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머니투데이 이건희 외부필자][이건희의 행복투자]

예전에 서울에 다주택을 소유한 어떤 사람이 집값이 계속 오를 것만 기대하면서 소득 대비하여 큰 대출금액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강화된 양도세 중과세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한 채는 팔아서 현금화하고 대출의 일부는 갚는 것이 어떻겠냐고 이야기하니까 저보고 앞으로도 더 오를 텐데 왜 파느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외형적으로는 재산이 많으면서도 이자 비용이 계속 늘어가고 있고 현금흐름에 문제가 점차 커져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작년에 단기 고점까지 올라온 아파트를 대출을 많이 받아 구입한 뒤 가격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최근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 집값 오르면 돈이 많이 부족하더라도 대출 받아서 집 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며 연간 이자비용보다 집값 상승폭이 더 크면 지출되는 이자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내게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주택 가격이 오를 때에는 레버리지 효과로 재산을 빠른 속도로 불려줍니다.

그러나 주택 가격이 횡보하고 있을 때에는 자산은 늘어나지 않으면서 이자만 나가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주택가격이 하락한다면 역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자산의 감소 속도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주택가격은 오른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집을 마련할 때에 대출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은 2000년 말에 54조원이던 것이 집 값 상승과 더불어 급증하면서 2006년 3월30일에 LTV, DTI 규제 강화조치가 나왔을 때에는 이미 20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계의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지난 4월, 5월에만 각각 2조4000억원, 1조5000억원씩 증가하여서, 5월 말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228조1548억원에 달합니다.

대출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성향이 크게 다릅니다. 개인적인 관계에서 지는 빚만이 아니라 금융권의 대출이나 기타 부채가 거의 없이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출 없이 사는 것만이 좋은 것인지 대출을 어느 정도 받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한 가지 정답은 없습니다.

빚을 무서워하는 성향은 빨리 돈을 늘리는 것은 잘 못하더라도 큰 위험에 빠지는 일 없이 안정되게 살아갈 확률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빚을 가볍게 생각하는 성향은 빨리 재산을 잘 늘리긴 하더라도 예기치 않았던 상황에 한번 걸려들면 견디지 못하고 완전히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사업에서나 자산증식을 위해서는 대출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되므로 대출을 무조건 꺼려할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부동산 담보대출을 받을 때에는 위험관리를 위한 다음과 같은 원칙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부동산가격, 주택가격이 변화해가는 방향을 너무 확신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장기적으로는 주택가격이 오르더라도 대출금을 충분히 상환하기 이전에 혹시라도 주택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해 두어야 합니다. 대출시점이 주택 가격의 단기고점 근처가 아니라는 보장은 아무도 해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일본도 부동산 가격은 언제나 오르는 것이고 그러므로 부동산투자는 안전하다는 믿음이 강했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90년대 초부터 무려 10년이 넘도록 주택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서 반 토막 이하로 내려간 곳이 많았고, 최근에는 미국에서 1년 만에 20% 이상 주택가격이 하락한 곳들이 나타난 것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하여 우리나라가 일본이나 미국과는 다르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이는 일본이나 미국 사람들에 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더 판단을 잘하며, 일본이나 미국 기관에 비하여 우리나라 기관이 더 현명하고 더 판단을 잘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바보라서 하필이면 부동산 가격 고점에 많은 돈이 몰려 들어갔고 과도한 대출까지 불사하였던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 세상에서는 절대적인 미래 예측은 없으며 자신의 판단이 무조건 맞으리라고 확신해서는 안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은 불확실하니 가만히만 있겠다면 어차피 돈을 잘 늘리기 힘듭니다. 투자는 수익을 올리자고 하는 것이니만큼 방향을 잡고 해야 하지만 예측이 어긋났을 때에도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도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2) 변동금리부 대출 받으면서 현재의 이자율로만 미래를 예상해서는 안됩니다. 이자율이 지금보다 더 올라가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여지를 확보해 두어야합니다. 변동금리부 대출을 받은 경우에 처음에는 고정금리보다 이자율이 더 낮다는 장점 때문에 만족을 하지만 변동금리부 대출은 보통 3개월마다 이자율이 변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 시기에는 이자에 대한 압박감이 시간이 감에 따라서 심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90%를 넘습니다. 국가적으로 보아도 변동금리 비중이 과도하게 높으면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주택경기는 침체되는 시기가 이어질 때에는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이 증가할 위험이 커집니다. 금리가 크게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일 때에는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등 상대적으로 이자율이 낮은 고정금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물가가 큰 폭으로 계속 상승하고 있고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5%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따라 금리도 상승 기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6%대를 넘어섰으며 이는 2002년 7월 이후 6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미국에서도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평균 6.63%를 기록함으로써 작년 8월 7일 이후 약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나라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는 이달에만 0.21% 상승했으며 이에 연동되는 주택담보 대출금리도 올라서 고정금리는 9%를 넘어서고 변동금리도 8%대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3) 대출금 상환은 처음부터 원금을 이자와 함께 갚아나가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대출은 상환방법에 따라서 만기 일시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등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만기일시상환은 대출기간에 이자만 내다가 만기일에 원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미리 정해진 일정 기간만 투자하기로 되어있고, 예상 수익률이 대출이자율보다 높은 투자를 위하여 대출을 받는 경우라면 이 방식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주거 목적의 주택 구입 시나 투자 기간을 미리 단정하기 힘든 형태의 부동산 투자에서는 만기시의 상황을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대출 원금 전체를 만기까지 미루기만 하는 방식은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만약에 만기시의 상황이 지금보다 더 안 좋아진다면 만기 시 기존 대출을 연장하거나 다른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지고 대출이자율도 올라갈 위험이 증대됩니다.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이 아니라 원금도 함께 갚아나가는 방식 중 원금 균등분할상환은 대출원금을 대출기간에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이 계속 줄어들면서 지불하는 이자도 줄어듭니다. 즉 대출 초기에 상환부담이 크고 만기에 다가감에 따라 상환부담이 적어지므로 미래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는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편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은 원금과 이자의 합이 매달 일정하게 유지되게 하는 방식입니다. 매월 상환금액이 일정하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에 대한 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세우기에는 편리합니다.

이자와 함께 원금도 동시에 갚아나가는 방식을 취하면 만기가 되었을 때 대출 잔액이 완벽히 사라지고 부동산이 100% 자신의 소유가 됩니다. 주거를 목적으로 한 내집 마련에서는 이 방식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만약에 대출 직후 일정 기간을 지난 뒤부터는 일정 수입이 들어오기로 되어있고 그 돈으로 원금도 함께 갚아나갈 수 있다면 거치기간을 두는 방식을 선택해도 됩니다. 이 방식에서는 대출 초기에는 거치기간을 두어 이자만을 납입하다가 거치기간 후부터 만기까지 원금균등분할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4) 주택구입 자금을 “현금+대출금”으로 간주할 때 “현금” 부분에서는 별도의 비상금을 제외시키도록 합니다. 대출금을 많이 유지하고 있을 때에는 유사시 대출을 추가로 받기 힘들어지므로 동원할 수 있는 비상금이 별도로 있어야합니다. 비상금은 유동성 현금성자산으로서 단기금융상품에 예치해 놓고 있어야 좋습니다.

설사 부동산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이나 다른 경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하더라도 애초의 재무설계에서 매달 여유자금의 대부분을 대출금의 원리금상환에 전부다 사용하는 것으로 해놓았다면 추가 대출은 삼가야 합니다. 추가대출이 이루어지면 그것까지 갚아야하는 부담이 늘어나 가정의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심각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상금을 따로 미리부터 떼어 놓아야하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흑자를 내고 있으면서도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흑자도산 할 수 있듯이 가정에서도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자산이 많고 수입이 꽤 있더라도,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나갈 이자는 매달 꼬박꼬박 나가면서 들어올 돈은 제 때 안 들어오는 경우가 생기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비상금을 통하여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총 대출 금액을 부동산 가격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제 능력 및 대출금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거에는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해서 흔히 부동산 가격만을 기준으로 대출 금액을 정했었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몇% 수준에서 대출 받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곤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과거 일본과는 달리 위험하지는 않다는 판단의 배경에는 일본에서는 담보비율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주었지만 우리나라는 그보다 충분히 낮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그러나 대출 절대 금액에 비하여 상환능력이 빠듯한 경우로서 금리의 변동이나 경제력의 저하에 따라서 곧바로 어려움이 나타나는 집들이 있습니다.

대출해주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 담보물을 어떤 수준의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는가에만 신경을 쓰면 됩니다. 그러나 대출받는 입장에서는 담보물이 처분되지 않으려면 갚아나갈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즉 대출해주는 입장과 대출받는 입장이 다르다는 점을 잘 인식해야합니다. 담보가격을 기준으로 대출 금액을 정하여 대출 받았다가 예상과 달리 가격은 하락하고 이자를 감당하며 버티지 못하여서 헐값으로 부동산을 넘기는 경우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출 금액의 수준을 정하기 위하여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할 때에는 현재의 수입만이 아니라 미래의 예상 수입까지 고려해야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현재와 같은 위치를 계속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을지 지금 하고 있는 자영업의 수입이 어느 정도 안정성이 있을지는 대출해주는 금융기관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더 잘 가늠할 수 있습니다.

출처<머니투데이

http://www.moneytoday.co.kr/ >
반응형
“자녀 교육비로 적금을 넣고 있는데 유지해야 할까요?”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데, 자녀 교육비 때문에 엄두를 못 냅니다”
“우리 아이 대학등록금을 지금부터 준비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후 준비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2006년 8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서울소재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노후를 대비한 저축을 하고 있는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45%가 주택 구입비와 교육비 때문에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7년 1사분기 가계 소비지출 중 교육비 지출률은 14.1%로 7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가정경제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 자녀가 12년 후 4년제 대학교에 입학하고, 교육비 상승률 7%를 감안 했을 때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7263만원, 의치학계계열이라면 2만1284만원의 교육비가 필요하다. 4년간의 등록금인 7200만여 원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까? 적잖은 목돈을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원금손실이 없이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는 은행의 적금을 이용할 것인지?’, ‘다소의 위험을 감안하고 장기투자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펀드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다.

투자성향에 따라 결정이 달라 질 수 있겠지만, 재테크의 트렌드는 저축에서 투자의 시대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목돈인 대학등록금이 들어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을수록(자녀가 어릴수록) 펀드투자가 적절한 선택이라고 필자는 단언한다. 시간은 투자나 저축에서의 최고의 지원군임을 잊지 말자!

둘째, ‘매월 얼마씩 적금처럼 준비하는 적립식투자’와 ‘목돈을 일시에 불입하는 거치식투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당장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투자기간과 예상수익률을 감안하여 한번에 목돈으로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한달 한 달의 생활비가 빠듯한 가정에서는 적립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월 일정금액을 불입하여 12년 후 7200만원을 목표로 채권수익률 5%에 투자했을 때 36만9000원을, 10%일 경우 26만2000원을, 15%일 경우 18만2000원을 저축해야 한다.
 
하지만 7200만원을 만들기 위해 목돈을 예치하는 경우, 수익률이 5%일 때 4천만 원을, 20% 일 때는 8백만여 원 만 저축하면 된다. 이처럼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투자해야 하는 원금부담이 적어짐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자라면서 부모님께 받은 유일한 경제교육은 무조건 아껴 쓰고, 원금이 깨지지 않게 은행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마인드를 바꿔 자녀의 교육비도 물가상승률을 이기고 복리효과를 볼 수 있는 펀드로 준비해야 한다.

자녀 명의의 펀드를 통하여 용돈을 아껴 펀드에 저축하고, 펀드에서 투자하는 회사를 알게 되고, 펀드에서 목돈이 되었을 때의 성취감을 통해 살아있는 경제교육과 자녀와의 대화거리(칼럼 하단 대화 Tip 참조)도 생겨 일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어린이펀드 계좌 개설방법

주민등록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실명확인이 되지 않아 직접 펀드를 가입할 수 없다. 부모가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여야 계좌개설이 가능하며, 귀찮다고 부모명의로 가입하는 경우 세제혜택이나 보험 및 경제캠프 등 부가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므로 자녀 명의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 펀드를 통한 증여세 절세도 활용해야!

펀드를 통해 세금부담 없이 증여할 수 있는 장점도 활용해야 한다.
현행 세법에서는 만 19세까지는 10년 단위로 1500만원씩, 20세 이후에는 3000만원까지 증여세 공제 혜택이 있다. 다시 말해 자녀에게 9세 때까지 1500만원, 19세 때까지 추가로 1500만원, 20세 이후에 3000만원을 증여한다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태어나자 마자 1500만원을 펀드에 투자하고 년 15%의 수익을 꾸준히 낸다면 18년 후 1억 8500만원이 된다. 이때 세무서에 신고를 했다면 세금을 하나도 물지 않겠지만, 적잖은 증여세를 부담해야 한다. 증여세 신고절차 또한 간단하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증여세 신고서를 다운 받아 호적등본과 펀드 통장 사본을 갖고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가서 신고하기만 하면 된다.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대행해 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챙겨야 한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반응형

미혼여성의 재무 분석
반응형

실버보험이란?

실버보험*은 가입연령과 보장내용에 있어 고령층에 초점을 맞춘 보장성보험을 통칭하는 용어임
* 연금보험, 자동차보험 등과 같이 보험 관련법규에서 사용하는 법상 용어는 아님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경우보다 자녀들이 부모들을 위해 가입해주는 경우가 많아 '孝보험'이라고도 함


인구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실버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실버보험은 특정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등 다양화·복잡화되고 있는데 반해 소비자의 이해는 부족한 실정임
* 수입보험료(억원): 4,700(FY05) → 5,769(FY06) → 6,989(FY07), 유지계약건수(천건): 663(FY05) → 1,085(FY06) → 1,262(FY07)
→ 이에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과 부모의 노후계획 및 수요에 맞는 실버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

◇실버보험의 보장내역

실버보험의 일반적인 보장내역

실버보험은 통상 주보험으로 일반사망 및 재해사망 등의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있으며, 선택특약*으로 치료비, 치매간병비 등을 보장
* 선택특약 가입시 추가보험료를 납부해야 함

실버보험의 위험 보장기간(보험기간)

실버보험은 일반적으로 80세까지 보장하나, 종신의료보험과 간병보험 등 일부상품의 경우 종신까지 보장하는 경우도 있음

1.보장기간이 긴 상품으로 가입하세요!
2.가족력을 알고 가입하세요!
3.치료 후 생활안정자금까지 감안하세요!
4.의료보험수가를 어느 정도 감안하여 가입하세요!
5.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험은 연령대별로 위험률의 증가로 인해 보험료가 상승

(그린화재)
(무)그린닥터간병보험(H4)
-개호간병 전용 상품
남 : 50000원 / 여 : 50000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만 20..)
(흥국쌍용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실버)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완벽보완하는 민영의료보험
남 : 35000원 / 여 : 35000
(실버케어플랜40~70세80/100세..)
(흥국쌍용화재)
(무)효두배로보험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 강화
남 : 60000원 / 여 : 40000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만 40-7..)
 
보험사/상품평 월보험료 상품특징 가입조건 상담신청

그린화재
(무)그린닥터간병보험(H4)
남 : 50000
여 : 50000
-개호간병 전용 상품
-70세, 80세 만기시 만기환급금 지급
-생활보장, 건강보장, 의료보장 등 다양한 특약
나이: 만 20~65세
보장: 70세만기,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 / 만기환급형

흥국쌍용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실버)
남 : 35000
여 : 35000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완벽보완하는 민영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활동기 집중보장
-고객 니즈에 따라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
나이: 40~70세
보장: 80/100세만기
종류: 실버케어플랜

흥국쌍용화재
(무)효두배로보험
남 : 60000
여 : 40000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 강화
-장례 토탈 서비스 및 회갑 등 축하연 서비스..
-매년 계약해당일에 생신축하금 지급 (카네이..
나이: 만 40-70세
보장: 80세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한화손해
(무)한아름종합보장보험
남 : 40000
여 : 40000
-통합보험으로, 모든 위험을 보장합니다.
-평생보장
-세대보장
나이: 만 15~65세
보장: 10/15/20/25/30년/80세.100세 만기
종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

현대해상
(무)100세행복보장
남 : 50000
여 : 50000
-100세까지 상해의료실비 및 종합보장!
-개호관련특정질병 등 최고수준의 간병전문보장
-
나이: 15-65세
보장: 100세만기
종류: 적립형
 
 
 
 


반응형

[변액보험 장점]

1. 변액보험은 비과세 상품입니다.
2. 변액보험은 보험상품입니다.
3.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입니다.
4. 변액보험의 투자는 펀드보다 안전합니다.
5. 수익률은 은행적금보다 많이 보장받을수 있습니다.
6. 연금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7. 납입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납입을 일시 휴지할수 있습니다.
8. 납입자의 재정상태에 따라 증액 또는 감액 할 수 있습니다.
9. 장기납입시 복리의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 의료비 보장 + 저축/투자 재테크 + 세테크

보험료 중 일부(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적립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조성하고,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여 보험기간 중 보험금과 해약환급금 등이 변동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을 말합니다.
 
 변액보험의 구조
※ 보장기능 + 저축기능 + 뮤츄얼 펀드 투자형태의 잠재적 성장
※ 연급지급 개시시 계약자 적립금 최저 보증
※ 사망 보험금과 적립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증액 또는 감액

자산운용의 3대원칙인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을 갖춘 변액보험은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보장액을 갖고 싶은 분, 장기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분, 홍수나 가뭄에 대비하는 다목적댐처럼 가계재정의 저수지처럼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판매 보험사/은행이 아니라 운용사를 보고 가입하라.
2.수익률 비교는 동일 시점, 동일 투입비율로 비교하라
3.상품의 주식편입 비율을 알아보라.
4.가입금액과 불입방식에 따라 수익률은 평균 7~8%이상 차이 난다
5.가입금액은 월 소득의 20%를 넘지 않게 가입하라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무료재무설계상담]


(aig생명)
(무)아이인베스트변액유니버셜보험
-종합투자형 보험
남 : 100000원 / 여 : 100000
(적립형만 15세 ~ 70세종신전기납)
(흥국생명)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사망보험금 및 연금개시시점의 계약자적립금 최저보증
남 : 200000원 / 여 : 200000
(적립형, 거치형만15세~67세20..)
(미래에셋)
(무)미래에셋LoveAge인사이트변액유니버셜보험
-국내최초 인사이트 펀드로 설계
남 : 200000원 / 여 : 200000
(적립형만 15~65세종신종신납)
 
보험사/상품평 월보험료 상품특징 가입조건 상담신청

aig생명
(무)아이인베스트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100000
여 : 100000
-종합투자형 보험
-고객맞춤형 장기, 간접투자로 안정적 수익 ..
-자금 운용의 유연성
나이: 만 15세 ~ 7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흥국생명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사망보험금 및 연금개시시점의 계약자적립금..
-50%이상 80%미만 장해시 차회 이후 보험료 ..
-특약가입에 상관없이 연금개시 후 노인성질..
나이: 만15세~67세
보장: 20년만기, 27세만기, 30세만기
종류: 적립형, 거치형

미래에셋
(무)미래에셋LoveAge인사이트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국내최초 인사이트 펀드로 설계
-펀드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및 환급금..
-유연한 보험료 납입 및 중도인출 가능
나이: 만 15~65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흥국생명
(무)흥국변액유니버셜종신
남 : 90000
여 : 85000
-Flexible Benefit(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
-Flexible Free(최적의 자유설계)
-Flexible Service(최고의 고객서비스)
나이: 만15세~60세
보장: 종신
종류: 표준체,우량체

미래에셋
(무)미래에셋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남 : 200000
여 : 200000
-물가상승에 대비한 실질적인 보장설계
-유연한 보험료 납입 및 중도인출 가능
-사망보험금 최저보증/다양한 특약선택으로 ..
나이: 만 15~6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미래에셋
(무)미래에셋우리아이사랑변액유니버셜보험
남 : 100000
여 : 100000
-0세부터 가입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
-연령에 따른 알맞은 보장 설계 가능
-유고자녀를 지켜주는 우리아이 독립자금 & ..
나이: 0~60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pca생명
(무)PCA드림링크변액유니버셜보험Ⅲ
남 : 100000
여 : 100000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보장과 투자의..
-성공적인 자산증식을 위한 세계수준의 맞춤..
-자금상황에 따라 추가납입및 중도인출로 유..
나이: 만 15~65세
보장: 종신
종류: 적립형

반응형

부자되는 첫걸음~ 청약통장만들기!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SummerBook 베스트 - 경제/재테크 )
현영 지음 /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펴냄
책 소개
전문가 수준의 재테크 실력을 발휘하며 알부자로 살고 있는 똑 부러지는 그녀,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밀을 공개했다. 이 책은 현영이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대학시절부터,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시절, 잘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하는 톱스타가 된 지금에 이르기 까지 오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차근차근 쌓아온 재테크 기본기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 책에서 현영은 자신이 실제 재테크를 경험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은행 거래 노하우에서부터 통장 쪼개기, 펀드 투자 비법, 보험 잘 드는 법, 초보들을 위한 주식 및 부동산 투자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짚어준다. 나아가 자신의 재테크 포트폴리오와 직접 가입한 펀드 리스트까지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코너에 출연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PB, 정복기 소장이 감수를 맡아 이 책의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저자 소개 
현영

MC, 영화배우, 가수의 영역을 넘나들며 데뷔 후 대표적인 비호감 연예인으로 손꼽혔으나, 노력과 흔들리지 않는 성실함, 특유의 끼로 무장한 채 점차 비호감 이미지를 벗고 잘나가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쇼핑보다 재테크를 더 좋아하고, 단돈 1000원도 절대 허투루 쓰지 않으며, 수입의 90퍼센트는 무조건 통장으로 직행, 가계부 대신 재테크 다이어리를 쓴다. 호기심 많은 그녀는 적금, 펀드, 보험,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전분야에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공부해가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사례가 실제 TV에 여러 번 소개되어 자타공인 연예계의 ‘재테크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정복기

현 삼성증권 PB연구소장 겸 삼성 FH 갤러리아 총괄지점장으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하면서 꽃미남 PB로 알려졌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은행, 증권사, 보험사, 대기업 등에서 자산관리 및 재테크, 펀드 관련 강의를 수십 차례 진행했으며, 중앙일보선데이에 ‘머니 콘서트’라는 고정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PB다. 
책 표지 글
아르바이트로만 5,000만 원, 1년 만에 펀드수익률 100퍼센트?
"그녀의 손에 들어가면 고철도 황금이 된다!"

매달 신용카드 고지서가 날아오면 두렵다.
쓴 것도 없는데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겠다.
몇 년을 일해도 모아둔 돈이 없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

화려한 겉모습에 걸맞게 ‘억’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연예계라지만 그에 못지않게 재산은 속빈 강정인 경우가 많은 연예인들. 그 속에서 전문가 수준의 재테크실력을 발휘하며 알부자로 살고 있는 똑 부러지는 그녀, 현영이 자신의 재테크 비밀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독하다 싶을 정도로 호되게 그녀를 단련시킨 건 부모님. 밥풀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종일 잔소리를 쏟아내고, 밖에 나갔다 올 때면 돌멩이라도 주워오는 어머니의 철저한 절약습관 덕분에 그녀에게 '낭비'란 생각해본 적도 없는 단어였다. 그러다보니 씀씀이가 큰 연예계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검소하게 생활하며 차근차근 재테크를 실천해나갈 수 있었던 것. 그녀는 이 책에서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대학시절부터, 수입이 거의 없던 무명시절, 잘 버는 만큼 많이 써야 하는 톱스타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부딪쳐가며 차근차근 쌓아온 재테크 기본기를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재테크 전문가들도 극찬한 그녀의 알짜 노하우를 읽다 보면 어디서부터 재테크를 시작해야 좋을지 막막한 재테크 초짜들도 어느새 재테크 달인이 될 수 있다. 
 
차례/내용
 
 
 
차례
- 들어가는 글
- 재테크 워밍업 ㅣ 그 혹은 그녀의 재테크 속사정

1장 내 인생의 로또, 부자 되는 습관
부자로 사는 것도 습관이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적금은 짧게, 예금은 길게 | 돈은 지혜로운 사람을 따라간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비과세상품을 이용하라 | 경제 씨와의 돈 되는 데이트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2008년 바뀐 연말정산제도 | 짠순이로 살아남기

2장 재테크 마법의 문이 활짝
은행 거래에도 노하우가 있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은행별 주거래고객제도 | 수입의 90퍼센트는 통장으로 쏙!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CMA, MMF, MMT의 차이점 |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라 ㅣ 가계부를 넘어 재테크 다이어리로

3장 통장은 쑥쑥 재미는 쏙쏙
나는야 펀드 마니아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팁 _ 이 펀드에 눈을 돌려라 | 보험만 잘해도 100살이 즐겁다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연금보험, 젊을수록 비싸진다 | 주식, 할까 말까?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성공하는 배당투자의 법칙 | 부동산에 눈을 돌려라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팁 _ 똑 소리 나는 내 집 마련 대출테크

4장 눈을 더 크게 떠야 할 때
내 인생을 결정하는 재테크의 황금률
ㆍ 꽃미남 PB의 백만 불짜리 tip _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짜봅시다
내 몸값이 진짜 재산이다 ㅣ 부자 되는 맥을 짚어라 | 악바리 정신으로 사업하라

- 부록 ㅣ 현영의 돈 버는 비밀 재테크 다이어리 


=>클릭!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무료재무설계를받을수 있는곳]
[보험] - 변액보험의 장점
[부동산!재테크팁] - 자신의 노후대책을 아직도 로또 당첨으로 계획하고 계십니까?
[부동산!재테크팁] - 10억만들기,펀드,투자,재테크사이트 어파인드(afind.co.kr)
[부동산!재테크팁] - 저축상품,복리상품,펀드상품 사이트 저축닷컴(juchuk.com)
반응형
해외펀드 투자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4월30일 관련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외펀드 투자자는 5월10일을 전후로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과세 혜택은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입니다.

비과세 대상 펀드의 조건은 국내 설정 펀드라는 사실과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피델리티 차이나포커스처럼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한국 밖에서 설정한 역외펀드는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 상장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만 비과세이므로 주식 투자에 따른 배당금, 채권 투자이자, 환차익 등은 과세 대상입니다.

비과세 대상은 주식형 펀드만이 아니라 채권형 펀드라도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만큼은 비과세 대상이 됩니다. 다른 해외 펀드에 투자하는 해외재간접펀드(펀드오브펀드)도 원칙적으로는 과세 대상이지만 재간접펀드가 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을 낸 부분은 비과세입니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라도 직접 부동산에 투자해 얻은 수익은 과세 대상이지만 부동산 투자회사의 주식에 투자해 얻은 수익은 비과세입니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금 유전 등 실물 투자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기존 가입자는 시행일 이전 발생 소득에는 세금을 내지만 이후 소득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또 비과세 혜택은 2009년 12월까지 발생한 소득에만 적용됩니다. 2007년 5월 10일부터 개정법이 시행되고, B라는 투자자가 5월 12일에 비과세 해외펀드에 가입해 2010년 5월 11일까지 투자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경우 가입 일부터 2009년 12월 31일에 생긴 투자 수익에는 세금을 내지 않지만 이후 생긴 수익에는 세금을 내면 됩니다.

하지만 역외펀드가 주도하고 있는 해외펀드 시장에서 비과세 대상 펀드는 그리 비중이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은 기존 역외펀드를 그대로 본뜬 '복제펀드(mirro fund 라고도 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국내에서 설정한 복제펀드는 역내펀드로 인정돼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제공<이머니>
반응형
40대 집이 전체 자산의 80%를 차지한다면 이제는 집에 대한 계획은 접고 자녀교육이나 노후를 준비해야 하고, 맞벌이를 하면서도 별생각 없이 소득의 70~80%를 소비하는 사람은 소비를 통제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외식이나 통신비로 소득의 30% 가까이를 지출하면서도 이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 또한 당장 자세를 고쳐야 한다.

성공하는 재테크 원칙

첫째, 합리적 소비로 월 10만~50만원의 잉여자금을 추가로 만들어라. 누구에게나 예기치 못하게 빠져나가는 돈과 '지름신'이 발동해 기분에 이끌려서 쓰는 돈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것이 습관적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소비는 재테크의 적이다. 10만원 쓸 때의 마음가짐은 1,000만원 쓸 때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계부를 쓰고 소비원칙을 결정하는 것은 최고의 펀드를 선택하고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갖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매월 10만원, 30만원의 여유자금도 남기지 못하면서 좋은 재테크가 있느냐고 물어보는 건 앞뒤가 뒤바뀐 행태다.

둘째, 간접투자-적립식 투자로 연습하라.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어렵게 여기는 이도 있다. 원래 투자는 잘못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흉기이고,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최상의 무기다. 그래서 자신 없는 이들에게는 펀드 같은 간접투자를 권한다. 그것도 목돈으로 통 크게 투자하는 것보다 매월 적금식으로 3~5년 이상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를 적극 권한다. 한 번의 사이클(3~5년)을 경험하면 투자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셋째, 집과 자녀교육 문제를 정리하라. 매달 잉여자금을 남기고 투자를 하려 해도 급하게 써야 할 돈이 생겨난다. 바로 집과 자녀교육비 때문이다. 대한민국 40대 중에 이 두 가지 문제 앞에서 태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긁어서 마련하고, 그것도 모자라 부채까지 끌어와야 하는 경우엔 재테크도 남의 일이 되기 쉽다. 따라서 가족이 모여 현재 집, 자녀교육, 가족 전체의 안정 가운데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넷째, 재무설계 전문가와 논의하라. 혼자서 돈 관리를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지어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에서 이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금융의 세계를 그런대로 뒤처지지 않고 제대로 이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업적으로 이 일을 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요즈음은 나름대로 재무설계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많아서 도움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명심해야 할 것은 리스크 관리다. 예측 가능한 불행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하고 예방하는 일이 현명하다. 위험과 수익을 무시하고, 운에 맡기는 재테크는 한 가정의 꿈을 산산이 깨뜨리는 재테크의 전형이다. 돈의 액수와 수익률에만 초점을 맞춘 재테크는 외줄을 타는 재테크다.

(글 참조 : 신동아)
반응형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자금들이 해외 시장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등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올 7월 기준으로 중남미펀드가 연초와 대비해 단연 수익률 1위로 꼽힙니다. 이 시점에서 각 지역별 어떠한 호/악재가 있는지를 살펴본 후 해외펀드 가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중남미 지역이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해외운용사 펀드(역외펀드) 중 '슈로더라틴아메리카펀드'가 연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중남미 증시는 2003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인도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매력도가 높습니다.

신흥아시아 지역 중에선 단연 중국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그 뒤를 이어 최근 태국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성과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연 5~8% 정도의 경제성장률과 값싼 노동력을 앞세워 '세계의 공장'인 중국 대체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이 증시 상승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중국 경제는 내년까지 10%대의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이징올림픽 특수 등 호재로 내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지역 역시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 불안요소가 있어 폭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한 지역의 집중투자는 피해야 할 것입니다.

스페인은 지난 몇 년간 다른 지역보다 높은 GDP 성장률과 최근 부동산 및 펀드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고유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가 기대됩니다. 동계올림픽 개최효과 등의 호재와 스페인은 라틴아메리카와 동유럽으로부터의 이민자 증가로 인한 값싼 노동력 및 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기업 제조원가 절감에 기여해 증시상승이 전망됩니다

자료출처<이머니>

반응형

많은 사람이 적금에 든 뒤 만기가 돼서 원금과 이자를 찾았을 때 손에 쥐게 되는 실제 연 수익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적금의 구간별 이자율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1년 동안 목돈을 예치하는 예금 이자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1년 만기 예금의 금리가 6%라면, 1,000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만기에 원금 1,000만원과 6%에 해당하는 이자 60만원을 포함해서 1,06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따라서 연간 수익률은 예금 이자와 동일한 6%가 된다.

적금의 경우 동일하게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연 이자율 6.4%의 1년 만기 적금에 매달 100만원을 납입하기로 한다. 첫 납입액 100만원은 만기까지 1년 간 예치되었으므로 6.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납입한 100만원은 만기 시에 1년에서 1개월이 부족한 11개월간 예치되기 때문에 6.4%에서 12분의 1만큼의 이자가 줄어든 12분의 11에 해당되는 이자를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달에 납입한 100만원은 딱 한 달만 예치돼 6.4%에서 12분의 1에 해당하는 이자만 받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연 6.4% 1년 만기 적금의 실제 수령액은 원금 1,200만원에 이자 416,000원으로 연 수익률이 3.47%에 불과하고, 이자소득세 15.4%를 공제한다면 실제 손에 쥐게 되는 이자는 351,930원으로 세후 연 수익률이 2.93%밖에 되지 않는다. 적금에 가입한 뒤 만기 때 찾는 이자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5.2%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 수익률은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이며 1년 후에 받은 내 돈은 가치가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금에 대한 특판 금리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적금의 경우에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금리에 대한 고객의 오해는 금리 구조에 대한 고객의 이해 부족도 있지만 뻔히 금리를 잘못 이해하고 가입할 것을 노리는 금융 기관의 얄팍한 상술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은행뿐만 아니라 시중보다 상식 이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담원과 문의한 후에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출처:이머니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펀드 변경을 통한 위험 분산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변액보험 가입 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를 바탕으로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실적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펀드 자체를 바꾸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계약자는 적립금을 전액을 원하는 펀드로 바꾸는 펀드변경(Fund Transfer)을 할 수 있는데 수수료 없이 보험가입일 기준으로 최대 12번까지 가능하다.

주가하락이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펀드 변경제도를 활용해 채권형으로 옮겨 타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다. 금리가 높다는 뜻은 채권가격이 싸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싸게 사둔 채권값이 오르면 매매차익으로도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하지만 증시가 하락 이후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한다면 채권형으로 옮겨 탄 투자자들은 이에 따른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펀드 편입비율 조정을 활용한 위험 분산

계약자는 적립금의 펀드별 편입비율을 지정할 수 있는 펀드별 설정기능(Asset Allocation)을 활용할 수 있다. 혼합형, 인덱스혼합형, 배당주혼합형, 그로스혼합형, 글로벌혼합형 등 통상 5개 펀드 내에서 조정할 수 있는데 펀드당 설정 비율의 하한선은 최저 5%다. 펀드별 5%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수수료없이 연간 12회 이용할 수 있다.

금융상품팀 곽광오 과장은“앞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것이라 판단되면, 주식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고 그 반대의 경우 채권형 펀드비율을 높여서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펀드 변경을 번거롭게 여기는 고객이라면 펀드별 편입비율 자동 재배분(Auto Rebalancing)기능을 활용해봄 직하다.

이는 회사가 계약자의 펀드별 편입비율을 자동재배분해 주는 기능이다. 계약자가 3, 6, 9, 12개월 중 자산의 구성을 변경할 기간을 정하면 회사는 주가의 변동 등으로 달라진 자산의 구성을 계약자가 선택한 펀드별 편입비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이 기능은 수수료없이 연 4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변액보험상품, 원금보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변액보험은 보장형태에 따라 원금보장여부가 달라지므로 이를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변액종신보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처럼 보장을 주목적으로 가입한 보험은 사망시 최초 계약액인 기본보험금만 보장된다. 즉, 주보험 3억원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했다면, 주가하락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은 최소 3억원 이상이 보장된다. 다만 중도해약시의 해약환급금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변액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보험이므로, 연금개시 시점에서 납입한 보험료가 보장된다. 매월 100만원씩 10년간 납입했다면, 연금개시시점에서는 수익률과 관계없이 최소 1억2천만원은 보장된다.

삼성생명 인덱스Up변액연금의 경우 연금개시 시점에서 납입원금을 최소 100% 보장하고 투자수익률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하다.

우리아이변액교육보험도 생활안정지원금 개시시점까지 유지할 경우 최소 납입보험료의 120%를 보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일시납 또는 추가납입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는 '보험료 평균분할투자'를 활용해라.

일시납이나 추가납입을 해야 하는 계약자는 투자시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 경우 보험료 평균분할투자를 이용할 수 있다. 계약자의 보험료가 단기채권형 펀드에 먼저 투입된 후, 계약자가 지정한 날에(3, 6, 12개월 가운데 하나를 택일) 투입된 보험료가 균등하게 분할되어 설정된 펀드에 자동 투입된다.

예를 들어 1천만원을 가진 고객이 10월 1일에 변액보험에 가입했다고 치자. 보험사는 이 돈을 먼저 단기 채권형 펀드에 투입해 한달 동안 굴린다. 고객이 만약 3개월 조건을 선택했다면 11월1일, 12월1일, 내년 1월1일에 1천만원을 3등분해 본인이 선택한 펀드에 자동으로 나누어 투입된다.

이렇게 하면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 즉, 투자시점을 나누며 위험도 분산하는 것이다.

이 밖에 변액보험은 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상품 선택시 회사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며 사업비, 해약환급률 등도 유념해야 한다.

[ 국내 대형 생보사의 변액연금 상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삼성>

[체계적인 재테크 무료상담 / 변액연금보험 무료상담 ]

[보험] -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골드인덱스보험 출시
[보험] - 대한생명, (무)더블UP변액연금보험 출시
[보험] - 다이렉트 국내 최저가보험 비교사이트 아이엔알< INR >
[보험] - 푸르덴셜생명,(무)VIP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부동산!재테크팁] - 주가 상승기, 어떤 펀드에 투자할까?
[보험] - AIG생명, aig생명 | (무)프라임평생설계보험(종신보험)
[보험] - 다양한 펀드와 저렴한 운용수수료, 흥국생명 | (무)리치플랜변액연금보험
[보험] - 고액치료비 암 집중보장 , 미래에셋 | (무)미래에셋웰빙암플러스보험
[▶재테크 무료료재무설계] - 재무설계
[금융상품&창업] - 1:1 재테크 개인재무설계 무료상담
[부동산!재테크팁] - 재무설계 선택 아닌 필수


반응형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급락 여파로 인해 주식형펀드들의 수익률이 줄줄이 추락하면서 원자재 및 곡물펀드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유가와 금·니켈·구리 등 비철금속과 옥수수·밀 등 농산물 상품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관련 펀드들의 수익률이 급상승한 결과입니다.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원자재·곡물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면서 아직 관련 펀드에 올라타지 못한 투자자들은 '지금 투자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을 하실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자재·곡물 가격 급등세가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예측을 하고 있으나, 일부 금융권 전문가들은 원자재 가격이 이미 충분히 올랐기 때문에 자칫 상투를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습니다.

원자재·곡물 펀드는 단기 수익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손실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시장 열풍에 편승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원자재·곡물 펀드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산의 1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저한 분산투자 원칙을 지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원자재·곡물 펀드 투자시 주의할 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자재·곡물 펀드는 상품 구조가 복잡하고 구조에 따라 펀드 간 수익률 격차가 커 투자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원자재·곡물 관련 펀드들 중 원자재·곡물 가격과 직접 연동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는 절반에도 못 미치며, 나머지는 관련 사업을 하는 해외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 주식형펀드입니다.
이 경우 펀드의 수익률은 원자재 가격보다 증시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자료제공<이머니>
반응형
금리 변동기 재테크전략]
"지점 방문 않고 전화·인터넷으로 가능"
불의의 사고 당한 대출자 채무면제 공익형 상품도
저축은행과 거래해도 연체 없으면 신용등급도 올라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는 저축은행이 더 높다. 그래서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시중은행을 찾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이라도 저축은행에서 대출받는 경우가 적지않다. 수백만원짜리 소액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시중은행을 찾으면 각종 서류 준비 등으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저축은행에서는 인터넷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자신의 계좌로 대출금을 송금받는 등 편리한 점이 많다. 또 제대혈 보관 대출, 교회 대출, 쇠고기 냉장육 대출 등 틈새 및 이색 대출 상품도 많기 때문에 특정 목적으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대출자가 사고를 당하면 대출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공익형 상품도 있다.

일부에서는 “저축은행과 거래하면 신용점수가 내려간다”고 여기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신용관리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저축은행과의 거래 유무가 아니라 연체 여부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며, 오히려 시중은행과 함께 저축은행과의 거래가 활발하고 연체 기록이 없다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다.

◇인터넷 클릭 한 번으로 대출 끝=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인터넷 대출상품인 알프스론은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 데다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24시간 365일 내내 대출이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은행계좌를 갖고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출을 쓸 수 있다. 만 20~55세를 대상으로 하며, 신용도에 따라 7.7~39.8%의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6,000만원이다.

제일저축은행도 연 7~39%의 금리로 인터넷 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이 인터넷에 접속해 대출을 신청하면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가 결정되고 그날 바로 대출이 이뤄진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최저 8%의 신용대출상품인 ‘와이즈론 골드(사업자 대상)’와 ‘와이즈론 프리미엄(직장인 대상)’을 판매중이다. 대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대출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문의 전화 한 통이면 전문 대출상담사가 고객을 찾아가 대출상담을 제공한다.

◇각종 틈새 대출상품도 많아=특수 목적의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저축은행의 이색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제일저축은행의 제대혈대출은 제대혈을 냉동 보관할 때 드는 비용을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연 9.4% 금리를 적용한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대출금리 최저 7.5%에 낙찰금액 최고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부자되기 경락잔금 대출’을 판매중이다.

삼신저축은행은 병원, 의원자금을 운영실적에 따라 무담보로 지원하는 병ㆍ의원대출 상품을 3억원 이내에서 연 14~15%의 금리로 판매하고 있다. 또 교회 건립자금 등을 최저 연 10%에 빌려주는 교회 대출 상품도 있다. 대영저축은행은 쇠고기 냉장육 대출 상품을 팔고있다.

◇공익형 대출상품도 주목해야=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 신용대출 고객이 중증질환이나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채무상환을 면제하고 치료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알프스 엔젤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잔여 채무액이 500만원 이하인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중증질환 발병 등 위급한 상황에서 원리금 탕감을 포함해 2년간 최대 1,000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남 태안 등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나 가족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출처<첨부자>

반응형
ELW 투자시 유의사항

2007년 민원분석결과

증권선물거래소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李永鎬)는투자자들이 ELW와 관련하여 시장에 제기한 불만 사항을 분석한 결과, 이중 상당수 투자자들이 유동성공급자(이하 'LP')의 역할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남

ELW와 관련된 민원 분석

현황

'07년 중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ELW('07년말 현재 총 1,646종목)와 관련하여 접수된 민원은 총 85건으로서 이중 약 52%(44건)에 달하는 투자자가 'ELW가격이 기초주식 가격의 움직임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한다'고 불만을 제기한 투자자가 약 18%, '호가 스프레드의 갑작스러운 확대나 LP의 호가공급 중단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민원을 제기한 투자자가 각각 약 15%에 이름

※ ELW는 주가에 연동하여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만기시점에 기초주식 가격이 하락하거나 호가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우 투자자에게 불리함

특히,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ELW가격이 기초주식 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LP가 호가를 부적절하게 제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것도 LP가 ELW와 연계된 보유주식을 매도하여 이익을 극대화하려 하기 때문에 ELW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이익을 보기 어렵다고 주장

분석결과

그러나 제기된 민원중 약 86%(73건)가 LP의 의무가 아니거나, 의무가 면제되는 사항으로 법규에 위반되지 않았고, 만기시점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LP가 헤지목적 보유주식을 불가피하게 매도했다면 의도적으로 주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보기 어려움

※ LP는 ELW 매도에 해당하는 수량의 주식을 보유하여 위험을 헤지한 후, ELW가 소멸되는 만기 시점에 주식을 매도하게 됨

다만, 14%(12건)는 법규위반의 개연성이 있어 해당 LP에게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법규위반 여부에 대하여 추가분석을 진행 중임

LP의 의무 및 투자자 유의사항

LP는 호가스프레드가 상장 당시 신고한 호가스프레드비율(이하 '신고비율')을 초과하는 경우 일정시간(5분) 이내에 호가를 제시하여 신고비율 이내로 호가 스프레드를 축소시켜야 하나 ELW가격에 기초주식의 가격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거나 호가스프레드가 신고비율 이내인 경우에도 호가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님

따라서, ELW 투자시 LP가 항상 거래 상대방이 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투자에 임하기보다는 거래규모, 시장참여자의 범위 및 LP의 과거 호가제시 양태 등을 해당 증권회사에 미리 점검하고 투자에 나설 것을 당부 드림

ELW LP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시장감시위원회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LP제도를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경우가 많으나,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고 LP의 규정준수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시장감시를 강화할 예정임

현재에도 LP가 호가제출을 지연하거나, 매도ㆍ매수 양방향 호가제시의무를 위반하여 일방향으로만 호가를 제출하는 경우 LP에게 재발방지 요구하고 있음

향후 그 요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여 규정위반을 반복하는 즉시 "불공정거래 예방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위반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사안에 따라 회원감리에 착수하여 법규위반 여부를 점검할 예정임
출처 : 증권선물거래소 
반응형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3년을 주기로 확정금리가 제공되는 “신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매회 1만원 이상(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매분기 300만원 범위내) 불입할 수 있으며, 만 18세 이상 무주택세대의 세대주나 만 18세 이상으로 가입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국민주택(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1채 이하를 소유한 세대의 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7년으로 연장은 불가하며, 예금금리는 최초 3년에 대해서는 신규일에 고시된 이 예금의 이율이 적용되며, 4년차부터 6년차까지는 최초 3년 경과 시점에 고시된 이 예금의 이율이, 마지막 1년에는 신규일로부터 6년 경과 시점의 1년제 정기적금 이율이 적용된다.

이 상품의 경우  5년 경과 후  해지시 약정이율을 적용하여 중도해지고객에게도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신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하면 타행으로부터 자동이체 하는 경우에도 매회 수수료를 보상해주므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 경과 만기해지하거나 특별중도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하여 특별중도해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하여 전액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근로소득자로 무주택세대의 세대주이거나 가입당시 기준시가 3억원 이하 국민주택 1채 이하를 소유한 세대의 세대주는 연간 저축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 (최고 300만원 한도)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한국씨티은행


<장기주택마련저축 상품 정보>
절세 1순위 세테크 상품! 소득공제와 비과세혜택,목돈 마련을 한번에! 동양생명 수호천사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
연간납입보험료의 40%(300만원 한도)의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흥국생명-흥국장기주택마련저축보험 >
KB국민은행「장기주택마련저축」 신규 가입고객에게 특별우대금리 0.5%p를 추가 지급
주택연금, 가입초 많이 받는 상품 출시
대구은행,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 판매
반응형
현금영수증 신고확인제도 적용 대상 업종 확대 및 신고기간 연장

국세청은 범정부적으로 추진중인「생활공감정책」실천의 일환으로 근로소득자가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은 주택임대사업자에게 매월 지급하는 주택 임차료(월세)에 대하여 국세청에 신고하면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2월부터 시행하게 되었음

* 소득공제 혜택은 2009년 귀속 연말정산분부터 적용되므로 2008년 귀속 연말정산시에는 적용되지 않음

아울러,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신고기간이 거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개월 이내로 신고기간이 연장되었고 신고대상 업종도 소매?음식?서비스업 등 소비자상대업종에서 제조업, 건설업 등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여 소비자가 지출한 비용에 대하여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음

* 소득공제 제외대상은 신고대상이 아님

◇ 주택임차료(월세) 소득공제

근로소득자가 매월 지급하는 주택 임차료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하여는 국세청홈페이지 또는 세무관서에 현금거래 확인신청 신고서와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매월 임대료를 지급하고 신고하여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하여 임대기간 및 월세지급일을 전산으로 관리하고 임대기간동안 월세지급일을 기준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임

※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한 주택임대사업자가 현금영수증발급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현금영수증 발급거부로 신고

주택임차료에 대한 소득공제혜택은 신고일 이후부터 적용되므로 빠른 시일내에 신고하셔야 2월 지급분부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우리나라의 평균 월세는 21만원(통계청자료)이며 월세가구 3,057천가구의 연간 주택임차료 규모는 약 7.7조원으로 1.5조원의 소득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 3,057천가구×21만원×12개월= 7.7조원

◇ 현금거래 신고기간 연장 및 적용범위 확대

종전에는 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경우에 그 거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국세청에 신고하여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신고 기간이 짧아 미처 신고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2월 거래분부터 신고기간을 현행 15일 이내에서 1달 이내로 연장하기로 하였음

현금거래 신고 확인제도에 의한 신고대상 업종은 주로 소비자를 상대하는 소매?음식?숙박?서비스업에 한하여 적용하였으나 고액의 현금거래가 이루어지는 아파트 수리 및 리모델링 등은 건설업으로 분류되어 소비자가 이를 신고하더라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 2월 거래분부터 업종 구분없이 재화나 용역을 공급한 사업자가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소득공제 제외대상이 아닌 한 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사실을 신고하기만 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음

현금영수증 미가맹점에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사실을 신고한 경우에는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포상금 지급대상은 아님

◇ 현금거래 신고 적극 참여 요청

현금거래 신고 확인제도의 신고기간 연장 및 소득공제 대상업종이 확대됨에 따라 현금영수증 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하여 소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림


출처 : 국세청
반응형
연말정산 소득공제 영수증은 인터넷(www.yesone.go.kr)에서

국세청은 '08년 귀속 연말정산에 필요한 소득공제증빙자료를 1월 1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임

▲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www.yesone.go.kr
▲ 제공하는 소득공제 항목의 종류(10개)
- 보장성보험료, 의료비, 초중고교 및 대학 교육비, 직업훈련비, 신용카드, 개인연금저축,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기존 8개 이외에 올해부터 주택마련저축불입액, 장기주택 저당 차입금 이자상환금액 등을 추가로 제공
- 회사(원천징수의무자)에서는 가급적 1월 15일부터 근로자들로부터 증빙서류를 받아 연말정산 업무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림

* 올해부터 연말정산 시기가 1개월 연장(1월 급여 지급시→ 2월 급여 지급시)되었고,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도 종전 2월말에서 3월 10일까지로 연장되었음

◇「공인인증서」로만 소득공제증빙자료 조회 가능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소득공제 자료는 보호되어야 하는 개인정보로서, 공인인증서로만 조회할 수 있음

근로자가 부양가족의 자료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해당 가족의 사전 동의가 있어야 함
이는 가족 간이라도 각자의 개인정보는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절차임
근로자의 부양가족들은 공인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및 팩스(1544-7020)를 활용하여 인터넷에서 동의 신청을 하거나, 소득공제자료 제공 동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부양가족의 신분증 사본을 첨부하여 가까운 세무서에 제출할 수도 있음

*부양가족이 만 20세미만의 자녀라면, 동의절차 없이 부모인 근로자가 조회 가능

◇ 최근 자주묻는 연말정산 상담 내용

▲ 소득공제 대상 초·중·고교 교육비 범위 확대

종전에는 초·중·고교에 지출한 교육비 중 입학금, 수업료, 육성회비 등 공납금만 공제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학교급식비, 교과서대금 및 방과후학교 수업료도 공제받을 수 있음

학교급식비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학교장이 결정하는 학교급식법에 따른 급식비를 말함

교과서는 학교에서 구입한 도서로서, 국정·검정 또는 시·도 교육청에서 인정을 받은 도서임

방과후학교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비는 공제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 이자비용공제 대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 범위 확대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비용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해당 차입금의 거치기간이 3년 이하이어야 함

다만 종전에 거치기간이 3년 이하였으나, '08.10.21일 이후 거치기간을 연장하여 3년을 초과한 경우에도 이번 연말정산 시 공제를 받을 수 있음

▲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의료비·신용카드 공제 둘 다 가능

'08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 의료비 공제와 신용카드 공제 두 가지 모두 가능함

◇ 연말정산 관련 상담안내

13백만 근로자가 연말정산 기간에 세무관서에 집중적으로 전화를 하면 상담자체가 불가능한 현실(작년기준 평소대비 11배 폭증)을 감안하여 근로자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자주 묻는 질문 사례」등 다양한 안내책자를 우선 찾아보실 것을 권장함

또한 올해부터 회사의 연말정산 담당자와 세무서 직원을 1:1로 연결, 인터넷 커뮤니티(www.yesone.go.kr/call)에서 상담하는 맨투맨 상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음

근로자들께서는 가급적 소속 회사 담당자에게 문의하시면, 보다 쉽고 편하게 연말정산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임

*회사 담당자는 연말정산 맨투맨 커뮤니티에 회원 가입 후 상담 가능

▲ 연말정산 세법 관련 문의
www.yesone.go.kr/call [맨투맨상담]
→ [학습마당]에서
→『알기쉬운 연말정산』안내 또는 『자주 묻는 질문 사례집』참조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 1588-0060)

▲ 간소화 서비스 인터넷 이용 문의
www.yesone.go.kr [연말정산간소화]
→ 서비스 이용 관련 자주묻는질문
간소화상담센터
(☎ 1588-4020)
<연말정산>
야후 코리아, '2008 연말정산 서비스' 오픈
연말소득공제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체크포인트,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연말정산
2008 연말정산은 의료비영수증 등 '13개월분' 챙겨야
연말정산, 세(稅)테크 날개를 달자!
반응형

꼼꼼하게 연말정산하고 세테크하세요

야후! 금융, 한국납세자연맹과 제휴를 통해 신뢰성 있는 꼼꼼한 연말정산 정보 제공
새롭게 바뀐 세법을 적용해 실질적인 공제세액을 대상자에 맞춰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절세 계산기'
맞춤 절세 전략 코너 및 베스트 상담 사례 등 절세 노하우 정보 유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마지막 재테크의 기회! 연말 정산 시기가 돌아왔다.

야후! 코리아(www.yahoo.co.kr)의 야후! 금융에서는 직장인들의 편리한 소득공제 정산을 돕기 위해 한국납세자연맹과 제휴를 맺고 '2008 연말정산 서비스'(kr.finance.yahoo.cojungsan2008)를 오는 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정산은 신용카드사용액의 소등공제 기간이 작년보다 1개월이 늘어난데다, 소득 공제율 및 공제 대상에 포함되는 항목들도 증가해 세부 항목을 조목조목 잘 챙기는 것이 관건. 야후! 연말정산 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바뀐 소득공제 항목 및 관련제출 서류 등 놓치기 쉬운 정보를 빠뜨리지 않고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말정산의 핵심서비스인 '자동계산기' 서비스는 연말정산에 관한 개인의 정보를 입력하면 세금 환급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준다. 처음 연말정산을 접하게 되는 신입사원, 결혼 후 첫 연말정산을 맞는 신혼부부를 비롯해 퇴직자, 일용직 등 개개인의 현재 소득과 상황에 따라 '맞춤식 연말정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항목별 계산기'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연금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등 각기 다른 소득공제 상품의 절세효과를 간단하게 계산해 볼 수 있어 유용하다. 복잡한 연말 정산 서류를 준비하기에 앞서 절세 계산기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면 얼마만큼의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미리 판단해 볼 수 있는 것.

한편, '맞춤 절세전략' 코너에서는 맞벌이 근로자/사업자, 퇴직자, 신입사원, 예비 부부, 일용직 근로자 등 각 상황 별로 가장 궁금해 하는 절세전략 질문들을 선정해 친절하게 안내 해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야후! 는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1:1 무료상담' 및 '베스트 상담사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1:1 무료상담' 은 전문가가 네티즌들이 직접 올린 질문에 각각의 해답을 속 시원하게 제시해준다. 또, 베스트 상담사례 코너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상담사례를 통해 평소 모르고 있었던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야후코리아

<연말정산>
연말소득공제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체크포인트,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연말정산
2008 연말정산은 의료비영수증 등 '13개월분' 챙겨야
연말정산, 세(稅)테크 날개를 달자!

반응형
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현대證 2009 펀드 투자 5가지 원칙]
올해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펀드 투자자들은 원금을 날리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 동시에 남들도 하니 나도 한다는 '묻지마 투자'로는 더 이상 자산을 지킬 수 없다는 값비싼 교훈도 얻었다.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떤 원칙에 따라 펀드에 투자해야 할까.

현대증권은 22일 "2009년은 글로벌 금리인하 기조와 경기부양책으로 위기 상황이 일단락되는 시점에서 미니 유동성 랠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위기를 기회 삼아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펀드를 운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내년 유망펀드를 고르는 5가지 원칙이다. 상반기에는 10년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하반기엔 유동성 랠리에 대응하는 펀드를 고르는 게 요령이다.

◇국내펀드, EPS· ROE 점검하라

과거 IMF 위기를 돌이켜보면 시장에서 사라진 기업들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낮고 부채비율이 높았다. 내년 상반기 실물경제 침체로 기업의 부도 리스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만큼 기업이익이 꾸준한 펀드로 접근하는 안정적 전략이 필요하다.

주당순이익(EPS)성장률이 높은 펀드는 SH자산운용의 중대형 가치주펀드인 `탑스 밸류주식'이 대표적이다. ROE 상위 펀드에서는 `미래에셋 디스커버리펀드`가 유망하다는 의견이다.

◇해외펀드, 단일국가 아닌 '글로벌 펀드'로

미국 금융회사 및 제조업체들이 줄줄이 파산하는 등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소비 둔화로 내년에도 실물경기 침체가 불가피하다. 따라서 해외시장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단일 국가가 아닌 글로벌 펀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똘똘한 새내기 펀드`로

증시 조정기에 새로 출시된 펀드는 매입단가를 낮춰 수익률 향상에 기여한다는 매력이 있다.
현대증권이 지난 6개월 이내 신규 설정된 펀드 107개(혼합형·재간접펀드 제외)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트러스톤칭기스칸펀드'가 꾸준히 벤치마크를 웃돌았다. 적극적 운용과 종목 발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다만 새내기 펀드는 설정 기간이 짧아 운용성과 지속성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성장형 펀드, 검증된 펀드 위주로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미니 유동성랠리가 나타나면 과거 상승장에서 성과가 양호하고 편입 종목의 펀더멘털이 우수한 펀드가 수익률을 되찾는 데 유리하다.

`미래디스커버리주식`, `삼성코리아대표주식`,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이 대표적인 유망펀드. 이들은 대형 우량주 비중이 높아 내년 연기금 매수 및 FTSE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

◇중국펀드, 적절히 자산배분을

내년 해외펀드에 투자할 때 `맹목적인 분산투자`로 접근해서는 곤란하다. 디폴트 리스크가 높아진 국가, 테러 및 정정불안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국가는 피해야 한다.

대신 중장기 펀더멘탈이 훼손되지 않은 거대 내수 시장을 보유한 국가가 유망하다. 답은 '중국'. 다만 이미 중국펀드에 과도하게 투자한 이들은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출처<머니투데이>
반응형
제 2의 경제위기. 그러나 실제 사회의 체감 온도랄까? 직접적으로 생활에서 느끼는 살림살이에 있어서, 그리고 작은 습관 하나까지 너무나도 힘들고 버거운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국가 정책만을 한탄할 수 만은 없다.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스마일로 살아갈 수 있는 소비 유형별 절약 노하우! 아낄 수 있는 건 다 아끼는 비법 공개한다.
▶ 부담스런 교통비도 줄일 수 있나?
콜택시는 NO!
아기가 있는 집의 주부들이 자주 애용하는 콜택시. 짐도 많고 아기까지 안아야 하니 큰길까지 나가는 것이 버겁긴 하다. 하지만 콜택시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다면 과감히 아기를 안고 나가보자.
지금은 단돈 천원이지만 누적된 금액을 보면 아기에게 조금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름은 L로 주문하세요~
대게 기름을 넣을 때 흔히 하는 말이 ‘만땅이요~’다. 하지만 기름을 가득채우면 채울수록 차가 무거워 지기 때문에 연료 소비는 더 증가한다는 것을 아는가.
게다가 요즘 뉴스를 장식했던 주유소의 기름 횡포. 내지 않아도 되는 돈을 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면 리터로 주문하자. 보통 20L 내지는 30L로 주문하는 방법이 그것.
각종 카드사의 할인혜택이 있는 곳에서 카드할인까지 적용하면 1석 3조가 될 것이다.

출근 길에 택시는 그만!
아침에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지 못해 매일 택시로 출근을 한다면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매일 아침 택시로 나가는 비용을 저금통에 저금하면 나중에는 적잖은 돈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택시 타지 않는 날은 책상 위 저금통에 택시비를 저금해보자.
나중에 저금통을 깬 후에 큰 돈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딱 10분만 일찍 일어나자.
▶ 생활비를 절약하자
마트 방문은 한 달에 두 번 내외로 계획하자
각종 생활용품이 가득한 마트는 필요한 것만 사려고 해도 이것저것 세일 상품에 눈이 멀어 장바구니만 꽉꽉 차게 된다. 장보는 날을 정해서 계획적으로 장을 보도록 하자. 마트에 한번 덜 방문하는 것이 가계에 상당한 차이를 부를 것이다.

묶음 상품을 비교하자
마트에서는 통조림도 세 개, 네 개씩 묶음으로 판매하는 상품이 많다.
대부분 이런 상품은 가격을 크게 써놓아 마치 묶음이 더 싼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 중에는 단품 구입이 더 싼 제품이 많다. 꼼꼼한 주부라면 알고 있겠지만 묶음 판매가 모두 다 싼 제품은 아니다.

시장은 혼자 또는 둘이 가자
시장에 갈 때 온 집안 식구가 총 출동되어 가면 마트에서 군것질과 기타 비용의 지출이 늘어난다.
사려는 제품을 리스트화 시키고 최소한의 인원이 시장을 보는 것이 생활비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생필품 세일에 현혹되지 말자
마트를 돌다 보면 각종 생필품 세일을 볼 수 있는데 지금 사두면 언젠가 쓰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생필품이라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언젠가는 쓰겠지만 그 때도 이들은 세일을 할 것이다.

육류 세일은 놓치지 말자
육류는 냉동보관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미리 사 놓아도 별 문제가 없다. 때문에 큰 폭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면 무더기로 집어와도 무방하다. 집에 와서는 1번에 먹을 양만큼 구분해 얼리도록 하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도록 납작하게 얼려 보관하자.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반응형
자본시장통합법 시행('07. 8. 3 제정, '09. 2. 4 시행)

2007. 8. 3 법률 제8635호로 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 후 1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9. 2. 4 시행

증권거래법, 선물거래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신탁업법, 종합금융회사에관한법률 등이 폐지되고, 관련 조문들이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일원화

금융투자상품의 포괄적 정의조항 신설

금융투자상품의 개념을 "투자성"을 기본으로 하여 포괄적으로 정의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기능적 규율체제로 전환

동일한 "금융기능"에 대하여는 동일한 "업규제"를 적용함으로써, 영위주체를 불문하고 금융기능이 동일한 경우 동일한 규제 적용

증권유관기관의 명칭 변경등

자본시장통합법에 의하여 기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한국거래소"로, "증권예탁결제원"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됨

또한 기존 증권업협회, 선물협회, 자산운용협회를 합병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공식 출범

상장법인 특례규정의 분할수용(「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상법개정사항)

상장법인의 재무구조 특례조항→자본시장통합법 이관 예정

상장법인의 지배구조 특례조항→상법(회사법) 이관 예정

이를 통해 증권거래법 폐지 이후에도 상장법인의 재무구조·지배구조와 관련하여 동일한 특례를 인정하고자 함(상법 시행일은 자본시장통합법과 일치)

증권시장 상장·퇴출제도 선진화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 '09. 2. 4 시행)

상장폐지 실질심사제 도입

①영업활동정지, ②회생절차신청기각 등, ③공시의무위반, ④기타 횡령·배임,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 등이 있는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제도를 도입

상장폐지관련 적법절차 강화

실질심사에 따른 상장폐지 대상법인에 대하여 이의신청기회 부여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해법인의 회생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 등을 결정

코스닥시장 관리종목 매매거래방식 개선(코스닥시장업무규정 개정, '09. 4. 1 시행)

관리종목의 매매체결방식을 현행의 연속매매방식에서 주기적 단일가 매매방식(30분 단위)으로 변경하도록 개선

KRX 파생상품시장의 국제화 가속(KRX와 CME·EUREX간 연계거래계약 체결)

KOSPI200선물 해외연계거래 시행

코스피200선물의 야간시장 매매체결은 CME의 24시간 거래시스템인 Globex에서 이루어지고, 청산 및 결제는 KRX가 담당

KOSPI200옵션 해외연계거래 시행

국내의 야간시간 동안 EUREX에 KOSPI200옵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을 상장·거래하고, 미결제포지션의 결제는 KRX시장에서 이행하는 방식으로 거래

현행 주식회사제도의 개선 등(상법(회사법) 개정예정)

합자조합·유한책임회사 등 상법상 새로운 공동기업형태 도입

주식회사 무액면제도 도입 및 최저자본제 폐지

주식회사 운영의 IT화 가속

전자투표제도의 도입

주식·사채의 전자등록제도 도입

주식회사 지배구조의 개선

사외이사 정의 신설: 사외이사를 "해당 회사의 상무에 종사하지 아니하는 이사"로 정의하고 사외이사가 될 수 없는 자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

이사의 책임감경한도 신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연봉의 6배(사외이사는 3배)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액을 면제

집행임원 도입: 이사회의 경영방침에 따라 회사의 업무집행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집행임원제도를 도입

회사기회의 유용금지 규정: 이사가 현재 또는 장래에 회사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기회를 부당하게 유용하여 자신 또는 제3자의 이익으로 취득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반한 해당 이사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인정

장외거래시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의 납부시기 통일(증권거래세법 개정예정)

장외에서 주권등을 매매하는 경우 주권등의 양도자는 매매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증권거래세를 신고·납부하도록 하던 것을 양도소득세와 동일하게 매매일이 속한 분기의 말일부터 2월 이내에 신고·납부하도록 개선


출처 : 증권선물거래소
반응형
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투자자를 위한 종합 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멘토스(Mentors)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란 뜻으로 확고한 투자원칙과 철저한 분석에 입각한 책임 있는 투자자문을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시행되는 ‘멘토스’는 시의적절하고 정제된 투자자문 컨텐츠를 온라인 실시간 방송과 전용 홈페이지, HTS 및 휴대폰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제 고객들은 개인별 투자환경에 따라 영업점 창구에 나가지 않고서도 온라인상에서 현장감 있는 투자정보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본 서비스를 위해 하나대투증권은 본점내에 실시간 인터넷방송 송출을 위한 방송 스튜디오 세트를 마련하는 한편, 실시간 투자상담을 위한 정예인력으로 멘토매니저를 구성하였다. 고객은 멘토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투자정보 시청은 물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멘토 1인을 선택하여 개인별 투자상담 및 맞춤 포트폴리오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멘토스 서비스의 런칭 배경에 대해 하나대투증권 고객지원본부장 강승원 상무는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경제성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자산규모가 작은 온라인 고객에 대해선 만족할 만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면서 “멘토스를 통해 하나대투증권은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펀드, 부동산 등을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높은 만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증권업계 전체적으로 온라인 위탁매매 수수료가 손익 마지노선까지 인하되는 상황에서 결국 어느 증권사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와 함께 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에 따라 향후 증권사의 경쟁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멘토스 서비스는 하나대투증권의 위탁계좌를 보유하고 자산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이면 누구든지 HTS 또는 전용홈페이지 <http://mentors.hanaw.com>)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멘토스를 통한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은 0.15%가 적용된다. 하나대투증권은 멘토스 런칭기념으로 내년 3월까지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1개월간 기존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를 적용한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반응형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조기상환형 ‘동양 MYSTAR ELS 137호, 138호, 139호, 140호’와 원금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1호’, 원금부분보장형 ‘동양 MYSTAR ELS 142호’ 등 6종의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동양MYSTAR ELS 137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 가격의 75%(3,6,9,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3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35%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8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삼성전자, 두 지수(가격)의 평가지수(가격)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가격)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2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28%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9호’는 만기 1년에 매 3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85%(3개월), 80%(6개월), 75%(9개월), 7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3%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1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0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보다 50%(6,12,18,24,30,36개월)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50%(절대수익 개념)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하고, 3년 만기 평가시점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만기 지수상승률의 5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 최대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1호’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지수 상승률이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42호’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80% 보장)으로 만기 1년에 기초자산인 KOSPI 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 기준지수보다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2배만큼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지수 상승률이 5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10%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의 지수 하락률이 최초 기준지수보다 20% 초과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80%를 지급한다.

‘동양MYSTAR ELS 137, 138, 139, 141, 142호’는 각각 50억원씩, ‘동양MYSTAR ELS 140호’는 100억원 등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뉴스출처: 동양종합금융증권
반응형
우리투자증권,  연 9.3%~26.5% 수익이 가능한 ELS 3종을 공모
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12월 11일까지 연 9.3%~26.5% 수익이 가능한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 3종은 만기 1년, 3년으로 각각 KOSPI200, KOSPI200/삼성전자, 삼성전자/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특히, ELS 2262호는 원금이 100% 보장되며 만기 평가일에 지수가 기초대비 40%이상 초과 상승하지 않는다면 지수상승률의 100%가 지급되며 최대 4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40% 초과 상승한적이 있으면 연 9.3%로 수익이 확정된다.

ELS는 총 300억 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2262호 기초자산 : KOSPI200
- 만기 1년, 원금보장형, 만기수익률 0% ~ +40.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장중가 포함) 만기평가일 지수상승률의 100%지급 (최초기준지수의 0% ~ 40%까지 상승분에 대해 참여율 100%)
- 만기평가일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장중가 포함) 연9.3%로 수익확정되며 만기에 지급 
-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보장

ELS 2263호 기초자산 : KOSPI200 / 삼성전자
-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1.0%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1.0%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종가기준) 만기에 원금+63.0%(연 21.0%) 지급

ELS 2264호 기초자산 : 삼성전자 / POSCO
-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26.5%
-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6.5% 수익률로 조기상환
-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종가기준) 만기에 원금+79.5%(연 26.5%)지급


뉴스출처: 우리투자증권
반응형
연말 소득공제혜택 , 경남은행 연금저축 SAVE연금보험 판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노후대비는 물론 연말 소득공제혜택과 재테크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연금저축 SAVE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과의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연간 납입보험료의 300만원 내에서 100%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10년 이상 운용해야 하는 장기형 연금보험상품이나, 추가납입과 자유납입 등의 다양한 납입제도를 갖추고 있어 생활자금활용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가입 후 12개월이 지났을 경우 자유납입제도를 활용해 납입보험료와 납입시기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연금저축 SAVE연금보험은 또 배당금이 발생하는 유배당상품으로, 연간 기본 납입 보험료의 2배 수준에서 추가납입이 가능해 재테크수단으로도 유용하다.

적립 금액은 공시이율(12월 현재 연 5.6%)을 적용, 실세 금리를 탄력적으로 반영한다.

연금저축 SAVE연금보험의 가입은 만 18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기본보험료는 월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임의적으로 납입할 수 있다.

이밖에 연금수령은 종신연금형(10년/20년 보증지급형)과 확정연금형(5년, 10년, 15년, 20년) 가운데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연금저축 SAVE연금보험은 100% 소득공제와 노후보장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이라며 “연말을 맞아 세제혜택을 띤 다기능 상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반응형


 연말소득공제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체크포인트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연말정산법

국세청은 봉급생활자들이 연말소득공제를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8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다음은 국세청이 강조한 체크포인트

-기본공제 대상 부양가족 범위
1인당 100만원씩 기본공제되는 부양가족의 범위는 연간 소득금액 100만원(총급여액 700만원) 이하인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이 해당된다. 이 때 소득금액은 종합소득·퇴직소득·양도소득을 포함해 판단한다. 또 부양가족에 대한 기본공제를 받은 근로자만 해당 부양가족의 장애인·경로우대·교육비·의료비 등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제한도는 장애인은 200만원, 경로우대의 경우 65세이상은 150만원, 70세이상은 200만원이다.

-맞벌이부부 인적공제 고소득자에게 몰아줘야 유리
맞벌이 부부는 급여가 높은 배우자가 부양자녀에 대한 인적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나머지 공제항목은 선택이 자유롭다. 예컨데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기본공제는 남편이 받더라도 1인당 100만원인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는 부인이 받을 수 있다.

-연봉 3000만원 근로자 의료비 공제 90만원 이하면 NO
의료비는 총급여액(비과세 제외)의 3%를 초과하는 지출액만 공제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총 급여가 3000만원인 근로자의 의료비 지출액이 90만원 이하라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다는 것. 다만 올해에는 미용·성형수술 비용과 건강증진 의약품 구입 비용도 공제대상이다.

-연봉 3000만원 근로자 카드공제 450만원 이하면 NO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15%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간 한도액은 총급여액의 20%와 500만원 중 적은 금액이 된다. 이럴 경우 총급여가 3000만원인 근로자의 신용카드 지출액이 450만원 이하이면 영수증을 수집할 필요가 없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의료비는 중복공제를 받을 수 없다. 해외 사용금액이나 입사 전에 사용한 금액은 공제대상 아니며, 부양하는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사용액도 공제를 받을 수 없다.

-6세이하 자녀 학원비 공제 챙겨라
6세 이하인 취학 전 자녀의 학원비를 신용카드 또는 지로로 납부한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공제, 교육비 공제 및 자녀양육비 추가공제를 모두 받을 수 있다. 1인당 한도는 200만원. 또 회사에서 지원하는 학자금은 1.업무와 관련 있고 2.미리 정해진 지급기준이 있으며 3.교육기간을 초과해 근무하지 않으면 반납하는 조건 등 3가지 요건을 갖춘 경우 비과세 근로소득이 되지만, 교육비 공제를 받을 수는 없다.

-12월 가입 주택마련저축 120만원까지 공제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주택임차차입금원리금상환액·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 모두 가능하며, 국민주택규모 1주택자의 경우 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우자나 가족명의로 가입한 주택마련저축(펀드)의 불입액은 근로자 본인이 주택자금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주택마련저축의 경우 분기당 불입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12월에 가입할 경우 최대 120만원(불입액의 40%)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이사·혼인·장례 건당 100만원 공제 가능
연간 총급여액이 2500만원 이하인 납세자가 이사하거나 자녀나 부양가족의 혼인, 또는 장례가 있는 경우 연령제한 없이 건당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2001년 이후 가입 연금저축 공제한도 300만원
2000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 가입자의 공제한도는 72만원(납입금액 180만원)이고, 2001년 1월 1일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은 300만원(납입금액 3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연금저축가입안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KS자산관리에서 운영하는 재테크 전문 상담 사이트 어파인드에서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클릭!재테크무료상담 신청하기

반응형

2008/04/25 - [▶증권/펀드/ELS] - 펀드투자정보 쉽게 찾는 방법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여년간 미국의 신흥부자가 탄생하게 된 이유를 조사하는 설문에서 놀랍게도 1위를 차지한 항목은 사업성공이나 상속이 아닌 헤지펀드 투자였습니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나 스티브 코헨의 SAC 캐피털 매니지먼트등 기라성같은 헤지펀드들은 이미 미국 특권층의 삶속에 깊숙히 침투하여 그들의 새로운 부의 창출수단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방향을 아우르지 않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특성덕분에 21세기의 새로운 귀족마크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본래 헤지펀드는 소수의 거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첨단 금융공학을 이용한 각종 투자기법을 이용하여 자금을 운용한뒤 투자실적에 따라 배당하는 사모파트너십(partnership)을 말합니다. 헤지펀드는 1949년 Alfred Jones 라는 사람이 처음 미국에 설립했으며 본래 헤지펀드의 목적은 시장위험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 투자를 중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등 금융자산뿐 아니라 원유, 귀금속 등 실물자산에도 투자하는 등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의 정의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자본' 이라 정의할 수 있으며 수익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매우 다양한 금융투자기법을 사용하며 전세계 금융시장의 발전에 기여한 바 있지만, 최근 들어 그 공격성과 절대수익을 위하여 세계 금융시장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지적에 따라 매우 안좋은 인식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헤지펀드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펀드는 전세계 헤지펀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조지 소로스의 퀀텀펀드입니다.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4,000여개가 넘는 헤지펀드가 활동하고 있으며 90년대 들어 개발도상국들의 금융시장이 개방되고, 일본의 거품붕괴 후 대량의 자금이 헤지펀드로 발길을 돌리게 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은 이러한 헤지펀드가 주도하는 핫머니에 의한 투기장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헤지펀드는 파생금융상품을 집중적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이들이 일제히 움직일 경우에는 국제금융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하루 1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헤지펀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특정기관 이나 특정기관이나 은행, 아울러 투자금액 통상 300만달러 이상의 VVIP 개인들만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거대 자본이 동원될 수 없으면 헤지펀드의 운용전략에 차질이 생깁니다.

둘째, 헤지펀드들은 시장 비효율성을 집중공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시장에 내재된 비효율성을 헤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 때문에 주식, 채권, 외환, 통화, 파생상품 등에서 매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합니다.

셋째, 헤지펀드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비투명성에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형적인 펀드들에 비해 훨씬 덜 투명하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대개 헤지펀드들은 가장 짧은 투자기간을 가지고 있고, 실적과 운영성과에 따른 수수료를 받으면서 운영됩니다.


넷째, 헤지펀드들은 전형적인 펀드들이 사용할 수 없는 금융공학 기법을 이용합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공매도 (short selling)”를 들 수 있습니다. 공매도란 주식이나 상품의 현물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로 이를 상대방에게 인도할 의사가 없이 증권회사나 중개인에게 일정률의 증거금만을 지급하고 팔았다가 일정기간 후에 환매함으로써 그 동안의 가격하락 또는 상승분의 차금을 결제하는 방법입니다. 가격이 하락한 경우에는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오른 경우에는 증거금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헤지펀드들은 대개 거대자본을 동원하여 하락시킨 뒤 이익을 챙깁니다.


다섯째, 헤지펀드는 레버리지를 이용합니다. 레버리지란 교과서에 재무 레버리지라고 나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자본수익을 올리고자 할 때, 부채(타인자본)와 자기자본의 비율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수익률, 즉 자기자본 이익률이 영향을 받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즉, 부채의 비율이 클수록 영업이익률의 수준에 비하여 자기자본 이익률의 수준이 높아지는 반면, 영업이익률의 변동이 확대되어 자기자본 이익률의 변동은 그 이상으로 커집니다. 재무 레버리지의 지표로는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총자본)과 부채비율 (부채/자기자본)이 이용됩니다. 이때 부채의 역할을 재무 레버리지라고 합니다.


헤지펀드에는 전환 차익 (Convertible arbitrage), Global macro strategy, Market neutral, Event Driven 등 매우 다양한 금융기법을 사용하지만 언제나 안전보다는 투자자들의 고수익을 목표로 한 무자비한 운영이 특징이며, 최근 들어 발전된 파생금융기법을 교묘히 조합하여 도박성이 큰 신종상품을 개발하여 운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펀드>
2008/04/25 - [▶증권/펀드/ELS] - 펀드투자정보 쉽게 찾는 방법
2008/05/11 - [▶부동산!재테크팁] - 해외펀드 지역별 특징
2008/07/07 -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투자시 가장 범하기 쉬운 13가지 실수
2008/07/08 - [▶증권/펀드/ELS] - 수익률 낮아진 연금신탁, 연금펀드로 갈아타자
2008/07/12 - [▶부동산!재테크팁] - 도서소개] 펀드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008/07/14 -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투자자의 특성에 대한 한미 비교
2008/08/12 - [▶증권/펀드/ELS] - 적립식펀드와 거치식펀드
2008/08/13 - [▶부동산!재테크팁] - [공부합시다!] 박과장의 펀드이야기
2008/08/14 - [▶부동산!재테크팁] - 삼성증권이 말하는 펀드 투자 전략
2008/08/14 -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 잘못하면 돈도 못 벌고 세금만 낸다
2008/08/17 - [▶부동산!재테크팁] - 펀드의 투자대상에 따른 분류
2008/08/17 - [▶부동산!재테크팁] - 적립식펀드 고르기
2008/08/17 - [▶부동산!재테크팁] - 적립식펀드 투자하기
2008/08/17 - [▶부동산!재테크팁] - 적립식펀드 매매하기
2008/08/17 - [▶부동산!재테크팁] - 적립식펀드, 알고 투자하면 수익률 2배!!
2008/08/17 - [▶증권/펀드/ELS] - 적립식펀드도 맞춤시대
2008/08/17 - [▶증권/펀드/ELS] - 꿩먹고 알먹고 절세형 간접투자상품 활용하세요
2008/08/18 - [▶부동산!재테크팁] - 주부를 가장 잘아는 우리들의 실속 재테크 노하우~

반응형
연말 정산 확실하게 환급 받는 법

자산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으로 소득이 크게 감소한 요즘은 얼마 되지 않는 연말정산 환급도 감지덕지로 생각된다. 이미 냈던 세금 최대한 돌려받고 13월의 보너스 톡톡히 챙겨보자.
현명한 여자라면 연말정산도 야무지게 돌려 받는 상식도 겸비해야겠지?

▶ 2008년 달라진 소득공제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연말정산 시기가 달라진다.

지난해까지는 12월부터 11월까지로 기준을 잡았지만 올해는 연말정산 시기가 1개월 늦춰졌다.
보험료, 교육비, 신용카드 등 특별공제 합산기간이 해당년도 12월까지로 바뀐다.
때문에 해당 공제 금액은 1월분 급여에 포함되어 지급이 된다.
이에 소득공제 서류는 12월까지 준비해 제출하고 1월 말이나 2월 초까지 제출하면 된다
▶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
과세표준이란 자신의 급여 총 금액에서 각종 소득공제를 뺀 뒤 과세대상이 되는 소득을 말한다.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세율 변경전 변경 후
8%
1천만원 이하 1천 2백만원 이하
17% 1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
1천 2백만원 초과 4천 6백만원 이하
26% 4천만원 초과 8천만원 이하 4천 6백만원 초과 6천 6백만원 이하
35% 8천만원 초과 8천 8백만원 초과
따라서 과표 조정 구간에 해당하는 연봉을 받고 있는 사람은 최고 9%까지 세율이 줄었다.
▶ 장기 주식형 저축 소득공제 대상
만기 3년 이상의 적립식 펀드로 자산의 60% 이상을 국내 주식형에 투자하는 사람은 1인당 분기별 3백만원 1년 기준 총 1천 2백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의 안정을 위한 펀드 소득공제가 생기며 2009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출산 및 입양도 공제 대상
2008년도에 출산 및 산후조리, 자녀양육 등의 비용은 최대 2백만원까지 추가로 공제를 받는다.
▶ 노인장기요양보험법으로 근로자 보험료도 공제 대상
노인 장기요양을 위한 보험은 2008년 7월 1일 이후로 전액 공제 받을 수 있다.
▶ 의료비 공제 대상
의료비가 공제 대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올해는 그 범위가 확대됐다. 미용, 성형 등의 비용도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 교육비 공제 대상
교육비도 공제 대상에 포함되지만 올해는 공제대상의 범위가 넓어졌다. 교과서, 방과 후 교육까지 공제 대상에 포함되고 국외교육비도 그 범위가 확대돼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의 교육비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 기부금 공제 한도 확대
가족의 기부금도 근로자가 공제받을 수 있도록 범위가 넓어졌다.
▶ 신용카드 공제 축소
지난해는 신용카드 사용금액 중 총 15%를 초과한 금액의 15%를 공제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총급여의 20%를 초과한 금액의 20%를 공제 받는 것으로 개정됐다.
단, 제 2금융기관의 카드 사용액도 소득 공제 대상이 된다.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반응형
허리띠를 졸라 매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다달이 받는 급여만으로는 생활비 조차 버거워 저축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황도 이런 불황이 없다라고 이구동성하는 이때 좀더 나은 방법으로 투자하는 방법은 없을까?
똑똑하게 투자하고 실속 만드는 투자법 알아보자.
▶ 지금은 투자하기 위험한 시기!
지난 외환위기를 단기간에 극복했던 경력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금의 경제위기도 또 하나의 투자 기후라고 하지만 사실상 지금은 투자의 시기로 좋지 않다.
지난 IMF 극복 이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했던 이유는 바로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용해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외환위기의 상황과 다르다. 미국의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신청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온 것.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의 투자는 기름통을 들고 불구덩이를 뛰어드는 셈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투자의 몸을 낮춰야 하는 시기다.
▶ 금융위기는 외환위기처럼 단기 회복이 불가능하다.
지난 외환위기가 우리나라 단독의 문제였다면 현재의 금융위기는 전세계를 위협하는 무서운 위기다.
그 확산의 폭도 넓지만 위기의 깊이도 매우 깊어 단기적인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지금 단계에서 무리한 투자는 실물경기에서 투자할 금액을 낮추는 꼴로 부적절하다.
▶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부터 가까운 일본까지 장기 경기침체를 겪는 지금이라도 투자의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단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극소수가 될 것이다.
부동산도 금융도 어디 하나 발 붙일 곳이 없을 정도로 녹녹찮은 상황이라 지금에 수익을 내는 투자를 원한다면 그 시기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것이다.
▶ 투자는 최소한으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금융위기는 단시간 내에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투자를 하더라도 손실이 최소한으로 발생할 수 있도록 투자금액을 줄여야 한다.
또 이런 과정에서 펀드나 부동산 등의 투자보다는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구상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금융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어디에 투자하기 보다는 소비를 줄이고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은 분명하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경제 회복 시 보다 많은 이점을 가지게 되니 참고하자.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