제대로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인간수명 100세의 시대가 도래했다...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재테크가 아닐까?

문의) 1588-8553 한국 금융보험 지식 연구소(www.ifik.co.kr/rbuza.com) 장남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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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사업과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통한 성장성 겸비, 6개월 목표주가 25,000원 제시

케너텍(062730)은 국내 친환경에너지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병행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이다.

먼저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친환경에너지사업에 대해 살펴보면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환경에너지, 산업설비, 열병합발전 및 CES(구역형 집단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목질계 바이오매스 열병합 부문의 매출비중이 높은데 톱밥, 폐목, 볏집, 왕겨, 옥수수 등과 같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를 이용하는 발전방식이다. 이는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연료이기에 무한하다고 볼 수 있으며, 화석연료에 비해 생태계 파괴가 가장 적은 친환경에너지이다.

동사는 이러한 발전 방식을 통해 07년 11월 9일 대한민국 CDM사업 국가승인서를 발급받았으며, 현재는 UN에 승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늦어도 6개월 내에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환경에너지와 산업설비, 열병합발전 및 CES 부문은 해외자원개발사업 제외하고서도 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동사는 국내에서의 친환경에너지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동사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사업은 크게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먼저 인도네시아에서 진행중인 사업들을 살펴보면 예상매장량 3000만톤, 연간 100만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보루네오섬 칼리만탄 지구 내의 팔라란 탄광의 유연탄 판매권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케너텍은 삼성증권,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동부권에서 하루 3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석탄액화 설비를 2012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는 가동 이후 연매출 5000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사업들과 함께 철도물류건설사업에도 전력투구하고 있어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은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둬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케너텍은 캄보디아에서의 자원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캄보디아 산업관광에너지부와 캄보디아 북부지역 8개 광구(면적 1520㎢로 서울 면적 2배)에 대한 광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와 관련해 사전 지표 조사를 통해 8개 광구 내에 구리, 연아연, 철 등 금속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 상태다.

이 밖에도 동사는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 에탄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이지리아 연방공화국과 2006년 바이오 에탄올 원료인 카사바 경작지 6만㏊를 비롯, 공장부지 30㏊를 30년간 무상 제공받는 양해각서도 체결한 상태이다.

현재 사업비 3000여만달러를 들여 연간 6만5000㎘ 규모의 에탄올 생산 설비를 건설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9억여명의 거대 인구를 지닌 아프리카 대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케너텍은 이와 같은 국해외사업들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국내 친환경에너지사업과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성장, 이를 통해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함께 성장성을 겸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4000원대 머물러 있는 케너텍의 현 주가는 미래 성장 가치 대비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되는바, 단기 목표가 18,000원, 6개월 목표주가 25,000원으로 설정, 현 가격권에서의 분할매수전략을 제시한다.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문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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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집중투자의 귀재 제럴드 로브(Gerald Loeb). 약 40년의 주식인생 동안 1만달러의 투자로 3억달러를 벌어들여, 300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린 '증권왕'이다.

'월가 100년이 낳은 이단아'로 통하는 그는 변칙적(?)인 투자법으로 큰 성공을 거둬들였는데, 개인투자자가 절대 금기시 해야 할 '몰빵' 투자에 능했으며, 데이트레이딩에 주력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투자에는 만고불변의 성공모델이 없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내며 월가에 정통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를 정신적인 스승으로 여길 만큼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고수반열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1921년, 증권사 브로커로 월가에 데뷔한 제럴드 로브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2만 5,000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연봉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갔다.

시간이 갈수록 고객들의 충성도도 높아져 85% 이상의 고객이 매매를 완전히 그에게 일임할 정도였다. 그들의 선택은 옳았다. 로브는 명쾌한 판단으로 고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부를 쌓아줬기 때문이다.

특히 1929년 대공항 당시 그의 능력은 확실하게 빛을 발했다. 로브는 증시가 투기국면에 들어선 것을 확신하고 본인과 고객들의 주식을 전량 팔았다. 주식을 내다판 지 정확히 3주 후 증시가 대폭락해 월가 내에서는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나, 로브와 그의 고객들은 느긋하게 웃을 수 있었던 것.

이 일을 계기로 그는 고객들의 돈을 모아 펀드를 운용했고,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 후로도 시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조금씩 단기차익을 쌓음으로써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냈다. 물론 실패도 있었지만, 엄격한 투자전략을 통해 그는 60년대까지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었다.

로브의 투자전략을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변동성이 큰 대형우량주만 가시권에 뒀고 특히 폭이 크면서 주가 움직임이 활발한 대장주 중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는 종목 위주로 손을 댔다. 유동성이 활발해야 관심을 끌 수 있고, 그래야 주가 움직임도 비교적 가파르기 때문이다.

주된 시그널은 장단기 이동 평균선의 상향 돌파 여부였다. 이들 조건이 충족되면 상향돌파와 함께 매입한 뒤 예측대로 움직일 때만 보유했다. 매수 후 당초 예측이 빗나가면 즉시 매도한 건 물론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기술적 분석가의 대가로 평가 받기도 했다.

반면, 소형주와 잘 모르는 주식은 철저히 제외시켰다. 스스로 "평생 동안 잘 아는 일부 종목만 집중적으로 연구, 반복해 매매했다"고 말할 만큼, 관심종목 100여 개에 불과했고 이중에서도 극소수 종목에만 투자했다. 자신이 정한 기준에 포함되는 종목이 없으면 차라리 푹 쉬는 편을 택할 정도였다.

둘째,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손절원칙은 엄격히 지켰다. 그는 손절 한계를 -10%로 설정하고 매수가격보다 떨어질 때는 물론, 이익이 날 때도 고점대비 10% 하락하면 무조건 팔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손절매야말로 주식시장에 하나밖에 없는 올바른 행동"이라며 "손해 보고도 팔 줄 알아야 한다. 투자가 잘못됐을 땐 이를 인정하고 재빨리 손을 빼야 그 주식에 신경 쓰지 않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라고 조언한 바 있다.

셋째, 늘 일정 비율의 현금을 유지했다. 그의 잔고엔 주식보다 현금이 많았다. "주식보유보단 현금보유 기간이 길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었는데, 불어난 돈 대부분을 한 계좌로 둔 채 덩치를 키워가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과는 달리, 투자원금대비 100% 수익이 나면 그 돈을 따로 떼어내 보관했다.

이에 대해 그는 "위험분산 차원에서 미리미리 이익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며 "자칫 큰 충격을 받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브는 담대한 인물로 주식투자 때만큼은 아슬아슬한 모험을 기꺼이 감수했다. 리스크를 반긴 건 물론이다.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기는 걸 "굉장히 따분한 일"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다른 사람에게도 "작은 수익률에 만족하며 안전하게 돈을 벌겠다는 사람은 결국 잃을 수밖에 없다"며 "적어도 연 100% 이상 수익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주식투자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래서 일까? 젊은 시절 그의 투자성적표는 '들쑥날쑥' 이었다. 하지만 뼈아픈 실패와 찬란한 성공이라는 양날의 칼날을 모두 경험한 그는 엄격한 손절원칙과 현금관리 등 자신만의 독자적인 매매기법을 완성, 비로소 완벽한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고품격/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주식시장에서는 제럴드 로브처럼 독자적인 투자원칙을 수립하고, 철저히 고수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의 기본"이라며 "그러나 초보투자자들의 경우, 주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 무턱대고 실전투자에 뛰어들어 패자의 길로 들어서는 우를 범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이리치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근 초고수익률 랠리를 펼쳐 보이는 증권방송 하이리치를 활용해 볼 것"을 권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인 소속 애널리스트 9인이 현 증시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매매기법을 전수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증권방송을 제공해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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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펀드투자정보를 잘 알고 펀드에 투자(well-informed investment)할 수 있도록 펀드투자정보를 쉽게 찾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마련했다.

펀드 가입 전

* 펀드투자 기본정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 소비자정보실 →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 소비자유의사항에서 「알기쉬운 펀드투자」 조회

* 펀드의 보수비용 비교
자산운용협회(이하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보수 및 비용에서 조회

* 온라인 전용펀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온라인 전용펀드 현황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에 대한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고유재산에서 조회

* 펀드매니저 수와 펀드 수 정보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통계정보 → 회사별 통계 → 펀드매니저수 및 펀드수 현황에서 조회

펀드 가입 시

* 펀드에 대한 기본정보
펀드 가입시 판매회사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투자자에게 교부하는 투자설명서에 기본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고, 투자설명서는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투자설명서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투자설명서를 공시

* 펀드 기준가격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및 등락 → 기준가격 조회에서 조회

※ 자산운용회사/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

펀드 보유 및 환매 시

* 펀드의 운용정보
자산운용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자산운용보고서(분기 1회)를 활용

* 펀드에 중요한 사항 발생여부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간접투자재산 → 펀드 수시공시에서 특정 펀드에서 발생한 중요한 사항을 조회

* 펀드의 적정운용여부
수탁회사가 작성하여 판매회사가 송부하는 수탁회사보고서(통상 년 1회)를 활용

* 펀드 환매정보
환매시 적용되는 기준가격, 환매대금지급일, 투자자가 부담하여야 할 환매수수료에 관한 정보는 투자설명서를 통하여 확인

* 펀드간 운용성과 비교
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 → 전자공시 → 운용실적공시에서 조회

* 펀드투자 수익률
펀드투자 수익률은 원칙적으로 매입 시 적용된 기준가격과 현재 시점의 기준가격의 차이로 계산


(출처 :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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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는 펀드에 부실자산을 매각하고 펀드는 자금을 모집, 각종 세제혜택과 저가 매입 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공모펀드인 '다올랜드칩아파트투자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승인 받고 오는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1호 펀드는 공모로 1,000억원 규모로 소액(최소 5만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고 만기는 3년 이상으로 투자자는 증권사나 은행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미분양 아파트를 대거 매입해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수익과 향후 매각을 통한 시세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구조이다. 회사측은 이 펀드의 연평균 배당수익률을 24.35%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아파트는 지역별로 대전,충청권(37.1%), 대구,경북권(30.8%), 수도권(13.2%) 등에 위치해 있다. 특히 미분양이 극심한 대구·경북 지역의 2개 건설사 아파트 242가구는 분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매입, 향후 시세차익을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세금 부담이 적다는 것이 최대 매력이다. 직접투자는 취ㆍ등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에다 양도소득세까지 내야 하고 기존 부동산펀드가 취ㆍ등록세(50% 감면), 배당소득세(주민세 포함 15.4%) 등을 부담하는 데 비해 미분양 아파트 펀드는 배당소득세만 내면 된다. 펀드에 대한 보수(수수료)는 아파트 시장 매매가 기준으로 2.2% 정도다.

한편 이번에 다올측이 선보인 부동산펀드는 자산운용협회로부터 9개월간 배타적 우선판매권을 부여 받았다.

Tip. 배타적 우선판매권이란
상품 구조가 독창적이고 자본시장 기여도가 높은 펀드에 대해 협회가 일정 기간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제도로 타 운용사들은 향후 9개월간 이 펀드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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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란 펀드의 전설 피터린치는 주식을 투자할때 아내의 장바구니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아내가 좋아하는 상품, 새롭게 떠오르는 체인점등에서

10루타(10배이상 상승),5루타(5배 상승)등의 종목을 찾아 낸다고 한다


복잡하고, 수치적으로 계산되는 재무제표와 대차대조표를 떠나

일상생활에서 찾는 투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어차피 수치와 통계는 과거이기 때문에 미래를 지향하는 투자의 세계에서

과거의 데이타에 의존하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다



부동산도 주식처럼  일상생활속에서도 수많은 투자의 힌트가 나온다


힌트를 무심코 넘기는게 일반인이라고 할때 생활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는

사람을 투자의 고수라고 볼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생활속에서 투자의 힌트를 찾는다면 투자의 고수가

될것이다

최근에 필자가 일상생활속에서 찾았던  투자의 힌트를 적어본다

이러한 것도 투자의 힌트가 될수 있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독자들은 읽어주길

바란다

 

절대로 해당 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권유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면서...^^

1.부동산을 갖고있던 기업에 투자한 사례


인천 부동산 시장은 10여년 가까이 침체되었다가 송도신도시가 개발되고

송도아파트가격이 급등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중 송도 앞에 있는 연수택지개발지구는 송도와 함께 투자자들의

한발 앞선 투자처가 되어 물밑 거래되던게 2006년 초였다


2006년초 필자도 단골고객들과 함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을 찾아갔다

필자가 고객들을 데리고 동춘동에 갔을때 아파트외에  큰 땅이 보였다


거래하던 인천 현지 중개업소 사장에게 물어보니 모회사 소유의 땅으로

터미날 부지라는것이다


이미 서울에 있는 터미날 부지들이 본래의 터미날 부지에서 기타 용도로 개발되는것을 알았기에 동춘동에 있는 그 땅은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정할 수밖에 없었다


손님들에게는 아파트를 소개해주고 필자는 해당 기업 주식을 샀다,

재미삼아서 ~~


그리고 얼마후 해당주식은 인천 송도의 영향으로 연수구 부동산 가치가 재평가 받기  시작하자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상승하기 시작했고


필자가 보유하던 주식도 2배정도 상승을 하였다.


부동산 전문가로 자처하는 사람이 주식에 너무 빠지면 안될것 같아 매도하여 이익실현을 했었는데 필자가 매도한후에도 그 주식은 계속 올라서 매도가에서도 80%가량 상승을 하였다


지금은 하락하였지만 아직도 필자가 매도했던 가격보다는 높다

부동산과 연관지을수 있는 주식 투자의 방법이다


2.연륙교와 상가의 입지

 

바쁜 하루 일과중 틈을 내어 직원들과 회식하러 인천 강화도을 간적이 있었다

가다보니 이미 날이 어두워지는데다가 되돌아 올때  대리운전도 감안하여 강화도의 연륙교를 건너지 않고 연륙교  김포쪽 횟집을 갔는데

 

수족관에는 전어가 죽어서 떠 다니고 손님은 한명도 없었다


생각해보니 우리 같은 사람을 제외하면 보통의 관광객은 강화도 까지 왔으면

다리를 건너서 강화도에서 관광 및 휴식 하는게 일반적인 취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륙교는 부동산 투자에서 볼때 대형호재인데 토지를 구입할때는 육지 쪽 보다는 섬 에 있는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3.단국대 이전과 다가구 주택


2007년 단국대가 죽전으로 이사오니 죽전의 원룸과 24평 전세가격이 급등을

하였다


죽전의 전세가격이 오르니 인근 지역인 풍덕천동,동천동등의 원룸 전세가격도

당연히 상승을 하였다


평상시 필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 p씨는 필자의 이야기를 듣고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던 동천동으로 와서 다가구 주택의 매물을 점검하더니 가까운 시일내에 임대차 만료가 많으면서 전세보증금이 많은 다가구를 매수하였다


다가구에서 전세가 많으면 실 구입비용이 매우 적다


예를 들면 매가 12억이라 할때 전세보증금이 8억있고, 융자가 1억있다고 한다면

실제 매입가격은 3억이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p씨는 다가구를 구입한후  만료되는 임대차 계약을 새롭게 체결하면서

투자금액 1억을 회수함과 동시에  매월 월세로 100만원을 받는 형태로

재계약을 하였다


2008년 현 시점 정산하여 보면 투자금액은 2억이 되었고 매월 월세는

100만원으로 고정수입이 나오게 되었다.


p씨는 매월 월세를 모아 전세보증금을 상환하면서 월세를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  p씨 통장에 쌓이고 있는 월세는 p씨의 노후대책용 수입이 되는 것이다

 

투자의 힌트는 죽전의 원룸 전세가격 폭등이었다


4.인천시 개발 계획과 도시가스


인천시에는 많은 개발계획이 있다


검단신도시,청라지구,영종도등 그리고 김포에는 김포신도시가 있고

강화도에는 나들섬계획이 있다

 

개발계획은 확정되었으나 아직 공사도 착공안한 개발지역들--

김포,검단,영종,청라등 이 정보를 가지고 주식 투자종목를 생각해보았다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건설주와 인천시에 부동산이 많은 기업들,,,

그러다 떠오른 기업이 모 도시가스였다


도시가스 업종의 안정적인 비지니스 모델과 지역 독점 그리고 타 도시가스와 달리 미래에  매출  증대가 확정적인 상황(김포신도시,검단신도시,영종도,청라등)등을 감안도시가스를 필자의  장기 투자 포트 폴리오에 포함시켰다


(참고: 주식 추천종목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인천에서 개발계획이 잡혀있던 용현,학익지구에 공장이 있는

동양제철화학을 투자종목에 편입시켰었는데, 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은행이자 보다 약간 높은 수익률에 매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후 그 종목은 부동산외의 태양광 호재로 멀리~멀리 올라가고 있다는

슬프지(^^) 않은 사연도 있다




5.단국대 이전과 인천대 이전



 

단국대가 이전하여 죽전의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보고 인천을 생각해보았다


죽전에는 단국대가 이전하였지만 송도신도시에는 인천대가 이전되고,

연세대가 캠퍼스를 새로 만든다

 

인천 송도신도시 부근도 대학이전 시점에 분명히 원룸 전세가격이

급등할것으로 쉽게 예상이 된다


송도 입구에 있는 인천대와 연세대 입지 특성상 학생들은 주택가격이 비싼 송도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 연수지구의 원룸 또는 다세대 주택을 선호할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하철로 송도 등하교가 가능한 연수구 지역을 조사하여 보니 선학역 주변

다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현지 부동산을 통해서 시세조사를 했더니 임대수익률은 5~6%


투자 가치를 문의하는 필자에게 현지 중개업소 사장 은,자기가 생각해봐도

투자가치는 없으니 투자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천대가 이전되고,연세대가 캠퍼스를 만든다면,

남동공단 근로자 위주로 되어 있는 현 임차 수요에 학생수요가 더해지는것이고

현 임대수익률 5~6%은 전세가격 상승을 감안한다면 8~9%까지 상승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률이 상승하면 당연히 매매가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다가구 수익률 5%에서 매매가격이 형성된다고 할때

10억에 5% 수익을 내던 다가구는 임대수익률이 7%로 상승하면 매매가는

14억이 된다


10억*5%=5,000,000  x*5%=7,000,000  7,000,000/0.05=14억


6.노인정 할아버지와 할머니들

필자는 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다 7순이 넘은 어머님은 노인정 이사를 맡아서

매일 노인정으로 출퇴큰을 하신다


그러다 보니 필자가 퇴근하면 노인정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많이 하신다

과거에는 소위 한가닥(?) 했던 분들의 지금 살고 있는 모습들을 이야기 하신다


강남에서 거주하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였고, 직장을 정년퇴직하고 나니 고정수입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강남을 매도하고 산좋고 공기좋은 곳으로 이사오면서


남는 돈으로 수익형부동산(상가,다가구등)을 구입해놓고 자녀들에게 생활비 지원 받지 않고 산다는 이야기등,,


우리 어머님이 제일 부러워 하시는 분의 생활모습이다


이야기를 듣다 문득 생각이 났다

현재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하면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지금처럼 직주근접을 외치면서 서울 강남과 도심을 고집할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베이비붐세대가 은퇴가 시작되면 강남의 위상은 많이 약해지리라 본다

베이비붐세대가 직장에서 은퇴했을땐 직주근접과 문화가 있는 강남보다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산이 있는 곳, 좋은 공기가 있는곳 그러면서도 기존 친구분들이 살고 있는 강남과 가까우면서도  종합병원등 편의시설이 있는곳등이 부동산 투자의 유망지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은퇴한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탐문해보았다

1인당 국민연금 불입액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

1인당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은 지역을 찾았다

필자가 알려줄수도 있지만 독자 여러분이 직접 찾아 보는것도 공부라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은 안하겠다 독자들이 직접 찾아 보시길,,,,


앞으로 10년이내에 분명히 각광받는 지역이 곳곳에 숨어져 있다


결론,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일들을 투자관점에서 가볍게 터치하다 보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고 생각한다


지하철을 타면서 어떤 역에 도착할때 물밑듯이 밀려오는 사람을 보면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이 지역에 부동산을 사놓으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발상들을 토대로 부동산 투자는 이루어진다


생활속에서 찾는 투자의 길,자주 하다보면 매우 쉬워진다

독자들에게 재테크 성공의 길이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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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 연금>종신>건강보험 순 희망, 국민 10명 중 6명은 노후준비 안해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 성인 남녀 2068명 면접조사
보험사 선택은 신뢰성, 노후대비는 예 적금>보험 순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 2068명 면접조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보험상품 가운데 향후 연금보험에 가입하겠다는 의향이 가장 컸으며, 보험사 선택기준으로는 신뢰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입한 보험이 건강보험, 종신보험, 암보험 순이어서 상대적으로 가입률이 낮은 연금보험을 선호하고 있었다.

또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노후 대비를 하지 않고 있으며, 노후생활에 대비하기 위한 자금투자는 예·적금, 보험 순으로 선호했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 연구소는 최근 서울마케팅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도, 6대 광역시의 25∼64세 성인 남녀 2068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명의 이번 조사는 국내 금융환경의 변화 및 보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생보사 선택기준, 보험 가입시 고려사항, 노후 대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험사 선택기준은 신뢰성이 1위

이번 조사에서 '어떤 보험사를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을 보면 '신뢰가 가는 회사' 라는 응답이 23.4%로 가장 많았고 '인지도가 높은 회사'(15.7%), '재무구조가 튼튼한 회사'(13.5%), '기업 이미지가 좋은 회사'(13.2%) 등의 순이었다.

생보사가 추구해야 할 이미지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도 신뢰성(20.6%), 전문성(20.2%), 안정성(13.4%) 등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믿을 수 있고 재무구조가 튼튼한 보험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금 거래하고 있는 보험사를 자녀에게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55.5%가 그렇다, 39.0%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고소득층·여성일수록 보험 가입률 ↑, 가입하고 싶은 보험은 연금보험이 1위

국민들이 1개 이상 보험상품에 가입한 비율은 92.4%였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소득별로는 고소득층일수록, 연령대별로는 30∼40대 중년의 가입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남성은 90.5%인 반면 여성은 93.6%였으며, 저소득층이 71.1%인 데 반해 고소득층은 98.5%가 보험에 가입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86.5%, 30대가 95.8%, 40대가 96.1%, 50대 90.7%, 60대 75.8% 등이었다.

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니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가 48.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치를 못 느껴서'(35%), '가입이 불가능해서'(10.8%), '다른 투자 및 보장으로 충분히 해결되므로'(4.2%), '타 금융상품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어서'(1.7%) 등이었다.

국민들이 가입한 보험상품(중복응답 가능)은 종합건강보험이 41.2%로 가장 많았고 종신보험 29.9%, 암보험 29.8% 등의 순이었다. 건강보험은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다소 저렴하다는 게 가입률을 높인 것으로 보이며, 종신 및 암보험은 사망 또는 중요한 질병에 대비하고자 하는 욕구가 큼을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연금보험 가입율은 13.2%에 불과해 노후 준비에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때문인 지 향후 가입할 의향이 있는 상품(중복응답 가능)도 연금보험이 20.1%로 1위를 차지했고, 종신보험 17.1%, 종합건강보험 16.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밖에 '자녀를 위해 보험에 가입시켜줄 의향이 있느냐'에도 그렇다가 56.2%로 집계돼, 2명 중 1명 이상은 자녀에 대한 보험 가입에도 적극적이어서, 보험을 통한 가족사랑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보험가입 희망채널은 여성설계사가 가장 높아

보험가입시 희망하는 채널은 여성 설계사가 65.2%였고 이어 남성 설계사 13.4%, 홈페이지(인터넷) 6.0%, 전화 5.1%, 홈쇼핑 4.9% 순이었다.

대면 채널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상품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어서'가 40.2%로 가장 높았고 '설계사(컨설턴트)를 통해야 신뢰가 가서'가 20.3%, '설계사(컨설턴트)와의 친분관계로' 18.8%, '고객 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어서' 11.6%, '가입이 편리해서' 9.1% 등의 이유를 꼽았다.

노후 대비 자산관리는 예·적금 > 보험 순, 사망 대비는 보험이 1순위

일반 국민들은 노후생활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가 39.2%, 계획만 있다가 34.2%, 모르겠다 16.6%, 계획없다 10% 등으로 10명 가운데 6명은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질문을 부유층 203명에게 별도로 한 결과를 보면 그렇다가 68.5%, 계획만 있다 15.8%, 모르겠다 5.4%, 계획없다 10.3% 등으로 나타나 부유층은 노후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부유층: 연평균 가구소득 8000만원 이상, 보유 금융자산 2억원 이상을 기준으로 설정

일반 국민들이 노후 생활을 위해 선호하는 자금투자방법(중복응답 가능)은 예·적금(69.4%)이 가장 많았고 이어 보험 49.9%, 부동산 36.4%, 간접투자상품 25.0% 등이었다. 전통적인 노후 준비인 예·적금 비율이 높았지만, 보험이나 펀드에 대한 관심도 이에 못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본인 사망 후 가족생활자금을 위해 선호하는 투자방법은 보험이 81.3%로 가장 많고 예·적금 63.3%, 부동산 24.0%, 간접투자상품 16.7% 등이었다. 또 상속을 위해 선호하는 방법은 예·적금(59.8%)과 부동산(50.8%)이 보험(34.4%)이나 간접투자상품(28.2%)보다 많았다.

보험료 납입 어려워서 해약, 해약 환급금은 집안 행사에 사용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상대로 해지 이유를 물어본 결과(중복응답 가능)에서는 '월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져서'가 39.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서'(35.7%),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하기 위해'(34.6%), 해당 상품이 필요없어서(33.9%), '연체가 많아져서'(15.8%)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에 대한 불만보다는 자금사정이 안 좋아져 해약하고 있는 셈이다.

해약 환급금의 사용처도 집안의 중요한 행사에 사용(42.8%),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28.6%), 대출 상환(26.4%), 자녀 교육비(16.3%),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활용(12.5%) 등이어서 주로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을 해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이 포함된 보험 상품은 급전이 필요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약 경험자 중 상당수는 유니버설 기능이 없는 상품의 해약으로 판단된다.

라이프케어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크면서도 실제 준비는 매우 취약해 보험 등 금융상품 가입을 통한 노후대비가 절실한 실정"이라며 "또 급전이 필요할 때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험혜택이 기간과 비례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급적 장기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출처 :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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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트레이더 분들은 주거래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메인으로 하고

다른 3~4개 증권사의 HTS 정보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주식거래를 하십니다.

또한 주식싸이트 동호인들과 정보 교환(메신저) 하는 모니터를 옆에 놓기도 하고...

쏟아지는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기 위하여 최첨단 멀티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과 아이디어를 짜내는 트레이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모니터가 많을수록 정보수집이 빨라지는건 당연하니까 그렇겠지요~~~~

대부분 트레이더 분들은 3~6대의 모니터를 사용하시는데 모니터 24대를 사용하시는

분도 본 적이 있는데 그 분의 손과 눈 놀림은 신의 경지에 도달하신 분 같더라구요~~

엄청난 경험과 노하우(Know-How)가 필요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모니터거치대를 납품하면서 만나본 트레이더 분들의 시스템을 나름대로

분석하여 올려 드리오니 주식 시스템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인터넷 회선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쓰기보다는 최소한 2회선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하시는데 다시 물으면 잔소리겠지요.  인터넷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많으니까 서로 다른

회사(KT,하나로,파워콤,케이블,전용선 ....)를 선택하여 연결하는게 좋겠지요?

잠시라도 인터넷이 Down되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된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며,

인터넷회선을 고를때 물론 속도가 빠른 회사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2) 컴퓨터 시스템

모니터를 4대 이상 사용하려면 컴퓨터 본체는 최소한 두 대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본체 1대에 듀얼 또는 트리플로 구성하여 모니터를 필요한 숫자만큼 연결하는데

본체를 2대 이상 쓰는 이유는 인터넷회선과 마찬가지로 안정성을 우선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키보드, 마우스가 늘어나 컨트롤하는데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KVM 스위치를 사용하면 컴퓨터가 아무리 많아져도 키보드, 마우스 각각 하나로 쉽게

컨트롤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답니다.

명심할 부분은 컴퓨터 성능을 최고급 사양으로 가는게 더욱 안정적입니다.


3) 그래픽카드

컴퓨터 본체에 듀얼 그래픽카드 2장을 끼우고 모니터 4대를 붙이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멀티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최근에는 USB 포트를 이용하여 모니터를 최대 8대까지 쉽게 늘릴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단점은 해상도 지원(최대 1400X1050) 문제 때문에

19인치 이하 모니터에만 적용할 수 있다 는 것입니다.


4) LCD모니터

모니터를 4대 이하로 사용할때에는 24인치 이상 대형모니터가 편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5대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20인치 이하의 적은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것이 시야각,

가시거리 등 관리 차원에서 더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모니터 거치 방법

모니터 여러대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사용자 몸에 맞도록 설치하는 방법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 분들이 제게 연락을 주고 상담하는 부분이며 저의 전공 분야입니다.

모니터의 넓이, 각도등을 눈높이에 맞도록 설치하는 거치대를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하시는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각도, 높이 조절이 편리하므로 업무 피로도가 크게

줄어들어 일을 끝내고 난 후에도 목, 허리 등이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제품에 대하여 만족하시고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나 좋답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께서 편안한 업무환경에서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페이지 :  www.solre.co.kr         전화번호 : (02)64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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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은 16일과 17일 동부금융센터지점과 수원지점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동부금융센터지점은 16일 오후 4시부터 선릉역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빌딩 3층 지점 객장에서 조기준 차장이 선물옵션 시장에서 내는 개인들의 매매방법이라는 주제로 현재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오랫동안 보아온 고객들의 실전매매 방법에 대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한다.

수원지점은 17일 오후 4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벽산그랜드코아 2층 지점 객장에서 배현철 지점장이 한국경제TV 오후 특징주 코너 방송 중 못다한 이야기와 2/4분기 시황 전망과 투자전략 및 개별종목 상담을 주제로 강연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강의후에는 개별종목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동부금융센터지점(02-3011-4304)과 수원지점(031-222-6565)으로 하면 된다.
출처 : 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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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 파생증권(ELS, DLS)시장은 03년 개시된 이래 06년까지는 급성장(연평균 88%)을 거듭하였으나, 07년 들어 급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시장규모면에서는 점차 성숙단계로 접어들고 있음

※ ELS·DLS 개요
- ELS(Equity Linked Securities): 기초자산인 특정 주권이나 주가지수의 가격변동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투자자는 주가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약정된 수익률을 얻게 되는 상품
-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 ELS와 수익구조 등은 유사하나 주가 외에 유가, 이자율, 환율 및 신용위험의 지표 등이 기초자산으로 활용되는 유가증권(예: 유가연계증권, 환율연계증권, 신용연계증권 등)

◇시장 현황



발행규모

연간 발행규모는 03년 3.4조원에서 07년 25.8조원으로 646% 증가
- 07년 발행액중 판매방식별 비중은 공모방식 27%, 사모방식 73%로 구성
※ 07.12말 현재 ELS 미상환잔액: 17.5조원(3,225종목)

투자수익률

07년중 ELS의 연평균 수익률은 9.9%로 06년의 11.7%보다는 다소 감소
- 이는 일부 ELS의 원금손실이 연평균 수익률에 마이너스(-)로 작용한데 기인

원금손실

03년부터 07년말까지 발행된 전체 ELS 10,426종목(71.5조원)중 07년말 현재 원금손실 ELS는 265종목(1.45조원)으로 손실액은 총 5,569억원*
* 07년말 현재 원금손실이 진행중인 미상환ELS 226종목(발행금액 1조 2,013억원)에 대한 평가손실액 4,275억원을 포함
** 원금손실 등으로 인하여 고객이 중도환매한 금액은 제외하고 산출



* 주가 이외의 것(유가, 환율, 금리 등)을 기초로 발행된 파생증권

발행규모

07년중 DLS의 발행규모는 1.1조원(113종목)으로 05년 DLS가 발행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발행규모가 1조원을 상회
※ 07.12말 현재 DLS 미상환잔액: 9,419억원(116종목)

투자수익률

07년중 상환(만기도래)된 DLS의 투자수익률 분석결과, 투자수익률은 연 평균 3.4%로 06년의 9.2%보다 크게 하락
- 이는 유가(WTI 지수)를 기초로 한 DLS의 원금손실이 연평균 수익률에 마이너스(-)로 작용한데 주로 기인

원금손실

05년부터 07년말까지 발행된 전체 DLS 208종목(1조7,704억원)중 07년말 현재 원금손실 DLS는 13종목(415억원)으로 손실액은 176억원*
* 07년말 현재 원금손실이 진행중인 미상환DLS 2종목(37억원)에 대한 평가손실액 9억원을 포함
** 원금손실 등으로 인하여 고객이 중도환매한 금액은 제외하고 산출

◇증권사의 ELS·DLS 운용손익 현황

07년중(07.1.1∼12.31) 증권회사는 ELS·DLS 영업으로 총 3,023억원*의 이익을 시현함
* 동 이익은 07년말 현재 ELS·DLS 영업을 수행중인 14개 국내증권사의 07년중(1.1∼12.31) 영업이익(31,195억원)의 9.7% 수준
출처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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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료 4월1일 이후 가입부터 비싸진다.

내달부터 암에 대한 보장 기능이 포함된 보험 상품의 보험료가 인상된다. 따라서 암과 관련한 건강보험 가입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보험금 지급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4월1일 이후 보험 가입자에 대해서는 인상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하지만 기존의 가입자에 대해 소급 적용은 하지 않는다.
따라서 암보험에 신규 가입할 계획이거나 기존 보험상품에 암에 관한 특약을 보충할 생각이라면 3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하다.

계단식보다는 복도식 아파트가 유리

복도식 아파트는 각 층 복도에 다수의 가구가 일렬로 배치된 형태의 아파트로, 계단식에 비해 공용면적이 많이 필요하고 사생활 보호면에서도 취약해 최근에는 거의 지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강북 중소형 아파트가 대부분 복도식인 데다 향후 리모델링되면 계단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에 복도식 아파트가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펀드 판매보수제 폐지하고 펀드슈퍼마켓 도입 논의

자산운용협회는 자통법에 대비해 펀드 유통체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선진국형 펀드 판매 채널인 펀드슈퍼마켓과 독립재무설계담당자(IFA) 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펀드슈퍼마켓이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펀드상품을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회사로 유럽 미국 싱가포르 등에 보편화돼 있다. 또 IFA는 투자자문과 펀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개인사업자로 영국은 IFA가 판매하는 펀드 비중이 전체 시장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에는 거의 없는 판매보수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국내 펀드 투자자들은 판매수수료(1%)와 운용보수(0.7%) 외에 1% 안팎의 판매보수를 판매사인 은행이나 증권사에 지불하고 있다.

자산운용협회는 조만간 정부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에 제안서를 낼 계획이다.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4월부터 예정이율을 일제히 인상 예정

예정이율은 보험사들이 고객의 보험료로 채권 등에 투자해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수익으로, 이를 반영해 보험료를 정하기 때문에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는 싸진다. 경험위험률 등 다른 요인에 변동이 없을 경우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올라가면 종신보험의 보험료는 보통 5~10% 떨어진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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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무렵 P2P대출경매 사이트가 많은 관심과 우려 속에서 국내에 등장하기 시작하여 운영된 지 어느덧 8개월 가량이 지났다. 이러한 서비스 모델들이 현재 어떠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중간 점검을 해보았다.

국내에 처음 이들 사이트가 생겨났을 때, 새로운 대안금융으로서 마이크로 크레딧이 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과 또 하나의 편법대출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오히려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8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 국내 대표적인 P2P대출경매사이트인 '머니옥션'에서는 단순한 대출과 투자만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개인들간에 대출을 신청하고 투자를 함으로써 대출자와 투자자간, 또는 대출자끼리, 투자자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 있다.

대표적 사이트인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에서는 다음과 같은 회원들의 사연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출 승인이 나든 안나든 전 다시 한번 살맛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향기가 그리웠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디 sonsi(댜츌회원)

아버지를 많이 염려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나뵙지도 못하고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마음써주셔서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친근함도 드네요 머니옥션이라는 곳이 단순히 대출경매만 이루어지지 않고 많은 분들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그랬거든요.

아이디: Boan(대출회원)

어제 늦에 입금했네요

오일 연체됐네요..

사는게 힘들지만..............

소신껏 열심히 잘해나갈려구요..

격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아이디: areya(대출회원)

RE: 힘들겠지만 어려운 상황 잘 극복하세요. 아이디: J92e투자회원)

RE: 힘내세요 성공할 날이 올꺼예요. 꼭∼아이디: kimada(투자회원)

대출 여부를 떠나 투자에 참여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출자들은 삶의 활력소를 얻기도 하고, 부득이한 집안사정으로 연체가 되었을 때 미안한 마음과 사정을 글로 남기고, 투자자는 독촉이 아닌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다.

사람 대 사람의 거리가 좁혀지고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금융분야가 접목되면서 감성체온 36.5도가 느껴지는 따뜻한 서비스, 즉 커뮤니티 금융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대출을 받고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펀드 등에 투자하고서 이런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있었을까? P2P대출경매 사이트는 대출이라는 차가운 거래를 온정이 있는 따뜻한 문화로 바꾸고 있다. 갈수록 인간미가 약해져가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가장 껄끄럽고 차가울 수 있는 대출거래를 인터넷을 통한 개인들간의 금융거래 뿐만이 아닌 인간미를 느끼게 만들고 있는 P2P대출경매 사이트를 이제는 '커뮤니티 금융'이라는 말로 불러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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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선)는 농촌지도자성남시연합회(회장 이희주)의 협조를 받아 실버세대를 위한 주말농장을 3월 12일부터 무료로 분양한다.

수정구 금토동 479번지에 위치한 3,300㎡주말농장은 단체인 노인정은 100㎡,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가정에는 17㎡을 분양한다.

신청은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소지하고 방문한 신청자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분양하며 씨앗, 종묘, 추비, 소농기구 등 은 이용자가 준비한다.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실버농장을 운영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여 심신단련을 통한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가족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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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를 위한 국내 유일의 CEO 양성 프로그램
현직 CEO 석찬 특강, 4개월 간의 미니MBA 등 특화된 교육과정 눈길

평생학습 전문기업 휴넷(www.hunet.co.kr 대표 조영탁)이 국내 유일의 CEO 양성 전문 교육과정인 '휴넷 차세대 CEO 스쿨' 4기생을 모집한다.

'휴넷 차세대 CEO 스쿨'은 미래 CEO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CEO가 갖춰야 할 리더십, 경영 마인드, 경영 지식, 비즈니스 스킬 등에 관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는 1년 3학기 과정의 온o오프라인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대표 CEO의 석찬 특강'을 통해 수강생과 현직 CEO간의 인적 교류를 지원하고, '차세대 CEO 상상 캠프', '차세대 CEO 와이너리 투어', '차세대 CEO 정기 산행', '차세대 CEO 독서 통신 학습' 등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4기부터는 3개월 단위로 진행되던 미니MBA 코스가 4개월 과정으로 확대 개편되고, 신규 제작 강의가 새롭게 추가되는 등 CEO 지망생들의 경영 능력 함양을 위한 커리큘럼이 대폭 강화된다.

'휴넷 차세대 CEO스쿨' 4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1년간 운영되며, 미래 CEO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차세대 CEO 스쿨 홈페이지(nextceo.hunet.co.kr)에서 3월 2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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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6억4천 여의도 62평형 아파트, 5억7천 시흥 정왕동 A급 상가 천만원부터 경매
100억대 수원 영통의 상가건물에서 5천만원 남양주 임야까지 다양한 매물
15시 명동 은행회관서 호가경매로 진행, 입찰 보증금 100만원 균일, 참가신청 사전 접수

부동산경매전문 기업 지지옥션(www.ggi.co.kr)이 주최하는 국내 첫 부동산 민간경매가 12일 오후 3시부터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다.

경매될 부동산은 약 30건. 상가가 13건으로 가장 많고, 아파트 4건을 비롯해 오피스텔, 다가구, 근린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펜션, 토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가격대도 감정가 110억이 넘는 수원 영통에 위치한 상가건물부터 전원주택지로 적합한 5천8백만원 상당의 남양주 수동면 임야까지 고루 분포되어있다. 현재 접수 중인 물건들이 있어 일부 매물이 추가 것으로 보인다.

경매 참여는 본인의 경우 보증금 100만원과 신분증 및 도장을, 대리인은 추가로 위임장을 지참해야 하고, 경매시작 시간보다 일찍 은행연합회관 2층으로 도착해 접수절차를 밟아 번호를 받으면 된다. 우편응찰도 가능한데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입찰서를 다운 받아 기재하고 주민등록등본, 보증금접수확인서도 동봉해야 한다. 우편접수는 경매 전날까지 도착한 것에 한해 유효하다.

경매 방식은 경매사가 제시하는 호가에 번호판을 들어 응찰의사를 표현하는 호가 경매다.
낙찰을 받으면 72시간 내에 계약을 체결하고, 낙찰 되지 않은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지옥션은 이번이 첫 번째 경매인 만큼 1회차와 2회차 경매를 12일 당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차 경매가 끝나고 유찰된 물건에 대해서는 바로 5% 이상 저감해 2차 경매를 연이어 하는 것이다.

이번 지지옥션이 첫 선을 보이는 부동산 경매의 특이한 점은 감정가 5억원이 넘는 부동산이단돈 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절대경매 2건이 있다는 것이다. 절대경매란 경매 시작가의 하한선이 없는 것인데 이번 경매에서는 편의상 천만원부터 시작한다. 이 두 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감정가부터 시작을 하거나 매도자의 요구에 의해 감정가 보다 조금 낮은 가격에 진행된다.

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절대경매물건은 여의도 라이프콤비 주상복합아파트로 감정평가금액은 6억4천 만원이다(전용면적 131.6㎡ 39.8평/ 분양면적 208㎡ 63평형). 63빌딩과 성모병원 사이에 위치하며 한강 고수부지가 가까워 여가 편의시설이 좋고 한때 유승준 등 연예인들이 이 아파트에 많이 살았다고 매도자는 설명했다. 현재 2억5천 만원 보증금에 세입자가 살고있다.

또 하나의 절대경매 건은 시흥시 정왕동 이마트 인근에 위친한 제일프라자 303호와 304호로 감정가 5억7천만원의 상가다. 두개 호를 합한 면적은 전용면적 225.5㎡(68.2평), 분양면적은 341.9㎡(103.4평형)이다. 현재 피부비뇨기과가 보증금 7천만원, 월세 280만원에 임대해 쓰고 있다. 1층에 은행, 편의점, 동물병원, 약국 등이 있어 우량 상권임을 입증하고 같은 건물에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내과, 한의원 등이 있어 병원간에 상승효과가 나며 건물 위층에는 스포츠센터가 있다. 만일 절대경매로 낙찰자가 선정된 이후 매도자가 계약진행을 철회할 경우 매도자는 낙찰자에게 보증금을 배상해야 한다.

지지옥션부동산경매장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좌석 예약과 더불어 매번 경매할 물건에 대한 책자를 받아볼 수 있으며 지지옥션이 개최하는 강연회 무료 입장의 혜택도 있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매도자는 다수를 상대로 경쟁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팔 수 있고 신속하게 매각되는 데다 만일 판매되지 않을 경우 예납금을 전액 환불해주는 장점이 있고 매수자도 주먹구구식 가격 흥정이 아닌 감정한 물건을 각종 공적자료와 더불어 정확히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어서 양쪽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양평주말농장 10구좌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돼있다. 경매는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열리며 다음엔 4월16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전화 02)70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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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상자에게 총 7억의 계좌운영권 제공
- 고객이 직접 일정금액의 계좌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현금지급
- 2월 1일부터 참가접수 시작,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회진행
 
(2008년 2월 14일) 이트레이드증권(사장 양장원)은 팍스넷과 공동으로 2008년 2월 25일부터 2008년 7월 4일까지 `제 2회 주식부자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주식부자 프로젝트는 예선전(수익률대회)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에게 개인별로 획득한 금액에 대한 계좌 운영권을 지급하여 참가자가 직접 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운영토록 하여 기간동안 계좌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다.
 
2회를 맞은 이번 주식부자 프로젝트에서는 총 7억원의 계좌운영권이 제공되며 누적리그 수상자에게 확정된 금액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간 리그를 신규 도입하여 기간내 매일 일간수익률 1위 참가자에게 일일 1백만원~3백만원의 계좌운영 금액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복하여 계좌운영금액을 누적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는 기간내 일간리그에서 획득한 계좌운영금액과 누적리그에서 획득한 금액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2억원 이상의 계좌를 운영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제 2회 주식부자 프로젝트의 참가신청은 2008년 2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계좌운영권을 획득할 수 있는 예선전인 “예비부자 선발전”은 2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부자 선발전”을 통해 계좌운영권을 획득한 참가자는 획득한 계좌운영 금액을 5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하여 수익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계좌운영 기간동안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도 참가자의 책임은 없으며 10%이상의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만 자동으로 계좌운영권이 상실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전장석 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으며 소문이나 추천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하고 투자하는 투자자만이 손실을 입지 않는다며 능동적이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2회 주식부자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 또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식부자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 : bujaproject.moneta.co.kr/2nd
-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 www.etra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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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연초부터 미국 시장의 불안정함 속에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직접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펀드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이에 리치넷(onrichnet.com)에서 증권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무료 강의를 개최하여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치넷은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장중 애널리스트와 함께 실전 투자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무료강의는 초보투자자들이 중급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차트 분석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증권투자자들의 취지는 각자 다르지만 대부분 초보 투자자들이 주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많기 때문에 큰돈을 벌기 위해서 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또한 이들 초보 투자자들은 책이나 인터넷자료 등을 통해 독학을 하거나 묻지마식투자, 주위사람의 권유에 의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손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투자자들도 초보 투자자들이다.

이번 온라인강의는 증권계에 실전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초록미소와 제갈공명이 강의를 하며 방송이 진행되는 시점인 2008년 2월 12일(화)부터 2월 14일(목)까지는 "초보 주식투자자 교육 올인원"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2월 19일(화)부터 2월 21일(목)까지는 "실전 차트 분석 핵심비법"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증권투자자 온라인 무료 강좌는 리치넷 사이트 방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가 있다.

투자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이라는 점과 인원과 시간 등에 있어서 제약이 없어 사람들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기본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증권방송에 선두에 있는 리치넷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각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강의와 방송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리치넷의 인기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출처<리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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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금융감독위원회(이하 금감위)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금융 교육 컨텐츠를 포털과 메신저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금감위, 금감원은 네이트닷컴과 네이트온을 통해 ‘금융교실(http://jaetech.nate.com/school)’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즐거운 금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퀴즈 등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금융 상식수준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각종 금융도서를 전자책(e-book) 형태로 바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직접 경제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목돈 마련 계산기’,’용돈 기입장’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제생활 체험하기’ 섹션에서는 ‘목돈 마련 계산기’, ‘목돈 굴리기 계산기’ 서비스가 제공되어 재밌고 간편하게 월 저축액과 투자액 등을 계산해볼 수 있다. 계좌번호 없이도 메신저 버디간 소액 입출금이 가능한 ‘네이트온 미니뱅크’ 서비스와도 원클릭으로 연결돼 실제 온라인 금융거래도 손쉽게 가능하게 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금감위와 금감원은 국내 1위 메신저인 네이트온과 연계를 통해 2천만 네이트온 회원들에게 금융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SK커뮤니케이션즈는 좋은 금융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며, “SK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싸이월드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양질의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 출처 : 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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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은 17일 증권정보 사이트 씽크풀(www.thinkpool.com)과 제휴를 맺고, 삼성fn씽크클럽'(http://club.samsungfn.com)에 가입한 고객에게 증권 거래 수수료의 60%를 '씽크 캐쉬'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씽크 캐쉬'는 씽크풀의 유료 프리미엄 정보 서비스 및, 제휴 쇼핑몰(롯데닷컴)이용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 예매 및 핸드폰 무료 통화, 자동차 오토 리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증권 신규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계좌 개설 후 10일 내에 에 접속해 직접 가입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월 26일(토) 오후 3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2008년 대응전략과 핵심승부주'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강동진 박사(필명:스티브)와 씽크풀의 전문가 등 재야 고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http://club.samsungfn.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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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부자펀드닷컴’ 강용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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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P등 전문가 30여명 활동
소득 절세부터 부동산까지
보험·증여·상속도‘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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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설계가 필요한 고객과 검증된 양질의 FC들을 이어줍니다.”

보험영업을 하는 국내 FC의 수는 20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오늘도 무거운 가방과 노트북을 챙겨들고 고객을 찾아 나선다.

은행계좌에 자금을 얌전히 모셔두며 받는 낮은 금리는 더이상 성에 안찬다는 사람들. 증시 활황과 보험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변액보험’ ‘보장자산’ 등 보험상품에 익숙해진 고객들의 눈빛도 반짝인다.

부자펀드닷컴’(www.bujafund.com)의 강용준(44)대표가 이들의 “오작교”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최근 각종 금융과 관련 전문인력을 확보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투자상담사, 선물거래사 등을 취득한 금융인들이 ‘부자펀드닷컴’에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전체 FC 중 상위 1%만이 소지하고 있다는 CFP, 그외 개인종합재무설계사(AFPK), 공인재정설계사(IFP) 등 전문 금융자격증 취득자 등 30명 이상이 활동 중이다.

“서민들이 이런 자격증을 소지한 금융전문가들과 만나는 게 쉽습니까. 이들이 은행, 증권사 VIP룸에 들어가 PB(프라이빗뱅커)들과 상담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아무에게나 맡길 수는 없는 일이죠.”

금융상품 가입 혹은 재정설계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부자펀드닷컴에 들어와 자신의 부채·수입·지출현황 등을 올리면, 전문텔러와 1차 상담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후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회사에서 엄선한 ‘A급 FC’를 보내준다.

15년간 제일화재와 ING생명 영업직을 거쳐 ‘부자펀드닷컴’을 오픈하고 3년간 회원을 상대로 종합금융 상담을 하던 강대표는 “이들을 최고의 FC들과 연결시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대표가 말하는 “능력있는 FC들”도 고객과의 ‘만남’에 목말라했다.

“좋은 FC는 고객의 일생을 숫자로 데이터화해서 일목요연하게 펼쳐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보험상품 하나만 팔고 손털어 버리는 이에게 ‘재정전문가’란 호칭은 어울리지 않죠. 소득절세부터 부동산, 보험, 증여, 상속 등 수많은 재정문제를 고객에게 쉽게 설명하고 해소시켜줘야 합니다.”

그는 “이미 국내에 자본통합법이 발동된 만큼 곧 미국 등 금융선진국과 같이 금융시장이 세분화 될 것”이라며 “20~30대 맞벌이 신혼부부에 포커스가 맞춰진 종합금융 전문 사이트로 회사를 키우고 싶다”고 기대했다.

강대표는 또 “금융업계 중매쟁이”로 불러달라며 “고객의 욕구를 맞출 수 있는 감각적이고 능력있는 재정설계사를 꾸준히 확보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첫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제테크를 통한 현명한 경제활동에 위하여 자산관리 무료상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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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김호중) 포춘클럽 동부금융센터지점은 19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선릉역 1번출구 동부금융센터빌딩 3층 회의실에서 고래닷컴투자자문 나리셋소장을 초빙하여 무료시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08년 유망테마로 예상되는 종목리스트와 종목발굴 노하우 공개"라는 주제로 나리넷 소장이 유망종목 발굴기법 공개를 통해 유망테마를 점검할 예정이어서 현장세의 불안함 때문에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참석하는 고객들에게는 고래닷컴투자자문의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고래닷컴 02-515-8677/031-448-7707, 동부금융센터지점 02-301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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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영어인터뷰에 긴장하지 마세요∼!

인터파크투어에서 항공권 구입시 토크빈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권' 100% 제공
원어민과의 1:1 영어인터뷰 준비로 두려움 없는 입국심사 준비 도와...
무료 헤드셋 증정에 토크빈 이용가능한 5,000원의 충전금까지...

온라인 여행사가 단순한 상품판매자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에 나섰다.

인터넷 항공권 판매 1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2월 1일까지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전원에게 1:1 글로벌 외국어 학습 서비스 '토크빈'(talkbean.interpark.com / www.talkbean.com)의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최저가 항공권 제공에 더불어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 것.

인터파크투어에서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발권이 완료되면 이메일을 통해 강의권이 지급되며, 강의권 지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항공권 구매회원 1인당 1번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1회 강의 시간은 20분이다. 토크빈은 강의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강의 시간 1일전, 30분전에 문자메시지로 안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토크빈의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는 국가별 입국신고서 작성방법을 비롯해 입국 수속 시 인터뷰 답변 방법을 연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입국카드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국 수속 인터뷰 답변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잘못된 부분을 정정해 주는 등 스피킹 실습 위주의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강의를 듣기 위해서는 헤드셋과 캠만 있으면 OK. 토크빈에서는 '입국심사 스피킹 강의' 신청 회원 중 헤드셋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회원 전원에게 무료로 헤드셋을 배송하며, 헤드셋이 있을 경우엔 충전금 5,000원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토크빈'은 전세계 현지 원어민 강사들과 실시간 1:1 화상강의를 제공하는 서비스. 녹화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기존의 e러닝 서비스와 달리 화상 및 VoIP 강의툴을 이용해 강사와 음성, 화상, 판서, 화면공유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업을 제공받는 것이 특징이다. 한정된 전속 강사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양질의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현지로 어학연수를 가지 않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영어과외 선생님을 둘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터파크투어의 마케팅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단순히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것에서 생활밀착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토크빈과 함께 그 범위를 확대해 '여행 스피킹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만족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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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1960년 이후 2001년까지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페더럴펀드 금리를 하회하는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가 10차례 발생하였다. 이중 7차례는 대체로 1년 이내에 경기침체를 수반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4년경까지만 해도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경기침체를 예고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며 이를 반영하여 미국의 경제조사기관은 장단기금리 격차의 월별 변동치를 1996년부터 경기선행종합지수 구성항목에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6.1월부터 장단기금리 격차를 경기선행종합지수 구성항목의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2005년을 전후하여 장단기금리 역전이 반드시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이 美 연준을 중심으로 제기되면서「장단기금리 격차의 경기 선행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대두되었다.

최근 미 연준과 학계에서는 장단기금리 격차 축소가 향후 경기변동과 무관한 장기 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 감소에 크게 기인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과거에는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력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신뢰가 높지 못해 장기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었고 그 결과 통화정책이 매우 긴축적인 경우에만 장단기금리 역전과 경기침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채권의 리스크프리미엄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에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더라도 반드시 경기침체가 뒤따르자는 않는 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러한 견해의 연장선상에서 본고에서는 우리나라의 장단기금리 격차 변화가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 변화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았는지를 검토해 보았다.

2002.4∼2007.3월중 우리나라의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을 추정한 결과 미국과 마찬가지로 장단기금리 격차는 장기 채권에 내재된 리스크프리미엄에 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장기채권 리스크프리미엄 자체는 리스크의 크기와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의 주관적인 평가(valuation)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스크의 크기는 금리변동성으로, 리스크에 대한 투자자의 주관적 평가는 위험기피정도,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 물가변동성으로 측정하였는데 그 분석결과 최근 리스크프리미엄 하락은 장기금리의 변동성이 축소되는 가운데 투자자의 위험기피도 하락,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 상승, 물가변동성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최근의 장단기금리 격차 축소 현상을 경기 둔화의 조짐으로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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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1월 7일(월)부터 쉽고 과학적인 고객 자산관리 시스템인 ‘PruRock‘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ruRock은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자산상태와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여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평생 자산관리 시스템 이다.

PruRock은 바위처럼 변치 않고 시장의 변화에도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는 평생자산관리의 기쁨을 누린다는 의미로, 고객의 투자성향을 분석하여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하여 5단계의 서비스로 나누어져 있다. 제1단계인 ‘진단하기’ 단계에서는 본격적인 재무설계를 시작하기 전 고객 기본정보 확인과 자녀교육, 주택마련, 노후준비 등 생애단계별 재무목표를 진단한다. 2단계인 ‘분석하기’는 현재 재무상황과 재무목표에 따라 필요한 자금규모 및 미래가치를 합리적으로 분석하여 현재의 재무상태와 주택마련 등 재무목표별로 필요한 자금과 미래 과부족 자금을 알려준다. 3단계 ‘계획하기’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투자성향과 재무목표를 종합분석하여 고객에 최적의 생애재무설계안을 확정한다. 4, 5단계는 ‘실행하기’와 ‘관리하기’단계로 투자설계에 따라 실행하고, 포트폴리오 운용성과를 상시 관리하여 고객 에 업그레이드된 재무해결안을 제공한다.

PruRock의 주요 특징은 첫째, 고객 요청 포트폴리오와 투자성향 분석에 의한 모델포트폴리오를 비교 분석하여 고객니즈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개인이나 가족의 재무상태를 검토하여 재무목표에 맞는 맞춤형 재무서비스를 받는 등 모든 자산관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모든 컨설팅 과정과 분리하여 개별상품, 상품패키지 등 원하는 항목만 골라서 자산관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또한 전세계 30여개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펀드 리서치를 기반으로 국내상품은 물론 해외상품까지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자산관리전문가의 자세한 의견이 첨부된 수시 및 정기보고서를 발행하며, 자산관리 알람기능이 있어 시장변동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투자분석보고서 등 각종 국내외 리서치 자료를 제공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진호 사장은 “PruRock은 자산관리 명가로서 25여년간 쌓아 온 국내투신사로서 Know-how와 푸르덴셜의 선진 금융관리 기법을 모두 녹여서 만든 쉽고 과학적인 생애 고객컨설팅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또한 정사장은 “우리나라는 현재 빠른 고령화와 저축에서 투자로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으며, 2007년 펀드가치가 국내총생산의 4.9%(한국개발 연구원 추정)에 해당하는 등 국민의 부를 창출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하지만 펀드 수는 작년 11월말 2,200만개로 투자환경이 매우 복잡하게 되었다. 따라서 종합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다”며, “PruRock은 이러한 경제적 환경에 발 맞추어 고객 한 분 한분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쉽고 과학적인 최적의 지름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다”며 “고객들은 ‘PruRock’를 통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선진화된 평생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새로운 시스템 도입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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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투자기법 중 중요하고 활용도 높은 방법을 소개한 책
주식투자는 ‘좋은 주식을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기술’을 가지고 있느냐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좋은 주식은 점쟁이가 콕 찍어주는 게 아니다. 간혹 유명한 고수가 어떤 종목을 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종목을 우르르 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묻지마‘ 투자는 한두 번 성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 번만큼 잃게 된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대박투자서가 아니다. 이 책은 좋은 주식을 찾는 방법과 적절한 매매 시점에 대해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가 실제 사용하는 투자기법 가운데 중요하고 활용도가 높은 것만 골라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고 왕초보가 보기에 벅찬 내용들은 아니다. 각 투자기법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부에는 <토막소설>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해당 투자기법의 사례, 그리고 <무작정 따라하기> 예제를 구성하였다.
왕초보도 이 책을 읽고 따라하다 보면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문 내는 법부터 차트 분석, 기술적 분석까지 OK!
주가나 거래량 등 주식시장에 나타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 것을 기술적 분석이라고 하는데, 흔히 차트를 이용해 투자심리, 매매시점, 주가 동향 등을 예견한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봉차트, 연결도표, 추세선, 이동평균선, 패턴분석, 거래량 분석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이론적인 설명은 물론 무작정 따라하기로 모의분석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떤 왕초보라도 기술적 분석에 대한 감을 잡고 예제를 통한 모의분석으로 차트 보는 눈을 키우면 실전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 실력자로 키우는 ROE, PER, PBR, EV/EBITDA 완전정복!
주식투자로 돈 버는 기본 원리는 기업가치보다 쌀 때 사고, 기업가치보다 비쌀 때 팔아 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를 가치투자라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가치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4가지 기준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1. ROE(자기자본이익률) -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가치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2. PER(주가수익비율)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3. PBR(주가순자산비율)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4. EV/EBITDA(이브이에비타) - 수치가 낮으면 주가가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이 4가지 기준만 확실히 알아두어도 잘못된 종목선정으로 손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 저평가 종목 찾는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외국인 투자법, 배당 투자법, 선물 · 옵션 투자법은 보너스!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는 현재 시가총액의 42%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거래비중도 평균 20%에 달해 개인투자자가 외국인의 투자형태를 참고하는 것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바야흐로 외국인 투자형태를 분석하고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참고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외국인의 종목선정 기준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당투자의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배당투자 유망기업 선정요령, 그리고 선물·옵션 투자기법까지 꼼꼼하게 짚어주어 더욱 확대된 시선으로 실전투자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특별부록 《돈 되는 테마주 38》 전격 공개!
별책부록인 <돈 되는 테마주 38>에서는 증권가에서도 안테나를 세우는 특급 정보가 숨어있다. 핵심 테마 38가지를 선정해 테마별 특성과 주요 종목을 별책으로 엮어 독자에게 선물한다. 30여년 증권통으로 일해 온 필자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테마주 목록은, 테마주에 관심을 기울여온 독자라면 오랜 가뭄에 단비를 만난 듯 귀가 번쩍 뜨일 정보가 될 것이다.

목차
준비운동 주식투자 감 잡기
01장 주식이 뭐예요?
<토막소설> 주식과 기업은 불가분의 관계
주식이란 무엇인가?
자본금과 주식의 상관관계-증자, 감자
주식은 사고팔 수 있는 것-유통시장, 발행시장
<잠깐만요> 아리송하면서도 복잡한 액면가의 의미
02장 종합주가지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주가 동향을 대표하는 종합주가지수
선물·옵션의 기준, KOSPI200 지수
코스닥 지수에 대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통합주가지수 KRX100
<잠깐만요> 주식시장의 상하한가 제도와 거래중지 제도
03장 주식투자가 적립식 펀드보다 좋은 이유
<토막소설> 직접투자를 할 것인가, 간접투자를 할 것인가?
펀드투자는 간접투자, 주식투자는 직접투자!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1 목표수익률이 높다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2 투자운용의 기동성과 환금성
직접투자를 하는 이유 3 투자의 결실을 맛보는 기쁨
<잠깐만요> 펀드투자 종류와 특징
04장 주식투자 시기를 예측하라!
경기변동과 주가는 동행한다
경제성장률과 주가는 동행한다
금리는 주가와 역행한다
통화량은 주가와 동행한다
환율은 주가와 역행하지만 동행하는 면도 있다
경상수지가 흑자면 주가는 상승한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면 주가는 떨어진다
기업실적이 호전되면 주가는 올라간다
05장 왕초보를 위한 주식투자 5계명
제1계명 장기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제2계명 목표수익률을 낮추라!
제3계명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지 마라!
제4계명 계좌 잔고의 금액이 항상 초기 투자금액이다!
제5계명 원금 이상의 수익은 다른 계좌로 옮겨라!
<잠깐만요>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여유자금은

첫째마당 주식투자, 매매부터 따라하자!
06장 계좌부터 만들어보자!
<토막소설> 계좌개설부터 시작하는 직접투자
<무따기> 계좌개설 무작정 따라하기
<잠깐만요> 그밖에 약정이 필요한 사항들
<무따기> HTS 설치하기
07장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시세 보기
홈트레이딩 시스템 살펴보기
<무따기> 내 입맛에 맞게 화면 만들기
<무따기> 그래프 불러오기
<무따기> 테마분석 살펴보기
08장 매매체결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주식시장 매매체결의 원칙
매매를 하려면 호가를 제시해야 한다
<잠깐만요> 동시호가제도
<무따기> 동시호가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무따기> 동시호가 시간 외 매매시 가격결정 방법 예측하기
<잠깐만요> 거래수수료는 얼마나 낼까요?
09장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매매주문 방법의 종류
<잠깐만요> 정규 증권거래 시간 외에도 거래할 수 있나요?
<무따기> 매매주문 무작정 따라하기
10장 주문을 낼 때 주의사항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하자!
계좌에 현금을 항상 놔두자!
주문을 낼 때 한번 더 확인하자!
미수매매는 절대 삼가자!
<잠깐만요> 수도결제는 3일째 되는 날

둘째마당 종목선정을 잘해야 돈번다!
11장 가치투자, 흙 속의 진주를 발견하는 일
<토막소설> 가치투자를 무시한 증권사 영업직원의 실수
가치투자는 흙 속의 진주를 골라 투자하는 일
주가는 기업가치와 일치하려는 속성이 있다
주가는 왜 기업가치보다 큰 폭으로 움직일까?
<잠깐만요> 기업가치보다 주가의 변동성이 큰 사례
12장 저평가주가 돈벌어준다!...
저자소개

윤재수 [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증권거래소를 거쳐 동서증권에서 20년을 근무했다(동서경제연구소 산업조사부장, 동서투자자문 운용부장, 본부장 역임). 동원증권 이사를 거쳐 교보증권?굿모닝신한증권에서 투자 상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코리아 증권연구원 원장으로 있다. 우리나라 1세대 증권맨으로 30여 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판 정통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다.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창업/취업] - 직장인을 위한 경영지식 포탈 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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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 김대리, 13월 달 월급 받을 준비해야 하는데 장마펀드 어떤 것 들었어?

김대리: 네? 그게 무슨 말씀인지 통 모르겠는데요? (장마철도 지났는데 무슨 펀드를 들라는 거지, 장마철에 대비한 펀드도 있나? 12월 다음은 1월인데, 13월 달 월급은 또 뭐야?)

이과장: 13월 달 월급은 연말정산을 하고 1월 달에 월급 이외에 별도로 돌려 받는 세금을 말하는 것이고, 장마펀드는 연금상품과 함께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펀드의 일종이야!”

김대리: 그런 상품이 있었어요? 그렇다면 13월 월급을 많이 받으려면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하고 얼마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이과장: 우리 같은 급여생활자들에게 꼭 필요한 연말정산용 금융상품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지. 하나는 은퇴 후에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형 상품이 있는데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되고, 장기주택마련펀드에서도 불입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총 600만원이겠네.

김대리: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얼마의 세금을 되돌려 받는데요?

이과장: 연봉금액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600만원을 소득공제 받는다면 최소 52만원에서 230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지, 아무런 위험 없이 세테크로 7%에서 30%의 수익을 올리는 셈이야!

바야흐로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다.

많은 근로소득자들은 한 푼의 세금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 카드사용내역서, 의료비 영수증, 기부금 영수증 등의 서류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필자는 재테크전문가로서 연말정산도 세테크용 금융상품을 적절히 활용하여 무위험 고수익도 챙기고 장기 목적자금마련 및 은퇴후를 대비하라고 강조한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ABCD……를 먼저 배우듯 재테크에도 순서가 있고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금융상품이 있다. 단기 유동자금을 임시 보관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그 첫 번째이고, 서민들에게 비과세라는 강력한 세제혜택을 주는 장기주택마련펀드(일명 ‘장마펀드’) 그리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투자로 복리효과를 낼 수 있는 연금상품이 그것이다.

#노후대비, 45.3%가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운영하는 카페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 네이버 대표 재테크카페 회원으로서 적극적인 재테크 마인드와 풍부한 지식으로 무장한 회원들이었기에 은퇴설계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카페 운영자인 필자도 사뭇 궁금했던 여론조사였다.

조사 참여대상 981명중 최소한의 기초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준비를 하고 있는 회원은 54.7%에 달했으며, 45.3%는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당장 여유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55.1%, ‘내 집 마련 비용 때문’이 28.7%, ‘자녀 교육비 때문에 준비를 못하고 있다’가 13%에 달했다.

노후준비(은퇴설계)준비하고 계신가요?
  • (풍족)풍요로운 노후생활 / 37명 (3.8%)
  • (기본)기본적인 노후생활 / 201 (20.5%)
  • (기초)최소한의 기초생활 / 298 (30.4%)
  • (준비중)노후준비 고려중 / 117 (11.9%)
  • (계획없음)생각할 여유 없음 / 328 (33.4%)
준비를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은?
  • 내 집 마련비용이 우선 / 62명 (28.7%)
  • 자녀교육비 부담 때문 / 28명 (13.0%)
  • 생활비 당장여유가 없어서 / 119명 (55.1%)
  • 자녀의 봉양 기대 / 1명 (0.5%)
  • 노후 준비완료 / 6명 (2.8%)
(노후준비 현황 조사표 보기 http://cafe.naver.com/stocknjoy/34951 )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고, ‘연금만한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노후준비용 금융상품으로 고령화 쇼크를 대비하는 연금상품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테크 상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연금상품(연금저축 펀드?신탁?보험), 노후준비의 시작

연금상품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증권사의 연금펀드와 연금저축신탁 그리고 보험사의 연금보험으로 구분한다. 세 상품 모두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각 상품별 특징에 따라 투자성향에 맞게 가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연금저축펀드는 증권회사에서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주식형펀드처럼 국내외 주식자산에 투자하므로 주식편입비율이 높은 혼합형과 주식형의 경우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원금손실 위험도 있다.

연금저축신탁은 은행과 증권회사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채권투자비중이 높아 안정적이긴 하지만 최근 채권수익률 하락으로 수익률이 좋지 않다.

연금저축보험은 노후자금 준비와 보장기능이 합쳐진 상품으로 최저보장이율제도 등 안정성이 좋지만 중도해지 시 손실률이 높은 것이 약점이다.

최근 연금신탁의 낮은 수익률로 기존의 계약을 해지하고 연금펀드로의 신규가입을 고민하는 투자자를 많이 본다. 하지만 납입기간이 5년이 안되었다면 고율의 기타소득세와 가산세를 부담해야 하므로, 해지보다는 ‘연금저축 계약이전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을 권한다.

예를 들어 연금신탁을 펀드로 이전하고 싶다면 증권회사에 방문해 연금펀드를 가입한 후, 기존 신탁이 가입된 은행에 증권사의 연금펀드로의 이전신청서만 내면 된다.

마침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올해 말까지 절세상품에 가입하거나 타 금융기관으로부터 계약이전을 통해 연금상품(연금신탁, 연금저축보험,연금펀드)을 가입하는 경우 금액별로 키프트카드를 증정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해서 제공하는 ‘연말정산 빅 페스티벌(Big Festival)’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장기주택마련 펀드, 평생비과세 통장으로 활용을~

필자는 감히 장마펀드를 현존하는 최고의 금융상품이라고 이야기한다.

금융상품 수익률을 갉아먹는 가장 큰 요인이 세금인데, 장마펀드는 가입하고 7년만 지나면 펀드에서 생기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으며,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급여생활자들에게는 최고의 효자상품인 것이다.

가입자격은 18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25.7평, 3억 원 이하)의 1주택을 보유한 경우이며 2009년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불입 가능금액은 연간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이므로 소득공제 300만원(750만원×40%)을 전액 공제 받기 위해서는 월 62만5,000원 불입하면 된다. 소득공제 혜택만 감안하더라도 펀드수익 외에 연봉 4,000만원(소득세율 18.7%)의 경우 아무런 위험 없이 7.5%의 수익을 추가로 얻는 효과가 있다.

장마는 원금을 보장하고 확정금리를 주는 은행의 장마저축과 일정부분을 주식에 투자하여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는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장마펀드로 구분된다.

장마저축은 원금보장이 되지만 요즘의 저금리 상황에서는 물가상승률 위험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펀드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고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따라 손실이 날 수도 있지만 7년 이상을 매월 시점을 분산하여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Cost Average(평균단가 평준화)효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

#세테크 상품 활용 시 얼마나 환급 받을까?

위의 표는 세제적격 연금저축상품인 연금저축보험?연금신탁?연금펀드?퇴직연금 등에 년 300만원과 장기주택마련 상품(장마)에 1년 동안 750만원(월 625,000원씩)불입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수익률이다. 여기에서의 수익률은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운용수익률을 감안하지 않은 수익률로 매년 발생하게 되는 무위험 수익률인 셈이다.

#기타1 세금이 하나도 없는 생계형 저축

생계형 저축 제도는 특정상품이 아니라 현재 금융기관에서 판매중인 상품에 대해 가입대상자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는 제도로 금융소득에 대한 일체의 세금이 면제됨으로써 같은 이자율이라 하더라도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는 절세 저축계좌 상품이다.

#기타2 세금을 우대받는 세금우대 종합저축

세금우대 종합저축은 1년 이상 저축 시 일반 과세율인 15.4%(주민세 포함)대신 우대과세율 9.5%을 적용받음으로써 일반과세 대비 유리하게 저축할 수 있는 저축계좌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소득세법에 의한 거주자로 20세 이상이며, 저축기간이 1년 미만의 경우 세금우대가 배제되며, 2008년 12월 31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연금상품과 장마상품은 절대적으로 장기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다.

최소한 5년 이내에 해지 시 소득공제 받았던 금액을 다시 물어내야 하므로 적잖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 초년생이 소득공제 혜택만을 크게 보고 무리하게 가입하게 되면 낭패를 보기 쉽상이므로 금융상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각자의 투자성향, 나이, 소득정도를 감안해 결정해야 한다.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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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체, 자동이체, 신용카드 사용 고객 0.1%p 우대 등 추가금리 0.5%p 지급
우대금리 포함 시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 3년제 최고 연5.8% 적용

우리은행(은행장 박해춘, www.wooribank.com)은 수신기반 확대와 장기 안정적인 고객 확보 및 적리식 예금 활성화를 위해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 등 적립식 예금 상품의 적용금리를 24일부터 기간별로 연 0.20%p∼0.90%p 범위 내에서 인상한다고 밝혔다.

동행의 중장기 주력 상품인 마이 스타일 자유적금은 1년제와 2년제 금리를 4.3%와4.4%에서 5.0%와 5.1%로 0.7%p를, 3년제는 4.5%에서 5.3%로 0.8%p를 각각 인상하며, 추가로 급여이체, 자동이체 고객, 신용카드 사용 고객, 다둥이카드 소지자, 가족카드 추가 가입 시 각각 0.1%p를 지급하는 등 적금 종류에 따라 최고 0.5%p의 추가 금리를 지급한다. 그리고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이 부여되는 프리 티(Free T) 우리적금은 기본형인 경우 5.0%에서 5.3%로 0.3%p 올리고, 1년 회전형은 4.6%에서 5.0%로 0.4%p 인상하며, 다른 모든 적금상품도 최고 0.9%p 인상하여 적용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인상 반영과 저비용성 예금 확보를 위해 금리를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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