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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 선택 아닌 필수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바캉스 시즌이다. 휴가를 떠나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즐겁다. 휴가 기간, 여행지, 여행 일자, 교통편, 여행 파트너, 음식 준비 등을 중심으로 장시간에 걸쳐 세부적 플랜을 세워야 한다.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느냐에 따라서 휴가 기간에 기쁨과 고통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이처럼 며칠 동안의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많은 비용과 긴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한다. 하지만 긴 생애를 즐기기 위한 인생 목표, 재무 목표, 해결 대안 등 재무설계에 대해서는 소홀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필자가 2006년 처음 재무설계를 시작할 때는 재무설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아주 보편화된 유행어가 되었다. 이제 재무설계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여러분은 얼마나 심도 있는 재무설계를 받아 보았는가? 재무설계를 받아야 하는 이유와 그 이점 등에 대하여 한번 짚어 보자.


1. 재무설계는 시대적 요청


IMF 외환위기 이후 10%의 고금리에서 6% 전후의 저금리 시대로 변화하면서 저축 수단의 한계를 보이기 시작한다. 의료 기술의 발달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고령화 사회 진입 등으로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고민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된다. 치솟는 물가와 교육비의 부담 때문에 예전처럼 월급의 일정 부분을 은행 적금으로 붓기도 어려워졌다.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저축에서 투자로, 투자에서 재무설계로, 재무설계에서 자산관리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2. 재무설계의 이점


공부를 하건 운동을 하건 자신이 세운 목표와 능력과 체력을 아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재무설계란 인생 목표를 설정한 뒤 그 인생 목표에 대하여 재무 목표, 대안 탐색, 실행하는 과정이다. 그냥 막연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삶의 여행을 즐기려는 과정이 곧 재무설계다.


과거에는 대출받아 주택을 마련하고, 그 빚을 상환하고, 교육자금을 준비하는 형태였다. 다시 말해 [세로 저축]의 시대였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서는 저축을 통해 주택 마련이란 큰 산을 어떻게 넘어야 하고 인생 전체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가, 그 고민이 현실로 다가온다. 그 고민은 시작에 불과하다. 더 높은 산인 교육자금과 은퇴자금에 대한 꿈은 꾸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세상은 바뀌었다. 주택 마련, 교육자금, 은퇴자금 등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가로 저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세로 저축]의 경우 복리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가로 저축]에는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복리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재무설계란 [가로 저축]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점을 지닌다.


재무설계가 갖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 정확한 재무목표로 소비의 통제가 가능하다. 3년 후, 5년 후 내 자산이 얼마 정도가 될 것인지 예측이 가능하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이 늘어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2006년 초, 필자의 재무설계를 받은 30대 K씨 부부. L그룹에 근무하던 K씨 부부는 내 집 마련, 펀드 투자, 위험 관리, 변액연금보험 가입 등 재무설계를 통해 현재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포함하여 자산이 3억 원 이상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S그룹에 근무하던 H씨는 부인의 반대로 기존 방식의 재테크를 고집했다. 결국 그들은 전세 입주 신세를 면치 못했고 매달 소비에 허덕이면서 3천만 원의 자산 증가에 그쳤다.


물론 부동산 폭등과 주가 상승이라는 기회가 존재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재무설계를 실행한 부부의 경우 현재대로 계속 나아가면 교육자금과 은퇴자금도 별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재무설계를 포기한 부부의 경우 지금 새로 시작한다면 많은 비용과 긴 시간을 부담해야 한다. 최대의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셈이다. 더더구나 내 집 마련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재무설계를 시작하면 당장은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머잖아 미래의 행복을 다양하게 담보할 수 있게 된다. 자녀들에게 짐을 떠넘기지 않는 부모의 존경받는 삶이 가능해진다.


이미 재무설계를 받은 사람 역시 피드백을 통해 점검과 조정이 필요하다. 이제는 재무설계의 시대에서 자산관리의 시대로 급격히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  *  *


회원 여러분, 시대의 변화를 제대로 인지합시다. 휴가 기간 중의 반나절만 할애하면 어떨까요? 전문가를 초대하여 행복한 인생 설계를 위해 의미 있는 상담을 한번 받아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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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우습게보지 말란말야



사람들과의 만남,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소비하게 되는 외식비……. 그 외에 소리 없이 흘러나가는 푼돈~

이러한 생활 속 모습에서 땡그랑 동전의 의미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지며 하루하루 세어나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마치 출근도장을 찍듯 커피 한 잔씩은 마시고 시작해야 하는 현대인들.

꿀꺽~ 한 목음의 유혹에서만 벗어나도, 1년 후면 꿈꾸던 해외여행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또한 목돈에만 혈안이 되어 이젠 10원짜리 동전이 땅에 떨어져도 줍기조차 귀찮아하는 우리들.

이 같은 인식이 이대로 지속되기만을 방관할 것인가?



★ 푼돈과 함께하는 가난탈출기



♦ 푼돈 통장을 개설하라


-지갑 속 크고 작은 가치의 동전과 지폐들, 상대적으로 적은 돈은 쉽게 소비되기 일쑤다.


그러므로 모이는 푼돈은 자동적으로 은행으로 직행한다는 인식을 확고히 하여 차곡차곡 쌓이는 재미를 들이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가까운 은행을 지정하여 드나들기 쉬운 위치에서 자주 이용하자. 이렇게 모인 푼돈은 금세 목돈으로 늘릴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발생하는 이자도 무시할 수 없다.




♦ 약국 할증시간? 이런 것도 있었군!


-약 구입 시 약제비가 1만 원 이하면 환자에게 할당되는 부담금은 1천 5백 원 정도, 1만 원 이상이면 약제비의 30%를 부담하게 되어 있다. 

단 평일 오후 9시 이후와 토요일 오후 3시 이후, 그리고 공휴일에는 약제비의 30%의 할증이 붙는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처방전을 가지고 약을 조제할 때, 위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할증 시간을 피해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이용하도록 한다.




2% 부족한 휴대전화의 정보


-3개 국내 통신사의 요금제에 있어 평균은 10초당 15원, 하루 10분사용 시 9백 원, 한 달 사용 시 2만 7~8천 원가량 측정된다.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전화는 줄인다는 생각은 전제하고라도 또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폴더를 내려 전화를 종료할 때 그  사이도 시간이 소요되므로 더 빨리 끊을 수 있는 종료버튼을 눌러 한 푼이라도 절약하는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 은행 수수료, 정말 아깝죠?


-만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1천원의 은행 수수료가 지출된다고 한다면 1년에 나가는 돈은 5만 2천원이다.


이는 당신이 은행에 1백만 원을 고스란히 저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인 5만원 보다 초과되는 금액이다.


약간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주거래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은행 영업시간 내에 돈을 찾도록 하는 방법을 활용하자.


또한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은행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도록 한다.




♦ 커피, 담배의 유혹을 벗어나라


-해결되기 힘든 골칫거리인 담배. 

하루 2천원~3천원이 넘는 담뱃값을 줄여, 연이율 10%이상의 금융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대략 30년 후에는 2억원, 40년 후에는 6억원을 능가하는 목돈을 거머쥘 수 있다.


담배와 같이 중독성이 있는 커피 또한 같은 의미로 생각한다면 이 둘의 유혹에서 좀 더 쉽게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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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한 8가지 스텝

 

(STEP1)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한 스텝1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

좋아하는 일이란 하루종일 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즐거운 일, 시간 가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두근두근 하는 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텝1부터 어긋난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행복한 작은 부자도 처음에는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부터 시작했다.

시간을 갖고 어렸을 적 가장 좋아했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떠올려 보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면 직업으로 삼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고 해도 남는 시간에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는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될 수 없다. 어느 시점에서 정말 좋아하는 일을 인생의 중심부로 옮겨야 한다.


(STEP2) 사회 구조와 시대의 흐름을 안다

21세기 들어서 시대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어제의 대기업이 망하고 작은 기업이 단기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 지금까지의 사회질서가 크게 바뀌어가는 것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변화가 빠른 현대에서 성공하기 위해 시대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회구조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현대 사회에서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 풍요로워질 수 없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의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따라 부자가 될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할지가 결정된다.


(STEP3) 돈의 IQ를 높인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명심해야 할 점은 각각의 벌이가 전혀 다른 룰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의사 코스와 엘리트 샐러리맨 코스에서는 성공의 룰이 다르다. 자신이 잘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의사로 성공할 만한 성격과 일 처리 방식을 지녔는데 샐러리맨의 길을 간다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돈을 많이 모았다고 저절로 부자가 되지 않는다. 많이 버는 사람일수록 쓰는 금액도 커지기 때문. 부자가 되는 것은 얼마나 버는가와는 관계가 없다. 얼마나 수중에 남는가가 중요한 것. 돈을 쓰는 방법에 관해 파킨슨의 법칙이 있다. 수입이 얼마이든 지출은 수입의 아슬아슬한 선까지 하게 된다는 것. 부자로 가기 위해서는 이 파킨슨의 법칙을 부술 필요가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이나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돈을 지키는 방법.

무슨 의미일까? 많이 벌어 현명하게 쓴다고 해도 지키지 못하면 부자에 도달할 수 없다. 지키는 것을 소홀히 해서 위험한 투자나 보증 등으로 재산을 모두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그리고 나서 돈을 키워나가야 한다. 돈을 키운다는 것은 투자를 의미하지만 여기에도 여러 가지 지식이 필요하다. 사업체의 오너가 되면 돈을 모으는 시스템이나 종업원이 돈을 벌어다 준다.

이처럼 투자자는 자신의 돈이 일하게 만들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은 아무런 불평 없이 24시간 움직여주기 때문이다.


(STEP4) 돈의 EQ를 높인다

성공한 실업가 중에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다. 돈의 IQ만으로는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의 EQ를 높여야 한다.



- 1원칙은 받아들이는 것.

부의 형태는 받아들임이다. 이 받아들임은 돈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소중하다.

나쁜 것뿐만 아니라 좋은 것 또한 받아 들이기는 어렵다.

인생이 당신에게 가져다준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 2원칙은 받아들인 것을 감사하고 맛보는 것.

돈이 많아도 맛보지 않으면 없는 것과 같다. 필요 이상으로 돈이 왔을 때 마음으로 감사하고 맛볼 수 있을까?

돈을 마음으로 맛본다면 어느새 다 쓰지도 못한 돈에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 3원칙은 돈의 흐름이나 부자 될 수 있음을 믿는 것.

금전운이 확실히 존재한다. 평생 금전운이 있는 사람도 없지만, 금전운이 없는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에게는 금전운이 있으며 단지 주기가 다를 뿐이다.

그 흐름을 잡느냐 못 잡느냐로 부자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정해지는 것.

- 4원칙은 서로 나누는 것. 돈의 흐름은 강의 흐름과 같다.

잘 흘러가도록 두면 흐름은 점점 커진다. 행복한 부자들은 흐름을 막으려 하기보다 깨끗하게 흐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예, 거래처에 상품을 구입할 때 가격을 깎지 않고 넉넉하게 지급하는 일.

사소한 것에서 인색하게 굴지 않을 때 행운이 온다.


(STEP5)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마스터한다

행복한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벌이가 되는 비즈니스를 소유하는 것이 지름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과 비즈니스를 소유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 6개월간 호화 여객선을 타고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 뒤에 돌아오면 비즈니스가 엉망이 되어버린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비즈니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마중 나온 매니저에게 별일 없었나? 하고 물으면 된다. 그러면 그들은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비즈니스의 기본 10원칙은 다음과 같다.


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비즈니스를 선정할 것

② 비즈니스 능력 구축

③ 비전(왜, 그 비즈니스를 하는가?)

④ 포지셔닝

⑤ 마케팅

⑥ 세일즈

⑦ 돈벌이가 되는 시스템 구축(아르바이트 학생이라도 쉽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야 한다)

⑧ 팀 구축

⑨ 법무, 세무에 관한 공부

⑩ 캐시플로(Cash Flow)


(STEP6) 좋아하는 일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돈을 벌 수는 있다. 그렇지만 하던 일을 그만둬버리면 돈은 들어오지 않는다.

행복한 작은 부자는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비즈니스로 전환해야 한다.

일을 하고 안 하고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그곳에 없더라도 돌아가는 비즈니스로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할까?

우선 자신이 해왔던 일을 자신이 없어도 돌아가는 체제로 바꾸는 것.


(STEP7) 인간의 심리를 배운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심리학은 판매·구매심리학과 행동심리학. 인간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아야 한다.

감정은 사람의 행동을 정하는 열쇠이기 때문. 판매·구매심리학을 마스터하면 부자가 되기 위한 기술 두 가지를 배울 수 있게 된다.

판매심리학을 공부하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팔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이것을 마스터하면 어떤 분야로 가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능력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는 능력의 하나. 구매심리학을 마스터하면 자신이 왜 물건을 사는지를 잘 알게 된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만을 사는 것이 가능. 충동구매라는 함정을 피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그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채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 있다.

행동심리학은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심리학. 사람이 행동하는 동기를 알고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가 연구. 행복한 작은 부자는 이러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활용법 알고 있다.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꼭 맞추어주거나 자기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


(STEP8) 자신의 재능과 풍요로움을 서로 나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나는 행복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점.

서로 나누어 갖는 사람이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강가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을 서로 나누고 있기 때문

자료재공: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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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건 싫건 평생 빚을 끼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왔다. 젊을 땐 모기지론(장기주택 대출)으로집을 사서 평생 동안 갚고, 은퇴 후엔 역모기지론(집을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연금식으로 받는 대출)으로 생활하는 것이 평균적 중산층의 일생인 것이다. 요즘들어 장기대출 상품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30년에 걸쳐 갚는 ‘주택 담보 대출’이며, 20년 만기 ‘학자금 대출’, 5년 만기 ‘자동차 할부’ 등이 잇따라 등장했다. 지난 2월 초 주택금융공사가 30년짜리 고정금리 주택 담보 대출을 처음 내놓았는데 한 달 만에 93억원어치가 팔렸다. 최근의 ‘평생 대출’ 양상은 수년 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과거엔 주로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 단기로 돈을 빌린 뒤 못 갚고 연장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부채가 장기화되는 ‘비자발형’이었다. 반면 요즘은 중산층 직장인들이 미래에 누릴 ‘삶의 질’을 장기 할부로 미리 당겨다 누리려 하는 것이다.
그들이 당신을 법으로 뭉개려 하기에 당신 역시 법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렇다고 많은 법은 알 필요 없고 최소한 여신금융업법, 대부법, 그리고 채권, 채무에 관계되는 민형사, 신용법률 정도는 스스로가 채득하고 있어야 한다. 모르면 기관도 이용해라. 법률구조공단.. 신용회복지원위원회 등등..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사업이건간에 법에 능하다. 계속 바뀌는 법의 변화에도 상당히 민감하고 그들이 무식하면 따로 변호사를 선임하기도 한다. 따라서 그들은 어떻게 하면 법망을 피하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알고있다. 당신도 그들과 똑같이 법을 가까이 해야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내게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를,내게 우군과 적군은 누구인지도 알아야 한다. 나를 내가 정확히 파악 못하면 나를 통한 해답도 없기에 그렇다.우선 휴대폰을 보면 친한 지인은 물론이거니와 이름 석자 왜 휴대폰에 찍혀있는지 모르는 사람까지 빽빽하게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우선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맥을 정리하고 만약을 대비해서 그들에게 빠르게 연락할 수 있도록 번호를 매겨둔다
자신이 진 빚의 액수를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다. 작은 단위까지 정확하게 안 다음 빚 갚는 계획을 장기적으로 세우도록 한다. 빨리 갚겠다는 마음에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반도 갚기도 전에 지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 빚 갚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도 생각해야한다. 정부의 도움을 얻어 장기간에 조금씩 나눠 갚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정의를 다시 세워라. 당당하라는 거다. 소극적이면 소극적일수록 심리적 압박은 극에 달한다. 정신적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스스로 죄의식과 무기력에서 벗어나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것 뿐이다. 절대로 전화기를 꺼놓으면 안 된다. 전화기를 꺼놓는 행위는 추심직원을 당신 코앞으로 부르는 것이다. 저승사자에게 미끼를 던져주지 말아라. 꺼놓던 전화기를 다시 켜고 전화 올 때를 기다리지 말고 당신 스스로 먼저 전화해서 할 말을 하도록 해라.
채무자는 죄인이 아니다. 단지 채무 변제의 의무수행 중인 사람일 뿐이다. 신용 불량자라는 용어도 잘못된 거다. 불량이라는 말이 마치 인간 불량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고 또 그렇게 악용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냥 과중채무자라고 불러야 한다. 대부분의 과중채무자들이 무슨 죄인처럼 몰아가서 채무빚을 빨리 받아내려는 대부업자들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지 말도록. 오늘 이 시간부터 당당히 자기를 지켜라. 당신이 있어야 빚도 갚을 수 있게 될 테니까.
당신이 쓴 돈도 아닌데 가족이라는 멍에 때문에 산더미 같은 빚을 갚게 된다면 많이 억울할것이다. 빚을 지면 보증을 선 사람에게 대신 빚을 물어내라고 독촉을 하고, 빚 진 가족이 있으면 자녀에게 빚이 대물림되어 끝까지 괴롭히는 것이 사채업자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관계다. 어떠한 일이 있던 중요한 것은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을 미워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가족마저 외면하고 죄인 취급을 하면 극단적인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죄는 미워하되 가족은 미워해선 안 된다. 어떻게 보면 과중채무자들이 가장 중요시 한 것이 빚을 빨리 갚는 것보다 가족 해체를 사전에 막는 게 더 중요하다. 가족을 미끼로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당신까지 가족을 괴롭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왕 빚을 졌다면 상환전략을 세워야 한다. 흔히 빚 갚는데 모든 자금을 올인하거나 무조건 이자만 지급하며 상환을 뒤로 미루어놓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두 가지 모두 잘못된 생각이다. 장기 모기지론이나 주택담보대출은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방식을 택하고 있으므로 기간의 선택이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무리하게 기간을 줄이는 것보다는 자신의 은퇴시기를 예상하여 은퇴예상시기보다 5~10년 이전에 상환완료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야 한다.
마이너스 통장은 이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금리로만 따진다면 유리한 게 사실이지만 빚을 갚고 또 빚을 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부채 상환은 지속적으로 갚아나간다는 습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신용대출은 조기상환시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므로 매월 이자만 내면서 나머지 여윳돈은 따로 저축해 나가는 것이 좋다. 이 저축의 목적은 부채상환으로 명확히 못을 박아놓고, 필수생활자금과 비상예비자금에 할당할 금액을 제외하고 상환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에 반드시 상환해야 한다.
빚에 대해 알았다면 이젠 내 빚을 분석해 보자. 분명 쓸데없이 새고 있는 돈이 있을 것이다. 집만 리노베이션하는 게 아니라 빚도 리노베이션할 수 있다. 신용대출을 담보대출로 갈아탔을 때 벌어들이는 이득을 계산해 보자. 당장 은행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용불량, 이쯤 되면 모든 걸 포기하고 어디론가 멀리 달아나고 싶은 심정일 게다. 연체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동원해 신용불량만은 막았어야 했는데, 그게 힘들다면 개인워크아웃제도, 개인파산제도, 개인회생제도 등을 활용한다.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길은 있기 마련이다.
빚 관리의 핵심은 캐시 플로 관리다. “지금 내 지갑에 얼마가 있고, 언제 얼마가 나가며, 또 언제 얼마가 채워질 것이다.”는 것이 머릿속에 그려져야 한다. 현금 흐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빚 관리 역시 어렵다. 돈이 있어도 수시로 연체하는 사람은 캐시 플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내 주머니를 확실히 들여다보자.
전체 신용카드를 합친 신용대출한도 중 실제 대출받은 금액의 퍼센티지에 따라 신용점수가 1점씩 깎인다. 대출잔액은 전체한도의 30%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대출금이나 신용카드사용액 납부 시한을 넘기는 것은 신용점수에 치명적이다. 최초 상환일로부터 30일이 지나도록 빚을 갚지 않는다면 최고 60점까지 신용점수가 깎이고 그만큼 이자율도 올라간다.
신용카드가 하나밖에 없거나 기존 대출기록이 없을 경우에도 신용점수는 낮아진다. 신용관리 능력을 검증할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를 더 발급받거나 소액이라도 은행 대출을 받아 규칙적으로 갚았다는 기록을 남기는 게 좋다.
현재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신용카드를 함부로 없애서는 안된다. 대출잔액이 동일하더라도 카드수를 줄이면 전체 대출한도가 줄고, 따라서 전체한도 대비 대출잔액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신용기록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연체기록이 당신에게 잘못 부과됐거나, 배우자가 몰래 끌어쓴 빚이 당신의 신용점수를 깎을 수도 있다. 따라서 최소 1년에 1번은 신용평가회사들이 무료로 발급하는 신용기록을 받아보고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게 좋다.


글 : 석유진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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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들은 ‘중국+a국가’에 포함하는 브릭스펀드를 내년 투자 유망한 해외펀드 1순위로 꼽았다. 박진용 삼성증권 상품지원센터 과장은 “10월 이후 중국펀드가 주로 투자하는 홍콩H 주식이 20%이상 빠져 투자매력이 높아졌다”며 “다만 중국증시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중 국을 포함해 여러 나라에 함께 투자하는 브릭스 펀드가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실제, 최근 3개월간 중국 증시 조정으로 중국펀드가 손실(-1%)을 입는 동안 인도 증시는 20% 가까이 올라 브릭스펀드는 10%대의 수익을 올렸다.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유망 펀드로 ‘신한BNP봉쥬르브릭스펀드’와 ‘슈로더브릭스펀드’를 추천 했고, 동양종금증권은 ‘미래에셋BRICs업종대표주식자1호’, 우리투자증권은 ‘슈로더브릭스펀 드’를 각각 추천했다.
 
  올해 인도네시아o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는 인도o중국에 이어 51%의 높은 수익을 올렸다. 메리츠증권은 브릭스에 이어 아시아신흥시장에 투자하는 펀드 들의 기대수익률이 내년에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세안 회원국에 투자하는 NH-CA자 산운용의 ‘베트남아세안플러스주식1’은 연초 이후 39%의 수익을 올렸고, ‘피델리티아시아주 식펀드’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도 6개월간 15%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펀드는 ▲고유가 등 원자재 강세와 ▲달러 약세 ▲고(高)성 장이라는 세 가지 이슈를 모두 충족하는 펀드로 꼽힌다. 주로 러시아에 50% 이상 투자하고, 폴란드o터키 등 동유럽 국가에 나눠 투자하며,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 기업 투자 비중이 절반 에 이른다.

특히 원자재 에너지 관련 기업이 전체 시가총액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시장의 경 우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고스란히 기업 이익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 내년 IMF(국제통화 기금)가 전망하는 경제성장률은 러시아(6.5%)o폴란드(5.3%)o터키(5.3%) 등 5%를 웃돈다. 추천펀드로는 동양종금증권이 ‘우리CS이스턴유럽주식1호’를, 우리투자증권이 러시아에 투자 하는 ‘우리CS러시아익스플로러’를 꼽았다.
 
  동유럽과 함께 중동o아프리카 등 예비 신흥시장을 뜻하는 ‘프런티어마켓’은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오일달러가 인프라투자와 소비로 이어져 경제성장이 지 속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올 4분기 사우디아라비아o두바이o오만 등 중동지역 증시는 25~40% 가까이 올랐다.
중동o아프리카에만 투자하는 JP모건자산운용의 ‘JP중동o아프리카주식 형펀드’가 올 7월 출시된 데 이어 최근엔 신흥 유럽국가에 중동o남아프리카 지역을 섞은 ‘EMEA(Emerging Europe, Middle East Africa) 펀드’들이 등장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동유럽 중동아프리카업종대표펀드’와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피델리티EMEA주식형펀드’, NH-CA자산운 용의 ‘아프리카ME이머징EU플러스주식형’이 대표적이다.
 
  펀드자산의 일정부분을 투자할 것을 권하는 섹터펀드로는 아시아인프라펀드가 가장 많이 꼽혔다. 올해 인프라펀드 성적을 보면, ‘CJ Asia Infra 주식1-A’처럼 아시아 신흥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경우 6개월 수익률이 20%대로 높았지만, ‘골드만삭스-맥쿼리글로벌인프라(자)1ClassA’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자한 펀드들은 -6%로 저조했다.
내년에도 신흥시장 인프라시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인프라펀드가 여전히 유망하다는 것. 또 ‘우리CS글로벌천연자원’처럼 올해 26%대의 높은 수익을 올렸던 원자재펀드와 소비재펀드 중에서는 소위 명품기업에 투자하는 ‘럭셔리펀드’ 등보다는 ‘미래솔로몬AP컨슈머펀드’처럼 신흥시장 소비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좋다고 펀드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글 : 이진영(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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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장기주택마련저축 등과 함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꼭 가입해야 하는 필수 금융 상품으로 꼽히는 것이 연금이다. 보통 연금은 은행이나 보험회사에서 가입한다. 특히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 상품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매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이 있고 소득공제 혜택이 없는 연금보험이 있다. 언뜻 연금저축이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인 듯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연금, 소득공제와 비과세 중 어느 쪽이 이득인지 따져보자!
연금저축은 ‘세제 적격 상품’이라고 해서 근로소득자에게 소득공제가 되는 몇 안 되는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주민세를 포함해 8.8~38.5%의 소득세율이 적용되며(<표2> 참고) 매년 3백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소득이 많을수록 유리한데, 연봉이 4천만원인 샐러리맨이 매달 25만원씩 연간 3백만원을 연금저축에 불입할 경우 56만1천원의 세금을, 연봉이 8천8백만원을 초과하는 고액 연봉자일 경우엔 연간 1백15만5천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이나 주택담보대출 이자 등 다른 소득공제 항목의 적용 여부에 따라 절세 액수는 줄어들 수 있다.
아울러 소득공제가 되는 연금저축은 판매사마다 적용 요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연금 수령 시 그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소득공제는 되지만 비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한꺼번에 수령할 땐 총 금액의 20%, 연금으로 수령할 땐 연금소득세율 5.5%를 적용해 세금을 내야 한다. 자칫 소득이 없는 노후에 세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게 단점. 그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과 합산했을 때의 연금 수령액이 연 6백만원(퇴직연금이 포함될 경우 9백만원) 이상이면 8~35%의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된다. 연금 개시 시점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 해지했을 때에는 소득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하여 22%의 기타 소득세가 과세되며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 해지 가산세로 2%를 추가로 추징당하기도 하니 중도 해지할 바엔 다른 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게 낫다.
한편, ‘세제 비적격 상품’인 연금보험은 소득공제를 해주지는 않지만, 10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 해약이나 연금 수령 시 이자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꺼번에 연금을 받아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10년 이상 장기 상품이며 복리가 적용되는 연금은 연금 개시 시점의 환급금이 실제 납입한 보험료의 2배 이상이 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상당한 혜택이다.
30세 남성이 25만원씩 15년을 납입하고 55세부터 연금을 받게 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총 납입 보험료는 4천5백만원이고 공시이율 5.3%를 적용하면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은 총 1억7백54만원. 이자 소득세는 연금액에서 납입 보험료를 제외한 6천2백54만원의 15.4%로 9백63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연봉 4천만원인 샐러리맨이 연금저축을 같은 조건으로 가입했을 경우 보험료 납입 기간 중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액은 8백41만원 정도로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비교했을 때 비과세(연금보험) 쪽이 1백21만원가량 이익인 셈이다(<표3> 참고). 또, 금융소득이 4천만원 이상이면 종합소득으로 합산돼 누진세 17~35%가 적용되는데 연금보험의 경우 이 역시 면제받을 수 있어 이중으로 세금이 절약된다.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고 당장의 소득공제 효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연금저축을, 노후에 한꺼번에 절세 혜택을 누려 실 수령액을 크게 하고 싶다면(특히 연 6백만원 이상 연금 수령 계획 시) 연금보험을 고려해볼 만하다. 그뿐만 아니라 연금저축과 연금보험을 적절히 조합해 가입하거나 펀드나 채권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변액연금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다양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글을 쓴 문사원 팀장은…
다양한 금융기관의 상품 정보 중 고객에게 맞는 최적 상품을 맞춤 컨설팅하는 금융정보 서비스 업체 (주)이지리치 (www.ezrich.co.kr, 1577-2717)에서 보험 관련 재무설계를 담당하고 있다. 연령별, 직업별로 나눠 투자자의 재무상황과 재무목표를 현실적으로 파악해 설계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
자료제공 : 우먼센스 (http://www.ibestbaby.co.kr)
기획 : 이효순|글 : 문사원(이지리치 팀장)|사진 : 최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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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상품권
롯데, 현대, 애경, 갤러리아, 신세계, 뉴코아 등 백화점에서 발행하는 백화점 상품권.
백화점과 같은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가능. 5천원권에서 50만원권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발행되어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발행금액의 60% 이상 사용하면 나머지 액수를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으므로 상품권 발행금액에 맞추기 위해 필요 없는 물건을 억지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대형마트 상품권
이마트, 홈플러스, 홈에버 등 대형마트에서 발행하는 상품권

문화상품권
한국도서보급에서 발행하는 도서상품권과 도서문화상품권, 해피머니inc에서 발행하는 해피머니 상품권 등.

외식 상품권
해피21 상품권, CJ푸드빌 외식 상품권 등.

제화상품권
에스콰이어, 금강, 랜드로버, 엘칸토 상품권 등.

온라인 상품권
DNS멀티 상품권, 해피머니 이메일 상품권, 싸이월드 도토리 상품권, 기프트 메일 상품권 등.

이외 스포츠 상품권, 주유 상품권, 스타 상품권 등.
 
  나이가 있는 어른들에게
현금처럼 자유롭게 쓰기를 원하시는 부모님께는 백화점 상품권이나 대형마트 상품권이 좋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은 이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 조금 더 돈을 써서 여행상품권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국민관광상품권은 전국의 우수 관광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경포대, 경주, 울산, 제주 등지의 호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젊은 층에게
집보다는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젊은 층에게는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상품권이 많은 편이다. 외식상품권이 그 중 하나. 해피 21 외식 상품권은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커피, 패스트푸드 등 각종 지역 가맹점이 많다. 롯데백화점 상품권은 T.G.I프라이데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베니건스, 빕스, 스카이락, 씨즐러,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 메드 포 갈릭, 크리스피 도넛 등에서 사용이 가능.

영화나 공연을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도서문화상품권도 좋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너스 등의 극장과 국립극장, 난타전용 극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현대백화점 상품권은 예술의 전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자 사는 친구들에게는 생활비를 절약해주는 센스 있는 상품권 선물도 좋다.
DMC멀티상품권이 그 중 하나. 휴대전화 통화시간을 미리 충전하여 충전된 시간만큼 휴대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 상품권이다.

지방 거주자를 위한 상품권 선물
중소기업상품권과 농협상품권은 지역 편향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쓸 수 있다.중소기업상품권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LG정유 주유소, 이마트, 롯데마그넷, 행복한 세상 전 매장과 중소기업종합 전시판매장 및 대구백화점, 대백마트, 대구동아 백화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고, 농협상품권은 전국 2천400여개의 농협하나로클럽 및 마트, 농산물 직판장, 농협식품 전문점에서 쓸 수 있다.
 
  도서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
한국도서보급(www.booknlife.com) 북앤라이프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1%를 적립해준다.

문화상품권
컬쳐랜드(www.cultureland.co.kr) 사이트 내에서 구입 가능

해피머니상품권
해피머니inc(www.happymoney.co.kr)
사이트에 안내되어있는 문구점과 서점, 사이버 파크에서 구입 가능.

해피21 상품권
해피21inc(www.happy21.co.kr) 파라다이스 미디어 아트에서 발행하는 문화관광상품권, 면세점, 호텔, 미용실, 외식 등 가맹점이 많아 인기 있는 상품권.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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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 만드는 방법”
직장인들에게는 매달 중순이 고비다. 월말에 받을 월급이 벌써 바닥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계획적으로 써도 저축이다, 보험료다, 생활비, 등등 유지비용으로 빠지는 돈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약간의 유흥만 즐겼다 하더라도 월말이 되기도 전에 통장이 바닥나기 십상이다.
아껴 쓰고 절약한것 같은데 왜 늘 이렇게 통장이 바닥나는지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눈 크게 뜨고 지켜보자. 내 돈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불필요한 자금은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그리고 월말까지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여윳돈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말이다.
1. 월급통장은 CMA통장으로 바꿔놓아라.
CMA통장은 하루에 이자가 5%정도 붙는다. 매일 이자가 붙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CMA통장에 넣어놓는다면 가만히 앉아서 돈 버는 셈이다.
CMA통장은 펀드나 주식을 하지 않아도 수수료 전혀 없이 몇 백원에서 많게는 몇 천원까지 매일 이자가 붙는 통장이므로 직장인 및 주부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2. 여윳돈 ‘잠깐투자’ 쏠쏠하게 하려면!
3개월 정도의 여유자금은 발행어음에 6개월 이상의 여유자금은 상호저축은행의 복리식 정기예금에 1년 이상의 여유자금은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하여 정기적금으로 예금자보호가입금액까지만 넣어둔다.
혹은 펀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대신, 펀드 이용시에는 주가의 흐름에 맞춰 돈을 넣는 시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3. 장기간의 여윳돈 설계는 확실히!
변액유니버셜과 같이 10년 정도를 불입해야 하는 상품은 정말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지 혹은 중도에 해지할 확률이 높은지(내집마련등)를 반드시 생각하고 가입해야 한다.
만약 해지한다면 손해나지 않게 언제 해지할 것인지 포토폴리오를 반드시 짜야 한다.
4. 부부,커플이라면 공동명의 통장으로 알뜰하게 저축하자!
부부끼리는 공동명의의 통장을 개설하여 함께 월급을 받고 공유통장으로 모든 것을 관리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명의는 공동명의로 해야 한다는 것! 아직 결혼하지 않은 커플 혹은 맞벌이라서 서로간의 약간의 분쟁이 있을 수 있다면 월급의 퍼센트를 정해서 생활비/데이트 비용 등을 공동으로 내고 나머지는 각자의 통장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사람 월급을 한사람 이름으로 몽땅 저축하면 돈은 많이 모일지 모르나 그 경우 수십 년이 지나 분쟁의 소지가 된다. 실제로 주변에 그런 사례가 많다. 인터넷등의 글을 읽어보면 자신의 월급은 생활비로 다 써서 티가 안나고 배우자의 통장의 돈은 차곡차곡 모이니 배우자가 자신이 다 모았다고 하더라 하는 글이 많다.
5. 제2금융권 은행을 마구마구 이용하라!
시중의 은행보다 상호신용금고, 신협, 종합금융사의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수익면에서 유리하다. 상호저축은행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면 은행보다 이자를 더 많이 지급하는 서민금융기관 (신협, 새마을금고)을 적극 활용하라.
이때 유의할 점은 예금자보호한도까지만 가입(반드시 안정성을 확인한 뒤 4800만원 정도만 맡길 것-이자가 붙을 수 있으므로) 해야 한다는 것과 세금우대 상품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6.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BIS 비율이 8정도인 곳에 가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www.sanghobank.co.kr 상호저축은행별로 경영공시를 볼 수있다.
BIS 비율(자기자본비율)이 높은 은행이 견실한 은행과 거래하자. 상호저축은행 현황과 취급상품별 금리에 대해서는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참조(http://www.fsb.or.kr)
7. 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상품으로 가입하라.
1년 이상 돈을 넣어놓은 경우 자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 오히려 적금을 깨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부터 돈을 나누어서 필요한 용도로 여러 개로 나누어 1년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장기로 가져가길 원한다면 고정금리로 3년 정도를 가입하라. 요새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리비교를 해보는 사이트: www.moneta.co.kr)
8. 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는 필수!
나이가 스무살 정도라면 매달 아르바이트를 해서 90만원정도의 돈을 비과세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넣어보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보라. 7년을 넣으면 1억이 된다. (금리비교를 해서 가장 수익률이 높은 은행에 넣어두라.-향후 10년 동안 망하지 않을 곳을 선택하면 된다.)
만약 그 두 배인 180만원 정도의 돈을 매달 넣으면 7년후엔 저축액이 2억이 된다. 비과세장기주택마련저축은 2009년까지만 파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7년이지만 가입하고 나서 5년 후에는 이자손해없이 해약이 가능하다. 중간에 해지했을 경우에는 세액공제 받은 금액을 다시 반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돈을 묶어놓지 않고 중간에 내 집마련을 한다던가 다른 투자할 곳을 찾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또 나이가 이십대초반이 아니고 결혼계획과 내집마련을 계획한 이십대중후반이나 삼십대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다.
이런 경우에는 한달 몇 만원 정도만 유지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그러나 내 집 마련후 자녀교육비나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비과세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자녀교육비용마련에 적합하기 때문에 자녀교육을 위해 매달 적금식으로 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달 62만 5천원씩 가입하면 소득공제를 최대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소득공제혜택 때문에 돈이 묶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장기주택마련저축과 장기주택마련펀드(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25.7평이하 공시지가3억이하는 가입가능)을 이용하여 6:4의 비율로 가입하되 가입할 수 있다면 최대한 모든 통장에 만원씩이라도 불입하여 가입해놓고 자녀들에게 물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9. 매달 가계부를 엑셀화일로 결산하여 수입과 지출항목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내 돈이 어디로 어떻게 씌여있는지를 한눈에 확인함으로써 불필요한 지출 및 경비를 줄일 수 있다.
10.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금은 필수!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비상시 꼭 필요한 금액을 산정한 후 평상시 생활비의 3배정도의 금액은 비상금으로 따로 저축해놓는다. 그래야만 적금이나 적립식펀드를 해약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

글 : 이진영(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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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란(www.goldran.co.kr)은 오늘 8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전경련(서울 여의도)회관 특2회의실에 트리플리더(송제윤 주임연구원)의 투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리더(송제윤 주임연구원)은 현재 직장인 전용 VIP 증권서비스인 '명품투자'를 운영 중이다.

실시간 SMS와 ARS 전화상담 서비스로 바쁜 직장인들의 주식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명품투자'는 최근 실리콘화일 +17.6%, 포휴먼 +16%, 한전KPS +13.8%, 다스텍 +9.5% 등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

또한 지난 주 특별 편성된 무료방송에서 공개 추천한 야호가 단기간에 15%가 넘는 이익을 실현하며 무료 방송참여자들의 감사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트리플리더는 "최근 유가 하락 안정으로 외부 악재 하나가 해소되고 있으며 미 신용경색 문제도 조만간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중기 바닥이 확인될 수 있기에 중기적으로도 공포감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하루 앞도 전망하기 어려운 시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실적과 수급이 안정되어 있고 기술적 흐름도 양호, 이렇게 3박자를 갖추고 있는 우량한 종목을 선별하는 법을 이번 투자 강연회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서는 '3박자 트리플 매매법'의 단기 명품주와 중장기 명품주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골드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명품투자 강연회는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선착순 60분만 모시니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빠른 신청이 필요하겠다. 참가는 골드란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리플리더의 명품투자 강연회 일정>
일시: 2008년 8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특2회의실
내용: 명품종목을 찾는 명품 기법 소개, 명품종목 추천
참가: 무료!
신청: 골드란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문의: 1566-7567

* 선착순 60분만 무료로 모십니다! 이 점 양해 바랍니다.

출처 : 골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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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요즘, 청약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정책과 함께 자신의 연령에 맞는 청약 전략이 필요하겠다.

이에 클릭!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는 청약통장과 청약가점을 활용해 내 집마련의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령대별 맞춤 청약 전략을 짜봤다.

▶ 20∼30대 - '신혼부부주택' 노려라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청약점수가 낮아 청약을 포기하고 있던 20∼30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신혼부부 주택이 지난 15일부터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라면 당연히 신규 분양하는 소형주택에 청약해 당첨을 기대해 봐야 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신혼부부에게만 특별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중 최대 30% 물량인 총 1만3,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약자격을 살펴보면 ▲청약통장에 12개월(올해는 6개월 이상, 납입회수 6회 이상 가능) 이상 가입한 무주택자 ▲결혼 5년 이내 출산자(입양도 포함, 결혼 3년 이내 출산자는 1순위) ▲신혼부부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3,085만원) 이하, 맞벌이일 경우 100%(4,410만원)이하라야 한다.

단, 신혼부부 주택도 일반주택처럼 공공주택은 10년, 민간주택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대림산업의 '신계e-편한세상'은 용산구 신계동 1-313번지 일대를 재개발하여 79∼185㎡로, 그 중 79㎡ 8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확정돼 특별 공급된다. 단지와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이 있고, 용문시장·용산구청·용산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전농2차'는 동대문구 전농동 53-1번지 전농6구역을 재개발해 82∼142㎡로, 신혼부부 주택에 해당되는 82㎡ 1가구가 확정돼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에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으로 주변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그 밖에 동부건설은 강북구 미아10-1구역을 재개발해 '미아2차 센트레빌' 79∼142㎡, 소형평형(전용 60㎡) 14가구 정도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공급될 예정이고, 원건설은 서구 청라지구에 85㎡ 단일형으로 400여 가구가 신혼부부주택으로 9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 40대 - 유망 뉴타운 및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눈 여겨 보자

40대는 가점항목(무주택기간, 부양 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별 계산되는 민영주택 가점제의 최대수혜자다. 총점이 60점 이상이면 유망지역에서도 당첨확률이 높다. 가점 60점이 되려면 무주택 기간 15년(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6년(8점), 부양 가족 3명(20점)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한다. 이런 가점에서 유리한 조건만 된다면, 중·대형 위주의 뉴타운이나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을 노려 볼만 하다.

반면, 유주택자나 다주택자의 경우라면 가점제와 추첨제 물량이 50%씩 공급되는 85㎡ 초과하는 중·대형 민영주택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 하지만 가점제로 공급되는 주택엔 유주택자는 1순위로 청약할 수 없고 2순위로만 청약해야 해 유망물량의 당첨확률은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채권응찰금액을 상한액까지 써 당첨확률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현대·태영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은평구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에 84∼134㎡, 총 177가구를 7월에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청약가점은 작년 말 1지구 분양 때와 비슷한 55∼60점이 예상된다.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중 한 곳인 청라지구에 분양 물량을 블록별로 살펴보면 M3블록 풍림산업의 '엑슬루타워' 126∼203㎡, 총 616가구를 오는 8월에 공급한다. 또한 호반건설의 '호반베르디움'은 20블록에 114㎡, 총 620가구를 오는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이다.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있어 개발소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45∼50점이 예상된다.

저렴한 분양가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광교신도시에 오는 9월 울트라건설이 113∼149㎡, 총1,188가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이 내년 이후로 예정돼 올해 분양물량 청약가점은 판교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청약 예상 가점은 60∼65점 정도다.

▶ 50∼60대 - 타운하우스·실버주택 주목

50∼60대라면 장기적으로 안락한 노후설계를 위해 타운하우스와 실버주택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혼합한 주거 형태로 녹지율이 높고, 산책로와 휘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단독주택의 단점인 보안시스템까지 잘 갖춰지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타운하우스의 경우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가가 6억 원을 넘더라도 총부채상환비율(DTI)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건설업체들이 20가구 미만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 공개청약을 거치지 않고 분양할 수 있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 장벽이 낮은 편이다.

반면 신중히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다. 분양가가 10억 원이 넘는 고가가 대부분으로 매수자가 많지 않아 환금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이런 환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내에 지어진 타운하우스를 선택해야 한다.

LIG건영은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328-1번지 일원에 타운하우스 218∼396㎡, 23가구를 이달에 선보이며, 중흥건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행신2지구 '중흥S-클래스' 109㎡ 단일형 102가구를 8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흥덕지구에서 '흥덕지구 롯데캐슬' 462·469㎡, 총 17가구를 9월에 공급하며, 대우건설은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푸르지오 하임' 140∼221㎡, 총 99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에 반해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 적용을 받으므로 청약절차가 일반아파트와 다르다.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의 '유료 노인주택'으로 분류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이어야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인허가 방식에 따라 다르다. 건축법에 따라 지은 실버주택은 전매를 할 수 있고, 주택법을 적용했다면 입주때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벽산건설이 노인복지시설 부지인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17번지에 '더클래식' 113㎡∼126㎡, 총 220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더클래식'은 하남시 면적대비 97.2%의 풍부한 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과 연결된 메디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우림건설은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지어질 지상 33층 규모의 고층 주상복합 실버타운 '상암 카이저팰리스 클래식' 118∼326㎡, 240가구를 분양 중 이다. 또한 풍림산업의 '풍림 수페갤러리'는 종로구 평창동에서 분양 중 이다. 지하 1층∼지상 5층에 165∼214㎡ 72실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양·한방 의료 운영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최영주 연구원 cyj8132@neonet.co.kr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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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점포를 보다 신속히 매매 및 임대 하려면 중개업소나 컨설팅 업체에만 매물을 내놓는 것보다 '부동산119'(www.bd119.com) 등의 직거래사이트에 매물을 직접 등록한 후, 상담 전화 해오는 매수인들이 권리금에 대해 흥정하는 제시 가격이 얼마인지 반응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상가점포가 신속히 거래성사 되지 않는 원인은
첫째, 매도인과 중개업소 및 매수인 간에 매물에 대한 정보를 서로 모르는 경우
둘째, 매도인이 매물이 위치한 지역의 중개업소 한곳에 만 매물을 내놓은 경우
셋째, 매도인이 매물이 위치한 지역의 중개업소에는 매물을 내놓지 않고
타 지역에 있는 중개업소 한 곳에만 내놓은 경우
넷째, 중개업소에는 매물을 내놓지 않고 컨설팅 업체 한 곳에만 내놓은 경우
다섯째, 매도인이 현실에 맞지 않게 비합리적으로 권리금을 과다 요구하는 경우
여섯째, 건물주가 상가점포에 대해 현시세 보다 비싼 임대료를 요구하는 경우
일곱째, 부동산직거래사이트 등에 등록을 안 한 경우

비교적 상가점포가 신속히 거래되는 유형을 보면
첫째, 권리금이 없거나 합리적인 경우
둘째, 임대료가 현시세에 적합한 경우
셋째, 해당 매물 지역의 위치에 있는 중개업소 5곳 이상에 내놓은 경우
넷째, 인터넷 부동산직거래 사이트에 등록한 경우

매도인들에게 왜 먼 곳에 위치한 중개업소에 매물을 내놓았는지 설문조사 해보면
첫째, 가게를 내 놓았다는 소문이 동네에 나돌아서 영업에 지장을 받을까봐
둘째,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돌아서 권리금에 대해 제 값을 받지 못할까봐
셋째,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동요할까봐 등의 이유를 댄다.

그러나 정작, 상가 점포를 구하고 있는 매수인들은 인터넷을 통해 국내1위의 부동산직거래사이트 부동산119에 와서 매물을 찾거나, 상가점포를 구하고 있는 위치의 중개업소에 찾아가서 상가점포로 나온 매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따라서 팔려고 하는 매도인과 살려고 하는 매수인이 서로 엇갈려서 상호간에 만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일부 중개업소 및 창업컨설팅 등에 상가점포를 내놓을 경우 ‘매도인(임대인)에게는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세워 매물을 다량으로 확보하지만 매수인(임차인)에게는 중개수수료는 물론 매도인이 최초에 내놓은 권리금보다 1천만원~5천만원까지 더 받아내는 수법의 속칭 ‘데두리치기’로 수입을 챙긴다.

이렇게 되면 매도인은 권리금이 너무 높기 때문에 신속히 거래되지 않아서 피해를 볼 수 있고, 향후에 그 가격에 거래 성사가 된다고 할지라도 매수인이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상가점포를 신속히 거래하고자 한다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이야기 한 후 양해를 구하고, 해당 지역에 위치해 있는 여러 곳의 중개업소에 내놓고 인터넷 부동산직거래사이트 등에 동시에 등록하는 것이 매물 정보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서 신속히 거래하는데 유리하다. (문의 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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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웰빙 추세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직접 거주의 목적이 아니고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전원주택 투자를 위한 기본 원칙은 우선 개별성 보다는 환금성에 치중해야 한다.

경치는 뛰어나지만 외딴 곳에 홀로 위치한 개별 전원주택은 별장으로서의 구실밖에 못한다. 반면 단지형은 개별성 보다는 단지규모나 환경, 미관, 기반시설, 부대시설 등이 향후 투자가치를 좌우한다. 따라서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 개별성 보다는 환금성 면에서 고려해 봐야 한다.

부동산119(www.bd119.com)관계자에 따르면, “전원주택을 구입할 때는 자연환경과 미관뿐만 아니라 도로, 전기, 전화,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본 후 그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 또한 전원주택은 토지 가치에 크게 좌우되므로 주변 토지거래 상황과 가격 동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 대부분 임야나 농지를 개발해서 전원주택을 건축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법률적 제도적 측면에서도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계약 전에 우선 해당 시군구청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대장, 건축물 관리대장, 등기부등본, 지적도 등을 확인 받아야 한다. 등기상 하자 관계를 확인하여야 하며, 특히 지상권 관계를 잘 알아보아야 한다. 지번 및 지목, 면적, 공유면적, 하자관계, 소유자, 필지분할 여부, 용도지역, 개발 인허가 여부, 개발 허가기간, 건축기간, 시군구 건축조례, 금융 대출관계, 전기 전화, 상하수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계약 시 소유자 본인과 계약 체결을 함이 우선이며, 대리인과 계약 체결 할 경우 위임장 및 인감과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꼭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잔금 지급전에 반드시 등기 이전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두고 등기상 하자가 새로 발생됐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잔금을 치루어야 한다. 계약 기간은 통상 2개월이며 계약 체결 시 반드시 각종 공부상 서류 검토와 등기부상 하자가 발생 되었을 경우 중도금 지불시 및 잔금 전 까지 말소 처리를 확인한 후 잔금을 치루어야 한다.

단지형 전원주택지를 분양 구입 할 때 주의할 점으로는 우선 개발 허가기간 및 토목공사 상하수도, 도로, 필지분할, 대지로 지목변경, 건축기간, 언제까지 시공해야 되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분양계약서는 반드시 허가상의 사업시행자와 직접 체결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소유권 이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행자가 토지를 지주로부터 매입하여 공사를 한 후 분양하는 경우 보통 토지 가격의 일부분만 지불한 상태에서 공사를 하게 된다. 이 경우 단지분양이 저조하여 자금 압박을 받게 되면 시행자는 지주에게 토지대금을 계약한 대로 이행하지 못하거나, 기간 내에 준공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그 피해는 분양 받은 사람에게까지 미쳐 소유권이전에 문제가 생기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매수인이 소유권자와 개인 직거래로 전원주택 매매 및 택지용 토지임야 매매 거래를 원할 경우 국내1위의 부동산직거래 사이트인 부동산119가 도움이 된다. 이 사이트는 중간자 역할을 하는 중개업자 없이 매도인과 매수인 간에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신속히 매매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화 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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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투자로 수십억원~수백억원을 벌었다’는 등의 부동산 투기 및 투자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면서 부동산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소위 대박을 꿈꾸며 ‘묻지마투기’를 하다가 전혀 가치가 없는 제한구역의 땅, 맹지 등을 매수하여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최소한 알아야 할 ‘임야 투자에 대한 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1. 개발 목적에 맞는가 살펴본다.
전원주택, 목장, 레저, 실버타운, 육림 등 자신의 활용 목적과 맞는지를 알아본다. 설령 자기가 개발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살 사람이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 땅은 한번 손대면 회복하기 어렵다. 성급한 개발보다 정확한 컨설팅을 받고 먼저 개발 방법을 연구한다.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짓는 데는 농지보다 임야가 훨씬 덜 까다롭다. 산지관리법이 시행되면서 경사도와 연접 개발, 준공 등에 대해 까다로워졌지만 그래도 농지보다 개발이 수월하다.

2. 주변 환경과 개발계획을 확인한다.
주변경관이 좋으면 물건값이 올라간다. 특히 요즘같이 전원생활 마인드가 커져 가고 있을 때는 계곡, 강, 바다 등 주변경관이 임야의 가치를 좌우한다. 해당 군청 지적과에서 대상 필지가 있는 임야 위치를 확인하고 개발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개발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이니 발표된 개발계획을 맹신하지 말자. 그리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해당 용도를 관공서와 현지의 설계측량사무소에 문의한다. 개발허용범위와 제한용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등 비용도 산정한다.

3. 경사도와 토질, 산림 정책을 살펴본다.
우리나라 지형상 낮은 지형의 구릉지 임야는 별로 없다. 있다 해도 그런 물건들의 가격은 농지나 대지 가격 수준으로 비싸다. 일단 임야는 싸야한다. 아무리 싸도 경사도가 너무 높으면 용도가 없다. 보전산지든 준보전산지든, 개발허용 범위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목적과 맞는 물건을 구하면 된다.

보호 할 가치가 있는 임야는 규제로 묶어 보전하고 있는데, 무조건 개발 금지가 아니라 다양한 산지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수목원, 야생화, 약초, 방목, 산지식물재배, 경제림 조성 같은 이용 목적에 따라 금융 지원도 하고 있으므로 장기 투자와 귀농 목적인 경우는 주변 환경과 입목 상태 및 산림청의 산림 정책을 잘 살펴야 한다.

4. 임지 상의 제한 물건 등을 확인한다.
임야는 면적이 넓다보니, 임지상에 분묘가 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확인한 후 묘지는 계약과 동시에 이장하기로 합의하고 중도금 이전에 체크한다. 더불어 ‘입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입목의 존재 여부도 확인해야할 사항이며, 과실수 및 관상수 등 조림 수목의 소유 관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 '을'구 란에 법정지상권이 있다면 입목과 지상의 권리가 타인 소유라는 것이므로 지상권을 해지하고 매수하든지 더 볼 것도 없이 포기해야 한다.

5. 현지인과 친해진다.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동네 사람과 이장이다. 그들과 친해지면 싸게 좋은 물건을 매입 할 수 있고 토지 개발 시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을 통해 그 물건의 이력 즉, 소유자와 원가, 매도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사기를 예방하고 매입 원가를 싸게 할 수 있다.

6. 전문가와 임장 활동을 한다.
임장 활동 즉 현장 답사는 필수적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어디에 있는 임야인지도 모르는 채 임야도만 보고 투자가치가 전혀 없는 산중의 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 답사 시는 지형도 등을 임야도와 병행하여 지참하고 정확한 위치를 지적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현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임야도 발급 시 주변 4방향을 한 장씩 더 붙여 발급해 달라하고, 물건 지와 가장 가까운 전, 답의 지번을 알아 그 지적도를 같이 발급받는다. 즉, 소축척의 임야도와 대축척의 지적도 두장을 가지고 현장 답사하면 좀 더 확실하게 경계 파악을 할 수 있다.

7. 투자 대상으로서 피해야할 임야도 있다.
경사도가 심한 임야는 피해야 한다. 보통은 평균 경사도 45도 이하면 산지 전용이 가능하지만 까다로운 지자체의 경우 평균 경사도가 15도만 넘어도 개발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임야도 피해야 한다. 돌이나 자갈이 많은 땅의 경우 지하에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분묘기지권이 인정되는 묘지가 많은 임야, 소나무 등 보전 가치가 있는 나무가 많은 임야, 자연석이 많은 임야, 진입로가 없는 임야, 재해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임야 등도 기피 대상이다.

부동산119(www.bd119.com)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 환금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무리한 자금을 투입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특히 이자까지 부담해야 한다면 심각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해 놓고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팔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임야 투자는 항상 여윳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지 임야 등의 물건 정보는 국내 1위의 부동산직거래 사이트인 부동산119에서 찾아보면 소유권자와 직접 직거래로 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문의: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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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펀드 어떻게 된대요? 요즘에는 직장 동료들과 중국펀드가 어떻고 베트남펀드가 어떻고 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해외펀드 열풍 때문인데, 아시아 신흥국가의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실제로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기도 했다. 그랬던 해외펀드가 올해 들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과연 해외펀드 전성시대는 끝나는 것인가. 전 세계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하는 이 시점에 하반기 펀드투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해외펀드 수난시대, 열풍은 식어 버렸나

지난해 그야말로 펀드 열풍을 주도했던 해외펀드가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 위기와 함께 수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신문기사들은 해외펀드가 만신창이가 되었느니, 비과세 조치가 애물단지가 되어 조기 폐지 가능성이 있다느니 하면서, 해외펀드가 몰락하는 듯한 표현을 써 가며 문제가 크다는 듯이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국내외 주식시장이 동반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펀드의 수익률이 부진한 것은 국내펀드와 해외펀드를 가릴 것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해외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긴 하지만 부진한 수익률 속에서도 대량환매를 일컫는 '펀드런(Fund Run)'의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해외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펀드와 해외펀드 수탁고 추이 (자료: 자산운용협회)  

그러나 최근 같은 국내외 증시 하락이 지속될 경우 해외펀드의 수익률 부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고, 위축된 펀드투자심리도 조만간 살아나기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올해까지 지속되어 온 해외펀드 투자 열풍이 이제 식어 버린다는 것일까.


투자에 대한 관심 일으킨 건 2000년대의 저금리기조

사실 2006년까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는 그리 선풍적이지는 않았다. 그때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해외투자라고 하면 외화표시로 된 역외펀드들이었는데, 이 펀드들은 해외에서 거둔 이자ㆍ배당 ㆍ자본이득에 대해 모두 과세가 되기 때문에,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직ㆍ간접투자에 비하여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또한 투자 가능한 해외 자산에 대한 지식도 불충분하였고, 해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금융시장 소식을 전하는 매체도 제한적이어서 해외투자라고 하면 왠지 막연하다는 느낌을 투자자들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시작된 저금리 기조로 인해 투자에 대한 성숙도가 높아지고 있었고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었다. 금리 추이를 보면, 1990년대 중반 10%이던 시중금리가 IMF 때는 무려 30%를 넘어섰는데, 이러한 높은 금리가 보장된 시기에는 굳이 별다른 투자 대안을 고민할 필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00년을 지나면서 한국은 점차 저금리 기조로 접어들게 되었다.

금리가 낮아지자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소득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한 투자자들은 자연스레 금융자산을 확정금리상품으로만 보유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투자와 투자자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즉, 투자를 하지 않으면 금융자산의 실질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한국 CD금리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자료 : 한국 통계청, Reuters)  

한국에서 저금리 기조의 정착은 투자의 필요성을 자극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춰 200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증시 호황은 자연스레 해외투자를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때까지 대부분 개인들의 해외투자는 역외펀드를 통해 이루어졌고, 역외펀드는 외화표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투자자들로서는 환율이라는 복잡한 변수를 고민해야 했다.

환율이라는 변수는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아무래도 해외투자라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으며, 역외펀드를 가입하는 다수의 투자자들은 환헤지를 통해 통화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길 원했다.

사실 해외투자에서 환율과 투자 대상이 되는 국가에 대한 리서치는 필수적인 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리서치에 기반하기보다는 다소 현지 주식ㆍ채권과 같은 금융자산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 통화변동에 대해서는 환헤지를 통해 환율은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식의 투자도 많았다


2007년의 대한민국, 해외펀드 전성시대 맞다

해외펀드가 일반 투자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말 해외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1조 원이었는데, 2007년 말에는 55조원으로 5배 가량 크게 증가하여, 작년 한 해 동안 44조 원 가까운 자금이 해외 주식형펀드로 유입됐었다. 또한 계좌수도 작년 1월 168만 개에서 12월 730만 개로 4배 이상 늘어나, 2007년 해외투자는 그 금액과 규모에서 커다란 성장을 했다.

2007년 해외펀드의 성장은 규모 면에서만 그친 것이 아니고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다. 2006년 이전까지는 글로벌에 분산투자를 하거나 미국ㆍ유럽ㆍ일본 같은 선진국 투자를 통해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가 주목을 받았던 반면, 2007년 해외펀드의 양산은 주로 중국ㆍ인도와 같은 신흥 주식시장과 환경ㆍ 에너지ㆍ소비와 같은 특정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들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해외펀드 열풍의 원인, 무엇이었나

▣ 해외펀드 양도차익 비과세 조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작년 초 정부는 하락 압력이 높아지던 환율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해외펀드 비과세를 거론했었고, 급기야 작년 5월 해외펀드가 투자하는 해외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 정책이 시행되자 자산운용사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외화표시 역외펀드들을 모두 원화표시 해외펀드로 신규 설정했고 해외펀드로는 엄청난 자금이 몰려들었던 것이다.

해외주식 양도차익 비과세라는 것은 해외주식에 투자하여 얻은 자본이득(시세차익)에 대해서 과세를 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개인투자자, 특히 세금부담이 큰 고액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혜택이 되는 것이었다.

▣ 글로벌 주식시장의 엄청난 호황

이러한 혜택은 중국 등 신흥시장 증시의 급등과 맞물려 해외펀드의 폭발적 성장에 큰 몫을 담당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2000년 IT 거품 붕괴와 2001년 글로벌 경기침체를 벗어난 이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나타냈는데, 작년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해외펀드 열풍은 최근 5년간 지속되어 온 글로벌 주식시장 호황의 클라이맥스를 만끽하며 엄청난 규모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적립식 투자 문화의 정착

앞에서 언급했듯이 저금리 기조의 정착은 은행예금에서 점차 투자 형태로 자금의 이동을 선도하게 되었는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일정 금액의 투자를 지속하여 투자 시점에 대한 기간 분산효과를 노리는 적립식 투자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전체 적립식펀드 계좌수가 2,500만 계좌를 돌파하여 대한민국 인구의 반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다.

주가지수와 적립식 판매현황 추이 비교 (자료: 자산운용협회) 

또한 적립식 판매잔액은 5월 말 기준으로 72조 4,735억 원으로 총 펀드 판매잔액 규모에서 20.47%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좌수도 1,565만 계좌로 총 판매계좌수(2,500만 계좌)의 절반을 상회(62.61%)하고 있다.

적립식 펀드의 정착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이유는, 적립계좌로의 자금 유입과 신규 계좌수 증가가 국내외 증시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는 데 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서브프라임 사태, 금융위기, 유가상승, 인플레 우려 및 경기침체와 같은 매머드급 악재로 인해 힘을 못 쓰고 있지만, 적립식 투자는 시장 하락기에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투자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투자를 지속한다는 투자 문화를 깊게 뿌리내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2008년 상반기,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

그러면 2008년 상반기 전체 해외펀드의 동향은 어떠한가. 상반기 해외펀드 자금 흐름은 글로벌 투자심리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작년 말 55조 원이었던 해외펀드 총 수탁고는 8월 말 현재 63조 원으로 약 8조 원 정도 증가하였는데, 상반기 글로벌 금융시장이 매우 좋지 못했던 것을 고려한다면 한국 펀드투자자들은 하반기 및 향후 글로벌 시장을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08년 해외펀드 지역별 순증감 추이 (자료 : 한국펀드평가, 삼성증권) 

지역별 연초 대비 펀드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글로벌ㆍ유럽ㆍ일본 등 주로 선진국에 집중된 펀드에서는 자금의 순유출이 나타난 반면, 브릭스를 비롯한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는 펀드들은 순자금유입을 나타내 이머징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상반기까지 나타났던 모습이고, 7월 들어서는 대부분의 해외펀드에서 자금 유출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자금 유출은 이미 환매가 이어져 수탁고가 크게 감소했던 일본펀드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일어나고 있어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해외주식펀드와 해외재간접펀드의 지역별 수탁고
[참고 : 2008년 7월 10일 기준(단위 억원), 자료: 한국펀드평가, 삼성증권]
 


고전 예상되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 그래도 희망은 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글로벌 투자 대상들의 비참한 성과에 노심초사하며 과연 자신들이 투자한 대상들이 하반기에는 회복을 할 수 있을지 어린아이 혼자 해외여행을 보낸 것처럼 걱정하고 있다.

상반기에 글로벌 금융자산들은 주식 채권 할 것 없이 모두 좋지 못한 성과를 나타냈는데, 그 원인은 크게 신용경색과 금융 위기, 경기침체의 장기화 및 확산, 유가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하반기 전망을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악재가 얼마나 호전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이 세 가지 악재에 대한 전문가와 시장의 반응은 매우 냉담하다. 미국에서는 유수 은행들이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고, 국가기관에 준하는 모기지 업체들의 주식은 거의 휴지조각이 되어 있는 상태다.

또한 미국과 영국 등지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그 회복을 기대하려면 적어도 1년은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쟁 같은 요인으로 인한 유가급등은 체력이 튼튼하지 못한 신흥국가들의 경제를 흔들고 있으며, 체력이 좋은 국가라 할지라도 유가가 이렇게 고공행진을 계속한다면 소비위축과 경기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다.

상황으로만 판단하자면 하반기 글로벌 시장도 상반기처럼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솔직한 답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긍정적인 부분을 기대해 보자면
▶은행들의 파산을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구제할 가능성 ▶미국의 부동산 경기침체가 생각만큼 다른 산업으로 크게 전이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지정학적 위험의 감소를 위해 미국 등 세력권 국가들이 노력하여 유가가 급락할 가능성 ▶각국 정부가 자국 자산가격의 하락을 막기 위한 세금감면ㆍ투자유치 등 다양한 정책적 대응을 할 가능성 등이 있다는 것이다.


펀드투자자들에게 지금 필요한 투자전략

▣ 대부분 자산을 현금화하는 좋지 못한 전략

몇몇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 모든 자산을 현금화할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 좋은 전략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으로 볼 때 현금으로부터 얻는 수익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가치상승을 볼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며, 시장의 하락이 예상된다 할지라도 시장의 반등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현금 비중을 다소 높이는 것은 필요할 수 있으나, 투자자산의 노출을 극도로 줄이는 것은 그다지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없다.

▣ 원금보존전략 및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할 때 자주 등장하는 전략이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전략이다. 이미 개인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구조화 펀드 중에는 이러한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투자 대상도 한국주식에서부터 해외주식, 원자재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전략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자산의 하락 위험성을 줄이고 시장상승에 편승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자.

▣ 악재를 역(逆)으로 이용하는 투자

언급했다시피 유가 및 인플레이션 상승은 대부분의 금융자산을 억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에 편승하는 투자를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최근 시장에는 한국 및 해외의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품은 물가상승이 채권의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한편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라면 유가상승에 기대는 상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유가의 향방을 가늠하기 힘든 만큼 유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구조화 상품을 통해 적극적인 노출보다는 하락 가능성을 방어하는 방식의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다.

▣ 주식펀드의 분할매수

비록 하반기 시장 전망이 좋지 못한 상태이긴 하나, 펀드투자는 장기적으로 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난 10년 이상의 긴 시간을 되돌아볼 때 주식시장이 크게 성장해 온 것을 고려한다면 시장이 하락할 때마다 주식시장의 투자를 늘려 장기적 상승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채수호 / 삼성증권 펀드리서치파트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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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투자자는 나이가 들수록 보유하고 있는 펀드의 수가 적어지는 반면, 미국은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상대적으로 많은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45년 이전에 출생한 고령투자자의 비중은 우리나라는 4%에 불과한 반면, 미국은 21%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자산운용협회(회장 윤태순)가 지난 2007년 미국자산운용협회(ICI)에서 실시한 펀드에 투자하는 1,733가구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자산운용협회 등이 발표한 우리나라 펀드투자자 특성에 관한 조사자료 등을 비교한 결과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와 미국 펀드투자자의 연령대는,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가 전체 펀드투자자의 57%(한국)와 45%(미국)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1965년 이후 출생한 투자자의 비중은 우리나라가 39%로 미국의 34%보다 5%p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펀드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투자채널의 경우 우리나라는 은행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68.2%) 있는 반면, 미국은 투자자의 과반수이상(66%)이 퇴직연금채널을 통해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투자자는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주로 펀드에 가입하는 반면, 미국 펀드투자자는 퇴직연금채널, 독립 FP, 직판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표-2]

한편 전체 가구의 가계자산구성면에서 펀드자산의 비중은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모두 증가추세를 보여왔는데, 미국은 200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현재 23%를 차지한 한편, 우리나라는 2003년 이후 증가하여 2007년 현재 9.8%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의 경우, 퇴직연금 및 개인퇴직계좌(IRA)에 의한 펀드투자를 제외한 펀드자산의 비중도 14.2%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가계의 펀드투자에 비하여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펀드산업은 아직 성장초기단계로 주로 젊은 층의 위주의 펀드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독립FP제도가 도입되고 퇴직연금이 활성화된다면, 우리의 간접투자문화도 선진국 수준으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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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친근한 선배 같은 재테크 전문가가 우리의 젊은 20대에게 들려주는 황금 같은 재테크 조언들. 재테크를 ‘저급한 투기의 기술’이나, 단숨에 목돈을 만질 수 있는 ‘한탕의 테크닉’ 정도로 오인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재테크의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방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진정한 부는 ‘버는 돈’이 아닌 ‘모으는 돈’에서 완성된다고 말하고 있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돈 관리와 꾸준한 노력과 연구로 이루어지는 ‘투자’만이 진정한 ‘부’를 안겨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올바른 재테크 마인드를 완성하고, 2부에서는 ‘습관’을 통해 목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3부에서는 돈을 잘 쓰는 습관과 잘 빌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단계별로 3000만 원부터 억대까지 돈을 불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정철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을 거쳐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지식부, 문화부를 거쳐 현재 증권부에서 펀드,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파생상품, 시황재무 등의 분야를 전담하고 있다. MBN(매일경제TV)에서 ‘선물옵션이 좋다’, ‘머니 레볼루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저서로는 「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가 최고다」「돈버는 주식투자 (공저)」가 있다. 
책 표지 글
재테크 고수들의 한결같은 한마디,
"평생의 '부'는 20대에 만들어진다!"
재테크가 요즘 젊은이들의 최대 화두라지만 아직도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재테크의 기본은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돈을 모으느냐'이다. 매일경제신문 정철진 기자의 이 책은 이런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뜬구름 잡는 부자되기 환상에서 벗어나 튼실한 투자를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 홍성일 (한국증권 사장)

토자라는 것은 시장 위험과의 끝없는 싸움이다. 하지만 위험은 무작정 회피해야만 하는 대상은 아니다. 오히려 사랑스런 연인 같은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위험을 즐기는 열정은 젊음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책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재테크에 담긴 위험을 지혜롭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이원기 (KB자산운용 대표이사)

부동산 재테크는 일정 규모의 종자돈이 있어야 하지만 20대 ~ 30대 초반 젊은이들이 포기해도 좋다는 뜻은 아니다. 이 책에는 1차 종자돈 만들기에 성공한 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이 효과적으로 담겨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정리와 함께 실전 전략까지 담겨 있어 매뉴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사장)
 
 
차례/내용
 
 
 
차례
- 추천사 : 신뢰와 열정으로 다져진 재테크 입문의 정석(定石)
- 머리말 : 대한민국 20대, 행복한 재테크를 시작하라
- 체크리스트 : 재테크에 미치기 전, 나의 재테크 현주소는?

1부. 나만의 재테크 마인드를 가져라
1) 처절하게 느껴라, 그리고 완성하라
2)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하라

2부. 목돈 만들기는 습관의 예술이다
1) 절약하는 습관
2) 저축하는 습관
3) 투자하는 습관

3부. 잘 쓰고 잘 빌려야 성공한다
1) 돈 잘 쓰는 습관
2) 돈 잘 빌리는 습관

4부. 실전! 20대 재테크
1) 20대의 특권을 즐겨라
2) 3000만 원 만들기
3) 7000만 원 만들기
4) 1억 만들기 & 2억 만들기

- 에필로그 : 재테크,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또 하나의 방법
 


=>클릭!도서소개]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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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에 이은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펀드투자 편. 친절한 용어 설명부터 투자설명서에 흔히 보이는 표와 그래프를 어떻게 읽으면 되는지, 가장 중요한 펀드 수익률을 한눈에 알아보는 지침 등을 실제 투자설명서 샘플을 통해 설명해준다. 실전 코너에서는 실제 인생의 중요 목표인 주택마련, 자녀 교육비 마련, 노후설계 등의 설계를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우재룡

대한투자신탁과 자산운용협회를 거쳐, 1999년 국내 최초의 전문 펀드평가회사인 한국펀드평가를 설립,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2006년에는 한국펀드평가의 관계회사인 FPnet(주)를 창업해서 은행, 증권사, 보험사에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재무설계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례/내용
 
 
 
차례
<준비운동> 펀드투자를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1장. 펀드가 뭐예요?
2장. 펀드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
3장. 펀드가 어떻게 돈을 벌까?
1)펀드가 내는 다양한 종류의 수익
2)펀드 수익은 언제 내 손에 들어올까?
3)펀드는 얼마만큼의 세금을 내나?
4)펀드의 비용은 얼마나 되나?

<첫째마당> 펀드 낱낱이 해부하고, 내게 꼭 맞는 펀드 찾기
4장. 다양한 펀드, 알아야 투자를 하지!
1)펀드를 나누는 방법은 다양하다
2)펀드의 종류를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
5장. 펀드평가 정보로 펀드 선택하기
1)사과 대 사과 원칙
- 1단계 : 펀드 종류 확인하기
- 2단계 : 펀드의 과거 수익률, 위험 파악하기
- 3단계 : 펀드 순위 확인하기
- 4단계 : 자산운용회사, 펀드매니저 평가하기
2)좋은 자산운용회사란?
3)좋은 펀드매니저란?

<둘째마당> 펀드 가입, 환매는 어떻게? 세금은?
6장. 펀드 가입하기
1)펀드 가입 순서부터 알아보자
- 약관(또는 정관), 투자설명서 보기
7장. 펀드 환매하기
8장. 펀드에서 내는 세금 절약하기
1)펀드에서 내는 세금은 얼마나 되나?
2)펀드에서 세금은 언제 내나?
3)세금을 적게 내는 펀드들

<셋째마당> 실전! 적립식 투자로 종자돈 마련부터 내집장만까지
9장. 적립식으로 펀드투자 시작하기
1)왕초보에게 안성맞춤인 적립식 펀드투자
2)펀드투자의 두 가지 방법 : 거치식 투자, 적립식 투자
3)적립식 펀드투자의 효과
4)적립식 투자 사례분석
10장. 종자돈 마련에는 펀드가 제격!
1)종자돈이 중요한 이유
2)종자돈 만드는 6가지 원칙
- 원칙 1 : 호흡을 길게 가지자
- 원칙 2 : 요행을 바라지 말자
- 원칙 3 : 매월 소액으로 투자하자
- 원칙 4 :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투자하자
- 원칙 5 : 용기를 가지고 일관성 있게
- 원칙 6 :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미래를 꿈꾸자
11장. 내집장만의 첫발은 펀드투자
1)왕초보, 내집장만하는 방법
2)내집장만에 필요한 자금 규모
3)가장 먼저 들어야 하는 예금, 부금
- 주택마련청약저축
- 주택마련청약부금
- 주택마련청약예금
4)내집장만을 도와주는 상품

<넷째마당> 실전! 교육자금 마련, 노후자금 마련
12장. 아이 교육자금, 펀드투자로 끝낸다!
1)교육자금 계획을 세워야 하는 이유
2)자녀 한 명당 연평균 교육비는 344만원
3)교육비를 마련하는 방법
13장. 노후자금 마련, 펀드로 충분하다
1)왜 노후자금을 준비해야 하는가?
- 노후자금 5억원을 마련하려면
- 노후설계의 4가지 요소
2)왕초보를 위한 노후자금 마련 5단계
- 1단계 : 기대수명 추정
- 2단계 : 은퇴 후 생활비 추정
- 3단계 : 노후생활의 생활비 합계액 계산
- 4단계 :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배분 수립
- 5단계 : 투자상품 선택

<부록> 펀드 수익률 순위, 펀드 용어집
1. 펀드 수익률 순위
1)자산운용회사별 주식액티브펀드 평균수익률 순위
2)자산운용회사별 채권펀드 평균수익률 순위
3)주식액티브펀드 1년 수익률 순위
4)채권펀드 1년 수익률 순위
5)주식액티브펀드 3년 수익률 순위
6)채권펀드 3년 수익률 순위
2. 펀드 등급
1)주식펀드 등급
2)채권펀드 등급
3. 자산운용회사 리스트
4. 펀드투자를 도와주는 인터넷 사이트
5. 펀드 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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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Leaders are Readers!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신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카페지기

신성석의 직장인을 위한 독서생활백서!


얼마 전, 미국의 다국적 여론조사기관 NPO월드가 전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주당 독서시간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최하위였다. 여기까지가 짜여진 레퍼토리다. 신간이 줄을 서 있고 사람이 발 디딜 틈 없을 만큼 복작복작한 서점을 보면 이 여론조사에 의문을 품을 만도 하다. 이제 우리도 책을 많이 읽는데, 하고 답변할 시점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아직 ‘독서강대국’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생활에 적용하지 않는 독서’, 즉 죽은 독서를 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읽으니까, 이번 가을에는 한 권 정도 읽어야 하니까 하는 등의 이유로 내키지는 않지만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일회성 책 읽기로 끝내버린다. 꾸준한 독서가 이어지지 않는 한 아무리 서점에 새 책이 넘쳐나고 사람들이 북적대도 독서 최하위 국가라는 꼬리표를 떼내기 힘들 것이다.

책이나 신문 등 활자매체를 읽는 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소비하는 시간은 주당 3.1시간, 인도의 10.7시간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또, 한국출판문화연구소가 실시한 ‘2006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책을 한 권 이상 읽는다고 응답한 성인은 76%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성인의 24%는 일 년 내내 1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1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직장인을 위한 책 읽기!

지은이 신성석이 말하는 성공의 의미는 기존의 그것과 다르다. ‘행복’한 사람, 자신의 자리를 만족하는 사람, 더 열심히 살려는 의욕적인 사람은 그가 말하는 ‘행복한 성공’의 의미를 알 것이다. 그렇다면 왜 독서인가? 한 번쯤 의문을 품어볼 만하다. ‘경제, 경영’도 아니고 재테크도 아닌 ‘독서’가 왜 당신을 행복한 성공의 길로 이끌 것인가. 그 해답은 간단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어이없게도 한 권의 책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럴 땐 이런 음악, 저럴 땐 저런 영화와 같은 넘쳐나는 정보로 인해 기분에 따라 문화를 배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이렇게 문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반죽한다면 독서는 사람들의 결정에 영향을 준다. 성공한 사람이 꼭 독서가라고 할 수 없지만 독서가가 성공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은 명확하다. 추천의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은 말한다.

“독서시간이 줄면 국가 경쟁력이 약해진다.”

그렇다면 이 책은 대체 어떤 책인가? 직장과 가정, 더 나아가 사회 속에서 문제 더미 속에 살고 있는 주인공 김 대리가 ‘독서’를 통해 실마리를 찾고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가 독서를 통해 행복을 찾은 것뿐만이 아니라 ‘성공’까지 거머쥔 것이다. 대체 독서가 어떤 힘을 가졌기에 그런 순차적인 결과를 낳았을까? 스토리 텔링(storytelling) 형식의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책을 읽을 당신이 일 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을 덮을 때 당신은 ‘독서가로의 첫걸음’을 위해 다시 서점을 갈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한 권을 찾기 위해.

   



 


 [차례]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프롤로그: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1부: 리더스(Readers) -성공을 읽는 사람

지름길 찾기

권위와 인내

시작은 사소한 행동으로부터

가화만사성의 의미

해결의 실마리

요행과 행운 1

요행과 행운 2

조언

깨달음

성공의 동반자 -글쓰기


2부: 리더스(Leaders) - 성공을 이끄는 사람

열정과 몰입

초보 팀장

슬럼프

인간 대 인간

성공의 조건 1

성공의 조건 2

가장, 가족의 리더(Leader)

네트워크 효과

진정한 팀의 리더 되기

리더스 -끝없는 배움의 길


에필로그: 10년 후




 [지은이 소개] 신성석

서강대 영문과 졸업 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엔씨소프트에서 마케팅 및 전략을 담당했으며 현재 NHN에서 글로벌 게임사업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클럽을 운영 중이며, 지은 책으로 <직장인을 위한 전략적 책읽기>가 있다.


싸이월드 [직장인을 위한 책읽기]

http://bizbook.cyworld.com

경영경제, 자기계발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실용도서를 중심으로 한 독서 커뮤니티로, 현재 6,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MAIL : bizbook@live.com


 [추천의 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신용호 회장의 말이 있다. 독서가 자기계발의 뛰어난 방법임을 강조하는 말이다. 요즘 독서법에 대한 좋은 책도 많이 나와 있고 독서 자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 책은 독서에 대한 방법론이라기보다는 그 접근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을 다 읽은 후에 독서와 나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강인형, 중앙엔터테인먼트&스포츠 본부장


평소에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획득하는 편이다. 이 책은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독서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 의미를 새롭게 되돌아볼 수 있는 자기계발서다. 독서가 직장생활에 있어서 좋은 무기임을 보여주는 책이다.

-김영찬, NHN 센터장


소크라테스는 남의 책을 많이 읽으면 남의 고생한 것에 의해 쉽게 자기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인은 이런 독서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막상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와 멀어져 버린다. 독서의 필요성을 점감하면서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읽으면 독서에 대한 열정이 생길 것이다.

-임현민, 전략경영연구소 소장


함께 일하는 사원들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책이라는 것이 낡은 구시대의 유물이 아닌 자신을 발전시키고, 또한 직장생활에 충분이 적용할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김수진, 한글과컴퓨터 전무이사


독서라는 행위는 작게 보면 개인의 자기계발의 수단으로 볼 수 있다.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런 개개인의 독서 활동들이 결국에는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주고 지식 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초석이 된다.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

성석 지음 ㅣ 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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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급등주를 속출 시키며 증권가에 이슈가 되고 있는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최근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록 중에 있어 개인투자자들로 하여금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포휴먼(049690), 한미창투(021080), 선도전기(007610) 등 상한가를 기록한 3종목을 선취매함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등 하락장에서도 불구하고 하룻동안 5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전고점 대비 300P 가량 급락하며 1600P를 하회하는 흐름을 연출하고 있는 현 증시 상황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그 어떠한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방송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개편한 것과 함께 고수익 창출을 위한 완벽한 리딩 시스템을 구축한 데 따른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하이리치는 "지난 6월 하이리치 입성 이후 뉴인텍(012340), 삼화콘덴서(001820), 엠비성산(024840), 선도전기(007610), 삼화전기(009470) 등 다수의 상한가 종목을 배출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시세주 발굴의 1인자 애널리스트 '리얼'을 비롯, 지난 한주간 무려 50%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한 저평가 성장주 매매의 1인자 애널리스트 '초심'의 증권방송을 신규 오픈 하는 등 국내 수익률 TOP을 달리는 스타 애널리스트 영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투자 성향별 맞춤형 증권방송체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문 증권방송업체로서 국내 단기매매의 1인자 '상도', 일목균형표 분석의 국내 1인자 '무장(武將) 박종배', 스윙/스캘퍼 매매의 최강자 '황제개미' 등 총 11인의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들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투자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리치는 특히 지난 1일 신규 오픈 한 증권교육방송과 관련,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10인이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매매기법', '실전매매노하우' 등 핵심 투자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개인투자자가 스스로 리스크 관리와 고수익 전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증권정보 서비스 업체로는 유일하게 증권교육-종목진단-추천방송 시스템을 모두 겸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지속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며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품격/고수익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최근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지급하고 있다"면서 "국내 실전 매매의 최강자 애널리스트 상도를 비롯, 리얼, 초심 등이 제공하는 고수익 증권방송을 직접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출처 : 엘에스인포  

[하이리치]
[부동산!재테크팁] - [엘에스인포]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에 주목 - 케너텍
[부동산!재테크팁] - [엘에스인포] "주식매매를 공연관람처럼 즐겨라" - 제럴드 로브
[부동산!재테크팁] - 증권방송 하이리치, 직장인ㆍ초보투자자를 위한 무료특집방송
[증권/펀드] - 직장인을 위한 고수익 주식투자 서비스 화제
[증권/펀드] - 전문가의 투자기법 중 중요하고 활용도 높은 방법을 소개한 책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증권/펀드] - 하이리치, "증시,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우뚝"
[증권/펀드] - 인터넷 증권방송서비스 하이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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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 윤관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즘 여기저기 강의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펀드 투자에 대한 강의가 끝나고 잠시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하시는 하소연이 “어휴~ 어떻게 강의하시는 분들마다 견해가 달라서 너무 헷갈려요” 라는 것입니다.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실 투자의 세계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바로 내일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데, 하물며 몇 년 후의 경제상황을 어떻게 전망할 수 있겠습니까!


 


역설적이게도 이처럼 미래 상황에 대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펀드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펀드 투자 시 일반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 실수들을 거꾸로 해석해보면 펀드의 정석 투자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 현재 수익률이 높은 펀드만을 고집한다.


 자신의 투자 성향이나 나이 혹은 투자 여건은 무시하고 무조건 펀드 평가사의 홈페이지    상에 현재 수익률이 가장 좋은 펀드만 투자하려는 것


2. 수익률이 조금만 저조해도 펀드를 교체하려한다.


 주식시장의 시황이나 벤치마크 수익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체 지금 당장 자신의 펀드    가 수익률이 저조하다고 현재 시점에서 수익률 좋은 펀드로 교체하려는 것


3. 현재 투자하고 있는 펀드의 유형도 모른다.


 펀드에 투자를 하고 있으나 투자된 펀드가 심지어 주식형인지 채권형인지도 모른 체 마    냥 서랍에 놓여 있는것


4. 단기 시황에 연연한다.


 장기적인 투자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당장 1주일 혹은 한 달의 시황에 의해     투자 자체를 재검토하려는 것


5. 과거 실패에 연연한다.


 인내와 고통이 없는 열매가 없는 것이거늘 한 번의 투자실패나 손실에 집착하여 위험을    부담하는 투자자체를 꺼리려는 것


6. 펀드의 성과에 무관심하다.


 펀드에 투자한 후 몇 개월이 지났으나 현재 자신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 혹은 펀드의    지난 성과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것


7. 펀드의 수익률과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혼돈한다.


 경제신문에 A펀드의 수익률이 몇 %인데 자신도 A펀드에 투자했는데 왜 자신의 수익률    은 이것밖에 되지 않느냐며 의아해 하는것


8. 분산투자하지 않는다.


 주식시장이 좋다니까 혹은 남들이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고 하니까 가진     돈을 몽땅 가져와서 한 펀드에 몰빵하는 것


9. 펀드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투자한 펀드가 성장형 펀드인지 가치형 펀드인지 혹은 중소형에 투자하는 펀드인    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것


10.이제까지 늘 해오던 대로 투자하려고 한다.


 경기도 사이클이 있고 주식시장이나 변하고 금리도 변하고 있는데, 제반 경제여건은 무    시한 체 기존에 투자했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11.너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한다.


 봄날이 항상 계속되고 꽃은 늘 피는 것으로 생각하듯 작년에 수익이 좋았다고 올해도 좋    을 것으로 무작정 기대하고 있는 것


12.처음 투자할 때의 목표를 쉽게 바꾸려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이나 기대 수익률에 맞추어 분산 투자되어 있는 펀드를 어느 한 펀드가    수익률이 좋다고 바꾸려하거나 계속 목표수익률을 올리는 것


13.포트폴리오 재조정에 익숙하지 않다.


 한 번 펀드에 투자하면 6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특별히 자금이 필요    하게 되지 않는 한 펀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재조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자료출처<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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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애호가들의 커뮤니티인 미술품투자카페(http://cafe.naver.com/investart)는 오프라인 미술품 시장을 통해 구입한 작품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한 회원은 게시판을 통해 “유명한 화가의 8호 유화를 가지고 있다. 매도를 할 생각인데 어디로 가야 정당하게 작품을 평가 받고 적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내용의 문의를 했다. 그러나 답변은 “지인에게 양도하는 편이 좋다”, “화랑가에서는 대부분 시큰둥한 반응일 것이다” “사기는 쉬워도 팔기는 어렵다”는 식의 답변들뿐이었다.
또한 오프라인 시장의 미술품 유통 형태와 상황을 전혀 모른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질문이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얻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순수 소장가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웬만하면 그냥 소장, 감상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회원도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말과 동일한 이야기다.

또 다른 회원은 ‘작품 감정은 어디에서 받으며 다 믿을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정확한 방법도 그림 가격도 잘 모르는데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지, 경매 외에 그림을 팔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문의했지만, 역시 기대했던 답변은 얻을 수 없었다.

미술품투자카페 측에 따르면, 소장한 작품을 파는 방법에 대한 이러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 회원은 미술품투자카페 회원 7,500여 명 가운데 한 명도 없다. 그만큼 작품을 되팔 수 있는 길이 좁다는 이야기다.
이와 관련하여 카페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포털아트(www.porart.com)에서 구입한 작품은 언제든지 되팔 수 있지만 오프라인 시장에서 구입한 작품은 다시 팔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며 미술품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포털아트의 월간 작품 판매량이 화랑협회에 등록된 모든 화랑의 월간 판매량보다 많은 것은, 1~2년 감상한 후 언제든지 되팔 수 있고 되팔 때 감정이 필요 없으며 대부분의 작품을 오프라인의 1/5 이하 수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라며 “화랑과 오프라인 경매사들은 지금부터라도 구입한 작품을 되팔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 현재와 같이 미술품 재판매가 어렵다면 미술품에 대한 투자 가치는 떨어질 것이며, 작품 판매는 점점 더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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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민간경매 10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 본사 6층서 개최
거래 부진탓으로 강남 고가아파트 '도곡동 도곡렉슬' 등 민간 경매 나와
현장서면·인터넷·우편입찰 방식 도입으로 경매 참여자 편의성 배가

서울 강남지역의 아파트와 상가가 처음으로 민간경매에 부쳐진다.

부동산 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www.ggi.kr)은 오는 10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 본사 6층에서 제4회 민간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46건의 경매진행 물건 중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부동산이 31건, 지방이 15건이다. 용도별로는 아파트 3건, 상가 20건을 비롯해 다가구 등 주택이 7건, 기타 오피스텔 등이 6건이다. 이중 강남구 도곡동의 도곡렉슬아파트 A형(전용면적 114.99㎡)과 수서동의 현대벤처빌 상가(전용면적 29.16㎡)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경매 첫 강남 소재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분당선 한티역과 도곡역, 3호선 대치역에서 가까운 도곡렉슬아파트는 단지 한 가운데에 매봉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경매 최저가는 19억원이다. 수서동 상가 역시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커피/샌드위치 전문점이 영업 중이어서 2010년 3월까지 월 120만원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감정가가 165억3300만원에 달하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의 빌딩(8142.44㎡)은 동백택지개발지구내에 위치해 있고 내년 착공 예정인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완공되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매물 외에도 감정가 대비 최저가가 70%대로 떨어진 6건 등 다수의 물건이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지옥션은 이번 4회 경매를 호가제가 아닌 현장서면·인터넷·우편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장서면입찰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응찰자가 편한 시간을 골라 경매장소에 와서 입찰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으로 이 방식이 번거롭거나 힘들 경우 인터넷과 우편으로 응찰하면 된다. 경매일이 평일이라 시간을 내서 응찰하기가 어렵고, 지방 거주자들의 경우 서울까지 와야만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을 감안한 것이라고 지지옥션은 설명했다. 입찰보증금은 10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지지옥션의 강은 팀장은 "도곡렉슬아파트처럼 거래가 부진한 지역의 소유자가 신속히 매각되는 민간경매에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다"며 "민간경매가 시장의 숨통을 틔우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지지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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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KTF '쇼킹제휴팩' 탄생

각 산업의 선도업체와 제휴를 통해 특화된 제휴 서비스 6종 출시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옥션, CJ인터넷 등과 제휴

통화료 2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부가서비스 혜택 받아

평소 펀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김모씨(남, 36세 잠실거주) 김씨는 추가 부담 없이 휴대전화 통화료의 최대 20%까지 펀드에 투자하고 운용수익을 받을 수 있는 제휴패키지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에 귀가 솔깃해졌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각 업종의 선도업체인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옥션, CJ인터넷, 티모넷, 글로벌투어에이젼시(아시아나에어텔) 등과 손잡고 6가지의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생활밀착형 제휴서비스인 '쇼킹제휴팩'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킹제휴팩'은 KTF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통화료 [기본료 +국내통화료]가 2만원 이상인 고객(쇼 아시아나에어텔은 2만원 미만도 혜택)이 실질적인 현금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쇼킹제휴팩' 6가지 중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하나를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가입은 가까운 대리점이나 지점을 방문하면 되고 간단히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6가지 '쇼킹제휴팩' 서비스 내용

'쇼킹제휴팩'은 ▲쇼 아시아나에어텔, ▲쇼 애니카, ▲쇼 미래에셋펀드, ▲쇼 옥션머니, ▲쇼 넷마블게임, ▲ 쇼 티머니 등 총 6종류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

▲'쇼 아시아나에어텔'은 글로벌투어에이젼시(대표 이향자)와 제휴하여 아시아나 항공 국내선 15% 할인과 호텔 특별할인을 제공받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국내선 경우 KTF 고객과 동반 1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제외하고 연중 30회 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와 동시 적립이 가능해 국내출장이나 여행을 자주 다니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쇼 애니카'는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지대섭, www.samsungfire.com)와 제휴하여 통화요금의 10%를 적립해 애니카 자동차 보험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동차와 연계된 제휴 상품으로서, 매년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쇼 미래에셋펀드'는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www.miraeasset.com)와 제휴하여 통화요금에 따라 5∼20%(표 참조)를 미래에셋 펀드에 투자하고, 적립 혜택과 운용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3년 이상 장기 운용하면 목돈 마련도 가능하며, 펀드 평가금액의 일부(80%까지)를 KTF 휴대전화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쇼 옥션머니'는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과 제휴하여 통화요금에 따라 매월 2천원∼3만 5천원의 옥션 이머니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옥션 이머니는 옥션 사이트(www.auction.co.kr) 에서 유효기간 3개월 내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옥션 이머니는 분할, 합산 사용이 가능하며, 옥션 내 모든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도 있다.

▲'쇼 넷마블게임'은 CJ인터넷(대표 정영종, www.cjinternet.com)의 넷마블과 제휴하여 통화요금에 따라 매월 5천원∼1만 5천원의 넷마블캐쉬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쿠폰 유효기간은 1개월이며, 해당 기간 내 넷마블캐쉬로 전환하게 되면 게임 아이템 또는 유료컨텐츠 구매시 유효기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시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쇼 티머니'는 티모넷(대표 박진우)과 제휴하여 통화요금에 따라 매월 2천원∼1만원의 티머니 충전 적립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충전 적립금은 1개월 이내 티머니로 충전해 사용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금융 USIM칩(범용가입자 인증모듈)을 사용하는 SHOW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티머니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쇼 아시아나에어텔'의 경우 부가서비스 가입 즉시 바로 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나머지 제휴팩은 요금 청구금액을 기준으로 그 다음달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통화료의 최대 35% 수준까지 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추가 부담금 없이 무료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요금제 가입이 필요 없고 패밀리 서비스에 가입한 가족끼리는 적립금액을 모아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휴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인 획기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KTF를 선택하는 고객이라면 요즘 이동통신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폰 구매 프로그램인 '쇼킹스폰서'에다, 또 하나의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단, 선불, 법인, 별정재판매, 제휴요금(CGV, 이마트, 주유할인, 교통할인, 세이브, 휴대폰안심, 유비무환 등), 알뜰할인, 약정할인, 쇼킹스폰서 알뜰형 가입 고객은 일반요금으로 변경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F 마케팅제휴실장 이경수 전무는 "쇼킹제휴팩을 시작으로 보조금 위주의 경쟁에서 탈피해 본원적 상품 및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찾고 만족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휴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는 영화 할인, 대형마트 할인, 주유 할인, 교통 할인 등 생활밀착형 제휴요금제를 선보여 200만 고객이 가입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번 '쇼킹제휴팩' 출시와 함께 제휴사와 공동으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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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 대화를 쉽게 이끌어 내는 장소를 찾기 힘들다.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 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장소를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영국의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여행의 기술>에서 한 이야기 이다.

TV뉴스 속에 비친 금강산의 샛노랗고 새빨간 단풍과 외국의 멋진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근심걱정 다 벗어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사항이리라. 이처럼 여행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설렘과 추억을 주는 멋진 일이지만 여행 경비 앞에서 월급쟁이들은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칼럼은 여행자금 마련을 위해 펀드를 활용한 필자의 경험과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재무설계의 실천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거액의 여행경비, 어떻게 마련할까?

필자와 처형네 2가족(7명)은 이번 여름휴가를 해외로 다녀왔다.
2005년 당시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생인 자녀들이 새롭고 더 넓은 세계를 보고 더 큰 꿈을 꾸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하지만 매달 정해진 월급으로 빠듯한 생활을 하는 급여생활자에게 몇 백만 원이라는 거금의 해외여행 경비는 만만한 금액이 아니어서 어떻게 하면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올까 고민을 했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는 물가상승률을 크게 앞서지 못하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에 가까운 상황에서 적금으로는 수백만 원에 달하는 목적자금을 만들기 어렵다는 판단에 다소의 위험을 감수하고서 주가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주식형펀드 투자를 결정하였다.

◈소액이지만 장기 펀드투자라면 거금 마련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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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부터 여행 계 명목으로 각각 10만원씩 월 20만원을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것이다.올해 7월 환매할 당시 비록 투자한 원금은 480만원에 불과 했지만, 국내증시의 괄목할만한 상승에 따라 50%의 수익이 생겨 여행경비를 충당하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행히 환매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많이 올라 높은 수익을 내고 환매를 했지만,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큰 것이 펀드이다. 그래서 시간은 투자에 있어서 최고의 지원군이며, 펀드에서 투자가 되는 상품은 주식이지만 ‘펀드는 시간에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적금보다 무조건 펀드가 좋은 것은 아니다.
단기적으로 일정 기간 후 꼭 써야 하는 목적자금이라면 주가등락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는 펀드보다는, 수익은 적지만 원금보장에 확정수익을 주는 예금이나 적금이 유리하다.

현재의 주가가 1년 사이 50%가까이 급등한 상황에서 펀드에 가입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도 많지만, 주식시장은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직접금융시장’이라는 원론적인 차원을 떠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의 증시를 보더라도 주식시장이 문을 열고나서 단기적인 등락은 있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상승추세를 그리면서 움직여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기타 목적자금도 재무설계로 OK!
실제로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이미 펀드를 통해 여행자금을 준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또한 여행경비뿐 아니라 투자기간이 1년 이상이고 매월 적립이 가능한 목적자금(신혼여행, 부모님 회갑잔치, 자동차 구입, 주택구입)이라면 이렇듯 펀드에 이름을 새기고 장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펀드도 환매하는 시점에서 주가가 하락해 있다면 손실을 볼 수도 있겠지만 ‘Cost Averaging Effect(평균단가 평준화)’를 고려한다면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마음 편하게 목적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재무설계라 하면 자칫 거창하거나 부자들만의 전유물인양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맞이할 수많은 재무목표와 인생 이벤트를 이처럼 펀드(금융상품)에 이름을 아로새겨 미래의 꿈을 향해 현재를 인내하는 과정이 바로 재무설계의 실천인 것이다.

 
( 김종석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 딸기아빠의 펀펀 재테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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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5,000원 미만의 소액거래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발급 거부 신고로 인한 포상금 지급 제도는 5,000원 이상 발급 거부일 때만 유효하다.

▶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중 하나인 비상급유 서비스가 9월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 운전 중 휴대전화를 쓰다 사고를 내면 운전자 과실이 10%로 명확해지고 불가피하게 고속도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통행자의 과실 비율이 80%에서 60%로 줄어든다. 스쿨존과 실버존에서 각각 어린이, 노인을 상대로 교통사고를 내면 운전자의 과실비율이 15% 추가된다.

▶ 오는 10월 이후 개인이 납부하는 부가가치세,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개별소비세, 주세 등의 국세에 대해서는 건별 납부세액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 7월부터는 전국에서 공급되는 소형 분양주택의 30%가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자격은 혼인(재혼도 포함) 5년 이내이고 이 기간 내에 출산(입양 포함)해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주이며,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맞벌이일 경우 100%)이하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월 이상(올해 말까지는 6월이상)인 경우다.

▶ 7월부터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3G(세대) 휴대전화 단말기의 가입자 확인칩(USIM) 잠금 설정이 전면 해제된다. 이로써 SK텔레콤과 KTF 가입자끼리는 통신회사를 바꾸더라도 기존 단말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7월 중 기존 집전화 번호를 가지고 그대로 인터넷전화번호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올해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급해온 기초노령연금의 지급 대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된다. 다만 65세 이상이라도 월소득이 40만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없더라도 재산이 9,600만원을 넘지 않는 경우에만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노인 부부의 경우 합산 소득이 65만원 이하(재산만 있을 경우 1억5,360만원 이하)일 때만 연금이 지급된다.

▶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기 위해 거주지(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 아내가 출산을 한 남성 근로자에게 3일(무급)의 배우자 출산휴가가 부여된다. 사업주는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청구할 경우 허용해야 하며, 근로자는 배우자가 출산한 날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청구해야 한다.

▶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오산 IC 44.8km 구간에서 평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현재 버스전용차로제는 주말, 공휴일에만 서초IC∼신탄진IC에서 시행되고 있다. 9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시범운영기간에는 단속을 유예할 예정이다.

Tip. 태아보험,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합니다.

태아보험은 신생아의 선천성 질환이나 질병,재해사고 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태아보험의 보장대상은 태아가 아니라 신생아다. ▶보장도 출생 직후부터 시작된다. ▶유산,사산 등에 대한 보장은 하지 않지만 상법(15세 미만의 사망에 대한 보험 계약은 무효)에 따라 이미 낸 보험료는 돌려받을 수 있다. ▶당연히 산모의 제왕절개 수술도 보장받지 못한다. ▶보험 가입은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임신 24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쌍둥이를 낳을 경우 먼저 태어난 1명만 보장한다. ▶나중에 태어난 자녀는 어린이보험에 따로 가입해야 한다. ▶보험상품은 성별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태아보험의 경우 일단 남자아이를 기준으로 보험료를 낸 뒤 출산 후 성별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한다. 여아의 보험료가 통상적으로 싸기 때문이다.

자료제공<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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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제18차 도시·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성북동3-38번지 일대 성북제3주택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가결하였다.

결정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68,339㎡, 용적률 174.58%, 건폐율 43.27%, 최고층수 11층, 18개동, 총 828세대가 건립되게 된다.

동 단지는 양호한 주택지인 전용주거지역이 인접하고 경사가 심한 구릉지 지역으로 주변의 북한산 및 서울성곽의 조망권 확보 등에 역점을 두어 북측의 높은 지역은 5∼6층의 저층 판상형과 옥상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테라스하우스 구조로 계획하고 성북동길변의 낮은 지역은 중층(11층 이하)의 탑형 구조로 배치하여 지형에 부합하는 계획이 되도록 결정하였다.

 
출처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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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등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산운용회사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미래에셋미디어(media.miraeasset.com)'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된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투자교육도서 발간 및 직장인, 주부, 학생 등을 대상 오프라인 투자교육을 실시하는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와 퇴직연금과 관련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등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CS자산운용은 '펀드튜터'라는 메뉴를 홈페이지(www.wcsam.com)에 개설하여 펀드에 대한 기초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의 정보를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 등의 미디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펀드투자비법', '펀드내공다지기' 등을 주제로 하는 E-book을 제공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은 인덱스펀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대중화를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www.indexfund.co.kr)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인덱스펀드에 대한 기본정보와 시장동향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속 전문인력이 직접 답변을 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과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펀드의 판매 및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은행, 증권, 보험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및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다른 운용사들도 이와 유사한 교육 콘텐츠를 현재 운영 중이거나, 향후 도입·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되고 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금융지식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시장의 확대에 따른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금융회사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자산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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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8.6.13 ~ 6.20] 주간 펀드시황 - 수익률 반짝 일본 펀드, 신중한 접근 필요

지난해 초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렸던 일본주식펀드는 중국과 신흥국 펀드들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지난 한해동안 홀로 10% 이상 하락하며 등 투자자들의 실망을 자아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선 일본 펀드는 6월 20일 현재 13.15%의 3개월 수익률을 기록하며 지역투자 펀드 중에서는 브라질 주식 펀드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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